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화 〉13 – 이제 누가 성욕의 군주지?
“아~있을 따라라란~존나 편하다.”
오늘은
김찬수는 멍하니 침대에대충 누워있다가 오후 1시가 넘어서야 몸을 일으켰다.
본래라면 학교에 있을 시간.
그였기하지만 김찬수는냉장고에 자퇴했기 때문에 학교를 갈 필요가 없었다.
무려
어차피 2, 3일에 한 8,번씩 3시간 정도만 자도 다른 사람들이 하루갈 8, 9시간 숙면한 거랑 다름이 실감하기없는 그였기 때문에, 사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일어날 오후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학교를 어차피안 간다는 “으으응~ 사실을 실감하기 8,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늦장을 부리는1700만 한그였다.
“으으응~ 오늘은 위해서뭐 기지개를해볼까?”
김찬수는
김찬수는 기지개를 정수기로켜며 부엌으로 가 무려냉장고에 딸린 정수기로 시원한 시원한냉수를 들이키고, 무려 1700만 원짜리하루 8K 텔레비전을 켰다.
실감하기
따라라란~실감하기
역시정도만 비싼 티비라 그런지, 켜지는 소리도없었다. 고급스러웠다.귀튜브
“흠.”
오늘은
김찬수는 부엌으로대충 티비에 연결된 인터넷으로 하지만 귀튜브있을 영상을 찾아보다가 별로 재미없음을 느끼고 본래라면 티비를 꺼버렸다.
역시
뜨르르른~
기지개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늦장을 소리를 내며 꺼지는 티비.
김찬수는 멍하니 약 1200만 원짜리 최고급 천연 가죽 소파에 앉아 멍하니 천장을 쳐다봤다.
역시그러고 위해서있자, 거실 화장실에서 늦장을나온 신미희가 그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씻고 나온 듯,갈 머리가 촉촉하게 젖어있고, 몸에는 수건 한 장만 걸치고 있었다.
물론이렇게 그 수건도 오미호가 되면서 더 대충쭉쭉빵빵해진 역시신미희의 몸을 완전히 다 무려가려주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시간에
“아,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김찬수는
1시가“어, 응.” “흠.”
김찬수는 멍하니 3시간천장을 쳐다보며 대충 인사를 받아줬다.
“미야랑 세이린은 점심거리 사러 갔어요.”
딸린“응.”
“점심 티비라메뉴는 대충 파스타로 할까 생각 누워있다가중이래요.”
“어, 그런지,응.”
거랑
사실을
김찬수가 계속 대충 실감하기대답하자, 신미희는들이키고, 소파로 다가와무려 그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 수건을 살짝 풀어 가슴골을 잔뜩 내보이며 유혹적인1700만 사실목소리로 그에게 속삭였다.
없었다.
부엌으로
“심심하시면… 제 숙면한몸으로 노세요.”
“……”냉수를
학교를
김찬수는 씨익 웃으며 그녀의 풍만하고 탄력적인 본래라면 가슴을번씩 우악스럽게 움켜쥐었다.
“아흥~”
번씩거칠게 9시간가슴을 붙잡았는데도 신미희는 기분연결된 좋은 김찬수는신음을 내며 “흠.” 빙그레일어날 웃었다. “으으응~
“후후후. 딱 봐도 심심해 죽을 것 같다는 표정이셨어요.”
“음… 학교도 멍하니안 원짜리가고, 그렇다고 일을 하는 것도 하지만아니니까… 하는 게 없으니까 티비라시간도 엄청 안 어차피가.”
“음… 게임이라도 해보시는 건요?”
1700만“게임?”
조물조물학교에
위해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었지만,하루 김찬수는 신미희의 가슴을 마구 주무르고 있었고, 신미희는 얼굴을 거랑붉히고 열띤 한숨을 내쉬면서 김찬수의 요즘남근을 쓰다듬고 있었다.
있을
“게임이라… 그러고 보니까한 예전엔 많이 어차피했었지.”
텔레비전을
김찬수도번씩 평범한 20대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PC게임은 물론, 시원한모바일도 상당히대충 많이 했었다.
뭐… 현질자퇴했기 할 능력도 안 되고 그렇다고 무과금으로 노력을 쏟아부을일부러 멍하니끈기도 없어서 금방금방 늦장을접긴 했지만켜며 말이다.
켜며
“어차피 돈도 많으시고, 현질하면서 하면 재밌으실 거예요.”비싼
“흠… 근데 너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있냐? 설마…”시간.
김찬수가 하루날카롭게 쳐다보자, 신미희는 어색하게 웃음을 지었다.
오후
“모, 모바일 게임을 학교를쵸큼…”
“어쩐지 역시핸드폰 요금이 딸린많이 나온다 가했더니…”
“흠.”
참고로시간. 사람들이사역마들에겐 모두 핸드폰을 하나씩 사줬다.냉수를
비싼사념으로 연락하는 방법도일어날 있지만 그건 너무 비효율적이라 그냥 학교를핸드폰으로 전화, 혹은 메신저를 보내는 게 편했으니까.
핸드폰학교에 만들 때 필요한3일에 본인 개인 정보는 강수진이 알아서 해결해사실을 주었다.
역시필요가 비싼국내 최대 퇴마 조직의3시간 수장다웠다.
침대에
시간에물론 멍하니최근에 사역마로이렇게 들어온 아리스의 개인 정보는 아직 만드는 중이라 그녀는다름이 핸드폰을 연결된가지고 있지대충 않았다.위해서
자도
“아, 근데뭐 아리스는 어디 티비에갔어?”
사람들이
그러고 보니 아리스가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어제 분명 잠들기 전까지 미친 듯이 귀여워해다른 줬는데 눈을 안뜨니 옆에 없던사람들이 것이다.
“아, 이 주변을켜며 숙면한둘러보고 싶다고그였다. 하지만해서 마침 같이 있던 하린이랑 같이 나갔어요.”텔레비전을
“흠.”
아리스는 아직 약간 불안한 감이 있어서 진명으로 시간에김찬수의 명령 없이 힘을 쓰지 말고, 사람을 해치지 말고, 김찬수의 노예들 하루명령도 웬만하면 따르라고연결된 해놓은 상태다.
최하린 혼자서한 데리고 간다는나갔다고 비싼하더라도 그렇게 걱정할 건가 없으리라.
‘아스모데우스가 살짝 걸리긴 하는데…’
부리는
보이거나8, 느껴지진 않았지만, 아직도 “흠.” 분명 자신의 주변을 돌고 있을 터.
뭐, 김찬수는 아직까지 김찬수나 김찬수의 노예들에게 김찬수는해코지하진 없었다.않았지만, 그래도 주변에 지옥의9시간 7대위해서 악마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 “으으응~ 굉장히 불안해지는 그였다.
“으으응~
삑삑삑, 삐리릭~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최하린과 아리스가 집으로1시가 돌아왔다.
켜며
“어, 주인님~!!”
“…일어나셨습니까, 마스터.”
최하린은 김찬수를 3일에발견하자마자 애교 섞인 목소리로 후다닥 들이키고,달려와 그의들이키고, 품에 안겼다.
역시
시간.요즘 너무도 예쁘고 매력적인숙면한 노예들이 늘어나다 보니,일부러 자신의해볼까?” 위치를 위협받는다고 느낀 갈것인지 최근 들어 이렇게 애교를 존나부리는 일이 꽤 많아졌다.
어차피그에 반헤 아리스는 완전히 딱딱하게 김찬수는 냉장고에그에게 고개까지 숙이며 인사를부엌으로 올렸다. “으으응~
정말로 시원한사역마와 그 마스터처럼.
뭐
김찬수는사람들이 그게 꽤나침대에 불편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딱딱하게 관계를 지켜온 다른노예는 한 하지만명도 없었으니 그럴만도 했다.
침대에그가 기지개를애초에 이런 굳은 부엌으로분위기를 싫어하기도 “아~했고.
텔레비전을
“거 참. 그냥시간에 편하게 부리는하라니까.”
“그럴 순 없습니다.안 이제 당신은 저의 마스터가 되신 분. 그에 걸맞은 예를 차리겠습니다.”
아리스는 데리고시간에 실감하기온 날부터 누워있다가계속 저 모양이었다.
완전히 할 일만 척척누워있다가 하는 비서 9시간같은 느낌이랄까.냉장고에
안
‘뭐, 학교를그래도 침대에서는 따라라란~ 제일 그런지,좋아하지만.’
그래봤자 딱딱한 태도도 결국 일상생활 안에서나 그런 것이다.
김찬수의 이렇게육봉을 박아주는 순간, 굳었던 표정이그였기 단숨에무려 풀어지며 자지! 와 기분 좋아! 를 연신 오늘은외쳐대는 암캐가 되어 버린다.
한
소리도
시간에‘아, 암캐라고 하니까 유정이를 요새시간. 사실을많이 못 봤네.’
늦장을심유정은 아무래도 교수라는 “흠.” 직업이 있다 보니 만나더라도 밤에, 그리고 아침에는 출근해버린다.늦은
아쉬워도 본래라면 없었다.어쩔 수 없었다.
아무리 김찬수가 실감하기주인이라도 대외적인 신분을 그만두라고 강요할 수는 없었으니까.
“흠. 오랜만에 폐가 체험이라도 갈까?”
폐가 체험.
김찬수가 능력을 눈뜬 지 얼마 때문에안 된 초창기일 때 자주 했던 것이다.
악령이 모이기 쉬운오후 음침한 폐허로 가서, 악령을 따먹는 일.
하지만 지금은 레벨 1시가낮은 악령은 닿기만뭐 해도 성불하는자도 수준이 되어버려서 그것도누워있다가 어려웠다.
일으켰다.
‘하아… 레벨이 높아질수록 섹스하긴 어려워지는구나.’
그만큼 세이린이나 아리스처럼 레벨 켜지는높은 악마나 요괴들과 번씩섹스를 할 수 일부러있으니 더 좋았지만, 그래도 인간계에서는 괜찮은3시간 오후상대를 찾아 섹스…갈 아니, 성불시키기가 너무딸린 “아~어려웠다.
‘인간계? 인간계라…’
김찬수는 문득 멍하니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이계나 지옥으로 내가 직접 가는 방법은 없을까?”9시간
“…!!!”시간.
그 말을 하는 순간, 아리스가 눈에 띄게 흠칫 들이키고,놀랐다.
다행히 그 자리에 있는 모두 김찬수를 보고 있었고 김찬수는 천장을 누워있다가올려다보고 부리는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눈치채지는 못했지만.
어차피
‘아,사실을 안 돼! 내가하루 우려했던 그였다.상황이 일어나려고자퇴했기 한다…!!’
따라라란~아리스는 김찬수가 1300년 전의 그, 침대에대리자라는 탈을기지개를 쓴 본래라면악랄한 강간마의 악몽을 다시 실현할 것을 우려하여, 김찬수가 이계로 갈 수 없게 만들고 이계에는 경고를 하려고 했다.
소리도하지만 김찬수가 계속없는 그녀를 옆에간다는 두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계에 때문에돌아가서 경고하는 건 다름이아직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김찬수가 이계로 가는 방법을 못 찾게 만드는 건…
‘괜찮아. 인간이 이계로 가는 연결된방법을 아는 자도건 필요가로드급을 포함한 몇몇 존재들밖에 없으니까.’번씩
편하다.”그렇게 생각하며 아리스가 안심하고 있을 때,자퇴했기 의외의 복병이이렇게 끼어들었다.
“어, 제가 아는 언니연결된 중에 여우족 로드랑 친한 언니 있거든요? 없었다.한 번 물어봐달라고 부탁할까요? 여우족 로드 님은 모르는 게 없는 현자라고 했으니까 알지 않을까요?”
“오, 리얼? 야 그럼 개꿀이지. 이계 넘어가면 보답으로 그 언니랑 여우족 로드부터누워있다가 간다는따먹어야겠다.”
‘이, 이런 켜며미친…!’
여우 요괴 신미희라는딸린 의외의 복병도 예상외였지만, 가자마자 이계로 가는 방법을 아는존나 데 큰3시간 도움을 준 여우족 로드와 신미희의 아는 언니를 따먹겠다고 하는 김찬수의 강간마편하다.” 발언도 굉장히 충격적이었다.늦은
고급스러웠다.
‘안 시간.돼! 이런 소리도남자가 이계로 넘어갔다간… 김찬수는그야말로 카오스가 대충되고 뭐만다…!!’
일부러
실감하기
2,아리스는 제발 자신의 선에서 끝나길 사람들이바랐다.
그녀는학교를 결국,실감하기 필요가자신이 오후김찬수에게 호되게 당할 것을 각오하고 입을 열었다.
정수기로
“마, 마스터. 김찬수는 이계로 가는 건 다시 생각을…”
하지만 그녀는 말을 김찬수는 끝까지 잇지 못했다.
그 순간, 문이 갑자기 벌컥 열리며 세 명의시간. 일어날여자가 들어왔기 어차피 때문이었다.
하지만
장보러3일에 갔던 미야와 세이린.
그리고…
“김찬수. 오늘이야말로 널 함락시키겠다.”
사실을
연결된어째선지 아스모데우스도 같이 안왔다.
학교에
“…넌 역시또 왜요?”
요즘
시원한
김찬수가하루 굉장히 귀찮다는 표정으로 아스모데우스를 냉수를노려봤다.
절대 지옥의2, 7대 악마에게 대할 태도가 아니었지만, 워낙에 자주 “흠.”이렇게 만나다 보니, 김찬수도부리는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하지만 수준이 되었다.
고급스러웠다.
길에서 마주치면 노예 되겠냐고 물어보고, 화장실에서 볼일냉수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쳐들어와서 노예 되겠냐고 물어보고.
이제는 아예 김찬수의 사역마들과 일으켰다.같이 집으로 들어오기까지 했다.다름이
정수기로
“이번에는시원한 정말필요가 본래라면다르다. 간다는이번에는 텔레비전을아예 부엌으로승부를 준비해왔거든.”
냉수를
아스모데우스는 그렇게 말하며 씨익 웃었다.
갈
“승부?”
넘어서야
김찬수가 요즘그건 또오후 무슨티비에 소리냐는 듯이 쳐다보았다.
애초에 지옥의 7대 악마 아스모데우스와 김찬수는 승부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들어김찬수는 애시당초 그녀의 레벨이 몇 인지도 모르는데 없었다.어떻게 싸운단 없는말인가.
역시
들어비록 8K이번에 뱀파이어 로드가 사역마에 하루추가되었고 김찬수가 하프 뱀파이어가 되면서 엄청나게 강해졌지만, 그래도 아스모데우스에겐 1분 컷 당할 텔레비전을게 분명했다.
‘그나마 전에는 10초 컷 예상이었으니까 많이 역시 성장했네.’
시간에
아무튼, 김찬수와 아스모데우스의 싸움은 너무도 압도적이었다.
비싼그래서 편하다.”아스모데우스도 일부러 싸움을 피하고 설득(을 빙자한시간에 “으으응~강요)하는 정도만방향으로 잡은 거고.
그런데 이제 와서 갑자기 승부를 귀튜브하자니?
김찬수가 기지개를인상을 찌푸리며그런지, 늦장을쳐다봤지만, 아스모데우스는 아랑곳하지 않고 승부 방법을몸을 생각해온 자신이 굉장히 자랑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치켜들고 말했다.
번씩
“섹스로 승부다!”
“…예?”
@@있을
1시가
원짜리
아스모데우스는 일어날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렇게
“김찬수가 내 말을사실을 슬슬딸린 안일어날 3시간듣기 시작했다…!”
그였기
뭐… 처음부터누워있다가 그는 아스모데우스의 8,말을 귀담아듣지 “아~않긴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확실히 최근 들어 그녀를 무시하는 경우가 켜지는많아지긴 했다.
아마 아스모데우스의 설득을 빙자한없었다. 강요가 귀찮아서 그런 거겠지.
학교에
텔레비전을
하지만 한아스모데우스는 명색이 지옥의 최강이라 불리는 7대부리는 악마 중냉수를 하나, 성욕의사실을 군주다. 김찬수는
어차피 섹스나 잘한다고 평소에도 다른 악마들이 욕하고 무시해서번씩 무시당하는 숙면한거에는 익숙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인간에게 거랑이렇게까지 무시당하는 건 오늘은자존심이 상했다.
1시가
비싼
‘안오늘은 되겠다. 특단의 조치를학교를 취해야겠어.’
들어
한
하지만 그런지,그렇다고 김찬수를 제압해서 강제로 데려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게늦장을 해서 손에 넣는다고 해서 1700만보람도 없을번씩 거고,침대에 쾌락도,그였기 재미도 없을딸린 테니까.
김찬수는
어떻게 김찬수를 혼내줄까, 생각하던 아스모데우스는3시간 묘수를 떠올렸다.
“아, 내가 왜 이걸 고민하고 있지? 나 성욕의 군주잖아.“아~ 섹스의 악마! 붕가붕가의 원짜리군주!”
소리도
일어날
그렇다.
가장 자신 있고 귀튜브재밌으며, 부리는쾌락도 얻을 수 있는 최고의사실을 분야가 있지9시간 않은가.
아스모데우스는 여태까지 멍하니왜 자신이 이런 방법을 “아~생각해내지 못했는지 정도만바보 같다는 생각이 누워있다가들었다.
학교에
섹스로 김찬수를 제압하는존나 것!
그리고 제압당한 무려김찬수는 엄청난일어날 쾌락에 못 이겨 자신의 노예가 된다는 선언을 한다.
완벽한 시나리오였다.늦장을
존나
‘근데 지면사실을 어떡하지?’
해볼까?”
문득 아스모데우스의 하지만마음 때문에속에, 그런 생각이 피어났다.
사실 아스모데우스도 섹스로침대에 제압을 생각하지자도 않은 건 아니었다.
하지만 세이린마저 그에게 넘어가고, 자도김찬수가 섹스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마음속 한편에 그런 생각이 자리뭐 잡은 것이다.
‘나보다 다른섹스를 잘하면…8, “으으응~오히려 내가 허덕이면 어떡하지?’
켰다.
시간에
하지만 성욕의 필요가악마라는 체면이 있으므로일으켰다. 애써 비싼그것을 무시해왔다. 어차피
김찬수는그리고 냉수를그 마음은, 이번에인터넷으로 뱀파이어인터넷으로 로드와의 교미를 어차피 보고티비라 거랑점점 이렇게더 멍하니커져만 갔다.
‘아니,번씩 아니다. 나는 이겨. 섹스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본래라면않을 자신이한 있다!’
아스모데우스는 그런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일으켰다.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었고, 점점 오기가“아~ 생기기 시작했다.
멍하니‘그래! 그냥 섹스로 승부하자.’
김찬수는
그렇게 도달한 것이, 결국엔 원점으로 돌아와 섹스로 승부를 보는 것.
거기까지들어 자도생각한 아스모데우스는시간에 곧바로 김찬수의 집으로 향했다.
다름이이 이상 자신의 자존심이 3시간상처를 입는 안것도 싫었고, 더때문에, 이상 김찬수가 성장해서 더 불안해지는 것도 싫었기 때문에.
존나그렇게 아스모데우스는, 평생을 후회… 아니, 후회가 아니라 감사인가?
있을아무튼, 9시간자신의 평생을 결정지을 대결을 스스로 신청하게 되었다.
“섹스로 승부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