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화 〉25화 - 아빠는 네토라레가 좋아
무자크 SIDE
질펀하게 제수씨의 입보지에 싸지른 나의 배에서 나온 꼬르륵 거리는 소리에 제수씨가 웃고는 내려가자고 했다.
난 부끄러움에 약간 얼굴을 붉히고는 아직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를 똑바로 세운 후 주섬주섬 바지를 챙겨입고는 앞장서는 제수씨를 따라갔다.
앞서가는 제수씨의 순산형 엉덩이가 씰룩거리는 것을 보니 아직 한참 부족한 자지가 꿈틀거리며 아플 정도로 발기됬다.
꿀꺽 침을 삼킨 난 계단을 내려와 식탁이 있는 곳으로 가니 에런과 그레이스가 식탁에 함께 앉아 천천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방은.... 괜찮아?"
에런이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나와 제수씨를 발견하고 약간 붉어진 얼굴로 말했다.
그 모습에 순간 좋은 생각이 들었다.
난 우람하게 치솟은 자지의 윤곽이 뚜렷하게 들어난 바지를 숨길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하반신을 약간 앞으로 내민 다음 제수씨의 옆에 착 달라붙어 풍만하기 그지없는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어어 괜찮던데? 흐흐흐 아 이거 고마운걸 너한테는 정말 은혜만 받는것 같아서 말이야 크흐흐"
음흉하게 웃으며 압도적인 크기의 자지를 꿈틀거리며 말하는 나의 모습에 에런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만 했다.
"아 그 자리 비켜줄 수 있나? 우리 제수씨께서 내가 밥먹는데 시중들어주겠다고 한사코 부탁해서 말이야 흐흐흐"
전형적인 패배자의 모습에 씨익 웃은 내가 이어서 에런에게 말했다.
"아.. 어.. 그.. 그래...."
꼬리를 착 말고 붉어진 얼굴로 일어선 에런이 어쩐지 눈을 빛내며 우리들을 바라보는 그레이스의 옆으로 건너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살며시 살펴보니 에런의 착 달라붙은 바지에 뚜렷히 나타난 새끼 손가락 크기의 자지가 꿈틀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형편없는 크기에 무심코 코웃음을 친 난 약간 굴욕과 쾌락이 깃든 표정으로 옅은 숨을 몰아쉬는 에런을 바라보며 씨익 웃었다.
'저놈 그렇군 큭큭큭 좋아 좋아 원하는 만큼 즐기게 해줘야지'
에런의 취향을 파악한 난 아주 당당하게 제수씨와 의자에 다가갔다.
"어머♥"
그리고 의자에 앉으면서 나보다 키가 작은 제수씨를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올려 나의 무릎에 올려놓고 얇은 허리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온몸에서 느껴지는 향긋한 제수씨의 향기와 부드러운 몸의 감촉에 잔뜩 흥분한 난 이제는 입까지 살짝 벌리고 날 바라보는 에런을 슬며시 흘겨본 다음 허리를 길게 뺀 다음 은밀히 바지춤을 끌어내렸다.
제수씨는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처음에는 당황하는 듯 했지만 곧 나의 근육과 우람한 자지 그리고 흥분해 코까지 벌름거리는 에런의 표정에 히죽 웃다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뜨거운 생자지의 감촉에 미소가 더욱 짙어졌다.
내가 엉덩이를 잡고 살짝 들어올리자 제수씨도 나의 의도를 알아차린 듯 엉덩이에 힘을 줘 살짝 들어올렸다.
난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를 제수씨의 엉덩이에 비비면서 구멍을 찾았다.
곧 촉촉하게 젖은 제수씨의 음란하기 그지없는 보지를 발견하자 마자 그대로 박아넣었다.
제수씨는 갑작스러운 자지의 침입에 몸을 돌려 양팔로 나의 두툼한 목을 감싸안고 얼굴을 묻은 후 부들부들 떨었다.
쑤우욱!
"흐어...."
꾸물꾸물 허벅지를 굳게 닫고 있는 탓인지 나의 자지를 전방위로 강렬하게 조여대는 뜨겁고 눅눅하기 그지없는 보지의 감촉에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리고 자지는 거침없이 제수씨의 보지를 해쳐나갔다.
곧 자궁구에 도달하자 제수씨의 음란한 자궁은 쪼옵♥ 쪼옵♥ 나의 귀두를 물고 놓아주지를 않았다.
활짝 열리는 자궁구를 통과해 자궁 끝자락에 닿은 자지는 아직도 모자란 듯 그대로 치고 올라갔다.
결국 자지를 모두 집어삼킨 제수씨의 보지에 난 감탄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숙달된 창녀라도 나의 자지를 3분의 2도 받아내지 못했는데 제수씨는 창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극태 자지를 집어삼키듯이 먹어치웠기 때문이었다.
가만히 있었음에도 질 주름과 돌기가 마치 다른 생물처럼 꾸물꾸물 움직이며 나의 자지에서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조여대기 시작했다.
자동 오나홀 마냥 움직이는 질과 귀두 모양으로 일그러진 자궁의 강렬한 압박감에 두번째 사정감이 빠르게 치솟아 올라왔다.
엉덩이에 힘을 빡 주어 참은 후 나의 목에 얼굴을 묻고 흐트러진 표정으로 거칠게 숨을 내뱉어내는 제수씨의 모습에 한번더 자지를 꿈틀거렸다.
"흐흐흐 제수씨 많이 힘드신가보네 그래도 약속한건 지켜야죠 크크크"
"하아♥ 하아♥ 네에에♥♥"
몸을부들부들 떨며 쾌락에 잠겨있던 제수씨는 간신히 나의 목에 감은 한쪽 팔을 풀고 젓가락을 집어들었다.
움직일때 마다 더욱 격렬하게 꾸물꾸물 움직이는 뜨거운 보지의 감촉에 쾌락에 젖은 나른한 숨을 내쉬었다.
반찬을 하나 집어든 제수씨가 나에게 반찬을 들이밀며 말했다.
"자 아앙♥♥"
"크흐흐흐 아아"
난 입안에 들어온 전을 씹어 먹으며 양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풍만하기 그지없는 가슴과 말랑거리는 허벅지를 만지며 슬며시 에런을 살펴봤다.
에런은 밥도 먹지 않고 제수씨가 달뜬 숨을 몰아쉬며 나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장면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레이스는 놀랍게도 대놓고 손을 아래로 내려 찔꺽찔꺽 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릴 정도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나의 시선을 느낀 그레이스는 약간 상기된 얼굴에 음란한 미소를 띄고는 혀를 낼름거리고는 도발적으로 미소지었다.
그 모습에 더욱 흥분한 난 제수씨의 상의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한 손에 올려놓고 유두를 손가락으로 쥐어짜며 살짝 살짝 허리를 들어올렸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앙♥ 하앙♥ 안돼요오오♥♥ 무자크씨이...♥♥ 밥 먹어야죠오♥♥ 앙♥ 자~♥ 아앙♥♥"
"흐흐흐 제수씨도 많이 배고파 보이는데 제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말이죠 음 에런! 정말이지 넌 축복받은 놈이군 크흐흐 이렇게 맛있는걸 매일 먹을 수 있다니 말이야 흐하하!"
"...으.. 응"
"하응♥ 호호호♥ 무자크씨도 참~ 그렇게 칭찬하시면 제가 부끄러워요오♥ 아♥ 우리 서방님은 거기가 작아서 항상 적게 먹으셔서 너무 슬프답니다♥"
"으응? 거기가 작다고? 아아~ 흐흐흐 확실히 작기는 하구만 그렇게 작아서야 제대로 일상생활이나 가능하냐?"
"자... 작다고? 뭐... 뭐가?"
"앙♥ 하앙♥ 당연히♥ 거기가 거기죠♥♥ 입이요 입♥ 후후후♥ 무슨 생각하신 거에요?♥♥ 흐응♥ 정말 변태라니깐♥♥ 하읏♥"
"흐하하하 제수씨 저 친구는 모든게 작아서 말이죠 정말이지 제수씨가 걱정되는걸 흐흐흐 친구 어때 오늘은 내가 제대로 만족시켜줄 수 있는데 말이야"
"....... 괘.. 괜찮아"
"아잉♥ 흐응♥ 무자크씨♥ 미안하지만 전 서방님의 것이라서 말이죠♥ 후후후♥ 서방님이 빌려준다고 말씀하시지 않는 이상은♥♥"
흔들거리는 허리 위에 올라타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나의 목을 끌어안고 볼을 부비며 그렇게 말한 제수씨가 기대서린 눈동자로 에런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에런은 찌걱거리는 소리가 거실에서 울려퍼지자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는 제수씨의 눈동자를 피해 살짝 아래로 내리고는 제수씨의 눈동자를 안간힘을 쓰고 무시했다.
약간 아쉽다는 듯 핥짝 입술을 핥은 제수씨가 에런을 새침하게 노려보다 자세를 바꿨다.
몸을 내쪽으로 돌리며 한쪽 다리를 오른편으로 보내 날 바라보는 자세로 바꾼 제수씨가 치마를 들어올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엉덩이를 과시하듯 보여주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올린 에런을 삐졌다는 듯 바라보며 말했다.
"아 서방님 많이 피곤해 보이는데 먼저 들어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 아니 난 피곤하지..."
"아니요 당신 많이 피곤해보여요. 어서 들어가세요 당장"
"하지만..."
"지금 안들어가면 저 삐질거에요"
"하아.. 하아... 하아.... 으.. 으응"
훤히 들어난 흥분한 듯 연분홍빛의 풍만한 엉덩이를 원을 그리며 비비는 제수씨의모습에 꿀꺽 침을 삼킨 에런이 벌떡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대놓고 살짝 열린 문틈으로 나와 제수씨의 모습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우리 무자크씨♥ 많이 배고프시죠♥ 저도...♥ 많이 배고픈데♥♥"
그 모습을 새침하게 흘겨본 제수씨가 다시 나에게 고개를 돌리고는 음란한 탕부의 얼굴로 변모하고는 핥짝 입술을 핥으며 말했다.
"흐으응♥♥♥"
퓻! 퓻! 하는 소리와 함게 격렬하게 허리를 흔든 그레이스의 모습에 씨익 웃으며 말했다.
"따님도 많이 배고프신 모양인데요?"
"흐흥♥ 그런 모양이네요♥♥ 후후후♥ 무자크씨♥ 우리 모녀의 배 가득 채워주실 수 있죠?♥♥"
어느새 나의 옆에 다가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유두를 핥으며 나를 기대서린 눈동자로 올려다보는 그레이스의 모습과 허리를 원을 그리며 촉촉하게 욕정으로 물든 눈동자로 날 바라보는 제수씨의 모습에 난 자지를 꿈틀거리며 대답했다.
"흐흐흐 오늘은 저도 배부르게 먹겠군요."
"후후후♥ 아주 배부르게 드실 수 있게 노♥력♥ 할께요♥"
찔꺼어억!
그렇게 말한 제수씨가 거침없이 치마를 찢어 던져버리고는 자신의 허리를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귀두 모양으로 일그러져 꼬옥 쪼이고 있던 자궁에서 귀두가 빠져나오면서 사정없이 나의 귀두를 빨아대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올리고 깊은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떨었다.
마치 보지가 자지를 꽈악 물고 나의 허리를 통째로 들어올리는 듯한 압박감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난 유두를 간지르는 그레이스의 촉촉한 혀의 감촉에 오싹한 쾌감을 느끼며 허리에 잔뜩 힘을 줬다.
쭈우우웁♥♥
자지에 보지살이 착 달라붙어 정액을 쥐어짜는 모습에 허리에 힘이 풀릴 정도의 쾌감이 몰아쳤다.
난 그 쾌감을 최대한 참으면서 손에 착 달라붙는 제수씨의 말랑한 허벅지 살을 느끼며 달뜬 숨을 몰아쉬었다.
"하으으응♥♥ 무자크씨의 극태자지이이♥♥ 너무 조아요오오오♥♥"
제수씨도 자신의 보지를 사정없이 긁어대며 빠져나오는 나의 극태자지에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느끼는 혀를 내빼고는 거칠게 허덕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후우 후우 후우"
"하앙♥ 흐옷♥ 아응♥ 흐응♥"
섬세하게 나의 배를 매만지며 허리를 흔드는데 열중하는 제수씨의 모습과 쥐어짜는 듯한 보지의 감촉에 내 사정감은 빠르게 치솟아 올라왔다.
거기에 더해 나의 유두를 손으로 간지럽히거나 아예 입에 넣어 쪽♥ 쪽♥ 빨아들이면서 혀로 간지럽히는 그레이스의 애무가 결정타로 다가왔다.
나도 모르게 제수씨의 얇은 허리를 붙잡은 뒤 허리를 오나홀을 사용하듯 더욱 거칠게 흔들었다.
척! 척!척! 척!
거실은 격렬하게 서로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로 가득 차올랐다.
자지 뿌리까지 사정감이 차올라 뻐근해지는 감각이 느껴지는 순간 내가 외쳤다.
"하아! 하아! 쌉니다! 제수씨!! 쌉니다아!!!!"
"응옷♥ 호옷♥ 하아앙♥ 와줘요오오♥♥♥ 친구의 하앙♥ 아내 보지에 전부 싸줘요오오♥♥♥♥"
"크아앗!!"
"하아아앙♥♥♥♥"
더욱 거칠게 허리를 붙잡고 흔들던 난 더욱 격렬하게 조여대는 보지의 감촉에 참지 못하고 자지를 끝까지 박아넣은 다음 허리를 떨었다.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뷰르르르르릇!!
몇주간 참은 길고 거친 사정이 제수씨의 배를 부풀게 만들었다.
강렬한 쾌감의 폭풍에 나도 모르게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정액을 쥐어짜듯 꾸물꾸물 움직이는 보지의 감촉에 한번더 사정했다.
뷰르르릇!
얼마나 길게 사정을 했을까 난 게운하기 까지한 감정을 느끼며 사정을 끝마쳤다.
약간 발기가 풀리는 순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제수씨의 보지가 꾸욱♥ 꾸욱♥ 자지를 조이기 시작하자 민감하기 그지없는 자지가 다시금 발기되기 시작했다.
나와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는지 제수씨는 몸을 움찔움찔 떨며 나의 하반신을 애액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그 모습에 만족스럽게 웃은 난 살며시 에런의 방을 살펴보았다.
극도로 흥분한 듯한 에런의 충열된 눈동자에는 질투심과 흥분 그리고 쾌락이 깃들어 있었다.
한심하면서도 나에게 있어 아내까지 바친 최고의 친구에게 포상을 주고 싶어 만족스럽게 웃음을 지으며 아직도 나의 유두를 정성스럽게 핥고 있는 그레이스의 머리를 살며시 때어내고 허리를 잡고 있는 나의 손에 축 늘어진 제수씨의 몸을돌렸다.
허벅지를 잡아 위로 들어올린 난 자지에 꿰어진 제수씨를 그대로 들어올린 다음 걸어갔다.
찔꺽! 찔꺽! 찔꺽!
"하응♥ 앙♥ 흐응♥"
"후우.... 친구 아직 안자나?"
움직일 때마다 꾸물꾸물 움직이는 보지의 눅진눅진한 감촉에 기분좋은 숨을 내쉰 난 에런의 방앞에 도착하자 마자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에런의 눈앞에 나와 제수씨의 연결부위를 과시하듯 보여주며 말했다.
".........."
조용하게 거친 숨소리만 나의 귓가에 들려왔다.
"안자면 나하고 같이 오순도순 먹자고 흐흐흐"
난 벌겋게 충열된 눈으로 나와 제수씨의 연결부위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에런의 모습에 히죽 웃으며 거침없이 문을 열어젖혔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뒤로 넘어진 에런의 모습에 어느새 정신을 차린 제수씨와 난 비릿한 비웃음을 보여주며 한번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하앙♥ 어머♥ 당신 그렇게 숨어서 보다니♥ 후후후♥ 그렇게 기대한거에요?♥ 아♥ 무자크님 혹시 저희 서방님의 마조 자지 잠시 꺼내도 될까요?♥"
"흐흐흐 걱정마시죠 저 녀석하고 목욕할때 이미 한번 봐서 불쾌하지는 않더군요. 킥킥킥 그렇게 작을줄은 몰랐는데 큭큭큭"
"후후후♥ 아마그때 보신 크기하고 전혀 차이가 없을걸요? 발기되도 커지지를 않다니 후후후♥ 자♥ 서방님 빨리 꺼내보세요♥"
나와 제수씨의 대화에 잔뜩 흥분한 에런이 황급히 바지를 벗어던졌다.
꿈틀 꿈틀 움직이는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보이는 크기의 에런의 자지가 세상에 나왔다.
그 모습에 더욱 노골적으로 비웃자 잔뜩 흥분했는지 부들부들 자지를 떠는 모습에 취향 한번 독특하다고 생각한 난 제수씨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흥오오옷!♥♥"
자지가 제수씨의 자지를 이리저리 휘저어 버리며 밖으로 튀어나오자 제수씨는 빠져나오는 자지에 가볍게 가버렸는지 애액과 정액이 뒤섞인 액체를 뿌렸다.
우리 둘의 하반신 바로 앞에 있던 에런은 그 액체를 뒤집어 쓰고도 얼굴을 붉힌 채 가만히 앉아있었다.
나의 목을 붙잡은 채 부들부들 허리를 떨며 자궁 안에 쌓인 정액을 내뱉어내던 제수씨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마자 달뜬 숨을 몰아쉬며 아래를 내려다 봤다.
그리고 에런보다굵기 길이 흉악함 모든것이 몇배는 우위에 있는 나의 자지와 에런의자지가 비교라도 되듯 서로 바라보고 있는 장면에 한심하다는 듯 비웃으며 말했다.
"후후후후♥ 정말이지 서방님의 자지 정말 한심하네요♥♥ 후흥♥ 뭐 약속은 약속이니깐요♥ 아 무자크님♥ 혹시 잠시 내려주실 수 있나요?♥"
"크흐흐 예에 받들어 모시죠"
내가 조심스럽게 침대에 제수씨를 내려놓자 뒤에서 잔뜩 흥분한 채 바라보던 그레이스가 나에게 달려와 상체에 착 달라붙었다.
제수씨와 비교하면 오히려 더 큰 압도적인 가슴이 나의 흉부에 닿자 그 뭉클거리는 감촉과 발딱 선 유두의 감촉에 한번 자지를 꿈틀 거린후 음흉하게 그레이스를 내려다 봤다.
그레이스가 살며시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무자크님♥♥ 자지♥ 쓸쓸해 보이는데 제가 채워드릴까요?♥"
음란하게 미소지으며 말하는 그레이스의 모습에서 난 역시 모전자전 이라고 생각하며 자지를 꿈틀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