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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화 〉129화 - 여신님은 자지가 너무 좋아! ♥ (130/190)



〈 130화 〉129화 - 여신님은 자지가 너무 좋아! ♥

강림하자 마자 바로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을 가지고 오크는 알몸으로 내려오는 고행의 신님을 보고 상체를 일으켜세웠어요.

아! 고행의 신님이 나중에 이 부분에 주석을 달아놓으셨는데 여신님이 더럽고 형편없는 오크에게 따먹히는 모습을 보고 바로 내려오지 않은 이유도 사실은 딸딸이 치느라 못내려온거였데요.

아시다싶이... 고행의 신님이시잖아요? 쿡쿡쿡♥ 그분은 도M이거든요.


그리고... 후후후♥ 오크씨는 고행의 신님을 보고 말했답니다.


'아 남편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당신 아내 보지는 쫀득쫀득하고 애널또한 떡감이 굉장하더군요! 아! 입보지도 좋았습니다! 역시 사랑의 여신! 자지가 뽑히는 것만 같은 펠라솜씨라니! 최고더군요! 하하하!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당신 자지가 작은 탓에 내가 여신님의 구멍 세개의 처녀를 전부 가져갈 줄이야!'

네에~ 오크씨는 고행의 신님의 애기 자지를 보고 잔뜩 비웃었답니다!


그 신랄한 말에 사랑의 여신님 마저 무의식적으로 웃을 정도였으니 어떤 분위기였는지 아시겠나요?

쿡쿡쿡♥ 고행의 신님은 사랑의 여신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자신을보고 죄책감 서린 얼굴을 하다 오크씨의 말을 듣고 반사적으로 웃는 모습에 분노했죠!

그야 당연히 그렇죠! 사랑하는 아내가 아랫것들에게 사랑을 가르치겠다 내려왔는데 내려온 첫날에오크 따위에게 모든 구멍의 처녀를 빼앗기고 자신의 정액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처녀막에 막혔는데 저 하등한 오크의 정액은  이상 들어갈  없이 빽빽하게 자궁 속에 들어가 있는걸요~


거기에 더해 아무리 강간을 당했다 하더라도 중간부터는 섹스를 즐기기도 한 아내가! 반사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다니! 와아 최악이네요 최악 그렇죠?

물론 여신님은 자신도 모르게 터트린 웃음에 당황하면서 남편의 눈치를 봤지만 뭐... 이미 늦었죠...

오크는 벌떡 일어나 자신의 묵직한 자지를 덜렁이며 고행의신님께 다가갔어요.


초원에 발을 딛은 고행의 신님도 오크에게 걸어갔어요. 아! 자지는 전혀 덜렁거리지 않았어요! 너무 작아서 덜렁거리지도 못했거든요~♥

천천히 상대방을 향해 다가가는 두 남자를 바라보던 사랑의 여신님은 처음으로 자신을 두고 싸우는 두 남자의 싸움에 내심 기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여신님이 주석을 달아놓으신건데. 내심 오크씨가 이기기를 바랬데요. 후후후♥ 단 하룻밤의 뜨거운 사랑이 지금까지의 모든 사랑을 뒤엎는다니♥ 굉장히 로맨틱하지 않나요?

정말이지 여신님도 장난아니네요. 후후후♥ 그렇죠? 보통 자신을 강간한 남자를 응원하지는 안잖아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오면 오크씨와고행의 신님은 싸우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둘의 힘은 비등비등했어요.


아니 오히려 오크씨가 우세했죠.

제가 아까전에 말했다싶이 신은 막 강림하고 나서는 힘이 거의없답니다.


 탓에 고행의 신님도 자신의 힘을 가장 많이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을 선택했고요.


뭐... 결과부터 보자면 고행의 신님은 실패했어요.


원래 전투를전문으로 하는 신이 아니었기 때문일까요? 몇번 비등비등하게 싸우다 결국 오크씨의 고자펀치에 불알이 으깨지시고  뒤에 얼굴에 이어진 주먹에 그대로 넉다운 당하셨죠.


기절한 고행의 신님이 널부러진채 오줌을 싸는 모습은 삽화로도 그려져 있으니 나중에 꼭 보세요.후후후♥ 신님의 추한 모습은 보기 힘들잖아요?

오크씨는 그런 고행의 신님을 보고 호탕하게 웃으시더니  우악스러운 손길로 고행의 신님의 불알을 뜯어냈어요.


아! 왜 그랬냐면 오크들은 한 여자를 두고 싸울때 패배한 자의 불알을 뜯어내 자신이  우월한 수컷임을 증명하거든요♥ 후후후♥ 단적으로말하자면 경쟁자가 자신의 여자에게 손을 대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기절해있던 고행의 신님은 오크씨의 불알 뜯기에 정신을 차리시고 물밖으로 나온 물고기마냥하반신을 펄떡 펄떡 뛰며 피와 오줌 그리고 최후의 정액을 초원에 흩뿌리셨어요.

오크씨는 그 모습을 비웃으며 그대로 불알을 입안에 넣어 꿀꺽 삼켰죠.


그리고 고행의 신님은 하반신을 양손으로 움켜잡은채 부들부들 떨며 자신의 힘이 반절 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오크씨는 고행의 신님의 힘까지 반절 얻어 더더욱 대항할 수 없는존재가 되었죠.

그렇게 오크들의 신이자 약탈의 신인 네토리 신께서 승천하셨죠.

후후후♥ 신기하죠? 평범하기 그지없는 오크가 운좋게  강림한여신을 따먹고 복수를 위해 내려온 여신님의 남편의 불알을 뜯어낸 다음 먹고 신이된다니.


아마 앞으로도 이런 경우는 없을거에요. 행운의 행운이 겹쳐서 만든 신이랄까요?


흠흠 자 이야기로 돌아가보죠.

고행의 신님은 고통에 몸서리치면서도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뭐 그분은 고통을 가장 좋아하니깐요.

그런 고행의 신님의자지였던 곳에서 흘러나온 최후의 정액이 떨어진 부분은 저희들이 아직도 보존하고 있답니다.


매해 부부이거나 아니면 연인인 사람들이 찾아오죠.

그리고 아직도 생생아게 살아숨쉬는 고통의 신님의 정액과 피, 오줌이 고인 웅덩이 앞에서 남편 혹은 남자친구들은 지나가던 남자들에게 자신의 아내와 여자친구의 보지를 사용해달라고 엎드려서 빌어요♥

저도 자주간답니다♥ 혹시라도 자기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따먹어달라고 하는 사람도 간혹 있거든요♥


아 왜 그런 짓을 하냐고요?

그야 당연히 자신의 연인과의 사랑이 어떤 고난이 있어도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아무튼 그렇게 고통과 쾌락에 퍼덕거리고 있는 고행의 신님을 뒤로 하고 네토리 신님은 몸에서 끓어오르는 힘에 흥분해 호쾌하게 웃고 있었어요.

여신님은 고통과 쾌락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자신의 남편을 보고 안쓰럽다고 생각했는지 네토리 신님의 정액을 가랑이 사이로 끈적하게 흘리며 다가가려다 네토리 신님의 자지가 어느새 풀로 발기되어 꿈틀대는 모습을 보고 홀린 듯 발걸음을 틀었어요.

그리고 아까전보다 커진 네토리 신님의 자지 아래에 무릎을 꿇고는 황홀한 눈빛으로 네토리 신님을 올려다보며 남편에게 향한 엉덩이를 앙탈을 부리듯살랑살랑 흔들었죠.


고행의 신님은 고통과 쾌락 속에서 몸부림 치면서도 아내가 추잡한 오크의 거대한 자지 아래 무릎을 꿇은채 물컹물컹한 정액이   떨어지는 보지를 벌름거리며 엉덩이를 교태롭게 흔드는 모습을 그대로  수 밖에 없었어요.

고행의 신님의 마음속은 곧 고통으로 가득 들아찼죠.

아아~ 아내와 함께 강림했으면 그녀의 처녀를 보호할 수 있었을까? 아니면 그녀가 오크의 자지에 꿰뚫린채 천박하게 교성을 흘리고 있었을때 내려왔으면 아내가 저렇게 음탕하게 엉덩이를 흔들지 않았을까?


그런 마음속의 고통은 곧 빠르게 쾌락으로 바뀌었어요.

아직도 욱신거리는 고간을 붙잡은채 고행의 신님은 멍한 눈빛으로 아내와 네토리 신님을 바라보며 침을 흘렸죠.

그 순간 네토리 신님이 말했어요.


'너의 남편은 이제 남자 구실도 못하겠군. 너는 어찌할거냐 나의 아내가 되어 입술에 키스할거냐 아니면... 나의 자지에 키스하고 성노예 보다 못한 변기가 될거냐?'


여신님은 네토리 신님의 말에 주저하지 않았어요.


자신의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을 그대로 네토리 신님의 귀두 아랫부분에 쪽♥ 하고 닿게 만들었죠.


그리고 입술을 붙인 상태에서 그대로 속삭이듯 말했어요.


'저의 남편은 저기 널부러진  벌래처럼 꿈틀대는 남자 밖에 어울리지 않아요♥♥ 아아♥ 오크님♥ 저의 보지는 당신의 변기일 뿐이니...♥ 거칠게 사용해주세요♥'

네토리 신님은 자신의 귀두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우면서 말랑이는 입술의 감촉과 사랑의 여신의 음욕으로 가득찬 눈동자를 보고 호탕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죠.


'좋다! 너같은 년이 나의 아내가 되는건 말이 안되기는 하지! 오늘부터 너는 나의 좆집이며  남자조차 아니게된 녀석의 아내로써 행동하는 것 또한 허락하마  대신! 저놈의 자지가 다시 자라난다 해도 절대 너의 보지를 허락하지 말도록 너의 보지는 오직 나의 것이니 알았나?'

고행의 신님은 그런 네토리 신님의 말에 무엇인가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 전에 기쁨으로 가득 찬 여신님의 목소리가 초원에 울려퍼졌어요.

'네♥ 감사합니다♥ 네토라레 여신의 보지는 오크님 전용이에요♥ 자궁도♥ 난자도♥ 전부 오크님만을 위해 준비할게요♥'

'좋아 오늘은 좀  즐겨주지 자 빨리 보지나 대도록 벌써 몇분이나 밖에 나와있었는지 자지가 춥구나'

'네♥ 네에♥ 여신의 보지♥ 마음껏 맛봐주세요♥♥'


그리고  둘의 교미는 고행의 신님의 자지가 회복되기 까지 이어졌답니다.

고행의 신님은 아내에게서 지금은 힘이 약하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말한거라 위로를 하고는 여행하는 동안 자신과 함께 가자 속삭였어요.

고행의 신님은 아내의 상냥한 속삭임에 결국 속아넘어가 네토리 신님의 발치에 엎드려 자신을 짐꾼으로라도 대려가달라 말했죠.


네토리 신님은 여신님의 입보지 봉사를 받으며 고개를 끄덕이셨고 그 셋의 여행이 시작됬답니다.

활기차기 까지  수녀님의 목소리가 끝을 맺었다.


그러자 도시에서 흘러들어오는 소음을 제외하고 우리 둘 사이에는 침묵이 감돌았다.


나는 자상하게 생긴 수녀님의 입에서 나오는 음란한 이야기에 약간 흥분했다.


상냥한 목소리로 연극까지 하며 열정적으로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이야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껴지는 듯 했다.

약간 숨을 고르던 수녀님은 목을 가다듬고 다시 말했다.


"뭐 아무튼 이곳에서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에요. 몇일 밤낮으로 네토리신님과 여신님과의 섹스로 인해 바닥에 떨어진 땀과 애액, 정액들과 그때 당시 세명의 신의 음욕이 감도는 탓에 이곳의 물은 어떤 종족이라도 발정시킬 수 있는 미약이 되었고 나중에 저희 교단은 세분이 다시 승천하신 다음 이곳에 성지를 만들었죠."


"아... 교리라기 보다는..."


"네... 교리라기 보다는 야설에 가깝죠? 후후후 괜찮아요. 저희들한테는 오히려 칭찬인걸요? 후아... 아무튼 감사합니다. 요즘 답답한 일들이 많아서 조금... 쌓여있었나봐요."

크게 숨을 내쉬며 방긋 웃는클로디아의 얼굴에는 한점의 구름도 끼지 않은 것만 같았다.

"답답한 일이요?"

"아 괜찮아요. 저희 교단의 일이라... 으으... 사실... 죄송해요. 조금 곤란하네요..."


"무슨 일이죠?"

"으으으응... 사실은... 저희 교단은 정식 수녀가 되면 아래로 견습 수녀나 사제들을 두는게 원칙이에요.저도 전통에 따라 아래에 여러 견습 수녀와 사제를 두었죠. 하지만 최근 맡은 견습 수녀가... 조금..."


"그 견습 수녀가 무슨 일이라도 저질렀나요?"


나의 질문에 클로디아는 난처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오히려 아무런 일도 저지르지 않아서 문제네요..."

"...?"


아무런 일을 저지르지 않아서 문제라고?

나는 클로디아의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런 일을 저지르지 않으면 좋은거 아닌가?

내가 의문섞인 눈동자로 그녀를 바라보며 되물었다.

"어... 그게 문제인가요?"

"으응.... 아 설명이 부족했네요. 사실... 저희들은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기에 음 아시죠? 이거"

클로디아는 요염하게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검지와 엄지 끝자락을 모아 원을 만든  원 안을 손가락으로 쑤셨다.

저 제스쳐는 설마...


"아... 설마"


"네에... 그 아이 처녀는 반드시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남겨놓겠다고 기를 쓰고 버티고 있어요..."

"이 교단에도 혼전 순결주의자는 있었군요..."

"혼전 순결주의자요?  결혼 전에는 몸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사람들인가요? 어머 재미있는 단어네요. 그나저나 혼전 순결주의라... 전혀 상상도 안가요. 무슨 생각으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그렇게 낭비하는 걸까요? 섹스보다좋은건 없는데..."

그 견습 수녀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미간을 미려하게 찌푸린 클로디아가 고개를 갸웃갸웃거렸다.

아마 평생을 같이 할 사람에게 자신의 처음을 바치겠다는 생각이지 않을까?


뭐 머리속이 섹스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이해 못하겠지만.

"흠흠 그, 그래서요?"

"아... 죄송해요. 아무튼... 저... 남편분이... 굉장히 잘생기셨더라구요..."

"아..."


"네에... 저... 그 아이에게 한 순간이지만 달콤한 꿈을 꾸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클로디아는 나에게  수녀와 남편을 중매서달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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