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69)화 (69/228)



〈 69화 〉13 – 이제 누가 성욕의 군주지?

“인정하지? 내가 이겼어.”
“…그래. 네가 대결이겼다.”

아스모데우스는 정말이 졌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원래라면 이 대결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제일하려고 했지만, 김찬수의 안타깝다고섹스를 향한그만큼 무시무시한 저었다.집념에 질려 결국 인정하고패배를 인정하고 말았다.

느끼긴패배를 시인한 자는했지만, 상대방의 노예가 된다.
하지만 아스모데우스는 안타깝다고네가 생각하지 않았다.했지만,

‘아까안전성이 그 섹스… 태어나서 지금까지 헀던 섹스 중에 제일 기분 좋았어.’절레절레

목숨의 위협을중에 느끼긴 했지만,좋았어.’ 그만큼 기분졌다는 좋았던 행위였다.
만약생긴다면 사역마로 계약하면서 안전성이 생긴다면이내 결국위험성 없이 그 저었다.행위를 즐길 제일수 있을 테니까.

지옥의 기분군주 자리를 내치고 김찬수의 기분노예가 된다는 것이 내심 걸리긴 했지만, 이내 아무런 자리를죄책감도 생긴다면느껴지지 않게 되었다.대결

‘으헤헤. 어차피 노예가난 섹스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지옥의 군주보다 기분 좋은 섹스가 더 중요해.’

이쪽도 마찬가지로 섹스에 미친 새끼였던 것이다.

섹스를
“자, 했지만,그럼 내그 노예 되는 거다?”
“그래. 주인님.”
네가

아스모데우스가 테니까.깔끔하게 대답하고, 그 순간 계약의 서가 번쩍이면서 아스모데우스와의졌다는 계약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아무런

[ 악마 ‘아스모데우스’와 노예가계약합니다. ]

내용은 모든 사역마들과 공통되게 김찬수의 명령을 반드시 내가행하는데, 융통성자체를 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즐길있는 즐길거로.

7대듯이 군주와 계약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인정하지?

있을
[ 7대 군주의위해서 칭호를 가집니다. 없이]
제일‘성욕의 군주’가 되었습니다. ]
졌다는모든 있을스텟이 시인한30% 행위를상승합니다. ]
행위를[ 매력이 태어났다고!50 상승합니다. ]
자리를[ 카리스마 스텟이 아스모데우스는 생성됩니다. ]
[ 성욕의 땅과 그곳에 소속된 악마들이 당신의 소유가 됩니다. ]

[섹스를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습니다.자리를 ]테니까.
모든생각하지 제일스텟이 20% 상승합니다. 그만큼]
[ 카리스마 스텟이 10 수상승합니다. ]
업적패배를 달성 ‘아까보상 상자를그 획득했습니다.“인정하지? ]

위해서
“오옷?”
아무런

갑자기 그의 눈앞에 엄청난 있을알림창이 떠올랐다.
마치 상급 악마를 잡고 섹스…레벨이라도 오른 것 같은 수준의 알림창에, 김찬수의김찬수는 찬찬히이겼어.” 졌다는하나씩 읽어 보았다.

먼저 뱀파이어 사역마로로드의 피를 흡수하고 하프 뱀파이어가 됐을 자는때처럼 스텟이 무지하게 올라갔다.
심지어 그때보다 스텟이 더 높으니 훨씬 많이 ‘아까 올라갔으리라.계약하면서
난수치로만 이따지면 기본 스텟 600.
레벨이 120이나 오른기분 셈이었다.이내

말았다.이제 김찬수는걸리긴 스텟만생각하지 따지면 어차피레벨 300이 넘어가는 괴물이 되었다.
순수 스텟 만으로 상급 악마의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심지어 ‘으헤헤.영력의 힘과 귀신들과 싸울 때 최고의 힘이 되어주는 스킬들까지 합친다면 이미 그는 최상급 악마를느껴지지 안타깝다고뛰어넘었다고 봐도정말 무방했다.
…뭐, 어차피뱀파이어 로드와 7대 군주 대결중 한 명인 아스모데우스를 사역마로 손에 넣은 시점에서 이미 7대 중에군주급은 되겠지만.

내치고
그리고 저었다.매력도 50이나 상승하여 총 매력 스텟이 130이 되었다.
인정하고이제 좋았던김찬수는 지나가던 여자들이패배를 모두 고개를말았다. 한 번씩 돌릴 섹스…만큼 매력적인 외모가위험성 되었다.

카리스마 스텟이라는 것도 생겨났는데, 이건기분 정확하게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 지위해서 김찬수의알 순 아무런없었다.
생긴다면그리고 마지막으로…
향한

저었다.‘미친, 이제 섹스를내가 성욕의 군주라고?’

그는 아스모데우스의 주인이 되면서 성욕의 군주가 되었다.
지옥에 있는 성욕의 땅은것으로 이제 지금까지김찬수의 땅이 되었고, 원래 그녀의 부하였던 악마들은기분 모두 김찬수의 소속이 되었다.되었다.
사역마로
헀던
“…어우야.좋았던 갑자기 부동산아무런 부자 됐네.”
기분
것이
성욕의 땅이 얼마나 넓은지는 지옥의몰라도, 7대않았다. 악마의 땅이니 엄청나게 넓지 않겠는가.
지옥이라고는 해도 그 넓은 땅이 전부 자신 거라니…
아스모데우스는

김찬수는 슬쩍향한 아스모데우스를 쳐다봤다.섹스를

“어우. 얼마나 흔들어 댔으면 내가 허리가 아픈 날도 오네.”

그녀는 아직도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허리를 두들기며 후들거리는 다리로 일어서고 걸리긴있었다.

[자체를 이름 : 아스모데우스 ]
[ 성별 : (현재)여 ]
[ 나이 : 28930세위협을 ]
‘으헤헤.[ 혼령안타깝다고 레벨 : 630(819) ]
[ 종류 : 대악마(성욕의 악마) ]
[ ! 악마입니다.섹스를 ]
[ 김찬수의 사역마입니다.집념에 ]

“……”

그녀의 된다.정보창을 정말보니 정말로 그녀의 주인이 되었다는 안타깝다고것이 실감 났다.
사역마가위험성 된 덕분인지섹스… 레벨도 이제 잘 보였다.
인간계로 넘어오면서 다운된 레벨이 630.군주보다
본체의 계약하면서레벨은 800이 넘었다.생각하지

‘역시 생각하지그냥 싸웠으면 1분 컷아스모데우스는 났겠다.’

김찬수의그마저도 그녀가것이 연옥으로 듯이김찬수만 끌고 왔다면 10초 컷 당했으리라.
그나저나 28930살이라니… 얼마나 오래 산 것일까.내심

‘어? 아직 행위를위에 뭐가 아스모데우스는 더 있네…?’했지만,
죄책감도

김찬수는 엄청나게 만약 떠오른 알림창 위로 무언가 더 있는 것을 그만큼알아차리고 스크롤을 위로 올렸다.
느껴지지그러자, 스킬 레벨이 올랐다는내치고 알림창이 섹스를떠 있는 게 보였다.
죄책감도

내심‘아, 성물 스킬 ‘으헤헤.레벨 것으로올랐네.’

느끼긴
얼마나 패배를그 섹스가 자극적이었으면 걸리긴무려 레벨 4나 되는 성물의 김찬수의숙련도가 순식간에 차올라서 레벨 패배를 5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원래라면뭔가 그 밑에, 또 다른 설명이 더 된다.적혀 노예가있었다.

[ 성물 스킬이 집념에레벨 5가 되어했지만, 1차 진화가 진행됩니다. ] 원래라면
된다는[ 진화가 원래라면 끝날 때까지 스킬지옥의 숙련도내가 대신 진화의 느끼긴진행률이 올라갑니다. ]이겼다.”
기분[ 1차 진화 : 신성력이 대폭 상승하며 성스러운 하물의 형태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아스모데우스는 있게 된다. ]
[ 현재 진행률 : 생긴다면47% ]

듯이
“오옹?”

진화라니.
이런 시스템이 있는 건 처음좋았어.’ 알았다.
뭐, 스킬을 레벨 5까지 올린 게것이 처음이었으니까.

아무튼 ,스킬이 진화하면그만큼 좋았어.’김찬수의 신성력 육봉이 더 그강해지는 모양이다.느끼긴

‘거기다 목숨의 형태도 바꿀 생각하지수 있다고?’
태어났다고!

섹스…그 말은 즉… 야한 만화나했지만, 소설에서나 나오던 섹스를돌기 육봉이나 생긴다면갈고리 육봉 같은 것도 만들 수군주보다 있다는 말인가!

김찬수는 플레이의 폭이 또 한 번 노예가늘어나는 것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안타깝다고

‘크으~ 시스템 이 녀석! 어디까지 날 놀라게 할즐길 셈이지?!’

김찬수가 그렇게 혼자 시시덕거리고 있으니, 아스모데우스가 식은땀을 흘리며 그를 불렀다.

“저, 주인님. 이제 원래인정하고 세계로 돌아갈게.”
군주보다“어? 어어. 가자.”
지옥의
지옥의
김찬수는 대충 대답하고, 어떤 형태로 바꿔서있을 섹스를누구와 어떤 플레이를 즐길지했지만, 행복한 고민을이겼어.” 생긴다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김찬수와 아스모데우스는 사역마와 주인의 관계가 되어 연옥을 빠져나가게 되었다.
이겼어.”

@@
섹스
김찬수의

“크크큭. 어떻습니까. 저었다.믿었던 기사단에게느껴지지 배신당한 기분느낌은?”
“……”고개를

로이스 대사제는 자신의 앞에 무릎 꿇은생각하지 장로들과 교황, 오스타린의 모습을 보며 비릿한 김찬수의미소를 지었다.
그런 그의 뒤에는,“인정하지? 본래라면 지금 무릎 꿇고 있는 지옥의 장로들과 교황을 지켜야 할 십자 기사단들이 마치 로이스의 부하라도 된 것처럼 서 있었다.

생각하지
그렇다.
했지만,로이스가 반란을 “…그래.일으킨 것이다.
그것도 교황과 장로들이 모두 출석하는그만큼 교황청 회의에서.

그는 지금까지 교황 직속 십자그 기사단들에게 칩을 심어서 하나하나씩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왔다.
그리고 오늘, 모든 십자태어났다고! 기사단의 머릿속에 있는 인정하고칩을 발동시켜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회의실을 호위 중이던 십자 기사단들을 섹스를통해 장로와 교황을 제압한자는 것이라사역마로 그 누구도 이 반란을 눈치채지 못했다.

“크윽, 네놈! 이런 짓을 해서 무사할 것그 같으냐! 신과 신자들의태어났다고! 철퇴가것으로 내려질 것이야!”

장로 중 한향한 명이 그렇게 만약일갈을 내질렀지만, 로이스는 콧방귀를 것이뀌었다.
내가
했지만,
“훗. 고개를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 기분내가 아무 생각 없이 반란을좋았던 준비했을 것하려고 같소?”
“뭐, 뭐?”

로이스는 안전성이마치 들어오라는 무시무시한듯이 슬쩍 턱짓했고, 그러자 회의실 뒤쪽에서 몇 명의 사람이 수걸어 나왔다.
그런데 ‘으헤헤. 말았다.놀랍게도, 그들은 장로들과 똑같이지옥의 생긴 사람이었다.
정말거기다 교황과 똑같이 생긴 내치고사람도 있었다.

않았다.“인사하시오. 이제 당신들의 자리를 대신 좋았던채워줄 내 부하들이지.”
“이, 이럴 향한수가… 어찌 이런 끔찍한 짓을…”
것이

그것을안전성이 본 장로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며 로이스를 쳐다보자, 로이스는 피식 웃으며 패배를 어깨를 으쓱했다.

“이유? 인간이 권력과질려 부를걸리긴 탐내는아스모데우스는 데 이유가되었다. 있나?”

그야말로 근본적인 대답을 된다는내놓으며, 로이스는 안타깝다고기사들에게 손짓했다.

“그 원래라면 표정을 볼 수 있었으니위험성 이제 만족이야. 당신들의 역할은 끝났으니 이제그 죽어.”

로이스의않았다. 명령에, 눈에 초점이 없는 기사들이 교황과 기분장로들을 않게향해 다가갔다.
기사가되었다. 검을 들어 올렸고, 장로들은 지옥의체념한 듯이 눈을내심 감았다.
그때였다.

“…악마가이 올 것이다.”군주
“…뭐?난 잠깐 멈춰봐.”

지금까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던 교황 오스타린이 입을 열었다.
그런데 그 말이 악마가 오리라는 예언이었다.
로이스는 심각한 표정으로 검을 내리치려는 기사들을 막았다.좋았어.’

교황 오스타린은절레절레 역대 교황 생각하지중에서도 신성력이 제일상위에 들 만큼 강했고, ‘예언’이라는 것으로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그
그리고 강력한 신성력을 목숨의바탕으로 한없이 그 예언은 자체를거의 70, 80%가 맞아 들었고, 몇몇 사람들은 그가 입을 열고생각하지 예언하는 순간을 두려워하기도 했다.

왜 되었다.예언을 두려워되었다. 결국했냐고?
보통 그가 섹스…내리는 예언들은…
김찬수의

“악마가 와서, 이곳을 전부이내 부술 하려고것이다.”

태어났다고!
…재앙을 알리는 예언이었으니까.

“악마? 악마가 와서 전부 부순다고…?”이겼다.”
“하지만 안전성이이곳은 교황청… 설령 7대 군주가 와도섹스 부술 수 없는 곳이다.”
“그렇지만 네가교황님의 예언은…”
태어났다고!

장로들은내치고 갑작스러운 교황의 예언에 행위를혼란스러워하기 시작했다.지금까지
없이그 절레절레어떤 악마도 공격할 되었다.수 없을 거라노예가 생각했던 교황청이 공격당한다니.
그 노예가믿음이 흔들리며 혼란스러워할 만도 했다.하려고
절레절레

않게하지만 로이스는 알고 “…그래. 있었다.
교황청의 결계는 상급 이상의인정하고 악마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이들은 모두 교황이 세대를 이어가면서 결계가 정말강해진다고 했지만,믿고 있었지만,좋았어.’ 사실 결계는 그렇게 강해지지 않는다.
섹스
자체를
애초에 교황이 살아서이겼어.” 임기를 다할것이 안타깝다고때까지 결계에 신성력을 준다고 해도, 결계 유지에 소모되는 아스모데우스는신성력 때문에 결계는 더없이 이상 강해지지 않는다.

결계는섹스를 초대 교황이 만들었을 때와 같이,결국 상급섹스를 악마를 겨우 몇 시간기분 정도 막는 지옥의 정도에섹스를 지나지인정하고 않았다.

졌다는
‘지금 상급 악마가 쳐들어 왔다간…’

섹스를
끝이다.좋았던
애초에느끼긴 상급 이상의 악마는 교황청의 섹스힘으로 추적도위험성 안 된다.
무시무시한추적 가능한 영력의 섹스를범위를 벗어났으니까.

그런 규격 ‘으헤헤. 외의 괴물이 교황청을 습격한다면 교황청은 말 그대로 끝이다.
악마에 의해 전부 파괴될 것이다.

상대방의
걸리긴왜 악마가 굳이 번거롭게 결계까지 쳐져 있는절레절레 교황청을 부수기 난위해 오겠냐고 질려생각할 수도 있지만, 악마는 인간들의 부의 감정을 아스모데우스는좋아한다는 걸 상대방의생각해야 한다.
교황청이 파괴되었을 때, 신자들이 느낄 절망과 슬픔을 먹기 위해 교황청을 공격하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아니야. 교황이 지금섹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걸 아무런수도 있어.’

이겼다.”악마가 올 것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로이스가 도망갈 거라고 생각한 것이리라.

“훗. 그 수에는 넘어가지 않아, 오스타린 교황. 나는 교황청을 지배하고 언젠가행위를 세계 최고의 지배자가있을 될 있을거다.”

로이스가것이 뒤틀린 웃음을없이 지으며 고개를 저었지만, 오스타린 교황은 아무 말도 하지섹스를 않았다.
그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듯, 의연한 눈빛으로 제일그를 응시할 뿐이었다.
마치 교황청으로 쳐들어올 악마에게 죽는 것보다는 지금의 중에죽음이 더 낫다고안전성이 생각하는 것 같았다.

“큭! 그래봤자 하지만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인정하고 그래. 기분난 행위를세계 최고의 지배자가 원래라면될 몸. 악마 따위 내 손으로된다. 부숴주마.”
생긴다면

로이스는 웃는 건지 찡그린 건지없이 모를 만약괴상한 표정을 지으며 십자 기사단들을 가리켰다.

“이놈들한테 교황청이 보유 위험성중인 고대 유물들을 들게 하면 패배를돼. 그 위험해서 봉인해둔 고대위협을 유물들 말이야!”
“…!!했지만, 그, 그건 인간이 쓸 수안타깝다고 있는 물건이 아니다! 하물며그만큼 적합자가 아닌 기사들은…”
김찬수의

장로 중 한대결 명이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저었다.

원래라면
지금 교황청의 지하 금고에는이내 총 저었다.3개의 고대 유물을 보관네가 중이다.
기분그 3개의 유물은 사용자의 생명력을 지속해서 갉아먹기 때문에, 인간이 위해서쓰기엔 너무도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기분적합자가 나와도 절대말았다. 주지 저었다.않고 그렇게 군주보다봉인만 해두었다.
좋았던
군주
하지만 로이스는했지만, 무슨 상관이냐는 했지만,듯이 어깨를위협을 으쓱거렸다.
김찬수의

“뭐 어때? 걸리긴저놈들도 교황청을 원래라면 헀던지키고 죽는 거니까 기분 하려고좋지 않겠어?”

자신만 아니면 된다는 완전 쓰레기 같은즐길 발상이었다.

기분
“뭐… 좋아. 오스타린 교황. 기분믿어주지. 그러니 그당신은 않게살려두겠어.”

하지만 장로들은 필요된다는 없었다.


듯이“장로들은 전부 죽이고 치워. 그리고 오스타린은…않았다. 지하 금고에 가둬.”

기사들이 로이스의 명령에 경례를 만약 한 후, 장로들의 목을 베어버렸다.

테니까.
스걱! 난촤악!

“끄아아악!”“크허억!?”
“으아아악! 로이스 네 이노오오옴!”

장로들이이 피를 뿜고 비명을 질렀지만, 로이스는 전혀 신경 쓰지말았다. 않고 오스타린 교황에게 다가가 물었다.

“그래, 하지만 말해봐했지만, 교황… 아니, 전 교황님.시인한 악마는 언제 오지?”질려

했지만,그의 질문에, 오스타린은 피가 낭자하는데도않았다. 여전히 의연한안전성이 표정을 잃지 않고 내심나직이 말했다.

태어났다고!
“지금섹스… 상황이라면… 몇 달 뒤쯤.”계약하면서
“흐음~ 거짓말은 아스모데우스는아니겠지.”
“……”

오스타린은 대답하지섹스를 않았다.
물론자리를 그게 거짓말이라고 해도, 난지금 당장내치고 쳐들어오는 태어나서것은 자체를아닐 것이라고정말 난로이스는 생각했다.
있을

보통 오스타린의 예언이 된다는맞는 데에는 아무리 빨라도 2,인정하고 패배를3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으니까.
기분만약 그 전에군주 악마가 쳐들어올 것이라는 패배를 예언이 나왔다면 오스타린도 서둘러무시무시한 주변에 알렸을 것이고, 그에 대한 대비가패배를 이루어졌으리라.

저었다.
‘아무리 빨라도섹스… 2주.했지만, 주변지금까지 정리도 하고자체를 악마와 싸울 준비하는데도 충분한 시간이다.’

로이스는기분 고개를 끄덕이며, 기사단을 대동한 채 교황을 이끌고 지하 금고로 향했다.

“그럼 그 고대 유물들도안전성이 확인해 볼저었다. 겸, 같이 지하 금고로 가볼까?”
“……”
위험성

오스타린 교황은 그 이후, 아무 말도 ‘으헤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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