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화 〉102화 - 사도의 자지로 러브러브 교배
<그레이스>
"자! 사도님과 남편분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야 이거 너무 쉬운걸요!!"
난 양쪽으로 손을 뻗어 두 사람의 자지를 만지며 그의 말을긍정할 수 밖에 없었다.
너무나도 쉽네.....♥ 후후후♥
한쪽은 조그마한 정조대로 채워진 자지, 한쪽은 우람하게 치솟아서 멋진 냄새를 풀풀 풍기는 자지♥♥
나는 먼저 차가운 정조대의 감촉이 느껴지는 곳으로 코를 들이밀고 냄새를 맡았다.
한달 동안 자지를 씻지 않은 탓에 코끝을 간지럽히는 소변의 구리구리한 냄새와 쿠퍼액의 냄새.... 생각 이상으로 흥분되지 않았다.
자지가 작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까?
내가 코를 씰룩이며 냄새를 맡자 남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역시 흥분했네....♥ 아... 쿠퍼액♥
정조대에 뚫린 조그마한 구멍에서 뿜어져나오는 남편의 쿠퍼액, 끈적이는 그 액체를 길게 늘여트린 채 입안에 집어넣은 나는 볼을 홀쭉하게 만들어 천박하게 빨아들였다.
"으.. 읏!"
"쪼오오옥...♥♥"
쿡쿡쿡♥ 기대하고 있네♥ 안타깝지만 당신.... 이미 늦었어♥♥
흥분으로 가득 들어찬 남편의 신음소리를 들은 나는 요염하게 미소지었다.
곧바로 손아귀에서 뜨겁게 맥동하는 사도의 자지 쪽으로 고개를 돌린 나는 우람하게 치솟은 자지에 얼굴을 파묻고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으으응♥♥ 진한 수컷의 냄새...♥♥♥
"아아!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아까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천박하게! 자지 냄새를탐색하기 시작하는군요!!"
방금전까지 맡았던 남편의 냄새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진하게 농축된 수컷의 채취, 나도 모르게 군침이 흐른다.
아아♥ 빨고 싶어♥ 빨고 싶어♥ 빨고 싶어어엇♥♥
잔뜩 흥분한 나는 한쪽 손으로 애액이 흘러넘치는 보지를 쑤시며 계속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아...♥ 하아...♥ 하아.....♥ 아으으응♥♥"
낼름 낼름 낼름 혓바닥을 음탕하게 놀리면서도 그의 자지를 핥지 않았다.
좀만 더 조금만 더어...♥ 하아아♥ 자지 냄새 쩔어어엇...♥♥♥
뇌속으로 침투하는 듯한 수컷의 땀냄새와 지린내에 완전히 중독된 나는 로반씨로 추정되는 사내의 단단한 허벅지를 만지작 거렸다.
으응♥♥ 단단해♥ 왜 이런걸까...♥어째서 남편하고 이리도 다른걸까아...♥
꿈틀 꿈틀 움직이는 자지님이 느껴진다. 그 꿈틀거림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워서♥♥
허벅지를 만지던 손을 불알로 뻗었다.
정액이 가득 담겨 있는 탓에 묵직하게 덜렁이는 불알을 붙잡고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어쩌면 이건 나의 운명일지도 모른다.
쾌락에 솔직한 여자, 한 사람의 여자로써 지낼 수 없는 음탕한 암컷.... 자지와는 때어놓을 수 없도록이 세상의 수컷들과 하얀 실로 연결되어 있는 나....♥
아아.... 그랬구나...♥ 그런거였어...♥ 나는♥ 자지가♥ 너무 조아♥♥ 남편 다음으로 너무 좋으니까안...♥
남편은 다르다 남편은 하얀실로 이어져있지 않다. 아마도 빨간실로 이어져 있지 않을까?
"쓰으으으읍.... 하아아아♥♥"
아아아♥ 불알 구린내 쩌럿♥♥ 미안♥헤픈 여자라서 미안해♥ 자기♥
"아웅♥"
이 자지야♥ 남편의 자지로는 절대♥♥ 만족못해♥♥♥ 남편의 자지만 아니면 괜찮아아♥♥
"아아아아!! 선택해버렸습니다!! 남편분은 망연자실! 허탈하게 아내분이 사도님의 자지를 빠는 모습만 바라볼 뿐이군요!! 비탄! 비애! 한심!! 오오오 그레이스양 필사적으로 빨고 있습니다!! 알고있군요! 그 자지가 남편의 자지가 아니라는 것을!!"
당연히 알지! 이렇게 우람한 자지! 이렇게 맛있는 자지가 어떻게남편 자지겠어♥♥
"츄풉♥ 츕♥ 츄풉♥ 츄우웁♥츕♥ 츄르르릅♥♥ 츄릅♥ 츄릅♥ 츄릅♥"
"큿.... 그레이스양.... 결국....."
어쩐지 서글프게 느껴지는 그의 말투에 나는 필사적으로 그의 자지를빨아들여 뽑아낸 다음 거칠게 딸딸이를 쳐주며 불알을 핥았다.
"츄르릅♥♥ 아응♥ 하아♥ 하아♥ 미안♥ 나♥ 자지는 못 참아♥ 쪼오옥♥ 후아응♥♥ 츄르릅♥ 응♥ 불알 맛나♥♥"
아아 최고야♥ 역시 정답이야♥ 이 사람 불알도 맛있어♥ 자아♥ 자아♥ 어떠냐♥ 어때♥♥
나는 묵직한 불알을 입안에 넣어 이리 저리 굴려가며 끈적이는 침을 바르거나 쪼옥 쪼옥 빨아들이면서도 그의 단단하기 그지없는 자지를 꽈악♥ 붙잡고귀두를 중점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 허리 떠는거봐♥ 귀엽네♥ 후후후♥ 자아♥ 자아♥ 퓻♥ 퓻♥ 하자♥
"츄르르릅♥ 쪼오옥♥ 쪼오옵♥ 쪽쪽♥ 자아♥ 싸자♥ 정액 퓻♥ 퓻♥하자아♥♥"
계속해서 불알을 혀끝으로 간지럽히거나 입김을 불어넣으며 속삭이자 로반씨는 결국 참지 못하고 성대하게 정액을 지려버리고 말았다.
"꺄아앗♥ 후후후훗♥ 쪽♥ 그렇게나 슬퍼하더니 정말♥ 성대하게 가버리네♥ 영차♥ 영차♥ 자♥ 자아♥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전부 싸렴♥"
"크으읏....!"
뿌리부분 부터 귀두부분 까지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요도부분을 쭈욱 밀어올리자 로반씨의 자지에 남아있는 정액이 븃♥ 븃♥ 거리며 뿜어져나왔다.
어깨에 닿은 정액의 따스함에 음탕하게 입술을 핥은 나는 안대를 끌어내렸다.
그리고 로반씨의 정액을 뒤집어 쓴채 흥분으로 달아오른 숨을 몰아쉬는 남편을 돌아보며 미소지었다.
"어머♥ 미안 자기♥ 거기 있는지 몰랐네♥ 후후후♥ 당신 나하고 오나홀하고 구분 못했지? 이건 그 벌이야♥ 내가 임신하는 모습♥ 잘봐줘♥"
아아아♥ 역시 당신은 내 남편이야...♥ 그렇게나 바라던 거였구나♥
정조대를 붙잡고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그의 모습에 오싹한 쾌감을 느낀 나는 큥♥ 큥♥ 떨려오며 내려오는 자궁을 느끼며 말했다.
"정조대는 풀어주지 않을게♥ 후후후♥ 내가 임신하는 모습 보면서 반성하도록♥ 아♥ 로반씨♥ 다시 자지 빵빵해졌네요? 후후후♥ 우리 같이 좋은거해요♥ 당신이라면 제 자궁 얼마든지 빌려줄게요♥"
"............"
침을 꿀꺽 삼키는 로반씨는 어느새 빳빳하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껄떡대며 나와 함께 대회장 중앙에 놓인 유리집으로 걸어갔다.
그나저나 로반씨도 참 분명 실연당해서 저런거겠지... 흐흥♥ 그럼 나의 보지로 그 아름다운 추억 덮어씌워줘야겠네♥ 아차차♥ 나도 참 천박하게♥♥
나는 유리집의 문을 열며 입술 밖으로 흘러내리는 침을 혀로 핥아 먹으며 요염하게 웃었다.
* * *
"와 신기하네 후후후♥ 마음껏 교배하라는 건가? 밖에는 아무것도 안보여♥ 이상한데서 배려심이 넘친단 말이야~♥"
"정말 이렇게 하셔도 괜찮은겁니까?"
침울한 얼굴의 로반씨가 물어본다.
".......... 솔직히 말할까요?"
나는 그를 뒤에서 끌어안아 압도적일 정도로 커다란 가슴을 그의 등에 비비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간지럽혔다.
"사실 저희 남편 발기부전이에요. 그러니깐 이런 교배방에 들어와 섹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걸요♥ 그 사람 당신처럼 훌륭하고 수컷다운 자지♥ 없으니깐요♥"
으응♥ 얼굴도 잘생기고♥ 근육도 적당하고♥ 자지도 크고♥ 후후후♥ 좋아♥ 좋아♥ 아아♥ 남편을 보면서 섹스하지 못하는건 조금 아쉽네♥
"그리고 처음 당신이 제안했을때 이미 전 결정했어요♥ 상냥한 당신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으응♥ 느껴지나요오?"
그의 엉덩이에 축축하게 젖어 질척이는 발정 보지를 비비며 속삭였다.
"저의 보지♥ 당신의 자지를 원하고 있어요♥ 당신... 수컷이면 당연히 이 보지♥ 달래줄 수 있죠? 자아♥ 자아♥ 보지♥ 준비 완료에요♥"
"결국.... 여자들은 전부 다 같은건가..."
울분과 경멸, 슬픔을 품고있는 그의 눈빛이 나에게 쏟아진다.
나를 보는걸까? 흐응♥ 아닌거 같네♥
입술을 요염하게핥은 나는 침대에 앉아 다리를 M자로 벌린 뒤 흥분으로 벌름거리는 보지를 활짝 열고 말했다.
"여자는 모두 그런걸요~♥ 멋진 수컷이♥ 자지를 발기시키면 이 보지로 위로해주고싶은 거라구요♥ 후후후후♥ 자아♥ 와주세요♥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쾌락을 줄테니깐요♥"
"읏...."
상냥하게 미소와 상반되는 발정난 유두와 보지, 그 모습에 흠칫 몸을 떤 로반씨는 자지를 껄떡대며 멍하니 나를 바라보다 천천히 다가왔다.
보지에 느껴지는 로반씨의 귀두♥♥
아아아♥ 빨리♥ 빨리 자지 팡♥ 팡♥♥
순간적으로 상냥한 미소를 흐트러버릴뻔한 나는꿈틀거리는입술을 안정시키며 그의 자지를 기다렸다.
"로자리오... 난...."
로자리오?
앞으로 다가올 쾌락에 정신이 팔렸지만 그의 한마디는 놓치지 않았다.
나는 최대한 온화하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 어서오세요♥ 로반♥"
"......!!"
푸우우욱!!
"히그으읏...!!"
보지를 꽈악 채워주는 자지, 갑작스러운 쾌락에 내 보지는 환희에 떨며 애액을 퓻♥ 퓻♥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하복부에서부터 치밀어오르는 뇌가 저려오는 듯한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나를 끌어안은 로반씨를 양손과 양다리로 꼬옥 끌어안아 주며 귓가에 속삭였다.
"하아♥ 하아♥ 하아♥ 로반♥ 로반의 자지♥ 무지 기분좋아요..♥♥ 로자리오의 보지♥ 엉망이 될 정도로 박아주세요♥♥"
"으.... 읏....! 로자리오...! 로자리오오오!!!"
그나마 자신을 억제하고 있던 한줄의 사슬마저도 풀린 듯 로반씨는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흐아아아앗!!♥♥ 아앙♥ 핫♥ 하아앗♥♥ 앗♥ 앙♥♥"
로반씨의 귀두가 자궁구를 두드릴때마다 온몸에 퍼지는 쾌감에 나도 모르게 그의 등을 긁으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아햐아아악♥♥ 로반♥♥ 로바아안♥♥ 앗앗아아앗♥♥♥"
"로자리오!! 크읏 로자리오의 보지!! 끈적끈적하게 조여와서!!"
"아응♥ 참지마앗♥♥ 정액 참지말아줘어엇♥♥ 로자리오의 보지에♥ 퓻퓻♥ 쏟아부어줘어엇♥♥ 로자리오를♥♥임신시켜줘어엇♥♥"
"큿! 으아아아아!!! 싼다아아!!"
"와저♥ 와저어어엇♥♥♥ 히그으으읏...!!!♥♥♥"
울컥! 울컥! 울컥! 울컥!!
거칠게 허리를 밀어붙인 로반씨는 곧 나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으며 정액을 말그대로 쏟아붇기시작했다.
나는 자궁 속을 가득 채우는 로반씨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는 순간 치밀어오르는 번개와도 같은 쾌락이 하반신에서 부터 정수리까지 관통하는 것을 느끼며 사정없이 절정에 도달했다.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힉!♥ 흐그읏♥♥ 흣!!♥♥ 크힛...!♥♥"
자궁 안을 가득 채운 로반씨의 아기씨....♥ 하아♥♥ 나♥♥ 또 임신해버려어엇...♥♥
또 한번 더 남편의 정자가 아닌 것으로 임신해버린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보지에서 느껴지는 자지의 감촉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을 느낀 나는 두 눈 가득 하트를 띄운 뒤 로반씨의 귓가에 교태롭게 속삭였다.
"하아앗♥ 하아아♥ 하아♥ 로반씨♥ 박아줘♥♥"
"하아 하아 하아 당신은 당신은 로자리오...."
"응 나는 당신의 로자리오야♥ 당신만을 위한 오나홀이야♥"
"그래 그런거군 그런거면..... 사양할 필요 없겠지..."
"꺄앗!♥ 하아아앙♥♥ 로반씨♥♥ 거칠어♥♥"
로반씨는 나의 몸을 붙잡아거칠게 돌려엉덩이만 쭉 뺀 상태로 만들었다.
나는 음탕하게 미소를 지으며 엉덩이를 살랑 살랑 유혹하듯 흔들었다.
자신의 정액과 애액으로 끈적이는 자지를 다시금 나의 보지에 조준한 로반씨는 곧 분홍빛깔로 달아올라 보기좋게 부풀어오른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다 곧바로 박아넣었다.
푸우우욱...! 보지살을 헤치며 들어오는 자지, 중력의 영향을 받아 더욱 깊숙하게 들어오는 그의 자지를 느끼며 다시금 후끈 후끈 달아오르는 보지
나는 이불보를 두 손으로 붙잡아 꽈악 쥐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로반씨는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은 후 나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계속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응♥ 로반씨♥ 내 엉덩이 좋아?"
"그래... 정말.... 끝내주는 엉덩이야 손에 힘을 줄때마다 파묻히는 느낌이..... 장난 아니야...."
"후후후♥ 당신의 엉덩이야♥ 마음껏 만끽하고 마음껏... 사정해줘♥♥"
"로자리오....."
"로반씨......♥ 저의 엉덩이♥ 뭉개질정도로 강하게♥ 박아줘♥"
"꿀꺽....!"
아앗♥ 자지 꿈틀거렸어♥ 후후후후♥
꿀꺽 침을 삼킨 로반씨는 곧 아까전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짐승같이 허리를 흔들었다.
그는 자신의 안에 쌓이고 쌓인 끈적이고 냄새나는 사랑을 로자리오의 자궁에 쏟아부었다.
그녀가 임신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