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화 〉21화 - 네토라레 서프라이즈!
신시아 SIDE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솔직히 처음 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회의감만 들었다. 시작하고 나서는 스위치가 단숨에 올라가 나도 모르게 진심이 되버렸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 마음 속은 설렘으로 가득찼다.
남편이 서방님이 에런이 발기했다. 나와 카온의 모습을 보고 흥분했다.
그 사실이 가문 안에서 에런과 사랑을 키워나갔을 때와 같이 마음을 떨리게만들었다.
난 의미심장하게 얼굴 만면에 웃음을 띄우며 에런을 바라봤다.
이제 숨기지 않아도 된다.
이제 가슴 아파 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즐겨도 된다.
그렇게 에런이 나에게 말해주는 것 같았다.
얼굴을 붉히고 힐끔 힐끔 나를 훔쳐보는 에런의 수줍은 모습에서 사랑을 느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난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사실을 그 사실이 너무나도 기뻐 미소를 지었다.
난 에런을 바라보며 물잔을 들었다.
그리고 보란 듯이 몸을 기울여 카온의 팔에 달라 붙었다.
가슴이 단단하기 그지없는 팔에 사정없이 뭉개진다.
에런이 멍하니 바라본다. 그 시선에 내 몸이 달아오른다.
에런과 시선을 맞추고 에런의 극소 자지와는 차원이 다른 카온의 극태 자지 위에 물잔을 가지고 간다.
두근 두근두근 두근
난 진짜로 남편이 보는 앞에서 카온의 늠름하고 남자다운 자지를 봉사할 작정이다.
원래 계획은 내 머리속에서 이미 지워진지 오래였다.
그때 에런이 아무 것도 모르고 촌장님의 자지를 회복시켜주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 에런의 앞에서 다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문다.
그 사실에 잔뜩 흥분해 약간 떨리는 물잔을 그대로 기울였다.
쪼로록 물이 자지에 쏟아졌다.
"하앗♥ 미안♥ 카온♥ 소...손이 미끄러졌네♥ 내가 깨끗하게 해줄께♥"
난 재빠르게 카온의 물로 젖은 하반신을 손바닥으로 비비며 말했다. 에런은 한눈에 봐도 실수가 아닌 나의 행동에 눈을 크게 뜨고 몸을 굳혔다.
그리고 질척질척한 소리가 카온의 하반신에서 들려오자 에런은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고 그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입만 뻥긋거리고 있었다.
"괜찮습니다."
"아앙♥ 아니야♥♥ 이렇게나 질척질척해졌는데♥ 내가 청소해줘야지♥♥ 후후후♥ 걱정마렴 금방 청소해줄게♥♥ 서방님♥ 카온의 자지 질척해져서♥ 청소 좀 해줄게요♥♥"
내가 음란하게 미소지으며 에런을 바라보며 말했다.
"에..에? 시.. 신시아? 무슨... 무.. 무슨 소리를"
에런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아직도 따라가지 못하고 어벙벙하게 당황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기대서린 욱신거림이 급속도로 커지기 시작했다.
관능적으로 입술을 핥고는 난 에런의 대답에 답하지 않으며 천천히 식탁 아래로 내려갔다.
"아빠 어디 가시게요? 밥은 마저 먹어야죠♥ 후후후♥"
난생 처음보는 생소한 나의 모습에 에런이 깜짝놀라 일어나는 순간 딸이 키가 작은 에런을 확 잡아채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놓으며 속삭였다.
식탁 위에서 들리는 불안감과 흥분이 깃든 에런의 목소리 그리고 잔뜩 흥분한 듯 끈적거리는 그레이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눈앞에서 물에 젖어 더욱 확실하게 윤곽을 들어낸카온의 거대한 자지의 모습에 흥분한 나의 귓가에 들어오지 않았다.
달뜬 숨으로 몰아쉬며 몽롱한 눈동자로 카온의 훌륭한 자지를 손가락으로 비볐다.
내 손가락이 닿을때 마다 힘차게 꿈틀거리는 자지의 늠름한 모습에 절로 아랫쪽에서는 홍수가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지를 내렸다.
부웅!
하는 소리와 함게 드디어 카온의 생자지가 자신의 늠름한 모습을 세상에 들어냈다. 카온의 자지는 촌장님의 자지와 비슷하면서도 더욱 큰 자태로 껄떡이고 있었다.
그 늠름한 자태에 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흥분한 난 눈에 하트를 띄우고는 엉덩이를 자동으로 교태롭게 흔들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난 코를 힘차게 꿈틀거리는 자지에 살며시 가져다댔다.
그리고 쓰읍 하고 깊게 숨을들이마시자 카온의 자지에서는 암컷의 냄새와 수컷의 강렬한 냄새가 뒤섞여 나의 코에 흘러들어왔다.
얼굴을 잔뜩이완시키고는 음란하게 미소지었다. 그리고 잔뜩 흥분한 난 그의 귀두 아랫부분에 쪽♥ 키스했다.
츄릅♥ 츄릅♥ 츄릅♥
카온은 잔뜩 흥분해 자제심을 잃어 혀를 낼름 내밀어 자신의 자지를 핥고 있는 나의 모습에 옅은 한숨을 쉬었다.
"신시아님 제대로 청소하셔야죠."
그리고 나의 머리에 솟은 한쌍의 뿔에 자신의 손을 얹으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츄릅♥ 으응 물이 잘 안씻기네♥ 혹시 도와줄수 있니?♥♥"
엉덩이를 유혹하듯 흔들며 내가 말하자 카온은 자지를 한번 껄떡였다.
"확실히 도와드려야 겠군요."
카온이 슬며시 눈을 들어올려 어느순간 조용해진 에런을 흘겨보고는 미소를 띄면서 말했다.
그리고 부드럽게 매끈한 나의 뿔을 만지던 카온의 손길이 거칠게 변했다. 온힘을 다해 뿔을 쥔 카온이 나의 입보지를 자신의 자지에 맞추었다.
그의 행동에 눈웃음치며 거부하지 않고 입을 벌려 혀로 요도구를 간지럽혔다.
그리고 빨리 박아달라는 듯 입술로 귀두를 츄파♥ 츄파♥ 물며 앙탈을 부리기 시작했다.
나의 이런 행동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돌려 에런을 음흉함이 깃든 얼굴로 쳐다봤다.
그리고 내 머리를 오나홀 사용하듯 거칠게 움직였다.
츕!!♥ 쪼옵♥ 츕♥ 쪼옵♥ 츕♥
우리 가족이 모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눠먹던 공간은 남편의 앞에서 다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전력으로 봉사하는 아내의 질척이는 입보지와 자지의 음란한 노래만의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
'아아아....♥♥ 미안♥ 미안해요 서방니이임♥♥♥ 저 진심이 되버렸어요♥ 하지만 하지만 서방님도 이런거 좋아하죠?♥ 그렇죠?♥♥ 하아♥ 하아♥♥ 사랑해요♥ 진심으로 사랑해요오♥♥♥ 에런♥ 에런♥♥'
남편의 앞에서 다른 남자의 자지를 진심으로 펠라하는 상황에 극도로 흥분한 난 입안에 가득 들어찬 우람하고 남자다운 자지를 더욱 열성적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마치입안 깊숙한 곳으로 빨려들어가는 자지의 감촉에 카온은 쾌락으로 인상을 찌푸리며 슬며시 나를내려다 봤다.
난 그의 뜨거운 욕정으로 가득찬 눈빛에 더욱 심장이 떨리며 보지가 저릿해졌다. 그 순간 난 진심으로 그에게 교배당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교배욕구를 간신히억누른 난 손을 슬며시 내려 그의 사랑스럽게 늘어진 불알을 살며시 매만지며 정액을 제촉했다.
츄풉♥ 츄풉♥ 츄풉♥ 츄풉♥
어느새 나의 턱에서 침이 길게 늘어져 바닥을 더럽히기 시작했다.
카온의 자지도남편의 앞에서 아내의 진공입보지를 사용한다는 사실에 잔뜩 흥분했는지 꿈틀거리며 정액이 올라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었다.
난 꿈틀거리는 그의 불알과 자지에 사랑스러움을 느껴 그를 올려다보며 빨대로 음료를 빨아먹듯이 쪼오옵♥ 쪼오오옥♥♥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자지를 빨아먹었다.
카온은 허리에 힘이 풀릴 정도의 쾌감에 부들부들 떨면서도 나의 머리를 흔드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몇번이나 나의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박아넣던 카온은 곧 나의 코를 자신의 음모에 박아넣고는 허리를 움찔 움찔 떨었다.
그리고 정액이 쏟아졌다.
뷰르르르릇! 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목구멍 깊숙한 곳에 쏟아지는 정액에 자궁이 저릿하게 떨려오기 시작했다.
남편의 앞에서 다른 남자의 정액을 몸안에 넣자 난 극도의 흥분과 뇌를 녹이는 듯한 배덕적인 쾌락에 옅게 절정에 이르렀다.
퓻♥ 퓻♥ 애액을 싸지른 난 꿀꺽 꿀꺽 정액을 내 몸 안에 차곡 차곡 쌓았다.
길게 이어지던 사정이 끝나자 카온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츄으으읍♥ 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자신의 자지에착 달라붙은 나의 입보지를 뽑아냈다.
곧 뽕♥ 하는 소리와 함께 진공 입보지에서 카온의 자지가 깨끗한 모습으로 들어났다.
반 발기 상태로 꿈틀대는 자지의 모습이 귀여워 귀두에 쪽♥ 키스를 하고는 우물우물 정액을 되새김질하다 쩌억 입을 벌려 카온에게 입안 가득 들어찬 정액을 보여줬다.
모락모락 김을 피워내며 혀를 휘저을 때마다 어마어마한 농도로 인해 젤리처럼 끈적하게 휘저어지는 정액이 입안 가득 들어찬 모습을 바라보던 카온이 슬며시 남편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삼키시죠"
카온의 명령에 얼굴을 붉힌 난 두근 두근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엄청난 농도의 정액을 꿀꺽 삼켰다.
모두 삼킨 내가 비어있는 입을 보여주자 내 머리를 쓰다듬고는 눈물과 침 그리고 정액으로 범벅이 된 나의얼굴을 바지로 닦아냈다.
바보같이 헤실헤실 웃으며 그의 손길을 느끼던 난 조금은 진정이 되어 바닥에 떨어져 있던 오이를 집어 들었다.
사슬이 부서지는 듯한 느낌에 난 에런에게 청혼을 받았을 때와 같이 활짝 웃으면서 테이블 아래에서 빠져나왔다.
* * *
에런 SIDE
보이지 않는다. 테이블 아래 들어간 신시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 순간 만큼은 식탁보로 허리가 보이지 않는 테이블을산 내가 밉기 그지 없었다.
거실 안은 이미 무언가를 빠는 듯한 음란한 소리가 메아리 치며 울리고 있었다.
신시아가 내 앞에서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빤다.
그 사실을 깨닫자 내 심장은 가슴 속에서 올라오는 끈적끈적하고 검은 액체로 인해 터질 것 처럼 거칠게 뛰기 시작했다.
머리가 새하얗게 변한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얼굴은 창백해졌다.
하지만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사실이 있었다.
바로 내 자지다.
내 자지는 지금까지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빳빳하게 발기되기 시작했다.
등에 닿은 딸의 풍만한 가슴 때문일까? 아니면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매만지는 딸의 상냥한 손길 덕분일까?
아니 이런 변명은 아무런의미가 없어
광장에서 한 사내아이에게 쳐박히던 암컷의 얼굴에 신시아를 투영했다.
촌장님의 방에서 거칠게 허리를 박아넣던 창녀를 신시아라고 생각하며 자위했다.
난........ 신시아와카온의 모습에 그 둘이 다정한 러브러브 섹스를 하는 것을 상상하며 자지를 발기시켰다.
난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교배당하는 모습을 보며 흥분하는 변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사실을 깨닫자 나의 가슴 속에서 느껴지는 절망이라고 생각한 이 검은 액체의 정체를 깨달았다.
내 마음 속을 가득 채우는 이 끈적끈적하고 검디 검은 액체는 쾌락이었다.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것을 상상하며 얻는 마음에 들러붙어 지워지지 않는 압도적인 쾌락.....
그 순간 딸의 고운 손이 나의 바지 안으로 들어온다.
난 거부하지 않았다.
두근 두근 두근
떨리는 심장으로 딸의 손에 의해 빠져나온 자지를 껄떡 일뿐이었다.
츄풉♥ 츄풉♥ 츄풉♥ 츄풉♥
소리가 들린다. 음란하기 그지없는 내 사랑이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빠는 소리가 들린다.
탁! 탁! 탁!
딸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검지와 엄지 손가락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 거칠게 흔드는 딸의 손길과 귀에 들려오는 아내의 펠라소리에 극도로 흥분한 난 5번 밖에 흔들지 않았음에도 거칠게 사정했다.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딸의 가슴에 머리를 파묻으며 쾌락에 젖은 얼굴로 딸을 올려다보자 형편없이 그지없는 나의 정력에 놀란 표정이었다.
그 표정에 참을 수 없는 굴욕감과함께 몰려오는 짜릿하기 그지없는 피학적 쾌감에 자지를 다시 한 번 더 발딱 세웠다.
딸이 기대서린 눈망울로 허리를 살며시 흔드는 나의 모습에 피식 웃고는 다시 흔들어 주었다.
딸에게 대딸을 받으며 아내가 다른 남자의 펠라를 해주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 난 뇌를 녹이는 듯한 쾌락에 그저 허덕일 뿐이었다.
그리고 보고싶다고 생각했다.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겨 짐승처럼 허리를 흔드는 장면을 다른 남자에게 자궁이 터질 정도로 교배되는 장면을 보고싶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자지를 흔들고 싶다.
더...! 더......! 더 자극적인 장면을!
몸을 녹여버리는 눅진한 쾌락에 정액을 한번더 퓻! 싸면서 허리를 움찔거렸다.
그리고 카온이 인상을 찌푸리면서 팔에 힘을 주며 몸을 움찔움찔 떨기 시작했다.
나의 귓가에 뷰르릇! 뷰르릇!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사정음이 들려왔다.
그 소리에 세번째로 정액을 싸지르자 자지가 자신은 이제 못하겠다는 듯쪼그라 들었다.
딸은 나의 귀를 음란하게 핥짝였다.
"기분 좋았어요?♥"
몸을 떨게 만드는 쾌감에 부르르 떠는 순간 딸이 속삭였다.
"엄마가 나오는데요? 후후후♥"
난 붉어진 얼굴로 수줍게 고개만 끄덕였다. 딸은 그런 나의 모습에 슬쩍 미소를 짓더니 정면을 바라보며 말했다.
딸의 말에 나도 정면을 바라봤다.
신시아가 식탁 아래에서 나오고 있었다.
신시아의 입가에는 카온의 좆털이 한가닥 달려있었다.
입가에 묻은 정액과 좆털을 닦을 생각도 안하고 달뜬 숨을 몰아쉬는 아내의 모습은 어떤 남자라도 자지를 세우게 하는 매력을 뿜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잔뜩 흥분한 듯 허벅지는 보지에서 홍수마냥 흐르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바닥에 똑 똑 떨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깨끗하기 그지없는 오이가 들려져 있었다.
그녀가 나를 바라보며 쾌락으로 녹아내리는 듯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서프라이즈♥♥ 헤..헤헤 사실 오.. 오이를 빠는거였어요오...♥♥"
누가봐도 거짓말이다.
오이는 왜 깨끗하지? 당신의 입에 묻은 좆털과 하얀 정액은 뭐야? 왜 보지가 벌름거리고 있어?
그리고................ 왜 내 자지는 다시 발기되는 거지?
난 부들부들 떨리는 입가를 올려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믿고... 있었어"
부들부들
번식탈락 자지가 앞으로의 일을 기대한다는 듯 떨리기 시작한다.
아내가 평생 본적도 없는음란하기 그지없는 미소짓는다.
똑 똑 떨어지는 애액에서 풍기는 암컷냄새와 나의 코에 스며들어오는 강렬한 다른 수컷의 정액냄새가 들어오자 난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아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