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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19화 - 네토라레 서프라이즈! (20/190)



〈 20화 〉19화 - 네토라레 서프라이즈!


그레이스 SIDE

".................. 아빠가 오늘 점심 쯤에 어떤 여성분 품에 안겨서 가고 있는 걸 봤거든요. 그걸 보고 아빠가 자기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모양인데요?"

싱긋 웃으며 하는 나의 말에 아버지가 화들짝 놀라며 외쳤다.

"아니! 그건 촌장님이 부르셔서 마를렌씨가 찾아와서는 대뜸 날 안아올려서 그런거란다!"

"아아~ 이해해요 이해해 아빠는 절대 그런 짓 안하시잖아요? 그나저나... 마를렌씨요?"


"하아..... 응 마를렌씨 정말이지 무례하기 그지없으시다니깐 내 나이가 몇 인대 그런 식으로 안아서 동네 사람들에게 창피를 주다니 어휴....."

"흐응........ 그렇구나 아무튼 엄마는 그거 보고 자기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는 둥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둥 완전 불안해하시니깐 바로! 말해서! 오해 풀기! 알았죠?"

"하아... 그래"


찡긋 윙크하며 말한 후 일어나서 골치 아프다는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자 배고프시죠? 기다려주세요. 히히 오랜만에 제가 저녁 차려드릴께요!"

"응? 아 괜찮단다. 내가 만들께"

"아니에요~ 앉아 계세요~"

의아한 기색이 완전히 사라진 아버지의 얼굴에 정말 속이기 쉽고 우리를 철썩같이 믿는 아버지가 귀엽고.......... 더 기분 좋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울컥 솟아올랐다.


음란하게 입술을 핥으며 심란한 얼굴의 아버지를 흘깃 훔쳐본  음식을 준비했다.

* * *


다음날 아침 해가 떠오르자 마자 일어나 과연 어머니가 아버지의 변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아니면 어머니가 먼저 자신의 불륜을 말할지 기대서린 눈동자로 계단을 내려가 조심스럽게 침실을 엿보았다.


그리고 아버지가 침대에 걸터앉아 어머니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정말 따스해 보이는 눈동자에 오히려 의욕이 솟구쳤다. 과연 아버지는 그날 보았던 음탕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경멸서린 눈동자로 바라볼까? 상처받은 눈동자로 바라볼까? 아니면...... 후후후♥

어머니가 눈을 떴다. 어머니는 자신을 상냥하게 바라보며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아버지의 손길에 눈물을흘렸다. 그 순간 아버지가말했다.

그때 보았던 건 오해라고 마를렌이라는 여성과는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그저 자신을 촌장님에게 안내하기 위해 무례하게 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안았을 뿐이라고 마지막으로 오해하게 만들어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는 자신이 사랑하는 건 이전에도 앞으로도 당신 뿐이라는 말을 내뱉으며 어머니를 껴안았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아버지를 바라보던 어머니는 자신을 껴안는 아버지의 행동과 지금까지의 설명을 듣고 오히려 자신이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껴안았다.

상당히 무난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에 훈훈하게 부모님의 모습을 바라봤다.


역시 난 이 가족이 좋다. 아버지도 좋고 어머니도 너무 좋다. 그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욕구를 못이기고 자위를 하는 모습도 보기 싫다. 아버지가 스스로의 자지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 모습도 보기 싫다.

그러면 딸로써 도와줘야지 어머니는 욕구불만에 시달리지 않게 질펀한 섹스를 즐기시도록 만들고 아버지는 어머니의 섹스를 바라보며 무발기 사정까지 가능할 정도의 마조로 조교할 생각이었다.

아아.... 기대된다. 분명 그렇게 변한 가족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족일 것임이 분명하다. 아니 확실하다. 어머니가 섹스하는 것을 바라보며 자신의 비루한 자지를 비비는 아버지의 모습을 상상하기만 해도 나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들었다. 너무... 너무 기대된다.

'후후후후 아버지 어머니 기대해주세요. 쾌락으로 가득 흘러넘치게 만들어드릴께요..... 후후후'


찔꺽 찔꺽

잔뜩 흥분한 보지를 쑤시면서 부모님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훔쳐봤다.

오늘도 아버지는 아침 밥을 먹고 치유소로 출근을 하셨다. 난 아버지의 출근을 배웅한 후 식탁에 앉아 어머니와 마주보며 아침을 천천히 먹다 입을 열었다.

"말 안했죠?"

"............."


어머니는 어젯밤 일이 있은  왠지 모르게 나를 피하기 시작했다.


하긴 불륜은 나쁜게 아니라고 유혹하는 딸의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피하겠지.

잠시 미소지으며 고개를 푹 숙이고 아침을 먹는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다 수프가  접시를 들고 어머니의 옆으로 이동해 앉았다.


어젯밤 전혀 다른 딸의 음란한 모습을 본 어머니는 흠칫 놀라면서도 약간 죄책감 서린 얼굴로 힐긋 나의 얼굴을 흘겨봤다. 난 상냥하게 웃으며 어머니의 부드러우면서 말랑거리는 허벅지를 쓸어올렸다.

양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 수프가 든 접시만 잡고 있던 어머니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는 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다.

 어머니의 이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보여주는 음란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살며시 어머니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대니 역시나 그 짧은 시간에 촉촉하게 젖어 의자를 애액으로 적시고 있었다.


역시 그럴줄 알았다는  미소를 띈 얼굴로 잔뜩 흥분한 보지를 문지르며 어머니의 귓가에 최면이라도 걸듯 달콤하게 속삭였다.

"엄마....... 말..... 안했죠?"


"..............응"

"후후후♥ 괜찮아요........♥ 아빠도 이해해주실 거에요. 하지만........ 엄마가 다른 남자하고 섹스를 했다는 사실을 듣고 아빠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죠. 엄마를 혐오할수도 미워할수도 있지만 어쩌면........ 흥분 할지도 모르죠"


"읏♥ 흐읏♥ 흐... 흥분? 내가.... 다른 남자하고 섹스했다는걸 알고?"


"네에...♥ 어쩌면 우리 아빠..... 엄마가 섹스하는거 보고 흥분하는 변태일지도 모르잖아요...♥"


"하아♥ 하아♥ 하지만....♥ 으응♥"

"확인하면 되지 않을까요?"

"확.... 인.....♥ 앙♥ 으읏♥"

"예에~ 확인...♥ 서프라이즈를..... 보여줘요 엄마하고 나하고 둘이서♥ 깜짝 선물을♥ 주는거에요♥ 정말 깜짝 놀라서...♥ 자지가 서버릴 정도로♥"


"하아♥ 하아♥ 선물♥ 깜짝 선물♥ 자지가 서버릴 정도의.....♥ 선물.....♥"

"후후후♥ 좋죠? 아주... 아주 좋죠?♥ 알아가는거에요.♥ 아빠의 자지가 가장 좋아하는 걸♥ 후후후후♥♥"


"응♥ 응♥ 알고 싶어♥ 잔뜩♥ 잔뜩 알고 싶어♥♥"


"좋아요♥ 좋아요♥ 후후후♥♥ 그럼 촌장님 집에....♥ 먼저 가볼까요?♥"

"하아♥ 하아♥ 하아♥♥ 으응♥♥"

어머니는 완전히 쾌락으로 녹아내린 표정으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너무나도 쉬운 어머니가 사랑스러워 이마에 뽀뽀를 하고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잔뜩 흥분해 붉어진 얼굴의 어머니의 팔짱을 끼고 촌장님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 *

촌장님의 집에 도착하자 마자 문을 열었다. 그리고 현관에는 촌장님이 알몸으로 자지를 껄떡이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 다 늙은 주제에 자지 만큼은 훌륭하네..... 그나저나.... 진짜 표정이 마음에 안드는데? 이제 죽을때 되지 않았나? 진짜 후우우..... 참자 참아 그레이스'


오만하게 내려다보는 촌장의 표정에 순간 주먹이 나갈 뻔했지만 꾹 참았다. 내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어머 촌장님 알몸으로 왜 나와 계시나요? 치매라도 걸리셨나요?"

앗 이런 실수

어머니를 힘들게 한 녀석의 얼굴을 보니 순간 욱하고 치고 올라와 필터도 거치지 않고 말을 내뱉었다.

어머니는 화들짝 놀라 조마조마하게 나와 촌장을 번갈아 바라보고 있었고 촌장은 그런 나의 모습에 눈썹을 들어올리며 바라보다  무시하고 어머니를 바라보며 말했다.

"늦었군요. 따라오세요."


그리고 거침없이 움직여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사뭇 자신감 넘치는 뒷모습에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초조함을 더욱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꾹 참았다.

내가 어머니의 하트모양의 보기좋게 부풀어 오른 두툼한 순산형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며 귓가에 속삭였다.


"엄마...... 오늘 저녁 아빠의 마음을 뒤흔들 준비 단단히 하세요. 후후후♥"

"으.. 으응"


잔뜩 달아오른 표정으로 꿀꺽 침을 삼킨 어머니가 대답하고는 황급히 촌장을 따라갔다. 힐끔힐끔 나를 돌아보는 비를 맞은 처량한 모습의 강아지 같이 귀여워 피식 웃은 내가 손으로 원을 그리고 그 원을 손가락으로 쑤시며 입모양으로 말했다.


'즐기고 오세요♥'


나의 말과 행동에 움찔 몸을  어머니가 얼굴을 더욱 빨갛게 물들이고는 촌장의 방으로 들어갔다.


귀여워..... 어머니도 아버지도 전부 귀엽단 말이야..... 후후후

귀여운 어머니의 모습도 봤겠다. 몸을 돌려 카온의 방으로 들어갔다.


거실에서의 이야기 소리를 들었는지 카온은 침대 맡에 앉아 있었다. 천천히 옷을 전부 벗은  아주 자연스럽게 자지를 껄떡이며 쳐다보는 카온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여전히 우람하네

이제는 익숙하기 까지 한 그의 우람하고 남자다운 자지에 몽롱하게 표정을 풀고 순식간에 달아오른 숨을 내뱉었다.

쪽♥


그의 귀두 아랫부분에 키스한 내가 혀로 귀두를 핥으려는 그때 카온이 오늘 나를 만나고 처음으로 말했다.

"가슴... 으로 해봐"


그의 말에 음란하게 입술을 핥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가슴팍까지 올라와 나의 자랑인 가슴을 들어올렸다. 나의 손가락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말랑말랑한 감촉의 가슴에 새삼스럽게 자신감이 차올랐다.

그리고 가슴보지를 양손으로 꽉 조인다음 아랫부분에서 부터 쯔웁♥ 소리를 내며 카온의 늠름한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천천히 가슴을 압박하던 손을 위아래로 흔들어 자지를 자극하며 집어넣자 나의 커다란 가슴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 자지가 빼꼼 모습을 들어냈다.

"으.. 으음"

"좋아?♥♥"

"장난.... 아닌데? 진짜.... 최고....야! 크읏!!"


"후후후♥ 기뻐♥ 낼름♥ 낼름♥"


가슴 사이에 카온의 뜨거운 자지가 강렬하게 맥동한다. 제대로 좋아하는 카온의 모습에 마음속에서 기쁨의 감정이 솟구쳐 올랐다. 그리고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예민해진 유두를 카온의 단단한 하반신에 비비자짜릿짜릿한 쾌감에 엉덩이를 나도 모르게 흔들었다. 그리고 더욱열성적으로 자지를 꼬옥 감싼 가슴을 두 팔을 이용해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착! 착! 착! 소리를 내며 가슴이 위 아래로 움직일때 마다 보지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만 같아 더욱 흥분한 난 가슴을 서로 엇갈리게 교차해서 자지를 쥐어짜기 시작했다. 가슴 깊숙히 파묻히다 빼꼼 빠져나오는 가슴 보지에서 느껴지는 자극 덕분에 검붉은색에서 빨간색으로 뒤바뀐 귀두의 요도구를 혀끝을 콕콕 찌르거나 낼름 낼름 핥아댔다.

카온은 자지에서 느껴지는 유압과 이리저리 쥐어짜듯 교차하는 젖가슴 그리고 요도구에 들어올것 마냥찌르는나의 말캉거리는 혀에 쾌락에 겨워 고개를 높게 쳐들고는 허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크읏...! 언제나 느끼지만 자.. 장난아니야.... 으읏! 진짜... 장난아닌 가슴 보지군... 큿!"


"후후후♥♥ 고마워어♥ 그리고.... 카온♥ 혹시 하나 부탁해도 될까?♥"

정성스럽게 어느새 쿠퍼액으로 질척해진 젖보지를 착착착 흔들며 말했다. 카온은 내가 부탁하는 모습에 허리를 움찔 떨며 대답했다.

"뭔데.. 큿!"

"오늘 아빠한테 서프라이즈 파티를 보여주려고♥ 츄릅♥ 츄릅♥ 후후후♥ 그냥 연기만 해주면 돼♥"

"연기?"

"으응♥ 연기♥ 후후후♥ 조금있다 설명 해줄께♥♥ 우선 내 젖보지 잔뜩 즐겨줘♥"


"크읏!"


그리고 나의 괴력으로 젖보지를 전력을 다해 조여버렸다. 가슴이 터질것마냥 아파왔지만  고통도 나에게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쾌락에 불과했다. 오히려  고통을 즐기며 자신의 자지를 압도적인 압력으로 쥐어짜는 젖보지에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카온을 관능적인 눈웃음을 치며 바라보다 오나홀을 사용하 듯 거침없이 사용했다.


츄푹!♥ 츄푹!♥ 츄푹!♥ 츄푹!♥


자지가 이리저리 비틀려지며 나의 압도적인 악력에 쥐어짜이기 시작했다. 붙잡고 있는 가슴에서 비릿한 피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더욱 흥분한 난 가슴에서 느껴지는 고통서린짜릿한 쾌락과 유두가 카온의 단단한 몸을 스쳐지나가며 느껴지는 오싹한 쾌락에 진하게 미소를 지으며 더욱 거칠게 흔들었다.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버티던 카온이 더 이상은 못참겠는지 벌겋게 충열된 눈동자로 나의 상아색 뿔을 거칠게 붙잡더니 그대로 자신의자지를 박아버렸다.


목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는 자지에 환희에 떨며 부들부들 몸을 떨던 난 정신을 차리자 마자 핸들을 붙잡고 거칠게 흔드는 카온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입보지를 강하게 조였다.

"헉! 헉! 헉! 싸... 싼다!!!"


강하게 빨아들이는 입보지에 오나홀 마냥 나의 머리를 몇번 흔들던 카온이 외쳤다.


"♥"


그의 외침에 생긋 눈웃음 치고는 팔로 카온의 엉덩이를 강하게 쥔 다음 수컷의 향기가 진하게 나는 카온의 음모에 코를 처박고는 쪼오오오옵♥♥♥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크.. 아아아!!"

쥐어짜이는 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허리를 부들부들 떨던 순간 뷰르르르릇!! 하는 소리와 함께 젤리와 같이 진한 농도의 정액이 나의 입보지 깊숙한 곳에 쏟아져 내려왔다.


쾌락에 녹아내리는 듯한 표정으로 정액을 쏟아붓는 카온의 귀여운 모습에 혀를 내밀어 힘내라는 듯 불알을 낼름♥ 낼름♥ 핥은 것과 동시에 꿀꺽꿀꺽 너무 농도가 높아 덩어리진 정액을 위장에 차곡차곡 쌓았다.

불알이 부들부들 떨리며 정액을 쥐어짜내다 더 이상은 힘든지 추욱 늘어졌다. 나의 입안을 가득 채워넣던 정액도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아 혀끝을 자지 뿌리에서부터 긁어내듯이 빨아들이자 울컥! 울컥! 요도에 남은 정액이 나의 입에 차곡 차곡 쌓였다.

쪼오오옵♥♥ 뽕♥

하는 소리와 함께 빠져나온 자지는 압도적인 쾌락의홍수에 기진맥진한 듯 반 발기 상태로 꿈틀거리고 있었다. 살며시미소를 지은 내가 수고한 자지에 쪽♥ 키스를 하고는 카온의 단단한 허벅지를 매만지며 입을 쩌억 벌렸다.


모락 모락 김을 피워올리며 입안을 가득 채운 질척한 정액의 모습에 거칠게 숨을 몰아쉬던 카온은 꿀꺽 침을 삼키고는 자지를 다시 빳빳하게 발기시켰다.  모습에 자궁이 큥♥ 큥♥ 떨리는 것을 느끼며 나는 재촉하듯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뚫어져라 카온을 올려다 봤다.

"전부 먹어"

"♥"

꿀꺽 꿀꺽 시큼하고 끈적이는 정액의 향기와 맛에 강렬한 미약이라도 들이마신 것 마냥 보지가 벌름거리며 저릿저릿 떨려왔다. 전부 삼키자 마자 입을 벌려 칭찬해달라는 듯 혀를 쭉 내밀어 날름거렸다. 그리고 엉덩이를 살랑이며 안달이난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며 카온의 칭찬을 기다렸다.

그 모습에 자지를 껄떡인 카온이 나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매만지자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내가 재빠르게배가 보이게 누운  홍수가 난 것마냥 끈적거리는 보지를 양쪽으로 벌린 뒤 말했다.

"자기야♥ 박아줘♥♥"

 모습에 카온이 벌떡 일어나 나에게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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