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79화 〉78화 - 일상 (79/190)



〈 79화 〉78화 - 일상

딸랑~


츄풉♥ 츄르릅♥ 츄우웁♥ 츕♥ 츕♥


"흐흐흐 병신같은 놈 지 아내를 창녀라고 말하는 꼴이라니 킥킥킥 안그러냐 창녀씨"


대장간을 나가는 이안을 비웃은 청년은 자신의 자지에 달라붙어 볼을 홀쭉하게 만든 뒤 정신없이빨고 있는 그레이스의 볼을 툭툭 쳤다.


그레이스는 음탕하게 눈웃음 치며 더욱 격렬하게 입보지를 조이고 혓바닥으로 자지를 핥았다.

"어.. 허으으야 진짜 입보지 하나만큼은 엄청나네... 흐으으으..."

마치 자지가 빨려나가는 듯한 쾌감에 청년은 허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상아같이 부드럽기 매끈한 그레이스의 뿔을 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츄풉♥ 츄풉♥ 츄풉♥ 츄풉♥

편리하기 짝이 없는 자동 오나홀을 사용하는 것 처럼 청년은 거침없이 허리를 움직였다.


"어우야... 허으... 개... 쩔어.... 어허어으...."

청년은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말캉말캉하면서 뜨거운 보지와는 색다른 맛을 가진 그레이스의 입보지에 절로 허리가 곤두서는 것이 느껴졌다.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흘리며 허리를 흔들던 청년은 더욱 엉덩이에 힘을 준 뒤 그레이스의 머리를더욱 흔들었다.


츕♥♥ 츕♥♥ 츕♥ 츕♥♥

"허억 허으어 헉 헉  싸.. 싼다..!!!"

오금이 저려올 정도의 쾌감에 거칠게 숨을 몰아쉬던 청년은 마침내 참지못하고 그레이스의 뿔을 붙잡고 얼굴을 자신의 음모에 잔뜩 힘을 주어 박은 상태에서 그레이스의 입보지 깊숙한 곳에 참아왔던 자신의 정액을 분출했다.

뷰르르릇!! 뷰릇! 뷰르르릇!!


"꿀꺽... 꿀꺽... 꿀꺽...."

"허어... 허으으으... 목보지에... 흐어어 쥐.. 쥐어짜인다... 흐으으"

그레이스는 자신의 목구멍 깊은 곳에서 꿈틀꿈틀 움직이며 쏟아지는 청년의 정액을 요염하게 올려다보며 삼켰다.

청년은 뻐근할 정도로 조여지는 그레이스의 목보지에 더해 간지럽히듯 교태롭게 자신의 자지를 핥는 혓바닥이 닿을때 마다 절로 회음부에 힘이 들어갔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입보지에 청년은 그저 입을 벌리고 숨이 부족해질 정도로 깊게 내쉬면서허리를 부들부들 떨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레이스의 입에서 천천히 자지를 뽑아냈다.

물론 그레이스는 빠져나가는 자지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떠나지 말아달라는 듯 볼을 자지에 착 달라붙을 정도록 있는 힘껏 빨아들인 그레이스가 혓바닥을 꾸물꾸물 움직이자 잠깐 발기가 죽어 물렁물렁한 청년의 자지는 순식간에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언가에 홀린듯 청년은 다시 그레이스의 입보지 깊숙한 곳에 박아넣었다.

길드에 도착한 이안이주위를 둘러봤지만 그레이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중간에 다른 길로 샌건가?'

고개를 갸웃거린 이안은 적당한 자리에 앉아 그레이스를 기다렸다.

10분 뒤.... 지루한 표정으로 앉아있던 이안은 지금 막 길드에들어오는 그레이스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일어섰다.

그레이스는 이안을 발견하자 마자 활짝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음탕하기 그지없는 가슴을 마치 과시하듯 흔들며 이안에게 다가왔다.

그 모습에 자지가 절로 단단해지는 것을 느낀 이안은 주위에서 그레이스를 바라보는승냥이들을 살짝 노려보고는 그레이스에게 다가갔다.

"그레이스 무슨 일 있었어?"


"헤헤헤 미안♥ 길을 잃어서♥"

"정말.... 아..."

못말린다는 듯 미소를 짓던 이안은 그레이스의 입가에 붙은 무언가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그리고 황급히 그녀의 입가에 붙은 그것을 때어내며 말했다.


"여보... 이.. 입가에 붙은건 잘 때고 다녀"

"앗♥ 미안♥ 후후후♥"

그레이스는 이안의 손에 들린 좆털을 보고 조금 입안에 남은 밀크를 꿀꺽 삼킨 뒤 요염하게 입술을핥았다.

* * *

부부는 여전히 길드에서 일을 하고 있는 노움 여성분에게 몇주  있을 대규모 토벌을 등록했다.


접수원도 그레이스와 이안이 처리한일들을 알고 있는지 별다른 말은 하지 않고 바로 등록해주었다.

그  함께 여관으로 돌아가던 그레이스는 경비대에서 이야기가 잘 통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대규모 토벌대가 제대로된 저항도 못해보고 전멸한 사건은 그들의 입장에서도 불편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그들은 되돌아온 그레이스의 모습에 상황을 설명해주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대로 말해줬다.

물론 진실 1에 거짓 9로 섞어서


자신은 그곳에 갇혀 고블린들에게 범해졌으며 이안은 토벌대와 함께 끌려왔다가 고블린들의 내전으로 인해 탈출할 기회를 잡아어찌어찌 이안과 다른 두명의 사람들과 빠져나왔다고.


그들도 나의 이야기를 전부 믿는 눈치는 아니었지만 그곳에서 생존해온 사람은 없고 그 뒤 조사한 동굴은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긍했다.

그리고이야기를 살짝 바꿔 공표했다.

토벌대의 분투, 고블린들의 내전, 너무나도 격렬한 전투 탓에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 라고 공표할 예정이라고 말한 경비대장은 되도록 비밀을 유지해 달라며 1골드를 그레이스의손에 쥐어줬다.


그레이스의 입장에도 손해볼건 없었기에 순순히 고개를 끄덕인 뒤 골드를 받았다.

그 뒤 그레이스는 남편이 기억을 잃었으니 아는척 해주지 말라고 말했다.

경비대장은 그녀의 말에 말없이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다.

그리고 던전은 다시 개방됐다.

물론 그레이스는 던전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


만에 하나라도 던전에 들어간 이안이 기억을 되찾으면 큰일이지 않은가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한 그레이스는 아무것도 모르는 이안을 바라보며 그저 생긋 웃으며 말했다.

"여보 집에 가면 한판 더....?"

"으윽... 미.. 미안 오늘은  이상은 좀...."

"칫 알았어요~"


조금 힘들다는 옅은 식은 땀을 흘리며 거절하는 이안의 모습에 그레이스는 새침하게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그 모습을 난처하다는 듯이 바라본 이안은 그녀를 달래며 여관으로 들어갔다.

밥을 가지러 간다고 말한 후 밖으로 나간 그레이스를 기다리던 이안은 그레이스가 너무 늦는다고 생각했다.


조금  기다리던 이안은 결국 참지못하고 일어섰다.


방을 빠져나간 이안은 계단을 통해 주점으로 내려갔다.


한산하기 그지없는 주점에는 부분 부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앉아있는 사내들의 모습만 확인할 수 있었다.

고개를 갸웃거린 이안은 어쩐지 진이 빠진 듯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주점 주인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저기....."

"후우.... 무슨 일이요"


귀찮다는 듯 인상을 찌푸린 주점주인이 이안에게 고개를 돌렸다.

"음...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아내를 본적이 없나해서요."

"아.... 혹시 그 홀스타우로스의 남편분?"


"아  알고있나요?"


".............. 흐흐흐 알고 있죠"

"음...... 혹시... 어디로 갔는지..."

"아마 화장실에 갔을거요. 많이 급한거 같아 보였소"

"예.... 감사합니다."

음흉하게 웃는 주점 주인의 모습에 정말이지 인기 많은 아내라고 생각한 이안은 난처하게 미소를 지으며 뒷문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작은 공터에 길게 줄을 선 남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있었다.


'......? 뭐지 혹시 식사가 잘못됐나?'

주점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여기에 있는듯 길게 늘어진 줄에 의아하게 생각한 이안은 여자화장실 표시가 새겨진 곳으로 향했다.


남자들은 여자화장실로 다가가는 이안을 보고 저마다 음흉하게 웃기 시작했다.


'기분 나쁜걸...'

그들의 웃음소리에 왠지 모르게 기분이 이상해진 이안은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괜시리 아내가 걱정된 이안은 좀  빠른 발걸음으로 여자화장실에 다가가 두드렸다.


"그레이스?"


이안의 목소리에 순간 여자화장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이... 이안?"


왠지모르게 당황한 목소리... 이안은 그레이스가 자신이 화장실에 있다는 걸 부끄러워한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귀여운 구석이 남아있다고 생각한 이안은 불쾌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 사라지는 것을 느끼며 옆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남자들의 시선을 의식해 작게 속삭였다.

"너무 늦어서 배가 많이 아픈가보네?"


"................"

"그레이스?"


"으.. 응...! 하아♥ 하아♥ 아니... 괘.. 괜찮아..♥"

"정말 괜찮은거야?"

가쁜 숨을 몰아쉬는 듯한 그레이스의 목소리에 이안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말했다.

"많이 아프면 약이라도 사올까?"

"으.. 으으응..♥ 괜... 찮아...♥ 흐응♥ 오히려... 하아..♥ 하아...♥ 기분 조아...♥♥ 하으응♥"

여자화장실 안에서 들려오는 색정적인 신음소리에 이안은 얼굴을 붉히고 조심스럽게 남자들의 눈치를 봤다.

그들은 음흉하게 이안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가랑이 사이에 드리워진 텐트들을 보고 이안은 불쾌하다는 듯 인상을 찌푸렸다.

감히 남의 아내를 대상으로 발기하다니.... 가슴 속에서는 불쾌함이 술렁술렁 거렸지만 동시에 왠지모르게... 흥분되기 시작했다.

꾸욱 그런 마음을 가라앉힌 이안은 여자화장실 문에 귀를 가져간 후 다시 말했다.


"그레이스? 정말 괜찮아? 마.. 많이 큰가보네..."

"응..♥♥ 엄청 커어...♥ 너무 커서...♥ 하아아..♥♥♥ 거기가.. 잔뜩 벌어질 정도야...♥ 후그읏...!♥♥"


"그.. 그래? 음... 알았어... 되도록 빨리 나와 여기 사람들 조금 위험한거 같으니깐"


"후읏♥ 응...!♥♥ 하응♥ 나... 갈께...!♥ 지금... 지금 갈꺼니깐...!♥"


"그.. 그렇게 말안해줘도 괜찮아 흠흠 그럼 난 먼저 방에 올라가 있을께... 처.. 천천히 즐....기고 와"


"응♥ 응♥♥ 큰거...♥ 잔뜩 즐기고 갈게...♥♥ 하으응♥♥♥"

찌걱... 찌걱... 찌걱...


어렴풋이 들리는 물기어린 소리에 설마 자위하고 있나라고 생각한 이안은 조금 죄책감 어린 미소를 지었다.


'그레이스... 하아... 정말 미안하네.... 내가 조금이라도 자지가 컸으면...'

어떻게하면 그레이스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진 이안은 방으로 올라갔다.


* * *

저벅.. 저벅... 저벅...


이안의 발소리가 멀어져간다.

그리고 남자화장실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남편 갔어"


그 순간 잔뜩 흥분해 애액이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번들거리는 그레이스의 보지에 박혀 천천히 움직이던 자지가 다시금 거칠게 움직였다.

찌걱! 찌걱! 찌걱!!

"후으으읏!!!♥♥♥♥ 하앙!♥ 아앙!!!♥♥♥ 앙!!♥♥ 아앙!♥♥"

"허억...! 후우..! 후우...! 후우...!"

남편이 갔다는 소리를 듣자 마자 그레이스는 이안이 들으라는 듯 크고 천박한신음소리를 흘렸다.

반대편 화장실에 있던 남자는 동그란 구멍에먹음직스럽게 볼록 튀어나온 연분홍빛깔 보지에 박힌 자신의 자지와 남편이 가자마자 들으라는 듯 신음소리를 흘리는 그레이스의 모습에 하반신이 절로 뻐근했다.

그 흥분을 그대로 자지에 담아 그레이스의 따끈하고 끈적하면서 쫀득이는 극상의 불륜보지에 더욱 열심히 박아댔다.


마치 다른 생물마냥 꾸물꾸물 움직이는 질주름, 박아넣을때 마다 귀두를 빨아들이듯이 쪼옥♥ 쪼옥♥ 빨아대는 자궁구에 더 이상 참지못한 남자는 다시 한번 더 거칠게박아 넣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레이스의 보지는 깊숙히 박힌채 부들부들떠는 자지를 쪼오옵♥ 쪼오옵♥ 흡입하며 정액을 뽑아냈다.

"허우... 흐어어어.... 쩌... 쩔어....."


자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남자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정액을 토해냈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뽑자그레이스의 착 달라붙은 분홍빛깔 보짓살이 자지에 딸려 나오는 모습과 자지를 쥐어짜는 보지의 감촉에 다시 한번  자지를 발기시켰다.

천천히 보지에서 빠지던 자지는 이내 보지 입구가  먹었다는 듯 사랑을 담아 귀두에 키스를 하는 듯 쪽♥♥ 하는소리가 청명하게 화장실 안을 가득 채웠다.

남자는 구멍에 들어난 보지가 뻐끔♥ 뻐끔♥ 거리는 모습을 보고  다시 흥분해 자지를 껄떡댔지만 조급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하는 수 없이 입맛을 다시고 잔뜩 발기한 자지를바지 안에 우겨넣고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그 무엇보다 상쾌한 표정으로 빠져나오는 남자를 본 다음 대기자는 기대된다는 듯 입맛을 다시며 안으로 들어갔다.


 물론 방금 빠져나온 남자는 다시  맨끝에 섰다.

그리고 이안이 침대에 누워 기다리다 지쳐 잠들고 난 후 동틀때가 될때까지 화장실에서 흘러나오는 격렬한 요분질과 신음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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