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화 〉4 – 식령 소환! 역시 여자 요괴는 구미호지. (6)
강수진은 굳은 결심을 하고등장에, 김찬수의 집으로 향했다.
신만수도‘그래, 무슨 짓을 하더라도 눌렀다.찬수 선배를결심하듯 내 거기다 김찬수는편으로 만들어야 해. 그래. 무슨 짓을 그렇다.하더라도…’
김찬수의 얼마집 앞.
그녀는 무언가 결심하듯 침을꿀꺽 꿀꺽 삼키고, 초인종을 눌렀다.
‘그래,딩동~
초인종이 거기다 울리고 얼마 집되지 않아, 문이 열리고 김찬수가 슬쩍 고개를 내밀었다.
신만수도
“서, 되지선배.”
“응?안에 강수진?”당황한
짓을
딩동~강수진의 등장에,무언가 부탁?김찬수는 해.꽤나 신만수도놀란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문이
꿀꺽그야 그렇다.
강수진이부탁이 갑자기 자신의 집으로 찾아올 “선배. 줄은그래. 몰랐을 테니까.
“선배. 부탁이 있어요.”
거기다김찬수는 저렇게 굳은문이 얼굴로 그렇게지었다. 말하자, 그는 더 당황했다.
열리고“어, 어? 부탁? 그거 그렇다.혹시 나중에 하면 안 해.될까?”
김찬수는 당황한 표정으로 자신의 굳은집 안에 있는 신만수와 강수진을혹시 번갈아 쳐다봤다.
신만수도 바깥에 강수진이 왔다는 앞.것을 눈치챘는지,얼굴로 안절부절못하며 눈동자를 계속 굴리고 있었다.짓을
‘저 꼴을 보아하니 지원군은 아닌 거 같고…’
아마 강수진이 독단으로 찾아온 것일 터. 거기다
그것도 하필등장에, 당황한이 타이밍에.
하지만 다행히 김찬수에게 보복당할 것이 두려워 내강수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강수진이 강제로 집 안으로 들어오지만 자신의않는다면 김찬수의테니까. 방 한복판에 웬 아저씨가 있는무릎을 꿇고 덜덜테니까. 떨고 있는 괴상한 문이모습을 볼 수는 강수진은없을 것이다.있어요.”
저렇게
“아니요, 지금 해야겠어요.”
꿀꺽
되지
강수진이 굳게 초인종을다짐한 얼굴로 무언가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표정으로이미 그녀는 각오를 다졌다. 김찬수의
여기서짓을 말하지 않으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으니까.그는
“뭐, 뭔데?”
굳은
돌려보내기는 글렀다고 생각했는지, 김찬수도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해.
‘저렇게까지 굳은 초인종을걸 보면, 상당한 난이도의 해.부탁인 거 같은데…’
열리고
일단 들어나 “서, 보고, 나중에 될까?”다시 얘기하자는 식으로 결심하듯돌려보내야겠다고 생각하는 김찬수였다.
눌렀다.“찬수 선배. 부탁이저를 성령회의 보스로 만들어표정을 주세요!”내
“응?”
“뭐…?”
표정으로
그녀의 말에,자신의 강수진을김찬수는 물론이고 뒤에 있던 신만수까지 당황했다.줄은
번갈아
집으로‘서, 설마열리고 저 슬쩍여자… 이 괴물을 권력 다툼에 끌어들일 김찬수가생각인가…?!’
뭐… 그의 보스인 이준수도 그럴 작정으로 열리고김찬수를 납치하라고 강수진의한 무언가것이었지만, 그때는 이렇게까지 괴물인지는 몰랐을 때다.초인종을
개 딩동~ 싸이코 괴물이라는 걸 안 지금, 김찬수가 성령회의안에 권력 않아,다툼에 끼어들게 만들 수는 없었다.
“그만둬!! 이, 이그거 미친놈은 절대 끌어들이면강수진은 안 돼!!”
신만수와신만수는 자신의지었다. 신변이 잘못되더라도 성령회의 초인종이궤멸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외쳤다.
절대 그를 끌어들여선 안 된다고. 김찬수의
“서, 선배?! 이게 ‘그래, 무슨 소리에요?!”있는
갑자기 내밀었다.안에서 걸걸한 남자의번갈아 목소리가 들려오자, 강수진은 당황하며 ‘그래, 그의 그야방을 들여다보기 위해 고개를 놀란이리저리 움직였다.
결심하듯
쳐다봤다.
“아,문이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영화 소리를 엄청 거기다 크게 틀어놓고 보거든.”
김찬수는 그녀가 안을 들여다 보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막았지만, 꽤나신만수의 목소리까지는 막지 못했다.
그야“강수진 후보!! 울리고이 남자는몰랐을 인간이 안아니다! 악마야!그는 괴물이라고! 절대결심하듯 성령회에 끌어들여선집 안 돼!!”
“…?!”
자신의 몰랐을이름과 성령회까지 언급되자, 강수진은 더 집으로당황한 표정으로 김찬수를꿀꺽 쳐다봤다.
“…하아.”
김찬수는 정말로 산 인간을 고문하고나중에 신만수도싶다는 깊은 충동을 억누르며, 포기한 듯이 안문을 열었다.
“혹시라도 오해하지초인종을 마라. 저 새끼가 꿀꺽우리 집에 무단 침입해서 혼내준 거뿐이니까.”
“마, 문이만수 아저씨?”
아는 얼굴인 무슨모양이었다.
강수진이 당황하며 덜덜 떨고 있는것 신만수와 짜증이 “선배. 잔뜩 난 표정의 될까?”김찬수를 번갈아 김찬수는쳐다봤다.
얼굴로
“어… 어…”
김찬수는처음엔 살짝 당황했지만, 강수진도 바보가 슬쩍아니었다.
신만수가 김찬수의 집에 침입한 상황과김찬수는 신만수가 모시는 두령 후보.
이 자신의두 가지를얼굴로 하더라도…’떠올리자마자 상황이 나중에이해되었다.
“그렇군요… 확실히 찬수 선배 영력이 표정으로엄청나게 강하니까 그래서 만수자신의 굳은아저씨를…”
쳐다봤다.
김찬수의그러면서 정말 타이밍 잘 맞게 찬수왔다고 안도의 한숨을 김찬수가내쉬었다.
이미 다른 후보들… 그것도 김찬수는최강의 퇴마사라 불리는 남자, 이준수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그야되었고 김찬수가 그들에게 넘어가기 전에 이렇게 올 수것 있었으니까.않아,
‘그침을 남자 성격이라면 찬수 선배를 어?강제로 데려가려고 했겠지. 설령 하고그게 실패하더라도 찬수 선배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안측정해볼 심상이었을하면 거고.’
놀란
하지만 강수진은 알고될까?” 있었다.
그런그렇게 방법으로는 김찬수를 절대 그녀는같은 편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찾아올그는 자신이 원하는 딩동~ 대로 나중에행동하길 원했다.
돈, 김찬수의 직위, 명예… 그 어떤 것도 그는 원하지 하더라도않았다.
‘그런삼키고, 그거사람들이 원하는 건 따로 있지.’
되지
여자, 혹은 힘.
그렇다.
강수진은 여기, 그에게 자신의 몸을 줄 하면각오로 찾아온 것이다.
“일단테니까. 만수 아저씨는 보내 주세요. 제가 아버지… 아니, “서,성령회 두령께 잘 그렇다.말씀드려서 굳은처벌하겠습니다.”
“안돼.”
“…네?”있는
일단 얘기를 하려면 단둘이 되어야 하므로김찬수의 신만수를 보내려고 했던짓을 강수진이었지만,테니까. 김찬수는 굉장히 단호하게 그 제안을 거절했다.
“이 아저씨한테는 아직 볼일이 남아 있거든.”
“무슨찾아올 볼일이요?”
“아 그게…”
삼키고,
김찬수는 살짝 말하기가 “서, 꺼려졌다.
아무래도 성령회 소속에, 그것도 꽤 높은 집으로직책으로 굳은보이는 강수진에게.
협박해서 비술 뜯어내려고 했다, 고는 말하기가 좀 그렇지줄은 않은가.
그때, 김찬수 대신에 신만수가 대답했다.
되지“저자가 저에게 식령 소환술을 침을가르치라고 협박했습니다.”
“이 새끼…”
김찬수가부탁이 아무렇지내밀었다. 않게 까발린안 울리고신만수를 죽일 듯이 째려봤지만, “서,이미 자포자기 상태인 신만수는 집무서울 게 없다는 듯이 오히려 찬수당당하게 굴었다. 거기다
“선배.
“식령 집소환술이요?”
“아 그게, 배우면 무언가좋을 것 같아서 말이지.”
“속으시면어? 안 됩니다! 이 남자는 악령을…”
신만수가 무어라 말하려고 하자,열리고 그녀는김찬수가 빠르게 몸을 움직여등장에, 그의 입을 틀어막아 버렸다.
“하하하! 이 아저씨가 선배.”무슨 얘기를 하려고.”
“읍!무슨 으읍!”
“……”안에
거기다
그 모습을 보고 강수진은 적잖이신만수와 당황했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는 울리고듯이 번갈아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어?
“찬수 선배가 어떤 사람이든 내상관없어요. 저는 그 힘을부탁? 빌리고 싶을 어?뿐이니까.”
“음…? 아, 그러고 보니까 뭐라고 했었지? 보스로 만들어 무언가달라고?”
김찬수가 여전히테니까. 신만수의그거 입을 틀어막은 채로 물어보자, 강수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열리고“네. 일단 제 얘기를 들어주시겠어요?”
김찬수가 고개를집으로 끄덕이자, 강수진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얘기를 찾아올시작했다.
자신이 현 성령회의 두령 무슨강장훈의 딸이라는 것.
그리고 그그는 재능을 “서, 더인정받아 후보까지 올라간 “서, 것.
하지만 다른 후보들에 비해있는 재능이 떨어져,슬쩍 다른김찬수가 방법으로 두령을 노리기로 한 것.
마지막으로 그 다른 방법으로, 압도적인 꽤나강함을 가진 될까?”김찬수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작전을 세운 것.몰랐을
표정으로
강수진은
“이전에 선배랑 혹시아는 사이라는 것만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걸하고 보고 확신했습니다. 당황했다.선배가 줄은제 편이 되어 향했다.주신다면, 저는강수진을 차기 두령의 자리를짓을 굳힐 번갈아수 있다는 걸요.”
“흐음~”
김찬수는 “선배. 그녀의 얘기를 모두 듣고서 ‘그래,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뭐, 솔직히 딱히 그가 김찬수는도와줄 메리트가되지 없긴 했다.
돈은 스스로 그렇게버는 게 찾아올훨씬 찬수많이 벌안에 수 있는 데다가김찬수의 명예, 직위에는 그다지 욕심이 없었으니까.
“대신.”
강수진이 상당히 긴장한 “서,목소리로 흐름을 바꿨다.
김찬수도 느낄울리고 수 있었다.무슨
이제부터가 짓을진짜다.
이제부터 강수진이 안준비해온 히든카드가 하면나타날 것이다.결심을
“……”
강수진은 조금 안에말하기 부끄럽다는 듯이 눈을 굴렸다.
다행인몰랐을 점은, 김찬수가 너무 오랫동안 입을 막고슬쩍 있는 바람에 찾아올신만수는 기절했다는 것이었다.
찬수이 얘기를 듣는 사람은 오직 그녀는 부탁?둘 뿐.
무슨
“제, 제 몸을… 드, 드릴게요.”
“…허어?”
강수진이 김찬수의 부끄럽다는 “서, 듯이 말하고, 지었다.김찬수가 굳은어이가 없다는 듯이앞. 인상을 찌푸렸다.
‘설마 그게 히든카드야?’
김찬수는 속으로 혀를 찼다.
솔직히, 줄은그녀를 한 조직의 보스로 만들어안에 주기 위해 자신의 힘을 빌려주는 “서,대가치고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야 “선배. 솔직히, 혼령 레벨 않아,10만 넘어가도 강수진보다 예쁘고 떡감 좋아 보이는 귀신들이 널리고 널렸다.
물론 그는그들은 귀신이고,그는 그녀는 인간이다.
하지만 인간 상대도 그에겐 있다.
강수진과 비슷할않아, 정도로 예쁜 미녀 퇴마사 귀튜버 최하린이.
그런데 굳이 시간 낭비 재능 낭비해가면서 강수진의 몸을 하고탐할 필요가 있는가?
답은 당연히, ‘아니오’다.
초인종이솔직히 만들어야말해서, 자신의 그렇게몸을 주면 해결될 거라고 믿는 강수진의 자기도취가 오히려 기분 나빴다.
지었다.
“별로집으로 필요 없는데.”
“에…?”
자신의김찬수가 인상을 찌푸리며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강수진은 심한되지 충격을 받았다.
자신은 몇 날 집며칠이나 고민해서 결정한 일을, 그는 별로 필요 없다며 걷어 차버렸다.
딩동~
굳은
자존심은하더라도…’ 상처가 혹시나다 못해 완전히혹시 무너져 내렸고, 강수진의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렇게
‘뭐, 거기에그렇게 뭐라도하고 더 끼워준다면 모를까…’
솔직히울리고 번갈아강수진도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김찬수에게도 그녀의 몸을앞. 얻을 쳐다봤다.수 있다면 뭐든지굳은 할 그야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안에있었을 만큼.
하지만 내밀었다.지금은, 뭔가 다른 상품이라도 끼워주지 않으면 사지 않는혹시 2+1행사 상품 굳은같은 느낌이었다.
‘와, 시발. 강수진 같은 미녀를 두고 이런 김찬수는 생각까지 하다니. 김찬수 존나 많이 컸네.’삼키고,
강수진은
스스로가 생각해도 미친놈이었다.
더 예쁘고 떡감 테니까.좋은 귀신들말하자, 많다고 미녀를 차버리는 놈이라니.
하지만 그렇다고집 이미 결정한 일을 바꿀쳐다봤다. 생각은저렇게 없었다.
강수진의 몸을 원하는 김찬수는것 이상으로, 그녀를슬쩍 성령회 초인종을보스로 만드는 김찬수의게 귀찮았으니까.
“뭐, 딴 데 알아봐. 다른 사람이면 혹시 모르잖아?”
“……”
김찬수가 축객령을몰랐을 내리려는데, 강수진의자신의 머릿속에 하고무언가 번뜩 지나갔다.
오히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어, 새하얘진 머릿속 덕분에 합리적무슨 추론과 빠른 머리 줄은회전이 가능해진 무언가것이다.
결심을
“식령 소환술.”
“응?”
강수진을 쫓아내려던 김찬수의 손이 멈칫했다.자신의
“그 비술, 성령회에 있는 원본으로 직접 보여드릴게요. 이거면 슬쩍어때요?”
돈, 직위, 명예에 집착하지 않는 강자가 “선배. 원하는 것은 둘 중 하나다.문이
매력적인 이성, 혹은 힘.
매력적인 이성 작전까지 실패한 강수진은, 마지막 나중에남은 ‘힘’에 기대보기로 했다.
저렇게아까 김찬수가 식령 소환술을 배우기 위해짓을 신만수를 협박했다는 내용이 머릿속에 번뜩 떠오른 김찬수의것이다.
하지만 그것과 똑같아서는 안 된다.
어차피 ‘그래,그녀를 내쫓고찾아올 자신의나서, 신만수를 협박하면 식령 소환술을 배울 수 있을 테니까.
“지금 식령 거기다소환술을 쓰는 사람들은당황했다. 모두 필사본으로무슨 배워요. 필사본과 그는원본은 많이 다르죠.”
필사본으로 배운 식령 소환술은,당황했다. 악령이나 혼령과 계약하여 그들을 아공간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소환할 그는수 있는 기술이다.
뭐, 솔직히 ‘소환술’이라는 이름이당황한 좀 아까운 능력이긴 했다.
하지만 원본은 다르다.
애초에 그 구조 자체가 달랐다.
원본 식령 소환술은, 이계에 존재하는 ‘요괴’라는 존재를 현세에 꿀꺽불러내어 계약하는 기술이다.
요괴 중에서는 현 인류로서 감당이 안 되는 절대적인 힘을 신만수도 가진 존재들도 있었기 때문에, 식령 소환술은 비술이 되었고.
원본은 그 해.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에 숨겨졌다.더
꿀꺽
“근데 전 그 원본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어요. 절 도와주시면 혹시그 원본… 선배한테 보여드릴게요.”
“……”
고개를
보여드릴게요.
그는즉, 배우는 건 알아서 하란더 거다.
뭐… 그럴 수밖에.
원본의더 기술을 쓸 하면수 있는 사람은 현세에는 없었으니까.
“흠…”것
몰랐을
그녀의 제안에,무슨 김찬수는 생각했다.
‘시,신만수와 시발!!하고 요괴 소환이라고?집으로 미친! 이거 존나 이득 아니냐?!’
눌렀다.
사실 식령 소환술을침을 얻더라도, 그냥 나중에 두고두고 꺼내 먹을그렇게 악령들 붙잡아두는집 용도 정도로 쓰려고집으로 했던 김찬수였다.
하지만 이러면 얘기가 달라진다.
슬쩍
‘요괴면… 막 구미호나 각시 요괴무슨 이런 것도굳은 집있다는 거 아니야?’
이야기어? 속에서나 보던 요괴들을 소환해서 따먹을 수 있다?
거기다 요괴면 분명삼키고, 다른 짓을귀신들과도 다르게 그의않아, 나중에영력(정력)을 잘 받아낼 터.당황했다.
‘흐흐흐, 구미호…’
하더라도
김찬수의강수진은 워너비 요괴, 인간을혹시 홀려 놀란간을 빼먹는다는 구미호도 어쩌면 불러낼 말하자,수 있을지 몰랐다.
‘홀려서 간번갈아 빼먹을 정도면 존나열리고 예쁘다는 거잖아.강수진을 거기다가 여우귀! 갑자기꼬리! 수인! 시발, 존나 기대되네…’
결심을
이미 ‘요괴’라는 말을 듣는 순간, 김찬수의 마음은등장에, 넘어간 거나 다름없었다.
그렇다.
“훗…”
쳐다봤다.
마구 설레고 있는 속마음과는삼키고, 다르게,
몰랐을
번갈아
하면“강수진이. 딜 좀자신의 칠번갈아 줄 아는데?”
“그런가요.”
표정으로“좋아, 도와주지. 대신 그녀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아니면 내가 무슨안 짓을 할지 모르거든.’
하고김찬수의 꽤나살벌한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싱긋울리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찬수의
“물론이죠.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강수진은 드디어 김찬수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있는 성공했다는하면 기쁨에편으로 그렇게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얼굴로 그러면서도, 자신의 매력에 대한줄은 의심되지 결심하듯때문에 마음 한편이 조금 “응? 불편해진 더그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