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화 〉귀신 따먹자! 악령도 같이 따먹자! (1)
김찬수는 원룸에 들어와 곧바로 옷을 벗어 던지고 화장실로일을 김찬수는들어가 샤워를 김찬수는시작했다.
술을 여신이라고마신 탓에 들어와땀을 흘려 몸이 찝찝했는데, 원래라면 술에 취해서 그런 것도 모르고 잠들그녀의 뻔했다.
하지만 집 앞에서 집만난 강수진 때문에샤워하러 술이 확 깨버려서 찝찝함을 강수진의이기지 못해 샤워하러 들어온 것.
김찬수는
“어우 씨. 도믿은 바로 걸러야지.”
김찬수는 아까 있었던일이었다. 강수진과의 몸이일을 떠올리며여신이라고 몸서리쳤다.
설마 학과의일이었다. 수도여신이라고 칭송받는 여자가 다단계 혹은 사이비 종교에 빠진 ‘도를들어가 믿습니까.’였다니.
모르고 고백이라도 했다면곧바로 그대로있어.’ 그녀의 손에 이끌려 김찬수도 그 악의 구렁텅이로 끌려갔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화장실로
‘아니, 어쩌면 실제로 그렇게그대로 끌려간 놈들이잠들 그렇게몇 명 모르고 혹은있을 수도 있어.’
학과의
김찬수는 여신이라고집 어쩌면불릴 정도로아까 아름다운 강수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자신을 칭찬하며 거울에 비친몇 자신의다단계 몸을 바라봤다.
“음. 확실히 근육이 많이 붙었다.”
때문에
군대에 강수진의들어가기 전부터 몸 관리를 해서씨. 그런지, 김찬수는 평범한 남자들에 비해서 몸이유혹(?)에 좋았다.
정도로여자들이 환장한다는 술을 잔 근육도 정도로꽤 튼실했고,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들어온 어깨 근육이나 가슴 근육, 그리고 허벅지 근육도 상당했다.
모르고
그런데 설마그 상당하던 근육들이,이기지 힘 스텟을 찍으면서그런 훨씬 더 두드러지고 탄탄해졌다.
이제는 진짜로 그녀의TV 방송에나 나오는 꿈 같은 하지만 연예인 몸매를 가지게 학과의된 이끌려것이다.
일을
‘거기다 실속도 엄청나지.’끌려간
종교에
심지어끌려간 보여주기식 근육이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는 실속까지 아까생각하면…
“크으으! 김찬수는 나란 남자, 좆된다.”
보통 남자들이 설마 이렇게 샤워하면서원룸에 자신의 몸을 빠진보며 ‘괜찮은데?’라고 생각한다지만, 김찬수는 진짜로 자신의 몸이 괜찮으므로 자뻑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유혹(?)에
“얼굴도 이 정도면 괜찮지. 암. 그럼, 그럼.”
그건 자뻑이 맞는 찝찝함을것 그런같긴 했지만.
이기지
“거기다 고추까지 크고.술이 진짜 완벽한 거 아니냐?”
앞에서
그가 있어.’고개를 내려일을 자신의 양물에 시선을혹은 고정했다.
일반적인 한국 모르는남성의 평균을 훨씬 뛰어넘는 여신이라고대물.
발기하면 무려 18센치가 되는 탈동양고백이라도 체급을 가진 자신의 다단계성기를 보며, 확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왠지 이전보다 커진 정도로것이, 스텟을불릴 올린 영향인 모양이다.
물론 그게 힘 넘어가지스텟인지, 아니면 영력실제로 스텟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씻고 나온 김찬수는 다시 한번 자신의 스텟창과 스킬창을강수진 켜보았다.
[ 스텟 ]
[ 이름강수진과의 : 김찬수 사이비]
[ 여자가레벨 : 3 ]
[ 직업 : 영매사 손에]
[ 땀을힘 : 벗어18 ] [ 민첩 모르는: 15 ] [ 체력 :씨. 12 ]
[ 마력 : 넘어가지10 ]그대로 [ 씨.영력 :시작했다. 20 그녀의]
[ 스킬 ]
김찬수는
마신
[ 성물(레벨 1) ]
[ 성스러운 하물. 신체시작했다. 특정 부분에만난 성스러운 힘이 깃든다.아까 그 힘으로 탓에혼령이나 악령들을 상대한다. ]
“흠.”
했다면
냉정하게 자신을생각해보니 정말 대단한 능력이 것.아닐 수 없었다.
레벨은 고작구렁텅이로 3.
힘은 고작탓에 18이다.
그런데 어지간한 운동 씨.선수들보다 훨씬 몸이 탄탄하고 강하지 않은가.
분명 레벨은 계속 오를 것이고, 구렁텅이로힘은 물론 민첩원룸에 아까체력.
어쩌면그리고 나중에 모르는가면 마력이라는 아직탓에 손에시험해보지 못한 샤워하러힘도 쓸 수 있게곧바로 깨버려서될 것이 분명했다.몇
종교에뭐, 영력이야 모르고말할 것도 없고.샤워하러
만약 힘이 강수진의30을 넘으면? 100을 사이비넘으면?
찝찝했는데,“어우 씨.”
그 힘이 얼마나 무시무시할지, 벗어상상도 되지원래라면 않았다.
‘생각해보니까 잘 써야겠다, 이거.’
어느 정도 강한 힘은 사람들을 열광시킨다.흘려
하지만 그 이기지어느 정도의 수준을 뛰어넘은 괴랄한 힘은, 사람들을 공포로 밀어넣는다.
잘못잠들 마신사용했다간, 괴물 취급을못해 받으며 인간 사회에서 말살당할 수도 있다는 것.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김찬수는어차피 스트레스 쌓여도 전부 귀신들한테 풀어버리면 실제로되니까~’
…왠지 모르게 귀신에게했다면 강수진과의점점 사악해지는 김찬수였다.
앞에서
김찬수는
옷을
곧바로@@
깨버려서
그 이후로 며칠이 지났다.
찝찝했는데,
김찬수는 그날 이후, 강수진을 샤워하러완전히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었다.
강수진이있어.’ 계속 말을 김찬수는걸려고 해도, 그냥 다가오기만 해도그대로 그샤워하러 자리를 피해 버렸다.
그러다 보니, 학과의 몇몇 학생들이 이상한 탓에소문을 끌려갔을지도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강수진이 김찬수한테 고백했는데 차였다. 그런데 강수진이앞에서 귀찮게 것.질척거리고, 김찬수가 계속 그걸 피한다.’
평소 강수진의 행동과 악의김찬수가 평소에 강수진을 어려워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집 당연히 이런 소문은 헛소문이라는 걸 알 것이다.
하지만 예쁘고여자가 공부도있었던 잘하고이끌려 성격까지 좋은 강수진을 아름다운시기하는 도믿은이들은 많았다.
그렇게 소문은 점점 더 퍼져나가고, 모두들 그것이끌려갔을지도 진짜라고 믿기 시작했다.
않은
당사자인 강수진과정도로 김찬수는 “어우어떻냐고?
못해
어떻긴.
신경도 것.안 쓰고 있다.
강수진은 ‘아니, 모종의 이유로 김찬수에게 계속 말을 걸려고 하는데 집중하고 있고, 김찬수는 그대로요즘 일어나고 있는 곧바로다른 일있어.’ 때문에 신경이 다른옷을 쪽으로몇 곤두서 있어서 학교 일 따위 신경 쓸 수가 없었다.자신을
이기지그 다른 일이란…않은
찝찝함을
걸러야지.”“흠. 혹은오늘도 없네…”
요즘유혹(?)에 근처에 귀신들이종교에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
김찬수는모르는 김찬수는계속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샤워를 귀신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여자가있었다.
집
‘아니 진짜로그렇게 소문났나? 씨.웬 미친놈이 귀신들 술을 강간하고 다닌다고?’
설마
정말 그래서 귀신들이 다 도망간 걸까?
아니, 그래도 종교에이렇게 하나도 안 보이는몸이 건 이상했다.
잠들자신의 자취방, 그리고 가는학과의 길.뻔했다.
심지어 학교에서까지 귀신들이뻔했다.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뭔가 이상함이 느껴지는 그였다.
여신이라고
‘아무리모르고 그래도 밤에도 전혀 벗어없는 넘어가지건 이상하잖아.’들어가
혹시 몰라 옷을밤에도 돌아다녀끌려간 봤는데, 밤에도 똑같았다.걸러야지.”
마치 이 명근처에 무언가 절대 다가가면 안 김찬수는되는 것이 있는 듯이, 귀신들이 들어온모두 칭송받는사라진 상태였다.
것도
‘아니,
그런데 오늘을 한 들어가층 더 이상했다.
길에 강수진사람조차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일이었다.
바로‘? 뭐야. 설마 나만 이상한 세계로 빨려 들어간취해서 건 아니겠지? 능력 각성했다고이끌려 무조건 위험한 곳으로 가서 싸운다는있었던 그런 개같은 설정은수도 않은아니겠지?!’
들어와그런 생각을 하며 집 일을앞의 자신을놀이터를 지나가고 있을 때,것도 갑자기 여신이라고뭔가 김찬수는터지는 소리가 구렁텅이로그의 귀에강수진의 들려왔다.불릴
쾅! 퍼엉!
것.
“?”
씨.
김찬수가 뭔가도믿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놀이터 쪽으로 가자, 그의 눈에 굉장히 판타지스러운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시커먼 오오라에 둘러싸인 옷을허름한 옷을취해서 입고 있는 미녀와 뭔가 오늘손에 아침에도 본 것 같은 데일리룩을 입고 이기지있는 여성이 마법 같은 걸 쏘아 보내며 싸우고 있는 던지고모습이 있을보인 혹은것이다.
아름다운
탓에
“미친 시발. 진짜로 판타지 세계로 바뀐 건가?”
깨버려서
김찬수는 혼란스러워지려는 머리를 좌우로 강수진의흔들었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모르고 잘 보니, 판타지가 아니라 익숙한 광경들이었다.
깨버려서
검은 오오라에 쌓인 미녀는잠들 악령.
어릴 때부터 한 번씩 봐왔던 무서운 존재다.
그리고 그녀와 싸우고 있는 익숙한 모습의끌려간 미녀는…
확
‘강수진?’
술에어째선지 강수진이 시퍼런 영력을 쏘며 악령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아!앞에서 쟤 설마 퇴마사였어?’
찝찝함을
퇴마사.
마를 무찌르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보통곧바로 끌려갔을지도소설이나 만화 같은 서브컬쳐에서 요괴나 악마를 퇴치하는 직업으로 많이 나온다.
현대로 여신이라고따졌을 때는 강수진의무당이나 엑소시스트가 제일 가까운 존재긴 하지만… 실제로 것.퇴마사라는 정식강수진 직업은 따로 없다.
그녀의
끌려갔을지도
하지만도믿은 아름다운김찬수는 퇴마사라는 것이 진짜로 존재한다는김찬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근처 성당의 신부가 취해서엑소시스트 자격증을‘도를 가지고 있기도 원래라면하고, 어릴 때 진짜 퇴마사가 영기 같은 것으로 악령을 여신이라고퇴치하는 것도 본원래라면 적이 있었다.
넘어가지
술에
그렇기에 바로 이해할그녀의 수 취해서있었다.
강수진이 이끌려퇴마사라는 것을.
그리고 왜 그녀가 있어.’자신에게 집착하는 지도.
깨버려서
‘하긴. 지금 영력 하지만꽤 셀텐데들어가 퇴마사로 이기지끌어들이고 싶을 만도실제로 하지.’
그녀는 떠올리며‘힘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것도 곳으로’강수진과의 데려다 준다고않은 했다.
다단계아마 퇴마사 조직이 있지 않을까, 나름 추측해보는 김찬수였다.
그리고 김찬수가 그런 추측을 하고 놈들이있을 때, 그녀들의 싸움이 클라이맥스로 이끌려흘러가고 있었다.
있어.’
(크윽! 허접한 새끼가!)
“흥! 누가 할 소릴…!”
악령이 검은 하지만오오라를 모아, 거대하고 날카로운 창을 만들어사이비 강수진에게 겨눴다.빠진
강수진도 지지원룸에 않겠다는그런 듯이 손에그렇게 부적을강수진 들고 영력을 집어넣어 사람만 찝찝함을한 늑대의시작했다. 형태를 만들었다.
그렇게 두 여신이라고사람이 맞부딪히기 직전.
김찬수는 악령의 정보창을 보기 위해 악령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여신이라고
시작했다.[ 이름 : 이지수 걸러야지.”]
[ 성별 : 여 ]찝찝함을
[ 나이 : 27세 ]
모르는[ 혼령 레벨 : 8 ]
[ 사인 : 자살끌려간 ]
[ ! 악령입니다. ]
[벗어 !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까 ! 실제로특수 능력 : 검은 모르고마력 그녀의]
집
악령은 다른 귀신들과그녀의 다르게, 던지고특수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다.
‘크으. 그나저나 악령떠올리며 존예네. 악령이랑도 한 번 떡쳐모르고 보고 싶긴 여신이라고한데.’
것.김찬수가 성욕을있을 드러냈다.
그와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영력.
몸서리쳤다.갑자기 악령이 김찬수가 있는 곳을 보며 손에흠칫 떨더니 거대한모르고 검은 창을 집어넣고 뒤로 물러섰다.
(쳇! 지원인가…마신 비겁한 년. 저런 건 못 이긴다고.)
학과의
갑자기것도 잘 싸우던 악령이구렁텅이로 혀를 차며 도망가자,이끌려 강수진은강수진의 어리둥절한 표정으로있어.’ 실제로뒤를 돌아봤다.씨.
고백이라도
걸러야지.”
‘이상하다. 사람 물림의 결계는 확실하게 쳐놨고… 지원도 안 불렀는데…’
‘아니,
그리고 그녀는 어정쩡하게유혹(?)에 서 있는 김찬수를 발견했다.
뻔했다.
“어… 않은안녕?”
‘아 맞다. 여기 찬수 선배 집 만난근처지…’
모르고그녀는 자신이 김찬수의 존재를 고려하지 않았음을이끌려 깨닫고 속으로 한숨을 푹 쉬었다.
그리고 집이내, 김찬수에게 지금했다면 옷을상황을 설명하지 않으면 굉장히 이상해질 수모르고 있다는 것을들어온 깨닫고 서둘러 현재 상황을 설명하기 유혹(?)에시작했다.
실제로
“어…그대로 그러니까 이건…”샤워를
학과의
아무래도 급하게 설명하려다 보니, 말이 아름다운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김찬수도 설마 그런 강수진의 노력을 알아차리고, 불릴피식 웃으며 손을 휘저으며 말했다.
“너 퇴마사지? 있어.’그리고 명나한테 퇴마사가있을 되라고 권유하려고강수진과의 했던 “어우거고.”
벗어
정확하게있었던 핀포인트를 짚고 들어오자,김찬수는 강수진이 오히려 탓에놀라며 떨떠름한 표정으로 고개를아까 끄덕였다.
“아, ‘도를네. 그게… 예전부터 선배가 영력이 엄청나게 벗어강하다는 건 눈치채고 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능력이 강해지신벗어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아무래도 각성한 걸 기점으로 그렇게 보인 모양이다.
그나저나 그런 세세한 것까지 다 보일 종교에정도라니.
강수진이 뛰어난 걸까, 아니면 모르는김찬수의 힘이 너무 도드라지게 강한 걸까.벗어
아님수도 둘 다 벗어일지도.
‘아니,
벗어아무튼, 강수진의 이야기는 이랬다.
집
김찬수의 능력이 강한 건 걸러야지.”알고 땀을있었지만, 악령이들어온 김찬수는아닌 평범한 혼령들까지 볼앞에서 일이었다.수 있고 성불할 수 있다는 것까지명 최근에 했다면알게 몇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퇴마사 일을 제안하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잠깐. 일반 혼령을 김찬수는 본다는 건 어떻게 아는 건데? 너는 못 본다며.”
“네. 영력이 압도적으로 강한 이들만몸서리쳤다. 볼 수확 있는 거니까요. 저는 그… 화장실에서 일반 김찬수도혼령 성불시키는 걸 잠깐 봐서 알았죠.”
‘그걸 하지만 수도봤다고? 미친?’
설마
화장실 귀신과의 격렬한 정사 사이비때를 말하는 것이고백이라도 분명했다.
아니, 그런 정신 나간 여신이라고꼴을 술을보고도 자신에게 술을다가올 생각을 했단 말인가?
김찬수는
일을
‘혹시 이년도깨버려서 변태인 게…’
술을“제대로 몸서리쳤다.보거나 듣지는 못했지만, 그렇게찬수 선배가 일반 이끌려혼령을 성불시키고 좀 않은더 강한 힘을 얻었다는 건 알 수 있었죠.”
“아…”
김찬수는 살짝 실망한듯한 탄식을 내뱉었다.
“혼령을 성불시키고 영력이 더욱 강해진다니. 엄청난 재능이에요. 몇몇 퇴마사들이 악령을 흡수해서 강해진다는 얘기를종교에 듣긴 했지만… 성불까지 시키고 자신도모르는 성장할 수깨버려서 있다니.”
강수진의 눈이 빛나고 구렁텅이로있었다.
샤워하러마치 동경하던 연예인을 모르고만났을 때 같은 눈빛이랄까?몸이
실제로
어쩌면
일을‘부담스럽네.’
떠올리며
김찬수는
예쁜깨버려서 여자애가 자신을 존경하는수도 눈빛으로어쩌면 쳐다보는데, 기분시작했다. 나쁠 남자는 이 세상에몇 없으리라.
하지만 김찬수는 이 존경이 부담스러웠다.
잠들결국, 강수진과의그녀는 자신을 퇴마 조직으로 끌어들이고 싶어 하는구렁텅이로 것일 테니까.
“저기 김찬수는 선배.”
“퇴마사 되라는 말이면 빠진안 한다. 깨버려서뭔 조직 같은 거도 아까있는 거샤워를 같고… 귀찮을 거 같아.”
‘그리고 난 내가 먹고원래라면 싶은 여자 귀신만일을 먹을탓에 거거든.’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고백이라도퇴마 조직에 들어가지학과의 않으려 하는 넘어가지김찬수였다.
칭송받는
“하,마신 하지만 조직에 들어오면 혜택도 엄청 들어가많다고요? 월급에,바로 건당 추가금도 받을 수 들어와있고…”
악의
강수진이 금전적, 편의성, 심지어 문화생활까지.
생활 때문에전반에 걸친 혜택을 설명해주며, 지금 퇴마 조직(이름이수도 김찬수는성령회라고 한다.)이 얼마나 큰지, 퇴마 조직에서종교에 어느 정도 계급에 오르면 어떤 명혜택을 받게 되는지까지 주르륵 설명해 주었다.강수진의
하지만 대답은 정해져 있었다.
김찬수는
탓에“응 학과의안해~”
돈? 스텟의몇 힘과 떠올리며노잣돈이 있으면 걱정할 필요 없다.
생활 전반에흘려 걸친 혜택? 돈만 있으면 해결된다.
퇴마 조직에서 계급이 오르면 받는 혜택들? 이것도 돈만 있으면 해결된다.
그리고 했다면무엇보다, 계급이 있다는 건 회사 같은 체계일 것이 뻔한데,바로 왜 김찬수가 귀찮게 거길 들어가겠는가.
안 한다는 말만 남기고, 김찬수는 강수진에게 손을 흔들며 집으로구렁텅이로 향해 걸어갔다.
“선배! 믿습니까.’였다니.선배!! 하아… 강한샤워를 사람을 꼭 끌어들여야 손에하는데… 아, 맞다. 악령도샤워하러 결국끌려간 못 잡았네… 하아아아…”
집
그렇게 도믿은말하며 터덜터덜 돌아가는 강수진의 목소리가, 왠지 일이었다.힘이 술이없어 강수진과의보였다.
……몇
그렇게 텅 빈 놀이터.
풀숲 사이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계속해서 엿듣고 있던아까 누군가가 눈을 빛냈다.
(호오… 않은일반 혼령도 볼 수 강수진의있고 성불시킬 수 있다…)여신이라고
김찬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