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12)

[ 조카님~! 만질만 해? ]

안겨 그의 귀에 속삭이는 당숙모의 질문에 봉두는 몸이 떨리기까지 한다.

[ 숙모님… ]

[ 아~이~! 누님이라 부르기로 해 놓고는~~! ]

[ 네…. 누님~! 정말…. 감촉이 너무 좋아요~! 손에 닿는 느낌도 너무 좋고~~! ]

[ 호호…그래? 아까 다른 사람들 그럴 때 너무 야했지? ]

[ 조금요…. ]

[ 이해해 줘… 걔들도 얼마나 사는 게 무료하겠어…. 남편이라고는 늘 바깥으로 돌고…. ]

[ 그럼요. 이해 되죠! 저…누님!]

[ 응? ]

[ 저…. 아까 윤선씨가 진현이 무릎에 올라가 앉은 모습 보고 부러우셨죠? ]

자신의 맘을 당숙모의 맘으로 핑계를 대며 묻자 그녀의 입에 미소가 돌면서 속삭인다.

[ 조카님… 그렇게 해 보고 싶구나? ]

[ 아…아니….그런 뜻이 아니라~~! ]

[ 호호…. 남자가 핑계는~~~ ]

그리곤 그의 맘을 알겠다는 듯 일어난 당숙모가 앉을 자리인 그의 허벅지를 내려다 보곤 

엉덩이를 얹으니… 풍만하고 물컹한 둔부가 얹혀졌고 봉두는 그 감촉에 하체가 벌떡 일어섰는데…

당숙모의 엉덩이에 닿자 얼른 피하려 하였지만 둔부를 좌우로 움직이는 당숙모의 몸짓에 그만 

꼼짝 못하고 둔부에 닿아 짓눌러졌다.

봉두가 그녀를 부둥켜 안자 젖가슴이 팔에 닿았고 곧 손으로 두 젖가슴을 만지자 당숙모는 고개를 뒤로 

돌렸으며 그의 입술과 그녀의 입술이 만나 어우러졌다.

[ 이렇게 하니 기분 좋아~? ]

[ 누님은요? ]

[ 몰라~~! ]

브래지어와 블라우스의 느낌 속에서도 오똑한 젖꼭지의 윤곽을 찾아 비비자 당숙모는 가는 신음을 내며

둔부를 움직이며 천천히 돌리기 시작하니 그의 물건이 자극을 받아 더욱 커진다.

[ 누님…. 젖가슴이 너무나 감촉이 좋고 또 손 안에 가득 들어 오는 게 너무 좋아요~! ]

[ 그…그래? 나 좀 더 조카님한테 기대도 돼? ]

봉두가 쇼파에 완전히 기대자 당숙모의 몸 역시 뒤로 젖혀지면서 어깨 위에 머리를 기댄다.

그녀의 눈에도, 봉두의 눈에도 그의 손에 잡혀 만져지는 불룩한 젖가슴의 모습이 적나라하였고 

두 사람의 입술은 다시 만났고 봉두는 젖가슴을 세게 만지면서 혀로 입술을 핥으니 아픈지, 아니면 

흥분이 되는지 당숙모의 입술이 벌어지며 입술을 헤집고 있는 그의 혀의 당숙모의 혀가 닿았다.

뜨겁고 촉촉한 혀의 감촉…

그녀의 혀를 입에 넣어 핥으면 젖가슴을 만지고 만지다 보니 

단추 하나가 풀어져 그 사이로 들어간 손에 속옷과 젖가슴의 윤곽이 더욱 세밀하게 만져졌다.

그리고….

뒤로 몸을 제친 당숙모의 치마는 약간 말려 올라가 스타킹에 감싸인 하얀 허벅지와 속치마의 레이스가

약간 보이는 것이 그렇게 야할 수가 없어 저절로 한 손이 움직여 허벅지를 만지니 

당숙모의 몸이 움찔하지만… 오히려 다리를 굽히니 좀 더 만지기 편해진다.

[ 스타킹 벗겨서 만져 줘~~! ]

치마 안으로 떨리는 손을 넣어 스타킹을 벗겨 내자 마루 바닥에 돌돌 말린 스타킹이 묘하게 봉두를 

흥분하게 만든다. 그리고 손에 닿는 매끄러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의 손에 닿는 치마의 감촉 또한 봉두의 흥분을 돋우어 호흡이 거칠어지는데…

순간 그의 거친 호흡을 느낀 당숙모가 놀라는 듯 그에게서 떨어졌다.

[ 이제 늦었다. 가 봐야지…. ]

봉두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데 당숙모가 그의 목을 끌어 안고 키스를 해 준다.

그리고 문을 닫을 때 붉은 얼굴을 하면서 얼굴 가득히 미소를 띄어 주고….

다음 날 진현이와 명식에게 연락을 해 보니 결국 섹스까지 하게 되었단다.

그럴 수 있겠다 싶다.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고 매장의 일을 다시 시작했다.

[ 사모님…. 이 등산복 어떠세요? 화사한 얼굴과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

마흔 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그녀에게 봉두가 무뚝뚝하게 이야기 하자 그를 잠시 쳐다 보다가 웃는다.

[ 호호… 내 얼굴이 정말 화사해요? ]

[ 네에~! 제가 거짓말 해서 뭐하겠습니까! 화사하지 않으시면 다른 걸 권해 드리죠! ]

[ 호호… 다른 매장에 가면 맞지 않아도 맞다고 해 주는데…. 사장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 아! 그렇습니까? 제가 아직 장사에 서툴러서… 앞으로 고쳐야겠네요! ]

그가 말하자 그녀는 미소를 짓는다.

[ 그러니까 더 말이 믿음이 가는 것 같아요. 이거로 할께요. 그리고 다른 것도 하나 추천해 줘요! ]

한 벌 사러 들어 왔던 그녀가 두 벌을 사 들고 나가자 옆에서 지켜 보던 샵 마스터가 입을 연다.

[ 10년 이상 이 일을 해 온 저보다 사장님이 더 장사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

[ 하하…아니에요. 아까 저 분 말씀처럼 태도 때문에 손님을 놓치는 경우도 있는 걸요! 

다만 제가 워낙 인물이 출중하다 보니까 봐 줘서 사 주시는 거죠! ]

[ 엄머머~! 무슨 말을 못해~! ]

그녀가 웃으면서 입을 삐죽인다.

다음 날은 쉬는 날이라 오전에 산에 올라 갔다가 내려 와선 원룸에 머물고 있는데 

당숙모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1시간 정도 지났을까… 물어 물어 찾아 온 당숙모님의 손에는 보따리가 들려 있었다.

[ 이게 뭐에요? ]

[ 호호…조카님 줄려고 반찬 좀 해 봤어~~! ]

생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언제 그녀가 반찬이라고 챙겨 준 적이 있었던가….

보따리를 받아 안으로 들어 오게 하고 다시 보니 당숙모님은 정말 화사한 차림이었다.

차를 운전하여 다른 사람이 안 본다는 생각에서인지 좀 젊은 사람들이 입는 짧은 치마에 

실크 블라우스는 자신이 만져 보았던 그 풍만한 젖가슴을 강조하듯 감싸고 있었으며 

간혹… 젖꼭지의 윤곽이 보이는 것을 보니 브래지어도 얇은 것으로 했나 보다.

[ 이제 가 봐야지! ]

그녀가 일어서자 봉두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 오신 김에 좀 있다 가세요~! ]

[ 그…그럴까? ]

다시 앉는 당숙모님…..그녀를 살며시 끌어 안자 품에 안겨 온다.

[ 이거… 호호….조카님한테 안겨 있기엔 방이 너무 밝다~~ ]

봉두가 일어나서 작은 창문의 커튼을 치니 낮이라도 아늑한 분위기가 된다.

그가 끌어 안으니 이제 순순히 그의 품에 안겨 오는 당숙모님이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짧은 치마가 

조금 당겨 올라 가면서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고 탱탱한 젖가슴이 물컹물컹 닿는다.

[ 숙모님… 오늘 너무 멋지세요~! ]

[ 그..그래? 좀…그렇지? 나이 든 여자가…? ]

[ 아니에요~! 왠만한 아가씨들보다 더 날씬하고 멋지신데요~! 허벅지도…다리도… ]

그의 눈이 허벅지와 다리에 가 꽂힌다.

짧은 치마 덕분에 허벅지의 깊은 부분은 알 수 없는 듯한 묘한 여운을 남겨 주는 듯 했다.

봉두의 눈이 열정을 담아 허벅지를 쳐다 보자 한 다리를 다른 다리 위에 포개는 당숙모님…

더더욱 많이 드러나는 허벅지…. 봉두는 그녀를 안은 채로 살짝 그 허벅지에 손을 얹었고 

두 사람의 입술은 엉켜 들었으며  그는 립스틱을 칠한 당숙모의 입술을 핥는다.

[ 숙모님 립스틱을 제가 다 빨아 먹은 꼴이 되었네요~! ]

그가 농담을 하자 당숙모가 눈웃음을 지으며 그를 흘겨 본다.

[ 걱정 마~! 좋은 거 썼으니까~~! ]

[ 그럼 다 핥아 먹어도 되겠네요? ]

봉두가 그녀의 입술을 물고 쪽쪽 빨고 핥아 먹자 당숙모의 혀가 나와 그의 입술을 건드린다.

자연스레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니 전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으며 손을 움직일 때마다 

출렁거리는 감촉이 손 가득 전해져 온다. 더구나 몸에 딱 붙은 블라우스였으니….

[ 아~~! 조카님이 기분 좋게 젖을 만져 주니 잠이 올 것 같아~~! ]

[ 침대로 올라 가실래요? ]

당숙모가 고개를 끄덕였고 침대에 올라가서 팔베개를 해 주니 그의 품에 안겨 든다.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주무르며 귀에 속삭였다.

[ 젖가슴 감촉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 ]

[ 여자 젖은 다 그렇지 뭐… 근데… 조카님이 젖을 만져 주니 기분이 너무 좋은 거 있지? ]

[ 그러세요? 어떻게 좋은데요?]

[ 남자 손이 만져 주니까…. 기분 좋으면서도 약간 흥분되는 것도 있고… 

이러다 나… 조카님을 내 애인으로 삼고 싶으면 어떡하지? ]

[ 애인 삼고 싶으세요? ]

그러자 당숙모의 고개가 가볍게 끄덕이며 더욱 그의 품안으로 파고 들었고 봉두는 젖가슴을 만지면서 

블라우스 단추를 푸니 한결 편해진 감촉이었으며 둥글게 젖가슴을 쓰다듬다 속삭였다.

[ 옷 구겨지는데…. 이거 벗으세요~! ]

[ 그럴까? 치마도 구겨질텐데…. ]

블라우스를 벗기니 흰 레이스 속옷과 드러난 어깨와 겨드랑이의 모습이 정말 유혹적이었다.

중년의 초입에 들어가는 나이지만 몸매는 전혀 그런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날씬한 몸매…

이불 밑에서 치마의 호크를 따 벗기니 속치마와 함께 스타킹의 감촉이 느껴지는 허벅지가 닿아 

스타킹마저 내리니 매끄럽고 탱탱한 허벅지 감촉이 그에게 전해져 온다.

그가 당숙모의 어깨며 겨드랑이에 입술을 대고 건드리며 젖가슴을 만지자 당숙모는 그에게 밀착하며

다리 하나를 그의 다리 위로 얹는다.

몸을 어루만지다가 허리 밑의 둔부를 쓰다듬으니 몇 번 엉덩이를 움직이던 당숙모가 둔부를 내밀어 준다.

[ 하아~~! 나 만지는 거 좋아? ]

[ 네…. 너무 기분 좋아요~! 근데….엉덩이도 만져도 되요? ]

[ 이미 만지고 있으면서~~~! 만져 줘~! 기분 좋아~~! ]

그의 손 움직임에 따라 당숙모의 몸이 꿈틀거리며 그의 애무를 즐기는 듯 하다.

봉두는 그녀의 몸을 만지면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곤 어깨부터 속옷이 파여져 드러난 등에 입술을 대고 핥았다.

당숙모의 몸이 움찔거리면서 그의 입술을 몸으로 받았고 속옷의 레이스 위에 머무르다가 

속옷 밑을 잡고 그녀를 보자 고개를 끄덕이기에 위로 벗겨 내니 하얀 등에 브래지어 끈만이 남아 

유혹적인 몸매를 드러낸다.

하얀 등을 입술이 움직이면서 핥아 내려 갔고 윤혜영 과장을 통해 안 허리 부분의 성감대를 손가락으로 누르니

당숙모의 몸이 펄쩍 하면서 몸에 열기가 퍼져 가는 것이 느껴졌다.

거듭 몇 번 누르자 당숙모님이 몸을 돌려 바로 누웠는데 그녀 눈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하얀 상체에 풍만한 젖가슴만이 브래지어가 가리워져 있는 모습…

아까 등에 한 것처럼 입술과 혀로 핥아 내려 오자 당숙모님은 그의 머리를 부여 잡았고 

젖가슴을 피해 드러난 배며 겨드랑이를 샅샅이 훑으니 그녀가 등을 약간 들고 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푼다.

곧 풍만한 젖가슴과 오똑한 젖꼭지가 드러나 그를 유혹한다.

잠시 그것을 바라보다가 손으로 잡고 만져 보던 봉두가 얼굴을 내려 입에 물자 당숙모님은 신음을 내면서 

그의 머리를 안았고 봉두는 젖가슴을 힘껏 흡입해 들인다.

[ 아~~~! ]

그의 입안에 들어가 빨리는 젖가슴을 보며 당숙모는 헐떡이면서 그의 상의를 벗겨 내 탄탄한 가슴을

쓰다듬었고 배를 어루만지다가 그가 세게 빨아 들이니 반바지 위로 그의 물건을 잡았다.

[ 수…숙모님…! ]

[ 아~~! 이…이렇게 커? 하아 하아~~! ]

당숙모는 그의 물건을 만지었고 그 감촉에 봉두는 더욱 젖가슴에 침을 묻혀 가며 빨았다.

게걸스럽게 핥아 먹다 얼굴을 들자 이번에는 당숙모님이 상체를 들어 그의 입술을 세게 빨았고 

반바지 위로 만지던 손을 반바지 안으로 집어 넣으니 껄떡이는 그의 물건이 가녀린 손에 잡혀 들었다.

뜨겁고, 핏줄이 툭툭 불거지며 단단한 그것이 아우성을 치듯 뻗대었고 당숙모님은 그것을 만져 보다 

터질 것 같은 핏줄을 손가락으로 건드리니 간지러움에 봉두는 엉덩이를 한 번 들썩였다.

[ 너…너무 큰 거 같애~! ]

[ 젊으니까 그렇겠죠… ]

[ 아…아니야~! 하…한 번 보고 싶어~! ]

이불을 걷어 버리고 그의 반바지를 조금 내린 다음 천장으로 솟구친 그의 물건을 바라 보는 당숙모님….

[ 어머나~~! ]

그것을 본 당숙모님의 얼굴이 벌개지면서 조심스럽게 손으로 만져 보고 귀두를 쓰다듬는다.

[ 색시가 누가 될 지 모르지만…. 처음엔 고생 좀 하겠다~! ]

[ 왜…왜요? ]

[ 아~이~! 조카님도 알면서~~! ]

[ 전 모르는데요? ]

[ 조카님도 짓궂긴… 정말…. 멋지다~~! ]

당숙모님이 중얼거리며 만지는데 봉두의 눈에는 아무렇게나 앉아 있는 그녀의 모습이 오히려 더 뇌쇄적이었다.

속치마가 약간 올라가 분홍빛 레이스 팬티가 사타구니를 가리고 레이스 아래 희디흰 허벅지가 그의 눈을 파고 

들면서 살 떨리게 만들었다.

[ 수…숙모님…이 쪽으로… ]

그의 눈빛을 보고 눈치 챈 당숙모님이 그 쪽으로 엉덩이를 옮기자 봉두는 풍만한 둔부를 주물렀다.

그리곤 앞으로 손을 돌려 매끈한 허벅지를 쓰다듬으니 당숙모님이 살짝 허벅지를 벌렸고 

봉두의 눈 앞에는 습한 열기를 내 뿜는 도톰한 둔덕이 얇은 팬티에 가리워져 있었다.

팬티 옆으로 몇 가닥 음모가 삐져 나오고 팬티의 군데 군데 구멍 사이로 둔덕의 살갗이 드러나

그 모습이 야하고 음란스럽기까지 하다.

[ 숙모님….. 늘 이렇게 야하게 해 다니세요? ]

[ 아…아냐~~! …. 어…어때? 조카님이 보기에…. 이뻐 보여? ]

[ 네…. 총각 가슴이 타 버릴 것 같아요~! 그런데 허벅지를 좀 오므려서 잘 안 보이는 게… ]

그러자 당숙모님이 그의 물건을 만지면서 속삭였다.

[ 조카님~~! 응큼하다?! 숙모 사타구니를 보면서 왜 가슴이 타? ]

[ 그…글쎄요! ]

[ 조카님…. 숙모 사타구니….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  ]

[ 네… ]

그러자 당숙모님이 허벅지를 벌리면서 무릎을 세우자 적나라한 사타구니의 모습이 드러났다.

봉두의 눈이 활활 타 오른다.

당숙모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사타구니를 내미니 도톰한 둔덕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고 가운데 갈라진 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더욱 자세히 보고 싶어 얼굴을 가까이 하는 봉두….

그러자 얼른 다리를 오므리고 이불을 덮어서는 그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당숙모였는데 

서로 키스를 하곤 끈적한 분위기에 그녀가 그의 바지를 벗겨 물건을 만지니 그녀의 살결과 봉두의 살이

만나 비벼지자 봉두는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몇 번이나 팬티 쪽으로 손을 기웃거렸다.

[ 조카님~~! 숙모 사타구니….만져 보고 싶어? ]

봉두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가 귀에 대고 속삭인다.

[ 만지면…. 조카님은 내 애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수 있어? ]

[ 팬티를 만지면… 애인이 되어요? ]

[ 응~! 그래서 그저께 윤선이는 진현씨 애인이 되었고 희진이는 명식씨 애인이 되었대~! ]

[ 그…그래요? 그 친구들이 그 누님들 팬티를 벗겼대요? ]

[ 응~!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애인이 된 거래~~! ]

[ 아니! 팬티 벗기면 다 애인이 되는 거에요? ]

[ 아~이~! 팬티 벗기니… 거기까지 가지니 어쩔 수 없이 애인이 되고 만 거지~! ]

그런 말을 하는 당숙모님의 호흡이 약간 거칠어지면서 은근하였다.

[ 거기를 가지다뇨? 뭘 가져요? ]

[ 조카님 밉다~~! 윤선이가…. 진현씨한테…. 사타구니를 벌려 줬대~~! 신랑도 있으면서….]

[ 햐….! 그래서 그렇구나….! 희진씨도? ]

[ 응~! 하아~! 이런 말 하니 좀 이상하다~! ]

[ 이야기 들으니 그 친구들이 너무 부러운데요? ]

[ 흐응~! 응큼하기는~~! 조카님도… 그러고 싶어? 난…조카님 당숙모인데…..? ]

[ 당숙모님이라도 …지금 이런 모습을 보고 그런 맘이 안 들면 남자가 아니죠~! ]

[ 하아~! 조카님~~! 과부 건드리면 책임져야 하는데…그럴 수 있어? ]

그러자 봉두는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속삭였다.

[ 네~! 그런데… 저…. 장가도 못 가게 하는 건 아니죠? ]

[ 그건 걱정 말아~~! 하아~! 안되면 내가 색시감 골라 줄게! ]

그녀의 말에 봉두는 키스를 하고 끌어 안으니 당숙모가 그의 품으로 파고 든다.

이불을 걷어 버리고 팬티 위로 둔부를 쓰다듬자 당숙모는 그의 커다란 물건을 만지고 훑어 주었다.

손을 스치듯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니 그녀는 파르르 떨면서 몸을 돌려 누웠고 도톰한 둔덕이 저 아래 보인다.

[ 예쁘세요~~! ]

[ 하아~! 뭐가? ]

[ 숙모님 팬티도, 사타구니도~~! ]

[ 그…그래? 조카님이 좋아해 주니 좀 부끄럽지만 기분은 좋은데~~~?!]

[ 만져 봐도 되죠? ]

봉두의 말에 당숙모님이 혀를 내밀어 그의 입술을 핥아 주면서 속삭인다.

[ 조카님~~! 나…. 임자 없는 과부야~~! 이제 이 숙모 애인이 되겠다고 해 놓고선 묻긴 뭘 물어? ]

당숙모의 혀를 입술로 붙잡아 쭈욱 빨아 들이는 봉두는 손을 더듬어 내려가 팬티 위를 잡으니…

팬티의 촉감과 함께 도톰한 둔덕의 윤곽이 부드럽게 잡혀 들었다.

당숙모의 사타구니를 만진다는 생각에, 손에 닿는 팬티와 둔덕의 느낌에 봉두의 손은 뜨거워져 둔덕을 

쓰다듬으니 당숙모는 그를 젖은 눈으로 바라 보곤 손가락을 입에 넣어 살며시 빤다.

[ 여길…. 숙모님의 여길 만져 볼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

[ 하아~! 숙모의 여기가 어딘데? ]

[ …. 보지요! 숙모님의 보지! ]

[ 하아~! 보지….! 나도 조카님한테 내 사타구니가 만져질 줄은 몰랐어~~! ]

당숙모는 약간 허리를 비틀면서 허벅지를 더 벌려 주고 무릎을 약간 세워 주니 적나라한 모습이 보였고 

도톰한 둔덕이 손 안에 들어 왔는데 밑에는 이미 축축해졌다.

[ 여기….젖어 있네요? ]

[ 하아~! 조카님이 만져 줘서 기분이 좋아서 그래~~! 나…. 생각보다 음란해 보이지? ]

[ 네에~! 그래서 더 좋아요~~! ]

겉으로 만지던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으니 부드러운 수풀이 만져졌고 그 감촉을 맛 보느라 쓰다듬자 

당숙모는 키스를 해 달라는 듯 입술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왔고 봉두는 그녀의 입술과 혀를 핥았다.

일어나 앉은 봉두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보면서 만지다 팬티를 끌어 내리자 마침내 당숙모의 하체가 적나라하게

그의 눈 앞에 드러났다.

도톰한 둔덕 사이에 당숙모의 약간 벌어진 듯한 입술과 같이 생긴 소음순이 벌어져 붉은 속살을 내 보이면서 

끈적한 애액을 흘려 내고 있었다.

[ 햐~~! 숙모님… ]

감탄을 하면서 봉두가 계곡을 어루만지자 당숙모님은 허리를 번쩍 들었다 놓으면서 그의 허벅지를 붙잡았고 

봉두는 그녀에게 속삭였다.

[ 숙모님…. 핥아 보고 싶은데…. ]

[ 하아~! 총각이 별 걸 다 하려고~~~! 이…이제 이 숙모는… 조카님 꺼야~~! ]

봉두가 엎드려 속살을 만지고 입술을 대어 계곡을 핥자 그 때마다 당숙모의 몸이 들썩이면서 많은 애액을 

쏟아 내었고 혀를 내밀어 계곡과 질 입구를 핥아 대자 참을 수 없는 듯 그의 머리를 붙잡는다.

[ 할짝 할짝…. 우리 친구들도 숙모님 친구분들 보지를 이렇게 핥았겠죠? ]

[ 하아 하아~~! 그…그렇겠지~~! 아~하~~아~~! 조…좋아~~! ]

[ 숙모님…좀 더 벌리면…. ]

그러자 당숙모가 다리를 더 벌리고 무릎을 완전히 세우자 활짝 개방된 질이 붉은 속살을 움직이며 씰룩거린다.

유혹적인 그 음란한 모습에 봉두는 손으로 질을 벌리고 핥아 대었고 흐르는 애액을 쭈욱 쭈욱 빨아 들이니

당숙모님은 온 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터트렸으며 그가 도톰하게 솟아 있는 클리토리스를 핥자 

허리를 높게 튕겨 올리는 당숙모님이 계속 허리를 들썩인다.

[ 할짝 할짝…. 좋으세요? ]

[ 하아 하아~~! 조…좋아 미치겠어~~! 이…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이야~~! 아~흐~으~~으~~~! ]

[ 할짝 할짝~~! 숙모님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이 너무 음란해 보여요~! ]

[ 아흐윽~~! 다…당연하지~! 이…일년간이나 굶은 과부인데 오죽하겠어~~! ]

[ 무엇을 일년간이나 굶었는데요? ]

[ 하아 하아~~! 자지~! 조카님~! 숙모…. 일년간이나 남자 자지에 굶었어~! ]

[ 저런~~~! 숙모님…. 자지…..맛보고 싶으세요? ]

[ 보…보고 싶어~! 자지 맛 보고 싶어 미치겠어~~! 하아 하아~~! ]

[ 그럼…. 제 꺼라도 넣어 드릴까요? ]

[ 응~! 하아~~ 조카님의 그 큰 자지로 이 숙모에게 맛 좀 보여 줘~~! ]

음란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흥분을 고조시킨 다음 봉두는 몸을 일으켜서는 

아까부터 껄떡대던 그것을 벌렁거리는 당숙모의 질에 맞추어서 조금 힘을 가했다.

[ 하아악~~! ]

그의 등을 세게 끌어 안으며 아미를 찡그리고 몸에 힘을 주어 뻣뻣하게 버티는 당숙모….

몇 번이나 진퇴를 하다가 천천히 당숙모의 질 속을 파고 들었다.

[ 아~~~! 숙모님 보지…. 따뜻하고 조이는 맛이 너무 좋아요~~~! ]

[ 아흑~~! 나…난 조금 아프니까 살살~~~~ 아학~~~! 아~~~~~~! ]

[ 어…어떠세요? 자…자지 맛 본 느낌이? ]

[ 조…좋아~~! 너…너무 좋아~! 더…더구나 이…이렇게 큰 조카님 자지를 받으니~~! 하아~~~! ]

그 자세로 봉두는 엎드려 그녀에게 키스를 하니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 당숙모님이 그의 입술을 헤집듯이

빨고 핥아 대었고 봉두는 허리를 들썩이며 살살 당숙모님의 하체에 부딪혀 갔다.

‘ 찔꺽~찔꺽~~찔꺽 찔꺽~~~~찔꺽~찔꺽~~~~~~~~~~~~~~~~~ ‘

부딪히는 사타구니에서는 연신 음란한 소성이 들려 왔고 그것이 두 사람을 더욱 흥분으로 몰아 넣었다.

[ 아흑~~~~ 보…복부까지 자지가 파고 드는 것 같아~~~! ]

[ 조…조금만 넣을까요? ]

[ 아…아니~~! 괘…괜찮아~~~! 아흐윽~~~~! ]

봉두가 물건에 힘을 주고 자세를 약간 바꾸어 질의 위쪽을 건드리자 

당숙모님이 파르르 떨면서 그의 팔을 잡고 숨이 넘어 갈 듯 헐떡인다.

[ 아하악~~~! 거…거긴 다…당숙도 안 건드린 곳인데~~! 아흑~~! 나 몰라~! 너…너무 기분이 이상해~! ]

윤과장에게 배운 것을 유감없이 써 먹으니 당숙모의 흥분이 쉽게 차 올랐고 봉두의 등에 끈적한 땀방울이 

맺힐 즈음에는 당숙모의 숨이 차 오르면 호흡이 거칠어진다.

그녀의 뜨거워진 몸과 헐떡이는 숨결에 이미 정점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봉두는 좀 더 힘을 가해 

질벽을 후비며 파고 드나 들자 마침내 당숙모님이 몸을 뻣뻣하게 하며 그를 꽉 끌어안고 긴 한숨을 토해내며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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