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42화 〉141화 - 왕자님과의 데이트! ♥ (142/190)



〈 142화 〉141화 - 왕자님과의 데이트! ♥

가리는 것 없이 환한 빛으로 밝은 방안에 음탕하고 질척하기 그지없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츄르릅♥ 츕♥ 츄풉♥ 츄르릅♥ 츄우우웁♥

이안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음탕한 광경에 압도된 듯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뚫어져라 바라봤다.


예전에 아내가 마이클과 떠날까봐 두려워 하던 순간이 떠오른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은 마이클과 아내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떠나는 모습, 그와 동시에 마이클을  빼닮은 아이를 출산하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흥분된다.


심장에서 솟구치는 뜨거운 혈류가 아랫도리를 더욱 빳빳하게 만들었다.


유두에서 느껴지는 점장님의 부드러우면서 끈덕지기 그지없는 손길에 짜릿한 쾌감이 올라온다.


흥분으로 인해 숨이 더욱 거칠어지며 가쁜 숨을 몰아쉰다.

마이클이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그는 다시 돌아오자 마자 아무렇지도 않게 나와 데이트를즐기던세실씨의 입보지를 따먹고있다.


세실씨의 입보지에서 빠져나오는 마이클의 검고 굵은 자지는 끈적끈적하게 침으로 적셔져 있었다.

동시에 마이클의 단단하고 두터운 손은 나는 아직 만져보지도 못한 세실씨의 풍만하고 몰캉몰캉해 보이는 가슴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 문지르면 세실씨는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고 허리를 흔들었으며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속도는 높아졌다.


부드럽게 윗가슴부터 아랫가슴까지 몽실몽실하게 쓰다듬을때는 퓻♥ 퓻♥ 애액을 싸지른다.

세실씨는 이미 완벽히 함락당했다.

두눈은 달콤하기 그지없는 쾌락에 젖어 초점을 잃은지 오래였으며 마이클의 불알이 코에 닿을 때 마다 콧구멍이 벌름벌름 거린다.


마이클이 허리를 뒤로 빼면 세실씨는 볼을 홀쭉하게 만들어 추잡하게 자지에 달라붙었다.

다시 허리를 박아넣으면 그녀의 목구멍이 불룩 튀어나왔다.

한계까지 박아넣은 마이클의 자지에 호응하듯 그녀의 혓바닥이 낼름♥ 낼름♥ 자지를 음미한다.

탁! 탁! 탁! 탁!


"어머♥ 우리 세실씨저렇게 자지를 열심히 빠는 모습을 볼 줄은 몰랐는데...♥ 후후후♥ 클로디아씨가 저 모습을 보면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까♥"

"허억... 흐읏!"


점장님이 세실씨가 자랑스럽다는 듯 말하더니 수많은 유두자위로 볼록 튀어나온 나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붙잡더니 앞으로 쥐어짰다.


점장님의 손가락 대딸과 유두를 문지르는 것만 해도 참기 힘들었던 나는 유두 쥐어짜기에 결국 참지 못하고 뷰르릇♥♥ 뷰릇♥ 하고 바닥에 5번째 정액을 아무런 의미없이 낭비했다.

점장님은 쯧쯧쯧 혓바닥을 차고는 묽기 그지없는 정액으로 조금 끈적해진 손을 들어올리더니 탁  손을 털었다.

그러자 점장님의 손에 묻어있던 정액은 마치 물이라도 떨어지듯 사라졌다.


신기하다는 듯 손을 바라보는 점장님.

"그나저나 이렇게 묽은 정액은 처음이네요. 와아... 클로디아씨가 말했던게 사실이었구나... 쿡쿡쿡 그에 반해 마이클씨는..."


짖궃게 미소를 짓던 점장님은 이제는 나의 자지 대신 다른 한쪽 유두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비비면서 귓가에 속삭였다.

"엄~청♥ 찐해요♥ 정말이지 처음에 마이클씨 채용시험 볼때는 와아...♥정액에 익사해서 죽어버릴 뻔 했어요. 저런 자지에 저런 정액 농도라니♥♥ 분명 인간이라면 한방에 임신해버릴걸요?"

"하아 하아 하아"

흥분한 내가 유두자위를 받으며 조그마한 자지를 껄떡대며 세실씨에게 시선을 고정하자 점장님이 다시 속삭였다.

"으응♥♥  뒤로는 저도 모르게 마이클씨 한테 보지를 벌려서 박아달라고 애원했죠♥ 하으으♥♥ 정말이지 그 순간을 다시 떠올리면 보지가 벌름벌름 거려요♥"


"읏...! 흐읏...!"

"저렇게 훌륭한 마이클씨하고는 다르게 당신은... 정말이지 형편없네요. 어떻게 이런 자지를 가지고 결혼을 하실 수 있었던 거죠? 아내분과 섹스하실 때 계약위반이라고 따귀 맞으시지 않았나요?"

"아, 아니... 요..."


"어머♥ 아내분이 정말 착하시네요♥ 저였으면 따귀가 뭐에요♥ 이런 폐품 자지를 가지고 결혼하려고 했으면 당신 외모에 홀려서 결혼할 다른 여자분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제가 으깨 버렸을걸요?"

"하, 하으으...!"


그 말과 함께 손을 아래로 내린 점장님은 마치 당장이라도 터트릴  마냥 자지를 잡고 힘을 주기 시작했다.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점장님의 매도에 하반신이 당장이라도 터질  마냥 뜨거워져 자지를 껄떡대며 흠칫흠칫 허리를 떨었다.

그리고 점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흥분과 공포에뒤섞인 채 부들부들 몸을 떠는 순간 쏟아지는 것만 같은 쾌락과 함께 나는 6번째 정액을 바닥에 뷰릇... 떨구었다.


점장님은 바닥에 떨어지는 이제는 물과 비슷한 정도의 농도를 가진 정액을 바라보다 손을 때고 싱긋 미소지으며 말했다.

"뭐 그럴 생각은 없지만요. 아... 마이클씨가 곧 쌀거같네요♥ 보이시죠? 마이클씨의 호흡이 조금 가빠지는 모습? 곧 사정한다는 거에요. 후후후♥ 세실씨... 익사하면 안될텐데... 아... 아니지 저런 농후하기 그지없는 정액을 입으로 받으면... 흐으응...♥ 분명 보지 벌름벌름 거리실텐데...♥"

그녀의 흥분으로 떨려오는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여지는 것을 느낀 나는 흥분 섞인 시선으로 이제는 거의 오나홀이라도 사용하는 듯 허리를 흔들고 있는 마이클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츄풉♥ 츄풉♥ 츄풉♥ 츄풉♥

"아..! 하아! 하아! 하아! 세실쒸이이!! 쌈니다아아!! 싸요오오!!"


"컥♥♥ 커억♥ 쿱♥ 쿠우웁♥ 쿨럭♥♥"

마이클이 세실씨의 풍만한 가슴을 쥐어짜듯 들어올리며 깊숙히 박아넣는 순간 파들파들 몸을 떠는 세실씨.


그리고 점장님이 예견했듯 마이클은 부르르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보지와 마이클의 자지 접합부에서는 금세 끈적끈적하기 그지없는 정액이 흘러넘쳤고 그 정액은 곧바로 세실씨의 얼굴에서 흘러 내려오기 시작했다.

숨이 막히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세실씨는 반사적으로 가슴을 쥐어짜는 마이클의 팔을 붙잡고 필사적으로 몸을 바둥거리며 콧구멍을 벌름거렸지만 곧 그 콧구멍에도 정액이 흘러내려왔다.

컥  컥 소리를 내며 발버둥 치는 세실씨 길고 긴 마이클의 사정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었다.


뷰르르릇!! 뷰르르르릇!! 뷰릇! 뷰르르르르르릇!!

쏟아지는 정액을 필사적으로 삼키는 세실씨, 그녀의 발버둥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세실씨는 추욱 몸을 늘여트린채 하반신을 움찔 움찔 떨며 쪼르르륵.... 노란색 액체를 지렸다.

"........."


"하아아......"

그 뒤로도 몇초간 세실씨의 입보지에 정액을 주입하던 마이클은 시원하다는 듯 나른한 한숨을 쉬며 자지를 뽑아냈다.


아무런 반응 없는 세실씨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이미 그녀가 입고있던 마이크로 비키니는 벗겨져 있었으며 그녀의 하반신은 애액과 오일 그리고 오줌으로 뒤섞여 흥건하게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거기에 더해 그녀의 가슴은 강한 힘에 의해 이리저리 뭉개져 마이클의 손자국이 선명하게 들어나고 있었으며 유두는 꼿꼿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더욱 처참한 부분은 그녀의 머리였는데 마이클의 푸딩과도 같은 높은 점도의 정액이 그녀의 입보지와 콧구멍에서 뚜욱 뚜욱 떨어져 아름답기 그지없는 얼굴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마이클은 잠시 숨을 쉬지 않는세실씨를 바라보다 어디선가 작은 병을 꺼내들고는 그녀의 입에 한방울  떨어트렸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마이클의 찐덕찐덕한 정액과 맞닿은 액체는 약하게 푸른빛을 내며 순식간에 수증기로 변했다.

"쿨럭!"


정신을 차린 세실씨는 코와 입에서 옅은 정액 수증기를 내뿜으며 콜록콜록 기침을 했다.

"콜록! 콜록!! 꼴깍... 푸후우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마지막 정액 수증기까지 입밖으로 배출한 세실씨는 침대에 축 늘어진채 침으로 범벅이된 얼굴로 거칠게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세실씨? 괜찮아요우?"


마이클은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껄떡이며 다정하게 물어봤다.

세실씨는 자신의 머리맡에서 꿈틀거리는 방금  자신을 질식사 시킬뻔한 자지를 흘깃흘깃 바라보며 뽀얀 볼을 빨갛게 물들였다.

"네, 네에.... 흐, 흑인씨도... 아, 아니 그... 이,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으으... 죄송해요... 지금 물어봐서..."

"괜찮아요우. 제 이름 마이클이에요우."

"네, 그, 마, 마이클씨도 자지... 기분 좋으셨어요?"


침대에서 일어나 걸터앉은 세실씨,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세실씨의 눈동자에는 미약하지만 분명하게 애정이 담겨있었다.

방금전까지 마이클의 자지에 질식사했을 뻔 했으면서도 세실씨는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나라면 절대로 불가능한 행위로 세실씨의 호감을 얻어낸 마이클, 이건질투가 아니었다.


태어나면서정해진 계급,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 능력 차이에서 벌어지는 굴욕감이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굴욕감은 나의 심장을 더욱 빠르게 만들었으며 자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되게 만들었다.

"오우 네! 세실씨의 입보지 완전 쫀득쫀득하고 좋았어요우. 부러워요우! 이안씨 이제 세실씨의 입보지 맛볼  있는거죠?"

"아, 앗♥ 아, 아니에요오...♥ 이, 이안씨는 그냥 저하고 놀아주시는 것 뿐인데....♥헤, 헤헤헤♥"

하지만 마이클이 나를 언급하자 사랑에 빠진 소녀와 같이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긁적이는 세실씨의 모습에 굴욕감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순간 부끄러워 하던 세실씨가 침과 정액으로 물들어 껄떡이는 마이클의 자지를 계속해서 흘겨보며 꼴깍 침을 삼키며 고민하다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두 눈에 끈적한 욕망을 가득 담고 마이클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저, 저어... 마, 마이클씨이... 자지... 많이 더러워지셨는데... 제가 청소...♥ 해드려도 괜찮을까요오...?"

"세실씨가요우?"


껄떡 껄떡 세실씨의 자지 청소 요구에 흔들리는 마이클의 자지, 세실씨는 불끈불끈 힘차기 그지없는 마이클의 자지를 보고 다시 침을 꼴깍삼켰다.

"네, 네에...♥ 저를 위해 이렇게... 힘써주셨는데...♥ 저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세실씨는 자신의 가느다랗고 하얀 검지손가락을 뻗어 마이클의 귀두 첨단을 비비면서 유혹하듯 가슴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었다.

그리고 검지손가락을 때자 귀두 끄트머리에서 부터 길게 늘어지는 하얀 정액의 끈이 또옥... 끊어지고 그 손가락을 들고 그대로 입안에 넣은 뒤 정말 맛있다는 듯 쪼옥♥ 쪼옥♥ 빨아먹었다.

"쪼오옥♥ 꼴깍♥ 으응♥♥ 맛있어..♥♥"

입에서 검지손가락을 빼낸 뒤 요염하게 미소를 지으며 양손으로 볼을 감싸쥔 세실씨는 자신의 팔로 가슴을 모은 뒤 흥분으로 빨딱 서 부르르 떨리는 유두를 과시하듯 마이클을 향해 내밀었다.

"하아아..♥ 마이클씨...♥ 정액 맛있네요...♥ 자지에 묻은 정액만이라도..♥ 제가 쪽♥ 쪽♥ 빨아도 될까요오...?♥"

마지막으로 마이클을 올려다보며 촉촉하게 젖은 눈을 크게 뜬채 바라보자 마이클은 귀여우면서도 음탕한 모습에 자지를 껄떡이며 대답했다.


"꿀꺽...! 세실씨... 완전 야해요우..."


"우으응...♥ 제가 야한게 아♥ 니♥ 에♥ 요♥"

여전히 음탕한 미소를 띈  손을 뻗은 세실씨는 요도구를 문지르며 매끄러운 입술을 때어내 달뜬 숨결을 내뱉으며 말했다.

"마이클씨의 자지가...♥ 야한거에요...♥ 이렇게나... 처녀를 유혹하다니...♥ 으응...♥ 분명 점장님 보지도 허벌 보지가 될때까지 따먹었죠?그럼 안되요오...♥ 오늘은...♥ 수녀의 입보지에 모두 쏟아내도록 하세요♥"


"오우... 점장님 보지 따먹은건 어떻게 알았어요우?"

"후후후♥ 마이클씨는 여자를 옆에 두고 안따먹나요? 흐응...♥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걸까요...?"


"흐흐흐 아니요우. 오자마자 따먹었어요우."


"후후후♥ 저의 몸은 이안씨를 위한거지만... 오늘만큼은 입보지로 봉♥사♥ 해줄게요...♥"


"잘부탁드려요우."


인사를 하듯 껄떡 껄떡 움직이는 극태자지를 보고 꼴깍 군침을 삼키는 세실씨는 극태자지를 향해 마주 고개를 숙였다.

"잘부탁해요오...♥ 자지님..♥"


그리고 세실씨의 입보지 타임은 한시간 가량 계속해서 이어졌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