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2화 (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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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시간이나 지나자 완전하게 정체성을 잃어 버린채 다만, 쾌락의 포로가 되어 버린 에미코는 몇번이나 짐승 특유의 더러운 정액을 마음껏

뿌리고 있는 존의 거대한 자지를 맛있다는 

듯이 침을 질질 흘러 넘치며 사랑스러운 듯이 빨기 시작하고 있었다. 

한층 더 에미코는 그 후 빨아져 다시 커진 존의 자지에 이번은 보지와 아널을 교대로 꿰뚫어지더니

"이제 안돼! 에미코 가버린다.! 보지도, 엉덩이도, 개의 자지가 굉장해~!"

"학...학..."

숨을 가쁘게 쉬고 있는 개의 축 늘어진 긴 혀끝으로부터, 질질 에미코의 등에 침을 방울져 떨어뜨리는 드베르만에게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 없이

번민하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결국 숫개와의 정교를 즐긴 에미코 였지만 마지막에는 도취해 버린 표정의 얼굴을 마루에 댄채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닫혀지지 않은

입으로부터 나온 침과 개의 자지를 

질안으로 쑤셔 흘러나온 음란한 국물로 마루 일면에 생겨난 웅덩이 속에서 엉덩이와 엉덩이를 맞춘 짐승의 교미 자세로 몸을 요염하게 흔들더니

백안을 벗긴채 허덕이고 있었다. 

그러자 방구석에서 입을 다문채 이 상태를 보고 있던 카미카와가 조용히 에미코의 곁으로 접근해 왔다. 

그리고 에미코의 앞까지 오자 난폭하게 머리카락을 잡아 얼굴을 들어 올리더니 귀가에 입을 접근하며

"어때 에미코, 사실은 이렇게 되고 싶었을 것이다. 이제 너 자신이 알고 있듯이 에미코의 신체에는 음탕한 짐승의 암캐의 피가 흐르고 있다.

너는 아내이거나 모친인...아니, 인간이 

아닌 자지에 미친 단순한 음란한 암돼지야! 하루종일 보지에 자지를 쑤씨는 것만 바라는 변태 매저키스트 암퇘지 노예로서 죽을 때까지 여기서 길러

준다! 불평은 하지마!"

라고 속삭였다. 

(그래...지금 분명히 알았어, 나 사실은 이렇게 되고 싶었어...SEX 노예로 되어 일생 최저의 변태 매저키스트 창녀로서 살고

싶었어...아! 기쁘다...)

"그렇습니다, 에미코는 아내도 어머니도 아닌 단순한 변태 매저키스트 암돼지 노예입니다. 이제 자지를 쑤실수 없는 생활은 생각조차 할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에미코를 색정광의 공중 

변소 계집으로 해주세요, 죽을 때까지 여기서 길러 주세요!"

(당신, 허락해 주세요. 이제 안돼요, 에미코는 이제 자지밖에 생각할 수 없는...여기서 죽을 때까지 자지를 받을래요...)

"정말로 좋다, 이제 두 번 다시 주인이나 아이를 볼수 없다."

"네, 나는 어차피 가족에게 폐를 끼칠 뿐의 시시한 계집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모두 잊고 일생 노예 창녀로서 타락 하는게...그 쪽이

남편이나 아이들...으응, 나를 위해서도 

훨씬 행복해...부탁해요, 그렇게 시켜 주세요!"

(00아, 00아, 미안해, 엄마는 보지에 개의 자지가 쑤셔지지 않으면 하루라도 살수 없는 몸이 되었어...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당신들과 함께

있을 수 없는거야... 아...존, 

느끼게 해줘요 에미코를 기쁘게 해주세요)

과연 아이들을 생각했을 때는 조금 눈가에 물기를 띠었지만 에미코의 보지안에 들어간 채로 있던 존의 페니스가 다시 기운을 되찾아 움직이기

시작하자 곧바로 에미코는 모든 일이 

머릿속으로부터 사라져 버린채 존에게 꿰뚫려진 음심으로부터 추잡한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벌써 에미코의 몸은 이제 스스로는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추잡하게 개조되어 있었다. 

지금부터는 불필요한 일은 모두 생각하지 않고 다만 여기서 오로지 존이나 남자들에게 범해지는것만을 생각하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자 곧바로

에미코의 불쾌하고 뜨거운 아래로부터 놀라울 

정도의 대량의 희게 탁해진 쾌락의 국물이 질질 흘러 넘쳐와 마루 위에 큰 웅덩이를 이루었다. 새까맣게 우거진 음모의 긴 털가락을 타고 점점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카미카와에게 머리카락을 잡힌 채로 억지로 얼굴을 들어올렸을땐 너무 느껴 버려 닫히지 않는 입가로부터 허연 실과 같은 침을 늘어뜨리고

있는 에미코의 얼굴은 이제 지성의 파편도 

없이 다만 색에 미친 노예 계집의 환희의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사실은 일주일전에 집을 나왔을 때 에미코는 이렇게 되는 일을 마음의 어디선가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 날 에미코는 머리의 한쪽 구석에서 이대로 남편이나 아이들도 버린채 두 번 다시 집에는 돌아가지 않고 카미카와의 곳에서 다만 남자에게 기쁨을

받는 일만 생각하며 보내는 노예 

창녀가 될 각오를 결정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좋아, 알았다! 그러면 지금부터 여기서 암돼지 노예로 알몸인 채 일생 존과 부부가 되어 살아라!"

"네...에미코는 오늘부터 존의 아내가 됩니다...아...당신 에미코를 잘 부탁드립니다...오래도록 귀여워해 주세요, 부탁해요"

존은 마치 에미코의 말의 의미를 알아 들었는지

,

"원~"

하고 일성후를 토하는 것이었다.

"아...기뻐요...일생 에미코를 버리지 마세요..."

에미코는 존에 꿰뚫어지는 즐거움 뿐만이 아니라 인간을 버린채 짐승의 아내가 된다고 하는 매저키스트 계집으로서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배덕적이고 치욕적인 금단의 즐거움에 더 이상 

참을수 없을 정도가 되어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좋았다, 에미코. 그리고 암케 노예가 된 증거로 에미코의 불쾌한 보지의 균열을 언제라도 모두가 볼수 있도록 해 주지. 좋은가! 그 추잡하게

나 있는 부끄러운 털을 한 개도 

남김없이 모두 깨끗이 깎아 버릴거야 , 좋은가?"

"에미코는 부끄러운 균열을 언제나 볼 수 있게....그러니까 빨리 보지의 털을 깨끗이 깎아...아, 부탁합니다...."

에미코는 지금 도착의 세계에 추잡해져 가는 것이 최고의 쾌감이 되어 그 음란한 열락에 몸을 태우고 있었다. 

3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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