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화 〉158화 - 애무우 마스터 각성 ♥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읏! 하으으윽!! 자, 잠...까안!! 흐윽!!"
"후후후후♥ 왕자님 좋으신가요? 당신 아내의 보지♥ 쫀득쫀득한가요? 자아♥ 자아♥ 빨리 말해주세요♥"
"흐으으! 으, 응!! 진짜... 진짜 좋아!! 자, 자지가 녹는것 같아!"
"우후훗♥ 이래도 세실의 보지가 중고 보지인가요? 이렇게 쫀득하고 꽈악♥ 조이는 보지인데♥ 그에 반해...♥ 당신의 자지는 정말 형편없네요♥ 어떻게 손가락보다 작을 수 있죠?"
"흑! 으윽! 미, 미안..."
"어머♥ 미안하면 다인가요? 이런 자지를 가지고 저의 처녀를 가져가려 했다니...♥ 당신 실좆을 보아하니 그때 그대로 섹스까지 했었어도 개통 못 했을 수도..♥ 자아♥ 여보♥ 빨리 크게 외쳐보세요♥ 강간범 님♥ 아내의 처녀보지를 저 대신 개통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라고♥"
"읏... 그, 그건..."
"자아♥ 자아♥ 빨리♥ 말 안하면♥ 에잇♥"
"흐으윽!"
그녀의 풍만하고 매혹적인 엉덩이가 들어올려진다.
하지만 나의 작은 자지가 혹시라도 빠져버릴 것을 염려한 그녀는 아주 살짝 나의 자지가 보일 정도로 들어올리고는 다시 내려앉는다.
그것만으로도 허리가 빠질 것 같은 쾌감을 느낀 나는 조그마한 나의 자지가 세실의 꾸물거리는 질내부에서 이리저리 뭉개지는 것을 느꼈다.
뜨거운 오나홀에 자지를 박았는데 스스로 행동하는 오나홀이 멋대로 나의 자지를 착정하는 그 황홀한 감각에 나는 침을 흘리며 신음소리를 흘리는 수 밖에 없었다.
세실은 병신같은 얼굴로 호옷! 홋! 신음소리를 흘리는 나를 보고 가학적인 미소를 띈 채 허리를 돌렸다.
그러자쫀득쫀득하게 달라붙은 보지의 움직임에 맞춰 자지가 마구 비틀리는 것을 느낀 난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 그동안 참았던게 기적이었던 것처럼 허리를 흠칫흠칫 위로 들어올리며 좆물을 내뱉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물과 같은 뜨뜻 미지근한 좆물을 느끼고는 가소롭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하아..... 정말이지 완전 제멋대로네...♥ 빨리 안말해요? 다시 말해줘요? 만약 말 안하면..."
세실은 말끝을 흐리면서 허리를 들어올렸다.
그러자 자신의 조임을 과시하듯 나의 자지에 착 달라붙어 있었던 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선명한 분홍빛 속살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난 이미 한차례 좆물을 내뱉은 탓에 한창 민감한 자지가 진공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뇌가 녹아내리는 것만 같은 쾌감을 느끼며 부들부들 엉덩이를 떨었다.
그녀의 보지에 사로잡힌 나의 자지는 한껏 위로 들어 올려졌다 결국 세실이 더욱 허리를 들어올리는 힘에 못이기고 쪼오오옥....♥ 뽕♥ 하는 소리와 함께 빠졌다.
"흐읏!!"
난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오면서 느낀 쾌락에 칠칠치 못하게도 퓨웃! 퓻! 물같은 좆물을 하복부에 내뱉으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요도 안에 남은 좆물을 내뱉는 것 처럼 하반신을 흠칫 흠칫 들어올려지면서 묽은 좆물이 고인 하복부에 뷰르릇.... 소리를 내며 추가로 좆물을 내뱉었다.
그저 한번의 섹스였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쾌락을 느낀 나는 완전히 탈진한 채 격렬한 운동이라도 한 듯 땀으로 범벅이었다.
"헉... 헉... 헉... 헉..."
"....."
세실은 쾌락의 여운에 잠긴 내가 간헐적으로 허리를 흔드는 것을 자신의 보지에서 내가 주입한 좆물을 그대로 다시 내뱉은 후 완전히 일어서 나를 내려보다가 한심하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왕자님"
"하아... 하아... 후우우....."
"빨리 말해보세요 그럼 다시 당신의 형편없는 마조 자지 기분 좋게 해드릴테니깐요♥"
난 그녀의 약속에 꿀꺽 침을 삼켰다.
그리고 스스로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에 깊은 굴욕과 그와 함께 올라오는 쾌감을 느끼며 입을 열었다.
"하아... 하아... 하아... 강간범 님... 아내의 처녀보지를 저 대신 개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후후후♥ 아주~ 잘했어요♥ 그리고 이 말도 하세요♥ 아내의 처녀를 대신 개통시켜준 강간범 님을 위해 앞으로 강간범 님이 제 앞에 나타나 아내의 보지를 요구하면 기쁜 마음으로 아내의 보지를 헌납하고 저는 구석에서 영원히 해보지도 못할 강간범 님의 늠름하고 남자다운 교미를 바라보며 자위에 몰두하겠습니다♥ 라고♥"
"아, 아내의 처녀를 대신 개통시켜준 강... 강간범 님을 위해 앞으로 강간범 님이 제 앞에 나타나 아내의 보지를 요구하면 기쁜 마음으로 아내의 보지를 헌납하고 저는 구석에서 영원히 해보지도못할 강간범 님의 늠름하고 남자다운 교미를바라보며 자... 자위에 몰두하겠습니다!"
"정말 약속한거죠?♥"
"........."
"대답♥"
"으... 응"
"아이 잘했다♥ 우리 왕자님♥ 착하네♥ 후후후♥ 역시 좆이 작은 남자는 다 착하다는게 맞는 말인가봐요♥ 마마의 말은 정말 다 맞다니깐....♥"
난 어느새 쾌락의 여운이 다가신 자지를 꿈틀대며 꼴깍 침을 삼켰다.
"저... 보, 보답을..."
"아♥ 내 정신 좀 봐♥ 네♥ 후후후♥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가학적인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아직 약효가 남아 빳빳하게 발기된 나의 자지를자신의 고운 발가락으로 비비면서 말했다.
"정말 왕자님 자지는 형편없네요♥ 진짜 신기해요... 어떻게 아내를 만족시키는거죠...?"
"한번 말해보세요... 당신이 정말 아내를 만족시킬 수 있나요? 당신의 이 작고 형편없는 오줌을 싸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역할도 수행하지 못할 좆을 가지고 말이죠♥"
"...."
"빨리 말하세요 두번말해야 알아듣나요? 당신 좆처럼 뇌도 쪼그라들었나요?"
그 순간 그녀는 나의 대답을 제촉하듯 강하게 자지를 짓밟은 후 문대기 시작했다.
딱 기분좋게 느껴지는 강도에 나는 신음소리를 흘리며 대답했다.
"흐으윽... 아, 아내는 항상... 내 좆으로 만족 못... 시켜...."
"흐으응♥ 그럼 어떻게 만족시키시죠?"
"......"
"정말이지... 학습력이 없는 사람이네요...♥"
꾸우욱...!
그녀가 자지를 밟는 강도를 더욱 높이자 고통이 밀려온다.
"크흣!"
"빨리 대답하세요. 그래야 저도 따라할거 아니에요♥"
그녀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 는실난실 웃으면서 대답을 가용했다.
"빨리요~♥ 대답♥ 하세요~♥"
꾸욱! 꾸욱! 꾸욱!
강하게 밟았다가 다시 약하게 발을 들어올린다.
난 자지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쾌감 속에서 헐떡이다 결국 참지 못하고 대답했다.
"대, 대답... 할게.... 흐읏...!"
"후후후♥ 자아♥ 빨리 말해주세요♥"
"사,사실.... 다, 다른 남자에게... 아내를안기게... 해서 만족 시키고... 있어"
"아하~♥ 그 말은 즉 아내 분의 보지를 다른 남자에게 바친 다음에 당신은 자위를 한다는 거죠?"
"...... 응"
"꺄하하하♥ 역시 왕자님♥ 이런 좆을 가지고 있을 때 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쿡쿡쿡♥ 하긴 이런 형편없는 좆을 가지고 태어나서 당신이 여자를 만족시킨 적은 없겠죠...♥"
"......"
난 깔깔대며 비웃는 세실을 보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아니 난오히려 기대감을 가득 안고 그녀의 매도가 더 심해지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자지가 자신의 발 안에서 꿈틀대는 것을 느끼고는 요염하게 입술을 핥으면서 말했다.
"왕자님♥"
"..... 으, 응"
"제가 강간범 한테 당하고 있을 때.... 솔직히 흥분했죠?"
"...... 아, 아니..."
"아이 정말♥ 왕자님 거짓말은 그만♥"
"........ 사, 사실 흥분했어...."
"만약 왕자님의 그 작은 좆이 멀쩡했다면... 왕자님은 어떻게 했을건가요?"
"........ 꿀꺽 아, 아마 자지가... 멀쩡했다면... 자, 자위했을거야"
"..... 흐흣....♥ 좋아요♥ 대답 잘했어요..♥ 왕자님♥ 보답을 드리고 싶은데♥ 뭘... 드릴까요?"
세실은 기분 좋게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자지에서 발을 땐 다음 양 다리를 활짝 벌린 뒤 자신의 보지를 벌렸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물이 이미 다 빠져나와 깨끗했고 이제 그곳에서는 끈적하고 달콤한 애액만의 떨어질 뿐이었다.
난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며 아까 전 탈진할 정도의 쾌락을 머리속에 그렸다.
그저 상상한 것 만으로도 자지가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은 나는 꼴깍 침을 삼키면서 대답했다.
"보, 보지"
"흐응...♥ 이제 처녀도 아닌 중고 보지여도...♥ 괜찮으신가요?"
"상관... 없어"
"바로 어젯밤에 강간범의 커다랗고♥ 남자다운 자지에 푹♥ 푹♥ 찔리고 물컹물컹한 아기씨까지 듬뿍 받은 보지인데...♥ 정말 괜찮나요...?"
"..... 상관없어..."
"왜 괜찮으신데요...?"
열기 띈 눈동자로 나를 내려다보는 세실의 눈동자는 어째서인지 살짝 떨리고 있었다.
난 그녀의 눈동자를 똑바로 마주보며 그 순간만큼은 진지한 눈으로 대답했다.
"상관없어 세실의 아니... 아내의 보지니깐... 과거에 누구랑 붙어먹었든 상관없어"
"....."
살짝 커지는 그녀의 눈, 잠시 나를 말없이 지켜보던 세실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정말이지... 못말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하반신을 내려 나의 자지를 그대로 자신의 촉촉하게 젖은 보지 안으로 밀어넣었다.
방안에 다시 울려퍼지는 달뜬 신음소리와 물기어린 살이 부딪히는 소리는 길게... 길게 이어졌다.
그것도 30분도 안됐지만...
적어도 두 남녀는 행위의 끝에 만족스럽게 서로를끌어안았다.
* * *
끊어야 한다.
나도 알고 있다.
아마니아를 향한 나의 마음은 거짓된 거라는걸.
적어도 그 아이와의 추억은 하나도 없이 이 초커의 세뇌와도 같은 효과로 인해 생긴 애정이라는 사실은... 뼈저리게 느끼고 깨닫고 있다.
하지만...초커의 효능은절대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저 아마니아와 헤어져야 한다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은 슬픔이 느껴진다.
꾸드드득....!
그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불쾌해지는 감각에 반사적으로 손에 힘을 준다.
난 입술을 깨문 상태에서 눈을 떠 손아귀에 박살이 난 팔걸이를 느끼며 부들부들 떨다 손에 힘을 풀었다.
완전히 으스러진 나무가 나의 손아귀에서 바닥에 떨어진다.
"하아...."
복잡한 마음을 품은 상태에서그것을 묵묵히 바라보던 나는 한숨을 쉬었다.
이미 이성은 이 엿같은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라 말하고 있지만... 감성은그딴 건 중요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대로 욕망이 시키는대로 움직이라 말한다.
분명 자신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욕망이 이끄는대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렇지만 난 동시에 다짐했다.
이안을 위한 자리를 반드시 남겨두겠다고.
예기치 않게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다짐을 짓밟은 나는 초커에 대한 혐오감이 미친듯이 높아지는 것을 느꼈다.
역겹다 속이 매스껍다.
나의 감정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초커를 당장이라도 부숴버리고 싶다.
으득... 으득...
이를 갈며 초커를 붙잡아 때어내려 했지만 인간을 초월한 힘을 사용해도 신의 저주가 깃든 초커는 박살나지 않았다.
결국 초커를 손에서 놓은 나는 심숭생숭한 마음으로 바닥을 내려다보기 시작했다.
되찾아야 한다.
스스로의 마음을.
난 확실하게 마음을 다 잡았다.
분명 내 심장이 가르키는 곳은 아마니아였지만... 이건 거짓된 감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깐.
더 늦기 전에... 이안에 대한 감정을 되찾아야 한다.
다리를 꼰 나는 차분히 생각했다.
우선 아마니아 그 아이를 되도록 만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만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겠지.
그리고 고개를 돌려구석에 박힌채 벌벌 떠는 스이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스이는 나의 싸늘한미소에 화들짝 놀라 토끼 같은 눈망울로 나를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