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화 〉85화 - 비치 최고 빗치
"누님 혼자 왔잖아~ 서로 적적한 마음 달래주며 놀자고~ 괜찮지?"
건들거리는 남자는 노골적으로 그레이스의 살짝 들어난 유룬과 보지만을 가린 끈 팬티를 헤벌죽 웃으며 바라봤다.
그의 시선에 난처하다는 듯이 웃던 그레이스는 저 멀리서 다가오는 이안을 보고 도움의 눈길을 보냈다.
이안은 그레이스와 남자를 보더니 멈춘 뒤 자신의 자지를 껄떡대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한쪽 입꼬리를 살짝 들어올린 그레이스 이안을 빤이 바라보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해변 구석에 위치한 돌무더기 사이로 들어갔다.
'정말이지.... 콘돔 반드시 쓰라고 자기가 말해놓고는 후후후♥ 우리 자기 최고..♥♥'
그리고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가릴 생각도 안하고 꼬시는 남자에게 입을 열었다.
"좋아요 대신..... 즐겁게 만들어 줘야 해요? 후후후♥"
"흐흐흐 걱정말라고 아주 즐겁게 만들어 줄테니깐"
비릿하게 웃음을 짓는 남자를 유혹하듯 그레이스는 살랑 살랑 엉덩이를 흔들며 돌 무더기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인적이 드문돌 무더기에 도착하자 건달은 뻐근하게 발기하는 자신들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작 거렸다.
주위를 살핀 건달은 곧 요염하게 살랑이는 그레이스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비릿하게 미소를 지었다.
한편 그레이스는 이안을 찾고 있었다.
이리저리 둘러보던 그레이스는 파도소리 때문에 이안의 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것을 깨닫고 어깨를 으쓱한 뒤 매끄러운 돌을 하나 잡아 그 위에 살며시 앉았다.
다리를 꼬는 그레이스를 보고 건달은 재빠르게 그녀의 옆으로 와 앉았다.
자신의 옆에 피부가 닿을 정도로 끈적이게 달라붙자 건들은 그레이스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향긋한냄새에 자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건달은 자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도도하게 앉아있는 그레이의 모습에 더욱 마음에 들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건달은 아주 자연스럽게 그레이스의 출렁거리는 가슴 아랫쪽을 손바닥으로위 아래로 흔들었다.
"누님 가슴 크네요 흐흐흐 이런 좋은 가슴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면 최고일거 같은데~"
손가락 사이로 파묻히는 풍만한 가슴, 그리고 잘록한 허리를 만질때 마다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탄력넘치는 피부, 코끝을 간지르는 향긋한 내음에 건달은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건달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살며시 자신에게 기대오는 그레이스의 모습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허리를 만지작 거리던 손을 슬며시 허벅지로 뻗은 그는 아주 자연스럽게 그레이스의 다리를 풀었다.
부드럽게 열어제껴진 다리 안쪽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주무르더니 곧 치골까지 손을 뻗었다.
익숙하다는 듯 그는 보지를 직접 만지지 않고 그 양옆의 치골을 손가락을 이용해 애무하듯 문지르기 시작했다.
순간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그레이스는 저도 모르게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
"으응? 누님 여기가 간지러우신 겁니까?"
건달은 서서히 젖어가는 비키니를 보고 음흉하게 웃으며 발딱 선 유두를 붙잡아 쥐어짜듯 주물렀다.
그러자 그녀의 유두에서 흘러나오는 모유를 보고 살짝 놀란 건달은 다시 음흉하게 웃으며 속삭였다.
"응♥ 흐읏..♥ 하으...♥♥ 앙..♥"
"크흐흐 누님 설마 아이도 있어요? 아니 남편도 있으신 분이 이런곳에서 저같은 놈이랑 같이 있어도괜찮아요?"
"응♥ 몰..라아아..♥ 앗♥ 거.. 거기잇..♥"
건달의 끈덕지면서도 간질거리는 애무에 보지가 아릿하게 저려오는 것을 느끼며 그레이스는 달뜬 숨을 내뱉었다.
몽롱한 눈빛으로 그의 애무를 받던 그레이스는 돌 무더기 사이에 보이는 이안을발견했다.
그에게 살짝 미소지어준 그레이스에게 건달이 물어봤다.
"그나저나 남편분은 어디계십니까?"
"으응♥ 아까..♥ 음료수 좀 사달라고 내보냈어..♥ 아앗♥ 거깃..♥ 기분 조아..♥ 흐읏♥"
"흐헤헤 그러면 남편분은 지금쯤..."
"으응♥ 아마 내가 없는걸 보고...♥ 으읏♥ 아앙♥ 노..놀라지 않을까아...♥ 앙♥ 그러니깐♥ 남편이 날 찾기 전까지♥ 읏♥ 그레이스의 보지는 당신의 것..♥ 후후후♥♥"
그레이스가 야릇하게 입술을 핥으며 말하자 그는 더욱 짙은 미소를 지으며 자지를 껄떡거렸다.
* * *
이안은 건달에게 기댄 채 애무를 받으며 야릇하게 신음소리를 내는 그레이스의 모습에 흥분이 멈추질 않는 것을 느꼈다.
아플 정도로 발기한 자지를 흔들어대며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질투심과 더불어 치밀어 오르는 쾌감에 이안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한참이나 끈덕지게 아내를 애무하던 건달은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그레이스의 얇은 천조각을 던져버렸다.
벌름거리며 수컷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보지 그리고 빨갛게 달아오른채 하얀 모유를 흘리는 유두.....
'하?'
이안은 몸이 굳어졌다.
'모유? 지금... 모.. 모유가.... 아니.. 왜? 설마... 임신? 아니야 그럴리 없어 지금까지 질내사정은 나하고만...!'
순간 이안의 머리속에 뻐끔♥ 뻐끔♥ 정액을 뱉어내는 그레이스의 보지가 스쳐지나갔다.
욱신거리는 머리... 이안은 본능적으로 그 장면을 머리속에 지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자지를 흔들었다.
곧 자지에서 느껴지는 기분좋은 쾌감, 욱신거리는 머리와 가슴속에서 치밀어오르는 이유모를 흥분에 잠식된 이안은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탁! 탁! 탁! 탁! 탁!
"아아.. 그레이스.. 그레이스.... 그레이스가... 임신을... 하아.. 하아.. 하아.. 흐..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그레이스가 임신했다고 생각하자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치솟아 올라왔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안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위 틈세에 자신의 정액을 낭비했다.
이안은 바닷물에 섞여 순식간에 사라지는 자신의 정액의 모습이 마치 너는 영원히 그레이스를 임신시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생각한 순간 자지에서 짜릿한 느낌과 함께 발기되는 것을 봤다.
어느새 건달의 생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생각했다.
'그레이스가... 임신... 나 이외의 수컷에게... 임신........'
벌겋게 달아오른 눈으로 자지를 흔드는 이안의 눈동자에는 아이를 임신하여 배가 부풀어오른 아내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 * *
팡! 팡! 팡! 팡!
"앙♥ 아앙♥ 하응♥ 아아... 생으로 넣으면... 안되는데..♥♥ 앙♥"
"와... 씨.. 보지 존나 좋아.... 이야 남편분 좋으시겠다! 이렇게 좋은 보지를 매일 먹을 수 있다니! 허으 누님!! 제 자지가 좋습니까 남편 자지가 좋습니까!"
"아앗♥ 앙♥ 그런 말 하지 마아아..♥♥ 으응♥ 앗♥♥ 아으읏...♥"
매끄러운 바위 위에 누운 그레이스의 보지에 자지를박아넣은 건달은 허리를 이리저리 요분질 치면서 속삭였다.
"말해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흐흐흐 이렇게 꽉 조이시다니 분명 남편분 자지는 작은게 분명하겠죠?"
"우우..♥ 정말이지... 행동까지 천박해..♥"
"흐흐흐 그래서 싫으십니까?"
"....... 아니♥ 완전 조아..♥ 후후후♥ 그럼 말해줄게..♥ 당연히 남편 같은 소추보다 당신같은 대물이 좋아♥ 당신이 자지를 안발기 시켰으면...♥ 나 안따라갔을지도?"
"하하하하 아니 자지 크기 보고 따라온겁니까? 도대체 얼마나 작길래"
"이거 보여?"
그의 말에 교태롭게 미소지으며 건달의 유두를 문지르던 그레이스는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예 설마 그거하고 같은 크기입니까?"
"아니~♥ 후후후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 그런 자지로 어떻게 남자 구실을 하겠어~♥"
"와 진짜입니까? 아니 그런 남자하고 어떻게 결혼하신겁니까?"
"쿡쿡쿡♥ 당연히 잘생겼으니깐 결혼했지♥ 후후후♥ 아니면 자지도 작은 패배자 수컷에게 다리를 벌릴리가 없잖아..♥ 자♥ 우리 대물씨♥ 남편이 질투할 정도로 박아줘♥"
"흐흐흐흐"
그레이스가 양손으로 그의 얼굴을 끌어와 이마에 키스하며 말하자 건달은자신의 이마에 닿은 촉촉하면서 말캉거리는 입술에 자지를 꿈틀거린 후 다시 열심히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팡! 팡! 팡! 팡!
"하앙♥ 아아♥ 조아♥ 자지 조아♥"
"헉 헉 헉 누님 누니임! 아 쩔어 츄르릅 쪼오옵♥ 가슴도 쩔어"
"하으읏♥ 유두 안대..♥♥ 나 유두 약하단 말이야앙♥ 아앙♥"
그레이스의 엉덩이와 건달의 불알과 허벅지가 닿자 돌 무더기 근방까지 그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레이스는 건달의 말캉거리는 혀가 유륜을 핥으며 올라오며 꼭지를 핥는 순간 유두를 기점으로 몸에 전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아으 누님의 모유우... 개쩔엇... 허으...!"
"하읏!!♥♥♥ 아앙!!!!♥ 앙!!♥ 조아아♥ 유두..♥♥ 더.. 더 빨아줘엇♥♥ 앙♥♥"
짜릿한 쾌감에 더욱 흥분한 그레이스는 꾸우욱♥ 보지를 조이며 신음소리를 크게 내질렀다.
마치 누군가라도 와달라는 듯 음탕한 신음소리에 건달은 더욱 가열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자궁구까지는 못오지만 충분히 큰 그의 자지에 달뜬 신음소리를 내던 그레이스는 찌를때마다 치밀어오르는 쾌감에 움찔 움찔 다리를 떨었다.
그 순간 그레이스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건달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커지는 것을 느꼈다.
"헉 헉 헉 누.. 누님 저.. 쌀거 같... 허으읏"
당장이라도 폭발할 거 같은 자지를 느낀 그레이스는 달뜬 신음소리를 흘리며 건달의 몸을 꽈악 끌어안았다.
그리고 핏발 선 눈으로 자신을 지켜보는 이안을 향해 야릇하게 미소를 지으며 양다리로 건달의 하반신을 고정시켰다.
"허으억... 누님! 안에 싸도 괜찮죠!!"
"응♥♥ 으응♥ 싸도 괜찮아♥♥ 누나의 생보지에♥ 질내사정 해줘엇♥♥ 하으읏...♥♥♥"
그레이스는 보지에 느껴지는 따뜻한 정액과 이안의 눈길에 절정에 오르며 흠칫 흠칫 몸을 떨었다.
"후우 후우 후우 와 최고였어요. 누님"
건달이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쪼그라든 자신의 자지를 뽑아내자 주르륵... 건달의 정액이 그레이스의 보지에서 흘러내렸다.
"후후후♥ 나도 좋았어♥ 자아♥ 이리오렴♥ 더러워진 자지♥ 깨끗하게 만들어 줄게♥"
"흐헤헤 누님 남편분이 기다린다구요"
"어머♥ 지금 임자있는 보지에 질내사정까지 한 아이가 우리 그이를 걱정하니? 그리고..♥ 빨리고싶지 않아..?"
그레이스가 음탕하게 혓바닥을 놀리면서 끈적하게 달아오른 입안을 보여주자 건달은 풀이 죽은 자지가 조금씩 부활하는 것을 느끼며 말했다.
"이거 이거 남편분이 불쌍하네요 큭큭큭 이런 음탕한 부인이 있는데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다니"
"후후후♥ 걱정하지 마♥ 우리 그이는... 충분히 즐기고 있으니깐♥ 그보다... 자지♥ 주세요오♥ 음탕한 홀스타우로스 암컷의 입보지에♥ 자지♥ 박아줘♥♥"
"누.. 누님!! 흐어어..."
건달은 그레이스의 따뜻하고 습기어린 입에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자 애액과 정액으로 물든 자지를 말캉이는 혓바닥이 이곳저곳을 핥아대는 느낌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그레이스의 뿔을 붙잡았다.
"츄우웁♥ 츕♥ 츕♥ 츄우웁♥ 조아? 츕♥ 다지 조아?"
"아.... 조.. 좋아요... 이. 입보지도 개...쩔엇... 허으읏"
그레이스는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온 말랑이는 자지를 어떤때는 구석구석 핥아 먹기 시작했다.
'우으응... 진한 정액... 정말... 질리지를 않아... 후후후♥'
정액에서 느껴지는 진한 밤꽃향기.... 보지가 벌름거리는 것을 느낀 그레이스는 흥이 올라 볼을 쭉 들어가게 만들어 공기를 뺀 뒤 추잡하게 진공 펠라를 하자 건달은 흠칫 흠칫 골반을 떨며 허리를 굽혔다.
뿔에서 느껴지는 강인한 수컷의 손길 건달은 어느새 풀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그레이스의 입보지에 박고 있었다.
착! 착! 착! 착!
"츄풉♥ 츕♥ 컥♥ 쪼오옵♥ 츕♥ 츕♥ 츕♥ 컥♥"
"아~ 개쩔어 유부녀 입보지 개쩔어어.... 누님! 그냥 저한테 시집오세요! 제가 누님 보지하고 입보지 실컷 사용해줄테니깐! ......아 킥킥킥 말을 못하는 구나 제가 누님 입보지에 박을동안 잘 생각하세요. 큭큭큭"
건달은 그레이스의 머리를 아래에 두고 자신은 쪼그려 앉아 허리를 흔들어대자 불알이 그레이스의 피부에 닿는 느낌에 오싹오싹한 쾌감에 사로잡혔다.
슬며시 입술을 핥은 건달은 더욱 가열차게 흔들었다.
그레이스는 마치 오나홀을 사용하듯 그의 자지가 목구멍 깊숙한곳을 누를때마다 입이 마치 보지라도 된듯한 쾌감에 휩싸였다.
거기에 더해 코에 닿는 건달의 음모에서 나는 지독한 수컷의 채취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녀는 필사적으로 보지를 쑤시거나 클리를 비벼댔다.
이안은 건달이 자신의 아내를 자지 청소기로 사용하는 모습과 벌름거리는 그레이스의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바라보며 정액을 바다속으로 무의미하게 배출했다.
그리고 주위에서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끼며 이안은 더욱 가열차게 자지를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