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화 〉18 – 진짜 지옥
멀리서 김찬수와 아바돈의 싸움을 지켜보던 이들은 입을 떡 벌린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다
“말도
이내
“말도 안 돼. 아바돈의채 팔이 날아갔어!”
물론“역시 우리 주인님. 아바돈이고 뭐고 쿠구구─ 다 굉장히박살 내시는구나.”
믿을
지옥의봉인하는 재앙이라고 아바돈이불리는 아바돈의 몸을 아무한순간에 박살 내고, 이내 머리까지지옥의 부숴버리자 김찬수의 노예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역시
그리고 루시퍼와 리바이어던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그 장면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굉장히 인간 따위가 어떻게…”
“자, 잠깐! 아바돈이 죽으면 지옥은…”
루시퍼가 다급하게 사탄에게 고개를 돌리자, 사탄도 긴장한 표정으로 쓰러지는 아바돈을 지켜보고저 있었다.
아가레스도 마찬가지.
아바돈이 죽었는데도머리까지 굉장히 긴장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물론 그건 지옥의 붕괴가 시작되기리바이어던은 때문은 아니었다.
쿠구구─ “말도
“…지옥은 “젠장…끝이군.”
“젠장… 차라리 저 듯이상태일 때 봉인하는 게 나았나?”
머리까지
고개를
때사탄이 단념한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아가레스는 뭔가 후회하고 쓰러지는있었다.
아바돈을
저
“왜, 왜 채그러지?”
루시퍼의 질문에, 사탄은 한숨을 쉬며 “…지옥은대답했다.
“방금 그건, “…지옥은 아바돈의돼. 껍질에 불과하다.장면을 그리고 껍질이 벗겨졌으니… 알맹이가 시작되기나오겠지.”
믿을
그 알맹이야말로, 진짜 재앙이라고지옥의 재앙이라고 불리는 아바돈의 진정한 모습이다.사탄에게
그리고
“그 인간, 설마 껍질을 물론벗겨낼 정도로 강할 부숴버리자줄은… 내안 불찰이다. 껍질에 감싸져 있을그건 때 봉인했어야 루시퍼가 노예들은했는데.”
뭐고
아가레스도 김찬수를 죽이겠다고 아바돈에게 아가레스도 보낸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회는 아무리 굉장히빨라도 늦은 법.
없다는얼른 떨쳐버리고 새로운 대책을 세우는 게 좋다.
표정을
“내 남은 영혼들을 전부 소모해도 완전한사탄에게 봉인은 불가하다. 이건… 바알의 도움이 그리고 필요해.”안
지옥의 시간을 상태일관장하는 존재,머리까지 바알.짓고
그의 도움을 받는다면내고, 아직까진 아바돈을 저지할 “젠장… 수 있으리라.
한순간에
‘일단 저 인간이 죽는 것부터 지켜본아바돈을 불리는후에, 바알과 함께 아바돈을못했다. 봉인하면…’
차라리“응? 나 불렀나?”
주인님.
그때,입을 갑자기 아가레스의 옆으로 후덕한 아저씨의 쿠구구─ 목소리가 들려왔다.표정을
질렀다.
“?!”
아가레스가 흠칫 놀라며 고개를 돌리자, 그곳엔 시간의 지켜보던관장자이자 마안의 소유자.
절대자 바알이사탄도 서 아무있었다.
싸움을
2M는 될법한환호성을 커다란 뭐고키에, 새빨간 피부.
그리고 울룩불룩한 근육들과 머리 위로환호성을 그돋아난 새빨간 뿔부숴버리자 입을두 개가 눈에 띄었다.
“언제부터 여기 있었지?”
“글쎄. 1분 전? 방금? 아니면 1분 후아바돈을 미래에서김찬수와 왔을 수도 장면을있지.”
농담처럼 있었다.들렸지만, 시간의 관리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니 쿠구구─ 마냥 싸움을농담으로 듣기도 좀입을 그랬다.
“뭐, 언제 왔는지는 상관 돌리자,없다. 바알. 부탁이 있다.”
“알아. 아바돈 봉인이지?”
장면을“……”
시작되기
마치 미래를 보고 온 것 같이 모든부숴버리자 뭐고걸 안다는 루시퍼가듯한 대답.
어쩌면 정말로 1분 후의 “이, 미래에서 온 것일수도 죽었는데도있겠다.
그에게 있어 “젠장…지옥의 시간은, 일반인이 장소를 옮기는 것처럼 자유롭게 때넘나들 수 “이,있는 하나의 선에 지나지멀리서 않았으니까.
“아 쿠구구─ 맞다. 혹시라도 인간을아무 죽일 생각이면 그만두는 게 좋아.”
“?”
바알의 따위가뜬금없는 말에, 봉인하는아가레스가 인상을 찌푸렸다.
“저 인간은…”
지옥을어떻게…” 멸망으로 이끌 노예들은인간이다.
…라고못했다. 말하려고굉장히 하는 불리는순간, 있었다.바알이 그 말을 끊고다급하게 말했다.안
“지옥을 멸망시키지 팔이않아. 오히려 그걸 막는아무 역할이지.”
“…그게 무슨 소리지?”
바알과 아가레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사탄과 루시퍼가 그들에게 다가왔다.
아니,아니었다. 이내그들 뿐만이 물론 아니다.
리바이어던과 쿠구구─ 김찬수의 노예들까지 모두 이야기에 듯이귀를 기울이고 있었다.날아갔어!”
지옥의 운명, 주인인 김찬수의 운명이 담겨아바돈이고 있는 바알의 말에.
“저 자는박살 아바돈에게 죽지도, 그렇다고 떡아바돈을 붕괴가죽이지도 않아.”
“그럼…?”
지켜보고
아가레스의 질문에, 바알이머리까지 끝이군.”씨익 웃으며 대답했다.
때“굴복시키지.”
“허어…?”
“역시.”
그게 이들은무슨 소리냐는 듯이 쳐다보는 사탄 측과 달리, 김찬수의 노예들은듯이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긴장한
“그리고 그는아바돈이 지옥의 지배자가 된다. 내가 지켜본시작되기 사탄에게시간대는 거기가싸움을 끝이야.”내시는구나.”
붕괴가
말했다시피 바알은 때문은지옥의 붕괴가시간을 마음대로내고, 잠깐!옮겨다닐 수 있다.
그는 지옥의 루시퍼와시작과, 지옥의 끝도 모두 알고 있는아니었다. 유일한 존재라는 짓고뜻.
하지만 그는 아무에게도 지옥의 끝을 얘기해주지 않았다.
자신과못했다. 함께 태초부터 존재해온 아가레스나때 아바돈의사탄에게도.
왜냐하면, 그걸 말하는 저순간 어떤 형태로든 있었다.그 “역시끝이 장면을변화하기 “젠장…때문이다.
내시는구나.”바알은 지옥의 끝이 마음에사탄에게 들었기 때문에, 내시는구나.”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수
뭐… 마음에머리까지 들지 않더라도 아바돈이 바꾸려고 들지 않았겠지만.
아무튼, 그가 그 끝을 다른 이들에게 말했다는수 건…루시퍼와 이내지금부터 여기 있는 존재들이 무슨 짓을 해도아바돈의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뜻이리라.
아가레스도
그가 본 지옥의 끝은, 신의 대리자이자아무 인간인 김찬수가 지옥을김찬수의 지배하는 것.
바알은 이 벌린순간을, 계속 기다려 왔다.
아바돈의
“이 지켜보고개 같은머리까지 지옥에서… 개 같은표정으로 의무에서 구원해줄 구원자인 것이다.”
그 말은 사탄이나 아가레스에게 하는멀리서 말이기도 했다.
사탄에게그들은 지옥에서 각각 악마들을 쿠구구─ 다스리는 의무, 아바돈의균형을 유지할 “역시 의무를없다는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바돈 상태일또한, 지옥이라는 공간을 지키기 위해 붕괴율이 일정 이상 넘어갔을없다는 때 지옥을 파괴하여 리셋 시키는 의무를 가지고 있고.
바알 또한 마찬가지. 지옥의 시간을 흐트러지지 않게 계속 흘러가게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벌린
지옥이라는 것이 따위가태어나고 표정으로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가늠도 되지 않았다.
그동안 그들은 그 의무를 다하기날아갔어!” 위해, 물론 쉬지 않고 일했다.
바알은 이제 김찬수가, 굉장히그 끔찍한 의무 속에서 자신들을 해방시켜 줄 것이라는불리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지배자를 만나기 위해 이런 것도 준비했지.”리바이어던은
바알이 그렇게장면을 말하더니, 어떤 약물을 아니었다.꺼내 벌컥벌컥 들이 긴장한마셨다.
죽으면
파아앗!
그러자 죽으면몸이 긴장되는점점 줄어들어내고, 2M를 훌쩍 넘던 키는 165cm 정도가 되었고, 상태일울퉁불퉁하던 근육도 점점 줄어들어 가느다란 신체가 되었다.
그 와중에 가슴은 아니었다.더 풍만하게 튀어나오고, 엉덩이는수 단단한 근육에서 그리고 근육과 지방이 아가레스도 적절하게 섞여 탄력 넘치는 엉덩이가 아바돈이되었다.
아바돈의
쉽게 말해서, 여자가 되었다는아바돈이 것이다.
“후훗. 여성체도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닌데?”
바알은 남성체로는 김찬수에게 고개를육체 노동꾼,채 아니면아무 진짜 완전 가축 혹은 노예 정도로 밖에머리까지 쓰이지 않는다는 걸김찬수와 잘 돼.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김찬수의 총애를 받고 겸사겸사 행복한날아갔어!” 쾌락을따위가 얻기 위해서는 여체여야한다는장면을 것도 알고 있었다.
“후후후.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준비는 끝났다. 이제부숴버리자 아바돈이 굴복하는 것만 기다리면 되겠군.”
지옥은…”
내시는구나.”바알이 그렇게 말하고, 육감적인 아바돈의몸매를 멀리서뽐내며 고개를 돌려 김찬수와아바돈의 아바돈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그런 그의 모습을 표정을보고, 사탄있었다. 측은 미친놈재앙이라고 보듯이 그녀를불리는 봤고.
김찬수의 노예 일행은 좋은 마음가짐이라며 그녀를 보고 아바돈이 엄지를 차라리날려주었다.
“…웃기지마라! 지옥은 그장면을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아!긴장한 의무? 그딴 거, 우리가 지옥이라는 있었다.세계를 다스리기 다급하게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기뻐하면서루시퍼와 할채 수 있어!”
멀리서아가레스가 못했다.분노에 찬 고함을차라리 지르며, 아바돈과 김찬수의저 싸움터로 달려갔다.
“젠장…
“이, 이봐!”
듯이
사탄도긴장한 그녀를 따라가려다, 멈칫하며 바알의긴장한 눈치를아바돈이고 봤다.
“당신이 일부러 나타나 말했다는질렀다. 건,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그 미래를 멀리서바꿀 수 없다… 그렇게 봐도 되는 건가?”
“뭐,고개를 그렇다고 지켜보고봐야지. 음… 혹시 몰라. 김찬수 님께서 갑자기 부숴버리자지옥 제패가 질려서 하기 싫어지면 모를까.”
바알은 이미 벌린김찬수 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래.”
사탄은 체념한아니었다. 듯, 한숨을 쉬며 그 따위가자리에 멈춰김찬수와 섰다.
“윽, 으으… 때어라? 지금 뭔 상황이야?”지옥의
끝이군.”드디어 정신을 차린 벨제뷔트가 주변을 돌아보며, 이상한 낌새에 고개를 갸웃했다.
“말도
@@
머리까지
부숴버리자
“…우, 우오오오오옷?!”
아바돈의아바돈의 지켜보고본체를 본 사탄도김찬수는 눈이 빠질믿을 돼.정도로 크게 뜨며 괴성을 질러댔다.
미녀.
그그냥 미녀다.
아무
쳐다보고
뭐, 어떻게 설명할봉인하는 길조차 없었다.
흑단 같이 아름답게 “…지옥은내려온 시작되기검은 머릿결?루시퍼와
도전적으로 치켜 올라간 것이 매력적인 눈매 속에서 빛나는 흑요석한순간에 같은 사탄도눈동자?
떡완벽하게 균형이 잡힌짓고 탄력적이고우리 육감적인 몸매?
하지G컵 가슴? 애플 힙?
전부부숴버리자 진부하다.
김찬수는 이토록 자신의돌리자, 언어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적이 없었다.잠깐!
그가 때알고 있는 말로는, 저고개를 아름다운표정으로 싸움을미녀를 표현할 표정으로방법이 도저히 없었다.
다급하게
그저 지옥의 확실한 건, 김찬수가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여자보다도… 아름답다는 것이었다.
저
성욕 덩어리이자수 섹스를지켜보고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체를 가진머리까지 아스모데우스도.
지금까지 만난 여자 중 그가장 가슴이 “이,큰 벨제뷔트도.
나른한 표정을 쾌락으로 일그러뜨리고 싶은 차라리뒤틀린 욕망이 솟아오르게뭐고 재앙이라고만드는 벨페고르도.
저
모두 그녀사탄도 앞에서는 한 수…한순간에 아니, 서너장면을 수는아바돈이고 접고 들어갈 것죽으면 때문은같았다.
지켜보던“와…”
굉장히
평소처럼 따먹겠다는 루시퍼가 생각도 들지 않았다.
미친, 시발 “역시같은 욕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감탄.
감탄 밖에 나오지 않았다.
듯이
“흠. 먼저 오지긴장한 않는 건가? 그럼 내가 가지.”상태일
따위가
김찬수가 자신의 외모에 박살넋이 나가있는죽으면 동안,아바돈이 아바돈은 느긋하게 걸어서 그리고김찬수의 앞으로있었다. 다가갔다.
물론 뭐고그녀 입장에서 “자,느긋하게.
그걸 보는 김찬수는, 어느 순간 아바돈이 사라지더니 순식간에 자신의 눈앞에 와 있는듯이 것 같은 느낌이었다.
쿠구구─
‘와.지켜보던 가까이서 보니까 더 예쁘다.’
티없이 긴장되는맑고, 안까지 전부 “…지옥은 비쳐 보일 것 같은 사탄에게새하얗고 투명한 인간피부.
살짝 입을손을 대서 손기름을 묻히는 것마저 죄악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내시는구나.”
하지만 인간은 본래, 티없이 하얀 눈밭을끝이군.” 보면 달려들어서 짓고더럽히고 싶어지는 법.
김찬수는 침을 꿀꺽 삼키고 돌리자,덜덜 떨리는 손을 그녀에게로 가져갔다.
그렇게재앙이라고 그녀의 새하얀 볼에 손을 갖다 대려는데.따위가
“뭐냐? 싸울 이내의지조차 잃었나?”
아바돈이 피식 웃으며 김찬수의 상태일가슴팍에 손을 얹었다.
두근!
아니었다.
“어흑?!”
그저 닿기만 했는데도 짜릿한 전류가 흘렀다.
무슨 공격 같지는 않았다.
김찬수는 노예들은이 감각에 기억이 있었다.있었다.
날아갔어!”
‘초등학교 2학년 표정을때… 못했다.옆자리였던 지민이 팔에 살짝 닿았을 “말도 죽었는데도때도 이런 때느낌이었지.’
다
혹시 이건… 사랑?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아바돈이 아바돈이 그의 가슴팍에 올린 내시는구나.”손에 살짝 힘을 시작되기주어 그를우리 밀어냈다.
김찬수의
쩌어엉!!
수
“크헉?!” 그리고
아바돈이 살짝 손으로 밀었을 뿐인데,싸움을 김찬수는 피까지 아바돈의토하며 저멀리 날아가 때버렸다.
못했다.
끝이군.”[ 경고! 내상을 입었습니다. ]
[ 내상을 말도치료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생명력이 소모됩니다. ]
다
콰앙!!안
멀리 날아가 그대로 바위에 부딪힌잠깐! 날아갔어!”김찬수는 욱씬거리는 가슴팍을 부여잡고 피를 토하며 몸을아니었다. 일으켰다.그건
“푸학…”
그런 그의 앞에, 어느샌가 다가온 아바돈이 이상하다는 눈빛으로차라리 김찬수와이내 자신의아바돈이고 손을 번갈아입을 쳐다봤다.
표정을“흠… 이녀석, 상당히 이상하네.”김찬수와
상태일
그녀는 뭔가박살 이상하다는 지옥의듯이, 다시 아바돈이김찬수에게 다가와 그의 가슴팍에 또사탄도 아바돈의손을 얹었다.
‘신성력… 분명 신성력이다. 그것도 엄청나게 강력한. 그런데 뭔가… 뭔가 달라.’
김찬수와
아바돈이고
일반적인 신들의 신성력이 아닌, 뭔가 다른 느낌.
아바돈은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계속 고개를 뭐고갸웃거리고 죽으면있었다.
‘좀 더 봉인하는강한 힘이다. 신성력보다 더 높은 차원의 무언가야. 어쩌면 이거…’
물론
아바돈이 깊은차라리 “젠장…생각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돼.김찬수가 그녀의 어깨를 저덥석 장면을붙잡으며 말했다.
“호, 혹시 너도 따위가나랑 같은 걸 느꼈나?!”
“뭐, 뭐야?!”
“우리 둘 다 같은 “말도것을 느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 크허억?!”
김찬수의 갑작스러운아바돈이고 급발진에,재앙이라고 아바돈은 깜짝 때놀라며 있었다.그를 세게 부숴버리자밀쳐냈다.
아까는지켜보던 살짝.
지금은 세게.아무
쩌저정!!재앙이라고
사탄에게
날아갔어!”
아바돈을엄청난 기세로 날아가버린 때문은김찬수는 그대로 일어나지 못했고, 아바돈은 아쉽다는 듯이 혀를 아바돈을쯧 찼다.
봉인하는
지옥의
“에이, 죽어버렸네. 아직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했는데.”
지옥의아바돈이 아쉽다는 “말도 듯이 말하며 다른 곳으로 가려고표정을 할 때, 김찬수의 눈앞에 노이즈와 한순간에함께 이상한 메시지가있었다. 떠올랐다.안
머리까지
지직─
노예들은
[ 당신은 아직 죽으면 안날아갔어!” 돼. ]
“젠장…
지지직─마찬가지.
[멀리서 조금 이르긴 하지만, 진짜 ‘힘’을 조금 때일깨워줄게. ]
치지지지─
갑자기 눈앞에 엄청난 노이즈가 끼더니, 시야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그는 자신 앞에 떠오른 알림창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표정으로
아바돈이고“으윽…”
노이즈가 조금 “말도진정되고, 그의 앞에다급하게 차라리또 날아갔어!”알림창이 그리고떠올랐다.
그
[ 수신격을 일시적으로 일부 개방합니다. ]
[리바이어던은 신격을 다룰 사탄에게자격이 되지 않았습니다. ]
[ 일시적으로 때문은불완전한 신격을 얻었습니다. ]
“…??”
[ 불완전한 신격 : 신이 신으로서 존재하게 만드는봉인하는 격. 일반적인 아바돈이존재들과는 궤를 달리하는어떻게…” 그야말로 ‘신’이 되기 위한재앙이라고 힘이다. 하지만 자격을 갖추지 못해 완전한 그리고 신격을 얻지는 못했다. 그래서 물론일시적으로 불완전한 신격을 얻게 되었다. ]
[ 1시간 동안때문은 영력이 쿠구구─ ‘불완전한 신력’으로 바뀝니다. ]
이내
갑자기때문은 신이 되기 위한긴장한 힘, 신격이라는 걸 손에 넣었다.
그런데 자격이 싸움을안 된다고, 불완전한 신격이 되었다.
하지만 한순간에김찬수는, 아까와 달리 채몸에 힘이 넘쳐나는 것을 느꼈다.
‘오오…’사탄도
이거라면, 아바돈의 밀침에지옥의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고개를
하지‘후후, 부끄러워서 다급하게날 밀치다니. 귀여운 여자로군. 하지만 이제 밀쳐도 날아갈 정도로 허약한 남자가 아니라고!’
내고,
쿠광!
괴상한 망상을 하며, 김찬수는 벌떡 일어나 아바돈에게 다시 하지달려갔다.
물론
“뭐, 뭐야?!듯이 살아 있었나?!”따위가
“크하핫! 사랑의 섹스를 해주마!”
“꺄, 꺄아악!”
지켜보던
붕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