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18)화 (118/228)



〈 118화 〉20 – 지옥의 지배자

아스모데우스가 “어때?김찬수에게 소식을 “응, 전하러 가기 몇 시간 전.주인님이

파놨다며.
김찬수는 지금 신나게 리바이어던을소식을 희롱하고 있었고, 아스모데우스는 김찬수의있는 계획을지으며 실현시키기 위해 사탄에게 한 가지 허가를 받으러 지금 왔다.

“뭐? 그걸?”
“…뭐
얼마
사탄이 인상을 찌푸리며, 있지고개를 갸웃했다.
그러자 대체…”그의 앞에 있는 아스모데우스가 웃으며 고개를 고개를끄덕였다.

“응, 응. 얼마 전에 소문 퍼뜨려서 젓고함정 파놨다며. 주인님이 고개를그걸 쓰고 그의싶어 하시던데.”
“…뭐 상관은 없다만. 그런데 아스모데우스가어디에 쓰시려고…?”

사탄도
사탄의 질문에, 희롱하고아스모데우스가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어디에 사탄에게 “응, 김찬수의 계획을리바이어던을 그런데설명해 주었다.
찌푸리며,

퍼뜨려서“어때? 재밌겠지?”
“…그 분은 대체…”

사탄은 그야말로, 요즘 지금 인간계에서 유행하는 사탄도 김찬수의고개를 젓는다는 말이 어떤 건지 몸소웃으며 깨달았다.
지금 자신이 김찬수의 소름돋는 계획에 가기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있지 않은가.

사탄도“하지만 그러려면 시간이요즘 조금 필요하다. 그들이 오만의 성까지 도달하는 전에데 시간이 있고 그들을 속이기갸웃했다. 위한지금 준비도있었고, 해야하니까.”
“아, 그거. 내가 해도인간계에서 돼?”

없다만.그때, 갑자기 아스모데우스가전하러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물었다.
오만의위해 성에 도달한 이들을 싶어속이는 역할을, 자신이 실현시키기해도 되겠냐고.
분은
자신이
“음?분은 아, 너도 변신이 특기던가. 하지만가지 그 분의 계획대로라면 변장술로는 바알이 최고다. 그녀의 시간을유행하는 뛰어넘은아스모데우스가 기술력은 루시퍼의 기운을 99%까지 재현할 수 있으니까.”
몇“에이, 걱정하지인상을 마. 젓고나도 설명해루시퍼랑 깨달았다.놀면서 그 녀석 건지물건들 잔뜩 챙겼거든. 이거면 충분히 속일 수 있을 주인님이거라 보는데?”
“흠…”
“바알도 지옥 관리한다고 요즘 계속 바쁘잖아.사탄에게 난 그러자 한가하거든.”
고개를
사탄은
아스모데우스가 아스모데우스가계속 자신이 가겠다고 고개를어필하자, 사탄은 살짝 의심스러운 듯한 눈빛으로 그녀를있었고, 쳐다봤다.

허가를
깨달았다.‘왜 굳이?’

“뭐?
왜 굳이 그녀가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하는 걸까?
조금 의심스러웠지만,있지 아스모데우스는 7대 악마계획에 중 최초로 김찬수의 노예가실현시키기 된 악마다.전에

사탄은
‘어쩌면 관심을 받고 싶어서 공적을깨달았다. 세우고 싶은 걸수도 있겠군.’

끄덕였다.사탄은 그런데같은 주인을 모시는 노예끼리 사탄이 의심은 관두자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뭐?

전.
“좋아,몸소 아스모데우스. 널 보내도록 찌푸리며,하지. 확실하게 처리하도록.”
“맡겨만 둬!”

전에
아스모데우스는웃으며 고개를자신의 가슴을 주먹으로 팡팡 내려치며, 주었다.자신만 믿으라는 듯한 제스쳐를 그걸?”취했다.
그리고 절레절레밖으로 나가는 그녀의인간계에서 입에는…

“히힛.”
있지

조금 미묘한소름돋는 웃음이 걸려상관은 그의있었다.

그의
김찬수는

@@

리바이어던을
자신이
전쟁과 암살과 같은 목숨이 걸린 김찬수의일 전은 언제나 신경이 한곤두서게 된다.
그리고 먼 옛날부터, 그런 아스모데우스가긴장감을 이성과의 잠자리로 푸는 경우가 굉장히 “하지만 많았다.

이번지으며 작전에설명해 나가는 김찬수의카사누와 메이린.
그리고없다만. 리더인 게일도 그러했다.고개를

카사누와 메이린은 원래 연인 사이였고, 게일에게도있지 ‘미르딘’이라는 이름의 상급 악마와 영원의 서약을 나눈 상대가전하러 있었다.
사탄의

“하아 하아… 게일…”

게일은 자신의 아래에 깔려 행복에 젖은 신음을 내뱉는 미르딘을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쳐다봤다.
김찬수는

깨달았다.게일의 눈이 아니더라도, 미르딘은 아름다웠다.

앞에꽃과 같은 시간연분홍빛에 웨이브 진 머리카락과 상급리바이어던을 악마 유행하는중에서도 그러려면유독 아름다운 외모.
갸웃했다.빠져들 것 같은 갈색 있지눈동자가 매력적인 여자였다.
끄덕였다.몸매도 글래머가 많은 악마들 중에서도 특히 부드럽고 풍만한시간 허가를몸매를 가지고 있었다.젓는다는

가기게일은 자신에게는 주인님이너무도 과분한 여자라고 생각하고웃으며 응.있을 정도였다.

“으윽… 미르딘, 싼다!” 김찬수는
소식을

게일은 미르딘의 꽉 조여오는파놨다며. 보지의 촉감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그녀의 주인님이가장 깊숙한 곳에 육봉을김찬수에게 찔러 넣으며 사정했다.

몸소
퓨웃! 퓻!
김찬수는

뜨끈한 게일의 정액이 절레절레미르딘의 자궁에 흘러들어가고,김찬수의 미르딘은 행복한 표정을말이 지으며 게일을 꼭사탄도 감싸있었고, 안았다.
설명해

“아아, 게일…”

그리고 게일이 내일, 어쩌면퍼뜨려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작전에 나간다는 것을 떠올리자 나오려는전하러 눈물을 꾹함정 참았다.

전.
“응,“…미르딘, 받으러울지 마. 나는 돌아온다.”

게일은 그녀를 지금달래기 위해 말했지만,설명해 재밌겠지?”그것은 자기전에 자신에게 고하는 것과도 같았다.

정말로 루시퍼와 리바이어던이아스모데우스가 그곳에 있고, 그들과얼마 전에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김찬수의 마음.
그것을 위해 고개를반드시 수많은 가지적들을 뚫고 오만의 성으로 가야한다는 막중한 책임.
사탄에게
계획을
미르딘과의 김찬수에게행복한 한 때로 잠시나마 잊을 수 “응,있었던 것들이, 인간계에서다시 게일의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꾸욱!

“?!”

그때, 미르딘이없다만. 그의 얼굴을 건지붙잡아 자신의 얼굴 앞에 고정하며 말했다.
웃으며

“난 안 울어요. 젓는다는당신이 살아 돌아올 거라고 믿으니까. 그러니 고개를너무 계획을걱정하지 마세요.”
“……”앞에
지금

비릿한게일은 멍하니 그녀의 얼굴을 지금 쳐다보다, 피식하고 웃음을 쓰시려고…?”터뜨렸다.

‘내가 위로를 당해 김찬수의버렸군.’
찌푸리며,

게일은 피식리바이어던을 왔다.웃으며, 그녀의 사탄은 머리를 쓰다듬어웃으며 주었다.

“고마워, 미르딘.없다만. 그러려면역시 당신상관은 밖에 없군.”

그 후, 한 바탕 계획을더 섹스했다.



@@
응.

미르딘이 잠든 후, 도저히 잠이가지 고개를오질 않는 게일은젓고 방 밖으로 나왔다.질문에,
그리고 모두가 모여서 소식을회의를 사탄에게하던 지하 동굴의 광장으로 나왔다.

계속 도망다니면서 재밌겠지?”이런 지하 김찬수는 동굴 속에절레절레 희롱하고숨어서 살고 있지만, 본래 그들은 거대하고 질문에,부족함 깨달았다.따위 전혀 없는유행하는 오만의 사탄의 땅, 그리고재밌겠지?” 거칠지만 풍요로웠던 질투의그걸?” 땅에서 살았던 이들이다.
심지어 게일이나 카사누처럼 높은 직책의그야말로, 악마들은 있는호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성에서 살았었다.
김찬수의

“비참하군.”
“!”아스모데우스가

갑자기 유행하는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오자, 김찬수에게게일은 있는흠칫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그곳에는, 역시나 잠이 오지 않아건지 방 밖으로 나온 카사누가 있었다.

지금“나 참.아스모데우스는 시간내가 앞에어쩌다 동굴에 숨어 사는 신세가김찬수에게 됐는지 말이야.”
비릿한

카사누는 한숨을 푹 내쉬며 게일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이것도 얼마 뒷면 끝이다. 루시퍼 님만 돌아오신다면 우린 두려울 게사탄에게 없어. 인간? 사탄? 바알에그야말로, 아바돈? 웃기지 말라고건지 해라.전에 루시퍼희롱하고 님은한 최강이다.”

카사누는 이번 작전으로 오만의 성 지하에퍼뜨려서 실현시키기숨어 있는 루시퍼를 만날 것이고, 그리고 그가 지옥의 지배자 따위에게 지지 않을앞에 거라고 설명해확신하고 김찬수에게있었다.
고개를

“게일. 우리는 살아남는다.쓰고 반드시.”
“……”

게일은끄덕였다. 그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계획을
그는 절레절레본래 죽을 각오까지 하고 있었으니까.
건지

‘그래, 고개를내가 죽으면 미르딘은 누가 지켜주겠나. 내가얼마 살아야지.’

게일은 굳게 다짐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드시 신나게살아남는다.”
젓고

그 다음 갸웃했다.날 아침, 왔다.드디어 게일, 카사누,끄덕였다. 메이린으로아스모데우스가 구성된 정예 파티가 오만의 성을 향해 출발했다.

오만의 성까지는 그들의 소문은신처에서 대략 일주일어떤 정도의 지으며거리.
본래없다만. 그들의 속도대로 날아간다면 하루도 안 걸리겠지만, 재밌겠지?”적들의 눈을 피해 조심히소름돋는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실현시키기

앞에
김찬수의일주일.
오만의 성으로 가는 일주일은 그야말로 지옥과도몇 같았다.
죽을 뻔한 적이 “…뭐몇 번이나 있었는지 세어 보기도 힘들었다.
고개를

그 와중에 그걸?”사탄이 저항군을 그걸?”없애기 위해 젓고파견한 정예 부대와한 마주쳤을 쓰시려고…?”때는 정말로 그러자죽은 목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아스모데우스가

“…도착했군.”
“그러게요.”
“어떻게, 셋 다 김찬수에게안 죽고 잘 도착했어.”

하지만 그들은 살아남았다.얼마
악착 같이 살아남아, 결국엔 루시퍼와 리바이어던이 숨어 있다는 오만의 성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셋 다 본래 루시퍼의 부하였기 때문에전하러 젓는다는오만의 성으로 들어가는 건 어렵지절레절레 않았다.하시던데.”
하지만…
허가를

“잔뜩 있군.”
고개를“아마 못 대체…”들어가게 막고 있는 거겠지. 안에 들어가면 자기들로서는 잡을 방법이 없으니까.”

오만의 어떤성으로 김찬수의들어가는 입구들은 모두,어떤 악마들이 “하지만지키고 지금서 있었다.
과연 그들의 삼엄한 경비를 앞에뚫고 들어갈 수 있을지 없을지…

“들키면말이 안 된다. 오만의 인간계에서성 안으로 들어갔다는 걸 알면 7대 악마나 그에 버금가는 존재를 데리고 올 게 뻔해.”

카사누의 말에, 메이린과 게일이 고개를 싶어끄덕였다.
만약 그렇게 있는된다면 정말 끝이다.

안 그래도 루시퍼와 리바이어던이 살아서 오만의 땅에 비릿한숨어 있다는 “하지만얘기를 듣고서 저렇게않은가. 삼엄한 그런데경비를 소문세워놓은 것일텐데.
만약 쓰고저항군이 이곳으로말이 들어가려는 걸 발견하기라도 한다면…

‘지금은 그냥 비릿한내버려 두는 거 같지만 나중에는 철저히 조사해서 박살 내려고 할몇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들은 조심스럽게 주었다.성으로 접근했다.
앞에

“날 따라와라.주었다. 비밀 입구를 알고 있다.”
웃으며

시간카사누의 말에, 깨달았다.게일과 메이린은 아무 말없이왔다. 그를 따라 움직였다.
그를 따라가자, 아무도 파놨다며.지키고 있지 않은 성벽 어딘가에 도착했다.


“여기다.”

카사누가 손을 슥 얹더니, 멀쩡하던 벽이 갑자기 옆으로 열리는 것이 아닌가.주었다.
“하지만

“…이런 곳이 있었다니. 몇 천년 동안 여기서 살았지만 이런 건 처음 보는웃으며 군.”
몇“자, 들어가.”
지금

감탄하는 게일과 “…그멍하니 “…뭐지켜보는 자신이메이린을 말이이끌고, 하시던데.”카사누는 성 안으로 쓰고들어갔다.

성재밌겠지?” 고개를안은, 유행하는예전과 같았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내부에 장식되어 있는 물건들 하나하나까지.절레절레
어느 하나 바뀐 것이 없었다.
사탄도

‘지하로 가는 길.’

감상에 젖어 있을찌푸리며, 시간은 없었다.
얼른 지하로시간 가는갸웃했다. 계획을길을 찾아, 내려가야 퍼뜨려서했다.

주인님이“이쪽이에요.”

없다만.
메이린이 지하로아스모데우스가 그걸?”내려가는 계단이지으며 있는 곳을 기억해내고, 그쪽으로 달려갔다.
그녀를 따라 도착한 곳은 음침한 지하미소를 계단이 자리 잡고 있었다.

세 악마 모두 이 지하 계단이 무엇인지 잘 알고 “응, 있었다.

루시퍼는 자신 스스로가 아스모데우스가신에게 반역을 하시던데.”일으켰던 탓인지 반역을 일으키는 존재들에 사탄에게대한 처벌을 확실하게 했다. 사탄의
그들은 모두미소를 내려가는 길이 사탄이단 하나 밖에 없는 “…뭐 지하 감옥에 김찬수에게갇혔고, 그곳에서 끔찍한 고통을 김찬수는 맛보았다고 한다.

여기그러려면 있는 셋은 굉장히 충성심이 깊었기 지으며때문에 지하로 내려간 적은 단 한 번도 응.없었다.
별로 궁금하지 않기도 자신이했고.

“여기를 이렇게 내려가네.”그야말로,
“하하.”함정

카사누의한 가지농담에, 긴장된 분위기가 살짝소름돋는 풀어졌다.

지하로 내려간 몇셋.
그들은 영력으로 사탄도불꽃을 피워 주변을 허가를밝혔다.

어떤파아앗!

그러자 나타나는 지하 감옥의인상을 형상.
그의

“…어?”
“??”

“…뭐
그런데 사탄에게그곳은, 희롱하고지하 감옥이김찬수의 아니었다.
감옥은커녕아스모데우스가 아무것도 업는 텅 빈 거대한 공터일 지으며뿐.
감옥도 죄수도 아무것도 없었다.

리바이어던을
‘설마 녀석들이 치웠나?’

젓고
혹시찌푸리며, 지옥의 지배자 측 악마들이 다른 용도로 쓰기고개를 위해실현시키기 치워버린 게 있지아닐까 전에의심 되었다.
그런 의심이 생겨날 때, 그들 앞에 그들이 기다리던 존재가 “…뭐드디어 나타났다.
그런데
싶어
“…여기까지계획에 잘 사탄은 왔군.”
“…?!”유행하는

“응,
익숙한 목소리에젓고 등을 돌리자, 그곳에는…
젓는다는

실현시키기“아, 아아…”
“드디어…”
“역시…”

모든 것을 감싸 안는 아스모데우스가듯한 인자한 웃음.
각지고 탄탄한, 남자의 아름다움을전. 모두전에 질문에,모아놓은 계획을듯한 외모.
과거에 치천사였던 것을 가리키듯,리바이어던을 세 쌍의 시커먼 사탄의날개까지.
지으며

“루시퍼 시간님!”

세 명이 동시에 외치자, 쓰시려고…?”루시퍼는 싱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함정

“용케허가를 왔군. 카사누, 메이린,허가를 게일.”미소를

루시퍼의 목소리를 있는듣는 응.순간, 사탄에게세 명은전하러 지금까지그러려면 쌓여 “…뭐 말이있던 피로와 긴장이분은 한 번에 풀린 듯이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 앉았다.절레절레
그런데
있지
“후우…김찬수의 힘들었군.”
“…그러게.”
어디에
사탄이
몸소그러다 문득, 카사누는시간 무언가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찌푸리며,들어올렸다.

응.
‘왜 루시퍼 님만?’몸소

아스모데우스가
분명 소문에는 가기리바이어던도 같이 있다고 했다.

그런 그의 의문을 알고허가를 있었다는 듯이, 루시퍼는 분은나직이 말했다.
가기

“리바이어던은 잠시아스모데우스가 바깥에 있다.어디에 할 일이 있어서 나갔지.”
“아…”위해

계획을
그 말을 들은 카사누는 말이고개를 끄덕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제대로 된 격식을 갖추며 그에게 “…그꾸벅 인사를 올렸다.

“죄송합니다,유행하는 당신을 만난 기쁨에 그만 결례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김찬수에게인사를 보고, 바닥에 김찬수에게주저 앉아 있던 메이린과 있었고,게일도 헐레벌떡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아니,계획을 괜찮다.”
그러자

루시퍼는 인간계에서괜찮다는 듯이 손을 휘젓고, 왔다.그들에게 쓰시려고…?”다가갔다.

“그나저나 왜 너희들 밖에 있지없지? 다른 이들은…”

루시퍼의 질문에, 게일이 대표로 나서서 다른 이들은 저항세력의전하러 은신처에 숨어 소식을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나저나찌푸리며, 루시퍼 님. 김찬수의적군에 잡혀 계시다고 하던데 어찌…”

어떤
않은가.게일의 질문에, 루시퍼는 피식 웃으며리바이어던을 어깨를 김찬수의으쓱였다.
실현시키기

“훗.절레절레 내가 잡힐 성 싶으냐. 거기파놨다며. 잡혀 있는 가지나는 가짜다.”앞에
“그, “…뭐그렇군요. 그럼 소문은…”
아스모데우스가“그쪽이 너희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퍼뜨린 거다. 물론 나는 역으로 쳐서 잡았지만.”
고개를

그렇게 실현시키기말하며, 절레절레루시퍼는 축고개를 늘어져 “하지만 있는 아스모데우스를 들어올려 보였다.

설명해
“으윽…”
“성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

미소를
그녀가 누군지 알아본 게일 일행이 쓰시려고…?”깜짝 놀라며 외쳤다.
설마 허가를정말로 함정을 질문에,파놨을 줄이야.

얼마
몸소“역시 루시퍼 님.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응,
카사누가끄덕였다.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자, 소문루시퍼가 찌푸리며,피식 웃었다.

“그래, 그들은 내가 허접한 7대 악마나 초월자들 인상을따위보다 훨씬 강하다는받으러 걸 모르고 고개를있지. 그걸지옥의 지배자라. 참 응.웃긴 칭호 아닌가.”

루시퍼는 눈을몸소 날카롭게 뜨며 무시무시한 기백을 발산했다.

사탄도“내가 이미 지옥의 최강이거늘.”

루시퍼는재밌겠지?” 게일 일행을재밌겠지?” 보며 말했다.
아스모데우스가
있지
“들어라, 나의 부하들이여.”
“뭐?
지으며
그의 없다만.말에, 세 지금 명의 악마들이 각을 잡고 고개를 숙였다.

“예, 분은왕이시여.”
“명령만 자신이내리십시오.”
“어떤그걸 것이든 따르겠습니다.”
고개를

그들의 모습을 보고,김찬수의 고개를루시퍼는 웃으며 말했다.

“저항 조직의 몇모든 병력을 이끌고 이곳으로 와라. 끄덕였다.이곳에 내 사탄도새로운 세력을 세울 것이다. 길은 내가 뚫는다. 너희들은 오기만 해라.”
“예!!!”젓는다는

그의 명령을 듣고, 세 명의 악마들은 동시에 힘차게 대답했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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