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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화 〉7화 - 촌장님의 협박 (8/190)



〈 8화 〉7화 - 촌장님의 협박

신시아 SIDE

그의 말에 드디어 올것이 왔다는 것을 깨달은 내 보지는 벌름거리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기대감과 죄책감 그리고 이제부터 다른 남자에게 안긴다는 배덕적인 상황에  몸이 오싹해지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난 뻣뻣하게 침대에 누워 기대와 불안이 섞인 눈망울로 커다란 자지를 흔들며 나에게 다가오는 촌장을 바라봤다.

침대에 올라온촌장은 예상 외로 부드럽게 떨고있는 나의 허벅지를 잡아 활짝 열어젖혔다.


촌장은 M자로 다리를 벌린 나의 가운데에 애액에 젖어 기대감을 가지고 벌름거리는 나의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자지를 크게 꿈틀거렸다.


'아아... 쳐다보고 있어.... 촌장님이.... 쳐다보고 있어..... 하아... 하아..... 나.... 왜... 왜 이렇게 떨리지...?'

말랐지만 커다란 체구의 촌장님이 그 커다랗기 그지없는 자지를 꿈틀대며 열정적인 눈동자로 나를 쳐다보자 에런과의 첫날밤 처럼 심장이 거칠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스위치가 올라 교배 욕구로 가득 차오른  최대한 억제하며 잔뜩 흥분해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보여주기 싫어 수줍게 두손으로 가리면서도 사이를 벌려 촌장님의 우람한 자지가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았다.

나의 모습에 자지를 한번 꺼덕인 촌장님은 꿀꺽 침을 삼키며 말했다.

"아름답습니다...... 저의 아내보다 더.... 이 마을의 그 누구보다 당신이  아름다울겁니다....."


"몰라요......♥ 빠... 빨리 해치우시고........ 사진을 지워주세요..."

그의 칭찬에 절로 기뻐하는 나의 마음에 깜짝 놀란 난 일부러 새침하게 말한 후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그를 유혹하며 말했다.

"끌끌끌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수줍어 하시는 모습도 귀여우시군요."


"흐읏♥ 그만 하세요! 빨리... 넣기나 하세요"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촌장님의 모습과 칭찬하는 말이 나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었으며 보지를 욱신거리게 만들었다. 피식 웃은 촌장님이 천천히 나의 벌름거리는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맞추었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단단하고 뜨거운 촌장님의 자지에 절로 거친 숨결이 뿜어져 나왔다.

'아아 들어온다 들어온다!! 21년 만의 남자의 자지! 하아 하아 하아 드러와아아버려엇!! 미안! 에런! 미안해!!'

하지만  표정은 환희에 가득찬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었다.

 사실을 깨달은  다시 죄책감을 마음 속에 채우려고 하는 순간 보드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허벅지에 뜨거운 촌장님의 허벅지가 느껴졌다.


"호오옷!!!♥♥♥♥"

가득 채웠다 아니 가득 채우고 흘러 넘치기 시작한다. 얼굴을 가리고 있는 양손을 내려 침대를 꽉 붙잡은 난 부들부들 떨리는 눈으로 커다란 가슴 너머를 확인했다.


크게 뜨여진 시야에 배가 볼록 튀어나온 것이 보였다. 간질거리는 보지 내부는 촌장님의 자지로 가득 차 보지는 오래간만의 자지님을 정성스럽게 질 주름과 돌기를 이용해 꿈틀꿈틀 조이고 있었다. 자궁은 무방비하게 있다가 순식간에 자신의 내부로 침투해 들어올리는 남자다운 귀두에 반한 듯 귀두의 모양대로 변해 착 달라붙어 귀두에서 뿜여져 나오는 쿠퍼액으로 마킹되고 있었다.

털썩 침대에 상체를 눕힌 난 보지와 자궁에서 느껴지는 우레와 같은 쾌감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애액을 찍 찍 싸며 절정에 이르었다. 단지 박아 넣은 것 뿐인데!!


"아아.... 아아아아!!  무슨 극상의 보지란 말인가!!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생물 마냥 움직이는 보지라니! 허허허 이 노구는 너무나도 후회스럽군요. 이런 음란한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면 단숨에 찾아갔을텐데!! 크으읏"

입을 벌려거칠게 숨을 내뱉으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와중 촌장님이 감격한 표정으로 말했다.

"하아...♥ 하아...♥ 제.. 제발 빼주세요오.... 이건... 위험..... 흐으응♥♥"

입으로는 빼달라고 말했지만 나의 보지는 전혀 생각이 다른지 허리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자지를 기분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촌장님은 빨리 박아달라는 듯 이리저리 허리를 휘젖는 나의 모습에 즐겁다는 듯이 능글맞은 미소를 짓더니 손에 착 달라붙는 허벅지를 만지작거리다 나의 다리를 휙 올려버리더니 교배 프레스 자세에서 자신의 커다란 채구를 이용해 나의 몸을  끌어안았다.

그의 단단한 가슴이 나의 커다란 가슴을 뭉개자 유두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허리를 움찔거리며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나의 바로 앞에서 정욕으로 불타는 촌장님의 뜨거운 시선에 정신없는 와중에도 부끄러워 시선을 수줍게 돌렸다.


"걱정마시지요. 남편분을 사랑하시지요? 그럼 문제 없습니다. 하루밤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럼 문제없을 겁니다. 그래요.... 아무 문제없습니다. 끌끌끌"


"하루밤의 즐거움... 하아...♥ 하아....♥ 아무런 문제없어......♥"

"예 즐기시기만 하시죠 끌끌끌 그럼 움직이겠습니다."


혼미한 정신에 그의 목소리만의 나의 머리속을 가득 채웠다. 순간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촌장님이 허리만 이용해 천천히 자지를 뽑았다. 자궁구과 귀두를  물어 조이기 시작했지만 촌장님의 굴강한 허리 힘에 버티지 못하고 아쉬움에 자궁구를 벌름거렸다. 질 내부는 마치 진공상태로 변한 것 처럼 자지에  달라붙어 천천히 자지를 뽑는 순간 보지살이 같이 딸려와 촌장님이라 하더라도 허리를 부들부들 떨  밖에 없었다.

귀두 갓이 보지와 자궁을 이리저리 헤집으며 나오자 21년만에 처음으로 느끼는 미칠  같은 쾌감에 허리를 바짝 곤두세우며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난 입을 벌려 신음소리를 내는 순간 촌장님의 굵은 혓바닥이 나의 입안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이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촌장님이 우악스럽게 입안 구석구석을 자신의 영역이라는 듯 침으로 마킹하기 시작하자  버틸  없었다.

나도 모르게 그의 남자다운 혓바닥 놀림에 호응하듯 혀를 쪽쪽 빨아먹거나 혀를 이용해 촌장님의 입 안에 침투하며 서로의 침으로 끈적끈적하게 뒤엉켜 농후한 딥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 순간 촌장님이 허리를 거칠게 내려찍었다. 순식간에 자궁을 점령한 후 치고 올라오는 강렬한 쾌감에 호오옷!!♥♥ 하는 천박한 신음소리를 내며 나도 적극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퍽! 퍽! 퍽! 퍽!


"흐오오오오옷!!!♥♥♥ 자지♥ 자지이이♥♥"


"아아 좋습니다!!! 이리도 꽉 조이시다니!!!"

자지가 빠져나올때 마다 보지는 자지가 나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쯔와아압♥ 거리는 소리가  정도로 빨아들였으며 박아 넣으면 자궁구는 반갑게 자지를 맞이하며 쪽♥ 쪽♥ 귀두에 사랑의 키스를 퍼부은  힘차게 문을 열어 늠름한 자지의 개선식을 치루며 21년간 비워졌던 자궁을 자신의 냄새와 쿠퍼액으로 덧씌우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후웅♥ 하앙♥ 츄릅♥ 으응♥ 조아아♥♥ 츄르릅♥♥ 쪼옵♥ 쪽♥"

"츄릅 하아 하아 츄릅 아아 끄으으! 저도 좋습니다!! 츄릅! 이리도 착 달라붙어 쪼옵 쪽 자지를 쥐어짜내시다니이!! 헉! 헉! 헉!"


어느새  안은 서로의 땀과 채취로 가득 차올라 살과 살이 맞닿는 소리와 음란하게 서로의 침을 나누며 딥키스를 나누는 소리로 가득차올랐다.


자지가 치고 들어올때마다 21년만에 느껴지는 강렬한 태양은 순식간에 나의 몸을 쾌락으로 녹여버렸다. 빠르게 절정에 치닫고 있는 순간 촌장님이 말했다.


"헉! 헉! 헉! 자 말하십시오!! 누구의 자지가 더 좋습니까!! 저의 자지와 크윽!! 남편의 자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헉!"

"앙♥ 하앙!!♥ 몰랑♥♥ 하옷♥♥ 으오오옷♥♥♥ 앙♥ 아앙♥ 홋!♥"

순간 촌장님이 허리를 딱 멈추면서 나를 쳐다봤다. 절정에 닿기 일보 전에 멈춘 촌장님이 행동에 조급함을 느낀 난 허리를 움직이며 애원하는 듯한 눈망울로 바라보았지만 촌장님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허리를 이리저리 문지르며 나를 쳐다보기만 했다. 그의 눈과 허리 놀림에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나도 어떻게든 허리를 움직여 절정에 이르기 전에 멈춰 참을 수 없이 안타까운 보지를 촌장님의 늠름한 자지로 시원하게 긁어 절정에 이르고 싶었다. 하지만 답변을 원하는 촌장님의 눈에 난 갈등하다 보지에서 보채듯 간지러운 느낌이 더욱 강해지자 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외쳤다.


"촌장님이요!! 촌장님의 자지가 좋아요!! 그러니 박아주세요!!♥♥ 제발♥♥ 흐으윽♥♥ 제발 푹♥ 푹♥ 박아주세요오옷!!♥♥"

"허허허 잘 말하셨습니다."


푸욱!!


"오오오오오오오옷!!!♥♥♥ 조아♥  자지가 조아아아아♥♥♥ 호옷♥♥ 오옷♥♥♥"

"아아!! 좋습니다..!! 싸겠습니다.!! 모두! 모두 받아주십시오!! 저의 아이를 임신해 주십시오!!!"

"네에에에!!♥♥ 싸줘요오옷♥♥ 정액으로오오♥♥ 자궁을 가득♥ 가득♥ 채워주세요오오오♥♥♥ 호옷♥ 오오옷♥♥ 가요 저도 가요오오옷♥♥♥♥"


뜨겁게 달군 자지라는 이름의 철봉이 간지로운 보지를 순식간에 긁어버리며 날 절정에 빠르게 도달하게 만들었다.  자지가 꿈틀거리며 사정의 기미가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닫자 하복부에 힘을 잔뜩  그의 자지에서 정액을 뽑아내기 위해 보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그는 강렬하게 달라붙어 정액을 쥐어짜는 보지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박아넣었다. 그리고 단번에 보지 깊숙한 곳까지 박아넣은 후 몸을 떨기 시작했다.


뷰르르릇!! 뷰릇! 뷰르르르르릇!!!!

"호오옷♥♥ 으옷♥♥"

정액이 노도와 같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에런의 묽고 한 줌도 안되는 정액과는 차원이 다른 양이었다. 자궁에 직접 주입되자 나도 절정에 이르면서 번쩍 번쩍 몰아치는 쾌감에 발가락을 오므리며 허리에 힘을 잔뜩 주어 신음소리도 내지 못하고눈을 까뒤집었다.

곧 모든 정액을 쏟아부은 자지는 작아져 천천히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뽕♥하는 소리와 함께 빠져나오자 벌름거리는 보지에서는 촌장님이 쏟아부은 정액이 울컥! 울컥! 쏟아져 내려와 침대를 더렵혔다.

보지에서 빠져나오는 뜨겁기 그지없는 정액과 자지에 자극받은 난 허리를 바들바들 떨면서 한번더 절정에 도달해 바보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조수를 뿜었다.

땀에 범벅이  난 녹초가 되어 아직도 짜릿한 쾌감이 몸을 휘감는 것을 느끼며 허리를 움찔 움찔 떨었다.

"하아♥ 하아♥ 하아♥"

달뜬 숨을 몰아쉬던 난  처진 몸을 침대에 맡겼다.


"허허허 이거 늙은이가 너무 힘을 썼군요. 신시아님? 괜찮으십니까?"

나의 옆에 누운 촌장님이 자상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촌장님의 사려깊은 말에 분명 협박을 해서 강제로 관계를 맺은 사이였음에도 마치 반한듯 가슴이 거칠게 뛰기 시작하자 억지로 그 마음을 가라앉힌 나는 촌장님을 노려보며 말했다.


"이걸로..... 사진은 삭제해 주시는 건가요?"

"끌끌끌 당차신 분이군요. 물론이죠 삭제해 드리고 말고요. 잠시 기다리시죠"

즐겁다는 듯 웃은 촌장님은 벌떡 일어나 사진기를 들어올려 조작을 하더니 확인하라는 듯 나에게 사진기를 건네줬다.


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간신히상체를 일으켜 세워 사진기를 받아 처음에는 약간 해맸지만 남아있는 사진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때 촌장님이 나의 모습을 상냥하게 쳐다보다 말했다.


"이제 안심이 되셨습니까?"

"....네에...."

나는 그에게 사진기를 건네준 뒤 긴장이 풀려 힘이 풀려 침대에 눕고는 알몸을 그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워 얼굴을 붉힌 후 침대보를 끌어 가리려고 하는 순간 찰칵!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란 내가 촌장님을 쳐다보자 촌장님은 비열하게 미소지으며 나에게사진기를 돌려 보여주었다.


그곳에는 쫙 벌려진 다리 사이에 위치한 보지가 벌름거리며 정액을 뱉어내며 수줍게 달아오른 얼굴로 이불을 잡는 나의 모습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온몸에서 피가 빠지는 느낌에 얼굴을 창백하게 만든 나는 순간이라도 촌장님을 믿은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촌장님의 자지가 순식간에 발기되며 말했다.

"아직 밤은 길답니다. 끌끌끌"


'미안..... 에런♥'

나의 보지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잔뜩 흥분해 벌름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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