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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화 〉72화 - 배신 그리고 섹스 (73/190)



〈 73화 〉72화 - 배신 그리고 섹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흥오오옷♥ 호옷♥ 아앙♥♥ 앙♥ 앙♥ 츄릅♥ 츄르릅♥"

이안은 우두머리의 자지가 박히는 순간 가볍게 절정에 올랐는지 곧바로 녹아내리는 아내의 모습에 쾌감으로 허리가 절로 곧추서는 것을 느끼며 5번째 사정을 마쳤다.


옅게 숨을 몰아쉬던 이안은 눈만 조심스럽게 돌려 아직 한번도 사정을 하지 않은 로우의 우람한 자지를 흘겨봤다.


부러움과 열등감이 가득한 눈으로 로우의 자지를 바라보던 이안은 곧 아내의 보지를 마음껏 맛보고 있는 우두머리의 우람한 자지에도 시선을 돌렸다.

이제는 니엘과 질척하게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키스를 하는 모습에 절로 입에 고인 침을 삼키고는 다시 자신의 자지를 붙잡았다.

자신의 아내가 따먹히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위를 하는 이안과는 다르게 그레이스의 머리속에 이안은 티끌만큼도 없었다.


우두머리의 자지가 보지를 거침없이 헤치면서 들어오자 질주름이 꾸물꾸물움직이며 조여대고 순식간에 자궁의 입구에 도달하자마자 아무런 저항도 없이 활짝 문이 열렸다.

그리고 순식간에 자신의 내부를 가득채우는 우두머리의 귀두가 천장을 꾸욱 누르면서 들어올리자 마치 자궁은 오랜시간 좆을 맛보지 못한 농밀하게 익은 유부녀가 한껏 달아오른 자신의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외간남자에게 달라붙는 것 마냥 꾸물꾸물 조여댔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우고 내장을 뭉개버릴것 마냥 더욱 밀고 들어오는 강인한 수컷의 좆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배에 뚜렷하게 우두머리의 자지 실루엣이 들어날 정도로 깊게 박을때 마다 숨이 턱 하고 막힐 정도의 쾌락에 척추를 곤두세웠으며 빠져나갈때는 휘어져있는 자지, 버섯처럼 활짝 펴진 귀두가 보지 이곳저곳을 인정사정없이 긁어대며 빠져나왔다.

단 한번의 박음질에 절정 인근까지 보내버리는 우두머리의 좆에 그레이스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끼익! 끼익! 끼익! 끼익!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우웅♥ 츄르릅♥ 하앙♥ 하아♥ 흐으읏♥♥♥ 흐응♥ 흣♥ 흐옷♥"


"헉! 헉! 헉! 크으으...! 그레이스! 그레이스!!"

"네헤♥♥ 네에에♥♥ 주인니이임♥♥"


"넌... 넌 내 것이다! 알았나? 네 보지도 네 가슴도  자궁도! 모두! 모두 내가 주인이다!! 헉! 헉! 헉!"

"호옷♥♥♥ 넷♥ 네에♥ 알겠습니다앗♥♥ 저.. 저느은♥♥ 주.. 주인님의 암컷이에요오옷♥♥♥ 하앙♥♥♥ 아앙♥ 앙♥♥♥"

"임신해라!! 임신해!!임신!!!!"


"와주세요오옷♥♥ 주인님의 아기씨이이잇♥♥ 유부녀 보지에 듬뿍 뿌려주세요오옷♥♥♥♥"

침대가 눅눅하게 변할 정도로 애액을 흘려 이제는 철퍽이는 소리와 함께 침대에서는당장이라도 부서질 것만 같은 소리가 위태롭게 들려왔다.

이안은 그레이스의 교배요청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제는 물과 같은 정액  방울을 퓻! 싸갈겼다.

그리고 이제는 한계라는 듯 잔뜩 쪼그라든 자신의 자지를 마치 대패에 갈아대는 듯 손가락으로 거칠게 비비며 생각했다.

'그레이스... 아아.. 그레이스으으.... 아름다워... 그렇게나... 야한 신음소리를.... 후욱... 후욱... 그레이스....!!'

벌겋게 눈이 달아오른 이안이 자신의 번식탈락 자지를 문지르던 와중 수컷과 암컷의 교미는 절정을 향해 도달하고 있었다.


불알에 넘쳐흐르는 정액이 요도를 타고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는 신호를 받은 우두머리는 더욱 격정적으로 허리를 놀렸다.

끼익!! 끼익!! 끼익!! 끼익!!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앙♥ 흥옷♥ 오옷♥ 아앙♥♥♥ 흐오옷♥♥"

"훕! 훕! 훕! 훕! 싼다!! 싼다아!! 그레이스!! 싼다앗!!!!"


"하아아아앙♥♥♥♥♥♥"

철퍽!!!

크게 철퍽! 하는 소리와 함께 그레이스와 우두머리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약간의 정적 이후 정액이 그레이스의 자궁 안에서 직통으로 뿜어져나왔다.

그레이스는 자궁 안을 가득 채우는 우두머리의 뜨겁기 그지없는 정액과 보지를 가득 채운채 뜨겁게 맥동하는 자지에서 뿜어져나오는 강렬한 수컷의 페로몬에 온몸이 성감대가 된듯한 느낌에 휩싸였다.


뷰릇! 뷰릇! 우두머리의 요도에서 정액이 용솟음치듯 뿜어져 나와 자궁을 압박할때마다 꼬리뼈에서 시작한 번개같이 저릿저릿한 쾌감에 절로 허리를 활처럼 곤두세운 그레이스는 곧 절정의 파도가 뇌에 연달아 도착했다.

그레이스의 뇌는 순식간에 도파민에 범벅이 되버렸다.


말그대로 뇌가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에 사로잡힌 그레이스는 요도를 타고 자궁에 정액이 주입될 때마다 절정에 도달하며 조수를 뿜었다.

그리고 영원과도 같은 쾌락의 홍수가 천천히 멎어가자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쾌락에 몸서리를 치던 그레이스의 몸이 천천히 진정되기 시작했다.

불알이 오그라들 정도로 사정한 우두머리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자지를 뽑아냈다.

쪼오오오옵♥♥♥ 뽕♥♥♥♥

붉게 달아오른 그레이스의 보지에서 약간 붉어진 우두머리의 검녹색 자지가 애액과 정액으로 물든채 모락모락 연기를 뿜어내며 빠져나오자 진공상태가 될 정도로 격렬하게 박았는지 마치 마개가 뽑히는 것마냥 청명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우두머리의 자지 모양 그대로 벌려진 그레이스의 보지에서 푸딩과 같은 농도의 정액이 모락 모락 김을 뿜어내며 벌름거리는 보지에서 퓨웃!! 퓨웃! 뿜어져나왔다.

물론 이안은 개구리 자세로 뻗은 채 보지가 정액을 뻐금뻐금 뱉어내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더욱 흥분하며 자지를 비볐다.


한편 그레이스의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니엘은 살짝 발기가 풀렸는지 고개를 약간 숙인채 애액과 정액을 침대에 뚜욱 뚜욱 떨어트리는 자지에서 풍기는 야릇하기 그지없는 냄새에 자궁이 반응하듯 천천히 내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우두머리의 자지로 다가간 니엘은 수줍은 표정으로 얼굴을 붉힌 뒤 펠라 청소를 시작했다.


"츄르릅♥ 츄르르릅♥ 핥짝♥ 핥짝♥ 핥짝♥"

곧 방안에는 두 수컷이 딸딸이를 치는 소리, 정성스럽게 수컷의 자지를 빠는 암컷의 입보지 소리와 방안을 가득 채운 농후하기 그지없는 수컷과 암컷의 교배냄새가 가득 채웠다.

마치 남편의 자지라도 빠는양 귀두부터  아래부분, 기둥, 그리고 축축하게 젖은 불알까지 꼼꼼히 핥아내는 니엘의 입보지 실력에 우두머리의 자지는 금세 무럭무럭 자라더니 곧 풀발기됐다.

열심히 봉사하던 니엘은 처음 발기했을 때 보다 미약하지만 자지의 크기가 커졌다는 사실을 알  있었다.


그 사실에 환희를 느낀 니엘이 입안 가득퍼져 뇌리에 각인되는 듯한 그레이스와 우두머리의 진한 섹스 부산물을 음미하다 꿀꺽 삼켰다.

그리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간헐적으로 흠칫 흠칫 허리를 떠는 그레이스의 옆에 후배위 자세로 누운 뒤 우두머리 쪽으로 잔뜩 흥분해 벌름거리는 보지를 들이밀면서 살랑살랑 흔들었다.

"주인님...♥ 음탕한 육변기의 보지...♥ 혼내주세요...♥♥"

니엘이 자신의 먹음직스럽게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분홍빛 보지를 양손으로 붙잡아 벌리면서 부탁하자 우두머리는 자지를 껄떡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우두머리가 껄떡이는 자신의 자지를 군침을 잔뜩 흘리는 니엘의 입구에 가져다대자 니엘의 보지가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오물오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빨려들어가는 듯한 니엘의 보지 감촉에 만족스럽게 웃은 우두머리는 그레이스와는 다르게 약간 단단하고 찰진 니엘의 엉덩이 감촉을 느끼다 그대로 박아넣었다.

츄푸우웁♥♥

흡입하는 듯 음란한 소리가 니엘의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며 우두머리의 자지가 삽입되자 니엘의 보지는 오랜시간 떠난 서방님을 맞이하듯 사랑을 담아 조여댔다.

우두머리는 뜨거우면서도 단단한 육질을 가진 니엘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박아넣은 우두머리는 꿈틀꿈틀 보지살과 자궁이 자지를 애정을 담아 조이는 것을 음미하다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 방안은 열락으로 가득찬 신음소리와 살로 이루어진 방아질 소리로 가득 들어찼다.


그 질척이는 방아질 소리에 정신을 차린 그레이스가 아직도 연속 절정의 여파가 남아 부들거리는 다리에 회복을 건 후 니엘의 엉덩이가 뭉개질 정도로 과격하게 허리를 흔들고 있는 우두머리에게 다가가 좀  기분 좋아지게 만들기 위해 유두를 음탕하게 핥았다.


그리고 암컷의 신음소리와 수컷의 박음질 소리는 아주 아주 오랫동안 방안을 가득 채웠다.

* * *


한껏 만족한 표정의 우두머리가 이제는 완전히 발기가 풀려  늘어진 애액과 정액으로 축축해진 자지를 덜렁거리며 방안을 나갔다.


그의 뒤에 놓여진 침대에는 얼마나 격렬하게 성욕을 풀었는지 두 암컷이 엉덩이와 보지에서 쉴틈없이 정액을 뿜어내며 널부러져 있었다.

우두머리가 문을 닫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눈치를 보던로우는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 거침없이 침대로 다가가 두 암컷의 보지 상태를 확인했다.

한껏 벌어진 보지의 모습에 로우의 얼굴에 실망감이 가득 들어차는 순간 땀으로 흠뻑 젖은 채 간헐적으로 허리를 움찔거리던 그레이스가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후... 후후♥ 왜 허벌 보지라 실망했어?"


"...... 거참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박아대는거야? 짐승도 이 정도로 박아대진 않을걸?"

"쿡쿡쿡♥ 그야.... 주인님은 몬스터니깐♥ 괴물마냥 박아대도 이상하지 않잖아?"

한껏 벌려진 채 진하기 그지없는 정액을 벌름 벌름 뱉어내는 그레이스의 보지를 바라보며 투덜대는 로우를 바라보며 웃은 그레이스가 힘겹게 일어서면서 말했다.


"거기다.... 후우♥ 으으으응♥♥ 정말이지♥ 잔뜩 발정해서는♥ 이렇게나 많이 싸다니... 하아아...♥♥"


일어선 그레이스가 색정적인 신음소리를 내며 한껏 부푼 자신의 배를 꾸욱 누르자 푸딩같이 질척한 농도를 가진 정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음탕하기 그지없는 얼굴로 정액을 빼내는 그레이스의 모습에 로우는 이미 두발이나 사정한 자신의 자지가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마침내 배가 원래대로 돌아갈 정도로 정액을 빼낸 그레이스가 자신의 몸에 회복을 걸었다.

격렬한 섹스 때문에 힘이 풀려 부들거리던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우두머리의 자지에 의해 한껏 벌어져 벌름대는 보지는 다시금 꽈악 조여졌다.

몸에서 다시금 활기가 돋는 것을 느끼며 그레이스는 나른한 한숨을 내쉬었다.

"후아~ 으으응♥♥"

절로 다물어지는 보지의 모습에 놀란 로우를 흘겨보고 완전히 회복된 몸으로 짧게 스트레칭을 한 그레이스는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침대 모서리에 앉아있는 로우를 등진 그레이스는 스트레칭 하는 시늉을 보이며 상체를 아래쪽으로 깊숙히 숙인 후 자신의 보지가 훤히 보이도록 엉덩이를 로우 쪽으로 내밀었다.

"으응♥ 섹스를♥ 하아아♥♥ 한 다음에는 이렇게♥♥ 스트레칭을 해줘야♥ 흐으응♥ 보지가♥ 풀리더라고오♥♥ 흐응♥"


로우는 그레이스가 자신에게 꽈악 조여진 연분홍빛 백보지를 들어낸채 교태로운 신음소리를 내며 유혹하듯 실룩이자 절로 자지가 터질것만 같았다.


꿀꺽 군침을 삼킨 로우는 자신의 눈 앞에서 교태롭게 씰룩이는 애액과 정액이 섞인 액체로 물든 보지에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찌거억...


"아앙♥ 거근아아...♥♥ 뭐하는거야♥♥ 말도... 흐응♥ 안했는데♥ 주인님의 보지를♥ 하응♥ 임자있는 유부녀 보지를 쑤시다니이♥♥ 앙♥"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보지가 손가락을 압착하듯 로우의 손가락을 조여대자 그레이스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 처럼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며 유혹하듯 로우를 돌아봤다.


그리고 로우를 음란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말♥ 안되는데...♥♥ 나... 결혼했는데...♥♥ 거근이의 우람한 자지에 박히면...♥♥ 불륜이 되버리는데....♥♥♥ 앙♥"

"흐.. 흐흐흐 결혼했다고?"


"응♥ 결혼했어♥ 밖에서 남편이 기다리고 있으니깐♥"


"그런 년이 고블린한테 보지를 벌려?"


"하지만♥ 고블린은 사람이 아니니깐 괜찮은걸♥♥ 그러니깐 몇번이고  보지를 박아도 오케이♥ 인걸♥"


"그럼 난?"


로우가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자지를 껄떡이며 말하자 그레이스가 요염하게 입술을 핥은 후 눈웃음 치며 말했다.

"거근이는.... 사람이잖아♥ 그러니깐 불♥ 륜♥ 섹♥ 스♥ 인걸...♥♥♥ 앙♥ 하지만 그 흉악한 자지로 잔뜩 달아오른 유부녀 보지를 강제로 찌르면 어쩔 수 없네..♥♥ 그도 그럴게... 그레이스의 유부녀 보지.... 엄청 약한걸♥♥"

"크흐흐흐.... 음탕한 년....."


그레이스는 전력으로 손가락을 조이면서 말했다.


"기왕이면 정숙한 여자라고 불러줘♥ 난 지금 전력을 다해 저항하고 있으니깐♥♥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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