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화 〉57화 - 명예로운 기사....?

그레이스 SIDE


우린 그 자리에서 바로 던전으로향했다.

그리고 우린 거대한 크기의 던전입구 앞에 멈춰섰다.

별다른 신원에 대한 확인은 하지 않는지 사람들은 자유롭게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서자 넓디 넓은 던전 내부의 광장에는 바삐 움직이는 용병들과 필수품들을 판매하는 상인들로 가득 들어차 북적이고 있었다.

용병들은 광장에서도 정중앙에 배치되어 있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원형 계단을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우린 10명 남짓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원형 계단통을 발견하고 그곳이 던전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일단 주위 상인들이 뭘 파는지 둘러보고 가죠? 보아하니 규모도 큰거 같으니 분명 우리한테 도움이 될만한 지식이 있을거 같네요."

나의 말에 이안과 니엘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상인들에게 가는 우리들에게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확실히 함께 움직이는 우리들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요소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유두와 보지만 살짝 가려주는 음란하기 짝이 없는 옷을 입은 나 거대한 크기의 늑대와 강철 갑옷으로 얼굴까지 가린 기사 그리고 그런 이색적인 일행 가운데 위치한 순한 표정의 남자의 모습은 아무리 이색적인 파티가 많은 곳이라 하더라도 시선이 집중되기에 충분했다.


난 우리 파티를 바라보는 용병들과 상인들의 시선 중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특히나 강렬한 음욕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져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자존감도 채워지면서 하복부를 달구는 것만 같은 핥는 듯한 시선에 기분이 좋아진 난 생긋 미소를 지으며 가장 가까운 상점을 향해 걸어갔다.


"안녕하세요?"

활기차게 하지만 힐끗 힐끗 나를 훔쳐보는 후덕한 체형의 사내에게 다가가 말을 걸자 상인은 기다렸다는 듯 고개를 돌려 활짝 미소를 지으며 외쳤다.

"어서오시지요! 이거 이거 오늘 첫 손님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분이라니 하하하하 오늘은 운수좋은 날이군요!"

"어머 고마워요."

"흐헤헤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죠 자 자 없는거 빼고 다 파는 뮐스 가판대입니다. 원하시는 것을 말씀하시면~ 바로 대령해드리죠!"


"사실.... 저희가 오늘 던전은 처음이라서요....."

내가 앙탈을 부리듯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한뒤 상인에게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대며 가슴을 팔로 모아 살짝 흔들며 말하자 상인의 시선이 나의 가슴골에 고정되고 인중을 늘리며 헤벌쭉 웃기 시작했다.

"헤.. 헤헤헤 다..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흐흐흐 뭣이 궁금하십니까?"


"제가 처음이라서요.... 알고 계시는거 전부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이고 그러신가요? 바로 알려드려야죠 흐헤헤 그.. 전에 여기는 너무 시끄러운거 같은데.... 흐흐흐"

"...... 그런가요? 후후후 어디 조용한 곳이라도 알고 계시나....?"

그의 말과 눈에 담긴 짙은 성욕에 하복부가 절로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내가 야릇한 미소를 띄고 물어보자 한번 침을 꿀꺽 삼킨 상인이 말했다.

"저.. 저를 따라오시지요."


"후후후 정말 친절하시네요. 모두 괜찮죠?"

나의 물음에 모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이안의 눈초리가 어쩐지 옅은 열기를 띄는 것을 발견한 난 하복부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요염하게 눈웃음 치며 이안을 바라보던 난 상인에게 고개를 돌려 고개를 끄덕였다.

"자.. 잠시만 기다려주시죠! 금방 정리하겠습니다."

상인은 헤벌쭉 음흉하게 웃고는 황급히 가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저 굼뜬 몸으로 순식간에 가판이 정리되는 모습을 보고 역시 성욕은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피식 웃은 난 어느새 가판을 정리하고 발정난 개처럼 허덕이는 상인의 기대서린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따..... 따라오시죠."

"고마워요."

생긋 미소지으며 말하자 상인은 땀에 푹 젖어 히죽 웃으며 앞장 서 걷기 시작했다.

* * *

던전 밖으로 빠져나오자 마자 상인은 자신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했다.

똘똘이에게 밖에서 기다리라고 말한 다음 집에 들어가자 혼자 사는 집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진한 정액 냄새로 뒤덮인 더러운 풍경이 드러났다.


"헤... 헤헤 죄...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니...."

머쓱하게 웃은 상인은 황급히 널려진 옷가지를 구석으로 치우고 탁자를 치웠다.


이안은 머쓱하게 웃고 니엘은 투구에 가려져 들어나지는 않았지만 별다른 생각은 없는 듯 보였다.


난 상냥하게 미소지으면서 히죽히죽 웃으며 탁자에 자리를 마련한 상인에게 살짝 고개를 숙여 고마움을 표하고 앉았다.

모두 자리에 앉은 순간 상인이 던전에 대한 살명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부터 존재했는지 모르는 인류의 기록이 시작되었을 때 부터 존재해온 던전은 물리법칙을 무시한 것마냥 넓은 공간과 지하인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밝은 빛 그리고 어디선가 생성되는 아인과 마물들 사람들은 고대 때 부터 이 불가사의한 장소를 탐험했다.


사람들은 이 불가사의한 공간에 대해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조사했지만 언제나 결론은 단 한가지 불명 뿐이었다.

어떠한 학자도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던전에 대한 비밀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었지만 다른 부류의인간은 던전을 보고 다른 면을 보고 있었다.

용병 그리고 모험가들은 던전에 잠들어 있는 무수한 보물과 수수께끼에 환호성을 지르며 앞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던 신경쓰지 않고 들어갔다.

무엇보다 던전에서 발생하는 유독 지성이 미약한 아인들과 마물들에게서 추출되는 미약한 마력석은 마치 자석처럼 사람들의 발걸음을 던전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모든 이야기를 꺼낸 상인은 어딘가에서 지도를 가지고 왔다.


"이.. 이 지도에 2층 까지의 던전에 대한 내용이 모두 들어있지요. 흐흐흐 물론 적당한 가격만 주신다면.... 흐후후"

"음.... 좋아요. 저희 가격흥정을 좀 해볼까요?"


내가 싱긋 웃으면서 말하자 상인은 야릇한 나의 눈빛에 꿀꺽 침을 삼키고 고개를 쉴틈없이 끄덕였다.

"우리 자기 잠시만 여기 있어줄래? 나 저분이랑 흥정♥ 좀 할께...♥"

내가 이안이 볼 수 있을 정도로 다리를 벌리고 음란하게 허벅지를 만지면서 말하자 이안은 내가 무슨 짓을 할 생각인지 직감적으로 느낀듯 약간 떨리는 눈동자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그.. 그래...."

그의 말에 생긋 웃어준 뒤 일어서서 상인의 팔을 붙잡고 일어서라는 듯 살짝 들어올리자 상인은 나와 이안의 대화를 듣고 둘이 연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 흥분해 거세게 콧김을 불며 자신의 팔을 붙잡은 나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니엘은 나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모양인지 처음 자리에 앉았을 때 자세 그대로 의아한 기색 하나도 없이 가만히 있었다.


방안으로 들어온 난 이곳이 침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흐트러진 침대와 더러운 침실 속에서도 정성스럽게 관리된 듯 보이는 오나홀의 모습에 피식 웃은 난 침대에 앉았다.

잔뜩흥분한 상인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손을 쥐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영 침착하게 행동하지를 못했다.

숫총각 같은 모습에 살며시 미소를 지은 내가 무릎 위에 올라간 손을 야릇하게 만지면서 말했다.


"자아..... 흥정♥ 할까요?"

그리고 살며시 손을 위로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내려다본 상인의 고간은 이미 바짝 흥분해 텐트를 치고 있었다.

이미 분기탱천하게 발기되어 있는 상인의 바지를 확인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더욱 달라붙었다.

꿈틀 꿈틀 움직이는 텐트에 손을 올려놓은 난 간지럽히듯 만지면서 상인의 귓가에 바짝 달라붙어 달콤하게 속삭였다.

"후후후♥ 이렇게나 발기♥ 되셔서 많이... 괴로우시겠네요...♥♥ 제가 풀어주기를 원하시나요....?♥"

달뜬 숨을 귓가에 불어넣으며 속삭이자 상인에게는 거대한 자극이었는지 완전히 풀린 표정으로 허리를 움찔 움찔 자지를 움찔 움찔 꿈틀거렸다.

상인은 자신의 자지를 간지럽히듯 만지는 나의 부드러우면서 짜릿한 손짓에 기대와 성욕이 버무려진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답변에 내가 음란하게 입술을 핥은 후 잔뜩 안달이난 상인의 자지가 위치한 다리 사이로 움직였다.

* * *


이안 SIDE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상인과 함께 방으로 들어가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쉴틈없이 심장이 요동친다.

이미 나의 자지는 아내의 불륜섹스를 감지하고 잔뜩 발기되어 꿈틀꿈틀 거리고 있었다.


살짝 눈을 돌려 니엘을바라보니 그녀는 그레이스와 상인이 무슨 짓을 할 예정인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보였다.


난 초조하게 상인과 아내가 들어간 방을 훔쳐보며 갈등했다.


몇초나 시간이 흘렀을까 지금 이 순간 나의 인내력은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꺠달았다.

마음 속으로 니엘에게 말할 것들을 생각한 난 최대한 초조함으로 뒤덮인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니엘에게 고개를 돌려 말했다.


"니엘?"

"?"


그녀의 투구가 나에게 향했다.

"제가 챙기지 못한게 있어서 그런데 잠시 나갔다 올게요. 걱정마세요 아내의 흥정이 끝나기 전에 올테니깐요."


나의 말에 니엘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그저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 모습에 고맙다는 듯 살짝 고개를 숙인 뒤 난 집 밖으로 빠져나왔다.


상인의 집을 빠져나온 난 집 구조를 머리 속에 그리면서 초조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약간 외진 곳에위치한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 창문에 도착한 난 살짝 주위를 둘러봤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모습에 상당히 외진 곳에 살고 있는 상인에게 조금이지만 고마움을 느낀 난 꿀꺽 침을 삼키고 바지를 살짝 내리고 아주 조심스럽게 창문 너머로 방안을 들여다봤다.

다행스럽게도 나의 눈은 상인과 아내가 들어간 방 내부를 환하게 비춰주고 있었다.

그 덕분에 난 아내와 상인을 단번에 발견할 수 있었다.


아내는 후덕한 체형의 상인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

나의 귓가에 들어오는 무언가를 빠는 듯한 소리에 잔뜩 흥분한 난 아플 정도로 발기된 자지를 누군가 볼까 두려워하면서도 필사적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상인의가랑이 사이에서 빠져나온 아내의 입에는 검붉은색의 상인의 자지가 아내의 침으로 범벅이된 번들번들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처음 본 뚱뚱하고 추한 사내의 자지를 볼을 홀쭉하게 만들 정도로 음란하게 펠라를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과 저런 추한 사내에게 조차 패배한 나의 자지 크기에 가슴이 저릴 정도의 강렬한 배덕감과 피학적 쾌감에 휩싸였다.

탁! 탁! 탁! 탁! 탁!

"하아...! 하아...! 하아...!"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난 눈 조차 감지 않고 아내의 아름다우면서 배덕적인 광경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자지를 흔들었다.

상인에게 뿔이 잡힌 상태에서 오나홀 마냥 사용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던 순간 아내의 아름다운 푸른빛의 눈동자가 나에게 향했다.

그 눈초리에 심장이 철렁거리는 것만 같아 흐읍...! 숨까지 멈춰가며 재빠르게 숨은 난 자지를 흔드는 것 조차 잊은 채 숨죽였다.

츄릅♥ 쪼옥♥ 꿀꺽♥ 츄르르릅♥


두근! 두근! 두근!

주체할 수 없이 뛰는 심장에 난 침을 꿀꺽 삼키고 귓가에 들어오는 아내의 게걸스럽기 까지 한 자지 빠는 소리에 다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탁! 탁! 탁! 탁!


몇번 흔들던 난 도저히 참지 못하고 고개를 다시 들어올렸다.

그리고 황급히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아내와 상인이 침대에서 일어나 창문 바로 앞까지 와 곁눈질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쾅! 쾅! 쾅! 쾅! 쾅! 쾅!

"허억! 허억! 허억! 허억!"


심장이 거칠게 뛰며 피를 나의 온몸에 보낸다.

과호흡이 걸릴 정도로 숨을 몰아쉬던 난 잔뜩 흥분해 부들부들 떨리는 몸으로 다시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벌겋게 충혈된 나의 눈에 날 비웃으며 아내의 상아색 뿔을 붙잡고 오나홀 마냥 사용하는 상인의 모습과 더욱 정성스럽게 더욱 추잡스럽게 더욱 게걸스럽게 상인의 자지를 빨며 나를 고혹적인 눈웃음을 치면서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에 난 주체할 수 없는 쾌락이 나의 몸을 관통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꿀꺽!

침을 삼킨 난 눈만 창틀에 살짝 들어올린 채 빨갛게 달아오른 자지를 더욱 과격하게 흔들었다.


그 순간 상인이 자신의 자지에 착 달라붙은 아내의 입보지를 뽑아냈다.

츕♥ 츄르릅♥ 츄웁♥ 츕♥ 츕♥ 츄우우우웁♥♥♥ 뽕!♥♥


"우효오옷!"

상인은 그 압도적인 조임에 허리를 움찔움찔 떨며 침까지 흘리면서 감탄사를 내뱉었다.


얼마나 자지에 입보지가 달라붙었는지 천박할 정도로 볼이 쏙 들어간 아내의 입보지에서 상인의 자지가 뽕! 하는 소리와 함께 덜렁 덜렁 빠져나왔다.

그리고 나의 눈에 아내의 사랑스러운 분홍빛 입술과 상인의 어째서인지 실시간으로 눈에 보일 정도로 거대해져가는 검붉은색 자지가 은빛으로 이루어진 액체가 서로 끈적하게 이어져 끊어지는 모습에 난 퓻! 퓻! 정액을 싸질렀다.

거기에 더해 음란하면서도 추잡하게 혓바닥을 길게 늘인 아내가 상인의 귀두 아랫부분을 낼름♥ 낼름♥ 핥는 모습에 나의 자지는 다시금 빳빳히 고개를 들었다.


살짝 허리를 떨며 정액을 발사한 후 그 음란하기 그지없는 아내의 모습에 꿀꺽 침을 삼킨 난다시금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상인은 정신없이 자지를 흔들며 충혈된 눈만 빼꼼 들어낸 나의 모습과 그런 남편보다 형편없기 그지없는 추한 사내의 자지에 음란하게 혓바닥을 놀리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으후후후 정말이지 입보지를 잘 쓰시는군요....! 남편은 정말 기쁘겠습니다... 그 분은 이런 최고급의 입보지를 매일 매일즐기실꺼 아닙니까.... 흐후후후"


상인은 나를 쳐다보며 상인이 들으라는 듯 소리쳐 말했다.


아내도 그런 상인의 모습에 살짝 나를 흘겨보고는 히죽 웃으면서 말했다.

"아니요오오♥♥ 그이는 발기부전에...♥ 자지도 형편없을 정도로 작아서...♥ 입보지.... 절대 허락안해줘요...♥♥ 이제... 남편한테 보지도 허락안할까 생각중인걸요...♥ 후후후♥ 낼름♥ 낼름♥ 저기... 혹시 오나홀.... 필요하시지 않나요?♥"


야릇하게 눈웃음치던 아내는 유혹하듯 노골적으로 풍만한 엉덩이와 가슴을 흔들면서 나를 매도하고는 애교부리듯 상인의 자지를 핥았다.

그 모습에 히죽 히죽 웃던 상인이 말했다.

"흐흐흐 좋습니다. 그 오나홀 저도 사용하고 싶군요... 크흐흐흐"


상인의 말에 활짝 웃은 아내가 일어서서 창문을 활짝 열었다.

아내가 나를 내려다보는 눈빛에는 참을 수 없는 성욕이 가득했다.


그리고정신없이 자지를 흔들며 자위를 하고 있는 나의 바로 앞에 위치한 창가에 양손을 올려놓은 아내가 곧 나는 신경도 쓰지 않고 엉덩이를 쭈욱 내뺐다.

난 시야를 가리는 아내의 방금 전까지 상인의 자지를 빨던 좆털이 붙은 분홍빛 입술에서 세어나오는 소리에 더욱 흥분했다.


"원래는..... 남편 전용 교배 장소이지만....♥ 후후후 저희 남편은 앞으로 한동안 사용할 생각 없는 것 같으니...♥ 사♥용♥ 해주실 수 있나요...♥"

살랑살랑 엉덩이를 흔드는 아내가 상인을 촉촉하게 젖은 관능적인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하자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을 퓻! 퓻! 싸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