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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화 〉71화 - 배신 그리고 섹스 (72/190)



〈 72화 〉71화 - 배신 그리고 섹스



"후우... 후우... 후우.... 하아... 정말이지... 좋긴... 좋은데... 한번 낳고나면.... 후우"

"그러게요... 하아... 하아... 정말... 굉장하긴 하지만... 하아.... 하아...."


"고생했어. 엄마 그리고 니엘 이모도"

"후후후♥ 우리 아들 지켜봐줘서 고마워♥"


"고마워... 하아... 정말이지 왜 저의 아이는 빠르게 자라지 않을까요?"

자신에게 다가와 말하는 고두의 모습에 그레이스는 활짝 미소를 지었다.

니엘은 이미  자라 몸도 자지도 훌륭한 고두의 모습에 한숨을쉬며 말했다.


"그래도 니엘 너는 자라는 모습을 즐길 수 있잖아 후후후"


"그건 좋지만..."


힐끗 힐끗 고두의 우람한 자지를 부럽다는 듯이흘겨본 니엘은 축 늘어져 그저 한숨만 쉬었다.

그때 그레이스와 니엘의 아이를 조심스럽게 닦은 여자들이 천에 감싸 둘에게 보여줬다.

옹알거리는 아직 눈도 못뜨는 아이들의 모습에 그레이스와 니엘은 누구나 할것없이 자애롭게 미소를 지으며 안아들었다.


이안은 행복한 표정으로 아이를 안은 그레이스를 보고 마음이 복잡했다.


"흐응.... 이름은 고네라고 해야지♥"

"...... 그레이스 당신 작명센스는 정말 최악이네요."

"흥 이 정도면 좋거든? 그러는 넌?"


"전.... 음... 후우 사네...요"

"에에~ 사네? 너 셋째 아이 이름을 사세라고 짓지 않았어?"


"으..읏 시... 시끄러워요"


"킥킥킥 후우 그나저나 역시 내 아이야 귀여워 후후후♥ 어디 아랫도리도 귀여운지 볼까?"


"당신 낳을때마다 정말 악취미네요."

"으응 너도낳을때마다 확인하면서"

".... 그건 그렇지만..."

그레이스는 자신의 아이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본 후 슬쩍 천을 걷었다.


역시나 막 태어난 갓난 아이임에도 아버지를 닮았는지 이안의 것보다 우월했다.


"후후후♥ 이번 아이도 크네♥소추보다 크네♥ 아 소추야나와 주인님의 아이... 볼래?"

그레이스가 요염하게 눈웃음을 지으며 이안에게 말했다.

이안은 조심스럽게 고두의 눈치를 본 후 그레이스에게 다가갔다.


"자아♥ 봐봐♥  아이야♥ 후후후♥"

앙증맞은  그레이스의 피를 확실히 받았는지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외모에서는 그레이스의 분위기가 나타나는 듯 했다.

"이... 이쁘네요..."


"그야 당연하지! 내 아이인걸! 당연히 이쁘지♥ 후후후 귀여워라♥♥ 쪽♥ 쪽♥"

그레이스는 행복하게 미소를 지으며 아이의 이마에 키스했다.

그리고는 아이의 체온을 느끼듯 볼을 가져다 댄 그레이스, 이안은 그 모습을 보고 예전과 같이 배덕감을 느끼지 않았다.

굴욕감도 느끼지 않았다.

그저 행복하게 미소짓는 그레이스의 모습에 마음 한 구석이 따스해졌다.


슬며시 미소를 띄며 그레이스를 바라보던 이안은 뒤에서 느껴지는 따끔거리는 시선에 뒤를 돌아보자 자신을 무표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고두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애써 그의 시선을 무시한 이안이 얌전히 앉아있자 충분히 아기의 체온을 느낀 그레이스가 아이를 여자들에게 주면서 말했다.

"잘 부탁해요."


그레이스의 부탁에 그녀들은 아무 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그레이스는 자신과 니엘에게 회복을 걸었다.

옅은 빛과 함께 그레이스와 니엘의 몸에 누적되어 있던 피로가 완전히 사라지고 살짝 늘어난배는 저절로 매끈한 상태로 돌아갔다.

벌떡 일어난 그레이스가 스트래칭을 하며 몸을 풀자 니엘도 일어났다.


"하아 이제야  편하네"

"당신의 그 능력... 대단하긴 하네요..."

"흐흥 당연하지 이 능력이면 숙취도 걱정할 필요없다구~"


"...... 네에 대단하네요.... 에휴"

완전 회복 능력을 활용할 방법으로 숙취해소부터 생각하는 그레이스의 모습에 니엘은 옅은 한숨을 쉬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엄마 아빠 불러?"

"으응~ 그러고보니 주인님도 기다리고 있겠네~ 후후후♥ 이거 나오자 마자 다시 들어앉는거 아니야?"

"..... 그러네요. 주인님..... 절륜하니깐요."


니엘이 얼굴을 붉히며 말하자 그레이스도 마주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우리 아들 부탁해도 될까?"

"응"


"아이♥ 착해라~♥ 후후후♥"

그레이스가 머리를 쓰다듬자 고두는 눈을감고 얌전히 그레이스의 손길을 느꼈다.


"그럼 부탁할게~ 엄마는 먼저 방에 가있을테니깐 알았지?"


"응"


손을 땐 그레이스가 니엘, 이안과 함께 방을 나가는 모습에 고두는 아쉽다는 듯 요염하게 씰룩이는 그레이스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 거렸다.

* * *

 바닥에 누워있던 로우가 방안으로 들어선 사람들을 보고 벌떡 일어났다.

"오 드디어 왔네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다고 그나저나.... 우호옷 뭐야 아이 낳으러 간거였어? 끝내주는걸~ 흐흐흐 배가 부풀어 오른 모습도 괜찮지만 이렇게나 홀쭉해진 지금도... 크흐흐흐 장난아닌데?"

일어선 로우는 코까지 벌름거리며 수컷의 음욕을 자극하는 몸매로 돌아온그레이스와 니엘을 보고 흥분섞인 말을  밖으로 꺼냈다.


"후후후♥ 어때? 임신한 상태도 꼴리지만 지금도 괜찮지 않아?"

잔뜩 흥분한 로우의 모습에 의기양양하게 미소를 띈 그레이스가 자신의몸매를 과시하며 말하자 로우는 자신의 자지를 벌떡 세우면서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하지! 지금도 장난아니게 꼴린걸?! 후흐흐흐 어찌보면 여기 잡혀온게 행운이네 큭큭큭 이런 쌔끈한 년들을 보게 되다니 말이야 그나저나... 흐흐흐 한판 어때? 내가 비어버린 당신 자궁 꽉꽉 채워줄 수 있는데"


"흐응♥ 당신 자신있나보네?"


"크흐흐 자신 없으면 이런 말 안하지 당신이 원한다면  헤픈 보지가 헐어버릴때까지 박아주지"

짙은 미소를 띄며 자신의 자지를 그레이스의 배에 문대며 말하는 로우의 모습에 그레이스는 요염하게 입술을 핥으면서 말했다.


"후후후♥ 기대되긴하지만.... 미안♥ 임신하기 전까지는 주인님의 날이라♥ 하지만....♥"


그레이스는 자신의 배에 느껴지는 로우의 뜨겁게 맥동하는 자지를 몸으로 밀어붙히며 입을 열었다.

"내가 다섯번째 아이를 가지게 되면.... 후후후후♥ 기대해도 괜찮아?"


로우는 자신의 몸에 느껴지는 피부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부드러운그레이스의 육감적인 몸에 자지가 아플 정도였다.

넋이 나간채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로우의 모습에 피식 웃은 그레이스는 의도적으로 발딱 선 유두를 로우의 단단한 몸에 스치면서 지나갔다.

로우는 가슴에 느껴지는 발딱  그레이스의 유두에 몸을 흠칫 떨고는 침대로 다가가는 그레이스의 음탕하기 그지없는 하트모양의 순산형 엉덩이가 흔들리는 모습을 자지를 껄떡이며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아쉽게 입맛을 다신 로우는 어깨를 으쓱하더니 벌겋게 충혈된 자지를 흔들며 구석에 털썩 앉고 애초에 로우같은 인간종에 관심이 없었던 니엘은 일찌감치 침대에누워있었다.

이안은 수컷으로써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아내에게 섹스하자고 말하는 로우의 행동, 그리고 남편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간남자를 유혹하는 그레이스의 모습에 순간 이곳에 잡혀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3cm 자지를 껄떡였다.


그리고 마음같아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자지를 흔들고 싶었지만 이안은 이곳의 우두머리가 왔을때 벌어질 아내의 농후하기 그지없는 교미섹스를 기대하며 얌전히 로우의 옆에 주저앉았다.

끼이익....


침대에 누운 그레이스와 니엘, 그리고 바닥에 앉은 로우와 이안은 짧디 짧은 휴식을 즐기던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방안에 메아리 쳤다.

그 소리에 모두 눈을 떴다.


그리고 문을 향해 누군가는 기대섞인 시선을 누군가는 흥분섞인 시선을 누군가는 무관심한 시선을 보냈다.


두번째 문이 열리자 그곳에서는 당연하게도 알몸으로 자신의 남성성을 자랑스럽게 들어낸 우두머리가 있었다.

우두머리는 오만한 눈빛으로 구석에 앉아있는 두 마리의 애완동물을 흘겨보고 당당하게 자신이 있어야 할 장소로 다가갔다.

그레이스는 살짝 휘어져 배꼽에 닿을 것 마냥 울끈불끈 발기된 우두머리의 자지를 보고 입맛을 다시고 니엘은 우두머리의 우람한 자지를 보고 사랑에 빠진 것마냥 황홀하게 바라봤다.

우두머리는 육감적인몸매를 자랑하는 두 암컷이 침대에 비스듬히 누운채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보지를 훤히 들어내면서 음탕한 눈빛으로 유혹하듯 바라보는 모습에 자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로우는 침대에 올라가는 우두머리와 얌전히 침대에 누워 자신들의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두 암컷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자지를 붙잡아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이안은 아내의 음탕하기 그지없는 눈빛과 행동에 다른 수컷들과 같이 자신의 조그마한 자지를 붙잡았다.

침대에올라선 우두머리는 먼저 그레이스의 풍만한 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만지작 거리다 이내 달라붙어 유두를 핥아댔다.

"츄르릅 쪼옥 쪽 쪽 쪽 쪽"

"으응♥ 응♥ 아앙♥ 앙♥ 하앙♥"

그레이스는 우두머리의 애무가 허리가 떨릴 정도의 쾌감을주자 달뜬 신음소리를 참지 못했다.

그런 우두머리의 모습에 약간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신 니엘은 아주 자연스럽게 우두머리의 하반신으로 다가갔다.


마치 아기처럼 그레이스의 유방을 빠는 우두머리의 하반신으로 다가온 니엘이 중력에 의해 덜렁거리는 거대한 자지와 불알을 바라보고 요염하게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자신의 양손으로 자지를 붙잡아마치 소젖을 쥐어짜는 것처럼 흔들며 육중하게 덜렁이는 불알에 얼굴을 파묻었다.


탁! 탁! 탁! 탁!


"쓰으으읍.....♥ 하아아...♥♥ 쪽♥ 쪽♥ 쪼옥♥ 낼름♥ 낼름♥"


보지를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구는 강렬하기 짝이 없는 수컷의 채취에 니엘의 뇌가 저릿저릿했다.

니엘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불알을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다 사랑의 키스를 연달아 선사하고 정액이 더 나올 수 있게 혓바닥으로 풀어주기 시작했다.

곧 두 마리의 암컷과 한마리의 수컷은 서로만을 바라보며 교배 섹스의 시작을 알리듯 방안을 음탕하기 그지없는 애액과 쿠퍼액의 냄새로 가득 채워나갔다.

우두머리는 모유가 흘러나오는 그레이스의 가슴을 영역표시라도 하듯 핥고 물고 빨고를 반복했다.


"주인니임♥♥ 응♥ 조아♥ 조아요오♥♥ 흐응♥ 아앙♥♥ 하응!♥♥"

"츄릅 츄릅 쪼옥! 쪽!"


그리고 니엘의 혓바닥 덕분에 번식욕구가 불타오르는 것을 느끼던 우두머리는 마지막으로 애정을 가득 담아 한번 강하게 모유를 빨아낸 다음 상체를 들어올렸다.

"츄르릅♥ 쪼오옥♥ 쪼옥♥ 쪽♥"

우두머리의 자지에 완전 빠져있던 니엘은 상체를 일으킨 우두머리를 보고 기대섞인 눈으로 마지막 애정어린 키스를 날리고 그레이스에게 다가갔다.


그레이스도 다가오는 니엘의 모습에 음탕하게 미소를 띄며 다리를 들어올려 활짝 벌렸다.


니엘은 그런 그레이스의 위에 올라탄  상체까지 착 달라붙은 다음 엉덩이만 내밀자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보지 샌드위치가 완성되자 두 암컷이 우두머리를 안달이  듯한 눈빛으로 유혹했다.

우두머리는 두 암컷의 백보지가 잔뜩안달이 난채 벌름거리면서 침대가 적셔질 정도로 침을 흘리는 모습에 콧김을 뿜어내며 흥분했다.

니엘의 침으로 범벅이 된 불알이 혈기왕성하기 짝이 없는 정자를 쉴틈없이 생산하는 듯 꿈틀거리며 아릿한 쾌감이 척추를 타고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우두머리는 지체하지 않고 터질것처럼 꿈틀 대는 자신의 특대형 자지를 붙잡았다.


그리고 귀두부터 천천히 두 암컷의 보지 사이로 집어넣었다.

우두머리는 끈적하기 그지없는 보지들이 벌름거리면서 자신의 귀두에 달라붙는 것을 느꼈다.


귀두를 지나 절반 정도 집어넣자 두 암컷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보지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찌걱♥ 찌걱♥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우두머리의 자지를 우물우물 맛보기 시작했다.

우두머리는 자신의 자지를 맛보는 것처럼 달라붙은 보지의 감촉에 허리를 흔들었다.


곧 방안은 두 암컷의 신음소리와 애액으로 범벅이 된 보지를 스치면서 나는 질척이는 소리로 가득 들어찼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앙♥ 앙♥ 하으응♥♥ 주인님♥♥ 주인님의 자지♥♥ 흐응♥ 으응♥♥♥"


"훅! 훅! 훅! 훅!"

우두머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마치 음미라도 하듯 허리를 흔들었다.


두 암컷은 보지를 긁어주는 우두머리의 우산같은 귀두에 몇번이나 새된 신음소리를내뱉었다.


몇번  허리를 흔들고 만족스럽운 한숨을 내쉰 우두머리는 천천히 보지 사이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평소에 하던것처럼우두머리는 아랫보지를 맛보기 위해 자지를 조준했다.

그레이스의 달아오른 보지는 주인님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에 빨리 박아달라는  벌름거렸다.

그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참지 못한 우두머리는 거칠게 박아넣었다.

니엘은 순식간에 헤프게 변하는 그레이스의 표정을 보고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신 후 그레이스의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정성껏 애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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