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화 〉33화 - 아빠는 무자크의 아이를 보고싶어


에런 SIDE

신시아가 입을 벌려 자신이 배란제를 먹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음란하게 미소지으며 발기되어 꿈틀대는 나의 자지를 혓바닥으로 핥짝 핥짝 핥아대기 시작했다.

"후후후♥ 우리 서방님♥ 변태♥ 이렇게나 하아♥ 발기하고 말이야♥♥ 걱정마 포상은♥♥ 해줄테니깐♥♥"

츄르릅♥ 쪼옵♥

신시아는 입술을 한껏 오므려 나의 작디 작은 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으으으.....♥♥"


자지가 뽑히는 것만같은 쾌락에 난 참지 못하고 더욱 솟아오른 유두를 쥐어짜며 사정했다.

퓻!


묽디 묽은 정액이 퓻 발사되었지만 발기는 전혀 풀리지 않았다.


난 저릿한 쾌락에 빠져 입을 벌리고 유두를 더욱 자극하며 자지에서 느껴지는 끈적한 신시아의 혀놀림을 느끼기 시작했다.


신시아의 혀끝이 요도구를 자극하자 참을 수 없는 쾌감에 퓻! 정액을 발사했다.

츄르릅♥♥

신시아의 입보지에서 나의 자지가 침으로 끈적끈적해진 상태에서 빠져나왔다.

"하아...♥ 하아...♥ 하아...♥"

달뜬 숨을 몰아쉬며 크게 움찔 거리는 자지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쾌감의 여운을 느끼면서 신시아를 바라보고 있는 와중 신시아가 일어서서 문을 열었다.

무자크가 방금 전까지 누군가와 섹스를 하고 왔는지 정액과 애액이 뒤섞인 액체를 거대한 자지에 잔뜩 묻히고 껄떡이면서 들어왔다.


무자크가 음흉하게 웃으면서 사랑스럽다는 듯이 무자크의 축축한 자지를 매만지는 신시아의 엉덩이를 일그러트리며 말했다.


"흐흐흐 정말로 그런 선택을 할줄은 몰랐는걸? 걱정말라고 에런 너의 아내는 뛰어난 오크를 임신할테니 말이야 크흐흐"

"후후후♥ 서방님 잘 봐주셔야 해요? 무자크님의 끈적끈적 물컹물컹한 정액으로 교배당하는 모습을♥"

음란하게 웃으면서 나에게 말하는 신시아에게는 더 이상 과거의 아내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다가올 임신을 기대하고 있는 무자크의 암컷으로써의 신시아만의 존재할뿐이었다.


그 사실에 흥분한 난 자지를 껄떡이며 기대서린 눈동자로 그 둘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둘은 침대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껄떡이며 바라보는 나를 무시하고 침대 한가운데로 다가갔다.

난 기꺼이 그 둘의 교배를 위해 침대 구석으로 들어가 침을 꿀꺽 삼키고 나의 눈 앞에서 펼쳐질 아내와 오크의 농후한 교배장면으로 딸을 치기 위해 빨딱 선 자지를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 붙잡고 흔들 준비를 마쳤다.

침대 중앙에 편안하게 누운 무자크의 다리 사이로 들어간 신시아는 자신의 눈앞에 우람하게 솟은 자신을 임신시켜줄 훌륭한 수컷의 자지에 내 눈으로 보기에도 행복해보이는 음란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정액과 애액으로 물들어 축축한 자지에 코를 가져다 대고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마치 마약이라도 들이킨 것 처럼 얼굴을 한껏 해이하게 만든 신시아의 모습에 난 본격적으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흐으응♥♥ 정말이지 굉장해요♥ 무자크님♥♥ 하아♥ 이렇게 훌륭한 자지로 임신하면♥ 분명 아이도 훌륭한 자지를 가지고 태어나겠죠?♥♥"

"크크크 당연하지 우리 오크들은 저기 형편없는 자지를 흔드는 홀스타우로스 수컷과는 유전자 단위에서 부터 다르지 흐흐흐 걱정말라고 두번째 아이는 나를 닮아 우람한자지를 흔들며 태어날테니"

"후후후♥ 기대되네요♥ 아아....♥ 늠름해♥♥ 츄르릅♥♥"


엉덩이에 절로 힘이 들어간 난 이번에는 귀두에서 부터 맛을 보기 시작하는 신시아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츄르릅♥ 쪼오옵♥ 츄릅♥ 츄풉♥


귀두를 맛있다는 듯 빨아들이던 신시아는 곧 참지 못하겠다는 듯 그 거대한 자지를자신의 입안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무자크의 우람하고 축 늘어진 불알의 크기하나 하나는 나의 자지와 불알을 포함한 크기보다 거대했다.


신시아는 그런 엄청난 크기의 불알을 양손에 하나씩 쥐고 부드럽게 남편을 애무하듯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손을 뻗어 정액을 제촉하듯 불알을 정성스럽게 애무하는 신시아의 모습에 흥분한 난 자지를 찌부하듯이 붙잡고 더욱 열심히 왕복운동에 열중했다.

그렇게 무자크의 자지에 완전히 빠져 정신없이 펠라치오를 하는 신시아의 모습을 바라보던 무자크는 순간 신시아의 머리를 붙잡고 자지를 뽑아냈다.


어쩐지 아까보다 더 크기가 커진 무자크의 자지는 신시아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무자크가 깨끗해진 자신의 자지에 만족하고 신시아는 우람한 자지를 더 맛본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쉽다는 듯 혓바닥을 음란하게 낼름거리며 검녹색 귀두를 찐덕하게 핥고있었다.


자신의 귀두를 아쉽다는 듯 핥는 신시아의 모습과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자신의 처음 봤을때와 비교했을 때 4cm 밖에 안되는 크기의 자지를 흔드는 나의 모습을 번갈아 보던 무자크는 노골적으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어이 신시아 한번 내가 마음이 동할 정도로 부탁해봐 그럼 그 음란한 보지에 나의 자지를 박아주도록 하지"


"후후후♥♥ 네에 무자크님의 자지 벌떡거릴 정도로 부탁♥ 해볼게요♥"


살며시 나를 뒤돌아본 신시아가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무자크의 하반신 양쪽에 발을 놓고 쩌억 벌리더니 양손을 머리 뒤로 넘겼다.

난 그 모습을 바라보기 위해 황급히 무자크의왼편으로 기어갔다.


그러자 잔뜩 흥분해 빳빳하게 선 유두가 달린 당장이라도 달라붙어 쪽 쪽 빨고 싶은 말랑거려 보이는 아내의 가슴과 홍수같이 애액을 흘리며 벌름거리는 예쁜 선홍빛을 띈 보지를 무자크에게 훤히 들어낸 신시아가 매혹적인 미소를 띄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아...♥ 무자크니이임♥♥ 번식탈락 자지를 가진 남편을 둔 이 음란한 암컷의 보지에 무자크님의 농후한 오크 정액을 듬뿍 부어서 늠름한 자지를 가진 아들을 태어나게 해주세요오...♥ 하앙♥ 아앙♥ 음란한 보지를 흔들면서 부탁합니다아♥♥♥"

곧 음란하게 혓바닥을 낼름거리고는 자신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귀두에 비비며 말했다.

그 음란한 모습에 퓻! 정액을 싸지른 난 왠지모를 배덕감에 더욱 흥분한 난 다시 자지를 비비려는 순간 발기가 풀렸다.

당황한 내가 다시 유두를 꼬집고 손가락 반마디도 안되는 크기로 줄어든 자지를 황급히 비벼보았지만 나의 소중이는 어림도 없다는 듯 더욱 쪼그라들었다.

내가 쪼그라든 자지에 당황하던 와중 어떤 사내라도 자지를 빳빳하게 세울 수 있는 음란한 말과 성욕이 흘러넘치는 음란한 미소에 무자크는 만족스럽게 웃으며 입을 열었다.

"흐흐흐 박아라"


"감사합니다아..♥♥ 하으응♥♥"

무자크의 허락에 신시아는 눈에 띌 정도로 기뻐하며 자신의 허리를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쮸뿌우웁♥♥


신시아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이 무자크의 검녹색의 우락부락한 자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붉게 물든 얼굴로 조급한 달뜬 숨을 내뱉으며 그 자극적인 장면을 바라보면서 더욱 격렬하게 비볐지만 자지에서는 물과 같은 정액이 똑.. 똑... 흐르고 있었을 뿐이었다.

더욱 강하게 자지를 마치 으깨듯이 자극하자 참을 수 없는 쾌락에 난 더욱 격렬하게 자지를 으깨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신시아의 보지가 무자크의 자지를 전부 먹어치웠다.


배에 선명하게 들어난 거대한 자지의 윤곽에 유두를 꼬집어 저릿저릿한 쾌감에 정액을 물처럼 뱉어내기 시작했다.

신시아도 자신의 자궁에 가볍게 들어와 자궁 천장을 들어올린 거대한 무자크의 자지에 압도적인 쾌감을 얻는지 한줄기의 침까지 흘려대며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었다.

"이제 슬슬 움직이지? 지루해지려고 하는데? 아니면 너의 서방님의 저 한심한 자지로 만족할 생각인가?"


"하아..♥ 하아...♥ 죄송해요오옷♥♥ 움직일게요♥ 신시아의 음탕 보지 꽉꽉 조일게요오...♥♥ 그러니깐 서방님의 저 한심한 자지 말도 꺼내지 말아주세요오...♥♥"

무자크가 지루하다는 듯 무심하게 말하자 신시아는 깜짝 놀라 말한 뒤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아앙♥ 하앙♥ 앙♥ 아아앙♥♥♥"


그리고 방안은 나의 아내의 신음소리와 흥건하게 흐르는 아내의 보지가 오크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철퍽이는 소리로 가득차올랐다.


허리를 들어올리고 내려찍을 때 마다 신시아의 배에는 무자크의거대한 자지가 뚜렷한 윤곽을 들어내며 빠져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무자크의 검녹빛 자지가 빠져나오자신사의 쫀득한 보지살이 수줍게 모습을 들어내며 무자크의 거대한 자지에 딸려나왔다.

그 자극적인 장면을 혹시라도 놓칠까 두 눈을 부릅뜨고 바라보며 전혀 발기되지 않는 자지에 야속함을 느꼈다.

오래간만의 자위 허락인데 나의 자지는 무발기 상태가 익숙하다는 듯 오히려 숨어들어갔다.

그 한심한 자지에 신음을 흘린 난 더욱 큰 자극을 얻기 위해 자지를 쥐어뜯듯이 비틀었다.


그리고 자지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에 퓨웃!! 퓨웃!! 정액을 발사한 난 생각 이상의 쾌락에 깜짝놀랐다.


이제는 뚜렷하게 볼록 튀어나온 유두를 쥐어짜던 손도 아래로 내려 두근 두근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신시아의 음탕한 요분질을 딸감삼아 작디 작은 알사탕 두개가 들어간 듯한 크기의 불알을 손에 쥐었다.

쿵쾅! 쿵쾅!

내 몸안에서 심장이 두려움과 흥분에 거칠게 떨리며 울리기 시작한다.


지금 불알을 쥔 이 손을 강하게 움켜쥐면 진정한 의미에서 난 수컷에서 멀어진다.


하지만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실수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의 흥분은 불에 기름을 붓는 것 처럼 더욱 강렬하게 타올랐다.

난 지금 이 순간 가장 사랑하는 아내가 다른 수컷의 아이를 임신하는 장면을 바라보며 단 1퍼센트라도 가능은 한 교배의 권리를 포기한다.


앞으로도 영원히..... 나와 사랑하는 신시아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지 못한다.


하지만 신시아는 임신하겠지 다른 수컷의 아이를......

손에 힘이 절로 들어간다.


움켜쥔다.

지금 이 순간 움켜쥐면 신시아는 영원히 다른 수컷의 아이를 임신하고 그 아이에게 범해지면서 다시 임신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나의 아이는 영원히 임신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나의 손에 힘을 더욱 강하게 쥐도록 부추긴다.

그리고 움켜쥐었다.


으직...!

불알이 압착기와 같은 나의 손아귀 힘에 부서져 내린다.

지금 이 순간나와 신시아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영원히 사라지고 신시아의 아이만의 태어난다.

그것도 다른 수컷의 아이가...

그 사실을 깨닫자 나의 하반신에서느껴지는 온몸을 떨리게 만드는 고통은 순식간에 쾌감으로 변했다.


자지가 발기된다.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정액을 단말마를 외치듯 기세좋게 퓻! 퓻! 신시아에게 발사한다.


신시아는 스스로의 교배권리를 포기한 나의 모습에 음란하게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침까지 흘리면서 더욱 허리를강렬하게 요분질 친다.

그리고 나의 정액은 신시아의 배에 들어난 무자크의 귀두의 윤곽에 정확히 묻었다.


무자크는 스스로 교배권리를 포기한 나와 나는 신경도 쓰지않고 정액을 쥐어짜는 신시아의 보지의 감촉에 허리를 위로 들어올린 뒤 강렬하게 정액을 분사했다.

신시아의 자궁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는 곳에 나의 정액이 들어가고 싶어 안간힘을 써보지만 신시아의 자궁은 오크의 정액으로 가득 들어차기 시작하며 슬프다는 듯 뚝뚝 의미없이 떨어져내렸다.

그렇게 신시아는 오크의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의 가슴속에서는 불타오르는 듯한피학적 쾌감에 다시 한번 더 절정에 도달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발기가 풀린 나의 자지에서는소변이 똑 똑 떨어지기만 할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