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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화 〉183화 - 폭풍 후 맑음 (184/190)



〈 184화 〉183화 - 폭풍 후 맑음

그녀의 칭얼거림도 웃음소리도 서서히 멎기 시작했다.

조용해진 방안에는 어느새 어색하면서도 약간은 야릇한 공기로 들어차올랐고 클로디아 씨와 나는 잠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서로를바라봤다.

달뜬 숨소리만의 방안을 맴돌았고 클로디아 씨는  눈에 열기가 감돌기 시작했고 그대로 나에게 천천히... 빨갛고 말랑해보이는 입술을 내밀었다.

난 입술에 닿은 그녀의 부드러우면서 말랑한 입술의 감촉에 전율이 일 정도였다.

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입술이 착 달라붙은 숨결을 교환하며 뜨겁게 서로를 바라보던 나는 결국 참지 못했다.

머리속에 무엇인가 툭! 끊기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을 끌어안아 그대로 돌려 침대에 눕혔다.


손끝에 느껴지는 탄력 넘치고 말랑이는 여자의 피부, 코끝을 간지럽히는 달짝찌근한 복숭아 향기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보라빛 눈동자에는 음습하기까지 느껴지는 성욕이 감돌고 있었다.

살짝 바지를 내린 나는 2주동안 참은 탓에 풀발기된 9cm 자지가 덜렁이며 모습을 들어냈다.

정말이지... 언제나 봐도 작은 내 자지를 보면 굴욕감이 가득 차오르는 이 감각은 절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쾌감이지만... 그래도  자지도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쯤은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적어도 박아서 느낄 수 있을 정도는 되야하지 않은가.

이런 크기여서야 손가락으로 쑤시는 것보다 기분 좋지도 않을 것이다.

꿀꺽... 침을 삼킨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하움...♥ 쪽♥ 쪼옥♥ 쪼오옥♥ 쪽♥ 하으음...♥ 츄르릅...♥ 츄릅♥"

그녀와 나는 혓바닥까지 활용하여 열정적이면서 끈적한 키스를 나누었고 동시에 그녀의 이 예쁘고 현란한 입이 몇명이나 되는 남자의 자지를 그것도 나보다 압도적으로 큰 그것들을 빨아줬을까 생각하니 흥분이 샘솟는 것을 느꼈다.


음탕하게 움직이는 그녀의 혓바닥은 내 입안 이곳 저곳을 탐하듯 움직였고 그럴수록 그녀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빠는 모습이 상상이 되 자지가 아플 정도였다.


"쪼오옥...♥ 츄르릅...♥ 꼴깍..♥ 하아...♥ 하아...♥"

"꿀꺽... 후우... 후우... 후우..."


입안에 감도는 그녀의 침을 꼴깍 삼킨나는 그대로 그녀의풍만하기 그지없는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말캉하면서도 푹신하게 내 얼굴 전체를 감싸는 그녀의 유방, 난 코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는 그녀의 체취에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였다.

양손으로 그녀의 가슴 바깥쪽을 붙잡은 채 머리를 문데는 나는 생각했다.

과연 이 가슴으로는 얼마나 많은 남자의 자지를 기분좋게 해줬을까...?

물어보고 싶다.


그녀의 처음을 가져간 상대방을 알고싶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얼마나 크고 얼마나 절륜한지를 나에게 속삭이며  자지는 그와 비교하면 대들보와 이쑤시개의 차이라고 매도당하고 싶다.

"쓰으읍... 하아아...."


정신을 흐리게 만드는 그녀의 향기를 깊숙하게 들이마신 난 결국 스스로의 욕망을 참지 못했다.


가슴 사이로 그녀의 뽀얀 얼굴에 홍조를 띄고 자리를 기다리는 그녀를 바라보며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작게 속삭이듯 말했다.

"클로디아 씨..."

"하아...♥ 하아...♥ 네...♥"


"좀 무례한 질문일 있는데 무,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흥분으로 몸을 달구고 이제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기만 하면되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질문을 한 탓이었을까?

클로디아 씨는 의아한 눈초리였다.

"질문... 이요?"

약간은 떨떠름한 그녀의 목소리,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그렇게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는 듯 보였다.

난 흥분으로 메추리알 보다 작은 불알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끼며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러자 그녀는 잠깐 고민하더니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그... 하아.. 하아... 하아... 처, 첫경험에 대해서... 말해주실 수 있나요?"


두눈을 벌겋게 충혈시킨  물어보는 나의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무슨 뜻인지 알아차린  아... 하는 표정을 짓는 클로디아 씨, 그녀는 나의 네토라레 성향을 잊었다가 깨달았다는 듯 미소를 짓더니 요염하게 입술을 핥았다.


"제... 첫경험 말씀하시는 거죠?"

"네..."

"정말이지... 금방이라도 절 덥치실 것 처럼 행동하시더니... 후후후♥ 저와의 첫섹스에서 저의 처녀를 가져간 순간을 말해달라니... 개버릇 남주지 못하나 보네요."

"꿀꺽..."

순종적인 좆집에서 순식간에 소추새끼를 매도하는 여왕님으로 변하는 그녀의 모습에 역시... 섹스의 프로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녀가 내 이마를 밀었다.


난 순순히 그녀의 손길을 따라 천천히 뒤로 물러났고 곧 그녀는 내가 바라보는 눈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활짝 벌렸다.


도저히 세자릿수가 넘는 남자의자지를 받아들인 보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분홍빛깔의 예쁜 보지는 키스만으로도 준비가 충분했는지 애액으로젖어 벌름거리고 있었다.


"하아...♥ 우리 작은 좆을 가진 이안씨께서 저의 첫경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하셨으니... 자♥ 우선 수많은 남자들의 자지를 받아들인 창녀 보지부터 빨도록 하세요♥ 설마  보지가 더럽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훤히 들어낸채 흥분으로 달뜬 숨결을 내뱉으며 나에게 명령했다.

"그럴리가요 정말...정말 예뻐요."

내가 그녀의보지에 홀린 듯 바라보며 중얼거리자 클로디아 씨의 보지가 움찔움찔 떨리며 보짓물을 내뱉었다.


그 모습에 그녀의 표정을 확인하자 그녀는 나의 칭찬에 얼굴을 새빨갛게 달구더니 아까 전 여왕님은 사라지고 남자의 칭찬에 어쩔줄 몰라하는 풋풋한 처녀의 얼굴을 들어내고 있었다.

내가  모습에 씨익 미소를 짓자 그녀는 기고만장한 나의 미소가 마음에 들지 않은지 볼을 부풀리며 자신의 보지를 한껏 벌렸다.

"빠, 빨리 제 보지나 빠세요! 우우우...."


그런 그녀의 모습이 귀여워  군말하지 않고 순순히 머리를 움직였다.

가까워진 그녀의 보지는 다시봐도 이쁘기 그지없었다.

수많은 남자를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보지는 갈색으로 변색되지도 않았고 꽃이 피었다는 소리가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보짓살이 활짝 벌려진 것도 아니었다.

색은 연분홍빛이었고 그녀의 보지살은 정숙한 처녀의 그것과 다를바 없었다.

무엇보다 그녀의 보지 입구는 빈틈하나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좁혀져 있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조임을 느낄  있을 정도였다.


신기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거칠게 사용했을 그녀의 보지가 이리도 예쁜 이유가 뭘까?


 그건 별로 중요하지않다.


난 클로디아 씨의 보지에서 씹물이 질질 흐를 수 있도록 입을 들이밀었다.


"아...♥"

입술에 그녀의 보지가 느껴지자 클로디아 씨의 신음소리가 머리 위에서 들려온다.

 그녀가 더 기뻐할 수 있도록 입술을 찰싹 달라붙은 상황에서 쪼오옥! 쪼오옥! 보짓물을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짓물은... 신기하게도 달콤했다.

아니 달달한 복숭아 맛에 약간 짭짤한 소금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난 정신없이 쪼옥 쪼옥 그녀의 보짓물을 빨다 보니 어느새 그녀의 보지가 내 침으로 번들거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엔 혓바닥이다 난 그대로 그녀의 좁디 좁은 창녀 보지에 혓바닥을 꽂아 넣었다.


역시나... 혀가 아릴 정도로 좁았다.


그래도 난 자신이 있었다.

좆은 작아도! 혓바닥은 작지 않다!

그리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박은 상태에서는 손도 이용할 수 있다!

 혓바닥으로 그녀의 꾸불꾸불한 질주름을 간지럽히면서 손가락으로 클리를 부드럽게 비비기 시작했다.


흠칫 흠칫 떨리는 그녀의 하반신에 뿌듯함이 밀려오는 찰나 씹물을 질질 흘리던 클로디아 씨가 쾌락에 젖은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아...♥ 하아앙...♥ 으응...♥ 하아...♥ 하으으...♥ 이안... 씨.. 하아..♥ 제 첫경험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다고 하셨죠...? 흐으응♥"

난 눈동자만 들어올려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런 나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인 클로디아 씨는 보지를 움찔거리면서 말을 이었다.


"제... 처녀는... 하아...♥ 이 교회에서... 가장 자지가 크신 분께서 가져가셨어요...♥"


가장 자지가  사람? 그게 누구지?

나의 의문에 답해주는 것만 같이 그녀는 첫날밤의 기억을 떠올리듯 붉은빛을 띈 입술을 요염하게 핥았다.


"대사제님이에요....♥ 흐으응...♥"


대사제...!

 늙을대로늙으신  말인가? 아니... 자지는 제대로 서기는 하나?

나의 불손한 눈빛을 보고 클로디아 씨는 나를 비웃듯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정말이지...♥ 하앙...♥ 이안씨가... 흐으...♥ 아... 진짜 보지만큼은 존나 잘빨아..♥ 흐으윽...♥ 진짜... 자지는 이쑤시개보다 작은데... 흐으으...♥ 아.. 미안해요... 후으으...♥ 이안 씨가 너무... 흐윽...♥ 잘, 빨으셔서...♥ 흐으응!!♥♥"

옅게 절정에 도달한 그녀가 분수를 내뿜었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샘솟는 달콤한 씹물을 그대로 삼켰고 그녀는 게걸스럽게 보짓물을 삼키는 내 모습에 흥분했는지 흠칫 흠칫 하반신을 떨었다.


잠시 여운에 잠겨있던 그녀는 멈추지 않는 나의 혓바닥 놀림에 신음소리를 흐리며 말을 이었다.

"하아..♥ 하앗♥ 으응♥ 이안 씨가... 아니... 이안 씨 따위가 그런 눈빛으로 보면 안되죠...♥ 흐응...♥ 그분... 이안 씨 따위하고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흐으으...♥ 엄청난 물건을 가졌다고요.....♥ 정말이지...♥ 흐응...♥ 오크보다 큰 사람... 처으음...! 흐으읏!♥ 봤어요...♥♥ 흐으응♥"

오크보다 크다니 사람이 그럴  있는건가?


그녀는 나의 머리를 손으로 붙잡고 더욱 보지에 밀어붙이면서 말했다.


"원래...♥ 하앙...♥ 정식... 수녀가 되는 사람들은 대사제... 신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처녀를 바쳐야... 되요...♥ 흐응...♥ 후후후♥ 네....♥ 원래대로 였으면...♥세실... 그 아이도 대사제님께 가랑이를 벌려야 했답니다...♥ 흐응♥"


"쪼오옥... 츄르릅 츄릅"


내가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빨면서 이야기에 집중하자 그녀는수녀복 바깥으로 젖가슴을 들어낸채 유두를 매만지며 말했다.


"흐응...♥ 하아..♥ 하지만... 요즘 대사제님도.. 관심이 없으셔서...♥ 이제는 그냥 원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면 정식 수녀로.. 흐응...♥ 인정해주지많요..♥ 그래도.. 저는 후후후♥ 확실하게...♥ 하앙...♥ 대사제님의 육봉을 받아들였답니다...♥ 어떤거요...? 대사제님의 우람한 육봉을 받아들인 제 보지맛은?♥"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빠는 것으로 대답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한손은 아래로 내려 조그마한 자지를 붙잡는 순간 그녀가 말했다.

"자위는 하지마세요."

음식을 기다리는 듯한 눈빛에 난 꼴깍 입안에 모인 애액을 삼키며 손을 다시 그녀의 말캉거리는 허벅지 위에 올려놨다.


"조금있다가...  이상 서지 않을 정도로  보지에 박으실거니깐요...♥ 후후후후♥"


요염하게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에 당장이라도 자지가 떨어질 덩도로 자위를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그저 이제는 느껴지지 않겠지만 대사제의 자지를 받아들인 그녀의 보지를 청소라도 하듯 더욱 열성적으로 빨 뿐 이었다.

다시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리는 클로디아 씨, 난 아예 그녀를 한번 성대하게 가버릴 수 있도록 꾸불꾸불 혓바닥을 움직여 G 스팟을 찾았다.

그리고...

'찾았다.'


혀끝에 느껴지는 오돌토돌한 부분, 난 시험삼아 그곳을 간질간질 긁어대자 바로 반응이 왔다.


"흐으응!!!♥ 이안 씨...♥ 흐으으♥ 하아...♥ 하아...♥ 바로, 찾으시다니...♥ 흐응..♥ 어떤가요...♥ 이안 씨 자지로 닿을 것 같나요?"


도발하듯 물어보는 그녀의 모습에 난 대충 혓바닥의 길이와 자지 길이를 비교해본 결과....

닿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혓바닥으로도 닿는 곳에 정작 자지가닿지 않는다니.


비참했다.


그리고 자지가 저려온다.

 그녀가 가버릴 때 까지 참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 내 자지는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았고 정액을 내뿜을 수 있는 좆집이 눈앞에 있는 이상 더 이상의 절제를 보일 수는 없었기에 난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다음 위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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