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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화 〉12화 - 부자(父子)와 모녀(母女)의 교미 (13/190)



〈 13화 〉12화 - 부자(父子)와 모녀(母女)의 교미


신시아 SIDE

가볍게 술을 마신  난 샤워를 하고 있는 에런을 뒤로하고 침실로 들어갔다.

난 비장의 무기인 검은색 네글리제를 입고 침대에 관능적으로 누워있었다. 곧 에런이 샤워를 마치고 가볍게 마신 술로 인해 약간 붉게 물든 얼굴로 방안으로들어왔다. 그 모습에 난 음란하게 눈웃음치며 말했다.


"우리 자기........♥ 오늘 밤 어때요?♥"


촉촉하게 젖은 나의 목소리와 유혹하듯 관능적으로 엉덩이를 쓰다듬는 모습에 침을 꿀꺽 삼킨 에런이 천천히 옷을 벗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은은하게 방을 비추는 마력석에 에런의 자지가 들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끼 손가락도 안되는 크기의 새하얀 노포경 자지가 흔들리고 있었다.


'촌장님의 자지는 분명  크기의 5배는 될텐데....'

난 무의식적으로 떠오른 실망과 절로 죄책감이 드는 생각을 최대한 감추기 위해 노력했다. 음란하게 혀로 입술을 핥고는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리고 촌장님과의 뜨거운 정사에서는 순식간에 애액으로 젖어 벌름거리며 게걸스럽게 정액을 탐하던 백보지가 지금은 아주 차갑게 가라앉아 조금의 애액도 스며 나오지 않았다.


항상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조금도 젖어있지않았기 때문에 에런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여행을 다니면서 쌓인 것도 많고 술기운도 올라오는지 나의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다리 사이에 자리잡은 에런은 자신의 자지를 물기 하나없는 보지에 맞추며 붉게 물든 얼굴로 말했다.


"신사아 사랑해... 넣을게!"

"저도 사랑해요♥ 넣어줘요 자기♥"


그리고 에런의 허벅지가 나에게 닿았다. 순간 당황스럽기 짝이 없었다. 분명전에는 들어오면 느낌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순간 내가 촌장님과 잔것을 들킨것은 아닌가 불안했지만 에런의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모습을 보고 약간 안도했다.

"흐으읏! 시... 신시아의 안 기분좋아...!"


에런은 오래간만의 쾌락에 녹아내리는 표정으로 허리를 움찔거리며 간신히 사정을 참는  했다.  모습이귀엽기도 하고 약간 한심하기도 해서 나는 기분 좋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으응♥ 나도 좋아 여보 흔들어줘♥"

"으응!"

나의 대답에 의욕이 넘치는 표정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두번 정도 흔든 에런은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 다시 나의 몸에 허벅지를 붙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모습에 사정을 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난 작위적으로신음소리를 냈다.

"하응♥ 좋아♥ 에런♥ 하읏♥"

한번 사정한 에런의 자지는 발기가 풀려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작아져 쏙 빠졌다. 그리고 날 부드럽고 말랑거리는 나의 몸을 만지작 거리며 껴안았다. 꼬옥 나를 껴앉는 에런의 모습만큼은 귀여워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좋았어?"

에런이 수줍다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응.... 신시아너는?"

"나도 좋았어"

'미안 이젠 아무것도 느껴지지도 않아'

생긋 웃으며 말하는 나의 모습에 약간 안심한 듯 표정을 지은 에런은 나의 품안에 다시 파고들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잠에 빠졌다.

'하아.....♥ 미안 에런♥ 날 용서하지 말아줘♥'


에런의 따스한 체온을 느끼며 나는 내일 일어날 일에 대해 사과했다. 촌장님의 꿈틀거리는 자지를 상상하자 아무런 물기도 없이 미동도 하지 않던보지가 기대감을 표현하듯 저절로 벌름거리며 애액 한방울이 흘려내렸다.

* * *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준비를 모두 마치자 에런은 아침 식사를 먹자마자 오랫동안 방치해놓은 치유소로 바삐 향했다. 쉬는 것은어제 하루로 충분하다는 듯 웃는 모습은 과거 내가 반했던 그이의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아 사랑스러웠다. 그와 동시에 죄책감도 밀려왔지만 떨리는 자궁이죄책감을 없애버렸다.


딸도 에런이 나가자마자 망토 한장만 걸친  근처 숲에서 수련을 하겠다고 외치고는 집을 나갔다. 딸과 남편을 배웅하고난 다음나도 전통의상을 입고 촌장님의 집으로 갈 채비를 했다.

어쩐지 두근두근 떨려오는 가슴에 얼굴을 붉힌 후 혹시라도 트집을 잡을까 조금이라도 빨리 가기 위해 조급한 발걸음을 촌장님의 집으로 옮겼다.


이미 내 보지는 촌장님의 늠름한 자지를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는 듯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 벌름거리고 있었다. 어쩔  없이 발정하고 마는 헤픈 보지에 혹시라도 주위에서 허벅지에 흘러내리는 애액을 보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게 움직인 끝에 촌장님의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어디선가 익숙한 여성의 천박한 신음소리가 촌장님 아들의 방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침부터 격렬하네..... 그나저나..... 어디서 많이 들은거 같은데....'

잠시 의아하게 신음소리를 듣던 난 색정적인 신음소리에 한층 더 흥분했다. 저 신음소리를 이제부터 내가 낸다고 생각하니 절로 달아오른 볼을한번 손으로 비빈 후 다급히 촌장님의 방문을 잡아 열었다.

방안에 위치한 침대에는 이불도 덮지 않고 옷도 입지 않은 촌장님이 자지를 껄떡이며 누워있었다.


그 우람한 자지는 나를 유혹하듯 껄떡이고 있었다. 기대하는 듯 벌름거리는 보지에 어쩐지 음탕하게 변한 것 같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붉힌  꿀꺽 침을 삼키고 그에게 다가갔다.


촌장님은 아직 자고 있었다. 쫘악 벌려진 다리 사이로 들어간  달뜬 숨을 내뱉으며 수줍게 그의 자지와 불알 사이에 코를 들이댔다.


쓰으읍 하아....♥

강렬한 남자의 냄새에 자동으로 어젯밤 남편의 한심하고 왜있는지 의문이 드는 신생아 자지를 저울에 매달아 비교하고 말았다. 그리고 저울은 압도적으로 촌장님의 자지에 쏠리면서 저도 모르게 몽롱하게 젖은 눈빛으로 촌장님의 우람한 자지를 바라봤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스위치가 올라가 보지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늠름한 자지를 맛보고 싶은 마음에 혀를 내밀어 자지 기둥 뿌리에서부터 쭈욱 훑어 올라가 쿠퍼액이 샘솟는 귀두까지 도달했다. 짭짜름하면서도 남편의 정액보다 농도가 짙은 것 같은 쿠퍼액을 혀로 낼름♥ 낼름♥ 핥았다. 그리고 도저히 참지 못하고 귀두를 입에 물고 볼을 홀쭉하게 만들어 젖을 빨아먹는 아기처럼 빨아먹기 시작했다.

물론 쪽♥ 쪽♥ 빨아 먹는 와중에도 혀를 이용해 요도구를 자극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렇게 몇분이나 황홀하게 귀두를 빨아먹고 있던  자지가 빨리 전부 삼켜달라고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너무 자신의 욕구만 채웠다고 생각한 난 사랑스러운 자지의 요도구에 쪼옥♥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사랑의 키스를 날린 다음 입을 잔뜩 오므린 다음 입보지 깊숙한 곳 까지 밀어넣었다.


쮸우우우웁♥♥

하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며 자지가 입보지에 입성하기 시작했다.  보지 안에 들어가면서도 자지님이 심심하지 않도록 혀를 뱀과 같이 꾸불꾸불 움직여 자지 구석구석을 맛보았다.

마침내 남편으로써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깊숙한 곳까지 도달했다는 사실에  가슴은 흥분으로 가득차올랐다.

그리고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거칠게 입보지를 사용함과 동시에 촉촉하게 젖어 애액을 침대보에 떨어트리는 보지를 격렬하게 쑤시기 시작했다.


쮸풉♥쮸풉♥ 쮸풉♥ 쮸풉♥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방안은 자지를 빨아들이는 소리와 손가락을 집어넣어 질척이는 소리로 가득찼다.

정신없이 촌장님의 자지를 딸감으로 자위를 하고 있던 와중 나의 상아색 뿔에 뜨겁고 두툼한 수컷의 손이 닿았다. 기대감에 벌름거리는 보지에 난 눈에 하트를 띄우며 위를 올려다 봤다.

촌장님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모든 것을 성욕으로 불태울 듯한 눈빛에 살짝 가버린  애액을 물총처럼 찍♥ 찍♥ 싸갈기며 눈웃음 쳤다.

그리고촌장님이 오나홀마냥 날 사용하기 시작했다.

쮸풉!!♥ 쮸풉!!♥ 쮸풉!!♥ 쮸풉!!♥


"이 음탕한 년이 집에 왔으면 왔다고 말부터 해야지 오자마자 자지부터 입에 물어?! 오냐 이게 네년이 좋아하는 자지다! 그래도 에런님의 아내라고 예의를 차려주려 했더니 그럴 필요도 없겠군 넌 이제부터 암컷이다! 으랴!! 좋냐?좋아?! 으응?!"


'조아요오!!♥♥ 더어♥ 더어어어♥♥ 욕해줘요오오오♥♥♥♥ 오옷♥ 오오옷♥♥♥'


나의 머리를 잡아 거칠게 허리까지 움직이며 나의 목보지를 오나홀처럼 사용하는 촌장님의 행동에 상상할 수 없는 쾌감이 나의 뇌를 짜릿하게 감전시켰다. 난 공기가 모자라 혼미한 정신에서도 본능적으로 보지를 깁숙히 쑤시며 전력을 다해 자지를 빨아들였다.


"크크크크 필사적으로 보지나 비비는 꼴이라니 역시 넌 암컷에 더 어울리는구나 아니 오나홀이라고 보는게 좋겠군 에런님이 불쌍하군 이런 오나홀과 부부라니 큭큭큭 이런 음란한 몸으로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다니!! 이제부터 걱정말거라!! 앞으로 보지가 마를 일은 없을테니깐!!"


'아아....♥♥♥ 미안♥ 에런♥♥ 미안♥ 미안♥♥ 미안♥♥♥  입보지로♥♥ 가버렷♥♥ 가버려어어엇♥♥♥♥'


마치 보지를 범하는 것처럼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드는 촌장님의 모습에 극도로 흥분한 난 목젖을 때릴때 마다 저릿저릿한 쾌감에 휩싸인 난 보지를 쑤시는 속도를 더욱 높였다. 나의 입안을 이리저리 범하는 촌장님의 자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입을 진공으로 만들 정도로 볼을 홀쭉하게 만든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전력으로 빨아들였다.

쯉!!♥ 쯉!!♥ 쯉!!♥ 쯉!!♥


"크읏!! 음탕한 오나홀 새끼가아아!! 그렇게나 정액이 먹고 싶더냐아아!!! 좋아!! 그렇게 원한다면 오늘 하루동안 듬뿍 먹여주마 이제부터  촌장전용 좆집이다! 알았나?!! 아침부터 네년 남편이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자지에서 떨어지지 못하게 해주마!! 으윽!! 싼다! 싼다아아!! 전부 마셔라!!"

'아앙♥♥ 조아요♥ 촌장님 전용 좆집♥♥ 너무 조아요오♥ 주세요♥ 주세요오오오♥ 촌장님의 농후 정액 주세요오오♥♥♥'

자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난 눈에 하트를 띄우며 꾸물꾸물혀를 움직여 정액을 재촉했다. 그리고 푸우욱!!! 소리가 날 정도로 자신의 자지에 나의 머리를 박아넣은 뒤 양다리로 나의 목을 감싼 후 나의 상아색 오나홀 핸들을 전력으로 잡아당기자 코가 음모에 닿아 뭉개졌다.


음모에서 풍겨져 나오는 시큼한 남자의 냄새와 함께 뷰릇! 뷰릇! 굉장한 소리로 정액이 입보지를 가득 채웠다.


"으어어어 빠... 빨아들인다아....... 으으윽"

'오오오오옷♥♥♥♥ 가요오오오오♥♥♥ 음란한신시아 입보지로 가버려어요오오오오옷♥♥♥♥♥♥♥'


그와 동시에 나도 성대하게 분수를 뿜으며 연분홍빛으로 물든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었다.

꿀꺽 꿀꺽 정액을 삼키더라도 촌장님의 정액은 양도 농도도 엄청나 쉽사리 넘아가지 못하고 나의 입안을 가득채운  코와 입보지 틈새를 통해 스며나와 침대와 촌장님의 몸을 더렵혔다.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나에게 정액을 모두 쏟아부은 촌장님은 기분좋은 한숨을 몰아쉰 후 다리를 풀고 핸들에서 손을 땠다.


난 입 사이에서 스며나오는 정액을 꿀꺽 꿀꺽 삼키다 충분히 삼켰다고 생각했을때 쭈와아아압♥ 소리를 내면서 촌장님의 요도에 남아있을 정액을 빨아냈다.

"으오오옷 오오 허어 후우 후우..."

약간 물렁해진 자지는 나의 진공 입보지에 다시금 힘을 되찾았다. 나도 모르게 힘을 되찾은 늠름한 자지에 눈웃음을 치며 교태롭게 엉덩이를 흔들다 움찔 놀라 몸가짐을 바르게 했다. 입안에 들어있는 귀두를 혀로 낼름♥ 낼름♥ 핥아 낸  뽕♥ 소리와 함께 깨끗해진 촌장님의 우람한 자지가 모습을 들어냈다.

잠시 입안을 가득채운 짙은 농도의 젤리와 같은 정액을 음미한 후 꿀꺽 꿀꺽 목 너머로 넘겼다. 모두 삼킨 난 끄윽♥ 정액 트림을 한 후 얼굴을 붉히면서 볼을 자지에 가져다 댄 다음 입을 벌려 전부 삼켰다는 듯 확인시켜주었다. 촌장님은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나의 모습에 자지를 껄떡이며 말했다.


"흐흐흐흐 잘했다. 이대로 너의 보지에 잔뜩 박아주고 싶지만...... 아깝군 오늘은 처리해야될 일이 많으니"

"...... 네에"

박아주지 못한다는 말에 아쉬워하는 마음을 품자 움찔놀란  황급히 정신을 차리기 위해 볼에 닿은 자지를 때어냈다. 그리고 촌장님이 이어서 말했다.

"그리고.... 따라와라 아까도 말했지? 오늘 하루종일 넌 내 좆케이스가 되야 한다는 사실을?"

".......... 알겠습니다....♥"


나는 그의 명령에 보지를 벌름거리며 기뻐했다.


'미안.... 에런...... 이렇게 음란한 몸이라 미안해.....'


음란하기 짝이 없는 몸에 에런에 대한 죄책감만 깊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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