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56)화 (56/228)



〈 56화 〉10 – 악마를 부르는 의식

탐욕의 된악마 마몬의빛나고 직속있는 것인데,부하 중 하나인 황금의 베르단.

베르단본래는 탐욕을 쫓다가 죽게 된금광 어느 악령이었고, 못지않게제령 후 지옥의 작은 마을에서 있다고하급 악마가 되어베르단 다시 태어났다.
하지만 그는 하급마몬을 찾아왔다.동경하여, 물질적인 탐욕을 마몬을추구하며 강해졌다.
그렇게 결국, 상급 마몬의악마가 최상급되어 마몬의 직속 부하가 된 악마에서그는 최상급되어 악마이자 마몬을 모시는 최고 장군인 금광 페이시아의 부관이 동경하여,된다.
하급태어났다. 악마에서 엄청난 출세를님.” 이룬 것이다.

되어그의 특징으로는 전신을있는 황금으로 만든 갑옷과 무기들로 도배하고 있는 것인데, 무구들은그 무구들은 황금에이룬 갑옷과가치만큼 강력한 황금의힘을 본래는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태어났다.
“베르단.”
“예, 페이시아 님.”

어느 날, 황금색으로그의 상사인 페이시아가 그를 마몬을찾아왔다.
그녀는 베르단 못지않게 하나인황금색으로 페이시아가빛나고 있었는데, 황금 무구로 도배한 베르단과 가치만큼달리, 그녀는 몸 악마에서자체가 황금색이었다.
악마가

그러니까… 머리카락, 눈동자가 눈이 부시게 빛나는되어 황금색이었고.
피부는 희고 투명한데 금가루를 뿌린 것처럼 반짝반짝 무기들로빛이 나고무기들로 있었다.

있다고
되어마치 천사로마몬의 착각할 것 같은 이미지.
실제로 악마가페이시아는 ‘사이펠’이라는 이름을 도배한가진 천사였다고 한다.
인간들에게 황금의 축복을 내려주는 부의 천사라고 했던가…

악마이자
하지만 그녀는모시는 인간에게 베르단내려야 할후 죽게부의 축복을죽게 자신에게 내렸고, 황금에 탐욕을 냈다는 이유로 지옥으로 추방당했다고 탐욕의한다.
그렇게 추방당한 그녀는다시 탐욕의 악마 마몬의 부하가 된 것이고.

아무튼, 그녀는 베르단을 보며 옥구슬이베르단. 굴러가는 것 같은 출세를아름다운 목소리로 말했다.

“마몬마몬의 님께서 널 부르신다.”
“저, 저 말씀입니까?”

마몬이 페이시아부른다.
그악마가 말에 베르단은되어 있는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페이시아

무구들은탐욕의 죄를금광 저지른 악마들에게 마몬은 그야말로 신과 같은 존재다.
탐욕으로 황금에태어났고, 영원히 탐욕으로 남을 전설의 악마.탐욕의
출세를그가 자신을 불렀다고 하니, 베르단은상급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전에 부관 임명식된다. 이후로는 처음인가…’
악마가

그때는 정말지옥의 의례적인악마 마주침만 있었을부하가 뿐, 이렇게 개인적으로 부른 것은 처음이었다.
페이시아

똑똑─
못지않게

마몬의“마몬 님,특징으로는 베르단입니다.”
“어, 들어와~”
되어

그렇게 그가 긴장되는 본래는마음으로 마몬에게 찾아가자, 그녀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된

“야, 님.”너… 인간계 악마가안 가볼래?”
“예…?”

황금
인간계라니?
보통 상급그는 하나인악마 이상은 평범한 방법으론 직속인간계에 갈 그렇게수 없다.
그냥 계기만있다. 있다면 본체로 강해졌다.넘나들 수 있는 중급 이하의 도배한악마들과 달리, 힘 자체가 워낙에 강대한그 상급 이상의 강해졌다.악마들은 황금의인간계로 향하는 게이트를 지나는 것조차 어렵다.

그래서 그들은 힘이 약한되어 분신을 만들어 보낸 후, 완전체로 강림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그의그릇을 찾아야만 알려져했다.
그렇기에 보통 인간계로 보낼 일이 어느 생기면 중급 이하의 악마에게 명하는 편이다.
하급

‘그런데 어째서 나를…’

베르단이찾아왔다. 의문을 표하자,그의 마몬이날, 피식 마몬의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렇게
결국,“위대하신 사탄 님께서베르단. 나한테된다. 부탁하셨거든. 인간계로 가서 다시아스모데우스 좀 찾아보라고.”
황금으로‘아스모데우스 님을…?’어느

그러고 하지만 보니있다고 아스모데우스가 인간계로 향했다는 소문을, 악령이었고,그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었다.악마이자

다시
“뭐, 그런데있는 내가상사인 찾아왔다.갈 수는 황금없잖아? 그렇다고 아무나 보내기엔 아스모데우스 찾는상사인 게 쉽지도 않을전신을 것 같고…”

계속 “예, 빙글빙글 돌려서 말하는 것이, 다른것이다. 목적이 있는 것 같은 뉘앙스였다.
솔직히 아스모데우스를 찾고, 그에게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라면 도배하고중급 악마로도 충분하다.
그는

하지만 굳이 상급제령 그를악마를, 그중에서도 직속 장군의 부관 자리까지동경하여, 오를 만큼 어느강력한 악마가힘을 가진 베르단을최상급 불러냈다는 건…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이 분명했다.
지옥의

“…다른어느 목적이 있으신 겁니까.”
“빙고! 역시 후베르단은 물질적인눈치가 직속빨라서 좋아.”

마몬이 그렇게 말하며,엄청난 장난기를 강력한빼고 진지한 말투로그의 그에게 마몬을말했다.

“그딴 섹스에탐욕의 미친 새끼한테부하 하지만인간계를 내줄 가지고순 마몬의없지. 결국,인간은 본디 탐욕을악마이자 가장 두려워하고, 가장 원하는 놈들이야. 뭔 말인지 알지?”

그렇게
마몬의 그를웃음에, 베르단은 굳은 것인데,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베르단.
인간계를 탐욕이직속 지배하는 페이시아가땅으로 만들겠다는 것.
즉… 먼저 올라가서 탐욕의마몬이 지배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라는마몬을 뜻이었다.

“아, 그리고탐욕의 마몬이 중주는 꿀팁.”
“…?”
태어났다.

꿀팁이라고 말할 베르단.때, 마몬이 다시 장난스러운 말투로 돌아왔다가 이후 다시 진지한 말투로 말했다.

있는“위에 ‘대리자’가 있어. 엄청난 동경하여,신성력을 가지고황금색으로 있는 인간 말이야.황금 그 녀석은 제령조심해. 뭐… 그 녀석만 없으면 인간계것이다. 따위, “베르단.”별것도 아니긴 하지만.”
“…알겠습니다.”도배한

하급
추구하며베르단은 그것을,무구들은 자신의 손으로 대리자를 죽이라는 명령으로있는 알아들었다.
뭐, 아마 마몬도베르단. 가능하면 그렇게 하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리라.

마몬을“그럼 가겠습니다.”

악마에서
그렇게 강력한베르단이 사라지고, 혼자 남은 마몬은 굉장히 탐욕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렸다.

“아스모데우스 새끼… 감히 인간계를 접수하려고 하급들어? 그럴 순 없지.”

마몬은 탐욕의 악마.
원하는 중것은 장군인뭐든지 손에그는 넣는다.
설령 강제로라도.

마몬을그렇게, 몇백 년 장군인동안 황금의인간계에 관심도악마가 없던 악마들이… 아스모데우스의 그렇게인간계 방문으로 인해 부하가다시 탐욕을한번 인간계를 하급 목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령
그는
어느
있다.
@@

황금에

무구로‘일단 황금의그릇을 그는찾아야겠군.’
하나인

베르단은 페이시아가게이트로 가면서, “베르단.” 탐욕을자신의 몸을 강림시키기 위한 작은그릇을 어느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상급 그는중에서도 꽤 강한 힘을 가진 그였기 때문에, 것인데,그릇을 찾는하급 죽게것이 상당히 부관이힘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일단 분신을 만들어서…’ 본래는

그렇게제령 인간계로 것인데,이어진 페이시아의게이트에 도착한 그는, 베르단평소보다 어느훨씬 많은 악마들이 게이트 앞에 몰려있는 하지만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본래는

“뭐야? 뭐가 이렇게 많아?”

어느그가 게이트 근처로 다가가자, 베르단을 알아본강해졌다. 중, 하급 악마들이 악마가그에게 꾸벅쫓다가 인사를 되어올렸다.

“오오,태어났다. 쫓다가황금의 베르단 님이시군요.”
“베르단 님도 인간계로악마가 가십니까?”
무구들은

베르단은 것이다.그들을 보며 왜 이렇게 악마들이추구하며 많이 몰려있는지를 물었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악마가 많지?”
“아, 황금색으로인간계로 통하는악마에서 게이트부하 중 한 곳이 갑자기 결계가 느슨해졌다고 해서요… 다들 그 소문 듣고 인간계로 가려고죽게 몰려든 마몬의걸 겁니다.”제령
“결계가 느슨해져?”탐욕을

그렇게베르단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게이트 하급 안으로최상급 들어가 보았다.
그러자 정말로, 인간계의 동양의 작은 반도로있는 가는 게이트가 상당히 약해져 있었다.

‘이거라면 중급 악마도 최하급 악마처럼 가볍게 오갈 수 직속있겠군.’
지옥의
금광
평소라면 있을 수 없는 가지고일이었다.
아마 저쪽에서 누군가 악마를 부르는 금단의 그렇게의식을 펼친 게 아닐까 싶었다.

‘잘 됐군.’

그의
베르단은날, 굉장히쫓다가 잘 됐다고 생각했다.
이 강력한정도라면 어쩌면… 상급 악마도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릇을 찾지 않고, 그냥 본체만든 그대로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베르단.
가지고
후베르단은 일단중 느슨해진 게이트 내부로 탐욕을들어가 보았다.
회색 악마에서바탕에 시커먼힘을 연기들이 흩날리는 공간. “베르단.”
인간계와 지옥을황금에 잇는 악마가이공간이었다.

그곳에서 베르단은황금에 자신이 지나갈 만큼 강력한 부의 감정을 그렇게 내뿜는 인간을 찾았다.
그리고…

악령이었고,
“굉장하군. 이렇게 빨리 찾을 줄이야.”
하급

평소라면 중급 악마 둘베르단. 정도는 중이동할 페이시아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부의 감정을 내뿜는된다. 인간을 발견했다.

전신을
[시발… 그냥특징으로는 다 뒤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장군인
찾아보니,중 부모를 사고로 잃고 아내와 자식이 병으로 입원.
엄청난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 하나인투잡을 뛰다가 회사에서 잘리고, 보험금도 제대로도배한 타지 못해서 심각한 빛더미에물질적인 갑옷과안게 된… 그를그야말로 불행의후 집합체 같은 인간이었다.

어느
그 어마무시한 부의 어느감정 때문에 이미 그의하급 둘, 결국,최하급 셋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흠. 가능할중 거태어났다. 같군.”쫓다가

베르단은최고 죽게만족스러운 듯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금전과 관련된 불행.
페이시아가없는 자의 금전을 향한 탐욕.

탐욕의 죄를 받은 자신과작은 같은 악마들이 최고로 치는 감정이었다.

“여기로 간다.”
“예,
베르단
빛나고그렇게, 베르단은 인간계…제령 대한민국의제령 여의도 근처로 향했다.

특징으로는
쿠웅!!

“으악?!”

그가 등장하자, 그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며 상급넘어졌다.

{음?}

그런데 잘 보니, 그것들은 약하게나마 신성력을 가진 직속사제들이었다.
아마 그렇게 악마들이 하지만갑자기 나타나서 날뛰니, 악마들과 적대하는 교황청에서 보낸 사람들이리라.알려져

장군인
모시는{마음에 마몬의안 드는군,}

빛나고
베르단은 그렇게 말하며 가볍게 손을 휘둘렀다.

콰지직!

그러자베르단 넘어져도배한 악마가있던 사제들이탐욕의 손이 지나간물질적인 후폭풍으로 것이다.인해 온몸이 전신을찢어 발겨지며 죽고 말았다.

{역시 약하구나, 인간은.}

죽일추구하며 생각은 없었고, 그저 거슬려서악마가 치울 생각으로 손을 흔든 것인데 전신을그것만으로 온몸이것이다. 조각나서 무구로죽다니.
정말로 무른탐욕을 생물이 아닐 황금에수 없었다.강해졌다.
모시는

{이러니 상급출세를 이상이 못 올라오게 상사인막았지.}

악마들의 입장에선 인간들이 죽지 있다.않고 오랫동안 고통받을수록 좋았다.
그런데 상급 이상의 악마들은 손짓만 잘못해도있는 주변에 있는 인간들을 죽여버리니, 못 올라가게 막는 것도 이해가 되었다.

후{크큭. 뭐… 어차피 이곳은 곧 탐욕의 도배하고땅이 된다.황금의 인간 몇 명 그의정도는 죽어도 상관없겠지.}만든

있었는데,
그는 빛나고그렇게 님.”말하며, 자신이 인간계로 올 수 있게 해준 불쌍한 황금으로인간을 쳐다봤다.

“아… 아…”

그는하급 자신의그는 모습을 보고 완전히 마몬을겁 먹었는지, 덜덜 마몬을떨고 있었다.
오줌까지 지렸는지되어 그 인간의 탐욕을가랑이 사이가 축축해졌다.

베르단은 그런 인간을 쳐다보다 피식 웃으며 마몬을그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악마가

{고맙군.작은 네것이다. 덕에 멀쩡하게 넘어올 수결국, 있었어. 그러니…}

…적어도 고통을 느낄 새도 하급없이 죽여주마.
지옥의

강력한그렇게 생각하며 손을 악령이었고,휘두르려는 상사인순간.
직속

“뭐야? 존나 세 보이잖아…?”

멈칫!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무시무시한 신성력을있는 본래는가진 인간이 나타났다.

{……}

힘을
물질적인베르단이 그쪽으로 물질적인고개를 돌리자, 악마에서그곳에는 마몬이 말했던 대리자로 보이는 것인데,남자와 어느것인데, 정도장군인 신성력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되어 있었다.

{크흐… 특징으로는게이트가 느슨하길래 와봤는데… }
하나인
제령
그는 만족스러운 듯이 웃으며출세를 황금에김찬수를 향해 몸을 완전히 돌렸다.
동경하여,

본래는대리자.
다른빛나고 말로는 악마 그의 학살자.

베르단은 오자마자 마몬의 명령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에,악마이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출세를

{여기가 정답이었던 악령이었고,거 같네.}

되어

@@
그의

“뭐?”
마몬을

교황청의 대사제이자 페이시아가악마 탐욕의사냥꾼들에게 명을 전달하는 결국,상사, 로이스 페르난도는 부하의 보고를 받고그를 인상을 찌푸렸다.무구로
엄청난

“김찬수가어느 나타나서하나인 악마들을 없앴다고?”

보고 내용은, 황금의심유정이 악마들에게 고전하고 있을 때 김찬수가 나타나 그들을 있다고가볍게 무구들은제압했다는 내용이었다.

악마가가치만큼 죽고 악마 중사냥꾼이 죽게살아남은 것이니 기뻐해야겠지만, 로이스는제령 그렇지 않았다.

마을에서
‘시발! 그 새낀 또황금에 어디서 튀어나와서 계획을 방해하는 거야?!’

갑자기 서울에악마이자 악마들이베르단 우르르 직속튀어나오기 시작한 것은, 바로 지옥의로이스의 계략 때문이었다.

그는 교황청에서 극비로 보관하고 있던 태어났다.‘악마를 부르는 의식’이 담긴 책을 훔쳐서 서울에장군인 되어그 의식을 발동했다.황금색으로
그로 인해페이시아가 악마들이 서울로 우르르악령이었고, 몰려오기 시작했고, 심유정 혼자서는 절대 감당이 직속안 되는 수준으로가치만큼 일이 퍼졌다.
물질적인

로이스는 그 중간에 심유정이 죽거나악마가 혹은 재기불능일 정도의 부상을 악마가당하길 하지만바랐다.
그렇게 해야된 동양을 집어삼키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출세를시작할 수악마 있었으니까.


그런데 거기서 의외의 갑옷과인물이 등장하게 되었다.
되어바로 김찬수.
교황청도 무구들은악마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희대의 재능러.마몬을

그렇게
요즘엔 그가 강해졌다.성인이 아니냐고, 신의 대리자가제령 분명하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었다.

“이있었는데, 개새끼가…”

로이스가 김찬수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어느 있을 때, 하지만부하가 후또 다른 소식을 부하전해왔다.
다행히 이번에는 희소식(?)이었다.
된다.
악마에서
“대,있다고 대사제님…! 것이다.서울에… 빛나고상급 악마가 나타났답니다.”
“…뭐?”

상급 악마.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재앙에 가까운상사인 존재.
그것이 등장한 부관이순간, 끝이다.
탐욕의

이건 이제 한국 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세계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었으니까.죽게

도배한
하지만페이시아 로이스는 그런 것 따위 생각하지 않았다.

상사인
“좋아! 그대로 하급 김찬수랑 심유정 둘 다 죽여버려!”
페이시아의

오히려 상급 악마의 등장을 쫓다가기뻐했고, 심지어 응원까지탐욕의 했다.
상사인

“……”

장군인그 모습을 본 부하들은 질렸다는 그녀는 탐욕을표정으로 그를 쳐다봤다.
아무리 그의 야망을 따라 왔다고는 하지만,황금색으로 그를이건 너무하지 않은가.
다시
직속
“대사제님.직속 상급 악마라면 남 일이 아닙니다. 저희들도 위험해질 무구들은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한국은…”못지않게

부하가 그렇게 말하자, 로이스는 인상을 찌푸리며 되려 소리쳤다.


황금색으로“아앙?! 그딴 소국 따위 알 게 뭐야? 그리고도배한 된다.뭐? 우리도 위험? 지랄하지 마. 여긴 된교황청이야. 상급 하지만 악마는커녕 부하7대 악마도 함부로 활동할 수 없는 곳이라고.”
상급

교황청에는 악마를 물리는 성스러운 직속결계가 쳐져 있다.부관이
초대 교황 때부터 이어져온 이 결계는,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악마에서교황이 즉위할 때마다 그 힘이 강해졌다.
그렇기에 어느 마몬의교황청의 높은 대사제나있다. 장로들은 교황청 안에다시 있으면 악마들에게황금색으로 강력한절대 안전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물론, 실전에서 뛰고지옥의 있는 악마 사냥꾼이나 현장직상급 사제들은 직접 있다.악마를 두 눈으로있다고 봐왔기 그의때문에 하급절대 그곳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추구하며 악마있었다.

악마이자하지만 부하들은 굳이 있는그것을 최상급입 밖으로 그렇게내지 않았다.
어차피 저 마몬을머저리 같은 인간은 말해봐야 마몬의듣지도 않을 테니까.

“…계속 특징으로는들어오는 대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래, 가봐라.”

로이스는 동경하여,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부하들을 물렸다.

‘크크큭.악령이었고, 이제 동양은 내날, 것이다! 내 마음대로 잡고된다. 휘두를 수 무구로있다고!’

그는 행복한 미래를 상사인꿈꾸며, 잠깐 한숨 자기로 했다.갑옷과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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