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63)화 (63/228)



〈 63화 〉12 – 전하, 다리를 벌리십시오.

그 이후로는 안 봐도 뻔했다.
식품영양학과 화제가학생들은 우르르 김찬수에게 몰려왔고, 그에게 질문 세례를던지기 던지기 시작했다.

김찬수는
“와, 선배가 발차기답변을 히어로에요? 짱이다! 저저 괴북스타 처음 봐요!”
“선배! 저 사인 해주세요!”
“오빠, 근데 진짜 그악마나 귀신들 퇴치도중고딩처럼 해요?”
“짱이다! 귀신 보여요?”
시작했다.

어마어마한 질문 세례에, 김찬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하아…이후로는 어떻게 20대 중반이라는 새끼들이 중고딩처럼 달려드냐…’

뭐, 이해는 한다.
인터넷에서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식품영양학과바로 눈앞에 있으니 저어찌 흥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20대 중반이어도 결국 유행과 흐름에젊은이고 약한 젊은이고 몸만 혹시나큰 학생일 “아…뿐인데.

“아… “아…그거, 그냥 내가 진짜위협만 했는데 그 뭐, 사람이어찌 기절한그거, 거야.”

어쩔 수 없이 김찬수는 혹시나 모를 상황을 그대비하여 준비했던 답변을 말했다.
어찌보면있는 이게 가장 사인현실적인 말이었다.
주작충이니 퇴마사니 하는 말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거지.진짜

어쩔 수 있겠는가.
원래 인터넷에서세례를 화제를 만드는있겠는가.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어마어마한걸 좋아하는 법이다.학생일

선배가
“아~ 진짜요?”
“흠, 그렇구나.”해주세요!”
뻔했다.

다들 겉으로는 납득한 듯이 중고딩처럼고개를 끄덕이며 물러났지만, 절대 어마어마한 믿지악마나 않는 눈치였다.
아마 “와, 속으로는 주작충이나 그거,퇴마사 수중 하나라고 믿고 있겠지.

김찬수는“…후우.”

김찬수는 한숨을 푹 내쉬면서 그저 이 시간이 얼른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때, 이 모든 일의 원흉인 한석현이대비하여 그에게 다가왔다.

“야, 너 진짜 퇴마사냐?”
“…뒤질래?”

화제가
김찬수는 진짜로 죽일 듯한 화제가눈빛으로 한석현을 노려봤다.
아무리 그가 안생각이 한창짧고 바보같다고 해도,근데 이렇게까지이후로는 심할 줄은 상상도 못 뭐,했다.

내가
제 딴에는 김찬수를 감싸겠다고 항변한 거겠지만, 그 일로 발차기 히어로가 김찬수라는 것이 밝혀져서 그에게 질문미칠 후폭풍은 진짜절대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선배가
그냥 자기가 오해를 ‘하아… 풀면 중반이어도만사가 다 잘 풀릴사인 거라고 생각한 거겠지.

“너히어로에요? 대비하여설마 요새 돈 잘 버는 혹시나이유가 그거 때문이었냐? 퇴마사몸만 “와,돈 많이 벌어?”괴북스타
“…구제 불능 새끼.”
위협만
세례에,
김찬수는 한숨을 푹퇴치도 내쉬며, 그냥 앞으로 어떻게 할 지나 시작했다.생각해보기로 했다.상황을
않을
답변을
‘아발차기 되고씨… 그거,어떡하냐. 식영과에는그거, 이미 소문 다 퍼졌을눈앞에 거고… 20대좀 있으면 학교 전체로 퍼질텐데.’
중반이라는

그리고 조만간 인터넷에서커뮤니티에도 김찬수가 옥수 대학교 식영과푹 학생이라는 글이 올라올 것이 분명했다. 어쩔
그렇게 되면 그도 학교 다니거나 밖에 돌아다니기가 상당히약한 했는데어려워질 것이다.

않을
‘…음?’

기절한
그때, 김찬수가 무언가 선배가떠오른 듯이 고개를 어찌갸웃했다.

인터넷에서
한숨을‘어차피 준비했던상관없지 않나?’

생각해보니, 애초에 김찬수는 학교를 다닐보여요?” 이유가 없다.
지금도 그냥 심유정이랑 준비했던강수진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캠퍼스 라이프가상황을 퇴치도기대되서 수온 거지,이후로는 솔직히 그는 이제 학교에 올귀신들 필요가 없다.
이미 돈은뿐인데. 벌고 있고, 그가 나아갈 방향도 확실하니까.

‘그럼 그냥 눈앞에학교 자퇴하고 안 오면 그만 아니야?’20대

학교를 안 다니면, 자신의 정체를 있는추정할 수 있는 이도 적어진다.
옥수 대학교 식영과젊은이고 학생이라는 단서를 없애버릴있으니 화제가수 있는선배가 거니까. ‘하아…


사인마침 이사한귀신들 귀신집은 노예들과 중개사를 제외하고는달려드냐…’ 아무도 모른다.
지금 사태가 조금사인 잠잠해질 때까지만 잠적해있다가 나온다면, 별 준비했던일 없을 것이퇴치도 분명했다.악마나

상황을
‘그래. 어쩔짱이다! 새끼들이수 없다. 어차피 유정이나 몰려왔고,수진이 못 만나는 것도 아니고…’

눈앞에김찬수는 다짐한 듯 했는데고개를 끄덕이며 옆에서20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해주세요!”강수진에게 말했다.

“나 그냥 학교 자퇴하련다.”사인
중고딩처럼“네?”
“어차피 자퇴하려고 했었고, 지금저 상황 정리될 때까지 집에서있으니 숨어 지내려고.”
“아, 네. 어마어마한알겠습니다.”

해주세요!”
위협만일을 정리하기로 마음푹 질문먹으니, 생각보다 편했다.
오히려 엄청난 이목의 집중을답변을 대비하여받아서 살짝 기분그 좋았다고 생각하는 수여유까지 부리는 김찬수였다.
준비했던

김찬수는…하지만 곧, 절대 “짱이다! 무시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

[우리 학과 있으니선배가 발차기눈앞에 히어로였음ㅋㅋㅋ] “아…

한 커뮤니티에 요즘 한창 화제인 해주세요!”발차기 히어로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다.
그것도, 글쓴이의 학과 선배가 어떻게발차기 히어로라는 매우봐요!” 자극적인 큰글이!

[나 서울에 봐도A대학교 다니는우르르 학생인데, 우리 학과 선배가 알고어떻게 보니까 질문발차기 히어로더라? 본인 말로는 그냥 위협했는데 기절한 중반이라는거라고 하는데, 응~ 안 믿어~ㅋㅋㅋㅋ]

새끼들이
그 게시글은 순식간에 오늘의 핫 게시물로 어마어마한올라갔고,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댓글을 식품영양학과달기 시작했다.

[뭐냐 어디저 학교냐? 주작충 찾아가서 내가 어쩔와사바리 날리고 온다.]질문
[지랄ㄴ 주작이라 쳐도 존나 세보였음, 니가 저개털림ㅋㅋ]
[야 글쓴아,질문 중고딩처럼학교 어디냐고. 우리도 발차기 히어로 구경봐요!” 근데좀 하자.]
[잘 생김?]

글의 학생일대부분은 학교가 어디고, 학과가학생일 어디냐는 질문이었다.
사실 여기서 글쓴이가 댓글들을 무시하고, 자신에게 눈앞에잠깐이나마 쏟아지는 관심을 받고 만족했어야처음 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거기서 만족하지답변을 않았다.

눈앞에
‘학교랑 학과까지중반이라는 말하면 최소 한두 달은 핫한 게시물에 올라가 있겠지?’

그놈의 조회수가 뭐라고, 그놈의 추천이 뭐라고.
글쓴이는 결국, 관심을 더내가 받기 위해서 차례차례 정보를 풀어가기 시작했다.
중고딩처럼

[글쓴이 : 어마어마한나 옥수 ‘하아…대학교임ㅋ]
[옥수 대학교? 거긴 어디냐?발차기 지잡?]
[븅신ㅋㅋㅋ 서울에 있는 대학이얔ㅋㅋ]
[와 해요?”옥수 대학교라고? 우리 집이랑 “선배! 존나 가깝네?]

대학교의 이름을거야.” 밝히고 조회수가 ‘하아…두 배나 뛰었다.봐도
오늘 보여요?”올린 게시물이 이미 일주일 동안 핫 게시물에 올라와 있는 ‘남친이 바람피웠는데 그 바람피운 어마어마한여자가 레즈비언이어서 걔랑약한 바람피움.’의 “짱이다! 조회수를 순식간에 뚫어버렸다.

‘이, 이거 학과까지 공개하면…’

또 두 배가 치솟을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생각한 글쓴이는 결국, 어마어마한 김찬수의 예상대로 학과까지 퍼뜨리고 만다.

[아니, 그래서 학과되고 뭐냐고. 내가새끼들이 함 찾아가게.]김찬수는
[뭘 계속상황을 찾아간대ㅋㅋㅋ]
[글쓴이 : 식영과임]
[?? 식영과가 뭐냐?]
[식품영양학과.]
뿐인데.[야 근데한창 이런 거 마음대로 말해도 되냐? 개인 정보잖아.]
[야, 학교랑 학과가 무슨사람이 개인 정보임ㅋ이후로는 그렇게 중고딩처럼치면 어디 대학 붙었다고 현수막 붙은 것도 개인 정보 침해임?]
[그래;;; 있는신고당해도 난 모름;;뻔했다. 난상황을 여기서 빠질란다.]
바로

그렇게 열심히 관심을 모아가던 중, 갑자기 다른근데 중반이라는글이 터지기 시작했다.

[이 사람, 발차기그에게 히어로 닮지 않음?]

뿐인데.
사진까지 첨부된 게시물에, 사람들은 우르르 상황을그쪽으로 몰려갔고, 어느새 학과 후배 게시글은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그런데 그만큼 그 내가게시물에 담긴 던지기사진이 발차기 히어로와흥분하지 비슷한 느낌이긴 중반이라는했다.

사진은 무슨 식품영양학과 영화라도 찍는 것마냥 번쩍이는 황금색 갑옷을중반이어도 입고 있는 붉은색 피부의 괴물 같은 남자와 한 남자가 싸우고 있는질문 사진이었는데, 급하게 찍은 것인지 전체적으로 흐릿하게 보였다.

이후로는
얼굴은 영상과 진짜마찬가지로 안있으니 나와 우르르있었지만, 체격이나김찬수에게 입은 옷의중반이라는 스타일, 그리고 결정적으로저 상대방에게 발차기를있는 날리는김찬수에게 인물이포즈가 굉장히 비슷했다.

[오옹… 닮았다.]
있겠는가.[근데 저 특수분장은 인터넷에서 뭐임? 진짜로 주작 영상 만드는 전문 귀튜버 저아니야?]
[아 막 괴물이나 내쉬었다.빌런이랑 싸우는 영상 만드는 “짱이다! 귀튜버인가?]

이미 있겠는가.사람들은 발차기 그거,히어로와 사진 속 남자를 동일인물로 생각하고, 아예 괴물이나 빌런들을기절한 싸워서 쓰러트리는 영상을 찍는 사람이 아닐까,인물이 생각했다.
뭐, 동일인물이질문 퇴치도맞긴 했지만…

[야 이것도 닮음.]


그때, 또근데 다른한다.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번에는 섹시한 악마 코스프레를 한 여성을 쫓아가고뻔했다. 있는 어쩔 남자의 모습이었다.
발차기는 식품영양학과 상황을아니었지만, 새끼들이이전에 올라왔던 황금 악마와 찍힌 사진에서 입고 흥분하지있는 옷과 굉장히 비슷한안 귀신들옷을 안입고 있었다.
그리고 흐릿하게 찍혔다고는 해도, 머리 모양이나 체격 정도는 알 수김찬수는 있었으니 이것도 동일인물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오옹, 안뭐임? 진짜 귀튜버인가? 찾아봤는데 그런 그영상은 없는데?]
[아님 진짜로 악마랑 퇴마사인 거 아님? 어떻게저거 사진에서도 보면 악마 코스프레들은 사람 아닌 것처럼 더 시작했다.흐릿하게 찍힘.]
[에이 설마. 그냥 취미로 그런 인터넷에서 거 저하는 대비하여사람들이겠지.]

이후로는
점점 취미, 저혹은 귀튜버다, 라는 의견이 혹시나강해지면서.
김찬수의 예상대로 사람들의 관심은 조금씩 식어가기 시작했다.


뻔했다.

혹시나@@

간단하게 자퇴 절차를 밟은발차기 김찬수는, 결국짱이다! 졸업이내가 아닌 방향으로 학교를 나오게않을 되었다.

‘아, 개운해.’

하지만 ‘하아…별로 해주세요!”아쉽다거나 쓸쓸한 감정이 들지는 않았다.
그냥 미루고 미루던 일을 내쉬었다.처리해서 개운한 기분이랄까.

질문
그렇게 개운한 기운을 끼고, 김찬수는 흥얼흥얼 콧노래까지 부르며 집으로 향했다.봐도
학교그냥 입구로 가니, 김찬수의 애마인 메틱이가 마중을혹시나 나와 퇴치도있었다.
어떻게

“오, 세이린! 데리러젊은이고 왔구나!”

물론, 차가 혼자 왔을 리는 없고,중고딩처럼 인터넷에서세이린이 몰고 온 것이었다.
참고로 세이린은 여름 방학 중에 면허를 땄다.않을
김찬수 대신 자신이 운전하겠다는 순수한 노예20대 근성이었다.


“출발할게요.”젊은이고

되고
보조석에 탄 달려드냐…’김찬수는 안전벨트를 메고 고개를 끄덕였다.

우우웅~


비싼 차는 역시모를 엔진음부터 다르다고 했던가.
마음이 모를편안해지는 엔진음을 들으며, 김찬수는 편한 한숨을 내쉬었다.

“아…
“후아. 집에 가서 떡이나흥분하지 신나게 칠까?”

김찬수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그렇게 말하자, 젊은이고세이린이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저“그 전에 그주인님. 제가 그그거, 이계의 뿔피리 쓸 어떻게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습니다.”짱이다!
어찌“어? 갑자기?”

정말 갑자기였다.
아니, 애초에 김찬수는 방금이후로는 얘기가 나오기 전까지 이계의 뿔피리에 대한 존재 자체를 잊고달려드냐…’ 있었다.

“네. 뿐인데.계속 쓴다, 쓴다고우르르 말만 하시길래.학생일 사람들을화제가 이 그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도 흥분하지어떤가 해서 말이죠.”
“응? 무슨 사람들?”
“제가 좋은 장소를 압니다.”
“아니,그 무슨 사람들??” 식품영양학과

처음
그렇게 세이린이몰려왔고, 차를 몰고 도착한 곳은,어떻게 둘의저 추억이 묻어 있는뻔했다. 발차기공원이었다.
이해는

“너 설마…”
“네.있는 맞아요.”

시작했다.
세이린이 말한 좋은 장소란,내쉬었다. 바로 이 공원의 지하 수로… 김찬수와 세이린이귀신 만난 장소였다.

“제가 여기에 터를 잡은 이후로진짜 음기가 엄청 강해졌더라고요.그 그래서 악령들이 모이는 심령 중고딩처럼스팟이 됐어요.”
“…흠.”

봐도그야 상급봐도 악마와중반이어도 수십의 악마들이 며칠 정도 터를 잡고 지냈던 곳이니 음기가질문 강할 만도흥분하지 히어로에요?했다.
거기다 서큐버스들이 모여 있던 곳이니 그쪽 던지기음(淫)기도 가득할 터.

진짜“여기라면 양쪽 음기가 가득한 여자 요괴를 소환하기 20대 딱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해서 말이죠.”
“크으. 역시젊은이고 서큐버스 퀸.” 20대

김찬수는 그이런 좋은 장소를한숨을 제공해준… 아니,괴북스타 스스로 만들어낸 세이린에게 세례에,따봉을 날려주었다.중고딩처럼
그리고 김찬수는 곧바로 세이린과약한 함께 지하 수로로 들어갔다.
세례에,

“오,세례에, 퇴치도확실히 혼령들이 많이 모였네.”있으니
뻔했다.“네. 특히 여자 혼령들이 사인많이 모였어요. 가끔 수준그거, 낮은 혼령이나 악령들 상대하고 퇴치도싶을 때는 여기로 오시면 어마어마한될 것 같아요.”
바로“흠… 학생들은그러기에는 쟤네들이 날 너무사람이 무서워하는데?”

“선배!김찬수는 자신의 엄청난 영력을 느끼고 벌벌 떨며 선배가도망가는 혼령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의 영력은 이미 상급않을 악마급.
레벨이 낮은 혼령들은 몸에 접촉하기만 해도 성불할 우르르정도로 강했다.
푹그러니 저렇게내가 피하는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했다.
이 있는땅에 남은 미련을 해결하고자 하는 본능이 없이, “와, 그저히어로에요? 성불하고학생들은 싶다고 달려드는 어쩔이상한 혼령이 아니라면않을 뿐인데.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세이린과 격전을 벌였던 처음넓은 장소에 도착한 김찬수는진짜 만족스러운저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음 확실히… 여기에 미야나 ‘하아… 세이린한테 느껴지는 음란한 “짱이다!영력이랑 비슷한 게 엄청질문 많이 모여 있네.”

여기라면 서큐버스 해주세요!”같이 남자의젊은이고 정기를 빨아먹는 음란한 요괴를 소환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오케이. 그럼…”
되고

김찬수는 인벤토리에서 있겠는가.썩어가고 있던중반이어도 이계의 뿔피리를 꺼내그거, 들었다.

[ 이계의 뿔피리 ]
사용거야.” 식품영양학과시 이계의 요괴짱이다! 중 있으니하나를 랜덤으로 소환한다. ]
[ 주의! 소환만 할 뿐, 아군은 아닙니다. ]

“사용!”
인터넷에서

이계의 뿔피리를 꺼내든 김찬수는 망설임 없이 바로 어쩔 그것을 사용했다.

인터넷에서
뿌우우~
귀신들

그러자 갑자기 되고뿔피리의 웅장한 소리가 지하 수로에 울려 퍼지더니.
쿠구궁!
흐름에

엄청난 영력이 김찬수의 기절한주변을 한다.감싸기 어떻게시작했다.

“우옷?!”

이것은 마치 식령봐요!” 소환술을 처음 썼을 때, 어마어마한신미희가 소환될 때와 같은인물이 느낌이었다.

우우우웅!!

역시나 사람이신미희 어마어마한때처럼 중고딩처럼기묘한 문양이 악마나바닥에 그려지더니, 번쩍 빛나면서 “짱이다!무언가가 바닥에서 솟아오르기 시작했다.준비했던
그런데 뭔가, 이번 문양은 왠지진짜 모르게 서구적인 느낌을 주고 있었다.세례를
사람이

번쩍!!중반이어도
어마어마한
“아…
거기까지질문 생각하는 순간, 엄청난 빛이 김찬수를 덮쳤다.

“흠.”

이미 “아… 한위협만 번 이 현상을 겪어본 적 있는질문 김찬수였기 때문에, 별로 당황하지 않고 빛이 사그라들기를뿐인데. 기다렸다.
그렇게 몰려왔고,얼마 지나지 않아 빛은큰 사그라들었고, 뿔피리로 소환된 요괴는…

“…응?”
“어?”

김찬수와 세이린이 동시에 얼빠진 소리를 냈다.
그 이유는, 이계의 봐요!”뿔피리로 소환된 것이 150cm도 안 되는 키를 가진 “선배! 작은 결국체형의 인간 여성이었기 때문이었다.

“사람?”

옷이 넝마 같은 옷이라 조금사람이 특이하긴 했지만, 그그냥 얼핏귀신 보면 가난하고 체형이 작은 여성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한숨을

“음… 아, 아니에요, 뭔가 조금 다르…”
되고

세이린이 거기까지 인터넷에서 말하는 귀신순간, 작은 어찌체형의 ‘하아…여성이 눈을 번쩍 뜨더니되고 그대로 엄청난중반이라는 속도로 김찬수의 멱살을 잡고 벽으로 김찬수는밀쳤다.

콰앙!!

않을
“크윽?!” “짱이다!
“주, 주인님?!”

김찬수가 엄청난 힘과 스피드에큰 당황하며김찬수에게 그대로시작했다. 벽까지 끌려가고, 세이린이했는데 깜짝위협만 놀라 달려왔다.
그런데 작은 학생일체형의 여성이수 흥분하지뒤를 향해 손을 화제가휘두르자, 세이린은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
악마나
질문
부웅─!

“꺄아악!”않을

세이린까지 날려보낸 후, 작은 체형의 여성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하찮은 존재여. 여긴 어디지? 어떻게 짐의 봉인을 깨운 것이냐.”

굉장히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였다.
“오빠,
그에게

모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