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1화 〉170화 - 확장 공사 들어갈게요~ ♥
'미... 치이이인...!!!'
엄청난 압박감이 하복부에서 느껴진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흡! 후우웃...!! 흐엣!! 자, 자아암...! 하약!"
"헉! 헉! 헉! 크으으윽... 자, 자지가.. 녹아버릴 것 같아... 크으...! 인정하마 네년 보지하나 만큼은 쓸만하구나. 후웁! 후웁! 지금까지 내 물건을 모두 삼킨 여자는 없었는데... 흐으으..!"
쾌락에 절은 표정을 지은 그가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 거대하기 짝이 없는 자지는 눈 깜짝 할 사이에 나의 자궁구를 뿌직 뿌직 소리를 내며 뚫고 안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자궁 천장에 닿은 자지는 인정사정없이 그대로 들어올려 질 주름을 펼쳤으며 회복으로 그의 자지에 맞춰진 내장을 그대로 밀어올려 자지 뿌리까지 삼킬 수 있게 만들었다.
난 아랫배가 통째로 꿰뚫리는 것만 같은 감각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한번 찔러 넣을 때 마다 머리속이 텅 비어졌고 눈 앞이 새하얗게 번쩍거렸다.
다행스럽게도 회복을 사용한 뒤 고통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엄청난 쾌락과 구속감에 난 온몸을 발발 떨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햐아앗!!♥ 하앙!♥ 아앙!!♥♥ 잠까아앙♥♥ 히이익!!♥ 그만!♥ 그마안!♥♥ 보지잇♥♥ 그만 쑤셔줘어엇!!♥♥ 흐그으읏!!♥♥"
순식간에 바보가 되버리는 것만 같은 쾌락의 폭풍, 온몸의 신경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그 압도적인 쾌감의 홍수에 짜릿하게 달아올랐고 피부에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그의 단단한 허벅지가 맞닿을 때 마다 두 눈을뒤집어 까고 천박하게 입을 벌린채 앙 앙 울부짖었다.
미칠거 같았다.
그저 허리를 흔들 뿐인 단순하기 그지없는 행동일 뿐인데 엄청난 크기의 자지는 순식간에 여자를 암컷으로 만들어버렸다.
그와 동시에 나의 애널에착! 착! 달라붙는 계란 크기 정도의 불알이 나를 반드시 임신시키겠다는 듯 꾸르륵 거리는 것을 느낀 나는 허벅지가 절로 오므라들 정도의 공포를 느낄 정도였다.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거칠게 인생의 첫번째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이미 나는 보이지도 않는 듯 허리를 흔드는 그의 모습에 순간 스스로가 보지만 있어도 상관없는 존재로 생각되었고 이는 곧 자연스럽게 깊은 수치심과 골수까지 치밀어오르는 오싹한 쾌감으로 되돌아왔다.
"앙!♥ 하아앙!♥ 갱장헤에♥♥ 바보가 되버려♥ 학♥ 하아악♥ 자지 밖에 모르느으은...♥♥ 바보가 되버려어엇..!!♥♥ 호오옷!!♥ 오옷!!♥"
"흣! 흐으읏! 흐흐흣..! 병신같은 년... 기고만장하더니 자지에 좀 찔렸다고 병신같은 얼굴을 하다니... 그렇게 내 자지가 좋냐?! 썅년아!!"
"우응!♥♥ 조아앗♥♥ 하앗!!♥ 하아앙!!♥ 너무 조아앗!!♥ 머야아앗♥ 머야 이 자지이!!♥ 하앗!!♥ 내 몸 전체가아아♥♥ 오나홀이 되는 것 같아앙♥♥ 하앙♥ 햐아앙!♥"
"흐흐흐 원하는대로 존나게 박아주마"
"흐으응!!♥ 흐응!♥ 으으응!!♥ 존나 박아줘어엇♥ 유부녀 보지에 존나 박아줘어어♥♥하아앗!♥ 씨바알...♥♥ 보지 존나 뜨거워...!!♥♥ 하악!!♥ 미쳐버릴 것 같아앗!!♥ 하아앙!!♥ 앙!♥ 하아앙!!♥"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의 자지가 온몸으로 퍼져나간다.
난 송글 송글 맺혀 흩날리는 땀방울을 보며 정신없이 신음소리를 흘렸다.
그러던와중 그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그 크기를 키워나갔고 난 하복부에서 점점 더 강해지는 압박감에 반사적으로 그의 단단하고 커다란 몸을 양손 양다리로 끌어안았다.
그러자 그도 자신의 자지를 꽈악 조이는 보지와 첫경험에 대한 흥분 때문인지 땀을 흘렸고 그의 진하기 그지없는 체취는 더욱 더 고약함을키워나갔다.
난 코끝에 스며드는 것만 같은 지독한 남자의 악취에 정신없이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맡으면 맡을 수록 중독되는 것만 같은 냄새 마치 전생의 꼬카인과 같았다.
압도적인 신장 차이 때문일까 몽롱하게 풀린 나의 시야 속에 그의 갈색 유두가 보인다.
온몸이 저릿저릿한 쾌감 속에 허우적거리던 나는 그대로 그의 유두를 입에 물었고 그 반응은 곧바로 들어났다.
"헉! 헉! 헉! 크으윽!! 씨발! 섹스.. 존나 좋아!! 흐윽! 후욱! 후욱! 후욱! 싼다 썅년아!! 씨발... 임신해! 임신해에에!!"
"하움♥ 쪼오옵♥ 쪼옥♥ 쪼오오옥♥ 하아♥ 하으으윽...!!♥ 할게요오♥♥ 임신♥ 할게요오오오...!!♥ 그레이스의 보지에 좆물 가득 부어주세요오..!!♥ 하아♥ 하아암♥ 쪼오옵♥ 쪼옵♥"
머리가 녹아내리는 것만 같은 쾌락 속에서 난 잔뜩 안개가 낀 머리로 정신없이 그의 유두를 빨고 혓바닥으로 핥아댔다.
입안에 퍼지는 짭짤한 땀의 맛과 진한 수컷의 맛이 뒤섞여 입안에 퍼져나갔고 난 변태같게도 그 맛에 더욱 흥분해 그가 박기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허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그리고 유두에서 느껴지는 말랑한 혓바닥과 뜨거운 숨결, 자지를 더욱 더 조이기 시작하는 보지의 감촉에 한계에 도달한 그는 이를 악물고 마지막으로 허리를 훅 올려쳤다.
철써어억!!
"흐윽!! 큭! 흐으으...! 허어억...!"
단말마와 같은 신음소리와 함께 그의 자지에서...
뷰르르르르릇!!! 뷰르르릇!! 뷰르르르르르르릇!!!
지금까지 나의 보지 안에 질내사정한 사람들 중 단연압도적인 기세의 정액이 쏟아져나왔다.
"쪼오오오옵...♥♥ 쪼, 쪼오옥...♥ 옷♥ 호오옷♥ 쪼옥...♥ 호으으으응♥♥ 호옷♥"
자궁 안에서 다이렉트로 쌓여가는 끈적이고 말캉이는 정액이 가득 들어차는 것을 느끼며 뇌가 전기에 지져지는 것만 같은 쾌락에 휩싸였다.
번쩍! 번쩍!! 눈앞이 새하얗게 명멸하고 온몸은 쾌감에 잔뜩 수축되어 그의 몸을 강하게 끌어안게 만들었다.
대족장은 나에게 자신의 거대한 몸을 그대로 밀착시켰고 난 뒷머리로는 방석을 앞으로는 가슴에 갇힌 상태에서 그의 단단한 몸의 모든 부분을 느끼며 바들바들 떨었다.
길고 긴사정의 순간 온몸이 그의 뜨거운 열기에 노곤노곤하게 녹아내리고 머리속은 눅진눅진한 열기에 익어 녹아내렸다.
난 손끝에서 느껴지는 그의 단단한 등을 손톱으로 긁으며 길고 긴 절정의 나락속에서 간헐적으로 그의 유두를 빨았다.
그리고 끝은 찾아왔다.
"후, 우우우...."
모든 정액을 쏟아부은 그는 천천히 일어섰고 난 이미 잔뜩 힘이 빠져 순순히 그를 빠져나갈 수 있게 만들어 줬다.
"헤엑...♥ 헥..♥ 헤엑...♥ 흐옷♥♥"
압도적인 쾌락의 폭풍에 반쯤 정신을 잃은 나는 혀를 밖으로 내뺀 채 개구리 자세를 유지하고 간헐적으로 보지에서 그의 뜨겁고 물컹물컹한 정액을 뱉어냈다.
그는 잠시 자신의 작품을 빤히 바라보다 나직히 혼잣말을 했다.
"씨발... 또 꼴리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압도적이 크기의 자지를 들이밀며 미친듯이 나를 탐하기 시작했다.
천막 안의 짐승과도 같은 신음소리와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는 아침 해가 떠오를 때 까지 계속됐다.
* * *
대족장의 천막 밖으로 나온 나는 약간의 불안감을 담아 천막을 바라봤다.
그런 나의 마음은 생각도 하지 않는지 뒤에서 귀찮다는 듯한 기색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봐 빨리 와라"
성가시다는 듯한 어조, 난 아무런 불만도 토로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를 따라갔다.
자신을 따라오는 나를 흘겨본 바이산은 건들거리는 발걸음을 어디론가 옮겼다.
주위의 야만인들은 나를 바라보며 킥킥 거리며 손가락질을 하거나 노골적으로 허리를 흔들며 조롱하고 있었다.
그런 야만인들의 모습에 인상을 찌푸리는 나를 흘겨본 바이산은 툭 내던지듯 말했다.
"신경 쓰지 마라 우리들 원래 꾸밈없다. 좆같으면 도전해서 죽여도 상관없다."
"..... 아니에요."
씨익 미소지으며 어디 한번 해보라는 듯 말하는 그의 모습에 난 고개를 내저었고 그는 재미없다는 듯 피식 웃더니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아무런말없이 주위 야만인들의 조롱을 받으며 도착한 곳은 허름한 천막이었다.
그는 천막 문을 걷어 올렸고 그곳에서 풍기는 짙은 정액과 땀 냄새에 난 코를 막고 뒤로 한걸음 물러섰다.
'이게... 무슨..?'
내가 인상을 찌푸린 채 무덤덤한 눈빛을 가진 바이산을 바라보자 그는 빨리 안으로 들어오라는 듯 손짓을 했다.
잠시 주저하던 나는 그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 결국 포기하고 그를 따라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난 천막 안에 들어난 광경에 침을 꼴깍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그곳에는 알몸의 여자가 야만인들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
절로 자지가 꿈틀거리는 광경, 강제로 당하는 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곧 나의 생각은 여자들의 표정을 보고 사라졌다.
여자들은 야만인들의 자지에 꿰뚫리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심지어 어떤 여자는 야만인들의 위에 올라타 천박하게 침까지 흘려가며 허리를흔들고 있었다.
섹스를 하고 있지 않은 여자들은 방금 막 들어온 우리들을 애타는 듯 잠시 바라보다 다시 고개를 돌려 격렬하게 섹스를 나누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이 천박하기 그지없는 난교의 장면이 어째서인지 낯설지 않았다.
분명... 과거에....
답답하기 그지없는 무엇인가를 어렴풋이 떠오르기만 하는 무엇을 잡기 위해 노력하려는 찰나 나의 어깨에 손이 올려졌다.
나의 의문은 순식간에 사라졌고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음흉하게 미소를 지은 바이산이 검지와 중지 사이에 엄지를 꽃아 넣고 흔들고 있었다.
"손님 접대 대족장에게 명령 받았다. 흐흐흐 여기 있는 암컷들 마음껏 따먹어라 특별히 허락한다."
흐하하! 호쾌하게 웃은 바이산은 곧바로 자신의 바지를 벗어던진 다음 격렬한 섹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애타는 눈동자로 바라보며 자위를 하는 여자들에게 다가갔고 여자들도 몇명은 조신한 표정으로 몇명은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가 우뚝 발기된 자지를 쓰다듬었다.
나와 비교하면 신생아와 어른 정도의 차이가 나는 그의 자지에 마조로써의 나는 흥분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이곳에 와있는 동안 아내는 그 엄청난 대물의 대족장에게 미친듯이 따먹히고아이까지 임신한다는 생각이 들자 잔잔하게 타오르던 성욕에 기름이라도 들이부은 것 처럼 확 타올랐다.
난 빳빳하게발기된 자지를 느끼며 주위 여자들의 시선이 은근하게 나에게 몰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눈에는 자포자기의 심정과 섹스에 대한 갈망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알아차린 나는 순간 내가 바지를 벗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졌다.
나를 향한 저 애타는 듯한 갈망으로 가득 찬 눈동자가 경멸과 한심함으로 바뀐다 생각하자 내 자지는 더 이상 발기될 수 없을 정도로 울끈불끈 거리기 시작했다.
"꿀꺽..."
머리 끝까지 열이 오른다.
하지만 화가 난다는 느낌이 아니었다.
후끈 후끈한 열이 온몸을 타고 흘러 흥분된다는 느낌이었다.
저들의 끈적끈적한 열기가 담긴 눈동자가 바뀐다는 사실이.
지금 그들이 쑤시고 있는 자신의 보지에 넣어봤자 아무런 느낌도 안들 소추를 들어내는 순간 바뀌는 그 분위기가 너무나 흥분된다.
난 입안에 잔뜩 고이는 군침을 꼴깍 삼키면서 허리춤을 붙잡았다.
약간의 주저 끝에 바지를 내린 나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나의 소추를 바라보라는 듯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나의 소추는 힘없이 아래를 내려보며 꿈틀 꿈틀 움직이고 있었다.
분명 완전히 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천막 안에 있는 야만인들과 확연히 비교가 되는 크기였다.
8cm 밖에 안되는 짧은 크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더욱 심각한 건 두께였다.
새끼 손가락과 비슷해보이는 크기는 과연 야만인들의 극태자지에한껏 확장된 여자들의 보지에 들어가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라 외치는 것만 같았다.
'역시...'
역시나 나의 자지는 약을 먹었을 때와는 확연히 비교가됐다.
약을 먹었을 때는 빳빳하게 발기되 위로 치솟았는데 지금은 잔뜩 풀이 죽어 가끔 꿈틀거릴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 바지를 벗는 순간 여자들의 눈빛에 놀람과 조소가 깃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친... 저거 진짜 자지야...?"
"아 진짜 얼굴을 봐줄만한데..."
"그러니깐... 크기가 너무 아쉽다..."
"씨발 애초에 저딴 좆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저렇게 자신만만한거야?"
"그러게 거기에 저거 발기한거야?"
"안한거 같은데? 아니... 껄떡대는 거 보니깐 한건가?"
"와... 미친 발기한 상태가 저 상태라고?"
"박아도 느낌도 안나겠네"
그와 동시에 실망으로 가득 찬 속삭임들이 귀에 들려오고 한심하다는 눈빛이 자지에 닿는 순간 난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자지에서 올라오는오싹한 쾌락에 쿠퍼액을 흘리며 꼴깍 침을 삼킨 후 더 심한 모욕을 듣기 위해 곧바로 행동을 개시했다.
난 아직 섹스를 하지 않고 있는 여자들 중 나한테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 약간 날카로운눈빛을 가진 아름다운 여자에게 자지를 덜렁거리며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