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화 〉160화 - 야만인들은 신부가 필요해 ♥
똑똑똑
쪽!♥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 이안은 황급히 나와 멀어졌다.
큥♥ 큥♥ 떨려오는 자궁을 느끼며 나는 달뜬 숨을 깊게 몰아쉬었다.
그리고 이안과 나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입술을 요염하게 핥은 후 욕정어린 시선으로 얼굴을 붉게 물들인채 자신의 고간을 가린 남편을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다.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고 들어온 것은 갈색 피부의 아마니아와 석양 같은 머리카락을 늘어트린 스이였다.
"형! 누나! 저희 왔어요! 보니깐 큰일이 났다는데요?"
"맞아! 맞아! 주인님! 저희 도망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마니아는 들어오자 마자 약간 열띤 홍조를 띄운 채 다리를 꼬고 있는 나에게 시선을 고정한채 빙글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난 옆에 앉은 아마니아에게서 풍겨오는 짙은 수컷의 냄새에 머리속이 어질어질해졌다.
안그래도 달아올라 있었던 보지는 바로 옆에 발정난 수컷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는지 애액을 내뿜으며 벌름거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마니아가 빙긋 웃는 모습에 가슴이 쿵쾅쿵쾅 떨려오기 시작했다.
한편 스이는 호들갑을 떨며 바로 이안에게 달려가 그 옆자리를 차지하면서 말했다.
"아 그... 미안 스이 아마니아 나하고 그레이스는 여기 남아서 도시를 도와줄 생각이야."
"흐으음... 그런가요... 근데 왜 주인님하고 사모님만 거기에 들어가요? 저도 당연히 들어가는거맞죠?"
"맞아요 형 저도 빼먹지 말아주세요."
".... 하지만 이건 목숨이 걸린 일이라"
"에이 전 주인님하고 일심동체! 라구요!당연히 함께 해야죠!"
"형한테는 좋은걸 많이 받았으니깐요. 헤헤헤"
그리고 이안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눈치도 보지 않고 나의 허벅지에 손을 뻗었다.
아마니아의 단단하지만 작은 손은 말랑이는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듯 꽉 쥐었고 난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함과 동시에 유두가 절로 설 정도로 흥분했다.
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채 움찔 몸을 떨며 말했다.
"아, 아마니아...♥ 나, 남편이... 옆에...♥ 있는데...♥ 흐읏..♥"
입밖으로 나오는 달콤하게 젖은 목소리를 듣고 스스로도 놀라 나는 슬쩍 남편의 눈치를 봤다.
이안은 나의 입에서 나온 교태로운 목소리에 흥분한 듯 나와 같이 얼굴을 붉힌 채 봉긋 선 유두와 옅은 복숭아빛으로 달아오른 나의 피부를 바라보며 고간을 문질렀다.
남편의 뜨거운눈동자에 방금 전까지 그와 키스를 한 입 밖으로 뜨거운 숨결이 요염하게뿜어져 나온다.
난 입맛을 다시듯 붉은 입술을 혓바닥으로 핥았고 곧 다리를 풀어 활짝 좌우로 벌렸다.
그러자 아마니아는 발정난 보지를 발견하고 씨익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누나 보지 벌려봐요."
"..... 하아...♥ 정말이지...♥ 왜 나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다 변태인지 모르겠어...♥"
"흐흐흐 그건 누나가 변태여서 그런거 아니에요?"
"..... 흥"
그의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
난 말없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그의 말대로 손을 뻗어 발정나 벌름거리는 보지를 손가락을 이용해 활짝 벌렸다.
그러자 보지가 뻐끔♥ 뻐끔♥ 거리면서 끈적이는 애액을 내뱉었다.
끈적하고 달콤한 냄새를 뿌리는 애액은 엉덩이를 타고 내려와 의자에 고이기 시작했다.
"아 형"
"으, 응?"
잔뜩 흥분해 나를 바라보던 이안이 고개를 돌려 아마니아를 바라봤다.
아마니아는 히죽 히죽 웃으면서 허벅지를 만지던 손을 그대로 쓸어올렸다.
난 그의 뜨거운 손이 허벅지를 쓸고 올라오자 찌릿찌릿한 쾌감이 보지에 그대로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허벅지를 떨었다.
아마니아는 그대로 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올려놓더니 부드럽게 문질렀다.
찔꺽이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웠고 그는 애액으로 찐덕해진 손가락을 그대로 입안에 넣어 맛보면서 말했다.
"쪽.. 도와드릴게요. 대신... 야만족이 물러나기 전까지 그레이스 누나를... 빌려줄 수 있어요?"
뱀처럼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아마니아의 물음에 난 보지를 벌름거리며 꼴깍 침을 삼켰다.
남편은 아마니아의 제안에 두손을 꽉 쥐었다.
아마도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팔아 용병을 고용한다는 것에 흥분을 느끼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나 또한 이 상황에 흥분해버려 나도 모르게 보지를 찔꺽이며 만졌다.
남편은 보지를 쑤시면서 헐떡이는 나와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뻣뻣히 세운채 히죽거리고 있는 아마니아를 번갈아 바라보다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 나한테 아내를 팔라는거야?"
"헤헤헤 네!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저한테 아내의 보지를 팔아주세요! 솔직히 그동안 형 눈치 보면서 섹스하기 귀찮았단 말이에요! 정말이지 누나도 제 자지를 좋아하는데 형이 방해하면 안되죠! 어때요? 야만족들이 물러나기 전까지 제가 아내분 보짓물 마를일 없이 만들어드릴게요! 아 원하시면 저희가 섹스하는거 보셔도 괜찮아요. 헤헤헤 오히려 더 흥분되니깐 좋아요!"
"...."
이안은 너무나도 당연한걸 물어보냐는 듯 대답하는 아마니아를 보고 말문이 막힌 듯 아무런 말도 못했다.
난 자신있게 자지를 껄떡대며 나의 보지를 항상 채워주겠다 대답하는 아마니아의 남자다운 모습에 자궁이 큥♥ 큥♥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감동어린 눈빛을 아마니아에게 보낸 나는 뜨거운 눈으로 그의 자지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안은 그런 나의 모습을 바라보다 결심한 듯 대답했다.
"아, 알았어"
"..... 진짜요?"
"왜 거절할 줄 알았어?"
"헤헤헤 네! 와 정말 아내 보지를 팔다니... 형 장난아닌 변태였네요. 뭐 거절한다 해도 몰래 몰래 누나 보지 따먹을 생각이었긴한데... 킥킥킥 좋아! 형!"
"...... 응"
"내가 인심썼다! 앞으로 저하고 누나 섹스할때 애무해주는 것 정도는 양보할게요!"
"......."
"응? 왜요 싫어요?"
"..... 아, 아니.. 괘, 괜찮아..."
"헤헤헤 좋았어! 누나! 이제 저희 눈치보면서 떡 안쳐도 괜찮데요! 히히히 이제 완전 남편 공인 불륜 섹스 즐겨요 알았죠?"
난 그의 말에 꼴깍 침을 삼키며 남편을 촉촉하게 젖은 눈빛으로 바라보며 대답했다.
"으응....♥ 저... 여보...♥ 정말...♥ 하아...♥ 괜찮아...?"
"..... 꿀꺽 응 괘, 괜찮아"
"후후후후...♥ 역시.... 당신이야♥ 여보...♥"
".... 응"
"사랑해♥"
"나, 나도..."
둘의 대화를 바라보던 아마니아는 볼을 부풀리며 심술을 부렸다.
"누나! 왜 나 무시해!"
"아..♥ 미, 미안해...♥ 하아..♥ 하아...♥ 누나...♥ 엄청 흥분해서 그만...♥"
"흐응...진짜 미안해?"
"으, 응♥"
찔꺽 찔꺽 보지를 쑤시면서 대답했다.
아마니아는 극도로 흥분해 보지를 쑤시는 나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다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럼...."
그리고는 훌렁 바지를 벗어던진 아마니아가 그 우람하고 불끈불끈 용솟음치는 자신의 자지를 들어낸채 말했다.
"제 자지케이스가 된 기념으로 한번 정성껏 빨아봐요."
"후흐흐...♥ 응...♥"
난 보지를 쑤시던 것을 멈추고 바로 바닥에 네발로 서서 그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의 눈앞에 우뚝 솟은 진짜 남자의 자지를 황홀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조용히 눈을 감고 결혼식에서 키스를 나누는 신부처럼 붉은색 입술을 내밀었다.
도톰한 입술에서 느껴지는 귀두의 뜨거운 감촉과 찐덕한 쿠퍼액을 느낀 나는 파르르 눈가를 떨며 뜨거운 숨결을 내뱉었다.
나의 뜨거운 숨결과 촉촉한 입술이 맞닿은 자지는 감동했다는 듯 꿈틀! 꿈틀! 힘차게 요동쳤고 난 뜨겁게 용솟음치는 자지를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며 눈웃음 쳤다.
아마니아는 그런 내 모습을 내려다보며 히죽 웃음을 지었고 나 또한 자지에 홀려있다 그의 눈을 마주 바라보며 요염하게 입술에 묻은 쿠퍼액을 핥았다.
그리고 입을 벌려 아마니아의 흉악한 귀두를 머금었다.
입가에 진하게 퍼지는 수컷의 체취를 느낀 나는 흐으응♥ 소리를 내며 콧김을 내뿜었다.
입가에 느껴지는 단단한 귀두를 잠시머금고 있던 나는 그대로 혓바닥을 빙글빙글 돌렸다.
"크흐으으....."
말캉한혓바닥으로 귀두를 자극하자 기분이 좋았는지 아마니아가 옅은 신음소리를 내며 하반신을 움찔 떨었다.
그의 반응이 너무나 기뻐 난 행복해 하며 그의 단단한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츄르릅♥ 츄릅♥ 우산같이 펼쳐져 엄마들의 질주름을 인정사정없이 긁어내 여자로 만들어내는 귀두를 애무하던 나는 그대로 입안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밀어넣었다.
입안 가득 차오르는 아마니아의 뜨거운 쇠기둥같은 자지♥ 난 남편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이 충족감에 보지에서 애액을 퓨웃♥ 발사하며 그대로 목구멍 깊은 곳 까지 집어넣었다.
"하...아아... 씨... 발 조, 존나 좋아... 존나 뜨겁고... 조, 존나 말캉... 거려... 흐으으... 역시... 누나야... 누나 입보지 존나... 존나 좋아... 흐으"
"쿠웁♥ 쿱♥"
목젖을 찌르는 진짜 수컷의 주먹같은 귀두에 옅은 구역질과 보지가 쑤실 정도의 쾌감을 느끼면서도 난 머리맡에서 들려오는 아마니아의 입보지 칭찬에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행복에 보지에서 홍수라도 난 듯 애액을 내뱉었다.
황홀감에 잠겨 잠시 혓바닥을 꾸물거리던 나는 어느정도 적응한 아마니아를 올려다보며 그대로 쪼오오옥♥♥ 소리를 내며 자지를 빨아들였다.
그리고 코로 흡♥ 흡♥ 숨을 쉬며 볼을 홀쭉하게 만든 상태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아, 하아아...! 흐으읏! 지, 진공... 펠라 후으으으....!"
진공청소기로 자지를 뽑는 것만 같은 쾌감에 아마니아는 고개를 들어올린 채 뜨거운 숨결을내뱉었다.
그리고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츄풉! 츄풉! 츄풉! 소리를 내며 격렬하면서도 집요하게 그의 자지에 달라붙어 착정을 진행한다.
난 최대한 거칠게 마치 자신의 입보지를 오나홀로 사용하듯 그의자지를 깊숙하게 처박았고 난 그럴때 마다 목구멍을 타고 내려오는 강렬한 쾌감에 자궁이 찡~♥ 울려오는 것을 느끼며 황홀하게 눈을 풀면서 애액을 오줌처럼 싸질렀다.
'좋아♥ 너무♥ 너무 좋아앗♥♥'
"후우웅♥ 츄풉!!♥ 츄풉!!!!♥ 츄우우웁!!♥♥ 츕♥"
머리가 녹아내리는 것만 같은 열기 속에서 하반신은 전기라도 통한 듯 펄떡펄떡 튀었다.
좋다진짜 머리가 바보가 될 정도로 너무나 좋다.
남편으로는 느낄 수 없는 이 천박하기 그지없는 쾌락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달콤하기 그지없어서 난 혼미하기 그지없는 머리로 게걸스럽게 아마니아의 자지를 탐했다.
그런 나의 욕망을 느낀건지 중간부터는 아마니아도 더 이상 주저하지 않았다.
"하윽! 흐으윽! 보, 보지에 넣은것... 같아..! 흐윽! 그레이스... 그레이스읏!!"
그리고는 대뜸 나의 상아색의 하얀 뿔을 붙잡고는 거칠게 머리를 흔들었다.
난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목구멍이 막히자 숨도 제대로 못쉬기 시작했다.
하지만 숨을 제대로 못쉴수록 나의 머리는 끈적하게 녹아내리기 시작했고 그 강렬하기 그지없는 쾌락의 폭풍 속에서 난 반사적으로 그의 자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혓바닥을 사력을 다해 꾸물거리고 볼을 홀쭉하게 만들어 더욱 바짝 조여댔다.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나의 입보지를 오나홀처럼 사용하던 아마니아는 점점 더 빠르게 나의 머리를 움직였다.
난 혼미한 정신으로 자동 오나홀 처럼 자지를 즐겁게 만드는 역할에 몰두하던 와중에도 그의 자지가 점점 커져가며 더욱 뜨겁게 맥동하는 것을 느꼈다.
내 입보지로 아마니아가 좆물을 쏟아낸다 생각하자 더할나위없는 행복이 가슴 속에서 솟구쳤다.
마치 마약이라도 한 듯한 쾌감에 사로잡힌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오른손으로 보지를 쑤시고 왼손으로 클리를 마구 비비기 시작했다.
나도 가고싶다.
아마니아가 내 입보지에 좆물을 쏟아낼때 절정에 도달해 씹물을 뿜고 싶다.
오직 그 일념 하나만으로 난 격렬하게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츄풉♥ 츄풉♥♥ 츄풉♥♥ 츄풉♥♥
음탕한 물기어린 소리가 더욱 커지고 점점 더 고조되어 가던 분위기는 어느 한 순간을 기점으로 끊겼다.
츄푸우웁!!!♥♥
"아.. 하아... 흐으윽.... 후웃...!"
거칠게 나의 머리를 자신의 하반신에 박아넣은 아마니아는 머리를 위로 들어올린채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그의 좆물이 쏟아져 들어왔다.
뷰르르릇!! 뷰르르릇!! 뷰릇! 뷰르르르릇!!
"쿠웁♥ 쿨럭♥ 후우웁♥♥♥ 우웁♥♥"
하는 소리와함께 난 코끝을 간지럽히는 음모와 입안에서 더욱 커진 자지에서 느껴지는 정액의 흐름을 느꼈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끈적한 좆물을 느끼자 머리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만 같은 쾌락에두눈을 뒤집으며 엉덩이를 펄떡 펄떡 뛰었다.
퓨우웃!! 퓻!! 퓨우우웃! 소리를 내며 애액을 뿜은 나는 지금까지 느꼈던 옅은 절정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을 맛봤다.
그리고 입안에 가득 들어차는 정액을 미처 다 삼키지 못하고 입술 너머로 내뱉으며 난 황홀경에 잠겨 파르르 몸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