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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화 〉63화 - 고블린 자지케이스 좋아 (64/190)



〈 64화 〉63화 - 고블린 자지케이스 좋아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오으으읏!!♥ 응♥ 아앙♥♥♥ 하으으읏!!♥♥ 아앙♥ 고블린 자지이이..♥♥♥♥♥ 조아아아♥♥♥"

그레이스는 자신의 보지 이곳저곳을 유린하는 우두머리의 자지 덕분에 휘몰아치는 쾌락의 파도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거치대 아래쪽에는 홍수같이 흘러나온 애액이 호수를 이루고 있었으며 우두머리의 야성적인 허리놀림에 그녀의 엉덩이는 쾌락이 물결치듯 파들파들 떨리면서도 우두머리의 자지를 본능적으로 조이기 시작했다.

우두머리의 자지는 한계에 도달했는지 당장이라도 폭발할듯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울그락불그락 부푼 자지를 그레이스의 꾸물꾸물 움직이는 보지가 마치 먹어치우는  조여대자 이렇게나 쉽게 정액을 하사하는 것에 자존심을 상한 우두머리는 더욱 강렬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외쳤다.

"■■■!!!!"

"■■■!!!!"

철써억!!


수컷의 거친 허리놀림에 그레이스의 연분홍빛의 살이 오른 엉덩이는 사정없이 뭉개졌다.


그리고 마치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듯한 외침과 함께 우두머리의 기괴한 귀두가 자궁구를 열어 헤치고 난폭하면서 사내답게 들어왔다.


우두머리는 허리를 그레이스의 엉덩이에 착 달라붙게 만든 다음 자신의 몸을 경직시킬 정도의 강렬한 쾌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뷰릇!

그리고 우두머리의 자지는 그레이스의 자그마한 자궁을 그대로 들어올리며 폭발하듯 정액을 쏟아냈다.

그레이스의 아담한 자궁은 순식간에 폭발하듯 뿜어져나오는 정액으로 가득 들어찼다.


뷰릇! 뷰릇! 뷰르르릇!! 우두머리의 자지에서 정액이 쉴틈을 주지도 않고 쏟아진다.


그레이스의 자궁은 조금씩 조금씩 부풀어오르기 시작한다.

"오...으오오오옷....♥♥♥♥"


벌어진 인중, 빨갛고 도톰한 수컷을 유혹하는 입술은 벌어져 침을 흘리고  눈은 잔뜩 흐려져  초점은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그레이스의 얼굴에서 이미 이성의 빛은 찾을 수 없었다.


자신의 자궁을 가득 채우는 자신의 남편인 이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두툼하기 그지없는 자지, 자궁을 가득 채운 기괴할 정도로커다란 귀두와 찐득하기 그지없는 암컷을 반드시 임신시키겠다는 듯 뿜어지는 뜨거운 정액은 그녀를 흥분시키기 충분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그녀의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열기가 온몸에 퍼지고  더욱뜨거워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자궁은 우두머리의 귀두에서 뿜어지는 정액에 바들바들 떨면서 굴복하고 그녀의 질은 울컥 울컥움직이는 자지 기둥에 자지러지듯 황홀함을느끼며 주인에게 봉사하는 성노예처럼 착 달라붙어 꾸물꾸물 봉사하기 시작했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자궁을 가득 채우지만 절대 자궁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정액을 느끼면서 생각했다.


'모야아아아...♥♥♥♥ 이 자지이이...♥♥ 너무으응...♥ 대단해에에에....♥♥♥ 지... 진심이 되버릴거 같아....♥♥♥ 하으으응♥♥ 머.. 멈추지 않아...♥ 안... 돼....♥ 진심으로...♥ 굴복해버려어어엇...♥♥ 이안...♥ 이안....♥♥♥ 너무 늦기전에...♥ 하아앙♥'

라고 생각하는 그레이스였지만 황홀한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 일말의 저항심도 보이지 않았다.

 순간 그레이스의 음문이 미약한 분홍빛을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음문의 숨겨진 효과가 발동해 자궁구가 필사적으로 조여지고 난소에서는 종족 특성 덕에 나오는 것 자체가 희귀한 난자가 양쪽에서 하나씩 배출되었다.


물론 그레이스는 그런 상황을 몰랐지만 중요한건 그렇게 배출된 난자는 자궁으로 들어서자마자 자신을 노려보는 정액들을 보고 발정난 듯 꿈틀댈 뿐이었다.

뷰르르릇....!!!

"흐오오옷.....♥♥♥"


하지만 이 일은 나중에 알게되는 일 그레이스는 우두머리가 쾌락에 잠긴 숨을 몰아쉬며 마지막 정액을 주입하는 것을 느끼며 보기좋게 부풀어 오른 관능적인 엉덩이를 푸르르 떨며 절정을 맞이할 뿐이었다.

찌거어어억....!!

연속된 절정에 축 늘어진 그레이스의 보지에서 우두머리가 자지를 뽑아냈다.

아직도 단단하기 그지없는 우두머리의 자지가 빠져나오자 그레이스의 보지는 애절하게 달라붙어 보지살이 딸려나오는 자극적인 모습에 우두머리는 군침을 삼키고 아쉬운 마음으로 남은 자지를 뽑아냈다.

그레이스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우두머리의 자지의 귀두 부분이 마저 빠져나오자 뽀옹♥ 하는 소리와 함께 옅은 김을 피워올리며 빨갛게 달아오른 녹빛 자지가 꿈틀 꿈틀 거리며 바깥 공기를 들이마셨다.


그리고 그레이스의 보지는 우두머리의 자지 크기만큼이나 크게 벌려져 벌름♥ 벌름♥ 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분홍빛깔 보지는 퓻♥퓻♥ 애액을 싸지르며 마침내 마지막 연속 절정을 맞이하며 성대하게 분수처럼 애액을 싸지를 뿐이었다.

그렇게 정액으로 빵빵해진 배로 엉덩이를 흠칫♥ 흠칫♥ 떨며 절정을 느끼던 그레이스는 결국 정신을 잃고 말았다.


우두머리는 혀를 내뺀채 눈을 뒤집어 까 엉덩이만 움찔거리는 그레이스를 만족스럽게 미소지은 후 니엘에게 시선을 돌렸다.


니엘은 우두머리와 그레이스의 격렬한 교미를 보고 잔뜩 발정난 평소 차가운 표정의 기사라고 생각되지 않는 천박한 창부와 같은 표정과 눈빛으로 양손으로 애액이 똑♥ 똑♥ 떨어지는 자신의 보지를 우두머리 쪽으로 붙잡고 활짝 벌렸다.

그 모습에 우두머리의 자지는 지치지도 않고 자신의 우람함을 자랑하듯 꿈틀 꿈틀 움직였다.


그리고 주저없이 그녀에게걸어갔다.

우두머리의 뒤로 잔뜩 발정해 눈을 벌겋게  고블린들이 달려들어 축 늘어진 그레이스를 대려가는 모습이 니엘의 눈동자에 살짝 비춰지고 이내 그녀의 보라빛 눈동자가 우두머리의 우람한 자지가 꿈틀거리는 것으로가득찼다.


그리고 자신만만한 발걸음으로 바로 옆에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잔뜩 흥분한 보지를 벌름거리며 주인님의 자지를 기다리는 니엘에게 다가가 말랑이고 쫀득한 그레이스의 엉덩이와는 다른 찰지고 약간의 탄력이 있는 니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붙잡고 만지작 거렸다.

"하아....♥ 으응♥♥ 응♥ 하응♥"

다른 암컷의 엉덩이는 색다른 맛이 있었는지 한동안 입맛을 다시며 자지를 껄떡 껄떡 거리면서 니엘의 엉덩이를 만지던 우두머리는 옅은 신음소리를 내며 앙탈을 부리듯 보지를 벌름거리며 애액을 흘려대는 모습에 피식 웃고 자신만만하게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엉덩이 사이에 끼우고 애태우듯 흔들기 시작했다.


니엘은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위치한 그레이스의 애액으로 젖어 끈적이고 뜨겁기 그지없는 자지가 비벼지자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잠시 괴롭히듯 니엘의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꼽고 흔들던 우두머리는 오히려 자신이 못참겠는지 장난은 그만두고 거친 야성의 숨결을 내뱉으며 귀두를 잔뜩 발정난 질구에 가져다 댔다.


니엘은 그제서야 앙탈을 그만두고 자신의 질구에 닿은 기형적으로 거대한 귀두의 감촉에 몸을 굳혔다.

 사이의 잠깐의 정적 그리고 우두머리가 움직였다.

푸우우우욱!!!!

"흐오오오오옷♥♥♥♥♥♥♥"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 니엘의 보지는 얼마 전 까지 처녀였다는것을 어필하듯 우두머리의 자지를 인정사정없이 조여댔다.

하지만 우두머리는 남자답게 자신의 자지를 억지로 그녀의 신품 보지에 밀어넣었다.

뿌드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신품 보지는 너무나도 쉽게 뚫리기 시작하고 결국 그녀의 자궁구에 도달했다.

"하으아...♥ 하아♥ 하악♥ 아아아...♥♥ 자... 자지가 자궁에...♥ 으응♥♥♥"


니엘은 자동적으로 자신의 보지 처녀를 가져간 이안의 자지와 지금 자신의 자궁 처녀를 가져갈 예정인 우두머리의 늠름한 자지를 비교했다.

그리고 새삼스레 이안의 형편없는 자지 크기에 실망하고 그에 더불어 그런 수컷과 함께할 생각을 했다는 것에 약간의 후회와 더불어 만약 그와 결혼하고 그의 눈앞에서 다른 훌륭한 수컷에게 따먹힌다면 얼마나 좋을지에 대해 생각하자 자동적으로 보지가 꽈아아악!! 조여지고 하복부가 더욱 뜨거워졌다.

니엘은 깨달았다.

그레이스가 어떤 이유때문에 이안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이 뜨겁게 달아오른 하복부가 나에게 외치고 있었다.

이안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더욱 강렬한 쾌락을 얻게될거라고 말하고 있었다.


약간 아쉬워하는 마음을 품는 니엘을 알아차렸을까 우두머리가 자신의 자지를 더욱 밀어넣었다.

니엘은 자신의 자궁구를 헤치기 시작하는 우두머리의 자지를 느끼고 순식간에 이안을 머리속에서 지웠다.

그리고 곧 니엘의 머리는 우두머리의 자지로 가득찼다.


꾸득...♥ 꾸드윽...♥♥

하는 소리와 함게 그녀의 자궁구가 벌름♥ 벌름♥ 거리면서 열리기 시작했다.


꾸드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자궁구는 활짝 열리고 자신의 새로운 낭군을 받아들였다.

꾸우우욱...♥ 꾸득!♥


그리고 우두머리의 기괴한 형태의 귀두가 자궁 안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며 니엘은 바들바들 떨면서 애액을 싸질렀다.


"응오오오옷♥♥♥ 자.. 자지......♥♥♥ 굉장해에.....♥♥♥ 흐아아아...♥♥♥"


니엘은 진득한 침까지 흘리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우두머리는 그런 니엘의 모습은 신경쓰지도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조임에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니엘의 찰진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자신의 허리를 야성적으로 흔들어댔다.

니엘과 우두머리는 짐승과 같이 쾌락을 탐하기 시작했다.


* * *


이안 SIDE

쾅!!

"그게 무슨 소립니까! 지원이불가능하다니요!!"

이안이 붉어진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눈앞의 탁자를 거칠게 내려치며 일어섰다.


의자에 앉아 있던 소장은 그 모습에 면목이 없다는 듯 옅은 한숨을 쉬고말했다.

"죄송합니다. 최근 사건사고가 끊이지를 않아 저희 경비대에서도 전력이 없다시피한 상황입니다."

"하... 하지만 분명히 말씀하셨잖아요! 저희들을 도와주겠다고!"


"........ 죄송합니다."


"으..으으읏....! 그레이스...."


이안의 얼굴이 창백해지고 허탈하게 의자에 털썩 앉았다.

 모습에 죄책감 서린 표정으로 눈을 감고 무언가 생각하던 소장은  한가지가 기억났다는 듯 눈을 뜨고 이안을 바라보며 말했다.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예?"


창백한 표정으로 초조하고 허탈한 감정을 얼굴 가득 안은채 의자에 앉아있던 이안은 소장의 말을 듣고 화들짝 놀라 고개를 들어 소장을 바라봤다.

"바... 방법이 있다고요?"

"예.... 아까 말씀드렸다싶이 저희 경비대는 지원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경비대에서 의뢰는 요청할 수 있죠 제가 상부에 요청하겠습니다. 그 사건에 대해 의뢰로 지정해달라고"


"정말 감사합니다!!"

벌떡 일어선 이안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소장을 바라보며고개를 숙였다.

"괜찮습니다. 오히려 죄송합니다.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려놓고 정작 저희 경비대의 역량이 부족해 도와드리지 못하다니 우선 숙소로 돌아가 쉬고 계시지요. 준비가 완료되면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밖으로 빠져나온 이안은 안심하고 안도의 한숨을쉬었다.


그리고경비대 밖에서 심드렁한 눈빛으로 배를 깔고 누운 똘똘이를 바라보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지만 똘똘이는 이안이 자신보다 열등한 수컷이라고 생각해 그 손길을 피하고 앞장서서 숙소 방향으로 이동했다.


'똘똘이가 부끄러운가 보네..... 그레이스...... 기다려줘 금방 찾아갈께....'

이안은 똘똘이의 속마음도 모르고 쑥스러워서 저런가 보다 생각하고 머쓱하게 머리를 긁적이고 동굴 안으로 빠진 그레이스를 생각하며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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