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64)화 (64/228)



〈 64화 〉12 – 전하, 다리를 벌리십시오.

허리까지 마음에내려오는 긴 만세삼창을은발에 붉은정도로 눈동자.붙잡고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볼륨감이 손을넘치는 살벌해지며몸매.
그리고체구임에도 중세 귀족이를 같은 제복.
마치 중세의 평범한 고귀한 “…어디 여기사 같은 엄청난느낌이었다.

평소라면 김찬수가 만세삼창을 김찬수는 할할 정도로 완벽한 외모였지만, 있었기김찬수는 평소라면그러지 못했다.

꽈아악!

힘이
그녀의 꽈아악! 가늘고 고운 손이 주제에.”김찬수의 멱살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김찬수가“크윽…”

댄김찬수는 이를 바득 갈며 자신의 힘이었다.목을 쥐고긴 있는 그녀의 손목을 붙잡았다.


꽈악!
이대로

“…어디 하찮은여성의 인간 주제에.”

그러자 여성의 눈빛이 더욱 살벌해지며 손에 힘이 압박감.더 들어갔다.
감히 자신의 몸에 손을 댄 것이 마음에 안 든 모양이다.

“윽!”목을

엄청난 “윽!” 압박감.
주제에.”평범한 바득사람이라면 이미 뭉개져서 피떡이 평소라면 됐을 평범한정도의 엄청난 힘이었다.

하지만 김찬수도 지지 않았다.
졸린이대로 목을 졸린 상태로 “윽!”있을 수는 없었기 주제에.”때문에, 목을그는 온힘을 다해 그녀의정도의 손을 뿌리쳤다.
자신의
“윽!”
부웅!
여기사

“…!”

자신의 손이 뿌리쳐졌다는 것에 든꽤 충격을 받은 것인지, 그녀의 눈이 조금갈며 커졌다.

“오호. 잘 보니 하찮은 인간들 중에서도 중세꽤 난 놈이구나.” “…어디
만세삼창을

그리고 김찬수를내려오는 허리까지흥미롭다는 듯이 쳐다봤다.바득
김찬수의 강력한 힘과 영력, 그리고넘치는 마나를 본 것이다.

“하긴. 난 놈이니 짐을 소환했겠지.”
여성의

그녀가 그럴 줄여성의 만세삼창을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인간

김찬수는댄 마치 이대로 자신이 “…어디엄청나게 위대한 존재라는 마냥 말하는 그녀의 태도에, 아직도 얼얼한 멱살을 매만지며 엄청난물었다.

허리까지
“그쪽은 누구신데요?”
“…뭐?”

김찬수는김찬수의 질문에, 그녀가 왜 그걸 물어보냐는 듯이 고개를 갸웃했다.

“난 볼륨감이그냥 랜덤으로 소환했을제복. 뿐인데…완벽한 그쪽은 누구시냐고요.”

김찬수 입장에서는 이미랜덤 졸린소환한 요괴가 다짜고짜 달려들어서 자신의 자신의멱살을 잡고 이미자신을 왜 주제에.”소환했냐고 성질을 그러자 내는 격이었다.
뭐, 소환당한 입장에서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겠지만.

“…짐이 누군지도 모르고 소환했단 말인가.”

손목을
여성이 충격받은 표정으로 김찬수를 쳐다봤다.
마치 네가 고운그걸 모르면 어떡하냐? 라고붙잡았다. 말하고 싶은 듯한 완벽한표정이었다.

그 표정을 본 김찬수는, 살짝 불안함을김찬수의 느꼈다.

‘…아 김찬수의이거 설마 좆된건가?’

왠지 감히 손을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소환하다니! 있는라고 화를 내며 공격할 분위기였다.
아까 멱살자신의 잡는 고귀한힘을 보아하니 장난 아닌 요괴인 건 맞는 거바득 같은데…

은발에
“후후후… 후하하하하!”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웃음을 그러지터뜨렸다.
체구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웃음소리는 지하김찬수가 수로긴 전체가 멱살을울릴 정도로 우렁찼다.

김찬수는
“인간계로 넘어온 것도여성의 재밌는데, 여기사짐이 누군지도이미 모르는 상태에서 짐을 소환했다고? 완벽한후하하하! 네놈! 재밌는 놈이구나!”
“???”

몸에그녀가 갑자기 웃음을 감히터뜨리며 즐거워하자, 김찬수는 영문을더욱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봤다.
그녀도 김찬수의 때문이었다.눈빛을 느꼈는지, 웃음을 멈추고 자신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가늘고

“그래,몸매. 네놈은 난손목을 놈인 데다 재밌는 인간이니 가르쳐주지. 짐의 그러자이름은 아리스. 고귀한 밤의 들어갔다.귀족, ‘뱀파이어’들의든 왕이다.”

그녀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멱살을 고귀한김찬수의 눈앞에도 그녀의허리까지 정보창이 떠올랐다.

[그녀의 이름 :고운 아레이스톨 드 리브랑 내려오는]
[ 성별 :댄 그녀의여 ]
[ 나이 : 3452세 ]
[여성의 혼령 레벨 : 345(567)붙잡았다. ]
[ 종류 :살벌해지며 뱀파이어(뱀파이어 로드) ]
[ ! 요괴입니다. ]

“…허어?”

평범한
그녀의긴 정체는, 본연의 레벨은 500이 넘고…중세 인간계에가늘고 와서 약체화되었음에도 세이린 본신의 레벨보다 높은 345라는 레벨을 가진.
뱀파이어들의 왕, 뱀파이어 로드였다.
눈빛이

‘아니, 뱀파이어라고? 난 있었기분명 요괴를 소환했는데…’안

요괴하면 보통 도깨비나 구미호모양이다. 가늘고같은 걸 떠올린다.
그런데불구하고 왜 갑자기 서양의정도로 괴물인 뱀파이어가 나온단 말인가.

‘서양 괴물…? 아, 서양있을 요괴!’

생각해보니김찬수의 그랬다.
요괴라는 게 동양의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요괴지, 서양은 요괴가 ‘몬스터’로 통한다.
즉 서양 요괴…같은 몬스터도 이계의 존재하는 정도의요괴라는 뜻.

‘그렇지. 그렇게 따지면 뱀파이어도 서양 요괴긴 하지.’

어쩐지 소환할 때 생긴인간 문양이 뭔가하찮은 서구적인 느낌을눈빛이 졸린준다 고운싶었다.

볼륨감이
‘생각해보니까 서양의 몬스터가 나오려고 그랬던 거구나~’

김찬수는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평소라면 끄덕이다, 문득 무언가 떠올라 속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니! 그걸 분석하고 있을손을 때가 엄청난 아니지!!’

상태로
지금 그걸 분석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붉은
문제는 지금 수준으론 절대 감당할 수 없는 무지막지한 괴물이 소환되었다는 게있었기 문제였다.
“윽!”

확실히 그러지김찬수가 바란 대로 여자고 무지하게 예쁘고 감히체형이 작을 뿐더 몸매는 끝내주는 여자가 소환되었지만, 절대 기뻐할 수 바득없는 상황이었다.

완벽한
‘이걸 내가 귀족어떻게 감당… 못했다.응? 근데 왜 이름이 다르냐?’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그녀가 자신을 소개할 때 중세말했던 ‘아리스’라는 이름과상태로 달리, 정보창에더욱 뜨는 “…어디 이름은느낌이었다. 뭉개져서상당히 길었다.
여성의

김찬수는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리며 그 이름을지지 중얼거렸다.

김찬수의“아레이스톨… 드, 리브랑?”
“…!!!”

느낌이었다.
그런데 김찬수가 그 이름을 작은 말하는 그녀의 순간, 꽈아악! 뱀파이어 로드붙잡았다. 손이아리스가 눈을 크게 손이뜨며 그에게 달려드는 것이 김찬수는아닌가.

“네, 네놈!! 어째서 정도의내 ‘진명’을…!!”

그녀가 무시무시한 얼굴로 달려들려고 하자,만세삼창을 중세의김찬수는 본능적으로 몸을 방어하며 외쳤다.
못했다.
김찬수의
“으, 하지만 으억?! 자, “윽!” 잠깐!!”모양이다.


마음에멈칫!

그러자 “…어디 아리스가 만세삼창을그대로 멈춰 섰다.자신의

“으, 으그극…!”

마치 절대 건드릴 수 없는 무언가에 막힌 것처럼,몸매. 그녀는 달려드는중세 자세사람이라면 그대로 그러자멈춰 선 채로 김찬수를있었기 노려보고 평소라면있었다.


“어…하찮은 어?”

김찬수도 이 상황이 잘 이해되지있는 않았지만, 이쪽으로는 워낙 그녀의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그리고잘 돌아가는 그였기에, 곧바로 지금 상황을 이해했다.

‘아하~ 여기사진명~’

보통 이야기에서 전해지는 뱀파이어들은 ‘진명’이라는 걸 가지고 있다.
진명은김찬수의 뱀파이어가 영혼에 속박되는 계약을 할 때 사용되고, 심지어 할그 진명을 아는 꽈악! 자는 지지뱀파이어에게 마음대로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고 한다.
이 같은진명은 상태로그들에게 영혼과 같으므로, 설령 가장 고운친한 친구라고 이대로 해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자

왜냐하면 진명은 영혼을 움직이게 하는 이름이라, 누군가 알게목을 될 경우에 지금과 같은 일이 일어날 수그러지 있기 때문이었다.

허리까지“아레이스톨 드 리브랑. 무릎 꿇고 손들어.”
“뭐, 뭣이?!”
있는

아리스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는 듯이 외치면서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걸 막을 있는수가 없었다.
그렇게 부들부들만세삼창을 떨리는 몸으로 무릎을 꿇고 손을 들어 올리는갈며 굴욕적인 자세를 사람이라면취하게 모양이다.되었다.
멱살을

‘크으~제복. 설마목을 시스템에 몸에뱀파이어 진명이 뜰만세삼창을 줄이야… 존나 개꿀이네.’
있을

쥐고이로써 그는, 압도적인 힘을 가진 뱀파이어 로드를 마음대로 부리는 힘을붉은 있는얻은 것이다.

‘캬~ 몸에이계의 뿔피리 감사합니다!’

만세삼창을
설마든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를 간단하게 제압할 수 사람이라면있는 꿀을 “크윽…”줄지는 상상도 못 했다.
기껏 해봐야할 각시 평범한 요괴 같은 여성형 요괴 정도 기대하고 있었는데목을 말이다.

“크윽… 짐의 정체도 압박감.모르는 놈이 어떻게 짐의 있을진명을…”

아리스가 분하다는 듯이 김찬수를인간 노려보고 있었다.
넘치는그래봐야 그러자무릎 꿇고 벌 서고 있는 자세라서 귀여워 보일 뿐이었지만.자신의
체구임에도

“다~ 방법이 있지.”

몸매.
김찬수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를 다시 일으켜붉은 작은세웠다.
그리고…

정도의“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목을볼까?”
“…?”
때문이었다.
가늘고
김찬수가 비장한 목소리로 말하자, 아리스도 덩달아 긴장하기 시작했다.붉은
대체 뭘까.
뱀파이어눈동자. 로드나 되는 감히자신을 소환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일은.

갈며
멱살을세계 지배?자신의 아니면 다른 세계를 침공?
그것도 아니라면… 지금있을 지하 수로 안으로 들어오고손목을 있는주제에.” 엄청난 영력의 손을강자와 전투?

내려오는물론 김찬수가 하고자 한 할것은, 여기사그것 모두눈빛이 아니었다.붙잡았다.
볼륨감이

“벌려.”
“…뭐?”
“벌리라고. 로드 전하.”
“…어디

@@
김찬수는

아스모데우스는 평소엔있는 평범한 사람처럼 있는하고 다니면서,할 계속 김찬수를중세 주시해 왔다.
조금이라도 정도의빈틈이 보인다면 그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서.

붙잡았다.
사실사람이라면 강제적인느낌이었다. 만세삼창을방법을 쓴다면 아스모데우스의 그러자 힘으로 얼마든지 졸린그를 노예로 만들 사람이라면수 있었다.
하지만 아스모데우스는 그걸 바라지 않았다.

자신 이상의 성욕을 가진, 그리고 악마나 감히악령 마치한정으로 자신중세의 이상의 그러지정력을 가진 김찬수를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노예가 힘이되길 바랐다.
든딱히 특별한 건 없었다.
그저 성욕의 몸에악마로서 자존심 문제였을 뿐.
손에

‘음? 저긴…’
힘이

그렇게 평범한김찬수를 지켜보고 손이있던 어느 지지날, 그가 세이린과 처음하찮은 만나고 그녀를 자신의 감히 노예로 만들었던 지하 수로로 향하는 걸 보았다.허리까지
세이린과 같이 몸매.들어가는 것이, 그때의 추억이라도 되살리려고 그러나 싶었지만,같은 같은이내 안에서 엄청난안 영력이 느껴지자 그런 생각이 것이전부 날아갔다.

‘요괴를 소환하고 있는 건가.’
꽈아악!
지지
악령이 지옥에 떨어져 악마가 되는 것과 그리고 달리, 혼령이 이계로목을 넘어가 그곳의 특별한 힘을 흡수하여 변하는 것이 요괴다. 작은
못했다.

요괴들도 악마들과 같이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을 지니고 있었지만, 악마들에느낌이었다. 비해 인간계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유희 삼아, 혹은 인간을 별미로눈동자. 잡아먹기 위해 인간계에 가끔 들리는 정도였다.
붙잡고
이미
하지만 그들도 악마처럼 인간계로 소환되는할 경우가 있는데, 김찬수가 지금 그걸 작은 행하려는 것이다.

‘어떤 그리고요괴가 나올지 기대되긴힘이었다. 하는데.’

아스모데우스는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지하 수로 안을 쳐다보고내려오는 있었다.
안에 들어갔다간뭉개져서 자신의 영력에 익숙한 고귀한세이린이나 감각이 날카로운 김찬수에게갈며 들킬 수도은발에 있기 때문에 완벽한밖에서 지켜보고 감히있는 것이었다.됐을
체구임에도

그런데 요괴의 요력이 느껴지는 순간, 뭉개져서아스모데우스는 눈빛이인상을 찌푸렸다.

감히
‘음? 이건…’

거의 최상급 악마… 아니,졸린 어쩌면이를 그 이상일 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요력의 소유자였다.
지금의 김찬수로는 절대 감당할 수 없는… 그야말로 괴물이었다.
그리고

‘쯧. 죽으면 곤란하다고!’

아스모데우스는 엄청난영력을 집중하여 최대한 자신의 기척을 숨기고, 지하 자신의수로 안으로 들어갔다.
만약 김찬수가 붉은위험하다면 구해줘야만 했다.
그는 자신의 노예가 되야만 했으니까.

그리고손이 그렇게 달려와 지하 수로의 넓은 장소에 정도의도착한 그녀가 목격한 것은…
작은

퍽! 퍼억!
사람이라면

“흑! 됐을흐앙~!”
불구하고“우호옷! 쪼임 장난 아닌데?!”
상태로

창백하게든 보일 정도로 흰 피부를 가진 작은 체구의 여성과 김찬수가 “윽!”짐승 자신의같은 자세로 몸에교미를 하고 있는 김찬수는모습이었다.

“???”

쥐고
아스모데우스는 이해가 되질 않았다.
어떻게 저렇게 강한 악마를엄청난 이렇게눈빛이 순식간에 제압하고 섹스까지 시작했는지, 모든 게 의문이었다.

‘김찬수가 그 사이에 김찬수는그만큼 강해졌다고?’

그건 아닐 터.
아스모데우스는 김찬수를 계속 지켜보았다.
지금까지 그렇게 갑작스럽게 강해질 일은 없었을 터.

그렇다면 저건 대체…

“저도 더좀 당황스럽네요…”
손을

그때, 부상을 꽤은발에 당한 듯이 절뚝거리는더 세이린이 있는아스모데우스 옆으로 다가왔다.

살벌해지며
“역시 저희를 따라다니고 느낌이었다.있었군요.”
“뭐, 내 노예가 될 남자이니 따라다녀서 뭐가 느낌이었다.문제인가.”
“스토커 심리네요. 어차피 “…어디 내 사람이 될것이 거니까손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게.”
“……”

배신자와 배신당한 자의 대화라고 하기엔하찮은 꽤 고귀한담백했다.
뭐, 아스모데우스는 어차피 김찬수를 자신의 손목을손에 넣으면 세이린도 작은 자연스럽게 돌아온다고 생각하고목을 있었고.
불구하고세이린은 엄청난어차피 아스모데우스도 언젠가압박감. 김찬수의 노예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둘 다 서로에 대한 어색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저거… 어떻게 된 거야?”


아스모데우스는 이대로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목을엄청난 요력을 가진 요괴를 아래에 깔고 신나게 박아대는 김찬수를 가리켰다.
아무리 봐도 몸매.최상급 악마 여기사수준의 힘을 가지고외모였지만, 있는데, 저렇게사람이라면 순식간에더 제압당한 것이 믿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있을“아… 저도 좀내려오는 이상하긴 김찬수는 한데, 든갑자기 주인님이 이상한 이름을 부르더니 갑자기 못했다.고분고분해졌어요.”
“이름…?”

이미
이름을 부르면 고분고분해지는여기사 중세요괴.
창백한 피부와손이 인간붉은 눈, 언뜻언뜻 입을 벌릴 때마다 하지만보이는 날카로운 송곳니.
손이그제야 상태로아스모데우스는 요괴의 정체를 알 수 지지있었다.

자신의
‘뱀파이어인가.’
꽈아악!

거기다 이볼륨감이 정도 외모였지만,힘이라면 뱀파이어 로드가 여기사분명했다.
뱀파이어라면 진명을체구임에도 알고 제복.있다는 가정하에, 저렇게붉은 간단하게힘이 제압하는있을 게 내려오는이해는 됐다.은발에
하지만 대체 어떻게 김찬수가 그녀의 진명을 알고피떡이 있었던 것일까?

‘역시 김찬수… 재밌는 인간이야. 까도 까도 숨겨진 게 있어.’

아스모데우스는 힘이파도 파도 계속 무언가가 나오는 김찬수라는 남자에게 굉장히 큰 매력을 느꼈다.
처음엔멱살을 졸린호기심이었지만, 그 감정은 점점 흥미로 바뀌었고 이내그녀의 인간호감으로 바뀌었다.

‘저 남자… 갖고싶군.’
김찬수는

체구임에도아스모데우스의 성욕의 눈빛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세이린은 아스모데우스의 살벌해지며그 모습을 보고, 들어갔다.싱긋 미소를 지었다.

마음에
하지만‘조만간 뭔가 벌이시겠는데…’
정도로

아스모데우스가 무언가 일을 일으킨다는 꽈악!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김찬수가 그것에 작은 어떻게 대처하고, 그리고어떻게 아스모데우스를 함락시킬지 기대될 뿐. 꽈악!

마치뭐, 지금은 모양이다.뱀파이어 로드를 열심히 함락시키는 중이라 아스모데우스가 왔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지만 엄청난말이다.

여성의
즈퍽! 즈퍽!

“흐앙~ 더하아앙~!!”
“으읏! 싼다!!”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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