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화 〉15 – 섹스를 향한 탐욕
“되게잊혀질 위해선아무렇지 위해선않게 마시네.”
“뭐, 나름 굳이위기감을 느끼고 있지 않았을까?”
“위기감?”
법이지.”
아스모데우스는 뭔가짓다가, 떠올리듯이 다가오는씁쓸한 표정을 지으며저년이 느끼고말했다.
기억이“약한 자들은 언젠가 자신이기억이 주인에게 아스모데우스는 꽤버려지거나 잊혀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않게 그래서 강해지기 위해선 뭐든 하는걸 법이지.”
“흠…”
뭔가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모양이었다.
김찬수는 눈치가 “혹시나 꽤 아스모데우스는있는 남자다.
그렇기에 느끼고굳이 캐묻지는 않았다.
“그나저나“되게 우리 이제…”
아스모데우스가잊혀질 집에 가서격렬하게 격렬하게 김찬수와 섹스할 걸해서 떠올리며 음란한 웃음을 짓다가, 무언가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흠칫언젠가 몸을 떨었다.
그리고 김찬수도 똑같이 느꼈는지, 아스모데우스와 같은 곳을 쳐다봤다.
“마몬…!!”
떨었다.
아스모데우스는 익숙하면서도 모양이었다.짜증 나는찌푸렸다. 기운을 느끼고느끼고 인상을아무렇지 팍거라고 찌푸렸다.
말했다.
“혹시나 해서 따라왔는데, 따라오길 잘했네. 기억이저년이 알아서 와줄 줄이야.”
있지
아스모데우스가느끼고 호전적으로것을 웃으며 마몬이 다가오고 있는 방향을 쳐다봤다.
그런데…
아스모데우스와
‘어? 하나가 아닌데…?“
나는김찬수는 자신의 감각에 잡히는 몇몇 강력한생각하거든. 영력을 “약한 느끼고,떠올리듯이 식은땀을 흘렸다.
아무렇지최소 상급 악마.
상급 익숙하면서도악마들이 다섯이나 함께 날아오고 있었다.흠칫
”무, 무슨…“ 아스모데우스가
김찬수와
아스모데우스도 당황하고 있을 때, 그들이 곳을모습을 드러냈다.느끼고
곳을
따라오길쐐애액! 쿵! 쿠궁쿵!
”안녕? 또 않게만났네?“
”…마몬…!“
보라색 머리칼에 건강 미인의 상징인 똑같이구릿빛 피부를 씁쓸한하고 있는 황금처럼 샛노란 눈동자의 소유자.
“되게탐욕의 악마 마몬을 필두로 음란한3남 2녀의느끼고 몸을상급 자들은악마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렸다.팍
마시네.”
’미친. 벌써 상급 악마까지 소환했다고?‘
아스모데우스는지으며 다섯 명의 상급 악마를 해서보고 인상을 찌푸렸다.마시네.”
걸상급 악마는 보통, 인간계에 그냥 걸올라올 수 없다.
자신의 힘에 맞는 그릇을 찾고,저년이 같은그 그릇을 통해야만 인간계로 올라올 수 있었다.
느끼고상급 악마 다섯을 전부 그릇에 담아 불러왔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그렇게 좋은 그릇을 아무데서나 구할 수 있을섹스할 리가 없으니까.아무렇지
하지만 음란한또 한 가지, 방법이 있긴 하다.
바로섹스할 두 세계를 잇는 게이트가 약해졌을 때.
생각하거든.그때는 경우에 따라 최상급 악마까지 그대로 것을올라올 수기억이 있었다.않게
“약한
아마 마몬은 7대 군주의 강력한 힘을 격렬하게써서 떠올리며한국으로 연결되는 게이트를 느슨하게 만들었을 씁쓸한터.
즉 그녀는 이제…찌푸렸다. 지옥에 있는 자신의 군세 대부분을 쓸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오길
’상대가 안격렬하게 돼…‘ 김찬수는
섹스할
아스모데우스는 또 한 번, 짙은안 패색을 느끼고 이를 바득줄이야.” 갈았다.
똑같이물론 게이트가 느슨해졌다면 아스모데우스의 부하들도 소환할 수 있을 터.
하지만 그걸 위해서는 힘이 꽤 소모되는데다 마몬이떨었다. 늘려놓은 게이트기흠칫 때문에 마몬에게 않았다.들킬 가능성도찌푸렸다. 높다.
어찌 하는됐든, 극도로 불리한 가서상황이라는 건있지 바뀌지 않았다.
그리고 인간계가 마몬이 원한 대로 탐욕의 세계가 되는 것도… 얼마 저년이남지 않았다는 말이기도 했다.알아서
흠칫”꺄, 꺄악?! 뭐야?! 사람이 하늘에서 떨어졌어?!“
마몬이 하는나타난 것 자체도 문제였지만, 더 큰 기운을문제가 있었다.
흠칫그것은, 지금 것을이곳이 한창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길가라는 위해선것이다.
”뭐,안 뭐야? 영화 거라고찍나?“
”아니, 잠깐만. 저아무렇지 사람…“알아서
”저 실루엣… 미녀를 데리고 있는 남자…“
마시네.”
사람들은 김찬수를 버려지거나보고 저년이웅성웅성 떠들기 시작했다.
원래라면 인간을 벗어난 아름다움을 가진 아스모데우스에게만 “흠…” 시선이 집중되었었지만, 마몬과 상급 악마들의법이지.” 등장으로 시선이 분산된 것이다.
”영웅이다! 영웅이야!“
”한국의 악마 사냥꾼이다!“
”발차기 히어로!!“
언젠가이미 인터넷에서 최고의 화제로 자리잡은 퇴마사 영웅걸 김찬수.
그를 알아본 주인에게사람들이 외치기 시작했다.
”우와! 진짜야? 장난 아니다!“
”헐, 같은그럼 하늘에서 떨어진 건 악마야?!“
”미친.김찬수와 보라색 머리 악마 존예…“
사람들은 너나않았다. 할 것 짓다가,없이 핸드폰을 떠올리며꺼내 그들을찌푸렸다. 촬영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스트리밍 사이트에 들어가 현 상황을줄이야.” 생중계하는 사람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쯧.따라왔는데, 다가오는시끄러운 인간들이군.“
잘했네.마몬이 혀를 차며지으며 손을 뻗으려는 순간, 김찬수가 허겁지겁 김찬수에게 외쳤다.
”아스모데우스! 막아!!“
팍
것을마몬이 주인에게손을 휘두르는 순간, 사람들은 전부 산산조각나서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리라.
그는 그걸 익숙하면서도막기 “그나저나위해 아스모데우스에게 가서명령을 내렸다.뭐든
흠칫
”치잇!!“
상급 아스모데우스가악마가 무려 다섯. “뭐,
그에않았다. 반해 곳을아군은 김찬수와 아스모데우스 두 저년이명이 떠올리듯이끝이었다.
승산이쳐다봤다. 없는 싸움이었지만, 아스모데우스가아스모데우스는 어쩔 수음란한 없이 마몬을 향해짓다가, 달려들었다.
주인인 김찬수의 해서명령이었으니까.
위기감을
호전적으로
사라락~
기운을아스모데우스는 차려입고 있던 평상복에서 그래서전투 시에찌푸렸다. 입는 뭔가 섹시한 복장으로 변신했다.
”우효옷! 저 장난 아니게 예쁜 누나, 장난않게 아닌데?“인상을
”서큐버스 사역마 같은 와줄건가봐!“
이제…”
흠칫
주변 사람들의 똑같이환호성을 무시하고,나름 아스모데우스는 것을마몬에게 달려들었다.
쩌어엉!
잘했네.
아스모데우스의 날카로운 하는손톱과 마몬의 참마환도가 부딪혀 불꽃이 튀었다.하는
익숙하면서도
”크큭. 서큐버스 사역마 라는데?“
”시끄러워. 나도지으며 심란하니까.“
챙! 카앙!표정을 채쟁!
“약한
그렇게 익숙하면서도아스모데우스와 인상을마몬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김찬수도 짜증거기에 가담하기 위해 달려갔다.
{어딜.}
{마몬 님껜 안 보낸다.}
{방해하지 그리고 버려지거나마라.}
꽤상급 악마 다섯이 지으며김찬수의 앞을 막아섰다.위기감을
”병신들. 방해는 너네가 하고 있거든요? 어차피 저년 목표도 그렇기에 나일거 아니야.“
무언가
김찬수가 그렇게 말하자, 있지상급 악마 다섯이 그를 아스모데우스는비웃듯이 입꼬리를있는 올렸다.
따라왔는데,
자신이
{멍청한 놈.}
{이번엔 네놈이 목표가 아니다.}
“뭐? 그게 같은무슨…”
따라왔는데,
김찬수는 고개를 갸웃하며 마몬과 아스모데우스가 싸우고 있는 쪽을 쳐다봤다.
아스모데우스가역시나 7대 몸을군주 있지답게, 엄청난 오오라를뭔가 내뿜으며 서로 부딪히고 있었다.
느꼈는지,
하지만 아무래도 아스모데우스자들은 웃음을쪽이 불리했다.
애초에 직접 전투로는 마몬이 더 강하기도 했고,찌푸렸다. 아스모데우스는 김찬수의 의지에 따라 주변의 사람들을 자신의 오오라로 뭔가보호하며 싸우다 보니 계속 밀리기만 하고 있었다.
것을
“크흐흣! 참으로 약하구나, 아스모데우스! 지옥에 있을 땐떠올리며 이렇게까지 약하지느꼈는지, 않았던 거 같은데 말이지?!”
“위기감?”“흥! 무기랑 숙주 빨로 흠칫센 주제에똑같이 나대지 마!”
“크큭. 뭔가 인간 밑에 있더니 역시씁쓸한 약해졌군. 거기다 인간들을 지키기까지 하다니!”
마몬이 섹스할그렇게 말하며 나는손을 번쩍않았을까?” 들어 인파가 몰려 있는 곳으로 검보랏빛 영력 덩어리를 눈치가던졌다.
구우웅─우리
“…!!”
느끼고
자신들에게만약 저것이 인간들에게 닿기라도 했다간, 그대로 거대한 아스모데우스는폭발이 찌푸렸다.일어나며 폭발에 휘말린 인간들은 흔적도떠올리듯이 없이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악마에 의해 죽은 이들의 혼령은 그대로 악령이인상을 된다.흠칫
“엄청 빨라서 집에아무것도 안생각하거든. 보여!”
“야, 그래도 그리고 잠깐 호전적으로잠깐 격렬하게멈출 때마다김찬수도 보라 악마년이랑안 느꼈는지,서큐버스랑 싸우는 거 섹스할보이더라.”
“존나 눈호강.”똑같이
자신들을 향해 죽음이 다가가고 있다는 것도 모른 떠올리듯이채, 그들은 시덥지짓다가, 않은 잡담을음란한 나누고 있었다.
‘아, 안돼!’
생각하거든.김찬수의 의지를 받아 인간을 지키고자 했던 아스모데우스는강해지기 나름입술을 깨물었다.
자신이 달려가서 막았다간 자신이 크게 다칠 것이고, 자신이김찬수는 인간들이 몇것을 명 죽는 것보다 그걸 더 싫어할테니까.
막아도느끼고 막지 않아도 김찬수는 분노한다.
아스모데우스는 그걸몸을 막을 다가오는힘이 법이지.”없었다.
스륵─
그모양이었다. 순간, 갑자기 아스모데우스는그들 앞에 누군가가 나타났다.
마몬의 직속 장군 중 하나인 금광 아무렇지페이시아 만큼은 아니었지만, 거라고상당히 아름다운 익숙하면서도백금발을 가진무언가 미녀.
그 생각하거든.미녀는 뭔가투박하게 생긴 회색 창을자신이 짓다가,들고 있었다.
언젠가
줄이야.”
“흡!”
쩌어어엉!!
호전적으로
갑자기 나타난 그녀가짜증 마몬이 날린 영력 덩어리를 창으로 힘껏 쳐냈고, 검보랏빛 영력 덩어리가 그대로 소멸해 버렸다.
“흠?”
“…어?”집에
아스모데우스가
마몬은해서 물론,나름 아스모데우스도 그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아무리 마몬이 장난 삼아 힘을 많이 안 담고 날렸다고는 해도, 그건 중급 악마가 전력으로 날린 걸공격과 같은 파괴력을 “그나저나 가지고 있었다.
저렇게 투박한 창에 맞고 허무하게 소멸할 종류의흠칫 “흠…”것이 아니었다.
‘대체김찬수와 누구지?’모양이었다.
“뭐냐? 저 인간의 사역마? 아니,느꼈는지, 이건… 알아서신성력인가!”
걸마몬이 격렬하게백금발의 여성에게서꽤 강력한 신성력을 느끼고 위해선인상을 찌푸렸다.
집에
“……”
마몬의 공격을 튕겨낸 그 여성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위해선
“…의뢰를 받고 왔다. 씁쓸한악마들… 배제하겠다.”
잘했네.
그 순간, 마몬과캐묻지는 아스모데우스는 눈을 크게 떴다.
가서그녀를 똑바로지으며 보는 순간, 먼 옛날에 보았던 누군가의 신성력이 떠오른 것이다.
떠올리며
뭔가
“오딘… 오딘의 사자인가…!!” 아스모데우스가
“설마 저 창은…”
오딘의 창.
그 고대 유물을 쓰는 “위기감?”자.
“흠…”
“얌전히 배제되어라.”
잘했네.
무언가
그녀는 바로, 최강의 아스모데우스와악마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제인 베르스터’였다.있는
나름
그렇기에
@@
굳이
제인 베르스터는떠올리듯이 교황청 몰락 이후 자유 짓다가,용병이 되었다.있는
그녀 인상을외에도 몇몇가서 악마 사냥꾼들이 국가 소속이 아닌 자유 용병의 길을기운을 걸었는데, 자유 용병은 말 “마몬…!!” 그래도 자유롭게아무렇지 악마가 나타난 국가의알아서 의뢰를 받고 “약한전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거라고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지으며
마시네.”
어디를곳을 가더라도“되게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위기감?” 인상을제인 베르스터가 험난한 아무렇지자유 표정을용병의 길을 고른 것은, 다른해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그나저나 것이 아니었다.
느끼고왜냐하면 그녀가… 신의 뜻을 전하는김찬수와 대리자이기 때문이었다.
‘이있지 세상의 주인에게모든 악마를 없애야 한다.’
그녀는 대략알아서 두어 거라고달 전에 자신의 힘에 대해 깨달았고, 버려지거나자신의 사명에 대해서도 깨달았다.
자신은 않았다.신의 대리자로서, 개체수가 너무기운을 많아진모양이었다. 악마들을 없애야 김찬수도한다는 사명이 다가오는있다는 것을.
좋은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이제…”분명 대리자는 김찬수일 터.
“흠…”모든 악마들과잊혀질 과거의 대리자를짓다가, 직접 만났던 아리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찌푸렸다. 심지어 김찬수 본인도 그랬다.
뭐,위해선 정확히 말하면“되게 김찬수도뭐든 대리자다.
조금 다르긴 표정을했지만, 신들에게같은 직접 자신들에게사명을 하사받은 제인 베르스터와집에 같은 ‘대리자’였다.
그러니까… 지금 시대엔, 어찌된법이지.” 영문인지팍 대리자가 두 명이라는 것이었다.
눈치가뭐 어쨌든, 또우리 다른 대리자인 호전적으로제인 웃음을베르스터가 한국에 떠올리듯이있는 이유는.
마몬의 부하와 아스모데우스 안부하의 분쟁 때문에김찬수와 한국 정부가 그녀를 불렀기 때문이다.
거라고
곳을
악마가 얼마나 위험한 지 최근에다가오는 계속 겪어왔던줄이야.” 한국 정부기 때문에, 정말 심각한자들은 상황으로 번질익숙하면서도 수 웃음을있는 지금 상황에 돈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
“뭐,
느끼고
“뭐야?강해지기 저년은. 저 신성력… 궁니르 때문 만은 몸을아닌 거 같은데.”
마몬이지으며 인상을같은 잔뜩 찌푸린 채로 오딘의 그렇기에창 궁니르와 제인 베르스터를 기억이번갈아 쳐다봤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최고신 안오딘.
그의 무기인 궁니르는 던졌을다가오는 때 절대 빗나가는 표정을일이 마시네.”없으며, 이 세상 그 어떤 것이라도 꿰뚫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다.
팍
나름
뭐,곳을 실제로는 신인 오딘이 썼기 때문에 그 정도의 찌푸렸다.힘이 있었던 거고, 인간이 고대 유물로서 쓰면강해지기 그저 매우 단단하고 번개의 힘이 담긴느꼈는지, 무기에 불과했다.거라고
하지만 제인 베르스터는 달랐다.
그녀의 신성력은,“되게 고대 유물을 가지고 있기 “흠…”때문 만은 “약한 아니었다.
‘그때랑 똑같아. 500년 전 느끼고쯤에 지옥에 왔었던 그 대리자 새끼랑…’
모양이었다.500년 집에전에 혼란스러웠던잊혀질 지옥에 “혹시나 갑작스럽게 찾아와 악마들의 수를 40%나 줄이고 홀연히 떠났던 괴물.
그 또한 해서오딘의 창과 동급으로 치는 고대 유물, ‘엑스칼리버’를 가진호전적으로 대리자였다.
자들은
“잠깐.걸 그럼 저 인간은 대체 뭔데?”
마몬이 혼란스러운나름 아스모데우스는듯이 상급 악마들과 대치하고 있는 김찬수를 가리켰다.
“분명나는 저 인간이뭐든 대리자…”
압도적인 곳을신성력을 가진 대리자.
마몬은 철썩같이 김찬수가법이지.” 대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스모데우스가
그런데 지금 눈앞에,알아서 제인 베르스터라는 또 다른 대리자가 똑같이나타난 상황.
생각하거든.
‘시발. 이거느끼고 뭐야? 캐묻지는혹시 좆된건가?’
있지
이내 마몬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니. 대리자가 둘이든 다섯이든 달라지는 따라오길건 없다. 저년은 보아하니 저 남자다가오는 인간보다씁쓸한 약해.’
마몬은 남자다.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상급 악마들에게 자신이명령을 김찬수는내렸다.
위기감을
“내가 아스모데우스와 싸우는 동안가서 익숙하면서도그 인간이랑 저 궁니르 든 년도 기억이족쳐!”
“예!!”지으며
“알겠습니다, 마몬해서 님!”하는
“위기감?”마몬이 그렇게이제…” 말하며 아스모데우스의 목을 콱 잡으며 하늘로 솟아올랐다.
“거기 서!”
제인와줄 베르스터가 서둘러 마몬에게 달려들려고 했지만, 이미 격렬하게그녀는 하늘 높이 날아간 이후였다.
“궁니르를 든좋은 인간… 두 번째 대리자인가.”
“대체같은 어떻게않았다. 굴러가고뭔가 있는굳이 거지?”
“그걸 김찬수와나한테 우리물어도 집에말이지…”
집에
김찬수와잊혀질 대치 중이던 상급 악마 중에서따라오길 두 명이 빠져 나와 제인 베르스터에게 갔다.
그들도 두 번째흠칫 대리자의굳이 출현으로 아스모데우스는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았다.
가서
“쯧. 일단 네놈들부터 배제하겠다.”
제인 베르스터가 딱딱한 말투로 같은말하면서 상급격렬하게 악마 둘에게 창을 겨눴다.
집에
“오, 뭔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데?”
“그와중에 저 창든 여자애 짱 이쁘다.”떨었다.
“완전 내 스타일인데. 전화음란한 번호 물어볼까?”
“야, 일단 악마들나는 표정을다 잡고 해야지.”
“아, 맞다. 퇴마사 파이팅~!”
언제 죽을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인데도 주변사람들은자들은 느긋하게 알아서그들의 싸움을 구경할 뿐이었다.
심지어 제인 격렬하게베르스터가 예쁘다느니,“되게 예쁜 악마는 죽이지 말라느니, 심지어 생방송에서 후원 리액션을 하는 미친 놈도 있었다.
“어엇?!”
찌푸렸다.그때, 흠칫김찬수가 상급 악마에게 창을 겨누는 제인 아스모데우스가베르스터를 보고 외쳤다.
기억이
“아 기운을잠깐만!! 갑자기느끼고 나타난 외국인 아가씨!”
“…?”
남자다.
제인 베르스터가 고개를 갸웃하며팍 김찬수를 쳐다보자, 김찬수가 영문을 알 수 아스모데우스가없는 말을 했다.
그것도 유창한 노르웨이어로.
“여자 악마는 죽이지 마! 내가 처리할게!!”김찬수와
“…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