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5화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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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에미코의 이성도 남자들이 만반의 준비를 한 일격에 의해 드디어 무너지게 되었다. 마침내 에미코가 완전하게 인간으로부터 색에 미친

축생의 돼지로 추잡해질 때가 왔던 

것이다. 

그 날도 여느때처럼 남자들의 능욕을 다하여진 에미코가 숨이 끊어지듯 가로놓인채 허덕이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카미카와가 

"에미코 이번 월요일부터 가게에 나와 손님의 상대를 하기 전에 마지막 조교를 해 준다. 다만 이번은 조금 하드하기 때문에 한동안 머물면서

조교를 하게 된다. 그러니까 그럴 생각으로 

가족에게도 이야기를 해 두어라! 알겠지!"

"그런····언제나 갑자기 말하는군요, 곤란해요···주인에게 뭐라고 말하면 좋은지 모르겠어요·····"

라고 일단은 그렇게 말했지만 

"색골 에미코야 말로 사실은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남자에게 섹스당한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뻐서 어쩔줄 모르잖아?"

라고 말해지자 벌써 조교에 의해 기억하게된 마약과 같은 금단의 즐거움에 눈을 떠 버린 에미코는 고개를 숙인채 뺨을 다홍색으로 물들이고

"네··알았습니다····"

(매일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쭉 발정한 암돼지로서 철저히 최저의 노예와 같이 취급해진다····아, 생각한 것만으로도 신체가 쑤셔와요)

그 이상 남자들의 말을 부정하지 않고 그렇게 하기로 응했다. 

그리고 그런 기분을 나타내듯이 보지로부터 흐르던 애액이 나중에는 웅덩이처럼 마루 위에 쌓여 있었다. 

실은 사전에 그들과 서로 이야기가 되어 나의 입으로부터 토요일부터 아이들이 참가하고 있는 축구 클럽이 1주일간 숙박 포함으로 여름 방학 정례

합숙에 나가는데 맞추어서 나도 정확히 

월요일부터 1주일간 출장으로 집을 비우게 되어(물론 아이들의 합숙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의 출장은 픽션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

에미코에 말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너무나 때마침 마치 예상한 것처럼 가족이 부재중이 되자 오히려 이상하게 의심될까하고 걱정했지만 설마 이 계획에 내가 관여한것 등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은 데다가 지금 자신의 일로 

머리가 아플정도로 여유가 없는 에미코에게는 이미 그런 걱정은 완전히 소용없었다. 

마치 미리 짜놓은 것 같은 나의 거짓말의 출장을 조금도 의심하는 일도 없이 시원스럽게 믿었던 것이었다. 

"몸은 거짓말할 수 없다··기뻐서 맨 국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 건가! 좋아 에미코 월요일부터는 잘 틈도 없을 정도로 귀여워해 줄테니 기대해라!"

(어차피 그 날은 나 혼자 아무도 몰라····게다가 어쨌든 반드시 카미카와들이 집에 내가 한 명만 있는 것을 간과할 리도 없고···그렇다면

차라리 한동안 기분이 내킬 때까지 철저히 

범해지고 모두 잊을 정도로 색녀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그 때 에미코는 월요일부터 남편이나 아이들도 없는 집에 혼자서 남겨져서 번민 하면서 밤을 보내는 것을 남자들이 놓칠 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차라리 오히려 여기서 쭉 조교를 계속 되는 편이 지금의 에미코에 있어서는 비교할 것도 없이 근처의 일등은 불 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단연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네···네·····"

그렇게 에미코는 수긍하면서 한동안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여기서 한창 불이 붙은 매저키스트 암돼지 노예로서 오로지 남자들에게 번민을 계속하게

되려고 마음을 결정하는 것이었다. 

일요일 밤 에미코는 평소와 다르게 기분이 들떠 있었다. 일단 결심을 하자 반대로 오히려 내일부터의 조교가 몹시 기다려져서 견딜수가 없게 되었던

것이었다. 

아이들은 벌써 어제 출발해 버리고 집에는 나와 아내 밖에 없었지만 에미코는 벌써 마치 아무도 없다는듯, 거실에 2명이 있을 때도 내일부터의

조교를 생각하자 몸의 안쪽이 뜨겁게 

되었던 것이다, 무슨 말을 해도 건성으로 

"네·····"

"그렇구나·····"

라는식으로 밖에 답하지 않았다. 

나는 그런 아내의 상태를 보자 드디어 나의 소망 대로의 여자가 되는 날이 이제 곧 가까워져 오고 있는 것을 알고 오싹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그 때 내일부터 지금까지와는 마치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미칠 듯한, 인간으로서의 존엄까지도 철저히 짓밟아버리는 것 같은 굉장한 조교를

한다. 그리고 그 조교의 뒤에는 모든 

인간성을 부정하게된 마치 바닥이 없는 진짜 음마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에미코는 물론 아무것도 몰랐다.

드디어 묶는것을 포함한 조교가 시작되는 당일의 월요일 에미코의 몸은 어제밤부터 쑤시고 있었으며 보지로부터는 즐거움의 음란한 국물이 쉴세없이

계속 흐르고 있었다. 

아침에 나를 배웅할 때까지도 몸으로부터 발정한 돼지의 분위기를 조금도 숨길려고도 하지 않고 근처 주변에 감돌게 하고 있었다. 

가슴으로부터 튀어나와 있는 유두는 보기에도 흥분해서 딱딱하게 날카로워져 있으며 정조대로부터 초과한 음모는 넘쳐 나온 애액으로 찰싹 넓적다리에

붙어 있었다. 게다가 에미코가 지나 

다닌 후에는 거기로부터 백탁한 국물이 마루 위로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렇고...당분간 너 혼자 있게 되는데 정말로 괜찮아?"

"괜찮아요···걱정··하지 마세요····후~"

(아··이것으로 에미코는 이제 아무 생각하지 않고 다만 남자에게 범해질 뿐, 발정한 암돼지로서 보낼 수 있군요····)

벌써 에미코 안에서는 남편이나 아이들의 일보다 조교되어 희롱되는 일이 단연 소중한 일이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오늘부터 한동안 남자들에게 24시간 쉬는 일 없이 강요당한다고 생각하자 그 만큼 에미코는 아무 생각도 할수 없게 되어 피학의 감정이 어쩔 수

없게 흥분되어 와 몸이 서있을수도 없이 

쾌락으로 아파오며 오로지 남자를 요구하는듯 마치 홍수와 같이 보지을 흠뻑 적셔 버리고 있었다. 

( 나는 어떻게 되어 버린거지? 어디까지 추잡해져 버리는····?으응 어떻게 되어도 괜찮아요 이제 아무 생각도 할수 없다.····에미코는

발정한 보지를 흠뻑 적시고 있는 단순한 암 

돼지···라고 해도, 어떤 일이라도 해요····)

나는 그대로 나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에미코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하고 집을 나왔던 것이었다. 

그것을 지켜본 에미코는 조금의 시간도 아까워하듯이 당황해하며 집을 나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무소에 도착해서 쿠도들의 얼굴을 보자 재빨리 에미코는 기다릴 수 없는지 스스로 알몸이 되어 아플 정도로 날카로워지고 있는 유두를 마치

밀크라도 짜내듯이 주무르며 흠뻑 젖어 

있는 보지를 부끄러운 소리를 내며 격렬하게 만지면서

"자지 갖고 싶어 ~! 부탁해요 , 빨리 자지를∼~~! 에미코의 보지에 , 자지를 넣어 주세요∼~~!"

라고 외치면서 쿠도의 자지에 달라 붙어서 놓지 않는다. 

그러나 , 거기에 있던 카미카와가 

"그렇게 쑤셔오나? 에미코 처음은 여기가 아니다! 우선은 다른 장소로 간다!"

그렇게 말하며 알몸 인채의 에미코를 차에 실었다. 

이제 벌써 제정신을 잃고 있던 에미코는 차 안에서도 근처의 눈을 상관하지 않고 침을 늘어뜨리며 쿠도의 남근을 일심 불란 하게 빨면서

"하아~ 빨리∼ 에미코의 보지에 자지를 쳐넣어 주세요∼~~!"

라고 아우성치며 보지를 마구 휘젓고 있던 자신의 손가락과 그 아래의 시트를 흘러나온 애액으로 흠뻑 적시며 미친 것처럼 자위를 하고 있었다. 

"이 차의 시트는 가죽을 씌운 것이니까 곧바로 닦아내면 좋지만 그게 아니었다면 에미코를 실을 때는 비닐이라도 갖고와 시트가 더러운 것을

막아야겠군요!"

쿠도는 쓴 웃음을 띄우면서도 에미코의 기분이 끝나도록 손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햇다. 

그러자 에미코는 

"응∼좋지요∼에미코 , 이 보지에 자지를 넣고 싶어서, 참을 수 없어요∼"

응석부린 것처럼 그렇게 말하면서 마음대로 쿠도 위에 걸쳐 자신 스스로 보지에 쿠도의 진주를 박은 남근을 삽입하자 백안을 벗기며 침을 유방에까지

흘러내리며 보지로부터 

「추퍽,추퍽」하는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젊다고는 하지만 이 매춘부는··"

쿠도가 변함 없이 쓴 웃음을 하고 있자

"후~, 에미코 보지 너무 좋아∼~ 이제 더 견딜 수가 없어∼!"

그렇게 외치며 혼자서 보지를 비비고 있는 것이었다. 

이윽고 차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의 울창하게 우거지는 나무들에 둘러싸인 목적의 장소에 도착할 무렵에는 에미코는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러

마지막에는 경련한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좁은 곡선의 산길을 한동안 달리자 가장 안쪽에 기다린 것처럼 있는 장소에는 낡은 오두막이 한 채 서 있었다.

주위에 인가가 완전히 없기 때문에 일반의 사람이나 차량이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었다. 

차가 멈추자 카미카와는 쿠도의 무릎 위에서 죽은 것처럼 녹초가 되어 축 늘어져 있는 에미코를 향해서

"에미코 , 자 도착했다구! 여기는 우리 모 회사와 관계가 있는 합숙소야!"

그렇게 말하고 에미코를 자지로부터 당겨 떼어놓앗지만 에미코는 아직 머리의 이성이 멍해져서 여기가 어디인가조차 잘 이해되지 않았다. 

"이 가까이의 현장에서 다리의 재보수 공사를 하고 있지만 이런 산속이 아무도 안사는 곳으로 정력을 주체 못해 난폭하게 구는 남자들이 몇칠이나

한 장소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모두 

욕구 불만으로 초조해 한다. 게다가 일조차 진척되지 않아서 곤란하고 있었어"

그렇게 말하며 사악하게 웃었다. 

"에미코는 오늘부터 여기서 굶은 짐승과 같은 놈들에게 성의 욕망을 처리하기 위해 왔다. 노예 변소 계집으로서 다루어진다. 놈들도 조금은 일을

열심히 하게 되겠지!"

간신히 의식이 뚜렷해진 에미코는 카미카와가 말한 말의 의미를 이해하자 꿀꺽 침을 삼켰다. 

에미코는 과연 지금부터 자신에게 일어나는 것을 생각하자 무척 두려워져 신체가 벌벌 떨고 있었지만 곧바로 정색을 하고 각오를 결정하자 음란하기

짝이 없는 시선으로 남자들을 응시하고

(아····에미코는 야만스럽고 천하디 천한 남자들에게 성의 배출구로서 마치 공중 변소와 같이 범해지는군요·····)

"알았습니다·····"

라고 응했다. 

"좋아! 하지만 최초부터 알몸으로 나타나면 재미없기 때문에 우선은 이것을 입는다!"

건네받은 것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언뜻 보기에도 양가집의 사모님이 입는 것 같은 매우 품위있게 보이는 청초한 슈트와 더블어 이것도 품위 있어

보이는 순백의 속옷의 상하였다. 

그리고 에미코가 그것을 보자 이번은 화장을 하게 명령되어 오랫만에 어딜 봐도 정숙한 유부녀의 모습으로 변했던 것이었다. 

"잘 어울리는군 에미코 이렇게 보니까 어떻게 봐도 괜찮은 사모님인데. 매우 변태 음란 계집으로는 보이지 않는군"

에미코는 오랫만에 댄 속옷의 감촉과 노출을 억제한 복장에 그리움과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아···이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던 무렵으로는 돌아갈수 없겠지··)

"어떻게 된거야? 오랫만에 옛날 자주 입었던 여주인풍의 옷을 입었기 때문에 SEX 노예가 되려는 결심이 무디어졌는가? 뭐, 좋아, 곧바로

시작하지. 자 , 빨리 내려라!"

차로부터 강제로 끌려 내려 카미카와들에게 질질 끌리듯 낡은 오두막 가운데로 데리고 들어가자 불끈 이상한 남자들의 강렬한 냄새가 에미코의 코를

찔러왔다.

왜일까? 그 순간 보지가 견딜 수 없게 쑤시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26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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