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8화 〉157화 - 애무우 마스터 각성 ♥
아직 해가 지지않아 밝은 방 안은 남녀의 뜨거운 숨결과 끈적한 신음소리로 뒤덮여 있었다.
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세실의 색기 넘치는 눈망울과 함께 교차해서지켜보기시작했다.
그리고 한차례 손가락으로 허리가 붕 뜰 정도로 가버려 녹아내리는 것만 같은 표정을 띈 세실이 말없이 활짝 자신의 다리 사이를 벌렸다.
난세실의 보지가 벌름벌름 거리면서 나의 자지를 요구하는 모습에 자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되는 것을 느끼고 꿀꺽 침을 삼켰다.
핏발 선 눈으로 그녀의 중고 보지를 노려보자 세실은 부끄럽다는 듯 붉게 물든 얼굴로 보지를 손으로가렸다.
"부, 부끄러워요오....♥"
한껏 흥분한 듯 촉촉하게 젖은 목소리, 나는 그 아련하면서도 가녀린 목소리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불을 걷어냈다.
그 순간 나는 세실의 보라색 눈동자가 재빠르게나의 자지로 이동하는 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그 눈동자에 어? 하는 의문섞인 기색을 살짝 보인 뒤 어젯밤 자신의 처녀를 가져간 강간범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크기가 작은 나의 자지에 눈에 띄게 실망했다.
실망섞인 눈동자가 나의 자지에 향하자 난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방금 전 까지는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한껏 달아오른 표정으로 헐떡이더니 나의 자지를 보자마자 어젯밤 강간범의 자지와 비교하고 눈에 띄게 실망하는 것 자체가 나의 마조적인 면모를 자극했다.
난 그녀의 눈길을 받고 자지를 미친듯이 껄떡이며 더욱 큰 모멸감을 받기 위해 씨익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세실, 뭘 부끄러워 하는거야. 이미 처녀도 아니면서"
"으응.... 그, 그렇지마안..."
그제야 그녀는 자신의 속마음이 들켰을까 초조해 하며 나의 눈치를 보면서도 눈동자는 쉬지않고 나의 자지를 힐끗거리고 있었다.
난 그녀의 흥분이 눈에 띄게 낮아진 것을 알아차렸다.
발갛게 물들어있던 볼은 다시 원래의 하얀색을 되찾았고 흥분해 벌름거리던 그녀의 보지도 나의 자지가 손가락보다 작은 것을 눈치채고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 참을 수 없는 패배감, 난 어젯밤 그녀의 보지가 강간범의 자지를 보자마자벌름거리던 것을 알고 있다.
난 어제 그녀가 마이클의 극태자지를 게걸스럽게 빨면서 보지에서 홍수라도 난듯 뿜어지던 애액을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누구보다 원했던 상대와의 첫경험이 다가오고 그의 자지가 지금까지 빨고 떡쳤던 남자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본 순간 교미대상이 아니라 판단했다.
절대로 나의 9cm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전자를 받을 수 없다는 듯 벌름거리던 보지는 정숙한 여인인 것 마냥 꾹 다물고 아까까지만 해도 뿜어져 나오던 애액은 차갑게 말라붙기 시작했다.
그녀가 나를 번식대상으로 보지 않는다는 사실에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한쪽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한쪽은 더욱 차갑게 식어간다.
난 흥분으로 새빨갛게 변한 얼굴로 입을 열었다.
내 목소리는 이제 한발자국 앞으로만 가면 세실과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잘게 떨리고 있었다.
"세실, 손, 치워 보고싶어 어젯밤에 그 녀석의 자지에 박히던 세실의 보지를"
"...... 네"
약간 깬다는 듯 나를 바라보는 세실, 난 직감적으로 나의 자지가 훌륭했으면 저런 표정을 짓지 않을거란 걸 알고있다.
형편없는 자지를 가진 녀석이 저런 말을 하니 어처구니 없겠지.
자지 크기 하나로 서열이 정해지는 것만 같아 흥분된다.
그녀는 나의 말에 내키지 않는다는 듯 양손을 치웠다.
그리고 나는 아직 한번 밖에 사용하지 않은 탓에 분홍빛을 띄고 있는 그녀의 굳게 닫힌 씹보지를 바라보며 꿀꺽 입맛을 다셨다.
난 본능이 시키는대로 그녀의 보지를 향해 다가갔다.
그녀의 보지를 눈앞에 둔 나는 왠지모르게 보지에서 어젯밤 그 남자의 정액냄새가 나는 것만 같았다.
이제 내 아내의 보지인데 다른 남자의 향기가 난다고 생각하자 내 메추리알 같은 불알은 꾸르르륵 소리를 내며 기뻐했다.
자지를 껄떡이던 나는 그대로 그녀의 분홍빛보지를 엄지손가락으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내 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먹음직스러운 분홍빛 속살을 내비췄고 내 시선과 흥분으로 뜨거워진 숨결이 닿자 약간 흥분한 듯 물기가 서리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세실"
"하아..♥ 하아...♥ 네에....♥"
"흥분했어?"
"..... 하으으...♥ 네에에...♥ 응♥"
"세실 어떻게 해줄까"
"...... 뭐, 뭘요오...♥"
"니 씹보지 빨아줄까?"
"......"
"자.. 빨리 말해 정액냄새나서 점점 빨기 싫어지니깐"
".... 읏! 와, 왕자니임...♥"
"왜 틀린 말은 아니잖아 씨발... 어제 좋았어? 아주 그냥씹물 존나 흘리면서 앙앙 거리던데?"
난 가슴 속에서 솟구치는 흥분을 가득 담아 과격하게 말했다.
그녀는 내가 갑작스럽게 험한 말을 쏟아내자 약간 놀라더니 곧 보지를 벌름거리며 기뻐했다.
난 그녀가 마조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다.
나와 같다.
같은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기뻐한 나는 비틀린 미소를 지으며 더욱 과격한 말을 쏟아냈다.
"좋았어?내가 묻고 있잖아. 어젯밤에 그 대머리 새끼한테 보지 뚫려서 좋았어?"
"하아...♥ 하아...♥ 아, 아니요...♥ 아, 안 좋았어요...♥"
"거짓말 하지마. 안 좋아하던 녀석이 그렇게 하반신을 펄떡 펄떡 뛰면서 애액을 뿜어? 나중에는 완전 그 새끼한테 달라붙어서...! 후우! 후우!"
"아, 아니에요...♥ 진짜... 진짜 안좋았어요...♥"
"끝까지 거짓말 하네? 진짜 안빨아준다? 자 솔직하게 말해 그럼 니 더러운 중고보지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어 줄테니깐."
"하으으응...♥ 중고... 보지...♥"
"그래 썅년아 중고 보지 가진 년이 알아서 기어야지 빨리 말해"
내 매도를 들을 때 마다 벌름♥ 벌름♥ 거리는 그녀의 씹보지에서 애액이 울컥♥ 울컥 쏟아나온다.
"하아...♥ 하아...♥ 네...♥ 좋았어요......♥"
"얼마나 좋았어 내 불알 으깨진거 신경 안쓰일 정도로 좋았어?"
"흐으으...♥ 네에...♥ 진짜... 진짜 좋았어요...♥ 솔직히... 그 정도로 기분 좋았을 줄은... 몰랐어요...♥"
"하아 하아 그래서 이 절조없는 씹보지로 그 새끼 자지 존나 조였어?"
"네♥ 네에...♥ 가, 강간범 씨 자지... 제 중고 보지로 꼬옥♥ 꼬옥♥ 조였어요오...♥"
"그리고... 그리고 또 뭐했어"
"후으으..♥ 흐으으...♥ 한번...♥ 그 사람이 제씹보지에 싸고 나서...♥ 또... 박아달라 했어요...♥"
"꿀꺽.... 그리고..."
"하지만... 그 사람 안 박아줬어요...♥ 잔뜩 제 보지 즐겼으면서...♥ 하아아..♥ 못된 사람이었어요...♥"
"......"
"그래서... 그래서 저어... 그 사람한테 자지 졸랐어요...♥ 제발 세실의 씹보지에 강간범 씨의 우람하고 듬직한 자지를 박아달라고 보지댄스 췄어요...♥"
"..... 후욱 후욱"
"그랬더니 그 사람이... 하아아...♥ 저한테 제안... 했어요."
"어떤 제안..."
"후우...♥ 후우...♥ 그 사람이... 저한테 보지 대라고 말하면...♥ 어떤 순간이라도...♥ 그 사람한테 보지를 벌리면서 따먹어달라고 애원하는계약을...♥ 맺었어요..♥"
자지가 진짜 아프다.
이미 한계까지 피가 솟구친 자지는 손가락으로 톡 치면 폭발할 것만 같았다.
난 그녀의 말에 본능적으로 그 강간범과 세실을 만나게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가 흥분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그럼... 그 사람과 만났을때 보지 대라고 하면 댈거야?"
"........"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답했다.
벌름♥ 벌름♥ 거리는 그녀의 분홍빛 보지는 나에게 속삭였다.
[네♥ 대줄거에요♥ 강간범 씨가 우람한 자지를 덜렁이면서 다가오면...♥ 바로 보지댄스 추면서 항복할거에요♥]
난 그녀의 대답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역시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라 생각하며 그저 말없이 그녀의 음탕하고 절조없는 보지에 입을 파묻었다.
"아...♥ 하으으으...♥ 왕자님...♥ 흐으으...♥"
혓바닥을 내밀어 그녀의 벌름거리는 보지를 한번 쓰윽 핥자 그녀의 하반신이 흠칫 떨려오고 억누른 듯한 신음소리가 위에서 들려온다.
핥짝♥ 핥짝♥ 핥짝♥
클리토리스까지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핥자 입안 가득 그녀의 씹물의 달달한 맛이 퍼져나갔다.
남편의 혓바닥 놀림에 감동한 듯 그너의 보지는 벌름거리며 씹물을 추가로 뱉어냈고 난 들이마시듯 츄르릅♥ 츄르릅♥ 삼켰다.
난 그대로 그녀의 보지 안으로 혓바닥을 쿡쿡 찔러댔고 잔뜩 풀어진 채 벌름거리는 그녀의 보지 안으로 그대로 밀어넣었다.
어젯밤 그토록 큰 자지에 쑤셔져 정액을 받아낸 그녀의 보지였지만 처녀는 처녀였는지 나의 혓바닥을 꼬옥♥ 꼬옥♥ 조여대기 시작했다.
난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씹물을 말 그대로 정신없이 삼키고 맛보고 질주름 하나하나를 느끼겠다는 듯 간지럽혔다.
츄르르릅... 츄릅... 츄우우웁... 꿀꺽... 츄르릅....
"하아앗!♥♥ 왕지님...♥ 흐으으♥ 꺄앙♥ 하아앙♥♥ 흐읏♥ 왕자님♥너무 좋아요...♥ 하아아...♥ 하앗!♥"
그럴때 마다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하반신을 덜덜덜 떠는 그녀의 반응에 난 천국을 맛보여줄 생각을 하고 손을 뻗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꺄아악!!♥ 자, 잠까아안♥♥ 콩알 부비부비는 안돼엣♥♥ 히익!♥ 히이익!!♥ 가버렷!♥♥ 가버려어엇!!♥♥"
그 순간 그녀는 허리를 펄떡펄떡 뛰며 내 얼굴에 씹물을 발사했다.
퓨우우웃!! 퓨웃! 퓨우우웃!!
나의 얼굴을 씹물로 적신 그녀는 그 뒤로도 여운에 잠겨 흠칫 흠칫 떨며 씹물을 내뱉었다.
난 입가에 흐르는 그녀의 따뜻하고 끈적한 씹물을 핥아 먹은 뒤 씨익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바라봤다.
잔뜩 녹아내리는 것만 같이 쾌락으로 풀어진 얼굴로 하아...♥ 하아...♥ 달뜬 숨을 몰아쉬는 그녀, 난 그녀의 몸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 나의 얼굴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아까 나의 자지를 보기 전과 같이 붉게 달아오른 볼을 가진 그녀는 부끄럽다는 듯 나의 눈동자를 피했다.
난 그대로 그녀의 턱을 붙잡아 똑바로 만든 다음 키스를 했다.
입술에 느껴지는 그녀의 말캉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허리를 밀어넣었다.
"쪽... 쪼옥... 츄우웁... 츄... 츕... 흐으으... 크.... 츄웁...."
난 자지가 그녀의뜨거운 보지에 들어가자 꼬오옥...♥ 조이자 하반신이녹아내리는 것만 같았다.
그저 넣은 것 뿐인데도 불구하고 싸버릴 것만 같았던 나는 엉덩이에 힘을 잔뜩 준채 부들부들 떨며 그녀와키스를 나눴다.
그녀는 자신의보지에서 느껴지는 손가락보다 작은 나의 자지를 알아차렸다.
그리고 아까까지만 해도 여유없는 눈동자로 헐떡이던 그녀가 두 눈동자를 요염하게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 웃더니 순식간에 나를 붙잡아 뒤집었다.
여성 상위 자세로 변경한 그녀의 행동에 당황한 난 그녀의 허리를 붙잡았다.
가슴에 닿는 그녀의 풍만한 유방의 말캉이는 감촉을 느낀 나는 그녀의 유방과 자지에서 느껴지는 쫄깃하기 그지없는 보지에 척추가 오싹하게 흔들리는 쾌감을 느끼며 저항할 수 없었다.
그녀는 바싹 굳은채 하반신을 움찔 움찔 떠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요염하게 눈웃음 쳤다.
그 상태에서 나와 함께 진한 키스를 나누던 그녀는 곧 쪼옥...♥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졌다.
그녀는 빳빳하게 굳은 나를 내려다보며 음탕하게 내 침이 묻어 반들거리는 분홍빛 입술을 핥으면서 말했다.
"왕자님...♥"
"후욱... 후욱... 후욱..."
"후후후♥ 귀여워라...♥ 왕자님....♥ 자지에서 오줌이 나올 때 까지 뽑아드릴게요♥"
그리고 그녀의 하반신이 떡방아를 찧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