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1화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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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가 끝난뒤 호텔로 에미코를 데리고 들어가 밤새 번갈아 에미코를 윤간한 쿠도들이었지만 과연 새벽녘이 되자 지쳤는지 선잠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들은 자기 전에 에미코의 

유두와 클리토리스에 바이브래이터를 붙이고 보지와 아널에도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한 채로 고정하고 그 위에 만세를 부른듯한 모습으로 양손 양 다리를

배트에 단단히 묶어 버렸기 때문에 , 

낮 근처가 되어 남자들이 눈을 뜰 때까지 에미코는 오로지 남자를 요구하며 몸을 추잡하게 잘게 경련을 일으키듯 떨며 미친 것처럼 허덕이는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아∼~! 넣어∼~! 누군가∼, 빨리 에미코의 보지에 자지를 넣어 주세요∼~~!」

침을 늘어뜨린 입가로부터 반 광란이 되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올리는 에미코의 시트아래는 마치 물을 뿌린 듯이 흠뻑 젖어 있었지만 그런데도

에미코의 보지는 시드는 일 없이 

추잡한 국물을 계속 흘러 넘치게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남자들은 정오에 눈을 뜨자 계속 아우성치고 있던 에미코를 한 번 섹스 시켜주고 그대로

에미코의 손발의 줄을 풀어 미니의 바디 

칸셔스를 입힌채 차에 실었다. 한동안 달리더니 조금 떨어진 거리의 어느 사무소로 데리고 들어갔다. 쿠도들은 여기까지 오는동안 에미코가 이성을

잃고 몸이 욕정에 가득차 다시 남자를 

요구하며 아우성 치자 우선 조용히 시키기 위해 도중의 차 안에서 계속 윤간해 사무소에 도착할 무렵에는 이제 에미코는 굉장한 쾌락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무 생각도 없이 다만

「·······」

라고 허덕이는 목소리를 높일 뿐이었다. 사무소안으로 들어가자 곧바로 카미카와가

「연락한 대로 , 여자를 데려 왔기 때문에 아무쪼록 부탁합니다.」

안에 있던 매니저 같은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정말로 , 아무것도 모르는 아마추어인 것 같은데 괜찮습니까?」

「뭐 , 걱정은 마세요 이 근방의 창녀처럼 전문가 왈패녀 보다는 상당히 손님이 기뻐할 것을 보증합니다, 빨리 손님을 맞게해 주십시오!」

「알았습니다. 뭐 , 카미카와씨가 거기까지 말씀하신다면··」

카미카와가 , 사무소의 사람과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도 참을수 없어진 에미코는 신체의 안쪽으로부터 욕정의 불길이 타올라 오자

「어···여기는 어디예요, 빨리 , 에미코를 좀 더 섹스시켜 주세요! 부탁해요∼~!」

에미코는 이제 오로지 섹스만을 계속 바라고 있는 것이었다. 

「뭐 , 그래 당황스럽지만 에미코 , 여기는 , 우리 회사가 운영 하고 있는 유부녀 클럽이다. 너는 , 지금부터 여기서 창녀가 되어 , 그

음란한 신체를 남자에게 바친다, 

알았지?」

하자 그 의미를 잘 모르는 에미코는

「응 , 에미코의 보지에 , 자지를 넣어 주세요~」

라고 외쳤다. 커져가는 쿠도의 하반신에 붙어 있던 에미코 였지만 사무소에 걸려 온 손님으로부터의 전화를 받고 있던 남자가

「자! 일이다, 나와 함께 나가자!」

그렇게 말하며 에미코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자 과연 지금부터 하게 되는 일의 의미를 알았는지 

「부탁합니다. 당신들과 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지만 그것 만큼은 용서해 주세요···창녀는 ... 너무 비참해요.」

울먹이는 목소리로 애원 하고 있었지만 ,

「사실은 비참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 아닌가? 이제 여기까지 왔는데 각오를 단단히 결정하도록 해. 남자의 섹스 완구가 되는거야!」

그렇게 말해지자, 결국 그 남자와 억지로 손님에게 데려가졌던 것이었다. 지정된 호텔에 도착해 방에 들어가자 에미코는 과연 처음은 긴장때문인지

손님의 앞에서 조금 어색하게 행동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제부터 계속된 쾌락에 의해 마치 색정광과 같은 몸으로 바꿔져 버린 에미코는 손님에게 조금 손대어진 것만으로 벌써 충분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에미코는 드디어 돈으로 몸을 파는 창녀까지 되어 버렸어요···자꾸자꾸 추잡해져 버린다····이 음탕한 피가 원망스러워요 , 그렇지만 ,

비참해도 과연 기분이 흥분되어···추잡해져 

가는 일마저 쾌감에 느끼다니····나 , 정말로·····)

어디의 누구인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돈으로 사져 추접스러운 매춘부로서 다루어진다 , 지금의 에미코에게는 이 정도로 피학의 감정을 흥분되게

시키는것은 없었다. 

「좋은 있고∼~! 좀 더∼~ 좀 더∼~~! 좋은 것∼~, 에미코 익∼~~!」

곧바로 열락의 교성을 방의 밖까지 외치던 것이었다. 그리고 청초한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그 굉장한 흐트러짐에 손님도 몹시 만족하는 것

같았다. 최초의 일이 끝나고 사무소로 

돌아온 에미코는 방금전 여기를 나갔을 때와는 달리 몸안에서부터 추잡한 즐거움의 색과 향기를 발산시키고 있었다. 

「굉장한 모습이야 흐트러진 모습이 좋아! 손님은 매우 만족하고 돌아갔다. 부디 다음에도 지명하고 싶다고 나한테 귓뜸하더군!」

「에미코는 , 보통 주부보다 , 매춘이 상당히 어울리는것 같다!」

「······」

카미카와들에게 그렇게 말해져도 이제 에미코는 부정하지 않았다. 역시 아무리 정숙한 여자를 뽐내도 욕망을 누르고 있던 한창나이의 여자의 몸은

부지불식간중에 욕구 불만이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에미코는 자꾸자꾸 추잡한 노예의 본성을 깨닫고 지금 빠져 있는 것으로 타락해져 가는 쾌감에 몸을 팔고 있던 일마저도 기분이 좋았다.

그 후에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그대로 

몇명의 손님을 받아들이게 했지만 이제 에미코는 말해지는 대로 남자들에게 아무렇게나 안겨 버릴 수 있을 정도로 교태를 내밀고 있었다. 

(아··에미코는 창녀야···낯선 남자들에게 , 돈으로 몸을 파는 창녀야··지금의 나에게는 , 그런 여자가 어울리구나···)

이렇게 해서 에미코 중에서 점점 저항심이 희미해져 가고 윤리관은 완전하게 마비되어 남자들에게 돈으로 사져 욕망의 배출구로서 희롱해진다고 하는

배덕적인 열락 안에서 스스로 치태를 

보이는 일에 감미로운 즐거움 마저 느끼게 되어 갔던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에미코는 2일간의 여행중 충분히 조교되어 더욱 더 추잡한 몸으로 되어 집에 돌아왔다. 내가 

「여행은 어땠어?」

하고 에미코에게 묻자

「굉장히 즐거웠어요 , 그렇게 즐거운 여행은 처음이예요! 그렇지만 매우 지쳤기 때문에 , 미안합니다 , 오늘은 먼저 잘께요····」

그렇게 말하며 침실로 향하는 것이었다. 지금까지는 어딘가 나에 대해서 변명을 하러고 했던 에미코였지만 이번은 그러한 생각마저 거의 없어져

버렸다. 아무래도 에미코는 마침내 금단의 

열락의 포로로 점점 타락해져 가고 있는 것 같았다. 에미코는 이불에 들어가자 곧바로 기다릴 수 없이 알몸이 되어 이 2일간을 회상하며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아·····」

(안돼··· 그만둘 수 없다···하루종일 하고 싶다····누군가 이 쾌락의 아픔을 어떻 게든 해주세요····굵은 자지로 에미코의 보지를 휘저어

주세요! )

지금까지 에미코는 매일 저녁 스스로 자위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마음의 어디에선가 저항이 있었는지 어느 쪽일까 하고 말하면 무선식의

바이브래이터에 의해 강제적으로 욕정이 치밀어 

견딜 수 없게 되어 자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날부터는 스스로 쾌락을 탐내며 향락에 몸을 빠지게 하는 일을 아무 죄책감도

없이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에미코의 정신도 그 육체와 같이 색욕만 있는 색정광으로 바뀌어져 갔던 것이었다. 

2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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