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05)화 (105/228)



〈 105화 〉18 – 진짜 지옥

“루, 루시퍼거리가 님?” ‘어떻게

리바이어던이 갑작스럽게 자신을 붙잡고 전이한 좀루시퍼를 왜 과거, 옥죄어오는그러냐는 듯이 쳐다봤다.
‘아니,그러자 루시퍼는 한숨을 거대한푹 내쉬며 그를 노려봤다.

“못 느꼈나?”것을
“…예?”

루시퍼는마주하고 혀를 쯧 차며것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어떻게 그걸 모를 수가 있지? 저었다.거리가 신과좀 루시퍼는멀었나?’

루시퍼는 느꼈다.
온몸을 옥죄어오는 비해무시무시한 압박감을.

그는 압박을전에도 이런 압박을 느낀 신이 적이 있었다.

갖춰야
‘신… 적이그 인간, 설마 신인가?’

약해졌다.
신.
과거, 그는 오만하게도 신에게전에도 도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신에게루시퍼는 아무것도 할 온몸을 고개를수 없었다.
마치 거대한 벽과신에게 같은 것을 마주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신격.
신이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힘.
그야말로 격이 다른 존재라는 것이다.

없었다.
‘아니, 나는 타천하면서 그때에 비해 확연히 약해졌다. 신과 “못같은 수준이라고는기분이었다. 말 못해.’


루시퍼는 머리를 신인가?’냉정하게 식혔다.
순간 ‘아니, 거대한 벽과 같은그걸 것을 보고, 김찬수를 신이라고그 생각했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강하지는무시무시한 차며않을 것이다.

타천 전, 그러자 신과 대립했던 것이다.루시퍼는 지금보다 훨씬 강했으니까.
지금 레벨이 850이라면, 그때에그때 왜레벨은 대략 ‘아니, 1200 쯤은 됐다.
그약해졌다. 벽과차이를 생각해보면, 아마 것이다.김찬수는 타천하기 전의 자신 정도의 강함이지 않을까 싶었다.

비해
‘아니,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절망적인 거잖아.’


치천사급의 강함.
그거라면 사탄도노려봤다. 어찌할루시퍼 방법이 없다.
태초의 악이라고 해도, 결국 사탄도 없었다.‘고작’ 악마에 불과했으니까.

인간,
그리고 타락 천사가 된 루시퍼 또한 있었다.마찬가지.
악마를위해서 갖춰야훨씬 뛰어넘는 치천사가 타천하면, 그 할힘이 악마에 걸맞은 정도로 떨어지기 느꼈다.때문에 그는 7대 악마와 크게 압박감을.다르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었다.

신과
‘그야말로 7대자신을 악마가 전부 모여야위해서 상대할 수 있는 정도로군. 아니… 다른 대악마들도 찾아내서 참전시켜야 할지도.’

플뤼톤은확연히 이미 당했다.
아무것도협력을 기대할 수전에도 있는 건 절대자 바알이나… 찾을 수만 신.있다면 은둔자 아가레스 루시퍼는 정도일까?

리바이어던이
애초에 대전쟁 중에 신과대악마 대부분이 힘을 잃고 쳐다봤다.실추하거나 소멸했다.
그나마 힘이신에게 강하거나 애초에 대전에 참전하지 않은 악마들위해서 뿐.

‘어찌해야…’

루시퍼는 식은땀을 흘리며 앞으로의 방침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일단듯이 이 일을 사탄에게그는 말하고 함께 애기해야 한다.

‘벨페고르도 뭔가 숨기고 있는적이 패가 있는다른 같은것 같으니 도움이 될 노려봤다.거다.’

그렇게그는 계속옥죄어오는 생각하던님?” 이런중, 리바이어던이 끼어들어 그의타천하면서 신이상념을 깨뜨렸다.좀

“루시퍼 없었다.님! 뭘 그렇게위해서 것이다.고민하십니까? 적이그리고 왜 있었다.갑자기 이동해 온왜 것입니까?”
“…하아.”있었다.

루시퍼는
아무런 걱정이 없어 보이는존재라는 리바이어던을 보며, 그는 루시퍼는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리바이어던.”
“예,되기 루시퍼 님.”
“일주일 간 근신.”
것이다.“…네?”

혀를
쳐다봤다.
@@

벽과

“그러니까… 여기가쯧 식욕의 땅이고, 여기서 동쪽으로 가야 성욕의 땅이 나온다는 거지?”
멀었나?’

아스모데우스와 마몬의 친절한 설명 도전한끝에, 김찬수에게 방향과벽과 지옥의 대강적인 구조를 이해시키는 데 성공했다.
김찬수는 천생루시퍼 현대인이라 핸드폰의 지도 기능 없이는 아무데도 찾아가지기분이었다. 못하는 사람이었기느낀 때문에, 지옥의 구조와 방향을 익히는 데 왜꽤 애를 먹었다.

“응응. 그리고 이대로 쭉 온몸을 남쪽으로 내려가면그걸 중앙이 분노의 땅. 더 남쪽이 탐욕의 땅.”
“어… 에이 뭐, 자세한있지? 온몸을건 ‘아니,굳이 알 필요 루시퍼는없지. 어차피 저었다.전부 똑같이 내가 먹을 건데.”

같은
김찬수는 귀찮았는지 어깨를 으쓱하며 마치앞으로 걸어갔다.그를
하지만
루시퍼는
“주인님, 그쪽은타천하면서 내쉬며반대. 이쪽이야.”
“……”

김찬수는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아스모데우스와 마몬을 뒤따라 조용히 걸었다.

“식욕의 땅… 그벨제뷔트였나? 걔는 온몸을여자랬지?”
“예.”

벨제뷔트.
파리들의 왕이자 식욕을압박을 상징하는 식욕의 군주.
그리고 상당히 아름답고 느낀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아무것도 여성체이기도 했다.

멀었나?’
김찬수는 안 그래도 루시퍼가 남성체라는 말에 실망하고 푹있었는데, 마침 잘 됐다는그걸 있었다.듯이 노예들에게 좀말했다.

“가는 길에 벨제뷔트 좀 잡고 갈까?”
“네?”
“어…”
“…또 시작이군.”

적이노예들은 김찬수의 것을육봉 존재라는레이더가 또 발동했다고 생각하며 한숨을벽과 푹 내쉬었다.
그야말로

“뭐… 주인님이라면 벨제뷔트도 어려운 상대는 아니겠지만…”
인간,

아스모데우스가 곤란하다는 듯이 뒤통수를 긁적이자,모를 쯧옆에서 마몬이 끼어들어 마치 부연 설명을 넣어주었다.

압박을
“지금 7대 악마들은신에게 약해졌다.모두 분노의 땅에 설마모여 있을 겁니다. 주인님께서 지옥에 왔으니 루시퍼는그 대비를 하기갖춰야 위해서 회의를 할 신에게테니까요.”
“오옹… 기분이었다.7대 적이악마들끼리 적이서로 회의도 하는구나. 존나 같은싸운다고 알고설마 있었는데.”
“싸움이 끝난그걸 지는 과거,꽤 됐습니다.있었다. 오히려느꼈나?” 서로 협력하는 관계죠.”
전에도

김찬수는 ‘그렇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다, 나머지 확연히7대 악마가 모두 인간,회의실에 모여 있다는 말에 눈을 번쩍였다.
압박감을.
붙잡고
“오호, 전부 거기 있다…?”약해졌다.

수가
그 눈빛을 캐치한 노예들은 아차 싶었다.것을

“못
“마스터,그걸 설마…”
“에이, 아니겠죠.”
“…아무리 그래도 그건…”

노예들이 애써 부정했지만, 김찬수는 눈을 반짝이며 그들의 기대를 완전히것이다. 부숴버렸다.

“그럼 거기로 쳐들어 가면 금방 정리 되겠네!”
“……”혀를
그를“주, 주인님. 일단 성욕의 땅으로 가서 정비를 한 무시무시한후에…”

확연히
마몬이 나서서 그를 말리려 했지만, 이미확연히 폭주를 시작한 김찬수는 루시퍼아무도 말릴 수가 없었다.

“뭘 굳이 하지만 시간을 끌어? 얼른 신과가서 끝내버리고 집에 가자.”
“아, 네…”

그렇게 김찬수와 노예들은 김찬수의 루시퍼는적극적인 푸쉬에 따라 목적지를고개를 분노의 땅으로나는 바꾸게 되었다.

같은
@@

“갑자기존재라는 이쪽으로 방향을 바꿨다는데?”
“뭐?”

하지만벨제뷔트의 보고에, 사탄은 인상을 찌푸리며 그녀를 확연히쳐다봤다.
신과
것을
“내 부하들이, 그기분이었다. 인간 지금 갑자기 이쪽으로 방향 틀었대. 원래는이런 성욕의 땅으로 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역시… 한 신.번에 끝내러 오는 건가.”

사탄은 이를 바득 갈며 머리를 짚었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것이 느껴졌다.

신과
아까 루시퍼에게 들은 바로는, 그가 느끼기에 김찬수는 치천사 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신인가?’
치천사.
신들처럼 격이느꼈다. 다른할 존재는 아니지만, 같은 격 안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의 존재들.자신을
도전한수많은 천사들 중에서도 단왜 네도전한 그러냐는명만 오른 최고의절레절레 경지.

그 정도 수준이라면 7대 악마가 다섯 명이나 모였다 할지라도 절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또 다르게 쳐다봤다.말하면, 그 정도로는… 아바돈을 그이길 수 벽과없다.

‘아바돈은 차원이 달라. 신격이있는 없을신과 뿐, 신이나 다름 없지. 그리고…’
그때에

사탄은 푹신해 보이는 베게를 베고 잠들어 있는 “루,벨페고르를 보며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어쩌면 그는 막을 수옥죄어오는 있을 지도 모른다.’

사탄은 굳은 “못 결심을 한 듯, 눈을 꾹 감고확연히 말했다.

되기
도전한“큰 신인가?’싸움은 지옥의 붕괴율을있었다. 빠르게 그러냐는높일 위험성이 있다. 우리끼리 듯이맞서기로 하지.”

사탄은 그렇게 말하고, 7대 마왕 다섯 명을 이끌고 성벽과 신인가?’밖으로 향했다.

전장은 식욕의 땅과 분노의 땅이 연결되는 황무지로 노려봤다.정헀다.
위해서그곳이라면 지옥 붕괴율의 쯧피해도 제일 적을 것이고,루시퍼는 위험한있는 상황에 처했을 때, 그곳 어딘가에 살고 있는 절대자 바알의 도움을있었다. 받을 수 있을지도 몰랐으니까.
그는
신에게
“황무지라.루시퍼를 노려봤다.옛날 생각 나네.”느낀
하지만“…별로 나는좋은 기억은 아니군.”
“아,전이한 귀찮은데 진짜 가야고개를 해? 그냥 여기 있다가 오면 있었다.싸우자.”
“루시퍼 님! 제가 마치반드시 그 인간의 사지를 “루,찢어 격이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시끄럽다. 신에게얼른 가지.”

위해서
가지각색의 특성을 가진 다섯 명의신에게 대악마가, 인간 하나를 오만하게도맞이하기 위해 황무지로 향했다.
마주하고
되기
먼 압박을과거, 기분이었다.루시퍼 벨제뷔트것이다. 연합군과 사탄의 치열한 접전이 있던적이 곳.
결국 사탄이 패배하여 거리가물러났지만, 다시 돌아와 그들에게서왜 왕좌를 다시 빼앗은 곳이기도 했다.

같은
대전쟁 중에서도 루시퍼는가장 치열했던 장소.
7대 악마들에겐 각각 나름의 기억이 남아 있는 장소였다.

루시퍼
도전한휘오오오─

전에도
느낀하지만 그와 별개로, 님?”이곳엔 아무것도 없었다.
말 설마그래도 황무지.

이곳은 그러자사실 우거진저었다. 수풀이그는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치열한 전쟁으로 인해 수풀은 모두 파괴되거나신인가?’ 불타버렸고, 이제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황무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때에
고개를
루시퍼는“녹지 사업이라도 할걸 모를그랬어. 그 옥죄어오는수풀… 마수들이 뛰어 놀기 온몸을딱 좋은 곳이었는데.”

루시퍼가 아쉽다는 듯이 말하자, 그걸 들은 사탄이 것이다.피식 웃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제일 열심히 박살 낸 주제에 웃기는군.”
“…윽. 반박할 수 없는 걸.”

이제 완전히 지난모를 일.
300년 동안 그는 평화를 지켜왔기 때문에전에도 서로힘. 주고받을 수그 있는 농담 정도의 일 밖에 ‘어떻게 되지 않았다. 그러자


하지만 이제… 어쩌면루시퍼를 그 농담마저 주고받지신과 못할다른 지도적이 몰랐다.
이제야 위해서안정권에 들어선 지옥의 평화를 위협하는 존재,자신을 김찬수 때문에.그

그 만의수가 문제라면 다른괜찮다.
압박감을.하지만 만약오만하게도 그로그러냐는 인해 아바돈이 부활한다면?
이제 이 황무지를 보며 그땐 마치그랬지, 하며 농담 따먹기를 할 수도 없으리라.
전부느꼈다. 파괴되고, 전부 ‘신… 소멸할 테니까.


그런 신에게일이 할되지 않기 위해서라도,그는 그들은 살아남아야만할 했다.
도전한
절레절레
“우리갑작스럽게 중 하나라도 온몸을무너지면, 아바돈은마주하고 부활한다.”

하지만멀었나?’ 그렇다고 도망다니기만 해도, 김찬수가 마음 먹고 각자의 영토를 부숴버리기 것이다.시작하면 그대로 아바돈은 신이부활한다.
전에도

반대로 생각해서 약해졌다.김찬수와 힘.협력하여 아바돈을 쓰러트리면 되지 않냐고?
미친 소리.
아바돈은 지옥의 공간 마주하고그 자체다.
아바돈의 오만하게도소멸은 지옥의 소멸을 의미한다.

혀를
즉, 아바돈은 소멸시킬 수 없고.
최대한 억눌러서 봉인하는 수밖에 없다.
신과

‘그렇다고 아바돈에게만 신경 쓸 순 리바이어던이없다. 아바돈을 어찌저찌 막는다 해도,적이 김찬수가 지옥을 다른망가뜨리기 느낀시작하면 의미가 없어.’

김찬수의 없었다.저지와 쯧아바돈 부활 저지.비해
이 두 수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쳐다봤다.

“…반드시 막는다.”
하지만

사탄은 지금 신격.이 평화가 너무나도 소중했다.
몇 만년에 걸쳐 겨우겨우 이뤄낸신인가?’ 것이, 고작 몇 주 만에 한 인간에게 전이한파괴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그를 않고, 김찬수를 막기로 결심했다.

그걸
그는거대한 다른 이들 몰래비해 벨페고르에게 다가가, 인간,그녀에게 귓속말을 했다.

존재라는
“벨페고르.다른 만약의 사태가 일어난다면, 지옥의 멸망을루시퍼 막아다오.”
“응? 그래~ ‘전에갑작스럽게 했던 대로’ 하면 신에게되지?”
“그래.”

적이그 모습을 본 루시퍼는 없었다.살짝 눈매를 좁히며 붙잡고두 사람을 노려보다, 이내 시선을 거뒀다.

기분이었다.
없었다.

@@


루시퍼는

온몸을결전의 땅 황무지.비해
있는김찬수 일행이 지옥에 루시퍼는 온 지아무것도 이틀 째.
드디어 신이 김찬수 일행과 다섯 명의 7대 악마가적이 만났다.

“저위해서 자가…”

김찬수를 본 한숨을루시퍼는 긴장감에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루시퍼는치천사였던 시절의 자신이 얼마가격이 강한 지는 스스로가 잘 알고 있었다.
만약 전이한그때의 고개를힘을 가진 루시퍼였다면, 혼자서 지옥 전부를 쓸어버리기 충분했을테니까.압박감을.
모를

사탄도 긴장하긴 ‘어떻게 마찬가지.
루시퍼는하지만 준비해둔 보험이 있는 탓인지되기 전투에 대한 긴장감만 조금 ‘어떻게 듯이보일 뿐이었다.

님?”
“오~ 꽤 쎄보이는데?”

벨제뷔트는 아무런 느꼈다.걱정이 없어 신인가?’보였다.
오히려 강자와 만나 싸운다는 사실이 티없이 순수하게무시무시한 기뻐 보였다.

‘음? 이 느낌은…’

혀를
리바이어던은 무언가있었다. 익숙하면서도 기분 한숨을나쁜 기운을 것을느끼고, 김찬수를 살펴봤다.
그리고 그가 들고 있는 무기에서, 이 인간,세상에서 가장 도전한싫어하는 존재의 기운을 감지했다. ‘신…

그는
“베히모스…!!”

까드득!

잘생긴 얼굴이 무너지고 길게 그러자 늘어진 푸른 장발이 격한 감정으로 인해 이글거릴존재라는 정도였다.
그만큼 리바이어던의 베히모스에 대한 님?”질투와 분노는 전에도강력했다.
물론 옥죄어오는그건 마주하고베히모스가 아니라 베히모스의 없었다.영혼을 베이스로 한 ‘탐’이라는 아예 다른있었다. 영혼이었지만.

과거,
“후아암~”

있었다.
벨페고르는 뭐… 평소와 같이멀었나?’ 그저 졸려 보이기만 절레절레했다.
아니… 약간 흥미 있는 표정으로 김찬수를 쳐다보고 있기는 했다.

“우와! 예, 예쁜 여자가전에도 두 명이나 있어!”님?”

루시퍼는
김찬수는“루, 흥분하며 할벨제뷔트와 벨페고르를 가리키며 신난 쳐다봤다.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다 갑자기 확 가라앉으며, 사탄과 루시퍼, 리바이어던을 왜노려보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위해서
“시발, 뭐야? 남자 둘에 해골 “루,하나? 뒤지고 싶나.”도전한
신인가?’

격이그러다 또 갑자기 고개를 기분이었다.절레절레 저으며 혼자서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아니,왜 아니지.쳐다봤다. 아스모데우스도 원래 남자였다가 여자로 변했잖아? 쟤네도 가능할 수도것을 있어. 맞아. 악마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으흐흐흐흐.”
“……”
무시무시한

아무리 노려봤다.봐도 미친 인간으로 밖에 보이지 리바이어던이않았다.
옆에서 함께 있는 노예들도 그렇게 전에도생각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있는데, 상대편 7대 악마들은 오죽 하겠는가.

“미친그러냐는 놈인가.”
그를“흥! 그딴 건 됐다! 인간 따위 내가 힘.죽일 테니까!”
“리,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이 또 급발진하며 튀어나갔다.
루시퍼가 리바이어던이말릴 새도 없이.

“어어! 내가 싸울래! 내가나는 먼저야!!”
“벨제뷔트…!”

벨제뷔트도 리바이어던의 급발진을 보고 신나서 앞으로 튀어 신이 나갔다.그를
사탄이 그녀를 말리려고 했지만,되기 이미 그들은 김찬수 일행의 근처까지 도달해위해서 있었다.

“내가 여자 둘을 그러냐는맡는다. 있었다.나머지는 너희가전이한 알아서기분이었다. 해. 마치솔직히 남자 있었다.새끼들이나 해골 새끼는 온몸을건드리기 싫거든.”

김찬수는 갖춰야그렇게 말하며확연히 신에게벨제뷔트를 마주보고 뛰어가자,신과 마치마몬은 한숨을 내쉬었다.

“주, 주인님…!! 하아… 제일 강한 루시퍼랑 존재라는사탄을 우리한테 맡기시다니…”
“뭐, 어쩌겠어. 일단붙잡고 차근차근 해보자고.”
적이

아스모데우스의벽과 말에, 마몬이 고개를님?” 것을끄덕이고 노예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부여해주었다.

“나와 아스모데우스가 주인님의 싸움이 끝날있었다. 때까지 최대한 사탄과 루시퍼를 그야말로잡고 있겠다. 나머지는 리바이어던을 이런맡아라. 7대 악마 중도전한 가장 약하니 자신을싸울만 할거야.”
온몸을
느낀
전에도왜 수가마몬이 명령을 내리냐고 신에게불평 불만을 말하고 과거, 싶었지만, 확실히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설마인원 분배였다.
리바이어던이…뭐, 김찬수가 여자만 보고푹 뛰쳐 나가는있는 바람에 합리적인 분배라고 그하기엔 좀 애매했지만.

아무튼, 그렇게 지옥의느낀 느낀운명을 건 총력전이 있었다.시작되었다.
있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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