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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화 〉32화 - 어서오세요! 오나홀 무료 사용소에 (33/190)



〈 33화 〉32화 - 어서오세요! 오나홀 무료 사용소에

그레이스 SIDE


구멍 안에는 푹신한 천으로 덮여 있었다.


살며시 옆을 바라보니 어머니가 약간 기대서린 표정으로 나를 마주 바라보고 있었다.

얼마나 조용한 시간을 보냈을까 끼이익....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저벅 저벅 무거운 발걸음 여럿이 들리기 시작했다.

방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우리 둘의 엉덩이와 사이에 있는 아버지의 자극적인 모습을 보고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야 진짜야?"

"흠..."

"괜찮은걸?"

"엉덩이 하나는 끝내주는군"

"어이 안할꺼면 비켜"


"아 기다려봐"


약간 조급함이 느껴지는 한 사내의 말에 사람들이 바지를 내리는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는 우리들에게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난 앞으로 여러 남성들에게 오나홀로써 돌림빵을 당한다는 사실에 극도로 흥분해 벌름벌름 애액을 바닥에 떨어트렸다.

나의 뒤에 다가온 남성이 예쁜 분홍빛을 띄고 숨을 쉬듯 벌름거리는 나의 보지에 깜짝 놀라 말했다.


"이야 이거 물건인데? 하하하 어이 이것봐 벌름거리고 있어 하하하하"

"오 진짜잖냐 큭큭큭 하반신 하나 만큼은 상등품인거 같은데 이걸 무료로 푼다니 얼굴이 상상 이상으로 빻은 모양인걸?"

"캭캭캭 당연하지 그러니깐 이런 식으로 공중변소 취급 당하는거 아니겠어?"

푸우욱

굵직한 남성의 손가락 보지에 들어오자 손가락에 착 달라붙어 사정없이 조여댔다.

"오오.... 장난아니야 손가락을 완전 빨아들이는데?"


"어이! 빨리 박고 끝내라고 뒤에 몇명이나 있는줄 알아?!"


손가락을 말 그대로 먹어치우는 보지의 감촉에 깜짝 놀란 사내가 감탄사를 흘리던 와중 뒤에서 성난 사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손가락을 집어넣은 사내는뒤에서 들리는 성난 사내의 목소리에 투덜대다 손가락을 뽑아내고 자신의 자지를 나의 보지에 맞추었다.


입구에 닿은 자지의 뜨거운 감촉과 착 달라붙는 말랑이는 엉덩이에 닿은 두툼한 손의 감촉에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흘렸다.


벌름 벌름

보지가 입구를 벌리며 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남자는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자지가 보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에 감탄사를흘렸다.


"오오.... 굉장한걸? 이런 보지는 인생에서 처음이야 흐옷!!!"

츄푸우우웁♥♥

자지가 눅눅하고 뜨겁고 꾸물꾸물 조여대는 보지 안 깊숙한 곳 까지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아아앙♥♥♥"


보지 깊숙한 곳으로 파고 들어오는 자지의 뜨겁고 단단한 감촉에 신음소리를 흘렸다.


크기와 길이 강직도는 카온과 무자크에 비하면 아쉽기 그지 없었지만 어느정도 크기의 자지라면 만족하는 나였기에 보지 안에서 이리저리 쥐어짜이는 자지의 감촉을 만족하며 천천히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훅! 훅! 훅! 훅! 자.. 장난아니야아.....!!! 뭐야  년의 보지 크으으.... 제.. 젠자아앙!!!!"

"앙♥ 으응♥ 아앙♥ 항♥ 아아♥"


부들부들 떨리는 허리를 움직이는 사내의 행동에는 조급함이 깃들어 있었다.

폐품 보지만 맛보던 사내에게 특등품 보지의 정액을 쥐어짜내듯 꾸물거리는 뜨거운 보지의 감촉은 감당할만한 쾌락이 아니었다.

빠르게 치솟아 오르는 사정감에 사내는 잠시 멈추었지만 이미 현 상황에 잔뜩 흥분한 보지는 멈춰선 자지에 불만을 품고 쭈와압♥ 쭈와압♥ 조여대기 시작했다.

사내는 결국 압도적인 쾌락이 폭력에 굴복하고 엉덩이에 쥐가 생길 정도로 힘을 주고부들부들 떨며 인생을 살아가면서 처음으로 강렬하게 사정했다.

"호... 오오오오옷!!!!!"

뷰르르릇!!!


쥐어짜지는 듯한 강렬한 사정과 함께 찾아온 강렬한쾌감에 침까지 흘리던 사내는 곧 찾아온 강렬한 탈력감에 부들부들 허리를 뒤로 빼냈다.


하지만 이 정도 밖에 안되냐는 듯 쪼오옵♥ 쪼오옵♥ 쪼이는 보지의 감촉에 사내는 탈력감 속에서도 다시금 자지를 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발기되는 자지와 함께 사내의성욕도 다시금 커지기 시작해 다시금 박으려는 순간 사내의 뒤에 있던 사람들이 너무나도 강렬한 쾌감을 맛보는 사내가 다시 박으려는 모습에 억지로 끌어내렸다.

"이 새끼  박으려고 하네? 당장 밖으로 끌어내려!!"


아까전 성난 사내의 목소리에 사람들이 사내를 뒤로 끌어당겼다.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자지가 보지를 폭력적이라고 할 정도로 빠르게 긁어대자나도 살짝 절정에 이르러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었다.


사내도 강렬하게 쪼여지는 보지 안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사정한 후  늘어진 자지를 나의 보지에서 뽑아냈다.


그리고 곧바로 다른 사내의 자지가 나의 보지에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오늘 만족스럽게 즐길  있다는 사실에 히죽히죽 웃었다.


* * *

에런 SIDE


나의 귓가에 암컷의 신음소리와 사내의 거친 허리놀림에 의해 생기는 철썩이는 음란한 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음란한 소리를내는 것이 아내와 딸이라는 사실에  자지는정조대가 주는 강렬한 고통 속에서도 발기 시키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침을 진득하게 흘려가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난 표지판을 잡고 있는 손을 놓고위로 들어올렸다.

등을 벽에 가지고 가고 봉긋 솟아오른 유두를  손으로 거칠게 비비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아앙♥ 앙♥ 조아아아♥♥ 하앙♥♥ 더 강하게♥♥"

번개가 치는 듯한 강렬한 쾌감에 허리를 들썩이며 아내와 딸의 신음소리와 격렬한 섹스 소리를 딸감 삼아 더욱 격렬하게 유두를 비볐다.


아주 짧은 애무에도 나의 자지는 이미 한계였다는 듯 퓻!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묽기 그지없는 정액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만족은 찾아오지 않았다.

'모자라아아...♥♥♥ 좀 더...♥ 좀 더어.....♥♥♥'


계속해서 유두를 비빈다.


더욱 강렬한 쾌락을 요구한다.

자지를 만지고 싶어....


신시아의 보지에 다시 한번 더 자지를 넣고 싶다.


그리고 퓻! 퓻! 정액을 싸갈기고 싶다.


하지만 정조대는 나의 발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나에게 허락된건 유두자위뿐 그렇게 발기되지 않는 자지에서 정액은 눈물을 흘리듯 세어나오며 난 더욱 격렬하게 유두를 꼬집기 시작했다.

그 날 난 무발기 사정을 셀 수도 없이 싸갈겼다.


몽롱한 정신으로 이제는 빨갛게 부풀어오른 유두를 매만지던 난 안대가 벗겨지자 마자 정액을 한번 더 싸갈겼다.

이제는 오줌처럼 똑...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정액에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멍한 눈으로 무자크를 바라봤다.


무자크는 히죽히죽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잘 즐기셨나?"

난 쾌락으로 녹아내린 머리로 바보같이 헤헤 웃으며 말했다.

"으응....♥♥"

그리고 까무룩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 * *


부드러운 손길이 나의 머리에 느껴진다.


그 따스한 손길에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안도감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 있었던 일들이 머리 속에서 롤백되기 시작했다.


살며시 눈을 뜨자 신시아가 날 내려다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서방님 일어나셨나요?"

상냥한 신시아의 미소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 어머  우시는 걸까.... 후후후 우리 서방님 우시면 안되죠"

"미안해..... 신시아 내가 내가 잘못된 욕망을 가져서....."


"정말이지.... 착한 사람..... 당신은 잘못된게 하나도 없어요. 후후.... 자 오랜만에 포상이라도 줄까요?"


"포상...?"


신시아가 이불을 끌어내려 바닥에 떨구었다.


그 아래 들어난 것은 정조대가 착용되지 않은 나의 하반신이었다.

오래간만에 공기를 맛본 자지는 너무나도 시원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우울했던 기분은 순식간에 일변했다.

성욕이 꾸역꾸역 커져가 떨리는 시선으로 신시아를 바라보자 신시아는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오늘만큼은 저의 보지 사용해도 좋아요..... 후후후 하지만 그냥 허락하면 재미없겠죠? 만약 당신...... 저의 보지에 정액도 싸지 못하면 자 보이나요?"

불길한 미소를 띄우며 손에 알약을 꺼내들었다.


"이 알약은 어떤 여성이라도.... 어떤 암컷이라도..... 임신하게 해주는 배란약이랍니다♥ 만약 당신 저의 보지에 삽입도 못하고 사정도 못하면 저..... 이거 먹어버릴거에요♥ 그리고 무자크님하고 질펀하게 수정될때 까지 푹♥ 푹♥ 박힐 예정이랍니다♥ 후후후♥알았나요? 임신할때 까지.... 정액 가득♥ 담을거에요♥♥ 분명 무자크님과 저의 아이는 당신 같이 형편없는 자지 가지고 있지 않겠죠♥"


핥짝입술을 핥은 신시아가 말을 이어나갔다.


"무자크의 아이라면....♥ 성욕도 엄청나지 않을까요?♥마을에 있는 처녀와 유부녀들이 위험할께 분명하니깐♥ 제가 성처리를 해줄  밖에 없겠죠?♥ 아들이지만♥ 마을의 처녀들을 임신시키게  수는 없잖아요♥ 후후후♥ 분명 정액도 당신의 물같은 정액보다 더 끈적♥ 끈적♥ 하고 농후할게 분명할거에요♥ 아 그리고 당신은영원히 저의 보지에 박지 못할거에요♥ 왜냐하면 자지도 세우지 못하는 형편없는 수컷에게 봉사할만큼 여유있는 보지가 아니라서 말이죠♥ 후후후♥"

무자크의 아이에게 박히는 것을 상상했는지 흥분한 듯한 얼굴로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자..... 이제 당신 차례랍니다. 어서오세요♥"

그리고 자신의 다리를 벌려 애액으로 물든 벌름거리는 음란 보지를 양손으로 잡아당겨 날 제촉했다.


  음란한 신시아의 모습과 아까 전 신시아의 발언에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보지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자지를 붙잡는 순간 난 참을  없는 쾌락과 절망감을 느꼈다.


자지는 전혀반응하지 않았다.


자신은 영원히 발기되지 않는게 사명이라는 듯 일말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그저 물과 같은 정액만 한방울  침대에 떨어트릴 뿐이었다.


 사실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쾌감이 느껴졌다.

난 부들부들 떨리는 입가를 들어올려 미소를 지으며 신시아를 바라봤다.


신시아다 발기되지 않는 나의 자지를 보며 샐쭉 미소짓고 있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나의 손에 알약을 쥐어준다.

그리고 나의 자지 앞쪽에서 입을 크게 벌려 혀를 낼름♥ 낼름♥ 거리며날 올려다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내가 해야하는 일을 깨달았다.

알약을 쥐고 갈등하던 난 신시아와 무자크의 아이를 상상하고 그 아이에게 박히는 신시아의 모습을 상상하며 자지를 꿈틀거렸다.

살짝 살짝 발기되는 자지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정했다.

음란하게 낼름거리는 신시아의 혓바닥 위에 알약을 올려놓았다.

관능적으로 퇴폐적인 미소를 띈 신시아가 꿀꺽 알약을 삼켰다.

그 모습에 자지를 발기시키며 생각했다.

'아름다워 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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