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0)화 (10/228)



〈 10화 〉귀신 따먹자! 악령도 같이 따먹자! (5)

(악령도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악령의 대부분은 다른 혼령들을안 잡아먹어서다른 힘을 키워. 그리고 일정 이상 힘을 키우면 나타나서인간들을 해치고 힘을 더 키우는 거지.)
“아, 그래서 이 근처에 귀신들이 갑자기해치고 사라졌던 거구만?”

그퇴마사가 악령에게 잡아먹힌 거거나, 아니면 것이리라.악령에게 잡아 지역으로먹힐 것을 두려워해서 도망간 것이리라.있겠지만,

강수진을
‘레벨은 8밖에뭐, 안 됐으니까… 악령 된거지.) 지 얼마 안 됐거나신아영은… 그다음은별로 못 지으며잡아먹은 건가 보네?’

근처에(난 뭣도 모르고 이 지역으로 왔다가왔다가 그것을 “흠~악령한테 쫓기게 악령에게된 거야.)퇴마사란
“흠~종류가 그렇군. 그걸 웬 퇴마사가 나타나서 살아난 거고?”
거야.)

웬 퇴마사란이 강수진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리고 강수진 덕분에 살아난 신아영은… 그리고 뭐, 그다음은 다들 아는 대로다.

“오호, 그렇단 말이지.”
거지.)
쫓기게
김찬수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김찬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신아영은살아난 그래도 이 남자가 과연 건가악령과 싸워줄지그다음은 불안해서, 그의 의욕을 말이지.”북돋아 줄 갑자기만한 것이 뭐귀신들이 더 그없을까 고민했다.
덕분에

‘그래. 그거다!’
것을

무언가 번뜩인 신아영은, 김찬수를 보며(악령도 말했다.


모르고(그러고 보니까, 뭔가 혼령으로서 영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외모를 원하는 모습으로 퇴마사란점점 바꿀 수 있게 되더라고. 나도 그래서 생전보다 지금이모르고 훨씬 예쁘고.잡아먹힌 모르긴 몰라도, 왔다가그 악령도 여자고… 나보다 영력도 훨씬인간들을 강하니까 훨씬 악령에게예쁘지 않을까?)안

영력이 강해질수록.그걸
즉, 혼령 레벨이 오를수록 외모를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 살아난수 있다.
이것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실제로 신아영은 그 힘으로, 나타나서원래도 예뻤던사라졌던 자신의 외모를 생전보다 훨씬거지.) 아름답게 바꿨으니까.

“뭣이…?! 역시 내 가설이 맞았단 말인가…!!”

신아영의 말을 들은 김찬수가말이지.” 눈을 두려워해서번뜩 뜨며 고개를 끄덕였다.

신아영과 섹스를 하면서 여러떠올렸던 가설.끄덕였다.
레벨이 그래서오를수록 더 못예쁘고 떡감이 좋은 게 아닐까… 하는 잡아먹어서것이었다.

‘그게 사실이었다니!’

레벨이 오를수록 외모를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살아난 수 있다는얼마 신아영은…말은, 항상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여자 귀신들은 레벨이 높을수록 아름답다는 그리고말 이상아닌가!

‘그리고 외모를 바꿀 수 있는 만큼,다른 분명 레벨이안 떡감에도 영향을 주는퇴마사가 게뭣도 분명해!’

…그건 대로다.조금 다른 문제 같긴 하지만, “아,뭐 어쨌든 레벨이 높을수록 영력도 높으니 악령한테섹스할 김찬수가때도 더 기분 좋다는 됐거나건 맞는 말이긴 했다.
것을영력이 원래 그런 스텟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론을 내린 김찬수의 행동은악령의 굉장히 빨랐다.

“가자.”
안(응? 지금?)
“어.지 지금.”
사라졌던

김찬수는 옷을 대충 입고, 안신아영의 손을 김찬수가 붙잡고 집을 그 나왔다.

나타나서
(자, 잠깐! 악령을 어떻게 찾을 건지, 어떻게 없앨 건지는 잡아먹어서생각했어?!)

인간들을
신아영이 당황하는 목소리로 그렇게 외치자, 김찬수가 그녀를 슬쩍웬 쳐다보며 사악한쫓기게 잡아먹어서미소를 지었다.

“다 생각이그리고 있지.”
악령의
잡아
오싸악─

잡아먹은
그 미소를 본키우면 신아영의것을 안온몸에 소름이 힘을돋았다.

@@

두려워해서

(생각은 무슨 생각이야, 이 개새끼!!다들 내가 저뭣도 씹변태 새끼를됐거나 그믿은 게 잘못이지!!)
악령에게

신아영은 공원 한복판에서 분노의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그녀가 이곳에 있는 음흉한이유는, 김찬수가 제안한악령에게 작전 대부분은때문인데.
그 작전이라는 것이…
지역으로

‘그 악령은 혼령을 흡수해서 강해지고 싶어 안한다며? 그러니까키우면 혼령 “오호,중에서도 됐거나나름 힘이 강한 네가말이었다. 눈에 잘 띄는지으며 곳에 있으면 흡수하러 오지 않을까?’
잡아먹어서

즉, 미끼 작전이다.
잡아먹힌그리고 그웬 미끼가키워. 바로, 신아영 그다음은본인이라는 것.

‘개새끼… 내가 혹시라도 악령한테 잡아먹혀서혼령들을 죽으면사라졌던 영원히 저주할 테다…!!’

거거나,
말이었다.당연히 자신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이 작전에 그녀는 크게건가 반대했지만, 키우는솔직히 그녀가 반대한다고 어떻게 할 안수 있는 입장도 퇴마사가아니었다.
먹힐그녀는 어차피 김찬수에게서 그냥은 도망칠 수도 없다.
그러니까 악령과 싸우는 근처에틈을 봐서 몰래 도망치려고 계획한 거겠지.

결국엔 선택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대로 김찬수에게있겠지만, 붙잡혀거거나, 한 판건가 더하고 다들성불 그래서당하거나, 위험하더라도 이 작전으로 악령을 불러들여 그와 붙여놓고 “오호, 도망가는 것.
둘 중말이었다. 하나였으니까.것을

보네?’그녀는 자신이 그래서위험하더라도 미끼 작전을 아는쓰는 데 동의했다.
애초에 이 변태 같은 남자가, 떡감이 좋다고이 칭찬한 힘을자신을 아무렇지 못않게 악령을잡아먹어서 덕분에위해 버릴 것 김찬수가 같지는 않았으니까.모르고

그래도 8밖에혹시 별로모르기 때문에, 그녀는 계속 잡아먹은김찬수가 쫓기게숨어있는 미소를수풀 쪽을 주기적으로 돌아보며 그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여러
(멀리도 떨어져 있네. 진짜악령에게 도망가는 키우면건 아니겠지?)

웬꽤 멀리 있어서 끄덕였다.과연 제때 와줄 수 있을지 의문이긴 했지만, 악령이 자신의 강한 힘을 눈치채지 못하게 보네?’하려면 이 잡아먹어서정도는 떨어져쫓기게 있어야 한다고…

(시발, 시발…)

그렇게 신아영이 중얼중얼 김찬수 욕을 하고그렇군. 있을 때, 드디어 이번 작전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힘을

(크흐흐… 여기서 뭘 하는 거지? 강수진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계속 이 있겠지만,근처에 있을 줄이야.)

검은 오오라가 안개처럼 주변에 짙게 깔렸다.거야.)
마치 이번에는 먹이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그물을 치는 것된 같았다.

일정두근…!

악령의 등장에,키우면 신아영은악령한테 온몸이 얼어붙는 키우는것이 느껴졌다.그
거구만?”공포에 의한 굳음.
그만큼 악령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것이다.대로다.

(으, 해치고으아아…)
김찬수가
거지.)
악령이 검은 오오라를 풀풀 그뿌리며 나타나자, 거고?”신아영의 머릿속에서잡아먹어서 미끼니 (난작전이니 하는 말이 전부 날아갔다.
그저, 저 악령에게 잡아먹혀 소멸하고 그리고싶지 않다는 짙은 본능만이 남을 뿐.

다른
(사, 살려줘어어!) 웬

신아영은 필사적으로 대부분은도망갔다.
본능적으로귀신들이 김찬수가 있는 쪽으로.
퇴마사가그곳이 가장 생존할있겠지만, 확률이 높으니까.

하지만 주변에 쳐져 거고?”있는 검은 오오라가 그것조차 “흠~불가능하게 만들었다.

터엉!얼마

자신보다 약한 혼령의 침입,악령에게 혹은 탈출을 막는 검은 그물.
그것이 신아영의 앞을 가로막았다.이

(히익! 히이익!)

신아영은 그 강수진그물을 뚫기그 위해 주먹으로 치기도 하고, 건가발로 차기도 됐거나하고, 심지어 손톱으로악령의 긁어도 보았다.
하지만 전부 쓸모 된없었다.
고작 혼령들을레벨 5의 평범한 혼령에게는, 너무도 강대한 거거나,벽이었다.

일정
(흐흐흐. 이제는 안 악령한테놓쳐.)

패닉에 빠져있는 신아영에게, 웬 악령이못 천천히 다가왔다.
마치 공포 영화의 “흠~ 한 장면처럼.안
키우면등장인물을 압박하기 이위해 천천히 다가오는 살인마처럼.
악령은 더신아영에게 다가갔다.

(저, 저리이 가… 저리 가라고!)
지으며

신아영이 덜덜 떨면서 악령을 향해 8밖에손을 휘젓고 발길질을잡아 날렸지만, 아무 의미도 없는 저항이었다.
(자, 포기하고 내 잡아먹힌일부가 되라고.)
(히익…)
끄덕였다.

악령이 신아영에게 손을 뻗는쫓기게 순간.

(…?!)

갑자기잡아먹은 악령이 흠칫 놀라며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갑자기, 검은 그물을 뚫고 악령의 손이 악령의있던 자리로잡아먹힌 팔 하나가 김찬수가 나타났다.

아는
“엥?아는 감이 생각보다 보네?’좋네. 잡기 8밖에힘들겠는데?”

그렇단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신아영이 “오호, 절대종류가 뚫지 못했던여러 검은 오오라로 만들어진 그물을 지나오며, 김찬수가 나타났다.
“오호,

(넌 분명 아까…)

악령이 경계심을보네?’ 가지고 노려보자,더 그 모습을말이었다. 본8밖에 김찬수가 입을 떡 벌리며 말했다.안

“와 시발년, 존나 따먹고 키우는싶게 생겼네.”

강수진을
있겠지만,

@@

인간들을
검은 오오라가 나타나자마자, 그렇단김찬수는 서둘러 악령뛰어갔다.
아무래도 거리가 좀 그다음은있어서, 가는 그렇군.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았다.

‘안 되겠다. 나중에 떡칠 때 쓰려고 체력거구만?” 강수진을아껴두려고 했는데…’종류가
힘을
거고?”
그는 다리에 최대한고개를 힘을 주고, 전속력으로 달렸다.
‘레벨은그의 힘 수치는 18.
전력으로 달리면 프로 달리기힘을 선수급으로 달릴 수 있는 정도의 수치였다.

파바바박!거고?”
가리키는

선수급 속도로살아난 키우면검은 오오라에 도달한 그는, 느껴지는키워. 감각만 믿고 안으로 그 지역으로손을 뻗었다.

살아난
‘여기!’못

쑤욱!

키우면
하지만 어느새 그가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고 손을 뺐는지, 말이었다.악령의 팔은 붙잡히지 않았다.


“엥? 그래서감이 생각보다 “흠~좋네. 잡기 힘들겠는데?”

갑자기
그렇게 말하며 그는다들 검은 오오라 안으로 들어간 그는 경계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악령과 만날 미소를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

힘을
(넌 분명 (난 아까…)혼령들을

오오라보다강수진을 훨씬 새카만 흑단 강수진을같은 미소를긴 생머리.해치고
그 아래로 보이는 우수에 젖은혼령들을 듯한 반짝이는 눈동자.
마치 이 세상의 것이 “흠~아닌 듯한 아름다움… 보고만 있어도 빨려들 것만 같았다.

말이지.”
강수진과 동급?
아니, 그건쫓기게 그녀에게 너무도 죄송스러운 말이었다.
그냥 멀리서잡아먹힌 본 탓에, 그리고 검은 오오라에 아름다운 얼굴이다른 악령의가려져서 그렇게 느꼈을 터.
대부분은
(난
그야말로 어둠의 여신이 있다면 “아, 이런 그리고모습이 아닐까, 도망간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악령의

몸매? 말해 뭐하겠는가.
근처에흔히 말하는 여성들의 워너비종류가 몸매.
나올 데는 나오고, 들어갈 데는 들어간…더 신아영과 비슷한 몸매였다.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신아영에 비해서 가슴과힘을 골반이 키워.조금 작은 편이랄까.
그건악령에게 뭐, 신아영은 타고난 몸매가이상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

아무튼, 안신아영의 말대로 악령은 신아영 웬이상으로 예뻤다.된
몸매는일정 신아영의 승리였지만, 얼굴로만 따지면 악령의 압도적인 승리라고 할 정도로.잡아먹어서

벗은 몸도 아니고 허름한 원피스를 입은 채로지으며 검은 뭐,오오라를 풀풀 웬풍기고 있는데도, 김찬수의 아랫도리가 반응하기 두려워해서시작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새어 나왔다.
강수진
그리고
“와 시발년, 존나 따먹고 싶게 생겼네.”
(…뭐?)

그리고 그걸그와 동시에이 이전에도 잠깐 봤던 그녀의 정보창이 말이지.”떠올랐다.
혼령들을

그다음은[ 이름 :그래서 이지수 ] 웬
[안 성별 : 여미소를 ]그다음은
근처에[ 나이 : 27세 ]
잡아먹어서혼령 레벨 ‘레벨은 : 9 ]다들
[ 사인 : 자살 ]
안[ !갑자기 지악령입니다. ]
!가리키는 키워.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덕분에 특수악령에게 능력갑자기 :됐으니까… 검은퇴마사가 음흉한마력 ]

“아,‘응? 레벨 9?’

쫓기게
분명 아까 봤을 때는 레벨 8이었다.
웬그 사이에 레벨을 그리고 하나 올리고 왔다는 것.

귀신들이‘이 근처에 남아 있던 혼령이라도 드셨나 보지?’
악령에게

그렇게 “오호, 생각하고 있는데, 그 악령… 이지수가 김찬수를 노려보며 말했다.

악령에게
(방금 뭐라 그랬지?)
“응?” “아,

왔다가
김찬수가 무슨 얘기냐는 듯이 고개를아는 갸웃하자, 그녀가해치고 아름다운이상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외쳤다.

도망간
그리고(방금 뭐라 아는그랬냐고!!)
“뭐라는 거야?”

퇴마사가
김찬수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머리를해치고 긁적이다, 이내 지그녀가 뭘 말하는지 깨닫고 말했다.

다른“아! 존나 따먹고 싶게 생겼다는 거?”

콰아앙!!

김찬수가 대답함과 동시에, 얼마이지수의 주변을 맴돌고 있던 검은 오오라가 가리키는한데 뭉쳐져 둔기처럼 김찬수가 있는 곳을 내려쳤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제대로 그리고반응하기 어려운 속도.
하지만 김찬수는 평범한 ‘레벨은사람이 아니었다.


“크으~ 이래서 민캐가 최고야.”

그는거구만?” 공격이 가해진 원래 살아난있던 곳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서일정 김찬수가빙글빙글 귀신들이웃으며 이지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거야.) 자신이 공격을 피했다는 것을 이지수가 눈치챈 순간, 김찬수는 빠르게 그녀에게 거거나,접근했다.

고개를
(…?!)
여러

그의 압도적인 영력을 이미 느꼈던 그녀는, 접근을 허용하면 두려워해서당할 것이란갑자기 위기감을별로 느끼고 서둘러 몸에서 검은 마력을 발산했다.살아난

종류가
쿠와아!!

“으윽?!”
거구만?”(꺄아아악!!)

됐으니까…검은 마력은 사방으로 악령퍼져나갔고, 김찬수는 물론이고 근처에 (난있던 신아영까지 휘말려서 뒤로 밀려났다.

김찬수는 힘으로 버텨내서 얼마 밀려나지 모르고않았지만, 신아영은 충격으로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어느새 이지수가얼마 펼쳐놓은인간들을 검은 그물은 사라진건가 상태였다.말이었다.
아니, 정확히는나타나서 자신의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해야 할까.

(후후,있겠지만, 후후후…)

이지수는거지.) 그낮게 웃으며 검은힘을 마력으로 자신의거지.) 됐으니까…몸을 띄워 공중에 떠올랐다.
그리고 검은 악령한테마력을 자신의혼령들을 몸에 모아, 꿈틀대며 무언가를 만들기악령 시작했다.
모르고

(재밌네, 인간. 아주 재밌어. 아까 그년이랑힘을 같이 있었으면 상대하기 어려웠겠지. 하지만 지금은 모르고너 혼자니까…살아난 내가 이겨.)

우우웅!

그 순간, 그녀가 만들어낸 시커먼 마력 덩어리들이 나타나서김찬수를 향해 날아왔다.
속도는 다들사람이 돌덩이를 던졌을 때의 속도웬 정도?
그렇게 빠르진강수진을 않았다.
하지만 일반인은 피하기 버거울그래서 것이 분명했다.

4개쯤 되어 보이는 강수진을덩어리들을 김찬수는 침착하게잡아먹어서 고개를하나씩 아니면피했다.
악령김찬수의 살아난민첩 수치는 퇴마사란15.
그 마력 덩어리들을 귀신들이보고 피할 정도의말이었다. 동체 시력과 반사 신경이 있었다.

휙! 부웅!

거지.)
됐으니까…마력 덩어리들을모르고 모두먹힐 피하고,두려워해서 김찬수는 만족스러운퇴마사가 듯이못 웃었다.

이‘캬! 존나 멋지다! 역시 ‘레벨은민캐! 회피힘을 무쌍!!’

그렇게 그는 그렇군.첫 전투임에도 멋지게 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굉장히 뿌듯해했다.안
그 순간.

퍼어억!그다음은

힘을
“컥?!”

그는 4개의가리키는 마력 덩어리말이었다. 뒤로 날아오는 작은 마력 덩어리 하나를것을 잡아내지 못하고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다.
누군가 거고?”전력으로 던진 돌멩이에 맞은 잡아먹힌충격이 그대로 그의 뇌를 별로흔들었다.

(크하핫! 그러게 방심하지 말았어야지!)
‘이런 씨, 발…’

더이지수의 웃음 소리를 들으며, 그는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그런 김찬수를 보며 천천히 다가와 그를그걸 내려다악령한테 보았다.

(멍청하긴. 영력이 강하면 잡아뭐하나. 경험이 악령의없는데. 차라리가리키는 더아까 그 퇴마사 년이 더 싸울것이리라. 맛 있었겠는걸?)
‘시발…’

김찬수는 이지수를 올려다보며 속으로 욕지거리를 내뱉었다.키우면

사실 악령이라고힘을 해도,지으며 얕보고 이있었던 게 사실이다.
어릴아는 때야 정체를힘을 알 수악령에게 없는 귀신들을 두려워했지만, 그걸상태창이 보이는말이지.” 이 능력을 얻고 성물과 영력이라는 그렇단힘을 여러얻고 난 뒤에는 귀신들을나타나서 것이리라.얕보고 있었다.
퇴마사란실제로 자신의악령에게 힘으로지 얼마든지 귀신을 제압할 수 있었고.

그래서 악령도 별거 아닐 거라고,해치고 속으로 생각하고 귀신들이있었다.
두려워해서어차피 같은 귀신이니까, 자신에게는 “아,맥도 못덕분에 추릴 거라고 말이다.

그걸그 결과가 이 모양이다.
악령의 공격에 맥도 못 추리고 쓰러진 건, 8밖에바로 자신이었다.
잡아먹힌

“씨발…”

그 욕은 지으며평소에 뱉는, 그냥그리고 욕과는 다른 것이었다.
일정속에서부터 끓어오르는… 진짜 분노가 담긴 욕이었다.

자신을 이 꼴로덕분에 만든 이지수에 대한 분노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지금까지 능력아는 좀 각성했다고 오만해진 자신에강수진 대한 분노가 더 컸다.
김찬수가

그는사라졌던 다짐했다.
지금부터라도, 잡아먹어서오만 부리지 말고 확실하게 가자고.됐으니까…

‘니 년… 내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따먹고 거지.)만다. 그냥 푹찍으로는 성에모르고 안 차.안 왔다가제발 죽여달라고 할 때까지 범해주마.’

그런 별로생각을 하며, 그는 이지수를 죽일 듯이 노려봤다.것을
그 눈빛을 본 이지수는 순간 움찔했지만, 같잖다는 듯이 웃으며 말했다.

보네?’
(그래봤자 이제는 안혼령들을 무섭… 거야.)커헉?!)

그녀가 무어라 말하려는악령에게 순간, 김찬수가 온몸의 근력을 순간적으로 폭발시켜 이지수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그녀의 목을 붙잡았다.8밖에

콰악!

(커흑…!)
“잡았다, 힘을씨발년.”

자신의 웬손에 목이못 붙잡힌 안채로 공중에 들린 이지수를 인간들을보는 김찬수의 눈빛에는, 음산한 광기가 묻어 나왔다.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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