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화 〉7 – 크크, 누구 JJ가 더 기분 좋지?

서큐버스 퀸 세이린을 물리친(?) 이후로 일주일 정도가김찬수는 지났다.
그동안은않으니, 그야말로 평화 그 자체.
세이린의 허세 때문에 다시뭐… 소환 못 “아,할 줄 알았던 신미희도 다시 소환하고, 의식불명이었던 강수진과 이준수를강장훈도 깨어났다.

변한약간 걸리는 것은, 변한최하린이 분명 악마처럼 변한못 이준수를 봤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온 데 간 데도 없이 사라졌다는악마처럼 것.
누군가어딘가로 없앤이준수를 건지, 아니면 어딘가로 도망가서 숨어 있는 건지 조금 찝찝했다.

세이린의
서큐버스‘그 새끼 능력은 좀되긴 귀찮아.간 뭐…못 힘으로 찍어 누르면의식불명이었던 되긴 하지.’

일단 당장은 귀찮아.보이지 않으니, 그에 대해선보이지 강장훈도깊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생각하지

그렇게 김찬수는 또 성노예들과 놀아나며찝찝했다. 가끔 강수진의평화 부탁으로있는 악령을 퇴치하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안녕~”줄
“아,않기로 주인님!”

있었다.
신미희도오늘은 강수진의 부탁으로병문안을 왔다.
뭐, 온사실 거의 이틀에 모습이한 번꼴로 오고 있었지만.

모습이“오늘은 선물도 있지.”부탁으로

김찬수는 의기양양하게 웃으며서큐버스 인벤토리에서 물건 하나를 꺼냈다.

“이, 이건…”

새끼
그걸 본 강수진은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며 당황했다.
어딘가로그건, 놀랍게도 앞구멍과 뒷구멍에 들어가는 딜도가 달린 팬티였다.

아니면
팬티는 평범한 면 팬티로 보였는데, 그 안에했다. 흉물스러운 딜도 두 개가 우뚝하지.’ 서 있었다.
앞쪽에 있는 딜도는 15cm 생각하지정도에 굵기는 김찬수의 것보다 신미희도약간 얇은가끔 정도.
뒤에않으니, 있는 딜도는 그것보다 좀 더 작았다.

“…?”

그녀는 혹시나 하는귀찮아. 마음에 김찬수 옆에 있는어중간한 자세로 서 있는않으니, 신미희를 쳐다봤다.

“……”

뭔가 불편한봤다고 것인지 얼굴을 붉힌다시 채로 계속 다리를 꼬고 비비적거리고 있는일주일 그녀.가끔
저 에로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팬티를 끼고 있는 게 분명했다.

“이거 진동도 된다?”

달칵! 우우우웅~

김찬수가 마치 새로운 장난감을평화로운 자랑하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보내고 세이린을작은 리모컨의 버튼을 누르자, 팬티에 솟아나 있는 두깊이 개의 딜도가 귀찮아.격렬하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착용 후기는… 이런 느낌.”

귀찮아.
달칵!

김찬수가 좀 그야말로더 보여주겠다는 되긴듯이 다른건지, 리모컨을건지, 꺼내서사라졌다는 버튼을 누르자, 갑자기 세이린의신미희의 눈이 크게 떠지며 그녀가 신음을걸리는 하는데내뱉었다.

“하으응?!”

뭐…
조금우웅… 우웅…

강수진의
희미하게조금 진동 소리가 들리는 누르면걸 보아, 신미희가 병문안을입고 있는 딜도 “안녕~” 팬티를 작동시킨 모양이다.

“하으으… 주, 주인니이임~”

이제 어느 걸리는정도 걸리는보여줬다고 생각했는지, 김찬수는 다시없앤 한번 버튼을 눌러 신미희의 평화로운딜도 팬티의 작동을 종료시켰다.

“병원에선 또 심심하잖아. 능력은어때, 낄래?”
“……”

김찬수는보내고 끼겠냐고 질문했지만, 솔직히 강수진에게는 선택지가강장훈도 없었다.가끔
성노예가 주인이 아니면끼라는 데 거부할 그수 있을가끔 리가 서큐버스없지 않은가. “안녕~”

“…네.”

소환
신미희도아니, 사실강장훈도 그건 핑계고.
팬티를찍어 받아드는 강수진의 표정이 붉게새끼 상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기뻐하고 있는귀찮아. 것 같았다.

“참고로 하린이한테도 줄어딘가로 거야. 물리친(?)셋이 숨어커플 팬티네.”

김찬수가 그렇게 말하며 웃자, 강수진은데 피식 따라 웃으며 옷을 “아, 보이지벗고 없이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누군가 병실에 있다면 절대 대놓고 할 수 없는 행동이었지만, 이 방은 강수진의 독방이었기 때문에능력은 상관없었다.
원래 새끼아버지인 강장훈과 같은물리친(?) 약간방이었지만, 뭐…강장훈이 계속 강수진에게 장난을 걸고일주일 “아,저질 능력은농담을 해대서 강수진이 방을 옮긴 것이다.
강수진의

쯔걱~

“으흥…”

딜도 팬티가변한 양쪽 구멍 안으로 김찬수는들어가는 느낌에, 그녀는 살짝 신음을아니면 병문안을내뱉었다.
살짝 애액이좀 흘러나왔지만, 순식간에찝찝했다. 팬티에 흡수되었다.

‘어?’
물리친(?)
보내고
그냥어딘가로 물도 아니고 끈적한그야말로 애액을 이렇게 아니면순식간에 흡수하다니.
굉장히 신기했다.

‘대단하다…어딘가로 이런 물건을 또 어떻게 구하셨대…’

그나저나 이렇게 얇은 면 알았던팬티에 어떻게 진동까지 되는 딜도를않으니, 달았을까?
거기다 면 팬티도 그냥 팬티가 아니라 끈적한 애액을 순식간에서큐버스 흡수하는 특수 했다.재질이라니.
현대 가끔과학으로 또가능한지 의문이 들었다.
능력은

물론,것은, 그것도 분명시스템의 새끼힘이었다.

‘으흐흐… 설마힘으로 장비 제작에 커스텀이 있을 평화로운줄이야.’

레벨 40 그동안은 할때 해금된 제작 기능.
놀랍게도 강수진의거기엔 커스텀숨어 강수진의제작 “아,기능도 붙어 있었다.

커스텀 있는제작이란, 사용자가 마음대로 소재와 기능, 그리고 형태를 만들 수다시 있는 제작 방식으로, 대해선설정한 값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가 결정된다.

사라졌다는
주인님!”김찬수가 그 기능으로 가장것. 먼저 “안녕~”만든 것은, 예전에 한 에로허세 일단만화를 보고 꼭 강장훈도갖고 싶었던… 했다.아니, 없이꼭 여자에게 써보고 싶었던 ‘딜도지났다. 팬티’였다.다시
그것도 평범한 딜도 팬티가 아닌, 특수 소재 면 팬티에 했다.딜도가 달린 최고급품.보이지

‘그거 3개 만드는 간데 지금까지어딘가로 모은 재료 다 썼지…’

세 성노예에게 하나씩.건지
총 세김찬수는 개.
세이린을 포함하여 그 후로 성불시킨 몇몇물리친(?) 간악령들이 떨군 재료 아이템까지 전부 쏟아부어 만든 걸작품이었다.

“어떡할래? 평화로운이거 장거리에서도 되거든?줄 내가 가지고 다니면서 랜덤으로 틀어버릴까, “안녕~” 아님 최하린이니가 숨어쓰고 싶을 강수진의때마다 쓸래?”
정도가“……”

강수진은모습이 없이얼굴을 붉히며 잠시 오늘은고민하다가 싱긋 웃으며 오늘은 말했다.
강수진과

“주인님이 쓰고 싶을 때 써주세요. 그게 더 스릴있고 되긴좋을 거 같아요.”
“키킥.허세 그래 알겠다.”

부탁으로
이제 강수진도 개변태가누르면 다 됐다고세이린을 생각하며, 그는 호주머니에 리모컨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집어넣으면서 부탁으로버튼을 살짝새끼 눌렀다.

달칵! 부우우웅~

“크히잉?!”

그러자 강수진이 할깜짝 놀라며 자신의 데도가랑이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허리를 푹 숙였다.

“가, 갑자기이잉~~ 하앙!”

부웅… 부웅…

강수진은 자신의 보지와도망가서 항문, 양쪽에서 날뛰는 두 약간개의 딜도를 느끼며 “아, 쾌락에 몸부림쳤다.
그러면서도누르면 김찬수의 것보다 작아서 약간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이, 욕구를 해소하기는커녕 오히려 몸을 더 달아오르게만 했다.

“흐으응~ 주, 주인니이임…”
“어허. 안 돼. 세이린의 환자는 쉬어야지. 그럼 없앤난 간다~ 딜도 팬티랑 재밌게 놀고!”
보내고

강수진이악령을 애처로운 목소리로 김찬수를 있는불렀지만, 그는 그렇게신미희도 말하며것은, 신미희를 줄데리고 나가 못버렸다.
빨리조금 완쾌해서 퇴원하지 그않으면 섹스해주지 않겠다는 뜻.소환하고,
뭐, 김찬수 나름 빨리 약간 쾌유하라는 응원이었다.

“하으응~ 주, 주인니이임!”알았던

어딘가로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뒤에서는 강수진의 애처로운 신음 섞인또 외침이 들려왔다.

@@

그에

않기로“아으. 나도 그거자체. 보고보이지 나니까 꼴리네. 하린이것. 불러서 오늘 세성노예들과 명이서 질펀하게걸리는 놀자.”
“네 주인님.”

그렇게 오늘 밤의 신미희도계획을 세운 강수진의김찬수는 즐거운 ‘그마음으로 거리를 강수진과걸어가고 있었다.

“오늘 점심 뭐 먹을까?”
“음… 것.치킨 어떠세요?”
허세“그렇지. 치느님은 항상 옳지. 이후로요즘엔 내 능력 덕분에 살찔자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서 ‘그좋다니까.”
평화

그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걸어가고세이린을 있는데.

그동안은
“아,“…?”
봤다고
약간
문득없앤 김찬수의 이준수를눈에, 미모의 여성이 눈에 들어왔다.
30M 앞쯤에서 마주 보고 걸어오고 있는 한 여성.
세미 정장을 입고 있는가끔 것으로 보아 직장인인최하린이 것 같았다.온

검은색의 생머리와 검은 눈동자를 가졌지만, 왠지 “아, 모르게 이국적으로 생긴 섹시한 얼굴.다시
정장으로도온 없이감출 수 그렇게 없는 섹시한 다시몸매와 또C컵 정도 돼 보이는평화로운 적당한 크기의퇴치하는 가슴.
그리고 정장 치마 밑으로 검은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아랫도리를 불끈불끈하게하는데 만드는, 굉장히이준수를 매혹적인있는 여성이었다.

당장은
“주인님? 왜 그러세요?”뭐…

신미희가 그를 불렀지만, 김찬수는 대답하지 않고데 계속강수진과 그신미희도 여자를 뚫어져라간 쳐다봤다.
그냥 보면 평범하게 엄청 예쁜 직장 여성 정도였지만, 김찬수는 뭔가 다른 것을 느끼고 있었다.

‘뭐지? 김찬수는뭘까? 이 어디선가 느껴본 오늘은것 같은 느낌.’
악마처럼

그렇게 뚫어지게 보기를 잠시.
갑자기 김찬수의 걸리는눈앞에 건지,정보창이 떠올랐다.보이지
분명 사람을평화로운 보고 있었는데, 마치 귀신들을 온집중해서 봤을 때와 같이 말이다.

그야말로
[ 이름 : 미야 ]알았던
[ “아, 성별 :허세 여 ]
[ 나이 :힘으로 321세 다시]
[ 혼령 레벨 : 37 ]
[ 종류 : 몽마(하급 서큐버스)소환하고, ]
[ 소속 : 레이널 커트슨 ]
[가끔 ! 자체.악마입니다. ]세이린을
보이지[ “아,레이널 커트슨의 계약자입니다. ]

“?!?!”

않으니,
놀랍게도 직장인 여성의 정체는 서큐버스였다.이준수를
이번엔 세이린의 분신이 아니라, 좀진짜배기 하급강수진의 서큐버스.

때문에
‘미친?’

김찬수가 느꼈던 뭔가 누군가 익숙한 느낌은, 데세이린에게 때문에느꼈던 서큐버스의 기운이었던 것.온
그 여자가 서큐버스라는 것을 안 그는 씨익 웃으며 직장인 건지여성… 깊이아니, 서큐버스에게 다가갔다.의식불명이었던
않으니,

“?”
못

서큐버스 미야는 갑자기 음흉한 오늘은미소를 지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보며,분명 한숨을 강수진과푹 것.내쉬었다.

세이린을‘또 그러네. 영력을 최대한귀찮아. 억눌렀는데도 것은,이 있었다.모양이니 원…’

그녀는 저런 음흉한 표정의 남자가 굉장히 알았던익숙했다.
애초에 찝찝했다.서큐버스다 보니, 일단아무리 억눌러도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색기는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서 힘으로종종 강수진의저렇게 자신의 최하린이몸을 노리는 남자들이 다가오곤 했던 그동안은 깊이것.

평화
‘대충 기절시키고 가자.’숨어

서큐버스지만의식불명이었던 계약한 주인이 보이지있는 그녀였기 때문에, 함부로 남자의 봤다고정기를 빼먹을 수는 없었다.
다시그래서 저렇게 다가오는 악마처럼남자들은 대충 없앤매혹이라는 힘을 써서 스스로 멀리 떨어지게 만든다.

‘매혹.’
데
소환
번쩍!
세이린의

그녀의 눈에 살짝 핑크빛 안광이 돌면서 김찬수를하지.’ 향해 “안녕~” ‘매혹’이 시전됐다.
보통의 남자라면 그 순간 그에눈이 분명풀리며 그 자리에서 멈추고, 의식불명이었던미야의 명령을 곧이곧대로 듣는 인형이 되어 버린다.

없이
그런데 웬걸.좀
그 남자는 아무렇지도 강수진과않은 듯 자신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그동안은

뭐… 레벨 50에 영력이분명 이제 80대를숨어 바라보고있는 있는소환하고, 김찬수에게 하급 매혹이 통할 리가 없지 않은가.

‘어?퇴치하는 그, 때문에그러고 보니까 저 남자… 신성력을 가지고 오늘은있어…? 서, 설마 다른일주일 악마 그동안은사냥꾼인가?!’

걸리는
미야는 당황했다.
만약 악마 사냥꾼이거나줄 한국의 ‘퇴마사’라는 족속 중에서도 강한병문안을 자라면 위험할 수도 그있다는 생각이데 들었다.
자신이 당해서 사라지는 것도귀찮아. 심각한모습이 문제다.
그리고 혹시라도 저당장은 남자가 보내고자신을 또덮쳤다가 흡정 당해서 죽으면 자신과 주인의 입장이 굉장히 곤란해질 수 있었다.

간
그녀는 일단 설명하기로 “아, 했다. 그동안은
자신은깨어났다. 인간계를 망치러 온 악마가 아니라, 자체.악마 사냥꾼 ‘레이널 그렇게 커트슨’의 계약자로서 오히려 다른 악마를 물리치는성노예들과 걸 도와주고퀸 있다는사라졌다는 것을.

“자, 잠시만!”당장은
“?”

그녀가 다급하게 외치자, 김찬수가 그 봤다고자리에서 멈춰서서 고개를 허세갸웃했다.
다행히 아직 대화는 통하는 것.모양이다.

“제,모습이 제 이름은 마야. 서큐버스지만 인간과 계약한 세이린의서큐버스에요.”
“……”

최하린이
그성노예들과 말을 들은 김찬수의 표정이자체. 살짝 오늘은 묘하게 일그러졌다.
마치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말하는 듯한 얼굴이었다.

“아, 그게…”

하는데악마 사냥꾼의 존재는 교황청에서 극비 취급했기모습이 때문에, 함부로때문에 발설할데 수는 없었다.
설령 상대가 같은 악마 사냥꾼이거나 비슷한 일을퇴치하는 하는 퇴마사라고 해도.
병문안을
최하린이
그녀가 그렇게 일단어떻게 있었다.설명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김찬수의 뒤로 신미희가 허둥지둥 다시뛰어왔다.
봤다고
대해선
“주, 주인님?알았던 왜 그러세요?”
“…!”

“안녕~”
미야는 조금그녀를 보고, 것은,곧바로 그녀가데도 요괴라는 걸 “안녕~” 다시알 수 있었다.
아마 이 남자의있었다. 강수진과사역마이리라.
데도

그에“저, 저도 저 약간 요괴와평화 같은 사역마입니다. 절대 또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악마가 아니에요.”

저는 나쁜 악마가누르면 아닙니다.변한
참으로 웃긴 말이최하린이 아닐 수 없었지만, 현재로선 그렇게 설명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나름 잘 설명했다고 생각하고 세이린을있었는데 여전히 김찬수의 표정이 “안녕~” 좋지 데도않자, 미야는있었다. 간살짝 불안함을 느꼈다.

‘설마 그딴 거또 상관 그야말로안 이후로하는 무대포는 아니겠지…?’
“미안한데, 그딴 거 부탁으로상관없거든?”

서큐버스
안타깝게도 무대포가 맞았다.당장은

“너, 서큐버스. 나, 김찬수. 둘이 만나면?”
“…??”

퀸
미야가 무슨때문에 소리냐는 듯이 없이그를 쳐다보자, 김찬수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병문안을

“섹스 말고데도 딴 게 분명있냐? 누구 사역마고 이딴 거 내가 신경 쓸 거 같아?”“?????”

다시
다른 인간의 사역마?
천하의이준수를 김찬수가 그딴 거 신경 쓸 리가 없었다.
물리친(?)애초에 그랬으면 신만수의 악령들도 평화롭게능력은 풀어줬겠지.

그저 자신의 눈앞에 서큐버스가 덩그러니 나타났고,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보쌈해서 따먹을생각하지 수 있으니 명분은주인님!” 충분했다.

“…꺄아아…?!”

못뭔가 잘못된 걸 느끼고 “안녕~” 미야가 소리를 줄질러서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려는 소환하고,순간.
신미희가 요술로 그녀의 목소리가 나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없앤김찬수의 레벨이 오르면서되긴 소환함께 레벨 46까지 당장은오른 그녀였기 때문에, 건지,레벨 그렇게37의 하급 서큐버스를못 제압하는강장훈도 것 정도는 간단했다.

거기다 비명을 질러도 상관이 없었던 게, 언제 보내고사람 물리는찝찝했다. 하지.’요술까지 썼는지 어느새 주변에 사람이 하나도 정도가없었다.
분명

“잘했다, 미희야. 나중에 포상 존나 줄게.”
“감사합니다, 주인님.”
“……”

미야는 뭔가 심각하게 잘못됐음을 느꼈지만, 악령을이미 때는찍어 늦었다.
그녀가퇴치하는 살아남으려면, 애초에악마처럼 김찬수와 마주치지또 않거나 마주치는 순간 재빠르게 아니면도망가야 했었다.

“흠~ 여기 있을 텐데.”

김찬수는 느긋하게 상점에서 ‘하급 구속구’를 찾아 구매한 후 미야에게 채웠다.분명

도망가서[ 분명하급 구속구않으니, ]
[ 장착한 순간 도망갈 수이준수를 없는 구속구.대해선 이준수를하급이라 성능은신미희도 그리 좋지 않다.사라졌다는 ]
[ 내구도 약간: 하급 ]
[ 특수 효과 ]
[누르면 장착 시 모든것. 스텟이 50%로 하락한다. 하급 이하의 퀸스킬들을 사용할 수 없다. ]
[ 단, 완전히 제압된 상태의 대상에게만 착용시킬 수 그동안은 있다. ]
[할 제한 ]
찝찝했다.[ 레벨 30숨어 이상 ]
자체.

무려 모든 스텟이 못50%로 떨어지고 하급 이하의 스킬을 사용할평화 수이후로 없게 귀찮아.만드는 무시무시한최하린이 구속구였다.
참고로 구매가는 320만 원.없앤

그엄청난 효과만큼, 완전히 제압한 상태에서 채워야 한다는 까다로운힘으로 사용 조건이 있었지만,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제압하고서그에 쓰면, 함부로나날을 도망갈 서큐버스수 없게건지, 만들 수가 있었다.

나날을
“자, 가자.”

김찬수는 싱긋 웃으며 구속구를알았던 장착한 미야를 어깨에 들쳐멨고,숨어 그대로 강수진의자신의 차가 있는 이후로곳까지 달려갔다.
일단거기까지 신미희의 요술이 영향을 끼치고최하린이 “아,있었는지, 신나게병문안을 뛰어가는데도 그걸 보고 뭐라 오늘은 할 사람이대해선 하나도되긴 보이지 않았다.능력은

“자~ 뒤에 타세요, 손님!”

김찬수는새끼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농담까지 날리며 미야를 뒷좌석에 강수진의태웠다.

줄
“자, 우리 집에 가서 재밌게 놀아보자고.”
오늘은“……”
‘마, 망했다…’
“아,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