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15)화 (115/228)



〈 115화 〉20 – 지옥의 지배자

“후우~ 인간계도 좋네.”

인간계에 있는 자신의 비싼 보았던집에서 지구의 주었다.맑고 인간계도푸른 하늘… 은해야할 아니고, 미세먼지가 껴서 흐릿한충분한 하늘을 물론보며 하늘…김찬수는 기지개를 쭉 폈다.
딱히 몸이 은뻐근하지는 않았지만,강력한 왠지 만난하늘을 올려다녹다운 보고 집에서있으면 그렇게 하늘을해야할 것버려서 같은집에서 느낌이 들었다. “역시

그리고 오랜만에 인간계에 남은 멤버들이랑 한바탕 섹스를 하기도 했고.
물론 그들은 미세먼지로김찬수의 강력한 정력에 금방해도 녹다운 되어각인했다. 버려서 충분한만족을 만족을 얻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그는 만난 여자와 섹스를 한다는 행위 자체가 김찬수에게 정신적인 해도만족감을 주었다.김찬수에게

“역시 여기가 광경은 좋아.”

광경은
김찬수는 지옥에서 보았던 칙칙한 하늘을 떠올리며,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을흐리긴 해도 여기만족을 하늘이한다는 푸르고 예쁘다는인간계도 것을 각인했다.다시 한번 머릿속에 각인했다.
그보고 후, 그는 뒤를 돌아만족감을 보았다.
김찬수에게

“흐에에…”
“하아…하늘이 하아…”

미세먼지가그곳에는 오랜만의보고 해후를 푼 강수진과흐리긴 최하린, 그리고 심유정이 있었다.

세 명 모두 김찬수의 정액에 범벅이 되어 완전히 뻗어 있었는데,오랜만에(?) 저래뵈도 보며한 사람좋네.” 당 두김찬수의 세 번 행위정도밖에 사정당하지 인간계에않았다.
녹다운그러니 정신적으로는 충족됐을지언정 육체는 계속 여체를 원하고 흐리긴있었다.

‘흠. 지옥에나 갔다올까.’
여기

인간계에 올라온 있는지 얼마나한다는 됐다고지구의 다시 지옥으로 돌아갈 올려다생각을 하는미세먼지가 김찬수.
물론 지옥의 지배자가 되면서 지옥의 출입이 자유로워졌다지만,다시 그래도 이제 집에김찬수의 돌아온 지 한번하루 됐는데강력한 또 나간다는 건강력한 좀 그랬다.

“오랜만에 바깥 구경이나 예쁘다는좀 할까?”

않았지만,
사역마들을 불러서 섹스하기도 좀 그런게, 악마인해 사역마들은 모두 어수선한 지옥을인간계에 정리하기그는 위해 만난갔고, 한바탕이계의 사역마들은 지옥 다음 타겟인 이계 침공의 김찬수는준비를 못했지만,위해 이계로 돌아가 있는 상태였다.돌아
즉, 모두 바쁘다는 하늘을것.

‘뭔가 나만정력에 하는 게 없는 거 얻지는같다?’

본래 보스라는 직책이 가장 할 아니고,일이 많은 법이거늘,얻지는 김찬수는 그저 하릴 없이 만족감을떠도는 한량처럼느낌이 부하들에게 모든 걸 시켜놓고 그저 놀기만 할하기도 뿐이었다.

‘뭐, 집에서귀찮은 건 그렇게딱 질색이니까~’섹스를

인간계도
그렇다고 그게 실다거나 박탈감이그렇게 “역시느껴지진 않았다.
일은 만족을안 하고 원하는 건 손에느낌이 넣을 수 인간계에있으니, 이보다 좋은 껴서일이 어디 있겠는가.

예쁘다는
김찬수에게김찬수는 그렇게것 세 여자를 집에 두고 오랜만에(?)바깥으로 나왔다.
하늘을

‘이번에 지옥에서 얻은 거나 확인해볼까?’

김찬수는 지옥의 지배자가 된 후, 하기도지옥의 주요미세먼지가 악마들… 그러니까 여체화 한있으면 4명의만족을 있으면초월자와 가슴이정력에 무지막지하게 큰 벨제뷔트를 신나게 한번따먹었다.
그리고 각인했다.그 후에 얻은 것들을 확인하고자 그는 인벤토리와 스텟창, 그리고 떠올리며,스킬창을 차례로 열었다.

한바탕
참고로 그들 모두의 충성을 받아낸 후, 그는 끝까지 저항하는 떠올리며,루시퍼와 리바이어던 세력을 압살하고 지하에 붙잡아 두었다.

했고.
처음에는 강제로남은 바알이 자기 기지개를자신의 시간을 조절하며 인간계도오랫동안 개발해온 여체화 물약을 먹인 후에 따먹으려고 했지만, 뭔가 재밌는 걸 떠올렸는지 그러지 않고 노예 악마들에게 여체화 한 루시퍼와 리바이어던이 미쳐버릴 정도로 성적 쾌락을 주라고 일러놓은보며 상태다.
하늘…

각인했다.아무튼, 그렇게 루시퍼와 아니고,리바이어던을 제외한 모든 7대 악마, 그리고 초월자들과만난 섹스하면서 얻은 결과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기지개를
인간계에
[ 이름 맑고: 김찬수 ]
[ 레벨 : 392 ]
“역시[ 직업 : 그래도영매사 ]
[ 힘 : 4054(+969) 왠지] [떠올리며, 민첩 :푸른 오랜만에4104(+969) 미세먼지로] [폈다. 김찬수에게체력 : 4051(+969)다시 ]
[ 마력 : 푸르고1643(+969) ] [ 영력 : 4790(+969) ] [ 매력 : 350 ]
만족을[ 카리스마 : 150 ]

[ 초월 스텟 ]
정신적인[ 탐욕 그래도: 123섹스를 ] [ 성욕 김찬수는: 576 ] [ 식욕폈다. : 60 ]
만족감을[ 광경은분노 : 76 ] [ 은나태 : 134 ]
초월하기도 스텟 플러스 보정 : 광경은969 ]

일단 아가레스(벨페고르)가 맡고 있던 나태와뒤를 사탄이 맡고 있던 분노, 벨제뷔트가 맡고 물론 있던김찬수에게 식욕. 그
버려서각각의 올려다근원들을 흡수하며 정신적인초월 스텟이 더욱 증가했다.
이제는미세먼지로 699의오랜만에 플러스 보정이 아닌, 969의 플러스 보정이 들어가게 되었다.

‘아쉬워. 지옥의 지배자라 경험치나그렇게 스킬 숙련도를 안 주다니.’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금방 그들 모두 정화 보상만 줄 만족감을뿐 경험치와 스킬 숙련도를 올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유인있는 기지개를즉슨, 김찬수는 이미후, 지옥의 지배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되어

‘시발 그게 보며무슨 각인했다.상관인데? 그냥 섹스해서하늘을 각인했다.잡았으면 올려다경험치 주는 거지.’

김찬수는 대체 왜 그렇게 시스템을 짜놨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옥의 지배자라 악마만 해당되고 이계의 몬스터들은 정상적으로 경험치가미세먼지가 오를정신적인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일까.
그는
미세먼지가
[ 스킬창 ]

스킬들도 전체적인그는 변화는 없다.
스킬 김찬수는 숙련도를 얻지 못했으니까.
한 가지 변화가 있다면, 김찬수가 네 명의 초월자를 모두 노예로금방 들이면서 절대자의 기백 푸르고스킬이 절대자의인간계에 패기로 진화했다.아니고,

[ 절대자의 패기(레벨 -) 여기가]
자체가절대자의 패기는 모든 그리고이들을 떠는만난 것에서 완전히오랜만에(?) 경직시키고 하위좋아.” 적들은 그대로 기절해버리기까지 한다. ]
[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대상으로 한다. ]
[ 효과는 카리스마인간계도 스텟에 비례한다.있으면 ]
[ 카리스마 스텟이충분한 없다면 효과도 행위없음. ]
광경은

뭔가 어디선가 그렇게많이 본듯한 이름과 능력.
뭐… 어쩌겠는가 시스템을않았지만, 만드는 녀석도 소재가 슬슬올려다 고갈되기 시작했으리라.

‘뭐 미세먼지가레벨이나 스킬은 됐어. 이번에 지옥 자체를 못했지만,손에 넣었다는보고 게 중요하니까. 게다가…’
뻐근하지는

신격.
불완전하나마 잠시정신적인 눈뜬 신격이라는그는 힘.

것을
이번자체가 지옥전에서 얻은 것 중 가장 큰 거라면 그게 아닐까 싶었다.

다시
‘어떻게든 완전하게은 내 것으로 자체가만들어야 여기가한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힘.
뭐, 굳이 압도적이지 않더라도 김찬수가 하늘을목표로 하는 여신 따먹기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힘이었다.
만족을

‘신이랑 싸우려면 신격은 필수불가결이다.’

이번 신격을 체험하고 것확실히 알게 되었다.
말 그래도만난 격이 다른 존재의 미세먼지로힘.
지구의아마 신격 없이 신에게 덤볐다간 지금의멤버들이랑 얻지는김찬수 따위 3초만에보았던 분자충분한 단위로 나눠지리라.

못했지만,
‘신격. 껴서신격이라. 어떻게 얻을여기 수 있을까?’정력에

충분한
지금 당장 그추측하는 방법으론, 아니고,당연하게도 레벨 업이 있다.
레벨을 올리고 스텟을 올리다보면, 어느 순간 신의 경지에 오르지 몸이않을까 싶었다.다시
아마 그게 정상적인 방법이겠지.
하늘을

‘그래,칙칙한 흐릿한정상적인 방법.’

김찬수는인간계도 정력에인벤토리를 확인했다.

그곳에는, 항상 들고다니는 만난미약이나 커스텀 성인용품 말고 처음뻐근하지는 보는 것들이 하늘…자리잡고 있었다.

[ 전설 업적 달성 여기가보상 폈다.상자 충분한]
[ 한 세계를 지배한보았던 자에게 주는 선물 ]

올려다
“……”

전설 업적 달성정력에 보상 있으면상자는, 하늘을김찬수가 지옥의 지배자가않았지만, 됨과 칙칙한동시에 전설적인 업적을 이뤘다며 시스템에서 준 보상이다.섹스를

그리고 그 밑의 선물 상자는, 네 명의 초월자를 오랜만에(?)모두 노예로 들이고 난 후, 왠지이제 완전한 지배자가기지개를 되었다면서행위 자신의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다.
그건 마치, 신이 그동안여기 하늘을수고했다고 내리는 선물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뻐근하지는
여자와
지구의“흠.”


길거리를 푸르고걷던 김찬수는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박스 두 개를자신의 손에 꺼내들고푸르고 멈췄다.

‘까볼까?’
자신의

왠지 모르게, 이 박스를여기가 까면 신격과 연결된 무언가가 만족감을손에 잡힐 것 그같다는 생각이 하늘이들었다.

‘좋아,하늘… 까보자.’

아무리 그래도한다는 전설적인 업적쭉 보상과, 한 세계를 지배한 자에게 주는충분한 여자와보상이다.
절대 하찮은 것이 나오지는다시 않으리라.
있는
정력에
“오픈.”
자신의

김찬수는 먼저, 전설 업적 물론달성 보상 상자부터 까보았다.

예쁘다는
파아앗!!


박스가 빛이 나며 열렸고, 했고.그 그렇게안에 있는 만족을것이 김찬수의 인벤토리 그렇게안에 생성되었다.
물론 그그래도 빛은 김찬수의 눈에만 보였기그들은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았다.
기지개를중간중간, 지나가는충분한 여자들이 무려 정력에매력이 350이나 되어 상위 0.1% 수준의 외모가 된 후,김찬수를 힐끗힐끗 쳐다보긴 했지만.

김찬수는 사람들의 시선 하늘…따위 전혀되어 신경 쓰지그들은 않고 여기나온 아이템과 알림창을 확인했다.

여기가[ 광경은축하합니다! 전설 아이템을지옥에서 뽑으셨습니다! ]

‘뭐, 전설인 “후우~건 당연한 거고.’
껴서

전설 업적올려다 박스인데 전설이 아니면 더 이상하리라.
그들은
한다는
[ 전설 아이템! 봉인된 검를해도 획득하셨습니다. ]

봉인된하늘을 검(전설) ]
만족감을봉인된 검. 느낌이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섹스를 정력에봉인을 은풀 때까지 알 수 없다. 다만, 봉인된 상태에서도 해야할전설급 공격력과“후우~ 공간마저 베어버리는 후,디멘션 슬래쉬를 쓸금방 수 있다. 있는]
[ 그 못했지만,공격력 : 전설 ]멤버들이랑
않았지만,내구도 : 만난무한 ]정력에
[인해 특수 효과 ]
김찬수는파괴 불가 ]
그래도[ 마력 30을 소모하여 디멘션 슬래쉬 사용있는 가능. 쿨타임뒤를 올려다1분. ]
[인간계도 봉인됨 ]
정신적인[ 봉인됨 ]
[자체가 봉인됨 ]
[ 제한 하늘…]
[ 전설적인 후,업적을 이룬 자정신적인 ]

물론“…어?”

좋아.”
만난거기서 나온 머릿속에것은, 이미보았던 전설급인데도 불구하고 능력이 봉인되어 있다는 설명을 가진 묘한껴서 검이었다.기지개를
전체 길이 140cm각인했다. 정도 되는 올려다검은, 다시마치 김찬수를주었다. 위해 만든 것처럼 그의 손에자체가 딱 맞았다.미세먼지가
못했지만,

‘봉인되서도 딱히전설이라…’

거기다 제한도 지금까지의 전설과 다르게, 위대한 업적을정신적인 이룬 자가 느낌이아니라 전설적인 업적을 이룬칙칙한 자로 바뀌어 있었다.
강력한

오랜만에(?)‘당첨이군.’

김찬수는 자신의 예상이 맞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인간계도빙긋 웃었다.
딱히이 봉인된지구의 검… 분명 전설 그 여자와이상의 영역에 하늘을도달하는 무기일좋아.” 것이다.

즉, 신급 무기.
좋네.”신격을 다뤄야만 제대로 쓸 수 해야할있는 무기가 분명했다.것을
푸르고

‘당장 지금 써도 좋겠네.’

공격력도 전설이고, 거기다 집에서공간을 해도자른다는 뭔가 사기 같은 스킬까지 좋아.”내장되어 있지 않은가.
제우스의 번개나 탐과 병행해서 쓰면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김찬수에게
“자 다음은…”

이번에는 누군가보았던 정말로 선물을 줬다는 느낌의 이름을 지구의가진 ‘한 세계를 지배한 자에게 주는 선물’을 개봉했다.

광경은
‘왠지 이게김찬수의 진짜 열쇠라는 느낌이란 말이지…’

몸이
파아앗!
되어
기지개를
김찬수는 녹다운기대감을 가지고폈다. 번쩍이는 박스를 쳐다봤다.만난
그리고 인벤토리에 그 김찬수의모습을 드러내는 그아이템의 정체는…!!

“이, 이건…!!”
섹스를

@@
한번

김찬수의
그리고우우웅─

천계의 게이트가 느낌이열리고, 지옥으로지구의 떠났던 세 명의 신이 돌아왔다.

“오,지구의 왔군.”

인드라를 비롯한 한바탕몇몇 신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김찬수의
대부분것 그들의 신화 속 신들이었다.

“대왕님, 오랜만의지구의 나들이는정력에 어떠셨나이까.”여기가
“와, 섹스를왔는가 내보며 딸! 하늘…오랜만에 피조물들을 만난 느낌은 어땠지?”
했고.“하데스! 응?해야할 왠지 평소보다 그더 안색이 나쁜 푸른거 같은데?”
하기도

그들은 그 세 명의김찬수에게 주었다.신들에게 뭔가 위화감을 느꼈다.
왠지 모르게 몸을하늘을 미세하게 여기떨고 있는데다 안색도 그는새파란 것이, ‘공포’에 질린 것머릿속에 같지충분한 않은가.

하지만 그들은 그걸 알지 못했다.
설마섹스를 인간을 잡으러 간 아니고,신들이 뒤를공포에 떨며 돌아올해도 것이라는 생각 자체를 할 수가 없었으니까.
그저,같은 잦은 세계 이동으로 인한 멀미나 그런 거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뻐근하지는
하지만 인드라는 조금인간계에 달랐다.
신화 속에서 항상 아수라가 이끄는 악신머릿속에 무리와 싸우기도 만족감을했고, 그 자신이 한때정신적인 인간이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알 되어수 있었다.

저건… 공포,하늘을 두려움.
그 중에서도…

행위
‘자신보다 훨씬 압도적인 자를들었다. 앞에 두었을 때의 무력감과 같다.’
몸이

그는흐릿한 진지한 얼굴로 헬라, 하데스,정신적인 딱히염라에게 다가가여기가 물었다.

“…무슨 김찬수는 일이 있었지?”
왠지

그의 질문에, 셋은 흠칫 놀라며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그때 머릿속에 맴도는 ‘그분’의 경고.

좋네.”
‘혹시라도 들었다.나 봤다는 얘기하지 마라. 뒤지기 폈다.싫으면. 아직은각인했다. 하늘…알릴 폈다.때가 아니야.’

다른 누구도 아닌, 이 차원에서 그가장 위대한 차원 신의 협박이다.
제아무리 신화 있는속에서 악신으로 구분되고 거친 생활을 해왔던 아니고,그들이라도 감히 거스를 수 없었다.

“아, 아무 일도 없었느니라.”

염라의 말에, 헬라와 하데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해야할
“그래. 그 인간은 가만히 둬도 상관 없어. 아니… 오히려 안 건드리는 게 “역시 좋을 것한바탕 같아.”
그래도“하데스의 말이 맞다. 괜히 이쪽에느낌이 관심도 김찬수는 없는 녀석에게 긁어부스럼을 만드는 거나 다름 없지.”

그들의 말에,해도 신들은 물론 의아함을 감추지만족감을 못했다.

“그게 오랜만에무슨 개소리야? 그냥 마음에 안 들면 죽여버리면 되잖아?”

여태까지 신들이 그래왔듯, 말이다.

“아니, 그러기엔 그는 인간계로 갔고 그로 인해 그리고함부로 건드릴 수 인간계에없는 상태가 되었다. 인간계에서는 아무리 우리라도 강력한그 인간의 정력에불완전한 신격에 푸른당할 금방위험이 있으니까.”

각인했다.
헬라의남은 설명에 못했지만,염라도 끼어들어 열변을 토했다.

“그렇느니라. 괜히 천계에 반기를 들지도 물론 않은 인간 하나 죽이다가 신들 중 하나가 다쳐봐라. 거기다광경은 머릿속에혹시라도 그 일을 계기로 3세계의 저급 존재들이 우리에게 등이라도껴서 돌렸다간 잃는 주었다.것이 너무 많느니라. 차라리 그가 우리에게금방 이빨을 남은겨눌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다고 짐은느낌이 생각한다.”
“……”

세 지옥신들의 열변에, 인드라는 조용하게 가라앉은 눈으로 그들을 은쳐다보며 한번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잠시 후.
그들은
느낌이
“그래 알겠다.김찬수에게 그 인간의 처리는 자체가나중으로 남은미루지.”
“인드라?!”
남은“형?!”

주변의 신들이 깜짝 놀라며 인드라를 쳐다봤다.
대체 왜느낌이 인간 하나 때문에 번거롭게 기다려야 한단 흐리긴말인가.
신들의 상식으로는 만족을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었다.기지개를

“아니, 어쩌면쭉 남은그는 천계에 대해 아무런하늘을 생각이 없거나 오히려 아군이 될 수도 그리고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야 않았지만,한다. 그리고 무려 세 명의 신들이올려다 입을 자신의모아 의견을 내는데한다는 무시하는 건녹다운 아무리 나라도미세먼지로 뻐근하지는못 하겠군.”
만족을

인드라의 자신의말에, 세 지옥신은 하늘…안도의 한숨을것 딱히내쉬었고.
다른 신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인드라도 그들이 다뒤를 돌아간 뒤에 아수라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

그리고 인드라의 뒤를 따라가는 아수라.
그의 눈이 날카롭게 빛나고 있었다.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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