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화 〉20 – 지옥의 지배자

“흠.”
이건…

김찬수는 눈앞에적절한 펼쳐진 광경을 보고 턱을 짚었다.자신의

“흐아아아앙~!”

아까 자신을 붙잡은 탓에,탓에, 제대로 혼내주겠다고 다짐했던눈앞에 균형의당혹스러운 여기서수호자 여자가아가레스가 자신의 비부를 괴롭히며 절정하는 모습.깜짝
아무리 뇌가 섹스로 이루어진 김찬수여도 상당히 당혹스러운 상황이 병원에아닐 헐벗은수 없었다.

‘이년은 왜들어 여기서아닐 이러고 있다냐.’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수아니다.
지금 눈앞에, 아름다운 여자가 헐벗은 채로 있다는자위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했다.

“문제. 당혹스러운여기서 김찬수가 취할 적절한수호자 행동은 무엇일까요?”

김찬수가 갑자기 나래이션모습. 말투로보고 말하자, 그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아가레스가 균형의고개를 들어 그를 쳐다봤다.

없었다.
“?!”
“1번. 어머! 길에눈앞에, 누가왜 쓰러져 혼내주겠다고있네? 병원에 데리고 가야겠다!”

김찬수가
그리고 김찬수와 아바돈… 아니, 어비스를 발견하고 뒤로 물러섰다.

“아, 아니 이건… 그러니까…”

아가레스가 들어손을 휘저으며 변명하려 했지만, 김찬수는 빙그레 웃으며 자기 할 말만 계속할 뿐이었다.놀란

“2번. 히익! 여자가 헐벗고가야겠다!” 자위하고 말투로있다니! 너무 수상해! 도망가자!”
“으, 으아아아…”
그의

김찬수가 빙글빙글 웃으며있다는 그게점점 자신에게 다가오자, “?!” 아가레스는 벌벌물러섰다. 떨면서 허둥지둥 몸을 일으켜 도망가기 시작했다.
“흐아아아앙~!”하지만 그녀의상황이 앞을, 어비스가 가로 막고 놀란섰다.
그의

“저, 저리깜짝 그리고비켜…!”
당혹스러운

아가레스가 어비스를 “아, 밀어내려고여자가 했지만, 기본적인 스펙 지금 자체가 자신보다여기서 높은 어비스를 밀어낼 수는 없었다.

아니“3번. 여자? 자위? 따먹는다.”

쓰러져
그리고 뒤로,듣고 음흉한 표정을발견하고 짓고 있는 헐벗은김찬수까지.

“정답은 3번입니다.”아름다운
“정답~!”

어비스가 장단을 맞춰주자, 김찬수는물러섰다. 신난 있다냐.’듯이 외치며 아가레스에게 달려들었다.

”꺄, 꺄아아아악!!“
아름다운

그대로 팔을 붙잡아 바닥에 쓰러트린 지금 뒤, 김찬수는 그녀의 있다냐.’하늘하늘한 아가레스가잠옷의 카라를 붙잡고 아래로 쫙 뜯어 버렸다.

김찬수가
쫘아악!

”꺄아아악!!“있다는
절정하는

아가레스가 기겁을 하며쓰러져 옷이 찢어져서 드러난 자신의 몸을 허둥지둥 가렸다.
이루어진원래 그녀였다면 이게 왜 부끄러운왜 일인지여기서 모르겠다는 듯이 쳐다봤겠지만,어비스를 이미 쳐다봤다.성감에 왜눈을 떠버린 그녀에게 있어“흠.” 놀란자신의 볼록 솟은 젖꼭지와 푹 지금 젖은 팬티를 보여주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었다.

눈앞에
”오~아니다. 좋은데.“

말투로김찬수는 얇은 몸매와 펑퍼짐한 잠옷 속에있다냐.’ 숨어 있던 의외의 거유에 감탄하며 그녀의 몸을 이러고쭉 훑어보았다.
목소리를

김찬수와팬티만 입고데리고 브래지어는 차고 있지 않았는데, 중요한잠을 눈앞에잘때 최대한 편한 복장을 추구하여 브래지어를 뺀 것이었지만 김찬수에게는헐벗은 지금다르게 다가왔다.

‘얇은 잠옷 하나로 가슴을 감싸고 있다? 유두가 발딱 서면 잠옷 섹스로위로 보일 수도 있는데?!’있다는

상당히
그리고 그는 놀란결론을 내렸다.

”변태로군.“
”뭐, 뭣?!“
광경을
있네?
아가레스는 데리고자신의 가슴을 노출하고 아가레스가싶어하는 변태라고.

”트, 틀려! 이건 잠을 편하게 잘 때…“

아가레스는 자신의 가슴에 비부를집중된 그의“흠.” 시선을 보고, 자신이 브래지어를 차고 있지 않아서 그런듣고 결론을 내렸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당혹스러운절대 자신은 변태가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김찬수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헐벗은

”응~ 팬티도 다 젖었구요~“

그는 아가레스의 말을 귓등으로 흘리고 축축하게 젖어서 안이 비쳐 보이는 “?!” 그녀의 흰색 면 팬티로행동은 시선을 내렸다.

김찬수는”어우. 안에 어머!살색까지 상황이다 보이네.“
아니,

아바돈 못지않게 새하얀 살이, 축축하게 젖은 면뇌가 중요한팬티와 뒤로만나 굉장히 자위를에로한 느낌으로 비쳐 보였다.

어머!
”어디 제대로가야겠다!” 볼까?“아니
”뭐, 뭐?!“

김찬수가 그렇게 말하며있다냐.’ 그녀의 다리를 붙잡고 양 옆으로 쫙 벌렸다.

”꺄아아악!!“

절정하는그러자 그녀의 가랑이 김찬수가사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김찬수는 무엇일까요?”몸을 아가레스가숙여 그쪽으로아가레스가 얼굴을 가져다 댔다.

”음~ 존나쳐다봤다. 젖었네~?“
”저, 저리 꺼져…“

깜짝
“?!”김찬수의 희롱에도, 광경을아가레스는 게속 날카롭게 그를 쳐다보며 꺼지라고 이건…말했다.
무엇일까요?”물론 김찬수는 신경도 쓰지 않고가야겠다!” 그녀의 축축한 팬티에 코를 있다냐.’푹 이루어진박았지만.

푸욱!
광경을
그를
”꺄아아아!!여자가 무,왜 무슨 짓이야!!!“
”스으읍─ 후우~여기서 스으읍─“
”하지마! 하지말라고오오!!“

김찬수가 과장되게아니다. 숨을 쉬며 자신의 가랑이 사이 냄새를 맡자, 아가레스는 아예 눈물까지 흘리며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김찬수는 그에 그치지혼내주겠다고 않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가야겠다!” 축축한 아닐팬티에 감싸져 자신의있는 그녀의 비부를 낼름낼름 핥기 시작했다.

”흐아아아아악!! 그만!말하자, 그마아아안!!“
‘기, 기분 나빠!!’
왜

기분 아까나빴지만, 기분이 좋았다.게
굉장히 모순되는 말이었지만, 실제로 아니,아가레스가 겪고 “아,있는 감정이 그랬다.
그의벌레가 붙은 것처럼균형의 혐오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짜릿한깜짝 무엇일까요?”쾌캄이 뇌를아름다운 지배하고 있었다.

”이익…! 이이익!“
자신을
혼내주겠다고
그녀는 도망가기다짐했던 위해 모습.열심히 몸부림쳤지만, 이제 4000대에 도달한 아니, 자신의김찬수의 힘은 그의제아무리 초월자라고 해도 어떻게 듣고할 수 있는 것이여기서 아니었다.

‘보,있네? 봉인! 봉인을 한다면…!’

“?!”그의 움직임을 “?!” 봉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는있다.
괴롭히며아까 전에도 됐으니까.

헐벗은
‘움직임을 봉한다…!’

그녀가 그렇게 생각하며 능력을 쓰려는취할 순간, 옆으로 어비스가 다가와서 탓에,그녀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여기서툭 수호자쳤다.

”허튼있다냐.’ 지금생각하지 마라. 위대하신 뇌가분의 흥을 깼다간… 내가행동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

비정한김찬수와 눈빛.
어비스는 진심이었다.섹스로
진심으로 아가레스가 움직임 봉인을 써서 흥을 깨버렸을 때, 그녀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라.

‘이년은
아가레스가”뭐, 어차피 저 분에게 그딴 깜짝허접한 힘뇌가 따위 통하지 않겠지만.“

어비스는 김찬수가 이미 예전부터 신력을 가지고광경을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저 주변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기 위해서 평범한 인간인 척 하는 거라고.
그렇지 않으면괴롭히며 적절한그런 거대한 신력을 갑자기 자신과의 수호자싸움에서 보여줄 수 없었을 테니까.모습.

그리고아바돈… 어비스의 말이 틀린 것도보고 아니다.
김찬수의 영력이 엄청나게 높아지면서, 아가레스의 다짐했던봉인도 잠시 시간만괴롭히며 있다면 풀 수 자신의있을 것이다.
아가레스가
쓰러져
”흠.“

그 사이,뒤로 목소리를김찬수는 아가레스의자신을 가랑이에서 머리를 떼고중요한 품평하듯이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턱을

”아바… 절정하는아니, 어비스에 비해서 조금 더상당히 짭잘한 맛이 났어. 향은 음… 아니다.좀 꽃향기? 어비스는 좀섹스로 달콤하고 다짐했던상큼한 향기였다면 얘는하고 싱그럽고 풍성항 향이라고있네? 아까할까?“

아바돈…
세계 최고의비부를 미술품이라도 품평하는 어머!것처럼, 그는 지금 어비스의 비부와수 아가레스의 비부를 지금 비교했다.광경을
광경을향과 맛. “흐아아아앙~!”

예전에는 중요했다.여자들은 상당히다 같을 거라고, 무슨 향이 나고 무슨 맛이 난다는 건 아까 전부눈앞에, 가상의 세계 나래이션속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여러 여자들(대부분 귀신)을 만나면서 그들이 아니, 모두 아니다른 느낌, “1번.다른 맛, 이건…다른 냄새를 가지고 당혹스러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찬수는
특히 그런 특징들은 레벨이 높을수록 더 강하게 나타났다.
어비스나 아무리아가레스 같은 초월자 있네?쯤되면 이러고평범한 사람이여기서 맡아도 그리고 어떤 있네?냄새인지 구분이 될 정도로 강렬하고 좋았다.

”으윽…“
말하자,
이루어진
물론 아가레스는 자신의 보지 냄새를 품평가야겠다!” 당하는 상황을 그를겪어본 적도, 생각한 적도 없었기 혼내주겠다고때문에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다.
하지만 중요한어비스는 이미그를 김찬수의이루어진 누가물이 들어버렸는지, 살짝 기대되는 표정으로데리고 그에게 물었다.
어비스를

”어느왜 쪽이 더 좋습니까?“짚었다.

그녀의 눈은 반짝이고 있었다.나래이션
자기가 더 기분 좋다고 칭찬해주길아바돈… 바라는 눈빛이었다.

”음. 일단행동은 삽입도 하고해봐야지. 종합 아무리 점수로 승부해야하지 김찬수가않겠어?“
”…네.“

김찬수의 대답에, 그녀는 아무리시무룩한 행동은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지옥의 재앙이라고 불리던 갑자기그녀가, 이제는고개를 김찬수의 한마디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는아니,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아가레스가

”자~ 그럼 “문제.본격적으로 해볼까요?“
김찬수여도”이, 이거 놔…!“

당혹스러운
김찬수는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저항하는 아가레스의 팬티를 그의붙잡고 쭈욱 내리기탓에, 시작했다.

아가레스는 절대 팬티 만은 사수하겠다는 마음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던 손까지 내려서 김찬수의가야겠다!” 손을 붙잡아 버텼다.그게
하지만 김찬수의 힘은 이길 수 없었고,아니 그녀는 결국 팬티를 내주게 되었다.이러고

”짜잔~! 오?“
김찬수와
“흠.”
그게김찬수는 의외로 희끗희끗 털이 있는 모습을짚었다. 보고 신기하다는 듯이 봤다.

중요했다.
‘레벨 높은 그리고애들은 대부분 빽보던데…’
병원에

의외로 아가레스는 털이 드문드문 나 있는 데리고게 보였다.
물론 이러고그래봤자 둔덕 위에 세모 아무리 모양으로 살짝 난적절한 정도라 거의 티도 안났지만.자신을
그래도 백보지만 보다가 살짝 털이 난 지금걸 보니“흠.” 뭔가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어서 좀 그의더 꼴릿했다.

그게
‘크으~ 평소엔 백보가 귀하니까 “1번. 백보가 더 꼴렸는데…’

이제는펼쳐진 균형의백보지가 흔하니 오히려 털이놀란 난 게 꼴렸다.
정말 사치스러운 변화가아니다. 아닐 수괴롭히며 아가레스가없었다.
상당히물론 하고그것도 예쁜 모양으로 지저분하지그를 않게 털이눈앞에 났으니뒤로 그런가야겠다!” 거겠지만.

‘털 플러스 1점.’중요했다.

털이 났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먹고 들어가는 아가레스.
그 사실을 아는지 그리고모르는지 그녀는눈앞에, 다급하게 그게다리를 오므리고있다냐.’ 자신의중요한 사타구니와 가슴을 손으로자신의 가렸다.

”응~ 어림도 없죠?“균형의

하지만 김찬수는 병원에고개를 아가레스가절레절레 저으며 그녀의 놀란다리를 붙잡고 중요한또 “?!”양쪽으로 확 벌려버렸다.
그리고 가랑이 사이로 자신의보고 몸을 밀어 넣어눈앞에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게 “흐아아아앙~!”만들었다.

붙잡은
발견하고그러자 그의 괴롭히며불끈불끈한 거근이 손 어비스를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가레스의 비부와 맞닿았다.

”흐윽…!“

그녀는 아니다.눈을 질끈 감고 오들오들 떨기 시작했다.
있다는김찬수에 의해 가슴과 김찬수가비부를 가리고 있는 손도 지금 금방 치워질 터.
그리고 그 다음은…

‘강간 당하겠지.’

억지로 쑤셔넣어지고, 미칠 듯이 범해질 것이다.
그리고아가레스가 아가레스가정액이 자신의 몸을 상황이가득 채우고,병원에 그게나아가 온몸을 질척질척하게 물들일 것이 분명했다.게

‘아아… 범해져…’김찬수여도

거기까지 상상한 그녀는, 멍한 표정으로 입을 헤 벌리고 말았다.
자신도 모르게 쾌감에 몸을 맡길 뻔한 것이다.

“흐아아아앙~!”
‘아, 안돼! 김찬수여도정신 차려야지…!’

그녀가 고개를짚었다. 흔들며 정신을 게다잡을 때, 김찬수는 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뇌가양손을 붙잡아 머리 “문제.위로 괴롭히며번쩍 들어올렸다.

”히익…!“

당혹스러운
그녀의 예상대로, 김찬수가 김찬수에 의해 아가레스가자신의 은밀한 곳이 전부 드러나 김찬수가버렸다.

이러고
김찬수와펑퍼짐한 잠옷 속에 숨어 있던 F컵의 거유, 그리고 거유와 어울리지자신을 않는 얇고 가냘픈펼쳐진 몸매선.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나래이션팔과 지금다리.
거유 병약 미녀라는 치트키나 다름 없는 컨셉을 가진 그녀였다.
상황이
섹스로
”우우…“
아니

그녀는 온몸이듣고 노출되었다는 수치심에 눈물을 살짝 흘렸고, 김찬수여도그로 인해 거유 갑자기병약 미녀라는 이미지도 더욱 강렬하게 와닿았다.

있다냐.’그리고 아니육봉과의 접촉을 막고목소리를 있던 중요했다.손도 사라지며, 그녀의 비부에 김찬수의 육봉이 광경을직접 닿아 버렸다.
있다냐.’

찌르르~

”크흥…“

강력한 신성력에, 여기서아가레스는 뇌가 새하얗게 변하는 짚었다.걸 느꼈다.
다짐했던고작 살짝 닿았을 뿐인데 이 정도 쾌감이라니.
대체김찬수여도 이걸로 무자비하게놀란 아가레스가박아 넣는다면 얼마나 큰 없었다.쾌감이…

그런 생각을 자위를하고 있을 때, 김찬수가 아니씨익 웃으며 그녀를 불렀다.

”야.“
”…?“

이미 쾌락에 반쯤 진무엇일까요?” 것처럼뒤로 눈이 살짝 풀리기 시작한 아가레스.
그녀는 자신을모습. 부르는 지금소리에 힘겹게 고개를 들어올리며 김찬수를 수쳐다봤다.

”빌어봐.“
수호자”…?“
그게

순간 김찬수가그녀는 김찬수의다짐했던 말뜻을 이해하지 목소리를못하여 인상을 살짝 찌푸렸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김찬수는 혀를균형의 쯧 차며 귀찮다는 “흠.”듯이 설명을 광경을보태어 다시 말해주었다.

”박아달라고 빌어보라고.“
“…!!”눈앞에

즉, 스스로 섹스를 해달라고 애원하라는 있다는말이었다.
강제로 범하려는 자위를자가, 강제로 광경을범해지는 다짐했던자에게!
뇌가

아가레스는 어이가 없다는 아름다운듯이 말했다.

“내가, 미… 김찬수가미쳤다고…”
“아,

그녀의“흠.” 반응이 냉담하자,헐벗은 김찬수는 아니,잠시 아무리그녀를 지켜보다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갑자기어깨를 으쓱하고 일어섰다.

“그래? 그럼 이루어진어쩔 수 없지.”
“…??”

김찬수가 깔끔하게 포기하고 일어서자, 아가레스는 영문을 알 괴롭히며수 없다는 목소리를표정으로 게그를 쳐다봤다.듣고
길에

‘뭐, 뭐지? 어째서…’

수
그리고 그녀는, 왠지 김찬수가 모르게 마음 속 한편에서균형의 아쉬움을 데리고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마, 이러고말도 안 돼! 나는 강간당하지갑자기 않아서 좋아! 좋다고!’

상황이
그녀는 자신의수호자 마음을 부정하며, 떨쳐내기 위해 머리를김찬수여도 세차게 흔들었다.
한편하고 김찬수는,

‘시, 시발. 진짜로 그냥보고 가면 어떡하지? 아 시발… 행동은지금이라도 넘어뜨려서 박아야하나?’

굉장히 초조해 하고 있었다.
있다냐.’

그는 일종의 작전을광경을 건 것이다.
절대 자신은 굴복하지 않을 거라고목소리를 다짐한 아가레스가, 스스로 병원에자신의 육봉을 “1번. 원하도록.

그를 위해서 일부러 제대로 된 절정을 하고보여주지 않고 은근한 쾌락만 주었고, 일부러 그녀의김찬수가 비부에 육봉을균형의 “1번.갖다대기도 했다.

보통이라면 그 정도로 넘어오겠냐고 생각하겠지만, 그를김찬수는 훨씬보고 강해진 고개를자신의 보고영력을, 신성력을 믿었다.
지금 신성력이라면, 제아무리 가야겠다!”자신이 싫다고 발버둥치는 지금 여자라도 길에발정시킬 수 있다고!
수
아무리
거기다 자신의 격렬한 섹스를 보고 자위하던 여자다.
이미 자신이 격하게 범해질 거라고 김찬수가 균형의상상하고 있었을“흠.” 것이다.
헐벗은
무엇일까요?”
그게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아니 안도감보다 실망감이 더 크다면.
김찬수의그게 중요한승리다.
김찬수가

그게“그럼 난 간다? 이제 지옥무엇일까요?” 내꺼라서 처리할 일이 되게 많거든?”

왜
김찬수가 진짜로 여기서떠날 기미가 보이자, 아가레스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향해 외쳤다.

“자, 잠깐!”

멈칫!

그 순간, 있다냐.’김찬수는 자신이 이겼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리고 아가레스는, 왜 자신이 지금 그를 멈춰 세웠는지 혼란스러워 하기 시작했다.

‘아싸, 이겼다.’이러고
‘어, 어째서 내가…’

그리고 여자가그녀는 알있네? 수 있었다.
자신의 아니다.가랑이가 찌르르 울리면서,보고 그의 육봉을 원하고턱을 있다는길에 것을.

‘아, 이러고안돼! 이러면 안 된다고!’
“왜 그러지? 무슨 일이라도 있나?”

김찬수는 지금그렇게 말하며 일부러 그녀에게 상황이자신의 육봉을 있다냐.’내밀며 다가왔다.
헐벗은

“아, 아니 그게…”그게
눈앞에
아바돈…
완전히 얼굴에상황이 달라붙을 기세로 다가온 육봉에, 아가레스는 자신도 모르게 입을 헤 벌리고다짐했던 혀를 내밀어 아니,육봉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입으로 아무리육봉을 물려는 순간, 김찬수가 “흐아아아앙~!” 뒤로여기서 한 발자국 물러나며 나래이션그녀에게 말했다.

“왜? 싫다며?”
무엇일까요?”

그의히죽 웃으며 말하는김찬수여도 그를 보며, 아가레스는 자신이어비스를 졌다는 걸 깨달았다.

‘아아… 난, 난…’

지금 당장, 김찬수여도이 남자의 육봉을 박지 못하면 미쳐버릴 것 김찬수가같았다.
당장,여자가 당장 갖고 싶었다.

“…해주세요.”
“응? 뭐라고?”
쓰러져“범해주세요!! 미친 듯이! 기절할 정도로자신의 아니다.저를 범해주세요오오옷!!”있다냐.’

김찬수여도
결국있다는 그렇게,쳐다봤다. 아가레스는 쾌락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