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7화 〉16 - 판타지는 역시 마왕, 용사, 공주가 정석이지.
김찬수가 레벨이 오르면서, 사역마들의 성에서정체되어 있던지옥으로 레벨도 한 번에 올랐다.
사역마가본래라면 레벨 그 100이 되면서없었지만, 상급 요괴와 악마가 되었어야 할 신미희와 미야는 별다른인간계에서 사역마가 된상급 탓인지 150을 넘겨서정체되어 겨우인간계에서 진화했다.깊은
레벨
신미희는겨우 미야는7개의 꼬리가 올랐다.달린 김찬수의7미호로.
미야는 상급 서큐버스로 진화했다.
상급 서큐버스면힘이 서큐버스 퀸인 세이린과 사실상 같은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퀸 만이 가진 권능이 있고아리스는 없고의 차이는번에 크다.
아리스는
아리스나 아스모데우스는 별다른 변화는 없었지만, 그래도 인간계에서 쓸 수 있는 힘이권능이 조금 늘어난 정도는 됐다.
진화했다.현재 그들은 모두 김찬수의 명령으로 이계나정체되어 지옥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
그상급 중 아리스는 자신의 성, 블러드 캐슬의 입구에 서서 깊은 고민에 고민에빠져 있었다.
입구에
지옥으로‘봉인이 풀린 걸까? 인간계에사실상 소환되서 있었다.성에서 7미호로.벗어났으니까 된 7미호로.거겠지?’
그녀는 바깥으로 나갈 것인가, 탓인지말 것인가를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었다.
사실서큐버스 그녀는 과거,할 뱀파이어 로드가 된 지 얼마 되지김찬수의 않았을 때 자신의 힘을 믿고 깽판을 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걸 본 일곱 드래곤요괴와 중 하나인 그린7미호로. 드래곤의 분노를 사서 드래곤이 풀어주지 않는 이상 절대 블러드인간계에서 캐슬에서 달린나갈 수 없는 저주를 맞게 빠져되었다.
가진
그로 진화했다.인해 그녀는, 벗어났으니까대략 300년 정도를수준이었지만 자신의 성인 블러드빠져 캐슬에 봉인된 채악마가 살아왔다.
하지만캐슬의 이번에, 김찬수가있던 자신을 인간계로 소환하고 그의 사역마까지 번에되었다.
그러니 이제 드래곤의 봉인은있었다. 풀리지 않았을까?
올랐다.
캐슬의
아리스가 그렇게 생각하며 한 발 내딛는 순간,같은
정도는
파지지지지직!
“크흑…!!”
발 끝부터 아스모데우스는전해져오는 강력한상급 반동에, 아리스는 다시 발을 집어 넣었다.
변화는“쯧. 아직 안 되는군…”
아리스는 한숨을 내쉬고아리스는 다시 성지옥으로 수준이었지만안으로 돌아갔다.
딱히 그린 ‘봉인이 드래곤을 원망하진 않는다.
혈기만 믿고 나댄 자신이 잘못한되었어야 건 맞으니까.
하지만, 종종 김찬수에게 역소환 당할 때면 여기 와서 지내야 하는데, 아무것도쓸 안하고꼬리가 성 안에만 있기엔 너무 좀이 쑤셨다.
‘뭐, 이것도진화했다. 얼마 안 남았다. 진화했다.어차피 마스터가 이계를올랐다. 지배하시면 어디든 내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을고민에 테니까.’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며 조금그녀는, 김찬수가 자신을 부르기를소환되서 기다리고 있었다.상태.
인간계에서
한편 그 시각, 같은 이계에 와이계나 있는7미호로. 신미희는…
“우와, 언제 종족 진화 했대? 아직 시간이 그만큼됐다. 안 지났잖아.”
가진“후훗. 좋은 계약자를 찾았거든. 아리스나 덕분에 요력이 나날이 쑥쑥 크고 아리스는있지.”
올랐다.
아직 삼미호에풀린 머물고 조금있는 자신의 친구들에게성, 5개나 자라난 이계나자신의 상급꼬리를 자랑하고수 있었다.
명령으로“짱이다. 나도 인간계에 오르면서,가서 좋은 계약자나 찾아볼까.”
“후훗. 우리 주인님처럼 쩌는 사람은 아마있던 없을걸? 있고우리 주인님은 최상급 악마랑도 싸우는 세계 최강급오르면서, 인간이라고?”
“우와아~”
넘겨서
그리고 그들 중에는,그래도 할항상 신미희를 깔보고 놀리던 여우족, 페튼도아리스는 있었다.
“…흥. 오미호가힘이 뭐가 대단하다고 난리야? 재능있는 여우족이면 앞으로 100년 이내엔 중오미호로 진화할텐데.”
모두
그녀는 항상 자신의 밑이라고 깔보던 신미희가 자신보다 100이훨씬 잘 나가자,레벨이 굉장히 심기가 불편한 거요괴와 레벨도같았다.
한
김찬수의
“그리고 인간의성에서 힘 따위를 빌리다니. 여우족의권능이 수치야. 그냥되었어야 이계에있고 돌아오지블러드 말고 인간계에서 살아버리지 그래?”
인간계에서
그들은페튼이 신랄하게 자신을신미희와 비판했지만,오르면서, 올랐다.신미희는 그저 귀엽다는 듯이 힘이피식 웃을 뿐이었다.
‘새끼, 귀엽네.’
자기가 아직도 위라고 여기고, 사실상자신을 깎아내리려고쓸 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는크다. 그녀였다.
있는
“흥. 상급 존재로 진화한 있는거면 몰라도, 그래도그것도 아니잖아? 고작 중급 가지고 그렇게 자랑을…”
그때,있었다. 갑자기그들은 신미희가 휘청거리면서 세이린과쓰러졌다.
수
“?! 미, 미희야?!”수준이었지만
“뭐, 뭐야?넘겨서 본래라면난 아무것도 안 했어!”
성에서
번에아무도 신경 안있는 쓰는데 페튼은 현재혼자 자신이 안 그랬다며 고개를 지옥으로절레절레 저었다.
다른서큐버스 친구들은 상태.갑자기 조금쓰러진 미희에게 달려가 그녀를 걱정하고 있는데 말이다.
빠져
달린“미희야, 정신차려!”블러드
“어? 아니, 잠깐만.”
한 여우족이 쓰러진 신미희를 깨우려던 그때, 다른 한 명이 그녀를 막았다.
“이거… 종족 진화아니야?”
“어? 종족 진화라고?”
“응. 들은 적쓸 있어.김찬수의 천천히 세월을 있는들여서 진화하는 게 아니라번에 갑작스러운 성장으로150을 아리스는진화할 때는 갑자기 오르면서,잠에 든다고.”
확실히있고 그녀의 말대로 있었다.신미희는 진화했다.갑자기 쓰러진 것 치고는 상당히 레벨도편하게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그리고 엄청난 상급요력… 갑작스럽게변화는 신미희와요력이 상승한캐슬의 된걸로 봐선 깊은종족 진화가 확실한 거 같아.”
진화했다.“그, 그럼 상급크다. 요괴정도는 칠미호로…?”
사실상“그런 거 같아! 미희가 칠미호가 되나봐!”
레벨이
미야는최상급 요괴 구미호의별다른 바로 아랫단계.
여우족 중에서도 그 수가 적다는 상급 요괴 칠미호로 진화하는 것이었다.
돌아가“짱이다! 인간계에서동기 중에 번에벌써 상급 요괴가 나오다니…”
“우와아… 나사역마가 주변에 자랑하고 다녀야지!”
꼬리가
가진친구들이 순수하게 기뻐하는 것에 정도는반해, 그녀를 계속 까내리던 페튼은 이를퀸인 성,바득바득 갈았다.
진화했다.
‘말도 안 돼! 난 아직 되면서오미호 진화도 안상급 있는보이는데… 저런 허접한 신미희가 되고되었어야 난인간계에 안 된다고?’
그리고 이내같은 있을 수 없는정체되어 일이라고 중얼거리며고민에 레벨도그 자리를 떠나 버렸다.
“응? 페튼은?”
“몰라, 그런 열등감 종자.힘이 오르면서,어디든 정체되어가버리라지.”
김찬수가그녀는 평소 행실 때문에 친구들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였다.
@@
지옥에 돌아온겨우 미야와 세이린.
아스모데우스까지성에서 포함해서 셋은 같은 사역마로서 항상 같이 다녔기에, 돌아올 때도 같이 성욕의 성있던 아스모데우스의 방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아스모데우스가 없었지만.
그런데미야는 그곳에, 기다리고 있던 손님이 있었다.
“응? 서, 설마… 사탄 님?!”레벨이
입구에“서큐버스 퀸 세이린인가.레벨이 옆에는… 부하?”
“아, 사, 상급 서큐버스 미야라고 합니다.”
신미희는
그 손님의 정체는 바로, 김찬수의사신처럼 시커먼 ‘봉인이로브를 뒤집어쓰고 거대한 낫을 든 악마.
지옥의요괴와 7대 군주 없고의중 최강이자 태초의 악이라 칭송받는 존재, 사탄이었다.블러드
‘갑자기 뭐지? 아스모데우스 미야는님을 찾아온 건가? 있었다.지옥에 해가 되니까레벨도 죽이겠다던지 그런 건 아니겠지?’
세이린이 불안한 듯 눈치를된 슬슬 살피자, 있는사탄이 혀를 차며 말했다.
마치 세이린의 상태.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이.
“쯧. 당장이라도 그러고 꼬리가싶다만… 되면서그랬다간 300년 미야는동안 유지해온 평화가 깨진다. 매일매일 벼르고 있는 놈들이 당장이라도 전쟁을 시작하겠지.”
사탄은크다. 언제나 지옥의악마가 절대군주 자리를 노리고 아리스는있는 식욕의 악마 벨제뷔트와 루시퍼에게 지옥을 레벨이바치겠다고 지껄이는 그래도리바이어던을 떠올렸다.
되었어야
“어… 같은그러면 어쩐 지옥으로일로…”
서서아스모데우스라면 사탄에게 신나게 비아냥 댔겠지만, 풀린세이린은 사역마들의아직 그럴상태. 배짱은 7개의없었다.
하지만탓인지 그녀는 속으로 전쟁을 왜 굳이 안 하는 지 의문을 ‘봉인이 가졌다.
이계나어차피 분노의탓인지 악마 상태.사탄은 강하다.
마음 먹고 상급차근차근 진행하면 7대 군주 모두를 죽일 지옥으로수 있던있을 정도로.됐다.
레벨
세이린이 그런 생각을오르면서, 하자, 사탄은크다. 이번에도 마음을 읽은 것처럼 달린말했다.
“쯧… 너,없고의 왜 내가150을 전쟁을정체되어 멈췄는지 아냐? 왜 분노의 악마인인간계에서 내가 내 근본인 ‘분노’를 억누르고김찬수가 네놈들과 화합을 꾀했을까?”
“어… 7개의죄, 죄송합니다. 저도 잘…”
세이린과 미야가 둘 다 모르겠다는 인간계에서듯이 고개를 젓자, 아스모데우스는사탄은 권능이울컥하여 이계나무언가 말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내고민에 이 얘기를150을 하고 온 게 이계나아니라는 걸 ‘봉인이 깨닫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사역마가
세이린과“…아니, 됐다. 이 서큐버스면얘기는 굳이 할 정체되어필요 없겠군.”
깊은“그, 그래서 여기엔 됐다.무슨 일로… 아스모데우스 ‘봉인이 님이라면 지금은 안 조금계신데요.”
넘겨서
세이린의 그래도질문에, 입구에사탄이 눈을 날카롭게블러드 뜨며 그녀를 노려봤다.서서
고민에
“아스모데우스, 그 새끼… 인간한테 군주의 자리를 내줬더군.”
“네, 네. 아리스나 깊은그, 그렇습니다…” ‘봉인이
사탄의 살기를 그대로 맞은 세이린과오르면서, 미야의 몸이 딱딱하게 굳어버렸다.
둘은 제대로 움직이지도가진 못했다.
“세, 세이린 님…”
“괘, 괜찮아. 죽이진 않을 거야. 아, 아마도.”
됐다.
덜덜 떨고 있는 그녀들의 모습에, 사탄은 한숨을 푹 내쉬며 눈빛을 거뒀다.
“하아아… 소환되서너희들이나 다른사역마가 군주들이나, 아무것도 사역마들의몰라서 김찬수가좋겠군.”
있는“네? 그게 무슨…”
한세이린이 무슨 인간계에서소리냐는 듯이 고개를진화했다. 없고의갸웃하자, 사탄이 또 7개의한숨을 사실상푹 쉬며 고개를 블러드절레절레 저었다.
“너희들는 두렵지도 별다른않나? 악마가‘아바돈’의 분노가.”
겨우
갑자기 현재아바돈이라는 말이 세이린과나오자, 미야는세이린은 고개를 갸웃했다.
‘아바돈? 갑자기 그있는 괴물 얘기가 왜 블러드나와?’
‘아바돈…? 그게그래도 뭐지…?’ 본래라면
수준이었지만
심지어 하급 서큐버스 출신인 미야는 그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조금
아바돈이란, 되었어야지옥의 심연 그 자체라고 불리는 그악마의 이름이다.
정확히 악마라기보다는,요괴와 있고지옥이라는 세계의 의지 그소환되서 진화했다.자체라고 생각하는게 맞았다.
아바돈은 지옥이 멸망할아스모데우스는 때에 나타나사실상 악마들을 모두 서서죽이고 상태.스스로 지옥을7미호로. 박살 권능이내버린다고 알려져 있다. 본래라면
이전에150을 루시퍼가 타천했을 때 깨어나 큰 곤혹을 아스모데우스는치른 레벨이적도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괴물의 얘기는 서서왜 하는 걸까?
“…아바돈은 지옥이고민에 멸망할 때 나타난다고 아리스나하지.”
사실상
사탄은 차분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희들은 지옥이 멸망할 때가할 언제라고 생각하지?”
‘악마들이 다 죽었을 때?’
상급‘음… 아바돈이 멸망할 시기에 나타난다고 했지 않나…?’
모두
사탄의 기세에 제대로 쫄아버린 올랐다.두 서큐버스는 생각을 입밖으로는 소리내지 못했다.
하지만 사탄은 마치상급 그걸 다 알아듣는 듯, 대화를 이어 나갔다.
가진
서서
수“뭐, 틀린 말은 아니지. 정확히 말하면 지옥을 이루는 군주들의 균형에 금이 갔을 레벨이때다.”
퀸인
서큐버스면
루시퍼가 타천하여 ‘봉인이 떨어졌을 때도되었어야 진화했다.그랬다.
루시퍼라는 치천사의 타락으로 지옥의 균형이 심각하게 흔들린 것.
돌아가
그리고늘어난 아주 먼 옛날, 7대 군주라는 존재들이 균형을 잡기 전에는 심심치 않게 아바돈의 정도는모습을 서큐버스면볼 수있는 있는있었다고 한다.서큐버스로
“아바돈은 그 혼란이 클수록, 힘이균형이 더 많이 무너질수록 강해지지. 그리고 지금… 7대 군주 하나가 인간이 되어버렸다. 뭐, 그거 아리스나 하나 가지고는 있고그렇게 크게 흔들리지 않을지도 깊은모른다. 하지만 이로 인해캐슬의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해보면…”달린
사탄은 로브 밑으로 번뜩이는 눈으로 세이린과 미야를 상급 수준이었지만보며 나직이 말했다.
“정말로 구전처럼 아바돈의 손에 의해 지옥이 명령으로멸망할지도 모른다.”쓸
“……”
너무도 스케일 큰달린 얘기에, 세이린과 미야는번에 서로 눈치를 7미호로.보며 얘기를 듣고 있을 뿐이었다.중
아무리 인간에게 돌아섰다고 해도, 지옥의 멸망이라는 말은 상당히 충격이었는지쓸 말을 제대로캐슬의 못하…
이계나
퀸“그래서요?”
“…??”
“세, 세이린 레벨도님…?”
없고의
신미희는사탄은 소환되서순간 잘못 들었나고민에 싶어서사역마가 자신의귀를 한 번 파고 다시 말해달라는 듯이 고개를 기울였다.없고의
지금, 고작 서큐버스 퀸 밖에 되지 지옥으로않는 존재가 자신에게 ‘그래서요?’라고 말한 건가?
명령으로
“어차피 주인님한테 걸리면 아바돈이고 뭐고 오나홀 밖에 안 될걸요?”
요괴와
풀린
아바돈이할 여성체인지 남성체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은“걱정하지 마세요. 주인님이만이 지옥그들은 지배하시면서 다 알아서 처리하실테니까.”
“세, 세이린 님?!”
“…미쳤나?”
있었다.
세이린이 갑자기 자신감 있게 말하자, 사탄이되면서 어이가힘이 없다는 듯이오르면서, 헛웃음을 지었다.
“인간에게넘겨서 돌아서더니 정신마저 돌았군. 여기서 당장 죽고 아리스는싶나?”
넘겨서물론 세이린이 너무나도 할큰 공포에 정신이 본래라면 나가 버렸다던가 그런 건 아니었다.
그저, 어차피 이제 모시지도 그래도않는 빠져지옥의 군주가진 성,따위에게 왜 쫄아야 하는지 울컥한 것이다.달린
고민에
‘내가 쫄아야하는 건 주인님의 육봉성에서 뿐이다.’
있는
사탄은 분노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요괴와 영혼을 채가는 소환되서힘을 가지고 있다.
만약 상급사탄이 마음만별다른 달린먹는다면 세이린의 영혼을인간계에서 가져가 영혼같은 자체에 끔찍한 고통을 가하며 영원히 살아가게 지옥으로만들겠지만, 세이린은 겁먹지 않았다.
“아바돈이니 뭐니… 나타나지도 않은 걸 두려워하는 당신 서서따위, 주인님한테 못 이겨. 조만간 주인님이 당신을 찾아갈 거야. 그땐 왠만하면 인간계에예쁜 여성체로 변해 있어. 안 그럼 진짜자신의 고통이 뭔지 알게 될테니까.사실상 쾌락에 차이는절어버리는 게 고통 상급받으며 죽어가는 것보다는레벨이 있는낫잖아?”
“허.”
오르면서,
세이린의 경고에 사탄이퀸 어이가 없다는 듯이 웃었고, 넘겨서마침 타이밍 좋게 김찬수가 사역마들을 소환했다.
“내 말 진심이야. 새겨듣는게 좋을레벨 걸?”
그렇게 끝까지 경고를 날리며, 세이린과 미야는 인간계로 블러드다시 돌아갔다.
“…또 하나의 대리자 김찬수. 아바돈을…깊은 지옥 그 자체를 없앨 정도로서서 강하다고? 인간이?”
인간의같은 몸으로악마가 상급 악마를명령으로 쓰러트리고, 7대 군주 중캐슬의 상태.하나인 아스모데우스를 자신의 사역마로 만든 인간.
그야말로꼬리가 전무후무한 괴물이긴조금 했다.
하지만 과연한 그가할 지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아바돈을 파괴할정체되어 수지옥으로 있을까?
요괴와그리고 만약 그렇게 되면… 지옥은 어떻게 되는7개의 걸까.
퀸사탄은 덜덜 ‘봉인이 떨리는 손을 그꽉 붙잡으며 피식모두 웃음을정도는 지었다.
쓸
“크큭. 나이는 신미희는 드는 게 아니군.깊은 나이를 먹으면 겁이 사역마가많아진다더니… 예전 넘겨서같지가 않구만.”
예전 같았으면 분노에레벨 몸을 맡기고 분노가할 시키는 본래라면 대로 했을 됐다.텐데.
크다.…그렇게 지나간 옛날을 떠올리며, ‘봉인이 상급사탄은 고개를 150을절레절레 저었다.소환되서
그는 이제, 예전의요괴와 지옥으로패기 넘치던상급 때와 달리 자신과 지옥의입구에 안위를 걱정할 뿐인 소극적인 왕이넘겨서 되어버린 것이다.
만이
“크큭. 이래선 인간에게 져도 할 말이 없겠군.”
정체되어
그는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터덜터덜 성욕의그래도 성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