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4화 〉143화 - 세실의 기념비스러운 처녀관통! ♥
어두컴컴하고 지린내가 나는 뒷골목에 서 있는 두 남녀, 여자는 홀딱 벗고 남자의 앞에 서서 흥분섞인 미소를 지은채 부르르 몸을 떨고 있었으며 남자는 비틀린 욕망이 담긴 미소를 띈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네에..♥ 그 여자와 남자가 저 세실과 왕자님이에요오...♥♥
아무런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처녀를 밖에서 그것도 소변지린내가 진동을 하는 이곳에서 왕자님에게 바쳐야 한다니...♥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 엄청 흥분했어요...♥♥
하으으... 왕자님... 흥분한 저를 보고 경멸을 느끼시면 어떡하죠..♥ 아♥♥ 하지만 그것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지금 와서야 느끼는 거지만..♥ 하아♥ 하아♥ 왕자님의 경멸을 받으면...♥ 흐으으응...♥♥ 보지가 절로 벌름벌름 거리는 걸요..♥♥
스릴 넘치는 흥분으로 달아오른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달뜬 숨을내뱉으며 서늘한 바람이 피부를 스치고 지나갈 때 마다 몸을 흠칫흠칫 떨었어요.
온몸이 성감대가 된 것만 같은 이 감각♥ 바람이 스쳐지나갈때면 수십명의 남자가 저의 몸을 어루만지는 것만 같아 희열에 젖은미소를 자연스럽게 짓던 와중 왕자님이 말씀하셨어요.
"다리 벌려"
저는 왕자님의 명령에 약간 아주 약간 주저하다 꼴깍 침을 삼키고는 허벅지를 좌우로 활짝 벌려 세실의 벌름♥ 벌름♥ 발정보지를 왕자님에게 보여드렸어요.
그러자 왕자님의 뜨거운 시선이 보지에 닿았고 저는 그런 왕자님의 시선이 보지에 느껴지는 것만 같아 천박하게도 옅은 절정에 도달하며 애액을 퓻♥ 퓻♥ 뒷골목에 싸질렀어요.
"하아..♥ 아, 하으응♥♥ 왕자님..♥ 하아아아..♥♥ 왕자니이임♥ 세실이의 천박한 처녀 보지 잘 보이시나요오오...?""
'아, 하으으♥ 왕자님♥ 더 봐주세요오오♥세실의 음탕 처녀보지 계속 봐주세요오오..♥♥'
머리가 푸욱 익어버리는 것만 같은 흥분에 혼미해진 정신으로 저는 하반신을 떨며 쾌락에 젖은 미소를 지었어요.
그 순간 왕자님은 저의 열띤 대답을 무시하고 벌겋게 달아오른 눈으로 보지를 빤히 쳐다보다 말씀하셨어요.
"팔, 하아 하아 들어, 올려서 뒷머리 붙잡아..."
저는 왕자님의 명령에 또한 왕자님의 흥분에 동화하듯 주저하지 않고 양팔을 들어올려 겨드랑이와 유방을 들어낸 채 뒷머리에 양손을 가져다 댔어요.
그리고 음탕하게 입술을 핥으면서 저는 하반신을 앞 뒤로 흔들며 암퇘지 댄스를 추기 시작했어요.
보지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애액이 뒷골목 바닥에 끈적하게 흩뿌려졌고 저는 스스로가 이런 천박하고 음탕한 행동을 한다는 사실에 극도로 흥분해 입가에 흐르는 침을 다시 핥아 먹으며 말했어요.
"츄르릅..♥ 꼴깍♥ 하아♥ 하아♥ 드, 들어올렸어요오오..♥ 왕자니이임♥♥ 자, 자지이♥♥ 빨딱♥ 빨딱♥ 서, 섰나요오오?"
꺄아아악♥♥ 세실♥ 무슨 소리니♥♥ 자지 빨딱♥ 빨딱♥ 섰냐니..! 음탕한 년♥ 천박한 년♥ 뒷골목의 1쿠퍼 보지년도 이런 말은 안할거야♥♥
스스로를 매도하니 더욱 커져가는 흥분 저는 빨갛게 무르익어 벌름거리는 보지를 자랑하듯 앞으로 허리를 내뺀 채 파르르 몸을 떨며 말했어요.
"하아♥ 하아♥ 하아♥ 왕자님♥♥ 세실이의 처녀 보지♥ 이쁜가요? 왕자님의 우람한 자지♥ 저의 음탕 보지에 넣어주실 수 있나요오?"
이미 저의 머리속은 끈적하게 녹아드는 욕정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버린지 오래였어요.
평상시의 저였다면 절대로 하지 않을 말을 내뱉으면서 저는 왕자님을 향해 한껏 내민 벌름벌름 발정 처녀보지로 유혹하듯 하반신을 좌우로 흔들었어요.
그러자 발정난 보지에서 끈적하게 흘러나오는 애액이 마치 홍수라도 난 듯 바닥에 떨어졌어요.
저의 유혹을 본 왕자님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저에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왔어요.
마침내 왕자님이 지시하신 포즈를 유지하고 있는 저에게 약 두걸음 정도 남아 점점 고조되는 흥분에 이제는 혓바닥을 내민채 헥♥ 헥♥ 거리던 와중 왕자님의 뒤에 그림자가 졌어요.
'어라...? 뒤에... 누...구...?'
콰득!
"흐으읍!!!!"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왕자님이 눈을 까뒤집은 채 입에 거품을 물더니 허리를 뒤로 빼고 가랑이 사이를 붙잡고는 그대로 쓰러졌어요.
갑작스러운 상황, 저는 흥분으로 끈적하게 녹아내린 머리로 '에? 에?어라? 왕자님? 어째서..?' 라고 생각하며 혼란에 빠져 벌레처럼 땅바닥에서 부들거리는 왕자님을 바라보다가 저의 앞에 드리워진새로운 그림자를 향해 시선을 돌렸어요.
그곳에는 오늘 왕자님과 만나기 전 저에게 추근대던 더러운 근육돼지가 추잡한 미소를 지으며 서있었어요.
"이야 취미 좋으셔? 킥킥킥킥"
"꺄아...!! 흡!!"
순간 흥분으로 가득 찬 머리속이 차갑게 식으면서 저는 유두와 보지를 가린채 소리를 지르려는 찰나 근육돼지가 저의 입을 틀어막고 더러운 숨결을 내뱉으며 말했어요.
"어이쿠 어딜 소리를 지르려고 큭큭큭 이봐 견습 수녀 양반 나한테는 존나게 도도하게 대하더니 시발 얼굴 잘생긴 놈한테는 아주 그냥 헬렐레 해가지고 보지를 존나 흔들어? 이거 이거 교육이 필요하겠구만"
저의 입을 틀어 막은 근육돼지는 그대로 저를 넘어트렸어요.
등에 닿는 차가운 단단한 땅바닥의 감촉과 입을 막은 남자의 두터운 손길에 겁을 집어먹은 저는 그저 유두와 보지만 가린채 부들부들 몸을 떨 수 밖에 없었어요.
"읍! 흐으읍!! 읍!!"
'왕자님!! 왕자님!!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왕자님에게 도와달라는 듯 시선을 보냈지만 왕자님은 가랑이를 붙잡고 부들부들 떨기만 할 뿐 아무런 반응도 못하고 있었어요.
마지막 남은 희망의 빛마저 흐려지는 것을 느낀 저는 그제서야 깨달았어요.
지금 저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그러자 흥분으로 뜨거웠던 몸은 언제 그랬냐는 듯 차갑게 식었어요.
그제야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가 척추를 타고 흘렀고,저는 두려움으로 가득찬 눈동자로 몸을 부들부들 떨며 반사적으로 유두와 보지를 가린 손으로 근육돼지를 밀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어요.
완전히 겁을 집어먹은 채 자신을 밀어내는 저의 모습을 보자그제서야 마음에 든다는 듯 비열하게 미소를 짓는 근육돼지.
그는 낄낄 웃으면서 바닥에 쓰러진채경련하는 왕자님을 흘겨보며 말했어요.
"킥킥킥 왕자님이 걱정되나보네? 걱정마쇼 그냥 내가 불알만 으깼을 뿐이니깐. 킥킥킥 그나저나 저 멀대만 좋은 놈 걱정할 때가 아닐텐데?"
그러더니 근육돼지는 자신의 바지를 끌어내린 뒤 우뚝 솟은 자지를 아직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있는 분홍빛 보지 위에 올려놓았어요.
저는 하복부 특히 보지 쪽에서 느껴지는 단단하면서 뜨겁게 맥동하는 자지의 감촉에 공포와 생리적 혐오감을 느끼고 부르르 몸을 떨었어요.
달랐어요.
아까 전 마이클씨의 자지를 빨때와 왕자님의 뜨겁게 불타오르는 욕망을 느낄 때와는 차원이 다른 불쾌함, 저는 벌래가 몸을 기어다닌 것만 같은 느낌에 몸서리를 치며 발버둥 쳤어요.
"읍!! 흐으읍!!! 흡!!! 으으읍!!!!!"
'더러워! 더러워!! 더러워!!!!'
"어이쿠! 힘도 좋아라! 낄낄낄 너무 발버둥 치지 말라고 그러다 보지에 박아버린다?"
"흐읍... 흐읍... 흐읍...."
저는 낄낄거리며 웃는 근육돼지의 모습에 불쾌감을 느끼면서도 그의 한마디에 발버둥을 멈출 수 밖에 없었어요.
절대 굴복하지 않아요! 저는 마음속에 넘실대는 두려움을 최대한 억누른채 두 눈 가득 분노를 품은채 역겨운 강간범을 노려봤어요.
두려움과 분노로 뒤덮인 저의 시선을 보고 더욱 비릿하게 미소를 짓는 강간범, 역겹네요! 어떻게 얼굴에서 썩은 비린내가 이리도 진동을 할까요!!
저는 최대한 적개심을 키워가며 계속 노려봤어요.
그런 저의 시선을 받으며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는 강간범.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읍! 흐으으... 흡!! 으으읍...."
그러자 안그래도 애액으로 찐덕하게 물들어있던 보지와 강간범의 크기만 한 자지가 비벼지며 찔꺽이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잔뜩 흥분되어 있었기 때문일까요? 저는 이상하게도 강간범의 커다란 자지에 비벼지자 보지는 어떤 자지라도 괜찮다는 듯 다시금 흥분하기 시작했어요.
'안돼! 보지야!! 안돼!! 이런 역겨운 강간범 따위에 흥분해서 진심 처녀 섹스하면 안돼!!'
저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저의 처녀 보지는 자지 조아♥ 자지 조아아♥ 라고 외치듯 벌름♥ 벌름♥ 거리며 애액을 울컥♥ 쏟아내기 시작했어요.
찌걱... 찌걱... 찔꺽... 찔꺽....
"응♥ 흐으읍♥ 흐으응♥ 흡♥ 흐으으으으♥♥"
'아♥ 안돼♥ 강간범 자지에 흥분한거 들키면 안돼♥ 앙♥ 하아앙♥ 모른척 해줘♥ 강간범씨 제발 세실이의 처녀보지 완전 흥분해서 교배준비 완료된 거 모른척 해줘어엇♥♥'
하지만 당연하게도 강간범은 저의 달콤하게 변해가는 신음소리와 자지에서 느껴지는 보지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더욱 촉촉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저는 강간범의 입가가 찢어질듯 치솟아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콧구멍까지 벌름거리며 흥분했어요.
어라? 흥분...? 저 흥분이라고 생각했나요?
저는 뒤늦게 깨달았어요. 어느새 저의 머리는 흥분과 성욕으로 찐덕하게 뒤덮이기 시작했다는 것을요.
최대한 다른 생각을 하며 이 달콤하기 그지없는 쾌감을 막으려했지만....
찔꺽...♥
"흐으으응!!!♥♥♥"
'아...♥'
순간 클리를 비비는 강간범씨의 뜨거운 자지감촉에 저는 다른 사실도 깨달았어요.
저의 보지는 처녀에 클리를 비비는 자위만 경험했지만... 동시에 자지에 박히면 꼼짝 못하는 삼류 보지라는 사실을 옅게 분수를 내뿜으며 하반신을 부들부들 떨며 깨달았어요.
"으응? 뭐야 이 년? 킥킥킥 이야 진짜 가버렸네?"
"흐으응♥ 흐으응♥ 흐응♥ 흐읏♥ 흐으으♥"
강간범씨가 허리 움직임을 멈춘 탓에 야릇한 숨결을 강간범씨의 남자다운 손에 내뿜으며 간신히 어느정도 정신을 되찾은 저는 최대한 눈에 힘을 주고 강간범씨를 노려봤어요.
그 시선을 느낀 강간범씨는 저를 바라보며 비릿하게 미소를 지었어요.
'아 저 미소... 분명... 마이클씨가 왕자님을 바라보던 시선...'
그랬군요. 알았어요. 저 눈 분명 깔보는 눈이에요. 강간범씨도 알아차린거에요. 저의 보지가 자지만 박으면 꼼짝 못한 삼류 보지라는 사실을!
저의 마음속에 가득차는 절망감과는 별개로 저의 보지는 강간범씨의 시선에 흥분한 듯 벌름♥ 벌름♥ 거리며 기뻐했어요.
"이봐 입에서 손 때줄테니깐 소리지르기만 해봐 그랬다가는 내가 아는 뒷골목 놈들 다불러서 네년 보지가 헐때까지 박은 다음에 성노예로 팔아버릴테니깐 알았냐?"
그의 협박에 저는 반사적으로 몸이 움츠러드는 것을 느끼며 미약하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저의 대답에 만족스럽게 미소를 지은 강간범 씨는 저의 입에서 손을 땠어요.
손이 떨어지자 저는 강간범씨의 눈이 부드럽게 풀리는 것을 보고 약간의 희망을 품었어요.
가, 강간범씨도 분명 원래 이럴 생각은 없었을 거라 생각하며 최대한 목소리를 가다듬은채 애원했어요.
"저, 저, 저 오, 오늘 죄송했어요. 도, 돈을 원하시면 돈이라도 드릴테니 제발... 용서해주세요..."
"으음... 그러네... 지금 이런것도 솔직히 나한텐 존나게 도도한 년이 얼굴 좀 생긴 놈한테 보지까고 천박하게 흔드는 모습 때문에 울컥해서 이런 것 뿐이니깐..."
어라? 이거... 가능성 있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부드럽게 말하는 강간범씨의 말에 저는 더욱 큰 희망을 품고 말했어요.
"네, 네!! 죄송해요! 저, 저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저도 모르게 흥분한 것 뿐이에요! 부디, 부디 부탁드릴게요! 나, 나중에 기분 나쁘게 만든 것에 대해 최대한 보상해드릴테니... 제발...."
"흐으으음.... 어떻게 할까...."
"읏...♥"
강간범씨는 고민을 하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어요.
아니 왜 허리를 흔들 필요가 있는거죠?! 읏♥ 클리가 비벼져서 기분 좋기는 하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터져나올 것만 같은 신음소리를 꾹 참은 채 강간범 씨의 결정을 기다렸어요.
제발 제발 제발!! 네토라레 여신님! 제발 처녀만큼은 왕자님에게...!!
네토라레 여신님께 청한 간절한 기도가 통했을까요? 강간범씨는 고릴라 같은 얼굴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쾌함 미소를 지으며 말했어요.
"좋아!!"
'아! 네토라레 여신님! 감사합니다!!'
저는 그의 대답에 활짝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어요.
"그, 그럼 빨리 자지를....!"
"아 그 전에 하나"
"네?"
"너 처녀냐?"
"..... 네 그런데요?"
푸우우욱...!!
"에...?"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