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화 〉16 - 판타지는 역시 마왕, 용사, 공주가 정석이지.
[ 부의 천사체력, 사이펠이 사역마가 골고루되었습니다. ]
]
[ 이름 : 사이펠 ]
[ 성별 : 여 ]상당히
[ 나이 : 5532세 ]
[ 혼령 레벨 : 438(554) ]
[오르면서 종류나이 : 천사(부의 천사) ]
[ 소속개는 : 김찬수 ]
[ !부의 천사입니다. ]
[ 김찬수의 사역마입니다. ]
무려“히윽… 히윽…”
]
오르면서
훌쩍거리고 있는 사이펠을 기어이박스를 사역마로 만들고 레벨이 [ 오르면서 생긴 스텟까지 힘, 민첩, 체력, 마력에 골고루 투자한 김찬수.
그는 아까 인벤토리에히윽…” 확인하던 업적상당히 달성 큰보상 상자와 레벨: 달성종류 축하 박스를 꺼냈다. [
총 ]4개의 100과박스.
두 개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고 받은 ]보상이고, 두] 개는 무려소속 레벨 100과 150을 달성하고 받은 보상이니 상당히] 큰: 것을] 주지 않을까 싶었다.
]
‘아 맞다. 스텟까지슬슬 룰렛 돌릴 상자와때도 됐네. 룰렛도 같이 돌려야겠다.’
아예 본 :김에 뿌리를] 뽑아버리기 위해, 김찬수는 룰렛까지 미리 켜두었다.
[ 룰렛은 일주일에 1번 박스.돌릴 수 있습니다. ]
골고루[ 룰렛을 돌리는데 1200만 원이천사입니다. 소모됩니다. ]
보상이니
[ 보상 목록 보상이고,: 1200만 :원(5%), 하급꺼냈다. 랜덤 아이템 박스(20%), 중급 랜덤개는 아이템 박스(40%), ]상급 랜덤 아이템 박스(15%), 5000만 기어이원(14%), 최상급 상당히랜덤 아이템 박스(3%) 1억(3%) ]
‘오?확인하던 확률이 좀 바뀌었네?’
김찬수의
높은 아이템의 확률이 좀만들고 더 올라갔다.
아마 레벨이 오를수록 “히윽…더욱 좋은 아이템이 확인하던나오도록 수정되는 모양이다.
그만큼나이 룰렛 한 번 돌리는 비용도 되었습니다.올라갔지만, 이제는 총 김찬수에게 1200만원 정도는 우스운438(554) 돈이었다.
]
애초에 손만 대면 황금을 만들 수 ]있는데 돈레벨 걱정을 왜체력, 하겠는가.
일단 그는 레벨 달성 축하 박스 2개부터 먼저 깠다.
레벨이
[ 행운의 클로버를 획득했습니다. ]
[ 최면 구슬(상급)을 획득했습니다.: ]
“뭐야, 또 구슬이야? 최면 구슬?”
사역마입니다.나온 아이템은 작은 네잎 ]클로버 하나와 은은한 보라색] 천사)빛을 내는 작은! 구슬이었다.
[
[박스. 행운의 클로버 ]
:[ 가지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 일으킨다. 천사)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혼령 운 또한 천사입니다.굉장히 달성하고중요한 요소. ]
:
“음. 완전 동의. 스텟까지운빨은 중요하지.”
이름
인벤토리에김찬수는 세상의 대부분이 운빨에 :의해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행운을 불러레벨 438(554)일으킨다는 행운의 클로버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가지고 있으면큰 왠지 좋은 일이 438(554)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그는 또 보상이니구슬이라며 천사)투덜대면서도 최면 구슬의 아이템 정보도 확인해 [보았다.
[ [최면 구슬(상급)] ]
[보상이니 대상에게 상급 최면을 건다. ]
[ 지속시간 1시간 ]
‘최면이라… 난 딱히 그런 거개는 의지 안 해도 꺼냈다.되는데.’
혼령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자지만 박으면 악마고 요괴고 [ 꼼짝을 체력,못한다.
[솔직히 쓸데가 부의없어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두 혹시 모르니 인벤토리에 넣어놓는 그였다.
“자 다음은 나머지 박스 두 개~”
김찬수가 업적 달성 보상 상자를 열려고 혼령하는 사이펠이그때, 사이펠이 덜덜] 떨리는골고루 사역마로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저, 천사저 주인님… 인벤토리에이쪽으로 뭐가 날아오는데요…”
김찬수에게 모든 것을 짓밟힌 [그녀는 완전히 소심한 성격이소속 되어 버렸다.
본래 돈과 [ 황금을 위해서라면 타천도 감행할 정도로 강단 있고 ]자신의 잣대가 확실한 존재였지만,보상 이제 그런 것들이 [모두 쓸모 없다는 걸 깨달은사역마로 것이다.
압도적인 무력, 압도적인 괴물 앞에서는 신념이고 강단이고 전부 쓰레기라는 것을 말이다.
김찬수는 소심하게 말하는 사이펠이 체력,손가락으로 가리킨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김찬수도 느낄 수 있었다.
사이펠과 비슷한,사이펠이 혹은 그보다 조금 작은 기운을: 가진천사 세 존재가100과 날아오고 있다는 사이펠이것을.
김찬수.
“에이 시팔. 총또 방해하고되었습니다. 지랄이야. 나중에 좀 천천히 :나타나지.”
김찬수는 그들이 도착하기 큰전에 얼른 상자 열기를 끝내기 위해서 업적 달성천사 보상] 사역마로상자 두 이름개 히윽…”중 하나를 빠르게 열었다.개는
그런데 갑자기, 천사)김찬수의 시야의 옆으로 폭죽이 터지면서 팡파레가 :울려퍼졌다.
]
퍼엉!기어이 빰빠밤~
체력,“으엉? 뭐야?!”
천사)김찬수가 깜짝 놀라는 사이, 지금 상황을 설명이라도 하듯 알림창이 올라왔다.
김찬수의
상자와[ 축하합니다! 전설 아이템을 뽑으셨습니다! 스텟까지]
부의
“응? 전설 ]뭐?”
[ 전설 [아이템! 제우스의나이 번개를 획득하셨습니다. ]
[ 사역마입니다.제우스의 번개(전설)레벨 ]
[ 신들 중 한 명, 제우스가 하계의 존재들을종류 벌할 때 쓰는 여번개의 ]레플리카. 레플리카지만 신의 무기의 힘을 본땄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다룰종류 수 사이펠이있는 무기 중 가장 스텟까지높은 전설등급이 되었다. ]]
[ 공격력 : 전설 천사]
[만들고 내구도 :힘, 무한100과 ]
[ 특수 효과 :]
[ :번개 속성.부의 다른 축하물건에도 부여 가능] ]천사입니다.
[ 파괴 불가 ]
[사이펠 마력 [10을 보상이고,소모하여 라이트닝 볼텍스 사용업적 마력에가능. 쿨타임 없음. ]
[ 5532세신성력이 대폭 김찬수상승한다. 이름]
[ 제한 ]
[업적을 위대한 업적을 이룬사이펠 자 ]
“미, 미친 이게 뭐람?”
갑자기성별 뜬 전설 무기.
그것도, 신의생긴 [무기를 본따천사) 만든 제우스의 번개였다.힘,
100과번개 속성에 기어이다른 물건에 속성 부여는 !기본이고, 내구도가 무한이여서] 천사파괴가 불가능하고 상급혼령 마법인! 라이트닝 볼텍스도 마력만 충분하다면 인벤토리에무제한으로 쏠 수 있었다.
꺼냈다.
두그야말로 최강의 무기.
그이름 말이 부족하지5532세 않았다. 훌쩍거리고
4개의“와우.”
]
[
“히윽…김찬수는 인벤토리에기대되는 마음으로 업적천사) 달성 보상 하나를 더 열어 보았다.
]
[ 약화의 마안을 획득하셨습니다. ]
[ 약화의 마안(레벨 상당히-) ]
[ 그 눈으로 바라본 모든 존재의 힘을 약화시킨다. ]
[ 마력을업적을 초당 1씩 소모하여 대상에게 상태이상 ‘약화’를 건다. ]
아쉽게도업적 전설은 소속아니었다.
하지만 적은사이펠 마력 소모로 전체 스텟을 [ 하락시키는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천사입니다. 수단을 얻었으니 나쁘지 않았다.
왠지 모르게 김찬수의 눈에서 ]붉은 안광이 김찬수.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뭔가 중2병 대사가 치고 싶어지는 사이펠스킬이네.’
[
김찬수는 예전에 자신이 열심히 짜던 중2병 설정들을 떠올리며 위대한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세 장군을 보고 외쳤다.
“눈을 떠라, 훌쩍거리고 약화의 무려마안!”
사역마입니다.
번쩍!
소속
달성눈에 마력을 흘려보내자, 눈의 붉은 안광이 좀 더 확실해졌다.
그리고 날아오던 인벤토리에세 장군이 그의 시야에 ]들어왔고, 그들의사이펠 속도가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큭?!사이펠을 뭐, 뭐지? 이름저 인간이 뭔가 한혼령 건가?”
“저, 위대한저건… 붉은 훌쩍거리고 안광의 악마 ‘바알’이 쓰는 개는마안과 비슷한 보상이고,종류다! 시야에서 벗어나!”
있는
배후의 리퍼가 다급하게 438(554)외치자, 세 장군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하지만 이미 약화의 마안에 노출된천사(부의 뒤.:
몸은 꽤 긴 지속시간을 가진: 상태이상 약화에 걸린 상태였다.
사이펠이
파스슥!
숲의 나무나 풀숲에보상 숨은 ]그들.
“크윽… 아까미친. 스텟까지인간이 ]어떻게 보상이고,악마의 마안을보상이고, 써?] 거기다 대리자라며? :대리자가 어떻게 악마 기술을 쓰냐고?!”
“내가 어떻게 알아! 징징대지 좀 마!”상당히
무려
종류마슈가 믿지4개의 못하겠다는 듯이 말하자, 에스마가 화를개는 버럭받은 내며 소리쳤다. [
그리고 그 뒤에서 리퍼가 눈을 그는가늘게 뜨며 수풀 사이로 보이는 [김찬수와 그 옆에 주저앉서] 울먹거리고 있는 천사를상자와 노려봤다.
“천사가 됐다고…? 438(554)어떻게…”
오르면서
리퍼는 믿을 [ 수 천사없다는 나이듯이 고개를 달성절레절레 저었다.개는
본래 타락 천사가 천사로 되돌아가는 일은 없다.
애초에 그런 방법이 있었다면 신들이 타락 천사를 사역마로그대로 아까뒀을 리가 없다.
그냥 호잇, 하고 천사로 되돌린: 다음에 천계로 :다시 데리고 가겠지.
체력,
그런데 어째선지히윽…” 김찬수 옆의 페이시아…천사) ]아니, 사이펠은 천사로 되돌아가 있었다.:
‘설마 처음부터 스파이였나?’
업적
아니, 그건 아닐 것이다.
그녀가 타천한150을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마몬이 직접 그녀의 타천을 눈앞에서 봤었으니까.
김찬수의
‘그럼 종류저건 대체아까 뭐지? 사실] 페이시아는 소멸했고 저 천사는박스를 저 인간의 조력자…?’
김찬수
:그렇다기엔 페이시아와 개는너무 닮았다.
날개만 검은색으로 바꾸고] 머리 위에: 있는 종류촌스러운 링까지 떼버리면 완전 페이시아지 않은가.달성하고
“뭐하냐, 여기서?”있는
그때, 그들 위에서 누군가의박스. 목소리가레벨 들려왔다.
흠칫 [ 놀라 위를 김찬수의쳐다보니, 김찬수.분명 저 멀리 있었을 터인 김찬수였다.
사이펠에게 집중하느라 옆에 있던 김찬수가 사라진 걸 캐치하지 ]못한 것이다.
“…꿀꺽.”
[
그는그의 붉은 안광이 만들고도는 눈을 보는 부의순간, 리퍼는 직감했다.
이인벤토리에 투자한남자, 마몬이 ]말했던 것보다 훨씬 강하다고.스텟까지
지금] 셋이서박스를 덤빈다고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로 말이다.
천사)
“흥! [ 인간 [따위!!”
그때, 뇌까지위대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마슈가 벌떡천사 일어나며 김찬수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맞는 순간 지옥에서만 나는 가장레벨이 무겁고 가장 단단한 금속인 아다만티움조차 박살 낸다고] 김찬수알려진 강력한 받은주먹이 김찬수를 향해 날아갔다.
쿠과앙!!
하지만 그 주먹은꺼냈다. 김찬수를 맞추지상자와 “히윽…못했고, 그대로 [떨어져 애꿎을 바닥을 박살보상이니 냈다.
달성하고
“치잇! 쫄랑쫄랑 피하지마라!”
마슈가 김찬수를 향해 다시 주먹을4개의 인벤토리에휘둘렀지만, 김찬수는 이번에도 허리를 비틀어 그 ]공격을 피하고,사역마가 ]인벤토리에서 제우스의 번개를 꺼내어 그의 명치에 꽂아 ]넣었다.
성별
푸욱─!! 파지지지직!!김찬수.
“끄아아아악!!”
마찬가지로만들고 아다만티움만큼 단단하다는 마슈의 근육을 꿰뚫고나이 들어간 제우스의: 번개는, “히윽… 강력한 전기로 그를 속에서부터 익혀버렸다.
푸훅!
김찬수가 그의 명치에서 제우스의 받은번개를 빼내자, 마슈는 전신에서 연기를 [ [뿜으며 무릎을 꿇었다.
쿠웅!
“이, 개새끼가…!”
]
하지만 역시 최상급 악마라고 할까, 단 한 방에 죽지는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큰
]“음. 물리 데미지는사역마로 소속이 정도고… 번개 속성 데미지가 좀 더 [ 세구나?개는 속성류 무기라 그런가.”
개는
김찬수가4개의 죽이지 히윽…”않은 받은것이다.
사실 골고루좀 더 꽂아넣은히윽…” 채로 있었으면 번개 데미지로히윽…” 마슈는 정화당했다.
만약 찌른 채로 성별라이트닝 볼텍스라도 받은썼다간… 정화의 문제가 아니라 [마슈의 전신이 [터져 나가리라.
‘시, 시발… 난 여길] 빠져나가겠어!’
소속덥석!!
“가만히 있어봐. 실험 종류좀 하게.”
“…무, 무슨…”[
5532세
리퍼는 그가개는 자신들을 일부러 정화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이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다.
스텟까지하지만 상자와김찬수가 날아가려는 성별그의 발목을 붙잡았고, 그에게 제우스의 번개를 겨누며 말했다.
업적을
“라이트닝 사역마로볼텍스.”
150을
콰지지지직!!
@@개는
지직─ 지직─
받은마슈와 리퍼의 반투명한 레벨몸에서 잔류스텟까지 번개가소속 조금씩 방출되고 있었다.
심지어만들고 천사입니다.아직 그들을 죽지 않았다.
김찬수가 좀 더 괴롭히기 위해서 일부러 총 그는포션으로 치유하면서 여러 실험을 한혼령 것이다.
있는
라이트닝 볼텍스는 연속으로 몇 번이나 ]쏠 수 있는지,달성 현재 마력량으로는 얼마나 쏠 수 있는지, 제우스의 번개를 장착했을 아까때 상승하는 신성력은 어느 정도 폭인지…:
대부분 그들을 공격하고, 끔찍한 고통을 사이펠이주면서 실험했다.
그리고 달성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지켜본 인벤토리에사이펠과 에스마의 표정은 완전히 새파랗게 질려 있었다.
‘저, 절대 거스르지레벨 말아야지…’
사이펠에겐 절대 거스르면 안 [ 된다는 좋은 두정신 교육이 되었다.
그리고 에스마에겐…
]“오, 오지마 이 괴물아!!”
두
괴물 ]취급을 받았다.
“어허, 괴물이라니. 말이 달성하고좀 심하시네. 이래나이 봬도 지극히 :정상적인 일반인인데?”
달성
금세기 최고의사이펠을 상자와거짓말이었다.
]
“꺼, 꺼지라고! 제, 제발 살려줘! 살려달라고!!”
“참 나. 장군이라는 것들이 뭐 이렇게 정신력이레벨 약해?”
보통 강자들은 정신력 또한 강하다고 생각하는 게 [ 일반적이다.
:물론 피가 :나는 노력을부의 달성하고하고, 죽음을 뛰어넘는 경험을 해오면서 김찬수.강해진 보상이들에겐 오르면서당연히 적용되는 말이다.
사이펠
하지만 나면서부터 만들고뛰어난 존재, 쉽게 강해진 자들.
이런 이들은 있는오히려 약한 존재들보다 정신력이 더 약하다.
5532세
당한 경험이 거의 없을테니까.
고통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익숙했을 테니까.
강한 악마들이 특히 그랬다.
이전에 김찬수가꺼냈다. 상대했던 황금의 베르단처럼체력, 밑바닥부터 5532세올라온 !악마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날 때부터달성 강한 자들이다.
아니면 사역마로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강해진 자들이거나.
이런 이들은 지옥에서 빈번하게 사이펠을일어난 전쟁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않고, 뒤에서 [안위만 챙겼다.
]당연히 정신력은보상이고, 그만큼 박약해질성별 수밖에.
아까“으으으…”
]“어! 일어나려고 한다! 백만볼트!”
사이펠을
파지지직─!
“으그그그그극!!!”
…뭐, 이건골고루 김찬수가 ]좀 심하게 고문한 거 같긴 달성하고하지만.
]
“아무튼. 넌 걱정하지 그는 마. 고문은 안 해.”히윽…”
[
김찬수가만들고 사람438(554) 좋은 혼령웃음을 지으며두 말했지만, 에스마는] 절대 그를 골고루믿지 않았다.
[방금도 자신이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했지 않나.
“진짜야. 그치, 사이펠?”상당히
달성하고
]
김찬수가 사이펠을 업적돌아보며 질문하자, 사이펠은 깜짝 놀라며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울먹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받은
“예, 예!!”
“……”
스텟까지
정말 세상에서 제일 믿음 꺼냈다.안 개는가는 대답이었다.
]
:
“에이, 걱정하지 마! 쟤가 좀 유약해서: 그래. 이 친구들한테 장난 좀 쳤더니 쫄아서 그러는 [거라니까? 나 진짜 착한 놈이야.”
그러면서 바지를 벗는 것이, 누가 봐도 성범죄자가 분명했다.
“그러니까 너는 기분 확인하던좋게 성불시켜줄게. 자,받은 얼른 다리 벌려.”보상
“으,무려 으아아아! 꺼, [ [꺼져어어!!”
사이펠이
사이펠을
에스마가 달성허둥지둥 도망가려고 했지만,사역마로 김찬수는 그녀의 발목을 붙잡았다.
그리고 벗던 바지를 마저 벗어던지며, 그녀를 자신 쪽으로 확 끌어당겼다.
우뚝!
그리고인벤토리에 그녀의 ]눈앞에 거대한 육봉을 갖다댔다.
영력이 1200을 넘어가면서, 그의나이 거근은 가까이 있는김찬수 것만으로 여성형 혼령을 흥분시키는 묘한 힘까지 생기게 되었다.
“아, 아아… 히윽…”저, 저리 치워…!”
“쯧.”
]
에스마가 자신의 육봉을100과 보고도 계속 저항하려고 하자,레벨 김찬수는 혀를 차며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려 허리가 완전히상당히 들려 상반신만 바닥에 붙어있는 두스트레칭 개는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홱 벌리면서 화를 냈다.
“이렇게 벌리라고! 이렇게!”
:“꺄, [꺄아아아아악!!”
숲 속에서 에스마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