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6)화 (16/228)



〈 16화 〉충격! 인기 미녀 퇴마사 떡방아 영상! (3)

(흐흐흐, 아가씨 귀엽네.)

뭔가
그 와중에 그녀의옆에 혼령들이 계속 신기하다는 듯이 하린을 이리저리 그녀는 만져보고 있었다.
진짜물론 하린은나온다고 근처에 혼령들이 다가왔다는 느낌만 느낄 뿐, 눈으로 볼 수는 없었지만 말이다.
그귀신이 중엔 그녀의 반바지 사이에 손을 넣은 한 남자계속 귀신도…


“이, 일단 한 번 위로 “아,올라가 보겠습니다.하는 귀신이 나온다고 귀엽네.)하는 곳은 4층에 404호 객실이거든요?”

넣은
그녀가 옆에뭔가 말했다.오싹함을 느끼고 자리를 옮기자, 한데…남자 귀신이 아쉽다는말이다. 듯이 혀를 찼다.

“엘리베이터가 있긴 한데… 될 리가 있었다.없겠죠?”
보며

그녀는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를한숨을 보며듯이 농담조로느낄 말했다.


“아, 제가 계단 진짜객실이거든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진짜 그녀가 근처에철천지원순데…”

그녀는 그렇게 한숨을 쉬며404호 옆에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물론다가왔다는 거짓말이다.
몸매 유지를 위해 매일 말이다.꾸준히 몸을 단련하는 느끼고그녀가 계단 오르는 것 정도로 우는소리를 할 리가느낄 없었다.
그냥 방송 하린은적인 근처에연출인 것이다.

계단을하는 올라갈 때마다 반바지가 들어 올려지며 그녀의 매끈한 허벅지가혼령들이 보였다 들어갔다를눈으로 반복했다.
남자 귀신들은 귀신이그걸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흐흐흐,
심지어근처에 그녀의 잘 빠진 허벅지를옆에 쓰다듬는 귀신도 있었다.이리저리
옆에뭐… 물론아가씨 그녀는 그들을 보지 못했고, 귀신도 그냥 평범한 혼령이라보며 혼령들이진짜로 느낌만만지지는 싫어하는데…못했지만.

“후우. 물론 진짜 상당한 힘을 가진 악령인 느낄거 같습니다. 계단을객실이거든요?” 올라가는진짜 지금도 계속 옮기자,소름 돋는데요. 특히 다리 쪽이…”자리를

옆에
그러면서도 그녀는 멈추지 않고 계단을 올라갔다.
2층, 3층, 4층.혀를

아무런 일 그없이 목표로 하던 꾸준히4층에 도착한 그녀.느낄
그런데…

오르기
두근!

물론
“…?!”
일단

갑자기 4층에 들어서자마자 온몸이 긴장되고 한식은땀이 나며아가씨 철천지원순데…”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오싹함을
‘뭐, 뭐야? 갑자기 왜 이래?’

리가
지금까지 꽤 많은 악령을귀신도… 곳은제령해 봤지만, 뭔가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마치 감당할 수 없는 강력한 악령에게 가위눌렸을 때의 느낌.
그것과 같았다.

그 순간, 그녀의 머릿속에 현 호텔 터 주인과의 대화가 스쳐 와중에지나갔다.

‘4층 그렇게404호?’
‘네. 거기에서 귀신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흠… 하긴 뭐,듯이 아가씨괴담이니까요.’

4층에
있긴마치 오르기그런 곳은 없다는 보며듯한 태도였다.
그리고꾸준히 하는아까 한봤던 호텔 혼령들이안내도.

그1F – 로비, 카페
2F – 뷔페
3F – 신기하다는301호 한숨을~ 310호
5F – 501호 ~ 510호
.
리가.
.
하린을

‘이아쉽다는 호텔에, 4층은 없어…’

호텔이나 병원 중에는 최대한 불안한 말했다.요소를 한없애기 (흐흐흐,위해 될불길한 숫자인 ‘4’를 곳은빼고 짓는싫어하는데… 말했다.경우가 꽤 귀신이있다.
그리고 이 폐호텔도눈으로 거기에 해당하였던 것.

매일
그 생각이 드는 거짓말이다.순간, 온몸에 있었다.소름이 쫙 돋았다.
아까 분명, 자신은 계단에서 물론4층이라는 표지판을 봤다.
여기는 분명 5층이말이다. 아니라 4층이다.느끼고
근데 혀를호텔에는 4층이 없다.
그렇다면 여기는…

‘지박령의 고유귀신도… 공간…!’

지박령이세상에서 고유귀엽네.) 공간을 만들려면 적어도 수백의 혼령을하는 하는흡수하고, 구전에서옆에 나오는 요괴나 악귀만큼이나 강한 힘을 가져야 그녀의했다.
그리고 그런 강력한 물론악령이라면…

유지를‘말도 안 돼… 이런 만져보고레벨은 나는커녕 밖에 있는 퇴마사들이 전부 덤벼들어도…’번
제일

너무다가왔다는 성급했다.될
좀 (흐흐흐,더 조사해야뭔가 했다.
이렇게 위험한거짓말이다. 악령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남자이곳에 발을 들이지도혀를 않았을 것이다.

‘시발… 여기서 죽는 건가…’

느끼고고유 공간에 그녀는인간이 발을리가 들였다면, 그 순간 끝이다.제일
없겠죠?”그대로 지박령의 먹이가 되어옆에 서서히 고유 공간에이리저리 죽어갈 뿐.
물론 그것은 영력이 강한 퇴마사도 예외는한 아니었다.한숨을
계속

그렇게 하린이혀를 자신의 거짓말이다.죽음을 인지하고 덜덜 떨고듯이 있을 때.
그때, 그녀의 눈에 갑자기 눈앞에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있는

‘뭐, 뭐야.’


아가씨저 멀리 복도에서,수는 무언가가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있었다. 것이제일 아닌가.

두근두근! 두근두근!

심장이 점점 빨리 뛰기 물론시작했다.

‘도망가야 한다.’

하린을
머릿속으로는 쉬며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몸은한 수는움직이지 않았다.
공포에 잠겨404호 덜덜 떨기만 할 중엔뿐, 404호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아, 좆됐다.’

계단
그렇게 생각한오싹함을 순간, 복도 저 멀리 있던 무언가가 (흐흐흐,어느새 그녀의 코앞까지 다가왔다.

“히, 히이이익?!”

근처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있는 눈물을 흘렸다.
진짜로 시작했다.이런 공포는 처음이었다.
지금까지 많은 악령을 매일만나도, 제령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생명에 위협을 느낀 적은 처음이었다.

스르륵─

‘아, 죽는다.’거짓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그녀에게 다가온 무언가가 얼굴을 내밀었다.
그녀에게 다가온 그것은… “엘리베이터가
제가

듯이“오? 가까이서 보니까뿐, 더 이쁘네. 안귀신이 그래도 기분 잡쳤는데 잘 됐다.”수는

아주 평범하게 뿐,생긴 남자였다.

“?”
귀신이“야, 가자. 내가 천국 보내줄게.”
세상에서

그런데 갑자기 그 보겠습니다.남자가 볼그녀의 손목을 중엔덥석 잡더니, 어딘가로세상에서 그녀를 끌고 가는 몸매것이 아닌가.
남자

“…???”
그녀는다가왔다는 갑작스러운진짜 상황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뭔가 지박령 같지는 않고, 사람인 거 오싹함을같은데 왜귀신도… 그는 쉬며여기 와중에있는 걸까?
그런데 왜 자신을 데리고 가는 “아,걸까?
천국으로매일 보내준다는 건 귀신도…무슨 뜻일까?
지금거짓말이다. 자신은 어쩌면, 악령보다 무서운 인간에게 붙잡힌 것은한 아닐까?
수는

그녀의 머릿속에 하린을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그리고 그러는 사이,볼 그는 층을 하나옮기자, 내려가 느낄3층의 객실 하나의하린을 문을 싫어하는데…박살 내고 들어가더니,쉬며 허름한 침대 하나가 놓여있는 것을 보고 만져보고흡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좋아. 다행히 침대도한 있구먼.”세상에서

그리고 남자는 하린을 허름한느낌만 침대 위로 던졌다.

“꺄악?!”

그리고객실이거든요?” 음흉한쉬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벌려라.”
“…네?”

“아,
@@

엘리베이터를


김찬수는 지금 굉장히 “아, 기분이 나빴다.
왜냐하면, 기대하고 “엘리베이터가 싫어하는데…올라왔던 귀신이404호 한나온다는 4층에 외국인있긴 여자될 귀신은진짜 코빼기도농담조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에이 씨발.자리를 웬 이상한 없었지만고추 악령 새끼만 있고…철천지원순데…” 기분 개 잡쳤네.”

4층이 없을 터인 이 호텔에 4층을 “이,만들고 있는 존재의 정체.
그것은 현실에도 영향을남자 끼칠 정도의 영력을 가지게 느끼고된 혼령… 올라가쉽게 철천지원순데…”말해 악령.
오싹함을그중에서도 한 자리에 자리를 잡고 더 강력한 힘을 얻는 지박령이었다.

귀엽네.)
말이다.혼령 “엘리베이터가레벨은 무려 20.
지금까지 상대해온 그 어떤 그녀는 혼령보다 강했다.
만약 그가 여자 지박령이었다면, 레벨 5였던 신아영이나 레벨 8이었던아가씨 이지수보다하는 몇 배는 기분 좋은 뿐,명기를 가지고 있을있긴 터였다.눈으로

자리를하지만 문제는, 그게 여자일 경우에만 해당된다는 것이다.될
안타깝게도 악령은 남자였다.

김찬수는 굉장히 실망했다.
눈으로무려 레벨 20이나 되는 악령이라면, 그 인간으로선 보여줄 수다가왔다는 없는매일 쫄깃쫄깃한 맛(?)을 보여줄쉬며 것이 분명한데, 남자라니.
고추 새끼라니!!
“후우…한데… 그래, 이런 그녀의날도 있는 듯이거지. 아까 귀엽네.)보니까 나름 괜찮은 여자 귀신 귀신도…하나 있던데…”

김찬수는 분노를 꾸준히억누르고 폐호텔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녀의하지만 지박령이 이 호텔에 들어온, 그것도 자신의 사이에영역인 ‘4층 404호’에(흐흐흐, 들어온 인간을 놓아줄 리가 없었다.

(거기 서라, 인간!!)
없었지만

악령은거짓말이다. 몸을 기괴하게 뒤틀며 그를 404호향해 날아왔다.
그도계단 악령이기 그 때문에 당연히 그녀가김찬수가 가진 영력을 보았다.
아마 자신을 퇴치하기 위해 찾아온 퇴마사가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자신보다는 약하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고유뿐, 공간을 와중에만들 정도로 강해진 자신보다 강한중엔 영력을 가진 존재는 본 적이 없었으니까.
그러므로 감히 농담조로자신을 퇴치하려고 한말했다. 건방진 인간을 찢어올라가 혼령들이죽이기로 한그녀의 것이다.

뭐,수는 실제로 김찬수가귀신이 영력 자체는 조금 더 약했다.
하지만 그렇다고,매일 지박령보다 약하다는 말은 아니었다.

“쯧. 그래봤자 귀신 새끼가.”

김찬수는 혀를객실이거든요?” 듯이쯧 차며 자신에게 물론달려드는 지박령을 노려봤다.

반바지이름 : 강주석 ]
[ 성별 : 남 ]
[ 나이 : 32세 ]
[ 혼령 레벨 : 20 ]
느끼고[ 사인몸을 근처에: 자살 ]
!귀신도… 반바지지박령입니다. ]눈으로
[ !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04호
귀신도…[ ! 특수 능력 :계단을 신체 변환 ]

하는
‘신체유지를 변환이라. 이지수보다는 좀 진짜더 평범한제가 능력이네.반바지 걔는 그녀가 진짜 무슨 흑마법사 같았는데.’이리저리

무려 혼령 레벨 20에, 자리를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특수 능력까지계단을 가지고 느끼고있는 위로악령.
하지만 김찬수는 눈으로전혀 쫄지 않았다.

“지박령도 어차피 귀신이잖아?”

그렇다는 건, 자신의 몸이 평범하게있었다. 위해닿는다는 것.
다른 혼령이나 악령과 다를 건제일 없다.

“그럼 두드려 패면 그만이지.”

자신은옮기자, 있었다.
지금 그는,나온다고 인간의 한계에 가까운 수준으로꾸준히 강해졌으니까.

김찬수는곳은 주먹을진짜 꽉반바지 올라가쥐고, 영력의 그녀는 손길 스킬을 발동시켰다.
그리고 그 영력이 혼령들에게 끼칠 영향은, ‘존나 아픔’.
반바지

그러자 있었다.주먹에 영력이 깃들며, 은은한 빛이듯이 나기 시작했다.시작했다.

우웅!
몸을

곳은(키킥! 그런 허접한 주먹 가지고 날 쓰러트릴 수 있을 것 같나?!)

옆에
오르기악령 강주석은진짜 몸을 이리저리사이에 늘렸다 줄였다 하며 이동하여, 김찬수를 향해한 양손 양발을 고무처럼하는 늘려 그를 공격했다.
평범한듯이 사람이 손을봤다면 기겁하며 객실이거든요?”도망갔을 장면.
하지만, 김찬수는 여유롭게 웃었다.와중에

“병신.”
느끼고
시작했다.
파박!

그리고 그는 그 전력을 다해 바닥을 박차고, 양손 양발을듯이 모두 늘려서 텅계속 비어버린 강주석의 몸 안으로 파고들었다.

느끼고(?!)
“아,

‘지박령이라도 신체리가 중엔능력은 일반인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이구만.’

생각해보면 이지수도 몸을그랬다.
신체 능력 자체는 수는평범한 여성과404호 비슷한 수준이었다.
아마 번혼령은 리가레벨이 오르더라도 몸매 영력 외에는 크게 한데…상승하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계속 김찬수였다.
제가아니면 남자특수 능력에 스텟이 몰빵된 “이,거거나.

평범한싫어하는데… 사람이었다면 그녀는 이리저리이 정도라도 충분히 제압할보며 수 있었겠지.
하지만손을 김찬수는 철천지원순데…”평범한 인간이 아니었다.

“뒤져, 병신아!”옆에
그녀의퍼어억!!

세상에서김찬수가 신기하다는있는 힘껏 영력이 담긴 주먹으로 한숨을강주석의 몸을 후려치자, 이리저리 변했던 듯이강주석의 몸이 그녀는 원래대로 돌아오며 뒤로 쭉 밀려 날아갔다.싫어하는데…


무려404호 힘 35의 파괴력과 영력의 손길 스킬에 의해 데미지가 상승한 주먹.있는
제아무리 구전 속의옮기자, 요괴 눈으로급의 힘을 가진 악령이라고 해도, 이건 일단버텨낼 재간이 없겠죠?”없을 것이다.

눈으로
(쿠허어억?!)

쾅!

뒤로 한날아가 벽에 부딪힌 다음에야보며 멈춘 강주석은, 그대로 털썩손을 쓰러졌다.

“쯧, 한방 짜리옆에 잡몹 새끼가.”
남자

그김찬수는 코웃음을 치며, 쓰러져있는 강주석에게 한숨을다가갔다.
그리고 손을 뻗으며 자신의 손에 또 한 번 영력의느끼고 계속손길을 시전했다.
이번에(흐흐흐, 담은 의지는 ‘성불’.

지금까지는 성물 스킬의 힘으로 정액을 주입하여 성불시켰지만, 남자 귀신에게는 절대 그러고 싶지뭔가 않았기 때문에 생각한 방법이 이거였다.
다행히올라가 가능한하린은 범위였는지, 손에 있었다.영력이 담기기 시작했다.
이걸로 성불이 된다면,느낄 그의 나온다고직업이 영매사인 만큼한숨을 경험치가 들어올 것이 분명했다.
느낌만

‘여자 귀신이랑 떡쳐서 얻은 아쉽다는경험치가 아니라 좀 찝찝하긴 하지만…’

이걸로 강해질 수 있다면 나름 일단감내할 수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
귀신이
보며
(으으윽! 저, 저리 가! 나는 아직 “아, 안 끝났다고! 나는 이 호텔에…)

덥석!

강주석이 무어라 말하며 물론 발버둥을 쳤지만, 김찬수는 “아,귀찮다는 듯이 그의 머리를있긴 덥석 붙잡았다.

“병신. 고추 새끼 사연은 아무도 사이에안 궁금해.”
위로

만져보고그러면서 남은 신기하다는영력을 모두 하린은흘려보냈다.
물론악령인 데다 레벨 20인 만큼, 많은 힘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파아앗!

(끄아아아악!)

그의 영력을 정통으로 맞은 강주석은 괴로운 듯 발버둥 치다, 이내 몸이 흐릿해지며 사라지기 사이에시작했다.

만져보고
귀신이(시발… 말도 아직 다 못 했…는, 데…)

스르륵─

“윽.”

김찬수는 몸을 살짝 비틀거렸다.
영력을 모두 써버린 탓에, 살짝 탈력감이 온 것이다.
뭐, 그듯이 싫어하는데…외에는 딱히 위험한 페널티는 없었기 때문에 금방쉬며 원래대로 돌아왔지만.아쉽다는

있었다.
그렇게 김찬수는 처음으로 지박령을 성불시켰고, 최초로 남자 귀신을 그성불시켰다.

“아 씨발, 404호존나 기분 유지를더럽네.”
계속

남자 귀신을 성불시켰다고 생각하니, 물론온몸에 소름이 돋는 그녀는 있긴느낌이었다.
마치 위로자신이 보며남자 귀신과 떡을 친몸을 것 같지 않은가.

느낄
‘아니, 어쩔 수 없었잖아? 그 새끼 한데…성불 안 시켰으면 나 404호에 갇혀서 좆될 뻔했잖아.’
몸을

그렇게 자기 최면을 걸며, 있는그는 고개를 느끼고절레절레 저었다.
옆에

“시발, 잊자. 잊어.” “엘리베이터가
진짜

이 일은 최대한 빨리 잊기로한데… 마음먹은 그였다.

“그래, 그게 농담조로중요하냐. 얻은 보상이 말이다.중요하지.”

혼령들이
김찬수는 자신의 그 눈앞에 제가떠오르는 느끼고수많은 보상 메시지를위로 보며귀신도… 위로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세상에서

[ 강주석(혼령 하는레벨 20 /볼 !지박령)을 성불시켰습니다! ]
보겠습니다.경험치를 획득합니다! ]
[ 특수 상황에 따라 경험치가 추가됩니다. ]
[ 특수 상황 :중엔 최초의듯이 지박령 성불, 지박령,제일 전투, 고유 공간 “이, ]

[싫어하는데… 레벨이 올랐습니다!그렇게 ]
[ 레벨이 올랐습니다! ]
[ 레벨이 올랐습니다! 혼령들이]
.
.
.

[ 토지의 구슬을 얻었습니다. ]
[ 지박령의 사슬(강주석)을번 얻었습니다. 위로]
하린은

레벨은 무려 7개나 올라 곳은22가 되었다.
역시 최초의 지박령찼다. 성불이다 중엔보니, 경험치가 무지막지하게 들어온 모양이다.

“오,그렇게 레벨 20인데 이번엔 보상 뭐 없나?”

레벨 10 때도 보상을 줬으니, 이번에도오르기 뭔가 보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 김찬수는 옆에다음 알림창을 기다렸다.
하지만…
꾸준히
“이,
[보겠습니다. 주의!오르기 고유 공간의 주인이 사라졌으므로 고유 그녀는 공간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얼른 대피하십시오. ]
[ 남은 시간 : 느끼고17초 ]


고유다가왔다는 공간이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엘리베이터가 당장 싫어하는데…이 자리에서 도망가는 것이 우선이 돼버렸다.

물론
“이런 그녀가 씨발!”
404호

김찬수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아쉽다는서둘러 404호에서 벗어났다.

“시발! 이렇게 허무하게 하린을뒤지긴 싫다고!”

“엘리베이터가
김찬수는 그서둘러 404호에서 나와, 4층에서이리저리 벗어나기 위해꾸준히 계단을 향해 느낄달렸다.
그런데.

“어?”

듯이
다른 층으로 하린은이동하기 위한 비상계단 앞에, 누군가가 서 말했다.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엄청나게 아름다운 여자가.

‘와, 개쩐다. 저 매끈한 다리 좀 봐라.’

계단을그는 곧바로 그 여자에게 달려갔다.

옆에“오? 가까이서(흐흐흐, 보니까 더 이쁘네. 안다가왔다는 그래도 기분 잡쳤는데 잘 됐다.”
계단

목을 덮을 정도의 갈색 단발에 왠지 모르게 겁먹은 듯한 얼굴이, 귀여운 고양이를 연상시켰다.
뭔가 너무근처에 귀여워서 괜히철천지원순데…” 괴롭히고 싶어지는 그런 얼굴이랄까.

말했다.
몸매는 또 어떤가.
착 달라붙은 물론 면티 아래로 대놓고 보이는 가슴은 척 봐도 C컵 이상은 되어 그 매일보였다.
그리고 반바지 아래로넣은 쭉 뻗은 다리는, 와중에티 없이그렇게 새하얗다.

이 쨍쨍한객실이거든요?” 더운 날씨에도 이런 하는하얀 피부라니.
김찬수가 오해할 만도 했다.

김찬수는수는 귀신이그녀가 절대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애초에 이런 대낮에 폐호텔에 찾아올한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여지껏듯이 계속귀신에게만 느껴왔던 ‘영력’이 ‘퇴마사’인 그녀에게서도 느껴졌으니까.
진짜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귀신이라는근처에 것.

‘좋아.귀신이 따먹는다!’

김찬수는 곧바로 결정을 내리고, 그녀를 붙잡았다.
“엘리베이터가레벨 20을 느낌만달성하면서 진짜얻은 보상을 그 아직 확인 안 한 상태였지만,계단 그게 대수인가.
지금볼 눈앞에 먹음직한 엘리베이터를먹이가 떡하니 놓여있는데.
위로

세상에서김찬수는 그녀를 따먹기 위해, 그녀를 이끌고 아래층으로한숨을 내려갔다.
운 좋게 한 번 만에 침대가 그렇게남아 있는느낌만 방을 찾았고, 그는 그녀를 침대에 뿐,내던지며 말했다.
(흐흐흐,

“벌려라.”

귀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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