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13)화 (113/228)



〈 113화 〉20 – 지옥의 지배자

천계.
또 다른 말로는, 시간을신들이 사는 곳이라고그렇게 하여 신계라고도일은 불린다.

성큼!
그곳에서는 신들이 자신이 담당한 그냥 일들을 처리하며, 비교적 한가롭게 살아간다.
뭐… 말만 일을 처리한다지,격 사실특별할 그들이 하는 일은 그렇게 특별할 게 없다.일은
간섭받지

태양의 신이면 대장장이의태양을 유흥에뜨게 하고, 달의 신이면 달을 뜨게 한다.
불과 대장장이의 그런신은 대장장이들을 지켜보다가 사실괜찮은 인간이 있으면 한 번씩 축복을 내려준다.한다.
뭐… 대부분의 신이 그런 느낌이다.

그냥 할 일은존재에게도 대충.존재라고
뜨게대부분의 시간을 유흥에 보내는 존재들.
위치를

그러면서도 격 자체가 달라 진지하게그 신은어떤 존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그야말로 가장진지하게 때가자유로운 존재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그런일을 그들도 성큼 느낌이다.진지하게 일을 할 때가달의 대장장이들을있다.
바로, 자신들의존재들. 위치를 위협하는신계라고도 자가 나타났을 때.

성큼 성큼!
신들이

누군가 힘찬 발걸음으로 신들의 회의실 문앞까지 걸어갔다.
그리고 문을 세게 박차며 외쳤다.
그야말로

콰앙!

태양의
“지옥에 지배자가때. 나왔다고?!”

그가 날카로운느낌이다. 눈빛으로 때가주변을 주욱 둘러보자, 웅성웅성일을 떠들던 신들이 모두 조용히시간을 하고 그를 쳐다봤다.

“……”

때.
다들 살아간다.그에게 무어라 말을 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자, 한 그러면서도 불과여신이 일어나달라 있으면그에게 게다가갔다.

“…오셨습니까,일들을 위협하는오딘 님.”
한다.

여신의 인사에, 문을 뭐… 불린다.박차고 나타난 남자… 한 쪽 눈을 안대로 가리고 있는 수엽이 덥수룩한 미중년이 고개를 끄덕였다.
달을

“그래. 태양의 대충 들었다.”
“자리로 가시지요.유흥에 다른 신들이 불편해 합니다.”
“그렇군.”
어떤
그들도
여신은 자신이 앉아있던 자리로그야말로 그를 격데리고 돌아갔다.
오딘을존재들. 능숙하게 데리고 신이면간 여신은, 같은 북유럽 신화 위협하는출신 일은미와 느낌이다.풍요의 여신 프레이야였다.

그 후에야존재에게도 다른 신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저 일을영감은 워낙 성격이 불있었다. 같아야지.’
‘프레이야나 토르 아니면 아무도 컨트롤을 못 해.’

한 번 화나면일들을 신이고 사는뭐고 한일단 조지고 보는 오딘의 불그들이 같은불린다. 성격을 알고 있었기에, 신들은 그를 껄끄러워다른 했다.
그리고 그런그 못지게 않게 다른 신들이한 달라껄끄러워 하는 상대가 있었는데…

보내는
콰앙!!신은

달을
“크하하핫! 인간 애송이가 지옥을 먹었다고? 어떤 새끼냐! 내가 싸우러 가겠다! 크하하핫!”

마침 그 신이 오딘처럼 문을 한다.박차고 들어왔다.

불타오르는 것처럼 한위로 솟은 인간이붉은 머리칼과괜찮은 날카롭게 치켜 올라간 눈.
천계.거기다 세 개의 얼굴과 처리하며,여섯 개의 팔이 눈에그들도 띄는 신.

천룡팔부 그들이아수라였다.
하여

“캬하하하하! 이 그러면서도악신 아수라 님께서 지옥의 지배자란 놈을 한 번느낌이다. 품평해주지!!”

그들이
굉장히 호전적이고, 자신이 악신이라고그들도 주장하며 악행을 지켜보다가자주 저질르기에 신들 사이에서는대부분의 기피대상 1호였다.
하지만 그런 그가 신계에서격 곳이라고쫓겨나지 않고 아직도 버틸 수 있었던담당한 어떤이유는.

빠아악!!

“어얽?!”
일은“미친 새끼야. 닥치고 일로 한다.와서 앉아.”

그의 형, 인드라가 있었다.있기 때문이었다.신이
뭐…

붉게 솟아오른 머리와 굉장히 날카로운 인상의 아수라와 존재들.달리, 인드라는 착 가라 앉은 은발에 굉장히 격냉철하고 잔잔한 외모를한다. 하고 있었다.

생긴 건 저래도, 날뛰는처리하며, 달을아수라를 가볍게 제압할 그냥정도로 처리하며,강한 신격을 가지고 신이면있다.
신계라고도

“으아아악! 내, 내가 지옥으로 갈래애!”
“한 대때. 신이더 일은맞을래, 아님 그냥 가서 앉을래?”

인드라가 그의 권능인 번개를 손에신이면 둘러 주먹을 그냥들어올리자, 아수라는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느낌이다.
그야말로

그렇게 늦게 온 두 신을 끝으로, 천계에 존재하는 주요 신들은 모두 모였다.

한다.
“흠, 흠.”
지켜보다가
신들이
세계에 잘 알려진 주요 신화에서 각각 두 세 명씩.
때.천계의 주요 신들이 모두 모인불린다. 자리에서 그들의 물론회의는 시작되었다.

시간을
신들한 회의에 의장은, 그들 말만중 가장 많은할 위치를사람들에게 알려져 신격이 가장 높은 신.신은
일을흔히 ‘하나님’ 혹은 ‘신(god)’이라는 단어 그 자체로 한가롭게표현되는 가장존재였다.

특별히 보내는지칭할만한 이름은 먼 옛날 언어로 불렸던 ‘데오스’라는처리한다지, 이름으로가장 신들은 부르고 일을있다.

뜨게“그럼 얘기를 시작하지.”
유흥에
하고,
데오스가 천천히 입을 뭐… 그곳에서는열자, 은은한 빛이 그의 몸에서그들이 뿜어져 나오기할 시작했다.
최대한자체가 신력을자신들의 억누르고 있었지만, 입을 열어 말을 하는 순간 그 신력이 비교적조금씩 번씩새어 나오기그들도 시작한 것이다.느낌이다.
같은 신격들도 태양을눈을 가늘게 만들 정도로처리한다지, 강렬한 신력의 빛이.

“으윽… 너무 눈부셔서담당한 안수 되겠다. 데오스 말고 다른 사람이그런 나서. 당신은담당한 다른 데 좀 있으면가 있고.”
“……”

번씩
달을신력이 너무 강해서 되려 그런남들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이,번씩 조금 안타까웠다.하는

말로는,
살짝 시무룩해진 바로,데오스가 빠지고, 이번에는 인드라가 앞으로 나섰다.
데오스의존재라고 빛 때문에 일은회의가 진행되지진지하게 있으면않자, 그를 밖으로 내보낸 장본인이었다.

“형 치사하다!!처리한다지, 자기가 대장 하고 싶어서 그런 거지?!”
보내는

아수라가 되도 않는 시비를 말만걸었지만, 인드라의 번개 주먹 축복을한 방에 얼굴이 곤죽이 된 후에는 맨신이면 그렇게뒷자리에서 중얼거리기만신이면 할 뿐이었다.

나타났을
“하아…유흥에 이제 제대로유흥에 된자유로운 진행을 할 수 있겠군.”
신계라고도
그들이
인드라가일을 물론한숨을 푹 일을내쉬며 회의를 시작했다.
그가불린다. 의장을 뭐… 맡는데 아무도 성큼 불만은 없었다.
인드라 할정도의 능력이라면 충분히 그럴일을 만했고, 솔직히 신들일을 달라중에서 그런 귀찮은 달의역할을 떠맡아 지켜보다가줄만큼 꼼꼼하고 똑부러진 달의자가 없기도 했으니까.
신들이

자유로운“지옥의 지배자. 다들 들었겠지.”사실
살아간다.

담당한인드라가 착 가라앉은 눈으로 의제에 대해그 없다.이야기를 꺼내자, 신들의 분위기가 날카롭게 서기 시작했다.
축복을

천계.이번 긴급뜨게 회의의 불과 주제는 ‘지옥의 지배자’.
담당한말 그대로 지옥의 모든 것을 지배한 절대자가 불린다.나타난 것이다.
지옥의 운영을 맡긴 초월자 4명을 전부 제압하고.

“꽤 그렇게심각하다. 초월자 네 명 때.중 하나라도 죽으면 지옥의신들이 지배는 성립하지 않지.그야말로 하지만 지옥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그런 존재는하여 단 하나도 없었다. 애초에 뭐…신들도 한때. 세계를 완전히 지배하는자가 담당한걸 서로 꺼려 했으니까.”

있다.
신들이라면 거뜬히 지배자가 달라되었겠지만, 그냥그들은 서로 번씩역할을 나누고, 3세계의존재라고 통치를 나눠서 맡고 있다.
그런 와중에 한 세계를 먹겠다고 나대기라도 했다간, 다른 신들한테 몰매를 맞고 천계에서 나타났을쫓겨났으리라.
그들도
신이
“그런데… 인간이.”축복을

오딘이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인간…
태양의그렇다.
신이면이번에 지옥을게 지배해버린 존재는, 다름아닌 인간이었다.그들이
그들이일들을 다스리는존재들. 3세계달라 나타났을중에서도 가장가장 약한 인간계의 인간.
이계의 처리한다지,최하급 몬스터나 지옥의그런 최하급 악마에게도대부분의 견줄 수 없는 최약체가!

대부분의
“말도자체가 안 되는 일이다. 내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인간 따위한테신들이 당했을 리가 없을텐데?”
“그래, 그들은 우리그런 지하 세계의 신들이 힘을 어떤합쳐 만든 최강의 때.초월자들이니라.”
“거기다하는 가장 신격이 높은 성경 속 악마들을 참고해서 만들었지. 가장특히 가장 공을 들인 아바돈의 성능은 거의 게포스트 신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옥의 창조자이자 지옥의 신이라고 불리는위협하는 북유럽의 헬라.
그리고번씩 동양 명계의 지켜보다가관리자 없다.염라대왕.
그리고 신이그리스 신화 속 지하 세계의 주인인 하데스까지.

지옥을 만드는 그러면서도일을 했던 신들이 말도 담당한안 된다는신이면 축복을듯이 고개를 저었다.

“뭐,존재에게도 그냥그 정도라면 번씩그냥 초월적인 힘을 가진 존재라서 그럴 그야말로수 있다고 치지.”

달라
그때, 밖으로 때가내보내 신이면졌을 터인 데오스의 목소리가대장장이의 들려왔다.
하지만 그는 여기 없었다.불린다.
여전히 밖에 있는 상태.

‘텔레파시인가.’
때가

그는 비교적이 안에 격있는 모든 신들에게 들리도록 텔레파시를 보낸 것이었다.

“그냥자신이 초월적인 힘을한다. 가진 존재가 아니라는 말인가?”

인드라의할 질문에, 데오스의 텔레파시가 대답했다.
뭐…

“그렇다. 그는… 불완전하지만 분명히 신격을 발산했다.”
“?!”
“뭐, 자유로운뭣?!”
“시… 신이라고?”

데오스의 충격적 발언에, 신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있었다.

“신이라고? 어떤 신이 몰래 위협하는빠져나간 건가?”
“아니, 그럴 리가 뭐… 없다. 헤임달이 차원의자체가 다리를 지키고 있으니위치를 3세계로 넘어가는 신이 있었다면 그가 얘기를 그런해줬을 것이다.”유흥에
“그럼 대체…”

신계에서 빠져나간 말로는,신은 없다.
거기다 아직 불완전한 신격이라면…
불과
보내는
“설마 또‘씨앗’인가.”
그렇게“…?!”
번씩

누군가의 말에, 신들의 웅성거림이 멈췄다.

대충.
씨앗.
신격을 가질대부분의 수않는… 신은있는 자질을 가진 신화적인 존재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를 들면, 신들이어떤 온갖 정성을 다해 만들어서위치를 태어날진지하게 때부터 일들을초월자였던 지옥의 초월자 4명.
혹은 이계 최강의 드래곤이자 초월자였던 ‘아스프루기’.
그리고 헤라쿨루스나 길가메시처럼위치를 뭐…인간과 신 사이에 태어난 그냥반신인 경우.

보통 그런 경우에는 신격을 가질 수내려준다. 있는 느낌이다.가능성을 가진, ‘씨앗’이라고 부른다.
신들이
곳이라고
그런데 진지하게김찬수의 경우에는 그것도 존재들.아니다.
그냥 정말 평범한 인간이다.
신이 만든한가롭게 초월자도,불린다. 혹은 그에 걸맞는 힘을 가질 수 있는 종족도,말만 그렇다고 신의 아들인 것도 아니다.

그야말로신들이 신이그냥 인간이다.
그런데 대체… 그냥 인간이 어떻게 불완전하나마달의 신격을 가졌단 말인가.

“완전 보내는순정 씨앗인건가.”

아무것도불린다. 없이 진짜로 자신의처리한다지, 자질 만으로 씨앗을가장 품는 경우.
그럴 경우, 그들을 순정이라고 부른다.
진지하게

3세계와 3세계를 다스리는 천계의 오랜 역사 속에서도, 그런 존재는 대부분의단 한 그러면서도 명도 없었다.
전부 이미 신이었거나, 아니면 곳이라고앞서 말한 경우의 수에 들어가서 신이 간섭받지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달을“그 인간이 순정 씨앗이라고?”
“그, 그럴 수가. 그럼대장장이들을 사태가 심각해지는 것 아닌가.”

처음에 그들은, 그저 뭣도 모르는 풋내기 하나가 뭐… 초월자들을그 전부 제압하고축복을 지옥을 제패한 것이라고 불린다.생각했다.
그냥 터무니 없는 힘을 가진 인간이라고.하는

그런데 그가 신격을 가지고, 신이 된다면 얘기가처리한다지, 달라진다.

그 순간, 지옥은뜨게 천계의 지배에서 벗어나그런 완전히 독립된시간을 세계가 된다.
그 말은 즉…담당한

“우리에게 대항하는 세계가 생긴다는 다른말이지.”
“……”존재라고
한다.

신들은불린다. 자신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를 가장 싫어한다.
그렇기에 그런말로는, 말로는,존재들은, 없애야 했다.

그냥“우리가 가겠다. 감히 우리 세계를 마음대로 가로채려고 그러면서도 하다니. 용서할 존재에게도수 없어.”존재라고
“그렇느니라. 건방지게 짐의 힘이 들어간할 세계를…”
“데오스여, 우리한테그들도 맡겨줬으면 좋겠군.”

시간을
지옥을대부분의 만든 세 신, 신이면헬라와 일을염라대왕, 그리고 하데스가간섭받지 대장장이들을손을 들며 대부분의말했다.
그들의유흥에 눈은 신이정말로 그 인간을 찢어 죽이겠다는 의지로 대장장이의가득 차있었다.

“인정하지. 하지만 조심하도록. 사실우리가 만든 때가세계라고 해도, 너무 간섭하면 ‘법칙’에 위배된다는 태양을걸.”
“걱정하지 말도록.”

곳이라고
일은그렇게, 헬라와 염라대왕,지켜보다가 그리고 하데스의 지옥행이 결정되었다.

@@ 불과

회의가 끝나고, 지옥행이 결정된 세일을 신은 데오스가 건네주는 브리핑있으면 자료를 받았다.태양을
그곳에는, 지옥의 지배자가 된 존재에게도김찬수에 대한 정보가 담겨 태양의 있었다.

인간이
그 자료를 받고 하고,나오는 세 신을 사실기다리는 신들이 있었다.그들이

“야, 괜찮냐?”

장난스럽게신들이 웃으며 진지하게하데스에게 말을 거는 흰 수염 아저씨는, 그가 속한 하여그리스 뜨게신화의 주신인 제우스였다.
성큼

“뭐가?”
“아니, 데오스대충. 말이다. 자가솔직히 처리한다지,너처럼 어두운 놈한테는 거북하잖냐.”
“……”

걱정해서가 한다.아니라, 놀리려고 그러는 거였다.
하고,데오스의 신력은 빛 담당한그 자체라고 해도 좋을 정도였으니, 지하대장장이들을 세계의 신인 하데스로서는 확실히 조금 껄끄럽긴 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헬라도 그럴 것이다. 그곳에서는
염라대왕은 그저축복을 그래 보였지만…
말만
곳이라고
“…형님, 그거 아나?”
“어?” 성큼

일을
한가롭게하데스는 지고 하고,있을 수 없다면서 제우스를처리하며, 노려보며 말했다.

신이면“그 그곳에서는지배자 인간,때가 형의 번개 레플리카 무기를 쓴다더군.”
“…예?”
“그래서 성큼 존재에게도설마 형이 신격을일을 내려준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대부분의들더군.”
“지, 지랄하지 마!! 내가 왜…!”
그들이
살아간다.
그들이 않는…그런 대화를 나누고 일은있을 때, 옆에서도 비슷한 대화가 오가고 있었다.

“하하,일을 나의 딸 헬라! 네가내려준다. 지옥으로 간다고 하니까자유로운 존재들.뭔가 신계라고도고향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구나. 하하하하하!”
대부분의
뜨게
아버지이자 북유럽의 주신이라는 자가 자기특별할 딸을 놀리고축복을 있었고.


“아버지, 일은그나저나 그 인간… 아버지가자신들의 가진 불린다.지혜의 진지하게눈의 복사품을 쓴다고 하던데… 혹시 아버지가 그 인간한테 신격을 내려준 건 아니겠죠?”
“뭐, 뭐라고?! 내가 왜 그딴 짓을 하냐!!”

느낌이다.당황해서 변명하는 때.제우스와 오딘을 보고, 신들은 태양의 짜게 식은 눈으로 그들을 바라봤다.
이들이신은 저지른 사건들이 워낙에자유로운 많아야지.
특히 제우스는 뭐…가장

뜨게
““난 아니야!!””
달을

두 주신이 동시에위협하는 자유로운억울함을 호소했다.

때.
그러거나게 말거나, 지옥의 신들은 때가떠나면서 아까 브리핑 받았던 내용을뜨게 다시 떠올리기 시작했다.


‘인간 김찬수. 축복을나이는 25세. 성별은 남자.’
‘어릴 적부터 상당한 신성력을 일들을가지고 있었고, 그런비교적 최근에 그 힘을 각성. 터무니일들을 특별할없는 속도로 가장성장해왔다.’
‘악령들, 그그리고 이계의 몬스터와 지옥의 악마들을진지하게 잡으며 몇몇은 자신의 하는사역마로 만들기도 함.’
달의

그리고신이면 폭풍과도 같은 성장말만 담당한끝에, 7대 악마 두 명을 자신의 사역마로 만들었고.
그들을 이용해느낌이다. 지옥에 들어간 지 며칠 대장장이들을만에, 지옥을 리셋하기 위해 나타난 아바돈을 불완전한 그신격으로 제압하고 지옥을달을 지배했다고 한다.

천계.
모든 브리핑을 불린다.받은 세축복을 신의대장장이의 머릿속에 떠오른 때.생각은 딱 바로, 그야말로하나였다.

천계.
‘진짜 있다.인간 맞나?’

하지만 괜찮았다.
그래봐야, 신들에게 대부분의 대항할 정도는 아니었다.
말만
자신들의
‘짓이겨주지.’
‘감히 짐의 땅을 빼앗으려하는 욕심, 영원한 고통으로 존재라고사죄하라.’
‘갈기갈기 찢어서 케로베로스의 먹이로 던져 줘야겠군.’

그렇게, 일을세 신은 지옥으로 향했다.
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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