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화 〉150화 - IF) 이안의 행복한 가족 ♥
나는 개집을 향해 기어가는 그레이스의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요염하게 실룩이는 것을 바라보며 자지를 꿈틀거리다 결국 참지 못하고 입을 열었다.
"그, 그레이스"
그 순간 기어가는 것에 집중하던 아내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봤다.
싸늘하기 그지없는 시선이 심장을 찌르는 듯해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솟구처 나는 자지에서 솟구치는 쿠퍼액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왜"
서릿발 같은 음성이었지만 귀속을 간지럽히는 듯한 느낌에 나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슴을 뛰게 만든것은 이곳에 정착하고 나의 부름에 한번도 응하지 않은 그녀가 대답했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그녀의 잠겨진 문이 조금이지만 열렸다고 생각했다.
아마니아에게 버려지고 이제 이 집의 애완동물이 된지도 벌써 3년이나 지났다.
그동안 아마니아와 떡을 치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자와 떡을 치기도 했으니 분명 애정 또한 줄어들었으리라.
오늘 잘하면 그녀도 세실과 함께 나와 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자 그레이스가 더럽기 그지없는 거지들에게 따먹히는 모습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갔다.
등골이 오슬오슬 떨릴 정도로 치솟아 올라오는 흥분에 나는 헤헤 웃으며 말했다.
"오, 오늘은 괜찮으면 나랑 같이..."
비굴하게 웃으며 물어보자 그레이스는 혐오감이 깃든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휘익! 바람 소리가 날 정도로 고개를 돌리고 아무런 말없이 개집을 향해 기어갔다.
난 멀어지는 그레이스의 먹음직스러운 보지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다 바삐 기어가기 시작했다.
밖으로 통하는 뒷문에 도착해 문을 열자 도착한 나와 그레이스의 보금자리.
그곳은 말 그대로 개집 그 자체였다.
사람 두명은 들어갈 정도의 커다란 집 형태의 구조물이 집 벽면 옆에 배치되어 있었다.
그레이스는 밖으로 나오자 마자 애정으로 가득찬 미소를 지으며 바삐 개집을 향해 기어갔다.
나 또한 앞으로 바삐 기어가자 개집 안에 누워있는 커다랗고 검은 털을 가지고 특이하게도 두개의 뿔을 가진 수캐가 보였다.
눈을 감고 잠들어 있던 수캐는 자신의 곁으로 다가오는 그레이스의 기척을 느끼고 귀를 쫑긋 세우더니 두눈을 떴다.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레이스를 발견하고는 혓바닥을 입밖으로 내민 채 헥헥 거리며 일어나더니 그레이스에게 다가갔다.
그레이스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강아지가 침을 흘리며 다가오는 모습에 자기도 기쁘다는 듯 환하게미소를 지으며 빠르게 기어갔다.
그리고 만나는 여자와 수캐, 그레이스는 수캐와 만나자 마자 네발로 걷는 것을 포기하고 두 손을 뻗어 수캐의 얼굴을 붙잡아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특이하게도 머리에 두개의 뿔을 가진커다란 강아지는 예전에 그레이스가 이 집안의 애완동물로 전락하기 직전 사들인 마수였다.
저 강아지를 사들인 다음 그레이스는 아마니아가 스이나 다른 여자와 씹질을 할때 부부의 침실에 불러들여 격렬하기 그지없는교미를 즐겼다.
덕분에 한번 저 강아지의 아이를 임신했고 출산할때 나온 아이가 명백히 강아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난 뒤 아마니아는 그레이스를 그대로 우리 집의 애완동물로 만들어 원하던 대로 저 수캐와 함께 살 수 있게 만들었다.
저렇게 행복하면서도 끈적끈적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처음부터 수간 전용 수캐를 위해 사들인것 같다.
츄르릅♥ 쪼오옥♥쫍♥ 쪼오옥♥
저 수캐는 특이하게도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데 덕분에 자신에게 보지를 대주는 그레이스를 이미 자신의 아내로 여기고 있는 듯 했다.
덕분에 저 수캐는 그레이스가 키스를 요구할 때 마다 자신의 혀를 길게 내빼 입안 구석구석을 범하고 있었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입안에 들어온 수캐의 혓바닥을 정성스럽게 핥고 빨면서 바닥에 끈적이는 애액을내뱉고 있는 보지가 달린 엉덩이를 요염하게 유혹하듯 살랑♥ 살랑♥ 흔들었다.
몇분이나 끈적하고 사랑이 가득한 키스를 나누던 그레이스는 결국 참지 못하고 마지막 사랑의 쪽♥ 을 한 후 뒤로 돌아 자신의 끈적이는 보지를 양손으로 벌렸다.
"끙♥ 끄으응♥ 자지♥ 헥♥ 헥♥ 자지 줘어엇♥♥ 그레이스 보지♥ 수컷 자지로 가득 채워져어엇♥ 끼이잉♥"
마치 발정난 암컷과 같은 모습, 그곳에 이미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수캐는 마치 인간처럼 힉 힉 힉 웃더니 끈적하게 젖어 벌름거리는 그레이스의 보지를 혓바닥으로 핥았다.
"핫♥ 하아앗♥ 서, 서방님♥ 서방님의 혓바닥 조아앗♥ 힉♥ 흐긋♥ 하아앙♥"
그레이스는 자신의 보지를 핥아 애액을 마시는 수캐의 혀놀림에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듯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그레이스의 황홀한 얼굴을 보자 자지가 더할나위 없이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한낱 개새끼에게 보지가 핥아지며 기뻐하는 저열한 여자라니, 거기에 더해 저런 질 낮은 여자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라는 것이 심장이 떨릴 정도로 행복했다.
더 이상 자위를 참을 수 없었다.
나는 곧바로 저 수캐가 거슬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둘의 연결부위가 보이는 곳으로 기어간 후 공손히 무릎을 꿇고 앉아 자지를 붙잡았다.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저번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레이스의 가슴을 주무려는 순간 나에게 달려들어 자지를 물어뜯었기 때문이다.
그때 느낀 고통이란... 그 순간을 떠올리자 자지가 풀이 죽는 것을 느낀 나는 머리를 흔들어 떨쳐냈다.
그리고 쪼그라든 자지 귀두부분을 손가락으로 붙잡아 흔들며 천천히 다시 발기 시켰다.
질척이는 보지 핥아지는 소리와 여자의 쾌락에 젖은 달콤한 신음소리도 잠시 수캐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대물을 껄떡이며 바로 그레이스의 몸에 올라탔다.
"앗♥하아아♥ 아♥ 서방님♥ 서방님의 자지가 느껴져♥ 와줘요♥ 와앗...!! 하아앙!!!♥♥"
수캐는 자신의 자지를 아주 익숙하게 그레이스의 보지에 맞추더니 나를 바라보며 누가봐도 비웃음으로 보이는 입가의 뒤틀림을 보이며 그대로 박아넣었다.
말도 못하는 한낱 짐승이 날 비웃으며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는 모습에 온몸이 벌벌 떨릴 정도의 흥분을 느꼈다.
지금이다! 지금 자지를 흔들어야 한다.
난 수캐의 커다란 자지가 질척한 아내의 보지를 해치고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가는 모습을 딸감삼아 거친 숨을 몰아쉬며 한손에 모두 가려지는 자지를 흔들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와웅우!!! 와아아우웅!!!"
"홋!!♥ 히이익!!♥♥ 햣!!♥ 서, 방니이임!!♥ 힛!♥♥ 조아욧!!♥♥ 햐아앙!!♥♥ 서방님의 자지이잇!!!♥♥ 너무 조아앗!!♥♥♥ 흐잇!!♥♥ 하아앙!!!♥"
그레이스의 아름다운 은빛 머리카락에 뚜욱 뚜욱 떨어지는 흥분으로 가득찬 수캐의 침, 박아넣을 때마다 애액을 사방에 흩뿌리는 그레이스의 보지.
내 아내는 수캐의 자지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열락에 가득찬 숨결을 내뱉으며 수캐의 거친 허리놀림에 몸을 흔들었다.
아 아랫배가 살짝 튀어나온다.
나는 하복부에 뜨겁게 올라오는 흥분을 느끼며 더욱 가열차게 자지를 흔들었다.
찌푹! 찌푹!! 찌푹!!
"힉!♥ 가, 가느으은게엣!!♥ 아, 앙 머, 춰엇♥♥ 히잇!!♥ 항!!♥ 하그으읏!!♥♥ 또, 또 가앗♥♥ 하아아앙!!!♥♥♥"
그 순간 아내의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푸르르 떨리며 절정에 도달하더니 잔디에 애액을 퓨웃♥ 퓨웃♥ 싸질렀다.
하지만 수캐는 계속해서 절정에 도달하는 아내는 신경도 쓰지 않은채 허리를 움직였다.
야성 그 자체 성욕을해소하기 위한 여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일직선의 폭력과 같은 행위였지만 아내는 황홀함에 젖은 눈으로 히잇 히잇 암퇘지 마냥 신음소리를 흘릴뿐 이었다.
아내는 이제 거의 반쯤 눈을 뒤집고 혓바닥을 밖으로 내민 채 히익! 히익! 소리를 내지르며 자지를 받아들였고 수캐는 입을 벌린채 뜨거운 숨결을 내뱉으며 더욱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몇분의 시간이 지났을까 어느새 잔디에는 끈적끈적한 애액에 흠뻑 적셔지기 시작했고 아내는 이제 잔디에 얼굴을 묻은 채 수캐의허리 놀림에 온몸을 흔들 뿐 이었다.
그리고 수캐의 움직임이 멈췄다.
"옷♥ 호오옷!♥ 온다앗♥♥ 큰거엇♥♥ 히잇♥♥ 서방니이임♥♥ 큰거 와아아앗!!!♥♥ 끼야아앙!!♥♥♥"
부르르르 몸을 떠는 수캐의 몸놀림에 맞춰 사지를 벌벌 떨며 절정에 도달하는 아내의 모습에 나는 세번째 정액을 손안에 싸질렀다.
아내의 아름다운 얼굴은 폭력과도 같은 쾌감에 사로잡혀 엉망진창이 되버렸으며 몸은 격렬하기 그지없는 섹스로 인해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었다.
또한 분홍빛을 띈 아내의 보지에서는 수캐의 정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몇분이고 암컷을 임신시키겠다는 일념하나 만으로 정액을 주입하던 수캐는 강아지라면 의례 몸을 뒤집는 행위도 하지 않은채 그대로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그들의 행위는 밤 늦게 이어졌고 나는 자위를 하다 7번째 사정을 끝으로 기절하듯 잔디 위에 쓰러져 잠들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아우우!!!!!"
"앙!!♥♥ 하앙!♥ 서방니이임♥♥ 사랑해요오♥♥ 사랑..! 가버려!♥ 가버려어엇!!♥♥ 히야아아앙!!♥♥♥"
서서히 어두워져가는 나의 귓가에 아내의 달콤하기 그지없는 신음소리가 자장가 마냥 울려퍼졌다.
* * *
다음 날 아침 눈가를 간지럽히는 따스한 빛을 느끼며 일어났다.
눈가를 비비며 일어난 나의 눈에 개집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는 수캐와 그 앞에 엉덩이가 높게 들려진채 방치되어 있는 그레이스가들어왔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방금 막 주입한 듯한 따끈따끈한 정액이 울컥 울컥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그녀의 눈치를 보니 다행스럽게도 어젯밤의 격렬한 정사로 인해 정신을 잃은 듯 보였다.
나는 곧바로 나의 일과를 시작했다.
우선 그레이스의 보지를 깨끗히 만든다.
혓바닥만을 이용해 보지에서 울컥 울컥 쏟아져나오는 정액을 삼키면서 안쪽까지 혓바닥을 밀어넣고 지금이 아니면 맛보지 못할 아내의 보짓물도 맛본다.
"아...♥ 하...♥ 앗♥ 하앙!♥ 흣!!♥ 후으응...♥♥ 흣!!♥"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에 눈을 뜬 그레이스는 자신의 하반신에 달라붙은게 보지 청소용 닦게라는 것을 알아차린 듯 보였다.
가버렸는지 부들부들 떨며 퓻♥ 퓻♥ 애액을 싸지르는 그레이스 난 입안에 퍼지는 달콤한 씹물을 느끼고 환희에차 혓바닥을 낼름낼름 핥아 먹었다.
그 순간
"흐응!♥ 읏! 씨발! 저리 꺼져!!"
"크읏!!"
나는 그레이스가 내지른 발길질에 뒤로 나자빠졌다.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는 그레이스의 얼굴에는 가볍지만 절정에 도달한게 수치스럽다는 듯 찌푸려져 있었다.
자신의 보지를 살펴본그레이스는 질척하게 남아있는 내 침을 지우듯 보지를 잔디에 비볐다.
"하아..♥ 읏..!♥ 시발! 더러워! 흐으응..! 하아...♥ 하읏...!♥ 더러워.. 흣!"
그 모습이 또 묘하게 꼴려서 나는 발기한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흥분에 젖어 거칠어진 숨을 내뱉었다.
부르르 떨며 다시 절정에 도달한 그레이스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나를 노려보다 소란스러운 기척에 눈을 뜨고 하품하는 수캐를 보고 따스함으로 가득찬 눈길을 보냈다.
그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 나는 신경도 쓰지 않은채 네발로 수캐에게 걸어갔다.
"서방니임...♥ 쪽♥ 어젯밤에 굉장했어요...♥ 역시 우리 서방님♥ 넘 멋져♥ 후후후♥ 자아♥ 서방님 자지♥ 쪼옥♥ 쪼옥♥ 빨아줄게요♥"
그레이스는 수캐의 입에 키스를 하더니 음탕하게 혓바닥을 낼름낼름 거리면서 손으로 자지를 붙잡고 흔드는 시늉을 하자 수캐는 히죽히죽 웃으며 벌러덩 누웠다.
그러자 들어나는 수캐의 우람한 자지, 나는 수캐의 눈이 정확히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 눈에 스며들어 있는건 우월감과 자기보다 서열이 낮은 수컷을 향한 비웃음이었다.
그 시선이 이 도시에서 짐승보다 서열이 낮은 나의 상황을 각인 시켜주는 것만 같아 나는 퓻 퓻 잔디에 나의 쓸모없는 정액을 낭비했다.
내가 자괴감과 흥분에 휩싸여 탁 탁 탁 딸딸이를 치는 와중에도 나의 아내는 어느새 풀발기 되 꿈틀거리는 수캐의 자지를 황홀하게 바라보다 얼굴을 아래로 내렸다.
"쪽♥ 쪼옥♥ 쪽♥ 하아아..♥ 서방님의 자지..♥뜨거워요...♥ 단단하고...♥ 남자다워서...♥ 하아...♥ 서방님 전용 암컷 보지♥ 완전 젖어버려요...♥"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것만 같은 목소리, 지금 이 순간 그레이스는 진심으로 저 수캐의 자지가 사랑스럽다고 여기고 있었다.
몇차례 사랑을 가득담아 키스를 하던 그레이스는 곧 입을 한껏 벌려 수캐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추잡한 소리와 뜨거운 열기가 둘의 신혼집을 가득 채운다.
그 속에 나의 자리는 없었다.
난 저 모습을 보고 다시 자위를 하고 싶었지만 어젯밤 질펀하게 섹스를 한 셋이 깨어날 때가 되어 꾹 참고 그들의 침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츄르르릅♥ 츄우웁♥ 쪼오옥♥ 푸하아...♥ 서방님♥ 하아아♥ 하아♥ 하아♥ 아앙♥ 서방님의 자지... 맛있어어...♥ 쪼옥♥ 츄릅♥ 츄우웁♥"
뒤에서 들려오는 음탕하면서도 천박한 입보지 소리를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