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52화 〉151화 - IF) 이안의 행복한 가족 ♥ (152/190)



〈 152화 〉151화 - IF) 이안의 행복한 가족 ♥


아마니아의 방에 들어간 나는 곧바로 세실과 스이의 보지를 청소한다.


어젯밤에도 질펀하게 놀았는지  둘의 보지는 끈적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참을 수 없는 굴욕감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자지를 흔들며 쪼옥 쪼옥 정액을 빨아먹었다.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야릇한 쾌감을 느낀 스이는 자신의 보지에 달라붙어 자위를 하며 빨고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히죽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주인님... 아♥ 우리 주인님♥  빠네♥ 하아...♥ 진짜 혀 기술 하나 만큼은...♥ 하읏♥ 진짜 최고옷...♥ 아♥ 하으으♥"

스이의 칭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나는 그대로 보지 깊숙한 곳까지 혓바닥을 집어넣어 정액을 끄집어 내 꿀꺽 삼켰다.

입을 때자 침에 젖은 그녀의 분홍빛 보지가 벌름벌름 거린다.

깨끗하기 그지없는 모습에 난 만족스럽게 웃으며 약간 아쉬워하는 스이를 뒤로하고 세실의 보지를 향해 넘어갔다.


어찌나  사용했는지 스이와 그레이스의 보지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색이 변한 세실의 보지는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보지이기도 하다.


나를 위해 구린내 나는 거지의 자지도 빨아주는 여자의 보지이지 않은가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그녀의 갈색 보지에서도 아마니아의 끈적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기에 나는 그대로 달라붙어 청소했다.


세실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말캉이는 혓바닥의 감촉에 바로 일어나 아래를 내려다보고는 아름답게 미소를 지었다.

"아...♥ 하아...♥ 여보...♥ 응♥ 아 거기...♥ 네♥ 거기잇...♥ 하으응...♥ 아 좋아♥ 핫♥ 응♥"

달뜬 신음을 흘리며 내 머리를 움켜잡는 세실의 손아귀 힘에 난 충실함을 느끼며 쪽 쪽 빨아먹었다.


스이와 마찬가지로 입을 때자 그녀의 갈색보지는 침에 젖어 깔끔하기 그지없었다.

오늘의 아침을 해결하자 스이와 세실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아마니아의 하반신에 달라붙었다.


내 청소가 끝났으니 이번에는 둘의 청소시간이다.

이불 안으로 들어가 잠깐 들썩이던 둘은 곧 쪼옥♥ 쪽♥ 츄르릅♥ 핥짝♥ 소리를 내며 어젯밤 자신들의 보지를 채워준 아마니아의 특대자지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잠에서 깬 아마니아는 대자로 뻗은 자세 그대로 달뜬 숨을 내뱉으며 내 아내들의 봉사를 받기 시작했다.

츄르릅♥ 쪽♥ 쪼옥♥ 츄릅♥ 츄릅♥ 츄웁♥


"하아... 읏! 아 누나...! 불알도... 큿  존나 좋아... 후우... 재수씨  그렇게 귀두를 혓바닥으로 돌려가면서... 큿! 그거에요. 흐읏!  싼다 큿! 재수씨! 입보지로 전부 받으세요! 크으으!"


두 여자들의 정성스러운 봉사를 받던 아마니아는 곧 내 귀에도 들릴 정도로 아주 힘차게 뷰르르릇! 뷰르릇! 아침 좆물을 쏟아냈다.

두눈을 감고 부르르르 몸을 떨며 사정하던 아마니아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세실의 입보지에 쏟아낸 듯 흠칫 흠칫 몸을 떨었다.


츄우우웁...♥ 소리를 내며 이불이 높게 들어올려졌고 곧 이불 밖으로 세실과 스이가 빠져나왔다.


난 세실의 입가에 묻은 꼬불꼬불한 좆털을 보고 꼴깍 침을 삼키며 당장이라도 자지를 흔들고 싶은 것을 참았다.

꼴깍 꼴깍 좆물을 삼킨 세실은 곧 입을 벌려 끄으윽... 정액 트림을 내뱉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미소를 입가에 걸치더니 아마니아의 유두에 쪼옥♥ 키스를 했다.


 유두에 한 이유는 세실의 입보지는 너무 더럽기 때문에 아마니아가 꼭 키스를 하고 싶으면 유두에 하라고 명령했다.

내 아름다운 아내는 당연하게도 한번의 실수도 하지 않고 잘 수행했고.


역시 내 아내다. 사소한 행동 하나도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쪼옥♥ 쪼옥♥ 유두를 빨던 세실은 쪽♥ 소리를 내며 입을 때어냈다.

끈적한 정액과 침으로 이루어진 실이 유두와 세실의 입보지 사이를 이어주다 끊어졌다.

"후후후♥ 동생♥ 아침 좆물 고마워♥ 덕분에 배가 꽉 찼네♥"

"흐흐흐 아니요 제가  고맙죠 재수씨 원래는 우리 형님 좆물로 채워야 하는데"


"어머♥ 우리 동생 짖궃어라♥ 우리 자기 좆으로는 동생이 한번 싸는 정도로 모으려면 한평생 걸리는거 알면서♥"

"아 그렇긴하죠"


내가 아주 자연스럽기 그지없는 세실의 매도에 자지를 껄떡이는 찰나 스이가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하긴 그렇긴 하죠오... 그래도오... 오늘은 제가 먹고 싶었는데..."

"아 미안 스이 그래도  봐줘 이렇게 멋진 자지님의 좆물 먹기 힘들단 말이야♥ 매일매일 거지들의 더러운 자지만 빠는데 한번 쯤은 깨끗한 자지도 빨아야지♥"

"쳇 알았어요..."

"후후후 우리 스이 착해라♥ 고마워♥ 동생 좆물 빌려줘서♥"

 순간 아마니아가 일어서 기지개를 펴면서 말했다.


"끄으으! 후우... 재수씨! 오늘알고 계시죠? 늦지 않게 준비해주세요."

아마니아의 말에 슬쩍 내 눈치를 보는 세실, 나는 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눈동자를 굴리며 눈치를 봤다.


나를 곁눈질로 바라보던 세실은 곧 요염하기 짝이 없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응♥ 걱정마 동생♥"


"헤헤헤 좋아요 아 준비물은 걱정마세요. 제가 준비할테니깐요. 스이 누나 같이 가요."

"응! 응! 헤헤헤 오래간만에 데이트네♥"

활기차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 스이의 머리를 쓰다듬자 기분 좋다는듯 미소를 지었다.


"그러게요. 자! 빨리 움직여요! 아! 형님!"

"네, 네?"


나를 부를 줄은 몰랐기에 깜짝 놀라 대답하자 킥킥 소리를내며 웃은 아마니아가 대답했다.

"거참 존댓말을  해요. 그럴 때마다 병신같은거 아세요?"

"아, 헤, 헤헤 미, 미안 형이 좀 놀라서..."

"어휴 좆도 작은게 이제는 비굴하니깐 좆병신같네"


"헤, 헤헤헤"

 아마니아의 과격한 욕설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다.

스스로도 병신같다는 건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이 동생♥ 오늘 좋은 날인데 왜 그래♥ 아침 좆물도 기운차게 뿌렸으면서♥"


"마자아~♥ 주인님 병신같은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너가  참어."


아마니아가 인상을 찌푸리고 욕설을 내뱉자 세실은 앙탈을 부리며 아마니아의 다리에 가슴을 문대며 부드럽게 묵직하기 짝이 없는 불알을 쓰다듬었다.


스이도 아마니아의 화를 풀어줄 생각에 반대편 다리를 꼬옥 끌어안고 자지를 붙잡고 살살살 흔들어줬다.

"아니 당신 뭐하고 있어요. 빨리 머리 박고 사과하세요."


"그래 그래! 빨리 미안하다고 해! 주인님이 얼마나 병신같았으면 우리 아마니아가 이렇게 화를 내!"

내가 우물쭈물 거리자 세실과 스이가 날카로운 눈으로 나를 노려보며 말했다.

어리버리하게 셋을 바라보던 난  여자의 노호성에 화들짝 놀라 머리를 박고어떤 수컷이라도 우월감을 가질  있게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아 목소리를 떠는 것도 필수다.

"죄, 죄, 죄, 죄송합니다!"


"아 진짜 병신같이 굴지 말라니깐... 에휴 됐어 씨발  빨리 꺼져 아! 맞다 오늘 클로디아 씨가 도와달라고 했으니깐 가서 도와주고 알았냐?"


더 인상을 찌푸린 아마니아는 깊은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아마니아의 심기불편한 모습에 두 여자는 안절부절 못하며 나를 매도했다.


"아 주인님! 진짜 병신이에요? 어떻게 편하게 하는 것도 못해? 어휴 진짜 병신새끼"


"하아... 진짜 당신... 그러게 진짜 병신같아 이제 쓸모있는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후우... 미안해 동생 내 남편이 이렇게 병신인줄 알았으면 보지 청소 끝나자 마자 내보내는 건데... 동생... 기분 안좋으면 보지 사용할래?"


그리고 이어지는 앙탈 아마니아는 두 여자의부드러운 여체에 기분이 조금 풀렸는지 에휴 한숨을 쉬고는 나에게 휘휘 손을 내저었다.


물론 나는 머리를 박고 있었기에 그것을 못봤고  여자는 눈을 날카롭게 벼리며 나를 노려보더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자신의 발을 이용해 나를 차버렸다.


"헉!! 큭! 흐읏..!"


퍽! 소리와 함께 나는 화들짝 놀라며 침대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당신... 계속 병신같이 굴거야? 동생이 꺼지라잖아. 빨리 마마한테 가서 도와주고 와"


"네, 네, 네 아, 알겠습니다.."


아마도 세실 내 아내의 배려인 듯 싶다.

 고맙다는  혐오감이 찌든 연기를 하는 세실에게 눈인사를 하고 재빠르게 네발로 밖을 향해 기어갔다.

밖으로 나온 나는 곧바로 두발로 일어서 클로디아가 있을 대성당을 향해 알몸으로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나는 불현듯 생각했다.

설마 진심으로 나한테 그런 욕을 한건 아니겠지?

.............


아닐거다.

* * *

거리로 나오자 언제나와 같이 활기로 가득찬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창녀들은 때로는 요염하게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자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도시에 방문한 여행가들을 유혹했다.

최초에 이곳에 방문한 나는 몰랐지만 지금 최하급 포주인 나는 저들이일류 창녀들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

저들은 창녀임과 동시에 포주다.

이미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어 순전히 재미로 자기 보지를 파는 년들.

그리고 그들에게 나는 잘 알려져 있다.


최하급 포주, 3명의 아내를 가지고있음에도 정작 한명의 아내를 제외하고는 따르지도 않는 포주.


옷을 입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는 길거리에 떠도는 개새끼 보다 서열이 낮은 저열한 종자.

 덕분에 내가 지나갈때마다 창녀들의 비웃음 섞인 웅성거림은 멈추지 않았다.

그들의 비웃음에 가슴속에서 흥분이 들끓어 오르자 당연하게도 나의 조그마한 자지는 빳빳하게 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킥킥킥 웃는 창녀들 뭐 이해는 한다.


길거리를 떠도는 개새끼 보다 낮은 서열이라니, 보통 인간이라면 그 정도로 떨어지지 않는다.

당장 뒷골목의 내 주요 고객인 거지들과 양아치들도 나보다는 서열이 높아 돈도 주지않고 세실의 보지를 마음껏따먹는 실정이니 말이다.

난 발걸음을 제촉했다.


관광객들과 창녀들의 멸시어린 시선에 톡 건드리면 뷰릇! 정액을 싸지를 정도로 부풀어올라 민감해진 자지를 흔들며 걸어가던 나는 드디어 대성당에 도착했다.


때아닌 야외노출 플레이에 얼굴을 붉게 물들인 나는 곧바로 안에 들어갔다.

대성당 안은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무엇인가 준비를 하고 있는 수녀들과 신부들로 가득 들어차 있는 상황이었다.


어쩐지 어수선한 대성당의 분위기에 난 눈치를 보며 클로디아를 찾았다.


"어머 이안씨 도와주러 오셨네요?"


난 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그곳에서 다가오는 5년 전과 하나도 변하지 않은 클로디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크, 클로디아 씨"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녀의 분홍빛 머리카락은 윤기를 띄고 있었고 아름다운 외모는 빛을 잃지 않았다.

 매력적인 여자의 모습에 자지를 껄떡이며 다가갔다.


클로디아가 슬쩍 나의 초라한 물건을 흘겨보더니 피식 웃었다.

"이안씨의 그 조그마한 자지도 잘 지냈나 보네요."

"헤, 헤헤 덕분에요."


"아니요. 제가 한게 뭐가 있겠어요. 아무튼 잘 왔어요. 다름이 아니라... 축제 준비를 조금 부탁드리고 싶어서요."

"아, 축제... 요?"


축제? 따로 들은게 없어 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네 아주... 아주 특별한 축제를 열거든요. 후후후 기대하셔도 좋아요. 이안씨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아... 네"

환하게 미소를 짓는 클로디아의 모습에 난 고개를 끄덕일  밖에 없었다.


"자 이리로... 아... 혹시 불알에 정액 남으셨나요?"

나를 인도하듯 앞장 서서 걸어가던 클로디아가 물어봤다.


난 혹시라도 클로디아가 손딸 정도는 쳐주지 않을까 기대를 품자 불알이 꾸르르륵... 소리를 내며 정액을 만들어내는 것을 느꼈다.


기대어린 얼굴로 클로디아를 바라보며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헤헤헤"

자지와 마찬가지로 조그마한 불알을 만지작 거리며 대답하자 피식 웃은 클로디아는 다시 앞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그럼 조금 빼드려야겠네요."

어?! 진짜?!

난 상상도 못한 답변에 두 눈을 휘둥그레 뜨고 클로디아의 쌔끈한 뒷태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 저, 저, 정말인가요?"

"네 걱정마세요. 오늘 저희들을 도와드리니깐... 보답을 드려야죠. 후후후후...♥"


야릇하게 느껴지는 클로디아의 웃음소리에 나는 드디어 여자의 몸으로 좆물을 뿜을 수 있다 생각하자 척추를 타고 흐르는 오싹한 쾌감에 칠칠치 못하게도 옅은 정액을 퓻...! 발사했다.

그리고 헤벌래 미소를 지으며 멀어지는 클로디아의 뒤를 바짝 쫓아가며 계속해서 클로디아의 실룩이는 엉덩이를 빤히 바라봤다.

그런 둘의 뒤로 바닥에 흩어진 옅은 색의 정액이 바짝 말라가고 있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