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2화 (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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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에 돌아 가는 차안에서 에미코는 몸이 떨리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에미코는 오늘 쿠도들에게 집의 가까이에 있는 공원에 데려가졌을 때부터 이번은 드디어 변태 매저키스트 계집으로 추잡해진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반드시 알게 되어 버리는 것을 각오하고 

있었다. 

이제 다시는 가족에게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결정해 버리자 오히려 그저 몇칠전까지 아는 사이였던 사람들의 앞에서 음란한 그 본성을 보이는 일에

에미코는 이 이상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 여자 자세히 보니 에미코씨인 것 같아 최근엔 보고 있는 이쪽이 부끄럽고 무심코 눈을 숙여 버릴 정도로 몸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이상한

옷만 입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역시...전에는 언제나 딱딱한 모습을 보이더니 사실은 저런 터무니 없는 변태 여자였다. )

(사실 언제나 그야말로 정숙한체 했지만 저런 철면피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

등등 조롱하고 매도해진다고 생각하자 그 만큼 매저키스트녀로서의 피학의 감정이 흥분되어 온몸이 움찔 움찔 떨려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과연 그런 에미코도 자신의 배에서 난 진짜의 아들들에게 설마 저런 형태로 만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에미코의 행동을 지키기 위해 집안의 모든 곳에 설치된 도촬용의 기재에 의해 가족의 행동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으니까

여자를 성 노예로 만드는 쿠도들 

정도라면 그야말로 생각할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는 에미코가 이번 조교를 받기 위해서 집을 나온 후 이미 볼일이 없어진 그러한 기재들은 벌써 그들의 손에 의해 철거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가족을 버리기로 결심을 한 지금의 에미코 였지만 이런 형태가 아닌... 언젠가는 가족에게 보여져 버릴수도

있을 것이라고 사실은 예상하였던 것이 

새삼스럽게도 매우 유감스러웠던 것이었다. 그것은 그야말로 그들에게 기쁜일이었고 게다가 에미코에게는 제일 효과가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바로 에미코는 지금까지의 가족과의 행복한 생활로는 두 번 다시 돌아갈수 없다고 말하는 현실을 눈앞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후회보다 즐거움이 강해지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 있었다. 

(아무리 두 번 다시는 만나지 않는다고 결정했지만 아이들의 앞에서 저런 일을 해 버리다니...나 최악의 엄마...그렇지만 이 느낌...아이들의

추접스러운 것을 보는 것 같은 시선의 

앞에 에미코의 쾌락에 절은 진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자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이제 어쩔 수 없게 몸이 쑤셔 온다 아...이것이

매저키스트녀의 진짜 즐거움인가? 지금도 

범해지고 싶어 어쩔수 없다...)

에미코는 순진한 아이들의, 더 이상은 없을것 같은 업신여기는 시선의 앞에서, 변해 버린 자신의 몸을 보인 일을 생각하자 어쩔 수 없게

매저키스트의 피가 끓기 시작해서 거무칙칙한 

피학의 불길에 그 몸을 태우며 허덕이고 있었다. 

에미코는 더이상 돌아갈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자 자신의 이 음탕한 몸이 원망스럽게 생각되는 반면 사랑스럽게도 생각되어 가는 것이었다. 

"어때 에미코 조금 전부터 입을 다물고 있는데 입도 열수 없으리 만큼 그렇게 기분이 좋았던 것일까? 아무리 관장되었다고는 해도 배에서 난

아이의 앞에서 똥도 소변도 모두 흘려 

보내다니 정말로 어떻게 할수도 없는 음란한 모친이구나"

"게다가 개의 자지를 빨고는 마지막에는 자신의 아들의 자지까지 잘 빨다니... 어디까지 변태 매저키스트 계집으로 떨어질수 있는걸까?..."

그리고 이제 쿠도들에게 그렇게 말해져도

"응...에미코의 몸, 어떻게 되어 버렸어...조금 전부터...떨리는게 멈추지 않아요...이제 돌아갈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요! 빨리 자지를

주세요"

에미코는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없이 남자들의 하반신에 그 몸을 비비어 가는 것이었다. 

(아...벌써 끝이군요...이제 어떻게든 아무래도 좋아요 다만 이 몸의 안쪽으로부터 솟구쳐 오는 악마와 같은 쾌락에 빠질수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해요...에미코는 이제 아무 

생각도 할수 없어요...)

마치 바닥이 없는 늪과 같은 도착의 세계에 몸을 밀어 넣은 금단의 열락은 이미 스스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확실히 에미코의 마음을

침식하고 있었다.

"그런가, 드디어 에미코도 자지 없이는 한때라도 있을 수 없는 보지가 쑤시는 색녀가 된건가"

"그렇게 말하니까 전과 비교해서 흔들리는 저 큰 유방도, 마치 남자를 유혹하듯이 꾸불꾸불 하는 이 구멍도 보기 좋은게 마치 충분히 익은 노처녀

계집 몸과 같다."

"그렇다 이제 어디로 봐도 정숙한 가정 주부 같은 것이 아니고 훌륭한 음란 창녀 그 자체다."

"자지! 자지를 보지에! 에미코의 보지에 넣어 주세요~!"

벌써 에미코는 그런 남자들의 말도 귀에 들려오지 않고 마치 금단 증상이 나타난 중독 환자와 같이 남자를 요구하며 눈물마저 흘린채 다만 오로지

남자들에게 애원을 계속 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에미코와 아이들의 마지막 대면은 예상 이상의 효과를 올리고 무사히 계획 대로 끝났던 것이었다. 

사무소에 돌아가 소망 대로 가차 없이 범해지기 시작한 에미코는 이미 24시간 SEX에 미친 상태가 되어 최악의 변태 노예 계집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도대체 지금이 언제인가, 여기가 어디인가, 무엇을 위해서 안기는가, 이제 그런 일마저 생각하는 일 없이, 오로지 육체의 쾌락만을 계속 추구할

뿐 인 여자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변해 버린 아내의 영상을 보며 은밀하게 계속 안고 온 꿈이 간신히 실현된 일을 실감해 하며 정말 말할 수 없는 만족감으로

잠겨 있었다. 

그 이후로 아내는 두 번 다시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당분간 아내가 없어진 일의 뒤처리로 여기저기 분주 하게 돌아다녔다.

다행히 아내는 독자로 부모님은 두분 모두 벌써 타계하고 있었고 다른 친척과도 소원한 사이였으므로 그 쪽은 너무 걱정이 없었다. 

문제는 내 쪽이었지만 이것은 이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던 대로 아내가 남자와 불륜을 해서 빚을 만든채 나에게 발각될 것 같게 되자 그 남자와

도망친 일로 했다. 

아내가 나에게 비밀로 빚을 지고 있던 것은 사실이었고 아내의 자필로

"미안해요 아무쪼록 저를 용서해 주세요."

라고 써놓은 편지와 서명된 이혼신고(물론, 둘 모두 알지 못한 일이었지만 결심을 한 아내가 그들의 손에 의해 쓴것이다.)도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최근의 아내의 모습이 없어진것에 

불신을 느끼고 있던 주위의 인간들은 거의 의심하는 일 없이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게 믿어 주었다. 

제일 걱정한 것은 6학년과 4학년이 되어 있던 두 명의 아이들이었다.

하지만 아이들 나름대로 최근의 모친이 마치 마음속에 어딘가 없는 곳으로 가 버린 것 같은 모습에서 정상적이 아닌 일이 일어나고 있어 아무래도

모친의 표정을 보면 부친인 나에게는 , 

절대로 비밀로 해 두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것을 희미하게 깨닫고 있었던 것 같아 그런 일로부터 내가 알아듣게 말했을때도 걱정하던 것 보다는

훨씬 냉정했다. 

다만 나 혼자 기르려면 역시 무리가 있었으므로 결국 2명의 아이들은 이번은 이전과 달리 사정을 이야기 하고 나의 친가의 부모님이 보살펴 주기로

했다. 

나의 친가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장소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으므로 

아이들은 2학기 부터 친가 가까이의 학교로 전학가(이것만은 나도 정말 아이들에 대해서 가슴이 아팠다) 당분간 자택의 맨션에는 나 혼자만이

남기로 했다. 

다만 뒤를 생각해서 이혼 신고는 제출하지 않았다. 

그리고 남아 있던 00금융의 빚은 내가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아 청산한 것으로 했다. 

(물론, 사실은 최초의 계획 대로 아내가 몸뚱이로 돌려주는 일이 되어 있다.)

그리고 당분간의 사이는 나에게 그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아내의 모습을 기록한 테이프가 도착하고 있었다. 

처음의 테이프에는 에미코가 그들의 조직이 경영하는 회원제의 SM 클럽에서 인기를 끄는 라이브 쇼에 출연 당했을 때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과연 시작하고 많은 낯선 객들의 앞에서 본 모습을 보여지는것을 강요당해지는 일에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철저히 음란하게 개조된 몸은 곧바로

쾌락의 소용돌이에 삼켜져 금단의 

향락에 몸을 태운채 넋을 잃고 번민에 미치고 있었다. 

객들도 게다가 용모로부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 같은 음탕한 반응을 보이는 에미코의 모습을 보자 한결 같이 흥분을 숨길 수 없는 것 같았다. 

나는 그것을 보고 끝났을 때 이 모습이라면 곧바로도 반제가 끝나 나의 소원 대로의 여자로 바뀌어진 아내가 다시 나의 곁으로 돌아오는 날도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뭐, 그것은 나중에 일이고 그 때의 테이프에는 메세지가 동봉 되어 있었다. 

거기에는 그 때 이후 아내는 최음제를 매일 계속 맞아 원래부터 예민한 몸을 한층 더 민감하게 되어 그 때문에 완전하게 하루종일 발정하고

있게되어 있는 것 그리고 음모의 영구 탈모 

처치를 한 것, 클리토리스 , 유두 , 음순을 크게 만들기 위해 매일 흡인 사진 확대 등의 처치 를 하고 있는 일 게다가 언제 누구라도 염려

없게 질내 사정을 즐기기 위해서 피임 

수술까지도 접수 당한 일등이 쓰여져 있었다. 

그리고 그후 도착한 다음의 테이프 에서는 아내의 귀걸이에 장식해진 가죽이 없는 노출된 클리토리스가 매일의 처치의 탓도 있어 큰 알갱이 정도의

크기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최음제의 효과로 항상 발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균열이 완전히 다 낮지 않은 에미코의 핑크의 육아는 항상 남자들의 눈에 노출되게 되어

있었다. 

더불어 다갈색에 거무스름해져 더욱 더 추잡한 모습을 보이는 유두도 크게 뛰쳐나와 딱딱하게 날카로워진 채로 있어 순조롭게 매저키스트 노예의

몸으로 개조되어 가고 있는 것을 잘 알수 

있었다. 

에미코는 변함 없이 SM 쇼에 출연 당하고 있었지만 한층 더 그 후 별실에서 손님도 받아들이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1개월 후에 도착한 마지막 테이프에는 아내의 놀랄 만한 처참한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4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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