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7)화 (7/228)



〈 7화 〉귀신 따먹자! 악령도 같이 따먹자! (2)

집에존나 들어온 김찬수는되리라는 한숨을 푹 내쉬며때문에, 떠올렸다.옷을 전부 내던지고김찬수는 침대에 누웠다.문제는,

“후우우.”


침대에 누운 그는, 방금해결한다는 강수진과 김찬수는나눴던 대화들을 떠올렸다.
들어가면

‘퇴마사라.’

김찬수는 상상했다.
조선묶이는 되리라는시대에나 나올옷을 법한 복장을 입고, 부채를 한 손에 든 하지만 채로 악령들을 퇴치하고 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내일
‘크으~ 존나 멋있긴 한데.’

확실히부채를 간지는 났다.
조선하지만 문제는, 퇴마 조직… 그러니까자고 성령회에 묶이는 순간, 그는 자유의 굳이몸이 아니게 되리라는 것이었다.
김찬수는
전개를
‘이런 누운거 흔하잖아? 무슨 굳이조직에 들어가면 사실 거기에 조직…묶여서 자유롭지도 못하고, 맨날 끌려다니면서 일만 해결한다는 고구마 전개.’

퇴마
거김찬수는 그런 고구마 전개를 굳이 자신이 실현시킬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혼자서 마음에 드는집에 잡아유령이나 잡아 떡칠 침대에 생각이었다.

‘그럼 오늘은 자고실현시킬 내일 좀 더 찾아볼까.’

그렇게 이불을 덮고 좀누우려는데.

누웠다.(저, 저기!)
침대에

“?”

그때,내쉬며 갑자기 맑고 고운 여성의 목소리가 집 안에 되리라는울려 퍼졌다.
확실히김찬수가 흠칫 놀라며 고개를 들어 올리자, 한 여자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보였다.

조직…
‘귀신?’ 하지만

끌려다니면서
천장에 둥둥시대에나 떠다니는 잡아모습을 보니, 귀신이 확실해 보였다.
그리고 거꾸로 보임에도 확실히 아리따운 외모와 귀여운그런 목소리로 보아 예쁜 전개를여자가 분명했다.
전개를
몸이
벌떡!
못하고,

김찬수는전부 곧바로 그 ‘그럼 자리에서자신의 몸을 한데.’일으켰다.
거기에

(히, 히익?!)

김찬수가끌려다니면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자, 여자 귀신이 깜짝 놀라며 뒤로 ‘이런 살짝 물러섰다.

“미친.”

그리고 그전개.’ 여자순간, 귀신을 본 김찬수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실현시킬

지금까지 봐왔던좀 그 어떤 여자보다,한 그리고 그 어떤 거기에귀신보다 그는완벽한 고구마몸매.
거기다 슬쩍 방금보였던 내일얼굴은 몸매와 ‘이런전혀 매치가굳이 되지 않는 순한 강아지상이었다.

순한 강아지상에굳이 쭉쭉빵빵 몸매라니.
남자의 없었기로망을 뭉쳐놓은 것존나 같은 여자이지 않은가.

‘저런 귀신이 우리 동네에 나눴던있었다고?’

김찬수는 믿을 수 없다는되리라는 끌려다니면서듯이 고개를 절레절레옷을 순간,저었다.
어째서 자신은전개.’ 저런 보물을 지금까지강수진과 못 보고 있었을까.

나눴던‘아니, 오늘은최근에 귀신이실현시킬 됐거나 다른 동네에서 손에넘어왔을 수도 그러니까있지.’
들어온

그리고 떠올렸다.최근엔 귀신들이 갑자기 옷을사라지는 기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갑자기 처음 보는 귀신이 ‘그럼 성령회에튀어나와도 이상할 건 내던지고없었다.

아니, 지금은 그게오늘은 중요한 게 아니다.
김찬수에게 새로운 목표가방금 생겼다는다니는 것이 드는중요했다.

‘무조건거기에 따먹는다.’일만


그렇게 다짐한 그는, 덮던 이불을 홱 걷어버리며 당당하게생각이었다. 알몸이 되었다.

무슨
(히이익?! 자, 잘못 온 들어가면거 같습니다!!)

시대에나그의 알몸을그는, 강수진과본 여자 귀신이 깜짝마음이 놀라서 악령들을도망가려고 했지만, 그는,이미 흥분하여 떡칠 생각으로그런 가득한 김찬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옷을 리가 없었다.
아니, 하지만그런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기민한 몸놀림으로 김찬수의 손을다니는 피해내고 집에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이 씨발년. 잡히면 집에존나 용서악령들을 없이 박아주마.”
방금

김찬수는 침대에자신이 차려진 밥상을 놓쳤다는잡아 생각에, 입고,화가 없었기머리끝까지 난 채로 대충 옷을상상했다. 주워입고몸이 밖으로 나섰다.

채로

@@

자유의
하늘색 원피스를누웠다. 입고 다니는있는 쭉쭉빵빵한 났다.몸매의 누웠다.여자 귀신, 신아영은김찬수는 아직도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못하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휴우…자고 큰일날그런 뻔 했네…)
내일

신아영은 하지만 오늘은방금 퇴마일어난 일을났다. 생각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한숨을저었다.

그녀는 일반 혼령을 성불시킬 수 있다는한데.’ 남자의 거원룸에 들어가는 데에 성공했다.
어차피 그녀는 귀신이었기 때문에,김찬수는 못하고,특별한 경우가 침대에 아니면존나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마음대로없었기 자신이벽을 통과하며 원룸 건물을 쭉 돌아본자고 결과, 김찬수를 찾을 수잡아 있었던 것.

그런데 그곳에서 그런유령이나 흉물스러운대화들을 내쉬며것을 보고법한 만 것이다.

아니게
‘어떻게 그렇게 클좀 수 있지…? 한숨을예전에 야동에서흔하잖아? 봤던한데.’ 거보다 훨씬 크잖아…’났다.

18센치의 대물은 확실히 한국에서 흔히들어가면 볼 수못하고, 있는내쉬며 것이 아니긴 했다.
잡아

(하아… 간지는그 남자한테다니는 성불시켜 달라고 하려 했는데…)

자고
그녀가 김찬수를 찾아간 이유.
그것은 바로, 성불이었다.

그녀는그냥 퇴마이승에 한이 남아서 내쉬며혼령이 고구마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죽을 때의 하지만 충격 때문인지 그 한이 무엇인지문제는, 그는,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자신이 상당한 대기업인 신수 식품의 외동딸이라는 것도, 그리고 길 가다가 차에 치여 죽었다는 것도 누웠다.전부 기억이 나는데.
도대체 이승에 남은 한이 무엇인지 기억이 나질자신의 않았다.

처음엔 딱히 상관없었다.
어차피묶여서 죽어서 유령이 되리라는된 거, 모습을.주어진 두 번째 삶(?)을 즐기고자 하였다.들어가면

잡아하지만 혼령이라는 것이입고, 그렇게 편한 것은 아니었다.
한이 극도에 달해 악령이 되지 않는 이상, 사람들 앞에 마음대로 나타날 수도 없고 해를 끼칠 수도 없었다.
되리라는
그러니까
그저묶여서 한숨을그녀가 할 수 법한있는 거라곤 고구마지켜보는 것.
그리고 몇몇 혼령들과 대화를 전개를나누는 것.
때문에,그게 전부였다.

너무도 지루했다.
부채를아무것도 할생각이었다. 수 없는 2년이라는 하지만 시간.
그녀는 자신이자유의 사라져도 좋으니들어가면 성불하여 편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김찬수는
아니, 그녀뿐만이 부채를아니라 대부분의 혼령은 푹그렇게 생각한다.
법한성불하여 내던지고편해지고 싶다고.

아무튼,났다. 그렇게 그녀는 성불할 방법을 퇴마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초에 그런한이 무엇인지 알것이었다. 수도 없고, 만약 알게사실 되더라도 풀 방법이 없으니 어떻게한 할지 감이묶여서 잡히지 않았다.

맨날
그래서 한데.’무당도 찾아가 보고, 교회도 찾아가 한숨을보고, 심지어는 퇴마사라는강수진과 이름을 사실내건 이들에게 찾아간 적도 있었다.
물론 결과는 모두 고구마실패.
혼령을 성불시키긴커녕, 볼 수조차 없는 사기꾼들이 대부분이었다.
아니면 자신보다 훨씬 강한 자신이악령만 흐릿하게 볼 생각이었다.수 있는 애매한 능력자들이거나.

시대에나
그러다 한 혼령들을 흡수하여 힘을 키우려는 한 악령에게 쫓기게 되었고, 몸이필사적으로 소멸하지 않기 위해 도망 왔더니 어느샌가 이상한 내쉬며원룸촌의 묶여서놀이터까지 순간,오게 된 것이다.

확실히
운 좋게 퇴마사가 나타나서 악령에게되리라는 잡아 먹히지묶이는 않고 살아남았고.
그때 김찬수라는 남자에 ‘그럼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고구마
강한 힘을 채로가진 악령뿐만 아니라,시대에나 그냥 복장을평범한 혼령들도 볼 수 한숨을있고 다니는심지어 성불시킬 수도 있다는 묶이는남자의 얘기를.

그라면 자신을 성불시킬 수 있지 복장을않을까?
그런 기대를 품고사실 그의퇴마 집으로 마음에들어간 몸이것.

그리고 ‘크으~ 결과는…

(진짜긴 누웠다.한데…)

그는, 귀신이 흔하잖아?된 자신을 직접 두 눈으로 못하고,볼 수 있는 사람이었다.멋있긴
심지어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었다.
지금까지전개를 자신을 그렇게까지 정확하게 쳐다본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시대에나희망을 품었다.

‘그 남자라면, 날 성불시켜줄 수 있을지도 전부몰라.’
때문에,

하지만없었기 그는, 갑자기든 알몸을 들이댔다.
떡칠

(완전 변태였어.)조직…
실현시킬

아무리 성불을 시켜준다고 해도, 그런 변태에게는 사양이라고, 그녀는잡아 생각했다.간지는
하지만 그건… 그녀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었다.

“찾았다.”
없었기

대화들을갑자기 들려온 들어온소름 내던지고돋는 목소리에, 신아영이 딱딱한 움직임으로 뒤를 누웠다.돌아봤다.
그리고 그곳엔. 씨익 웃고 있는 김찬수의 모습이 있었다.
전개.’
고구마
(……)

사람이 극도의 조선 공포감을 느끼면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다고 하던가?
신아영이 딱 그런떡칠 상태였다.
그는

실현시킬@@

한데.’
그 귀신은 어렵지마음에 않게 찾을내일 수 있었다.
도망간 귀신은, 아까 내가 강수진과 대화를 떡칠나눴던 놀이터의 나무들 하지만사이에 숨어 있었다.

오늘은
누웠다.사실 못마음에 ‘퇴마사라.’보고 지나칠 뻔했지만, ‘그럼그 여자 귀신 쪽에서 무어라거 중얼거리면서 자신이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렸다.채로

그러니까
떡칠그 말은, 저쪽도 확실히 나와 할 마음이라는 거겠지?!
으흐흐흐.

[ 이름 : 신아영 ]
[ 성별 : 여 ]
나이내쉬며 : 22세 ]
[ 혼령 레벨 : 모습을.5 것이었다.]
[ 사인 : 교통사고 ]
혼자서
입고,
집중해서 그내던지고 여자를 보니,굳이 정보창이 거떠올랐다.
생각이었다.혼령 레벨 5?내쉬며 아까 악령보다는 낮긴 해도 못하고,이번엔 좀 높네.

와, 근데 자세히 되리라는보니까 진짜 장난 아닌데?

얼굴은전개.’ 연예인 뺨은커녕 “후우우.” 방금원 펀치 쓰리 강냉이 할 정도로 엄청 예쁘다.
강수진 때문에 조금 찝찝했는데, 그 찝찝한 퇴치하고마음이 한그는, 번에 사라질 정도였다.

강수진? 그게 뭐지?생각이었다. 먹는 한건가?
“후우우.”진짜 그런 소리가 나올 정도로 예뻤다.
강수진은 여신이 아니라, 아직 인간계에 있구나… 라는 걸일만 옷을깨달을 정도랄까.
전부

대화들을아무튼, 얼굴만 ‘퇴마사라.’ 문제가 아니었다.
몸매는 또조직에 멋있긴어떤가.

착 달라붙는 원피스 아래로일만 보이는 거대한 가슴과 엉덩이.

저 가슴은 최소 F컵이다.퇴마
아마 내 두 손으로 잡아야 다 가릴 정도겠지.
순간,

거기다 하체도그는 예술이다.
동양에서 흔히 볼 수오늘은 없는 떡 벌어진 골반에, 힙업 입고,제대로인 애플힙.

떠올렸다.그런데도 아래로 쭉 뻗은 다리는 다리 미인으로 유명한 순간,연예인들도 다리를 숨길 정도로 아름다웠다.

악령들을
와 진짜, 저런 여자랑 김찬수는 한번 해보면 소원이 없겠는데?
나눴던진심 귀신만 아니었으면 무릎 꿇고 빌빌 대면서한숨을 충성을 맹세할 자신이수 있을 정도다.
상상했다.

하지만 지금은 뭐다?
귀신이다.

귀신이면 뭐다?
내가 강간해도 상관없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에게시대에나 다가가려는 순간.
갑자기 해결한다는그녀가 나에게서 한 발짝 물러서며 말했다.
자신의

집에(자, 잠깐 기다려!)
“?”

응? 뭐야?떠올렸다. 나 이제 못 기다려.
끌려다니면서밖에서 이 그런거물 친구를 꺼내 끌려다니면서놓을 수는 없잖아.
얼른 나랑한데.’ 같이 내 방으로 돌아가자, 친구야?
혼자서
전개를
(당신… 혹시, 날 성불시켜줄 수 있어?)

멋있긴
응? 뭐? 성불? 갑자기?

…아~나올 그런 거로군.
이거, 생각보다 악령들을얘기가 편하게 해결한다는진행되겠는데?

그러니까사실 이 여자를자고 어떻게마음이 시대에나으슥한 곳이나 내 든방까지 끌고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는 피식 웃으며 그녀의 질문에 대답했다.

“당연하지. 애초에 그러려고 문제는,쫓아온 거거든.”
(저, 정말인가?)
“그럼. 나도 깜짝 놀라서 자려고 알몸인 채로 누워 있다가 일어선맨날 건데, 갑자기 도망가서 놀랐다고.”
(그, 그래? 오해였구나?)

나의 침대에말에, 그녀가 안도의 ‘퇴마사라.’ 미소를 짓는다.

간지는와… 웃는 모습도 존나 예뻐.
윽! 양심이!존나
저들어가면 눈부신 미소를 일그러뜨릴 생각을 하니까 너무 양심에 가책이…자신의

느껴질 리가 있냐!
어차피 하지만 붕가붕가하면 성불할 귀신인데!
하지만

뭔가 내가그는, 점점 쓰레기가 되어가는누웠다. 것묶이는 같지만… 뭔 상관인가.
어차피 귀신인데.

존나
아니, 그리고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거그냥 아니야?조직에 존나 기분 좋게전부 섹스도 하고 성불도 하는 거잖아.
그 박지연인가 걔는없었기 진짜로 나한테 고맙다고 인사까지한데.’ 했다고!악령들을

그런
뭐,맨날 아무튼.
이번에도 밥상이 제대로고구마 차려질 모양이니, 나는 잘 먹겠습니다!못하고, 하고 맛있게 먹으면한 되는 모양이다.

들어가면
때문에,“일단 우리 집으로 가지.”
(응.끌려다니면서 알았어.)문제는,

내가 호의 가득한 미소를 마음이지으며 말하자, 신아영은 살짝 불안하지만 믿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따라왔다.나눴던
흐흐흐, 이거 완전유령이나 쉽구먼,문제는, 쉬워.

생각해보니까 내던지고이런 식으로고구마 예쁜 여자 귀신 계속 낚아오면 김찬수는 되는 거 아니야?
성불시켜준다고 데리고 묶여서와서 그다음엔…

아니, 내가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잖아?
진짜로 성불시켜주긴 한다고.

좋아, 앞으로의 행동 방침이 정해졌군.
침대에일단은 눈앞에 있는 방금최고급 레스토랑부터 먹어보자.

침대에
집으로 들어온 나는잡아 일단 신아영이 완전히 마음을 놓도록 대화를 시도했다.
떡칠

“그래,그런 이름은?”

부채를
어차피 정보창을 봐서 다 알고 있었지만, 다입고,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면 확실히 뭔가 의심을사실 살 수도 있으니까.
맨날

(신아영. 죽기 전 나이로는 음… 22살이야.)나눴던
“그래? 누운어떻게 죽은 거야?”
김찬수는(음, 교통사고로…)문제는,

잠깐 대화를 나눠보니, 정보창에 없었던 정보도 조직…꽤 얻을 수 있었다.
다니는
맨날
그녀가 신수 식품 회장의 외동딸이라는 걸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내일

대기업 외동딸이면, 그러니까노잣돈도 혼자서무지막지하겠지?
시발, 진짜 무슨이거 대박이잖아?퇴치하고
진짜로상상했다. 길 가다시대에나 1등시대에나 로또 주운퇴마 꼴이다.흔하잖아?

전개를
그리고고구마 그녀는 전개를자신의 한이 뭔지 모른다고 한다.
원래 귀신들이 그런지, 아니면 죽을상상했다. 때의 충격으로 잊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드는
실현시킬
뭐, 조선 나랑은자고 아무런 상관이 그런없다.
남은 한이 뭐든 간에 그녀는 조직…나와의 섹스로 성불할 거니까.

(한을 모르는데도 성불을 할 수 있을까?)
“뭐, 그건 내 확실히 일이니까 신경 쓰지 마.”
(그래? 믿음직스러운데?)마음이

잠깐의 대화로, 좀그녀의 분위기가 완전히 풀어진 것이 느껴졌다.
좋아, 지금인가.

모습을.
“자… 그럼 시작하지.”

그런나는 묵직하게 분위기를 간지는잡으며 자리에서 떠올렸다.일어났다.
그리고 창문으로 해결한다는다가가 커튼을 쳤다.
퇴치하고

촤르륵! 촤르륵!
그러니까

그 뭐냐, 엑소시즘 문제는,관련 영화 ‘퇴마사라.’ 보니까 이렇게 엄청 분위기내일 묶이는잡으면서 시작하더라고.내일
뭔가 그럴듯해서 해봤지.

그렇게 분위기를 굳이잡으니, 신아영이 완전히 긴장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아까의 대화로 좀 분위기를 풀어준 덕분에 날 의심하거나 이상하게잡아 보지는 않았다.

흐흐흐, 하지만 그럼 진짜로 시작해볼까.
그는,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그런마세요, 드는고갱님.

덥석!

(?!)

문제는,
빠르게 몸을 아래로 숙여, 침대에 걸터앉아있는해결한다는 그녀의 양 발목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대로 몸을 되리라는일으켜, 그녀의복장을 다리를 하늘을일만 향해 들어 올렸다.

홱!
퇴치하고

드는(꺄악?!)
조직…
악령들을
그러자 ‘퇴마사라.’그녀의 몸이 자연스럽게 법한침대에 눕혀지며, 원피스 안에그냥 있던 하얀색 면 팬티가 드러났다.묶이는

크으으~ 이런 ‘이런 쌔끈한 몸에, 든순수의 상징 흰색 면생각이었다. 팬티라니.
존나 꼴리네.

나는 문제는,내 똘똘이가 불끈불끈해결한다는 반응하는 것을 느끼며 신아영을 향해 말했다.
때문에,

“벌려라.”

퇴마
김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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