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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화 〉168화 - 확장 공사 들어갈게요~ ♥ (169/190)



〈 169화 〉168화 - 확장 공사 들어갈게요~ ♥


남편이 밖으로 나간 후 조용해진 천막 안에서는 물담배를 빨아들이고 내뱉는 대족장의 소리로만 가득찼다.


뭉개뭉개 대족장의 입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는 곧 허공으로 흩어져 나갔다.


대족장은 무표정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고 약간의 어색함을 느낀 나는 새침하게 고개를 돌려 천막 안을 훑어볼 뿐이었다.

침대는... 없네


아마도 저 남자가 기댄 쿠션과 두터워 보이는 카펫이 침대 대용을 하는 것 같다.

이곳저곳을 훑어보던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에게 닿았다.


단단한 몸과 커다란 체형,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시선의 위치가 같은 모습에 약간 질릴 정도였다.

잠시 그의 눈을 바라보던 나는 어쩐지 눈을 마주칠 수 없어 시선을 내렸고 난 그의 다리 사이에 우뚝솟은 기둥을  수 있었다.

언제부터 발기를 한건지 모를 그의 자지는 헐렁한 바지를 당장이라도 뚫을것 처럼 치솟아 있었고 난 그의 자지를 보자 대족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차갑게 식은 몸이 다시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보지에서 넘처 흐르고 몸에 열기가 감돌기 시작한다.

유두는 이미 바짝 발기되어 옷과 맞닿아 스칠 때 마다 오싹한 쾌감을 나에게 선사했고 육체의 발정은 머리속의발정으로 이어졌다.


딸칵!

마음 속의 스위치가 올라가는 것을 느끼며 난 요염하게 입술을 핥았다.

진짜... 종족의 특성이란 언제나 느끼지만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다.

지금까지 봐온 수컷들  단연 뛰어난 사내를 보자 아랫배가 용광로 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버티기가 힘들다.


"꿀꺽....♥"

몽롱한 눈빛으로 그의 가랑이 사이에 돋아난 늠름한 자지를 바라보던 나는 속 깊은 곳에서 들끓어오르는 열기에 갈증을 느껴 입안 가득 고인 군침을 삼켰다.


그리고 보지가 근질거리는 감각에 저도 모르게 손을 아래로 내렸다.

분명 아까까지날을 세우고 대화를 나눈 상대가 눈앞에 있고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것이 분명한대도불구하고  참지 못했다.

손끝에 닿는 끈적이고 벌름거리는 보지가 느껴진다.

뜨겁다, 끈적인다.

내 보지는 이미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지 오래였다.

머리 끝까지 치솟아 오르는 뜨거운 성욕의 열기에 정신이 몽롱했다.


그의 자지에서 눈을 때 위로 들어올리자 사내의 뜨거운 눈빛을 볼 수 있었다.

당장이라도 나를 덥쳐 먹어치울 것만 같이 욕망으로 가득찬 눈, 난  뜨거운 시선이 나의 몸에 가슴에 보지에 닿을  마다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난 어느새 최면이라도 걸린  마냥 그의 시선을 받으며 눈가를 떨며 다리를 벌렸다.

전통 치마를 살짝 들어올리자 나의 보지는 공기중에 훤히 들어났다.

내 보지는 침을 질질 흘리며 뻐끔뻐끔 숨을 쉬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난 달뜬 숨결을 내뱉으며 보란 듯 골반을 앞으로 내밀었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끈적한 애액은 길게 늘어지며 카펫에 떨어졌다.


 그대로 양손을 이용해 벌름거리는 보지를 활짝 벌렸고 분홍빛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속살이 그를 향해 모습을 들어냈다.

그의 뜨거운 시선에 입꼬리가 절로 올라간다.


볼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온몸을 질주하는 흥분은 나의 몸이 파르르 떨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시선을 아래로 내리자 그는 내 보지 안쪽 좁디 좁은 구멍이 뻐끔거리면서 애액을 흘리는 것을 보고 자지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보지를 잡고 벌리고 있는 손가락을 움직여 끈적이는 보지를 훑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이는 소리가 천막을 가득 채웠고 그는 어느새 물담배를 빠는 것도 잊을 정도로 나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그의 뜨거운 관심에 흥분하며 나는 그대로 검지 손가락을 들어올려 보지 입구에 밀어넣었다.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내 보지는 손가락을 손쉽게 집어 삼켰다.

 보짓살을 헤치고 들어오는 손가락의 감촉과 이제 처음  남편을 모욕한 사내 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린  자위를 한다 생각하자 머리속에 폭죽이 터지는 것만 같은 쾌락에 잠겨 작게 절정에 도달했다.


허리를 바들바들 떨며 퓻! 퓻! 애액을 내뱉은 나는 잠시 손가락을 넣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다 그대로 뽑은 후 애액으로 끈적하게 젖은 손가락을 요염하게 빨았다.

쪼오옵...♥ 쪼옵♥ 쪼오옥...♥ 뽕♥ 하는 소리를 내며 밖으로 꺼낸 손가락,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그를 마주 끈적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난 요염하게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천천히 치마를 내려 벗었다.

치마를 벗어 던진 나는 교태롭게 뒤로 돌아 양팔을 교차하여 상의 하단을 붙잡은 뒤 그대로 끌어올렸다.

바닥에 상의를 떨어트린 나는 흥분해 모유가 분비되는 유두를 한쪽 팔로 그리고 나머지 팔로 보지를 두개의 손가락으로 가린 뒤 다시 뒤로돌아 그를 바라봤다.


그는 당장이라도 흘러넘칠  같이 커다란 유방과 나의 팔 너머로 흘러내리는 하얀 액체 그리고 허벅지를 타고 끈적한 애액을 흘리는 보지를 가린 두개의 손가락을 보고 아주 아주 힘차게 자지를 껄떡거렸다.

그 생명력의 박동이 느껴지는 것만 같이 박력 넘치는 자지의 껄떡임에 자궁이 큥♥ 큥♥ 울린다.

아마 보통의 여자라면  인외 사이즈의 말 자지를 보고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지만 아쉽게도 난 보통 여자가 아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수컷들의 자지를탐한 창녀와 같은 아니... 창녀보다 더한 육변기와 같은 년으로써의 나는 가슴이 절로 뛸 정도의 흥분에 젖어 있었다.

교태롭게 발걸음을 옮기면서 나는 천막 중앙에 위치한 화로를 스쳐 지나가 그에게 도착했다.

그리고 앉은 자세로도 나와 눈이 똑바로 아니 나보다 더 커서 살짝 아래를 내려다보는 거인을 바라보다 보지를 손가락 두개로 비볐다.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은 순식간에 끈저거리는 애액으로 번들거렸고 난 그 손가락을 뻗었다.


사내는 내가 무슨 일을 벌일지 흥미와 음욕으로 가득 찬 눈으로 바라보다 내 손이 뻗어지는 것을 보고 움찔 몸을 떨었다.


내 손가락은거의 배꼽 높이 까지 우뚝 서 꿈틀거리는 그의 자지 첨단에 닿았다.

난 손가락을 타고 느껴지는 뜨거운 자지의 열기에 다리가 절로 떨려왔다.


분명  자지에 박히면 어떤 정숙한 여자라도 순식간에 창녀로 변모해버릴 것이 분명했다.

아니... 창녀로 변하기 전에 자지로 죽어버릴지도.

꿀꺽 침을 삼킨 나는 그의 귀두가 위치한 부분을 진득하게 애액으로 더럽히며 작게 속삭였다.

"하아...♥ 대족장님의 자지... 굉장히 크네요...♥"


"방금 전 까지 나한테 대들던 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군... 내 아이의 어머니가 창녀보다 못한 년일줄이야..."


내가 끈적끈적한 눈빛으로 그의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보며 달짝찌근한 목소리로 속삭이자 그가 무표정하게 나의 손길을 받으며 속삭였다.


난 그의 말을 부정하지 않았다.

요망하게 눈웃음을 치며 말을 덧붙일 뿐이었다.

"흐응..♥ 그래서 싫으신가요...♥ 대족장님...♥"

그리고 한손으로는 다 쥐어지지 않는 그의 굵직하기 그지없는 불기둥을 잡아 빙빙 돌려대자 그는 입꼬리를 비틀며 말했다.

"싫을리가 없지 않나."

"후후후♥ 대족장님 마음에 들어서 저도...♥ 좋은데요...♥ 보이시나요?  보지... 벌름벌름 거리면서 자지 주세요~♥ 좆물 주세요~♥ 하고 있는거?"

 천박하게 허리를 내밀며 보지를 살랑♥ 살랑♥ 흔들며 말했다.

그러자 아까 전까지 싸늘했던 내가 천박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꼴렸는지 그의 미소가 더욱 짙어졌다.

"아...♥ 그리고 덤으로...♥"

말을 길게 늘이며 가슴을 가린 손을 치웠다.


그리고 양손으로 모유가 흐르는 가슴 아랫부분을 붙잡았다.

묵직하기 그지없는 가슴은 나의 손에서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만 같이 손가락 사이 사이에서 살이 삐저나왔지만 홀스타우로스 종족의 특성 탓에 더 늘어지지 않고 보기 좋은 형태를 유지했다.


 손을 위 아래로 흔들며 야릇하게 미소지었다.

"대족장님의 아이는 이 모유 못먹으니깐...♥ 대족장님이 대신 유부녀의 모유 가슴 쪼옥♥ 쪼옥♥ 빨게 해줄게요...♥"


희열에 젖은 나의 미소를 보고 그는 자지를 크게 껄떡였다.


"흐흐흐... 확실히 그 아이를 대신해 마셔야겠군."

"후후후♥ 네에..♥ 많이 드셔주세요..♥ 아이 걱정할 필요 없이 쪼옥♥ 쪼옥♥ 빨아주세요...♥"

그 말과 함께 내 가슴을 그에게 내밀자 그는 사양하지 않았다.


물담배 파이프를 내던지고 손을 뻗어 나의 가슴을 붙잡았다.

"하으응...♥"


그의 커다랗고 뜨거운손길에 가슴이 화상 입는 것만 같아 나는 옅은 신음소리를 냈다.

대족장은 그 신음소리를 듣고도 참을 정도로 신사는 아니었기에 그대로 자신의 머리보다 큰 유방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의 입술이 모유가 뿜어지는 유두에 닿는 순간 짜릿! 하는 쾌감에 사로잡혀 저도 모르게 부르르 몸을 떨었다.


"쪼오옵...! 쪼옥!! 꿀꺽..! 쪼오오옵..!!! 쪼오오옵!! 꿀꺽! 꿀꺽!"

"하아...♥ 흐응...♥ 앗♥"

유두에서 느껴지는 오싹한 쾌감에 사로잡힌 나는 그의 입가에서 모유가 흘러나올 정도로 많이 뿜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엄청나게 민감해진 유두를 말랑이는 혓바닥이 닿아 간지럽히면 애타는 듯한 쾌락에 허리를 흔들었고 중간 중간 이빨로 유두를 잘근 잘근 씹을 때는 척추가 휘어질 정도의 쾌락에 천장을 바라보며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말랑하고 풍만한 가슴의 감촉을 양손으로 느끼며 유두를 빨던 그는 나의 외롭다는 듯 바르르 떨며 모유를 뿜어대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어 비틀자 찌익! 찌익! 모유가 뿜어지며 머리속이 녹아내리는 것만 같은 쾌감에 신음소리를 흘렸다.

"하으으윽!!♥♥"


순간 허리가 떨릴 정도의 쾌락을 받은 나는 쾌락으로  눈을 촉촉하게 적신 채 반사적으로 무엇인가 붙잡을 것을 찾기 위해 손을 휘저었다.

그리고 난 양손으로 그의 자지를 붙잡고는 손바닥을 통해 느껴지는 수컷의 뜨거움에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심스럽게 하지만 끈적끈적한 욕망을 담아 다시 그의 자지를 붙잡았다.


그의 자지는 굵고 단단하고 남자다워서 내가 살짝 미는 것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는  껄떡이고 있었다.


두 손에 느껴지는 뜨거운 맥동...  양쪽 유두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보답하고 싶었다.

곧 내 유부녀 불륜 보지를 다시는 오므라들지 않게 확장시켜줄 특대 불륜자지♥♥


하으으으..♥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의 바지를 벗기고 나의 몸통의 반절 정도되는 늠름한 자지에 달라붙고 싶다♥♥


하지만 참아야한다.

아직 대족장님이 나의 모유를 쪼옥♥ 쪼옥♥ 빨고 계시니깐♥


난 바지 너머로 느껴지는 대족장님의 귀두 첨단을 왼손바닥을가져다 댔다.


그리고 손바닥을 돌려가며 자극함과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귀두  부분을붙잡아 꽈악 조인 뒤 빙글빙글 돌려 자극했다.


그러자 왼손바닥을 타고 걸죽하기 그지없는 쿠퍼액이 바지를 적시기 시작했다.

바지 너머임에도 불구하고 손바닥이 흥건해지는 느낌에 난 달뜬 숨을 몰아쉬며 근질거리는 보지를 이 늠름한 자지로 쑤시고 싶은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츄우우웁...! 꿀꺽...! 꿀꺽...! 꿀꺽..! 쪼오옵...! 쪼오오오옵..!!"

"아...♥ 하아...♥ 하아..♥ 하으으응...!!♥ 앗♥ 유두...♥ 그렇게 빨면...♥ 하앙...!!♥ 대족장님♥♥ 하아앗!♥ 또 가요!!♥ 흐으응!!♥"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뜨거운 열기에 잠긴 숨결이 입밖으로 뿜여져 나온다.

온몸에 소용돌이 치는 흥분은 나의 몸을 연분홍빛으로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하복부가 잔뜩 달아오르게 만드는 대족장님의 혓바닥 놀림에 피부 위로 땀이 스며 나온다.

어느새 텐트 안은  사람의 열기로 가득 찬지 오래였다.


"쪼오오오옵!! 꿀꺽... 쪼오옥..."


"흐으응....♥♥"

실컷 나의 유두를 빨아 모유를 마신 대족장은 입을 때어냈다.


잔뜩 발기한 붉은색 유두에는 모유가 송글송글 맺혀있는 상태에서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쾌락에 젖은 채 달뜬 숨을 쉬고 있던 나는 대족장의 뜨거운 시선과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듯 꿈틀거리는 그의 자지를 손바닥을 통해 느끼며 요염하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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